원칙 중심의 리더쉽과 윤리 경영리더쉽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그리고 리더쉽 이론은 시대에 따라 많은 변천을 이뤄왔다. 이제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혼합된 다양한 현대 리더쉽 이론이 존재하고 계속해서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서 새로운 이론들이 주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들어본 리더쉽은 감성형 리더쉽, 서번트 리더쉽, GE의 4E 리더쉽, GOOD TO GREAT의 5단계형 리더쉽, 워렌 베니스의 리더쉽 이론 등이다. 제각기 중요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서 각각의 기업 상황 속에서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가장 마음에 와 닿고 리더쉽에 대한 통합적이고 본질적인 안목을 지녔다고 생각하는 스티븐 코비의 ‘원칙중심적 리더쉽’이다. 원칙중심적 리더쉽은 말 그대로 보편적이고 역사 속에서 불변하는 원칙을 경영의 주 패러다임으로 갖고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참 마음에 든다. 경청하는 것, 임파워먼트 하는 것, 비전을 제시하는 것 등 다른 리더쉽 이론들은 리더가 가져야 할 자질들이나 행동요소들을 자기 방식대로 모아서 구성해 놓은 것 형식이다. 하지만 스티븐 코비는 리더쉽을 하나의 패러다임, 경영 패러다임으로써 접근한다. 그의 이론 중에서 지도력의 과정(Power Process)부분이 굉장히 인상에 남는다. 이 부분을 읽을 당시에 나는 군대에 있었는데 군대에서의 리더쉽이 발휘되는 기제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놀라웠다. 도표를 그리면 아래와 같다.■ 지도력의 과정(Power Process)Leadership Choice-> Coercive Power -> Fear -> Temporary Reactive Control-> Utility Power -> Fairness -> Functional Reactive Influence-> Principle-Centered Power -> Honor -> Sustained Proactive Influence군대에서는 주로 가장 하위 도구인 강압적 지도력(Coercive Power)를 주로 이용한다. 그래서인지 정말 ‘일시적’이고 ‘대응적’인 ‘통제’라는 말이 어울렸다. 뒤돌아서면 욕하고, 감시하고 점검하지 않으면 딴 짓하고, 일일이 하나의 행동을 통제하는 방식의 리더쉽은 확실히 소모적이었고 효과도 적었다. 그래서 내가 분대장이 되었을 때는 원칙중심의 리더쉽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다. 실제로 분대장이 되었을 때에는 원칙 중심의 지도력을 발휘하려고 했지만 돌아보면 실리적 지도력에 머물렀던 것 같다. 원칙중심적 리더쉽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일단 내가 스스로의 기대나 감정을 조절하고 솔선수범할 수 있어야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노력함에 따라 적어도 공정하면서 존중으로 후임병을 대할 수 있었고 적어도 강압적으로 후임병들을 대한 것보다는 일 처리도 훨씬 빠르고 후임들에게 일을 믿고 맡길 수 있었다. 원칙중심의 리더쉽은 누가 보면 가장 좋은 말들만 갖다 놓은 이상주의라고도 비판받는데 실은 그것이 높은 경지를 추구하기 때문이지 불가능하지는 않다. 우리 사회의 존경받는 리더들은 정말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리더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문국현’, ‘안철수’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내적인 성숙, 인격을 바탕으로 한다. 배웠다고 꾸준한 실천과 고뇌 없이는 바로 보여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전략적 리더쉽을 비롯한 여타 다른 리더쉽 이론들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리더가 보여야할 행동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리더가 본질적으로 어떤 생각과 성품,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리더의 행동은 변할 수 있지만 리더라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패러다임을 통해서 생각과 행동, 감정이 생기듯이 본질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원칙 중심의 리더쉽은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이 리더쉽은 지도자와 추종자 사이의 존중과 존경에 기반하고 있으며 행동은 불변하는 원칙에 바탕을 둔다. 그러기 때문에 그 속에서 윤리성이나 임파워링 등은 자연스러운 경영 기법이다. 무엇보다도 기업의 리더쉽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런 것을 강조하는 리더쉽의 속성만을 보면 전통적 리더쉽 이론인 리더에 대한 특성 이론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원칙중심적인 리더쉽은 기업에 대해서도 다른 경영 패러다임을 가진다. 기업이 굴러가는 과정을 전체적이고 유기적인 관점으로 볼 것을 강조하면서, 기업내의 인적 자원을 경제적이며 사회적인 존재로 묘사하는 것을 넘어서 ‘영적인’ 존재로 본다.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에서는 조직이 몇 가지 요소로 분리되고 기계적이고 비생태적인 환경으로 가정했다. 그러나 요즘 각종 이상기후나 환경오염은 좀 더 전체론적인 안목을 필요로 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인적 자원을 수동적이고 소모적으로 봤던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에서 능동적이고 창조적이며 가치있는 것에 헌신하고자 하는 ‘영적인 존재’로 본다. 이런 패러다임에서 보면 아직도 내가 살고 있는 환경 속에서는 실현되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살다보면 주위에서 많은 조직을 접하게 된다. 