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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영화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평가A좋아요
    독립영화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독립영화의 ‘독립’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본, 정치 그리고 이데올로기로부터의 독립을 뜻한다. 두루 알다시피 자본은 주제와 소재의 제한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 방식까지 간섭한다. 따라서 독립영화는 그 시스템 바깥에서 그 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균열을 내는 동시에 새로운 시스템을 넘보는 영화적 행위를 지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그러나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어디 있으랴? 새롭다고 주장하는 것일수록 오히려 식상해져 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새로운 것을 우리가 누군가에게 독립영화를 강요할 권리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는 우리를 난처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스스로 독립영화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충무로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독립영화라고 규정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 영화의 많은 스탭들은 충무로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므로우리는 독립영화의 기준으로 섣불리 평가하려 들기보다는 작품 그 자체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는 스스로 ‘하드 보일드 릴레이 액션물’이라고 한다. 1장 ‘패싸움’과 3장 ‘현대인’이 독립영화 또는 단편영화 형식으로 공개된 상태에서 2장 ‘악몽’과 4장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추가되었고, 액션과 하드 보일드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 말은 틀리지 않다. 하지만 이 표현은 독립영화라는 흔적을 희미하게 하는 동시에 흥미로운 것임을 홍보하는 것이기도 하다.나는 이 영화가 우리나라 독립영화 혹은 저예산영화의 나아갈 길 또는 어줍잖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대안적 영화라고 생각한다. 정말 연출자의 끈기와 땀과 세상에 대한 외침을 듣게 해준 작품이었다.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고생 석환(류승완)과 성빈(박성빈)이 예고생들과의 패싸움에서 예고생을 죽이는 것으로 끝나는 1장은 고삐리 액션물이며, 7년 만에 출소한 성빈이 죽은 예고생의 환상에 시달리다가 조직의 일원이 되는 2장은 갱스터 호러가 되는 셈이다. 그리고 3장은 성빈의 보스인 태훈(배중식)과 그를 검거하려는 형사 석환의 액션립영화인가라는 점이다.우리 사회의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는, 독립영화란 대저 ‘투쟁적’이거나‘예술적 향기 가득한’ 그 무엇이라고 규정한다. 이러한 규정은 독립영화의 순결성을 인정하려는 의지를 밑바닥에 깔고 있다. 하지만 좀더 깊숙이 파고들면, 이러한 집단적 규정 뒤에는 독립영화를 시장에서 배제하려는 의지가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장사 안 되는 늬들끼리 놀면서 시장을 넘보지 말라’는 ‘구분 짓기 또는 배제 의지’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를 기존의 규정으로 평가하는 것은 지배 이데올로기에 너무 쉽게 순응하는 것일 수도 있다. 결국 이 영화가 개척한 독립영화의 새로운 영역이 정말 자본, 정치, 이데올로기부터 독립적인 것인가로 다시 귀결된다.