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O에 대한 업무협약서OOOO와 OOOO은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제1조(협약내용)양 기관은 다음 각호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1.2.3.4.5.제2조(협약기간)본 협약(MOU)은 체결된 날로부터 효력을 가지며 상호간 별도의 의사 표시가 없는 한 계속 유효한 것으로 한다.제3조(협약의 변경)본 협약(MOU)은 변경사유 발생할 경우 서면으로 통보하여 상호 협의 후 변경할 수 있다.제4조(비밀유지)양 조합은 본 협약(MOU)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업무상군남초등학교와 파리바게트 영광터미널점은 아래 사항에 대하여 협력한다.1. 군남초등학교에서는 재학생 각 가정에 20,000원에 해당하는 쿠폰을 발행한다.2. 파리바게트 영광터미널점은 쿠폰에 해당하는 케익 또는 그에 상응하는 제품으로 교환해 주되, 학생들은 쿠폰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사용 가능하다.제3 조(업무협의) 양측은 프로그램 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할 경우 추가 협의를 통해 보완·발전시킬 수 있다.제4조(비밀유지)양 기관은 본 협약(MOU)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업무상의 비밀을 어떠한 경우라도 제3자에게 누설하거나 타 업무에 이용할 수 없다.
과목 :교수 :아리랑학과 :학번 :이름 :제출일 :‘아리랑’ 이라는 책 제목에서 그리고 책의 붉은 표지에서 민족적인 느낌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 일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아리랑’이라는 제목의 책은 님 웨일즈라는 외국 여성이 썼다는 것을 알고 놀라웠습니다. 이 책은 조선인 혁명가의 일대기를 담은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장 지락이라는 본명을 가진 김 산이라는 조선인을 만났고,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시대를 반영해서인지 사실적인 어조로 자세히 쓰였습니다. 주로 김 산이 자신의 조국에 처한 현실과 일본의 야만성을 폭로했고 김 산의 바람과 고뇌, 사랑에 대하여 저자가 질문하며 받아 적는 것으로 시종하고 있습니다. 의과 대학생이던 김 산이 어떻게 혁명가가 되었고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지고 중국의 대혁명에 참가하게 되었고 그가 희생하면서 품었던 사상과 이상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근대사 강의를 들으면서 역사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공부하면서 그 시대를 알 수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수백 년 전의 우리 조상이 인식하는 역사와 민족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1905년 김 산이 태어났을 때는 러일 전쟁 중이었을 때였습니다. 이 전쟁의 승리자인 일본은 한반도를 지배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일제치하가 시작되었습니다. 1920년대 조선은 일제의 무자비하고 불평등한 권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습니다. 김 산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조국의 독립에 대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중들의 평화적인 3.1운동을 목격하면서 투쟁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그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집을 나와 일본에 가게 되었고, 이후에는 만주와 중국의 땅을 밟으면서 혁명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그 당시의 설움과 분노와 다양한 사상들을 접하며 그 높은 파도를 타며 성장했습니다. 격동의 시대를 겪은 지식인이었으며 행동을 동반한 이론을 좋아하는 공산주의였습니다. 그러나 민족주의적, 무정부주의적이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우리에게 소름끼치고 적대적인 말이지만 김 산이라는 인물을 통해 나라를 위해 투쟁하고 자신을 받쳐 싸우는 사람들 모두 개인들 마다 갖고 있는 사상은 달라도 하나의 공통된 ‘새로운 세상과 평화’라는 종착지는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편견을 갖고 대하던 공산주의를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의지를 갖은 사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세상은 김 산이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순도순 행복을 느끼며 살게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그를 일깨워준 따뜻하고 선한 사람들은 일본군들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그 시련을 딛고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공산당에게 억압이 진행 될 때 그 혹독한 폭력 앞에 그의 동료들은 배신을 했습니다. 국민당과 일본은 김 산에게 전향을 하라고 유혹하고 그의 동료들에게 한 폭력을 똑같이 행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목사님에게서 받은 인간은 선하다는 믿음을 상실했을 뿐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갖은 고생을 하며 투쟁했던 김 산은 배고픔과 고문의 고통, 결핵균과 싸우며 중국 대혁명도 실패하고,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일본의 스파이라는 누명으로 억울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신채호, 이광수 등등 우리가 익히 들어 온 사람들만 영웅으로 남았을 뿐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김 산이라는 혁명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 것입니다. 단지 공산주의라는 사상이 지금 현실에서 반영되는 자본주의와 대립되는 것이라는 이유로 김 산이라는 사람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고 있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오해와 누명으로 인정받고 있지 못하는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김 산이 목숨을 바쳐 우리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열망했을 뿐 분단국가의 현실의 모습을 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제 시대는 아니었지만 ‘빨갱이’라는 말은 적대감을 갖게 했고 나쁜 의미로 쓰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를 외쳐서 죽은 이승복의 기념관을 갔다 와서 인지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사상은 생각하지 못한 채 우리와는 다른 이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솔직히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그가 추구한 공산당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배제시키고 민주당을 외치는 우리만이 독립을 위해 노력했고 진정한 혁명가들이었다는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그가 믿은 사상은 거센 파도에서 삶을 지탱해준 원동력이었지 진리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공부를 해 온 배경지식으로 책을 읽었지만 내용이 어려웠기 때문에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처절했던 민족사와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의 숭고한 마음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이의 주관적인 생각을 통해서가 아닌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가 역사를 제 눈으로 볼 수 있다면 힘없는 조국이 만들어 낸 역사의 슬픈 희생양이 없이 기록하고 싶습니다.