간단하게 나의 예를 들어보면 대형마트, 대학병원, 레스토랑 등이다. 그런데 아직도 직원에 대한 대접이나 관리,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적자원에 대한 고루한 패러다임을 한참 못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친구 중 한명은 병원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 보면 싼 값에 사람을 고용하고, 금방 힘들고 보수도 적어서 직원이 그만두고, 또 새로운 직원을 채용해서 교육시키고 저급의 인력을 쓰는 방식으로 인적 자원에 대한 관리가 엄청 후진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반면에 그토록 ‘인재’를 외쳐대는 삼성, LG텔레콤 등이 글로벌기업으로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미국과 한국의 선거제도 비교, 개혁방안* 목차1. 우리나라의 선거제도2. 미국의 선거제도3. 우리나라 선거제도의 문제점 / 해결방안1. 우리나라의 선거제도1) 국회의원선거우리나라는 보통선거ㆍ평등선거ㆍ직접선거ㆍ비밀선거라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의원정수는 200인 이상으로 하고 임기는 4년이다. 현재 소선구제도, 다수대표제도, 비례대표제도의 형태를 섞어놓은 형태를 띄고 있다. 소선구제는 말 그대로 적은 지역의 선거구에서 다수의 득표를 받은 다수득표자 1인이 선출되는 방식이다. 소선구제의 장점으로써는 지역 인물의 선출이 용이하고, 선거자들의 선거비가 다소 싸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사표의 발생이 큰 점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사표의 발생율이 커서 우리나라에서는 그 대안을 위하여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서 실행하고 있다. 비례대표제는 1인에게 2개의 표를 주는것으로써 하나는 인물을 보고 투표하고 하나는 정당에 투표하는 것이다.2. 대통령선거대통령 선거 또한 보통선거, 평등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피선거권은 현재 40세이상 이상이어야 하며, 선거시기는 임기만료 70일∼40일전이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고 미국과는 달리 중임이 금지되어 있다.2. 미국의 선거제도미국은 정부가 연방정부의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그런 까닭에 미국은 USA(UNITED STATE OF AMERICA)라고도 칭해진다. 그 연방정부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행정부, 연방 법원으로 대표되는 사법부, 상·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입법부를 포함해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들 각각의 3부는 불균형이 없도록 상호 견제하며 유지해 나간다. 행정부의 수반은 미국의 대통령으로 4년 임기로 시민들이 선출한 선거인단에 의하여 선출되고 한번 재임할 수 있다. 행정부서는 모두 14개이며 각 부서의 총 책임자는 장관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의회에서 인준을 받는다. 사법부는 헌법을 해석하여 법을 적용한다. 현재 연방 법원은 1개의 대법원과 11개의 고등법원, 91개의 지방법원, 3개의 특별 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연방정부의 모든 입법권은 의회에 주어져 있으며 연방의회는 상원과 하원으로 나뉘어 있다. 의회는 200년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헌법제정위원회에서 격렬한 논쟁 끝에 양원으로 나뉘었는데 상원은 주정부를 대표하고 하원은 주민을 대표하여 항상 상대 의회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회가 양원으로 나뉘어진 이유는 초기의 대표자들이 각각의 법안에 상·하원이 항상 함께 승인해야 한다면 의회가 법령을 서두르거나 부주의하게 승인해야 할 위험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상원은 각 주에서 2명을 뽑게 되어 있어 50개 주에서 2명씩 선출되므로 100명이며 임기는 6년이다. 하원은 각 주의 인구수에 비례하며 현재 435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미국의 선거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것은 예비선거, 본선거, 특별선거, 소환선거이다. 예비선거는 기본적으로 정당의 후보를 선출하게 위해 마련되었다. 이 예비선거에서 모든 유권자들은 본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정당에 관계없이 선출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과정이 소위 예비선거인 것이다. 그러나 예비선거는 절대로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고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것이다. 정확히는 후보를 뽑을 정당 대의원을 뽑는 행사이다. 본선거는 11월 첫째 화요일에 실시되며 각종 발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탈정당 관료직 선출, 판사 임명에 대한 승인 여부 그리고 예비선거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었던 관직에 대한 결선투표 등에 투표한다. 특별선거는 보궐선거나 소환선거가 필요할 때 선거에 의한 결정이 다음에 있을 본선거 때보다 빨리 이루어져야 할 때 실시한다. 소환선거는 선거를 통해 선출한 주정부 혹은 지방정부의 관료를 해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직접 민주주의 미국 선거는 정부가 정치인에 의해 독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직접 민주주의의 방식으로 소환(recall), 주민발의안(Initiatives), 주민투표(referdums) 등의 제도를 두고 있다.