이 영화의 1장은 액션물이기는 하지만 공고생과 예고생간의 계층적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동시에 석환보다는 덜 일탈적인 성빈이 살인을 하게 되는, 즉 삶의 아이러니를 얘기하는 측면이 훨씬 더 강하다. 2장은 갱스터 호러의 모양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현식이 출옥한 뒤 겪게 되는 아버지의 몰이해, 친구 석환의 냉대, 배제하는 사회 그리고 부득이하게 조직의 일원이 되는 과정을 그린, 즉 사회비판적 이데올로기가 더 지배적이다.3장 역시 액션이 전면에 드러나 있기는 하지만 건달 두목과 경찰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 사회의 질서에 대해 특유의 아나키스틱한 태도를 취하고, 폭력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적 이미지로 남는다.마지막 장, 이 부분은 변주된 갱스터 플롯을 정확하게 구사하고 있다. 갱스터 플롯이란 밑바닥에서 올라온 외로운 한 청년이 조직의 위계와 위험한 사회 속에서 입지전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또 많은 갱스터영화는 그 인물이 눈물겹게 성공하는 것을 그려낸 뒤 끝에 가서는 응징하는 플롯을 취한다. 하지만 준수한 갱스터영화일수록 그 속에는 사회적 비판이 들어 있으며, 아련한 삶의 비애를 녹여내는 데 성공한다. 반면 대부분의 할리우드 갱스터영화나 한국의 깡패영화들은 그 응징에 타협함으로써 지배 이데올로기를 적 ‘극사실주의’라는 말로 답해질 수 있다. 이것은 극단적인 사실적 묘사라는 방식에 한정되는 것이 아닐뿐더러 자연주의와는 더더욱 관계가 없다.‘ 극사실주의가 공격하고자 하는 대상은 고루한 예술품들이 아니라 오히려‘현실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진 사실주의영화’다. 그럼으로써 거품 같은 대자본이 정한 흥행 기준에 부합하는, 잰 체하는 사실주의영화를 부정 것이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에서 특히 1장과 3장의 한 공간의 설정과 인터뷰의 삽입 등은 극사실주의적이다. 즉 주어진 상황을 끈질기게 파고들며, 섣불리 편들지 않고, 영화적 컨벤션을 거부한다. 2장과 4장은 얼핏 장르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입장’에서는 극사실주의적이며, 4장의 당구장 신은 3장처럼 펼쳐진다.그럼으로써 감독이자 주연인 류승완은 ‘영화적 현실’을 무시하고 ‘현실의 영화’를 우리에게 선보인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얼마나 기다려왔던 것인가? 그의 현실 인식은 치밀하지는 않지만 시선과 감정 표현은 노골적이며 날카롭다. 또 이미 한국영화의 관습이 돼버린 욕설조차 이 영화에서는 신선하다. 그것은 그가 그린 상황과 인물이 ‘죽거나 혹은 나쁠 뿐’인 ‘바로 그 지점’에 정확하게 서 있기 때문이다. 행동과 대사는 아름다운 삶을 갈망하는 우리의 희망과 또 그만큼의 무게와 부피를 가진 좌절을 그대로 담고 있다. 3장의 태훈과 석환의 인터뷰는 그것을 가장 노골적으로 또 적절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태훈은 “희망? 그런 거 없어요. … 아그들에게 당하지나 말았으면 하는…” 하고 말하며, 석환은 “희망이니 꿈이니 그런 말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냥 사는 거죠, 뭐. 무사안일주의, 공무원주의…”라고 내뱉는다. 여기엔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다. 그렇다고 사회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것도 아니다. 불안한 현재와 불길한 미래에 대해 영화로 내지를 뿐이다.'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사실적인 영상으로 인물들의 파멸로 치닫는 구체적 사건들을 표현하였다. 그것들은 맥락(context)속에서 명확한 의미가 확인될 수 있는 기호들이었다.인간의 상실이었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사회는 이 영화 속 주인들에게 벗어날 수 없는 굴레로 작용하였고 상실만을 초래하였다.4편의 단편영화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모두 하나의 시나리오로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지녔다. 각각의 단편, '패싸움', '악몽', '현대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독립된 영화로서 완전한 구조와 영상을 제시하였다. 