영화를 분석하기 전 간단히 줄거리 내용을 서술하자면, 1995년 북한을 배경으로 한 휴먼드라마적 성격을 갖는 새로운 변화와 인식에 대한 고찰과 단순한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유쾌하고 짜임새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1남 5녀를 둔 부모는 각자 지지하는 가치관과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르다. 체육기자인 아버지는 조국을 빛낼 딸들이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로 활약하는 것을 응원하고 아들과 엄마는 여성은 가사만 잘하면 된다는 낙후된 사상을 지지한다. 영화 후반부에는 악이 선에 밀리듯 아들과 엄마가 여성 차별적 인식을 버리고 나라와 주국을 빛낼 미래를 짊어질 인격이 여성도 될 수 있음을 믿고 지원한다.먼저 북한 영화를 처음 접하면서 자극적이고 선전적이지 않지만 남녀간의 애정을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정치와 관련된 국가이념을 지지하는 일정한 문예활동의 한계성을 깨닫고 변화되고 개방적인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아빠보다 엄마가 가장의 위엄을 가지는 캐릭터로 여성의 지위와 역할이 남성과 동등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개인적으로 후반부에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한반도에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던 유교적 성향을 북한이 탈피하고 남녀평등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다섯딸들도 마찬가지고 여주인공 역시 조국을 빛내는 인력으로 엄마 역시 가족의 중심위치로 강하고 적극적인 캐릭터로 인물들을 등장 시켰기 때문이다.외부에 공개를 꺼려하는 북한이 영화를 제작하고 영상을 보여준다는 것은 분명한 의도와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960년 중반 7개년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서 북한은 내부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시작되었고 외부로는 주체사상을 선포할 수 밖에 없는 외세 흐름이 도래했다. 1990년 세계 속에 북한은 국내외적으로 최악의 상태를 겪는 시기였다. 1991년 남한은 소련과 중국을 차례로 외교관계를 맺었고 이로써 북한은 동맹관계를 상실하게 된다. 소비에트 붕괴를 맞이한 사회주의 진영의 든든한 배경인 소련이 난관에 부딪히자 사회주의도 역시 퇴조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거대한 협력자들을 잃은 북한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계열 정당들을 끌어 모아 위업을 다지려고 노력한다. 자본주의가 팽창하고 있음에 북한 역시 사회주의의 성장을 보여주고자 각종 스포츠 시설이 있는 평양의 ‘청춘거리’를 영화 첫 부분에 등장시켰다. 영화를 공개하면서 동맹국들에게는 희망과 굳건한 의지를, 반대세력들에게는 사회주의의 건재함을 보여준 것이다. 굳이 스포츠 시설인 것은 남한의 서울 올림픽 개최에 대항하기 위해 북한은 국력을 총동원해 ‘세계청년학생축전‘을 1989년 평양에서 개최했는데 이를 발전시키면서 남한을 의식한 이유라고 설명할 수도 있을 것 같다.영화 출연진들의 대화에서 우수한 국제경기를 통해 조국에 성과를 쌓으면 국가에서 집을 마련해준다는 내용이 있다. 1955년부터 강조해 온 주체사상아래 당과 수령님으로부터 인민들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표출하기 위함이다. 국가가 인민들을 위해 사회복지제도, 물질적 도움을 준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영화에서 김일성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994년 아버지 김일성의 죽음 뒤에 당을 이끌어야 하는 김정일이 새로운 지도자로 나선다. 김일성의 후계자이자 자식이지만 신격화한 개인숭배사상을 인민들에게 주입시켰기 때문에 ‘또 다른’ 수령의 입지를 다지기 어려웠다. 또 당시에는 경제침체와 더불어 사회질서의 이완과 혼란도 수습해야 했다. 김정일은 당정부의 확고히 권력을 재생시켜야 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지도자는 인민들을 위해 국가 복지와 성장에 힘쓰고 있다는 바를 알리고자 했다. 스포츠 시설을 결과물로 그리고 영화로 제작해서 문화시설이 인민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문화가 성장을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려고 했다. 다른 관점에서 한미일과 대적하면서 막대한 국방비 지출을 써야했고 외세 지원이 줄면서 사회주의에서 치명적인 단점인 역동성 감퇴가 1980년대부터 시작했다. 경제침체와 자력갱생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이를 우려하는 북한의 내부 사람들인 인민들에게 결과물을 널리 공개해서 김정일의 통치체제의 확립과 신뢰의 증가와 걱정의 감소에 충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외부 사람들에게는 고립된 사회주의 이미지를 격퇴하고 복지와 지원정책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국가로 인식되길 바랐을 것이다. 굶주림, 전력난, 기초생활의 어려움을 인민들에게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영화로 제작하여 보여준다고 해서 직접적인 해결책이 나타나 제2의 고난의 행군을 막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즉시 치료할 수 없었더라도 해외로 도피하고자 하는 인민들의 민심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의미와 목적을 내포하고 있는 작품임이 틀림없다. 외부에 세력들을 견지하기 위해, 새로운 당 지도자의 입지와 노력을 시사하기 위해, 내부 인민들의 열광과 국가의 충심을 얻기 위해 등 다양한 분석들을 할 수 있는 영화다.