미국 대통령은 임기가 우리나라보다 1년 적어서 4년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선거인단 제도라는 독특한 제도를 두고 있다. 선거인단 제도라는 것은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의 방법을 국민투표라는 직접선거에 접목시켜 실행하는 것인데 이 제도 때문에 부시와 앨 고어가 대통령 선거 때 혼란을 경험하기도 했다. 선거인단 제도가 수립된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건국 당시 미국인들은 국민 모두가 정치에 참여하는 민주주의는 선동정치로 타락할 위험성 많다고 경계하였다. 건국조부들은 공화주의자들로서, 귀족주의적 정치를 부정하고 시민들에 의한 정치를 믿었으나, 그들은 정치는 책임있는 시민들에 의해서 운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책임있는 시민이란 자기의 처자와 고용인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자산가를 의미하였다. 이렇게 제한선거에 대한 믿음과 대중정치에 대한 불신은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선거제도를 마련하였다. 주민들은 각 주에서 자신이 속해 있는 상·하원수와 같은 수의 선거인단을 뽑고 그렇게 뽑힌 각 주의 선거인단은 해당 주에서 주민들의 표를 가장 많이 받은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다.미국 대통령 선거는 4단계로 나타낼 수 있는데 후보 지명 과정->전국 전당대회->총선거->선거인단 투표이다. 후보 지명 과정은 각 정당의 후보결정 과정은 유권자들이 각 후보들의 정치적 입장을 비교한 뒤 투표를 통해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수 있는 기회로써 이 과정에서 부각된 이슈들은 유권자들의 관심과 입장을 반영하며 대통령 유세에서 본격적으로 쟁점화 된다. 각 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에는 예비선거와 코커스가 있다. 예비선거는 유권자 투표를 통해, 코커스는 당직자 회의를 통해 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요즈음 대부분의 주에서는 예비선거를 통해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 전국 전당대회는 여름에 개최되는데 전국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공화 양당은 당의 대통령, 부통령 후보를 지명하며 당의 선거공약 및 정책 방향과 목표를 제시한다. 전당대회를 통해 예비선거 결과를 공식으로 집계해 후보를 선출하고 후보가 부통령 후보를 지명하여 전당대회의 동의를 얻으면 바로 전국유세에 들어가게 된다. 총선거는 민주·공화 양당을 비롯한 소수정당 후보 및 무소속 후보가 모두 입후보하여 전체 유권자들의 투표로 ‘대통령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것을 총선거라 하는데 매년 4년마다 열리게 된다. 전통적으로 대통령 선거의 시발점은 노동절로 9월부터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하게 된다. 선거인단 투표는 총선거에서 선출된 선거인단이 연방법원에 따라 일반 유권자를 대표해서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하는 권한을 위임받아서 하는 투표이다. 헌법이 규정하는 선거인단은 모두 538명으로(미국 상·하원 의원 숫자인 535명과 헌법 수정조항 23조에 따라 결정된 워싱턴 DC 대표 3명을 더한 숫자)이다. 일반적으로 인구수에 따라 각 주에 배당되는 선거인단의 표는 ‘승자독식방식’을 채택, 그 주의 총선거에서 최다득표를 한 후보가 모두 차지한다. 결과적으로 선거인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팀이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당선된다미국의 의회는 양원주의의 원칙에 따라 입법권을 두 개의 의회(즉 상원과 하원)로 갈라놓았다. 여기서 상원은 각 주(州)를 대표, 하원은 민주주의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양원제는 의회가 각기 독립된 두 합의체로 구성되어, 두 합의체의 의사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국회의 의사로 간주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신중한 의안 심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상하원에서 각기 상호 견재가 가능하므로 한쪽 의회를 점유하고 있는 다수파의 횡포를 방지할 수 있게 되지요. 정부와 내각의 충돌시 조정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이점을 살리고자 미국에서는 양원제를 채택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정당은 8개가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립체제이다.
“일을 하는 자는 자유롭다.” 나치정권의 홀러코스트에 관한 말 중 가장 유명한 문구일 것이다. 쉔들러 리스트는 그런 무차별적인 유태인 학살을 사실적이고 냉혹하게 그리고 있는 영화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유태인들이 어떤 역사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우를 받고 독인이 어떻게 유태인들을 억압하고 죽음으로 몰아갔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오스카 쉰들라는 그 때 당시의 실존 인물을 토대로 하고 있다.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의 잔혹함의 극치와 그 속에서도 유지되는 한줄기 빛의 인간애를 볼 수 있었다. 전쟁 상황이 되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가슴 섬뜩한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독일군의 모습에서 볼 수 있었다.