액션, 호러, 다큐멘터리, 갱스터라는 나름대로의 명확한 장르적 특성들을 통해 독립가능한 에피소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정시간의 배열을 따라 움직이는 큰 흐름으로 용해되어 있었다.인간의 굴레라는 주제는 큰 흐름 속에서 이어졌던 단편들의 집합제목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포착할 수 있었다. 부분의 결합이 산술적 결과물보다 크면서 이질적인 것으로 변모되면서 도출되었던 것이다. '패싸움'에서 굴레의 복선이 제공되었다면, 마지막 단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굴레가 명확하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우선 영화에서 제시된 주제, 인간의 굴레는 몇 가지로 세분화시킬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지만, 사회 속에 집단이 존재하는 방식처럼 각각은 독립된 하부굴레들로서 존재하고 있다. 영화 속 인물들이 체험한 구체적인 상실들을 기표로 내세운 기의로서 표출되었다. 첫째는 영화의 두 주인공인 석환(류승완 역)과 성빈(박성빈 역)을 들 수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첫 번째 굴레였다. '패싸움'에서 성빈은 석환의 치기어린 분노를 막으려 애를 썼다. 그에게는 젊은 혈기의 자존심보다는 미래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석환의 혈기로 싸움은 시작되었고, 결과는 한 생명의 죽음으로 끝나버렸다. 문제는 그 죽음의 원인을 석환이 아닌 성빈이 초래했다는 점이다.경찰이 된 석환은 가슴 한 구석에 성빈에 대한 죄책감이 자리잡지만, 자신과 정반대의 길을 걷는 성빈에게 다가설 수 없었다. 그 과정에서 석환이 어떤 식이라도 죄책감을 표현하였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의 빛을 빼앗겼다. 그리고 석환이 죄책감으로 자신의 영혼을 빼앗긴 삶을 살았듯이, 성빈은 삶 그 자체를 모두 잃어버렸다. 이들의 관계는 굴레 속에서 상실만을 낳았을 뿐이다. 둘째는 등장인물과 사회의 관계를 들 수 있다. 먼저, 성빈의 경우를 살펴보면, 그는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실수로 7년이란 세월을 복역하였다. 자신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20대에 7년씩이나 옥살이를 하였던 것이다. 모범수로 석방되었지만, 사회는 그가 보냈던 복역생활의 성격과 질보다는 복역생활 자체만을 의미있게 받아들였다.공식적으로 그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죄인으로서 살아가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죄의식의 가위에 눌린 채 살아가야만 했다. 이는 공포 영화적 요소를 보여주었던 '악몽'을 통해서 거친 숨소리들과 함께 강렬하게 전해졌다. 그렇지만, 그는 보호감찰이란 명목으로 집요하게 주위를 맴도는 형사의 감시와 모욕을 받아야 했고, 직장에서도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그에게 일자리를 주었던 인물은 건달이었고, 결국 성빈은 원하지 않았던 건달의 세계에서 살 수밖에 없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사회의 배타성이 한 개인을 억압하고 속박하는 굴레로 작용하여, 밝은 미래를 상실하게 유인했던 것이다.'현대인'에서는 이러한 인물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었다. 건달 태훈(배중식 역)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희극적인 그의 이야기들은 성빈의 삶을 이해하는 구체적인 단서들로 제시되었다. 돈 없고, 빽 없고, 머리도 나쁜데, 주먹은 조금 쓸 줄 아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이 건달이라는 그의 어설픈 논리는 설득력을 지니기 때문이다. 굴레의 존재를 감지하는 단서였던 것이다.또 다른 인물은 상환(류승범 역)이었다. 재생산되는 폭력의 굴레에서 자신을 상실한 인물이었다. 그는 전인교육의 깃발아래에서 주체성을 몰살시키는 제도권 교육의 폭력이 정당한 지를 물었던, 마지막 단편의 주인공이었다. 학교의 울타리 내에서 자행되는 폭력을 수용할 수 없는 상환다.