과목 :교수 :삶의 의미를 찾아서학과 :학번 :이름 :제출일 :세 가지 선정 된 과제 중에 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목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고 그 곳을 향해 달려가는데 저 혼자 무의미 하게 같은 곳을 서 있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사춘기를 넘고 성인이 되어서도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지 못했는데 ‘삶의 의미를 찾아서’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과제가 아닌 오누이에게 내려진 동아줄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는 세상에서 아무런 목표와 의미 없이 살아간다는 건 정말 허망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희망 없는 환경에서도 상실하지 않았던 가치와 의미를 고스란히 느끼면서 제 삶에 귀감이 얻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많은 것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1905년 오스트리아에서 유태인으로 태어나 정신과 의사를 하던 저자가 2차 대전 당시 유태인 강제 수용소에서 3년간을 지낸 이때의 경험을 앞부분에, 정신과 치료의 한 분야 로고테라피(logotherapy-logo)에 대한 설명을 책의 뒷부분에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저자는 강제수용소에서의 격리되었을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인간을 삶에서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본성을 지닌 존재로서만이 아니라 삶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본성을 지닌 존재로서 파악하고, 이런 시각에 입각하여 극한의 체험 속에서 로고테라피를 발견하여 고통스러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도와줄 심리치료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책의 내용이 굉장히 심오하고 난해하거나 어렵지 않았습니다. 쉽게 쓰였고 아우슈비츠에 수용된 사람 같지 않은 담담한 어조로 삶에 대한 성찰을 학술적으로 풀었습니다. 물이 없어 펄떡거리며 살려는 의지를 보이는 물고기와 같이 강제 수용소에서 모든 것을 강탈당한 인간에게 남은 자유를, 그 마지막 자유를 놓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자유와 함께 의사로서의 마음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기에 극한의 고통과 맞서 싸우며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담아낼 수 있었고 끝까지 살아남아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정신적으로 굴하지 않고 꼿꼿이 서기 위한 대전제는 미래에 대한 목표 감각을 상실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말하듯이 목표를 끝까지 놓지 않는 사람들이 살아남아 고통의 마지막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수감생활을 할 때 조금만 짬이 나거나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곧바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생각에 몰두하는 것이 수감자들의 공통된 특징이었습니다. 몸소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굶주린 사람이 겪게 되는 갈등, 그 영혼을 파괴하는 고통스러운 내면적 갈등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인간의 정신은 환경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구속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강제 수용소에 갇힌 사람의 경우, 그 사람의 행동이 어떤 일정한 패턴과 일치되도록 강요하는 환경은 물론 수용소라는 특수한 곳에서의 생활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자유는 어디에 있고 주어진 상황적 여건에 대하여 자기 입장을 정하고 표명할 수 있는 정신적 자유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인간은 생물학적 조건이든, 심리적 조건이든, 사회적 조건이든, 이런저런 다양한 요인들의 누적에 불과하며 체질, 성격, 사회적 신분의 우연적 산물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수용소 안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행동 양식과 다르게 행동 할 수 없었을까 우리는 이론적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경험을 통해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험적 차원에서 보면 인간은 얼마든지 다르게 행동 할 수 있다는 걸 수용소 생활에서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런 영웅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인간은 얼마든지 무력감을 이겨낼 수 있고 좌절감을 딛고 일어 설 수 있다는 사실,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인간은 자신의 태도를 결정할 수 있는 내적 자유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강제수용소가 다른 건 다 강탈 할 수 있어도 인간이 가진 마지막 자유, 즉 어떤 주어진 상황 하에서 또 다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자유만큼은 건드릴 수 없는 사실을 입증하게 됩니다. 인간의 정신적 자유는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결코 빼앗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이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엮어나갈 수 있는 기회는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방금까지 자신과 말한 이가 시체로 끌려 나가고 불어 터진 발을 신발에 억지로 집어넣고 빵 한 조각으로 추위와 고통을 이겨 내는 상황에서도 말입니다. 무릇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고통에도 의미가 없을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운명과 죽음이 삶의 일부분이듯 고통 또한 반드시 거쳐야 할 삶의 한 과정이며 고통과 죽음은 인간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성숙시킵니다. 삶의 의미는 인생의 보편적 의미가 아니라 어떤 한 순간에 그 사람의 인생이 갖는 특수한 의미입니다. 인간은 분명히 유한한 존재입니다. 또 인간의 자유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유는 상황을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자유가 아니라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기의 입장을 정할 수 있는 자유가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진정한 자유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