역사적으로 반유태주의는 나치정권을 유지하는 방안으로 택한 조작된 구호였다. 1차 세계대전의 패배의 충격과 굴욕적인 베르사이유 조약은 사회적 분노를 어디론가 배설해야할 필요성을 만들었다. 곧 나치정권은 그러한 사회적 분노를 반사회주의, 반유태주의라는 방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엄청난 국민의 지지를 얻음과 동시에 전체주의 체제를 갖춰나갔다. 그 후 계획적으로 사회주의 세력들을 제거하고 나서 곧이어 유태인들은 가차 없이 비판하고 몰아세우기 시작하는데 그러한 역사적인 사건들이 흑백 의도적인 감독의 화면구성으로 담담하게 다소 쓸쓸하게 그려진다.유태인들의 거주지역은 처음에는 게토로 분리되었다가 곧 유태인들 모두 특정 지역으로 이주되고, 강제수용소 수감되고 나아가서는 결국 가스실로 보내져서 죽임을 당한다. 나치정권의 전체주의는 사람을 얼마나 맹목적으로 만드는지를 보여주었다. 어떤 상부의 명령에 모두가 무비판적으로 움직임으로써 인간성이 서서히 말살 되어 갔다. 정치, 사회, 문화상으로 가장 문명화된 나라 중의 한나라가 그렇게 변해가는 놀라었다. 그것은 참으로 무서운 광경이었다. 영화 속에서 벌레 같은 유태인이라고 말하면서 사람을 저격총으로 장난하듯 쏘아 죽이고 외팔이는 노동력으로 쓰이지 못한다고 권총을 쏘아 죽이는 독일군의 모습에서 인간 속에 내재된 폭력성을 얼마나 무서운가 확인 할 수 있었다.인간은 두렵고 상황이 어려울 때 폭력적으로 변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인간은 그러한 상황에서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도 얼마나 쉬운지를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치정권이 주장한 허구적인 내용들, 즉 유태인들이 독일의 경제적 어려움의 근본이라는 선전문구가 먹혔는지도 모른다. 전체주의 속에서는 비판도 토론도 없이 누군가 한방향을 정하면 그것에 무조건적으로 모두가 따라가야 하는 몰개성화 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외부의 어떤 것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보다 큰 힘에 종속시키고자 하는 동기를 낳고 그렇게 삐뚤어진 동기 속에 결집된 힘이 어떤 방식으로 잘못 발산되는 것을 똑똑히 목격할 수 있었다.이런 잔인한 현실 와중에서도 같은 독일인이면서도 오스카 쉰들러는 독일군과 대비된 인간으로서의 선한 면을 보여준다. 그도 처음에는 지극히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사업가 모습을 지니고 등장한다. 전쟁의 기회를 틈타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박가이기도 했다. 그래서 임금이 가장 싼 유태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유태인들의 임금은 모두 나치정권이 불구하고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단지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유태인들에게 그가 운영하는 공장은 천국 같은 존재로 인식되었다. 그리고 그 공장은 그로 하여금 유태인들이 칭찬과 존경을 한몸에 받게 만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쉰들러는 독일군의 무차별적인 학살을 목격하고 가슴 아파한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쉰들러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면서까지 유태인을 구하려는 진정한 휴머니스트로 변화해 간다. 여전히 여자와 술을 즐기는 지만 자신의 개인 물품까지 털어서 사람을 구해오고, 자신의 생일 축하를 위해 꽃다발을 내미는 유태인 소녀에게 아무거리낌 없이 키스를 해주는 모습에서 평등하게 사람을 대하는 것, 인간의 존엄성은 누구나 가치를 따질 수 없다는 감독의 메시지가 가슴 속에 파고 드는 것 같았다. 독일인이자 나치당원으로서의 보여야 할 자신의 행동양식과 태도를 고묘하게 유지하면서도 보이지 않게 유태인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려는 절박한 마음가짐에서 우러나오는 그의 행동들은 덕분에 나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특히 낄낄거리는 동료 군 장교들을 뒤로 하고 수송열차에 실린 채 더위를 호소하는 유태인들에게 호스를 끌어다 와서 물을 뿌려주는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쉰들러는 전 재산을 털어서 수많은 유대인을 죽음에서 구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을 살리지 못한 것에 반성과 안타까움에 울음을 터트린다.
- 목 차 -1. 들어가는 말2. 책에 대한 소개가.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나.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다.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라. “일곱 살부터 하버드를 준비하라”마. “5남매 수재로 키운 산골농부의 체험수기”3. 저자의 관심사/논제/입장가.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나.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4. 저자의 의견에 대한 동의/비판가.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나.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5. 시사점- 성공적인 자녀를 만드는 5가지 원칙1. 들어가는 말저는 이번 독서에세이 준비하면서 내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훌륭한 부모란 어떤 것인지 대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5권의 책과 수기를 읽으면서 저자가 지닌 교육의 철학과 원칙, 그리고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해나가는지를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부모들이 어떤 부분에 있어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2. 