    예체능| 2001.06.16| 8페이지| 무료| 조회(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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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네코에 대해... 평가D별로예요
    키네코 (tape to film transfer)영상산업의 디지털화를 꿈꾼다단편 영화제작비로 초대형 영화 제작 가능꿈의 영상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디지털영화의 시대는 오는가? 35㎜필름으로 촬영한 극장용 영화보다 2배 이상 화질이 선명한 디지털 영화는 영상산업의 본고장인 헐리웃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조지루카스 필름의 ‘스타워즈 에피소드Ⅰ’이 디지털로 작업한 대표적인 영화다.디지털 영화를 위한 키네코 작업일반적으로 영화는 필름으로 촬영을 해서 특수효과와 자막을 넣는 컴퓨터 그래픽 편집을 한 후 다시 35㎜필름으로 옮기는 세가지 과정을 거친다.극장영화는 반드시 35㎜필름으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필름이 소요되고 제작비도 그만큼 많이 든다.그러나 영화 촬영 초기부터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한다면 비디오 편집 과정은 디지털 카메라 자체에서 해결이 된다.그렇게 된다면 특수효과를 위한 비디오편집 과정에 투입되는 엄청난 제작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필름도 사라지게 된다.그렇다면 국내에서는 왜 디지털 영화에 손을 못 대고 있는가?디지털 영화를 만들려면 디지털을 극장용 35㎜필름으로 옮기는 키네코(tape to film transfer)'작업을 해야한다.그러나 국내에는 키네코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 외국산 키네코 장비가 워낙 고가 일뿐 아니라 국내 기술로는 디지털의 화질이 오히려 떨어지는 문제점이 생겨 일반화되지 못하고 있다.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일본 SONY사에서 키네코 장비를 개발했지만 그 가격이 천문학적인 액수라 국내 영화사에서는 그림의 떡으로만 비쳐질 뿐이다.키네코(Kineco) 란 ?영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텔레시네(Telecine)"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텔레시네는 필름을 비디오로 기록하는 것입니다.키네코는 그 역으로 비디오 영상을 필름으로 전환하여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키네코(kineco)란 키네스코프 레코딩(kinescope recording)의 줄임말로 텔레비전 카메라로 촬영한 화상과 음성을 영화 필름에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지금은 여기에 비디오 테잎에 담겨진 영상과 컴퓨터 영상을 포괄하여 영화 필름에 기록하는 것을 총칭한다.텔레비전 화상은 매초 30프레임인데 이것을 매초 24프레임의 화면으로 만들어 옮겨야 하므로 키네스코프 레코더라는 특수 장치를 사용한다.키네스코프는 특별히 고안된 텔레비젼 모니터에서 상영되는 비디오 영상을 필름으로 기록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비디오 테입과 VCR이 발명되기 이전에 오직 텔레비젼 프로그램들을 필름에 옮기는 것을 말한다.키네스코프 레코더는 이와 같은 수상(受像)장치와 텔레비전의 매초 송상(送像)화면수에 셔터를 합친 필름 촬영기로 이루어져 있다.수상장치에서는 전기적으로 흑백을 반전시켜 음화를 만들어 내고 필름에서는 직접 양화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보관이나 방송시간의 조절 등에 간편하여 널리 이용되었다.지금은 비디오 테입과 VCR이 보편화 되어 대부분 Beta Tape 혹은 Digi-beta와 같은 것으로 텔레비젼의 자료 보관하고 있다.키네코는 이제 그 역할을 바꿔서 극장용 광고 CM( Commercial message )등과 소형영화, 저예산 영화, 학생작품, 애니메이션 등에 이용되고 있다. 지금은 레이저를 통한 최첨단의 광학장비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런 장비와 아울러 소규모의 수작업에 의한 방식을 이용하기도 한다.이렇게 비디오와 같은 디지털 영상을 영화의 필름으로 옮겨 기록하는 것을 줄여서 키네코(kineco) 또는 키네레코(kinereco) 키네스코핑(kinescoping)이라 한다.그리스어에서 '움직임'이란 뜻의 'kinema'가 그 어원이다그리고 영어권에서는 키네코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Tape(video) to Film이라고 한다.오늘날 영화에 키네코가 사용된 예'키네코'는 독립영화진영의 주요한 작업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파나마 침공을 다룬 다큐멘터리 (93년)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 수상)은 그 좋은 사례이다.