책에 대한 소개가. 장병혜,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세 아이를 미국의 유능한 인재로 키워낸 어머니가 쓴 교육체험담이다.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 자신이 자식의 멘토가 되어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키워냈는지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있다.나. 이해명,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아버지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진학까지 아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시켜나간 과정에 대해 쓴 교육체험담이다. 첫 번째 읽은 책과는 정반대의 제목을 갖고 있는 책이었다. 이전의 책에서 훌륭한 어머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훌륭한 아버지란 어떤 형태로 자녀교육을 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여러 일화 속에서 저자의 교육관이 드러나고, 단계별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짜서 아들에게 가르치는 방식으로 교육을 시킨다.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자녀에게 7가지 습관을 갖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 7가지 습관은 ‘주도적이 되라, 끝을 생추구하라, 쇄신하라’의 습관이다.책의 내용 중 특히 부모와 자식간에 승승합의서를 잡성하면 직접적인 통제나 지시없이도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을 하는 자녀를 기를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라. 이형철, “일곱살부터 하버드를 준비하라”부부가 자식 둘을 어떻게 하버드 대학생으로 키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교육방법에 대해서 체험담 형식으로 쓴 글이다. 이 책을 읽고 교육은 저절로, 우연히 잘 되는 경우란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자식을 어떻게 키우겠다는 목표의식과 뚜렷한 교육원칙을 정립하고 끈기있게 자식을 리드해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적 능력, 체력, 사교력 등 개인생활과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능력들을 구별하고 각 요소별로 교육시키는 모습이 마치 노련한 인생코치 같았다.마. 황보태조, “5남매 수재로 키운 산골농부의 체험수기”소박한 시골의 농부 교육체험담이다. 시골이기에 학원, 과외도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5남매를 모두 수재로 키워내는 과정을 책에 담고 있다. 저자 아이의 흥미와 관심에 맞추어서 교육하는 것이 그 비결이라고 이야기한다.2. 저자의 관심사/논제/입장가.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저자의 핵심 메세지는 자식이 어떻게 자라나느냐는 부모가 어떤 사람이느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자식을 탓하기 앞서서 내 스스로가 어떻게 행동하고 가르치고 이끄느냐를 심각하게 고민해보라고 한다. 모든 아이는 무한한 잠재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개성을 고려하지 않고 키워서 제대로 자라나지 못한다는 것이다.저자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이론적인 지식이 아니라 사고와 경험을 통해서 접근했다. 그 까닭에 일상적으로 부모와 자녀간에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사실은 대단히 비교육적인 일면들을 정확하게 포착해서 지적하고 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책보다는 tv를 가까이하는 이유는 부모의 생활패턴에서 그대로 만들어진다고 지적하는 면이나 아이를 위해서가 부모 자신의 욕구를 위해서 아이를 교육시키는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이 책을 읽으면서부모가 된다면 자녀교육에 지침서로 항상 침대 머리 맡에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일상생활 속에서 교육의 요소를 도입하라는 것(저자는 수퍼에서 장을 볼 때는 아이들에게 직접 고르고 계산하게끔했다), 아이의 욕구와 취향을 고려해서 인내심을 갖고 가르치라는 것, 부모가 먼저 자식의 잠재력을 믿어야 한다는 것, 자식을 통한 대리만족을 경계하라는 것, 체벌을 통한 통제보다 신뢰를 통한 이끌어야된다는 것, 도덕적 엄격함의 중요성과 사회성을 키워주어야한다는 등 교육의 다양한 요소를 두루두루 지적하면서 이상적인 부모상을 제시하여 주었다.나.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저자는 직업이 교육학과 교수인데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지적인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다양한 교양을 쌓게 해서 사회를 이끌어갈 엘리트를 만드는 것에 가장 큰 관심을 지니고 있었다.저자의 주된 메세지는 아버지가 자식의 교육에 깊숙하게 개입해야 한다고 한다는 것이다. 체계적인 교육 커리컬륨을 짠다면 충분히 아이의 잠재된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3. 저자의 의견에 대한 동의/비판가.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1) 저자에 대해 동의하는 바이 책을 읽으면서 장병혜 박사라는 사람에 대해서 존경과 놀라움을 갖게 되었다. 또한 나의 어릴적 부모에 대한 존경이나 반항심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 또 교육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다.그 중 가장 가슴에 와닿고 훌륭하게 느껴졌던 부분은 교육에서 인성에 대한 부분이 얼마나 중요하고 강조되어야 되는지 지적한 부분이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입시교육에 치중해서 인성에 관한 교육은 점점 소홀히 취급되는 현실이다. 선진국인 미국 공립학교 같은 경우는 인성교육이 중요시 되어서 외부의 교육프로그램까지 도입하면서 그것을 중요시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입시위주의 교육만 시행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지식, 기술 교육이 아무리 잘 이루어져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고 누릴 수 있게끔하는 인성교육이 없다면모이는 명문고에서도 성적 때문에 자살하고 윤리의식 결여로 지도층 인사들이 일으키는 사건들, 그리고 경제권의 비리 등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곤 한다. 이런 현상들이 심화된 것은 바로 인간 됨됨이를 키우는 교육이 뒷받침되지 못한 탓이라고 지적하는데서 큰 공감을 느꼈다.2) 저자에 대한 비판저자는 교육의 방법을 교육이론과 원칙에서 찾기보다는 부모의 본성과 직관을 통해서 구해야 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점에 의문이 들었다. 그것은 저자가 자신의 특수한 성장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한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저자의 경우 그녀는 전통있는 명문가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남으로써 훌륭한 가정환경과 지혜로운 부모 밑에서 자라날 수 있었다. 이미 자신의 기억과 체험속에 이상적인 교육방식이 스며들어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관 본성으로 일깨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역할 모델이 없는 가정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면 과연 그것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까 의문스럽다. 부부사이가 좋지 않은 집안이나 부모가 먹기 살기 바뻐서 교육에 신경쓰지 못햇던 가정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면 새로이 교육 방식을 배우고 익히지 않고 직관만으로 올바른 교육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는 가정은 무리가 아닐까 싶다. 오히려 그런 불행은 다음세대에도 되물림된다는 것을 우리는 TV나 신문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저자의 관점을 비판해본다면 직관과 본성으로는 교육시키라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다. 다양한 교육이론서와 실용서적들을 통해서 교육의 큰 원리, 원칙들을 추출해서 자신의 교육철학을 정립하고 융통성있게 그것들을 적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두 번째로 비판하고 싶은 것은 나이 지긋하신 세대라서 그런지 남자는 주로 바깥일을 하고 여자는 주로 집안일과 교육 문제를 담당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가 교육에 개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책에서의 일화들도 대부분 어머니와 자식 사이의 것이었다. 이 책에서 아버지가 자녀교육에 있어서 담당하는 역할은 자식과의 갈등에 방패막이 역할과 자녀간의 관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남자, 여자 구분 없이 자식의 교육에 참여해야 되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나. “이제는 아버지가 나서야 한다”1) 저자에 대해 동의하는 바저자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상을 탈피하고 능동적으로 교육의 원리를 잘 실천하였다. 크게 세 가지로 영향력의 원리, role모델의 원리, 적극적 피드백의 원리를 나눌 수 있다. 영향력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지 그것이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영향력을 미친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먼저 마음이 통해야 함을 알고 편지를 쓰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보통의 가부장적인 아버지 역할을 극복하고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은 노력을 기울였다.또 스스로 훌륭한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부지런하게 일하는 모습과 책읽는 모습을 자주 보임으로써 role모델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마지막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그것을 차근차근 진행시켜 나가서 효과적으로 피드백을 주었다. 이런 행동들은 큰 정성과 관심이 있지 않고서는 힘들었을 것이다.덧붙여 거짓말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혼내고 남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을 정성을 다해서 대해야된다는 측면 등 인성적인 측면에서도 결코 소홀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2) 저자에 대한 비판저자의 교육방식에 있어서 일반인들이 적용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로 어학연수, 피아노, 일본, 한문 과외는 일반인들의 가정형편상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위해서는 부모님의 많은 시간이 요구할 뿐더러 지적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보통의 부모들 같은 경우는 힘든 조건이라고 생각된다.그리고 자칫 계획의 틀안에 갇히면 스스로 공부거리를 찾아 즐기는 것을 배울 수 없을 것 같다. 굳이 공부거리를 일일이 제시하지 않아도 시행착오를 통해서 스스로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꿩 새끼를 몰며 키우는 아이들”의 저자 황보태조는 자녀 5명을 모두 수재로 키워냈지만 과외 한번 시킨 적 없었다. 그의 교육방식은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주어서 스스로 하도