미국의 여성독립영화작가 바바라 트렌트가 감독을 맡고 EP(Empowerment Project)에서 배급한 이 영화는 비디오로 촬영된 후 16미리와 35미리로 전환되어 미국 전역에서 상영되었다.최근 상영된 영화 은 라스 폰 트리에와 함께 '도그마 95'그룹의 대표적인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가 만든 작품으로 칸느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기도 했는데, 이 영화는 6미리 DV로 촬영한 후 디지베타로 전환하여 비선형 디지털 편집을 거쳐 최종적으로 35미리 필름에 담겨져 극장 상영되었다.우리나라의 경우 장선우 감독의 도 35미리로 전환된 비디오 영상은 대부분 6미리 DV로 촬영되었고, 이는 Betacam으로 전환된 후 매킨토시에서 아비드를 통해 편집된 후 헝가리에서 키네코 작업을 거쳐 개봉되었다.이 같은 작업을 헝가리에서 했던 이유는 국내 기술이 뒤떨어져있고, 고가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기 때문.35mm의 경우, 극장용 C.M(광고)은 모두 키네코 작업을 하며, SF영화나 CG가 들어간 영화는 모두 이 작업을 통해서 제작을 한다. 그 예로"타이타닉""포레스트검프""터미네이터2" 등등 굳이 거론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또한 야한 장면(?)중에서도 정말 야한 화면의 뿌연 처리도 키네코를 사용한다.16mm작품의 타이틀이나 스텝 스크롤 등 자막을 제작하는 경우와 특수효과를 내고자 하는 작품을 제작할 경우에도 사용된다. 예를 들면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는 작품, 수중촬영이나 항공촬영등을 하는 작품-16mm 카메라로 촬영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일 경우와-, 비디오와 필름을 같이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 때 사용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16mm 키네코의 장점은 DV를 통해 작품을 제작하는 독립영화들에 가장 적절하게 사용된다는 것이다.경비상의 문제로 인하여 필름작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와 이미 그렇게 했던 디지털 작품들을 필름화 할 수 있는 대안인 것이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현재의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은 PC가 대부분이다. 즉 제작을 대부분 디지털로 한다는 것이다. 제작은 많이 되었지만, 제작단계에서 필름으로 촬영을 하지 않은 작품들은 고스란히 비디오테이프에 잠자고 있는 것이다.어떤 효과가 있는가?작품의 기획단계에서 키네코 작업을 할 부분을 미리 결정하고 제작에 들어간다면, 기존에 상상하기 힘들었던 영상을 제작할 수가 있다. 이것은 단순히 키네코를 했다는 의미보다는 작품의 창작영역이 무한정 넓어질 수 있는 강점이 있다.3차원 영상/ CG 자막-스텝 스크롤 등을 자유자재로 편집 필름화 할 수 있음.적은 제작비로도 필름작품을 제작할 수 있음. 따라서 누구나 쉽게 16mm 영화를 기획, 제작할 수 있음.애니메이션은 꼭 필름으로만 만들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한 프레임씩을 작업해서 만들어야하는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디지털 편집에 의해 비디오작품도 기존의 필름을 통해 만든 작품처럼 만들 수가 있다는 것.키네코 필름의 감도를 50까지 내려서 - 입자의 감소로 뛰어난 해상도와 보다 깊은 콘트라스트를 실현했으며, 보다 충실한 색을 재현했음.원본화질만 충분하면 16mm로 촬영한 필름에 결코 뒤지지 않는 화질을 재현할 수 있음.어디에 사용되는가?35mm의 경우 극장용 C.M(광고)은 모두 키네코 작업을 하죠. 그리고 SF영화나 CG가 들어간 영화는 모두 이 작업을 통해서 제작을 합니다. 그 예로 "타이타닉" "포레스트 검프" "터미네이터2" 등등 굳이 거론을 하지 않아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야한 장면(?)중에서도 정말 야한 화면의 뿌연 처리도 이것을 사용.비디오로 제작된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될 수도 있겠지요?학생작품이나 출품작품에 있어서 타이틀이나 스텝 스크롤을 제작하는 경우 및 특수효과를 내고자 하는 작품을 제작할 때.예)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는 작품, 수중촬영이나 항공촬영을 하는 작품-16mm 카메라로 촬영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일 경우-, 비디오와 필름을 같이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 때.....순수하게 비디오 작품 전체를 필름화 하고자 하는 경우: 경비상의 문제로 인하여 필름작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와 이미 그렇게 했던 작품들.
    예체능| 2000.12.17| 8페이지| 1,000원| 조회(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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