목 차안철수 연구소의 성장 --------------- 2성공 요인 분석 ------------------- 41. CEO 리더쉽2. 제품기획과 R&D역량3. 인재경영4. 조직문화미래에 대한 전망 ------------------ 7참고 자료 ----------------------- 8* 길잡이안철수연구소의 각 성장과정에서 계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했던성공적인 결단의 순간들을 살펴보고,몇가지 범주로 나누어서 그 성장요인을 다시 분석해 보았습니다.Ⅰ. 안철수연구소의 성장과정1. 설립 이전V3백신의 기술 노하우와 백신 산업의 중요성 인식하고, 백신 비영리연구소를 세우려고 노력하였으나 실패하였다.2. 안철수 연구소 설립1995년 3월에 V3백신의 기술 전수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한다.? 인재영입의 어려움- 대기업 선호의식 팽배해서 초창기에 인재를 영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V3백신의 인지도와 안철수의 개인의 브랜드 가치가 그나마 위기를 헤쳐나가는 간신히 도움이 된다.? 자금조달의 곤란- 아직 벤처기업이라는 개념이 익숙치 않은 당시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1996년부터1년간이나 개발자금을 지원해주고 영업을 도와줄 파트너가 없이 운영된다. 그것은장기적인 발전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파트너를 고르려고 했던 안철수의 안목이돋보이는 대목이다. 덕분에 후에 삼섬SDS와의 윈윈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전략적제휴를 한다.? 경영에 대한 경험부족- 펜실베니아 대학 테크노MBA과정 이수한다. 이 때 동시에 회사업무에 관여하는데 역시 안철수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3. 1997년 독립된 기업으로서의 안철수 연구소? 1997년 인터넷이 확산함에 따라 새로이 수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되는 네트워크서버용 솔루션 개발에 바로 착수하였다.(시장 예측)? 외국기업과의 기술격차을 확인하였다. R&D역량을 강화하면서맥아피 회사의 공격적인 국내시장 진입을 영업부문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시기를 저지하였다..(전략적 제휴)4. 1998년 IMF 위기를 기회로? 보수적 재무관리 -> 차액금 0- 극심한 경기침체로 대대수 기업이 부도나는 가운데 오히려 매출이 커진다.? R&D에 집중, 조직의 정비, HR파트 정비, 세일즈채널의 구축 등 재정비의 시기? CEO의 자기인식 - 경영자문 컨설턴트 유승삼을 고문으로 둔다.5. 1999년 안철수연구소의 성장기? CIH 바이러스 사건으로 백신시장 4배 확대 : 매출액 5배 신장-> CIH대란을 통해서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수익의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그 전에 이미 일반 PC, 파일서버, 그룹웨어 서버 등 토털 안티바이러스 솔루션과 급증한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놓았던 까닭이다.(패러다임 변화를 예측)? 내부 조직이 복잡해지자 1999년 안철수는 CFO를 영입함으로써 관리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경영권의 효율적 분배)6. 2000년~2001년? 백신회사에서 통합보안기업으로 전환한다.- 네트워크 발달에 맞추어서 인터넷기반 보안사업 확대- ASP사업, 보안사이트 오픈 (->새로이 생겨난 판매루트 활용)? 국내기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일본법인설립 및 현지공식사이트 오픈 (시장 확장)? 비상장회사에서 상장회사로- 2001년 9월 13일 코스닥 등록7. 2002년~현재? 2002년 일본 동경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2003년에는 중국법인을 설립함으로써글로벌 통합 보안업체로의 성장하고 있다.Ⅱ. 성공요인 분석- CEO의 리더쉽, 제품기획과 R&D역량, 인재경영, 조직문화1. CEO 리더쉽 - 단계 5의 리더쉽, 올바른 가치관, 냉철한 판단력? 단계5의 리더쉽 (의지 + 겸허)- 회사를 자신의 자아실현의 무대로 삶았다.ex) 경영에 대한공부와 회사업무를 병행할 때에는 하루에 2시간밖에 자지 않았고, 심지어는 업무 강행군으로 급성간염 발병시에도 침대에 누워서 회사 업무를 추진하였다.- 경영고문 영입, CFO영입, 아랫사람의 의견 적극 수용 등 자신의 능력을 자만하지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겸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치관 : 기본, 원칙을 중요시하였다. 또한 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였다. 이런 요인이 있었기 때문에 투명한 경영과 사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을 보일 수 있었다.“누가 묻기 전에는 ‘투명경영’이라는 말 자체를 꺼내지도 않는다. 이것은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을 새로운 말인 양 떠들고 다니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냉철한 판단력 : 올바른 사업 파트너의 선택을 위해 1년 동안 뚜렷한 수익이나 외 부지원 없이 신중하게 사업 파트너를 고심했다. 또, 주위에서 무모하다고 만류하였던 앤디의 제품 기획을 성공시켜서 글로벌 기업의국내시장 잠식을 저지할 수 있었다.안철수연구소의 발전 과정에서 보여주듯이 CEO의 뛰어난 자질이 벤처기업의 생존,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2. 제품기획과 R&D역량* 미래 시장에 대비한 꾸준한 제품 기획과 개발은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글로벌 보안기업의 국내 유입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우위를 차지하는데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안철수연구소의 R&D역량- 매해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1997 : V3 MANAGER 출시1998 : EnDe 개발2001 : ASP사업, 보안사이트 오픈개인용 ACS(AhnLab Client Security)2002 : 기업용 ACS 추가통합관리솔루션인 APC(AhnLab Policy Center)바이러스 사전차단 서비스 VBS(Virus Blocking Service)2003 : 통합관리솔루션인 APC를 2.0버전 출시2004 : V3Pro2004 출시네트워크 통합보안제품(AhnLab GateScan 시리즈)온라인 게임 전용 보안제품(AhnLab HackShield)바이러스 사전차단 서비스(Virus Blocking Service)2005 : 안티 스파이웨어 제품 ‘스파이제로’신규창출되는 보안 분야의 시장을 미리 예측하고 적시에 제품을 개발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클라이언트백신 -> 서버백신 -> 인터넷 백신 -> 통합관리형백신 -> 통합보안솔루션 등으로 이어지는 제품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맞추어서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였다.최근 들어서는 AhnLab HackShield이 개발되더니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해킹 방지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게 되었다. 또 스파이웨어의 범람 때문에 개발된 스파이제로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하여 주요 수익원 작용하고 있다. 올해에 글로벌기업 블루코트의 제품에 V3엔진을 탑재하게 되었고 보안기술에 대한 7개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제품기획과 출시의 속도가 빠를뿐더러 그 기술력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있다.* 종업원 현황구분직원수비고관리사무직연구직영업직고객지원직합계남321164715210여242391571합계561*************년 영업보고서 (2005. 3. 18)- 전체 인력의 40% 가량이 R&D부문에 집중되어있고,여기서 대부분의 성과가 결정된다.“안철수연구소의 V3Net 6.0이 최근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 기관인바이러스 불러틴에서 4연속 'VB 100% 어워드'를 획득에 성공하였다. ”- 2005. 10. 10 매일경제 보도자료3. 인재 경영-> 창업 초기 : 합류한 회사원들은 백신 무료 공급을 위한 회사의 설립과취지에 공감한 사람들이었다. 즉 비전과 가치관이 공유된 사람들이모임으로써 강력한 팀워크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인재 채용 : 가치관(정신적인 것을 물질적인 것보다 중요시하는 것),성실성, 자기계발 의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고 뽑았다.또한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신중하게 뽑았다.(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기 ‘good to great', 짐콜린스)4. 조직 문화- 일찍이 회사 사명서를 작성함으로써개인업무, 조직체계, 문화 등을 한방향으로 정렬하였다.-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개방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자유게시간, 제안마당, CEO 게시판, 집현전 지식은행 등)- 수평적인 사원 관계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다.(전사원 월례회의/부서장 주례회의)-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ASSA(아싸!) 제도 도입? ‘카페테리아 플랜(Cafeteria Plan)’식 복지 제도 도입-> 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이 추구되고 있다.Ⅲ 미래의 전망기본적으로 보안시장은 IT 시장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고 한다. 앞으로 정보혁명의 마지막 단계라고 불리우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면 각종 IT칩과 시스템이 일반 생활용품으로 확대될 것이다. 자동차, 냉장고, 신발은 물론이고 신체 이식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다. 이런 통신기자재가 더 일반화, 실용화 될수록 더욱 더 개인의 보안이 중요한 문제로 등장할 것이다. 산업 발달의 측면에서 보면 보안시장은 아직도 성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재무적으로 보면 안철수연구소는 자기자본률이 높을 뿐더러, 영업이익과 순이익, 매출액이 모두 증가세 추세에 있다.그것은 안철수 연구소의 보안 기술력과 탄탄한 조직문화를 그대로 드러내주고 있다. 해외부문에 있어서도 최근 일본에 수출되는 스파이제로가 지금도 성공을 거두고 있고 중국에서는 PC방 V3공급 계약이 맺어지는 등 다각적인 매출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