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7
검색어 입력폼
  • [독후감] '파페포포메모리즈'를 읽고... 평가B괜찮아요
    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사실 이 책은 단순히 그림이 맘에 들어 구입했다. 여린 파스텔 톤으로 깔끔하게 채색된 그림이 산뜻하고 포근해 보인다. 이 책은 느리게 읽어도 1시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다. 다 읽고 아쉬워 몇 번을 더 넘겨봤다. 마치 아기자기한 예쁜 동화책 한권을 읽고 난 느낌이다. 책을 읽는 동안 예쁜 그림, 예쁜 글에 푹 빠져버렸다.사람들은 누구에게나 평생 동안 간직하고픈 추억이 있다. 그리고 파페에겐 평생 동안 혼자 간직하고픈 포포가 있다. 작가의 자화상을 그렸음직한 이 책은 읽는 이의 감수성을 톡톡 건들이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이 작은 책이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니 놀랍다. 이러한 힘 때문에 읽어도 읽어도 가슴이 아려오는 것은 아닐까 싶다.파페포포 메모리즈에서는 사랑, 의미, 관계, 시간, 추억 등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을 감동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더운 여름 날 몇 번씩이나 매점에 가서 음료수를 바꿔 온 친구, 사랑했던 강아지의 죽음으로 진짜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한 여자, 사랑하는 딸을 볼 수 있는 15분을 위해 개안 수술을 선택한 맹인 가수, 물갈퀴가 달린 손 때문에 따돌림 당하는 소년, 돌을 너무나 사랑해 자신의 욕구를 참지 못한 석공, 가까이 다가서면 서로 찌르는 가시 탓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을 배운 고슴도치, 나무 뒤에 숨어 언제나 소녀를 그리워만 했던 남자, 비오는 날 신발 주머니를 쓰고 계단을 오르는 소년, 아빠의 구두를 신고 삶의 무게를 알아버린 아이 등.. 사랑하는 이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이 책은 사랑하는 법과 삶을 보듬는 법,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버리곤 한다. 정작 그 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각자 자신의 삶만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것은 모두다 나의 것보다 하찮게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에서 진정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는 점에서 나의 인생관에 있어서 커다란 이정표가 되고 있다.순진한 파페, 착한 포포의 사랑을 보며 나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을 떠올렸고, 또 우리 주변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나보다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따뜻한 눈과 가슴, 지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준 책이었다. 하지만, 내가 모자란 탓에 생각만큼 행동으로 이어지기는 힘든 것 같다. 얼마 전부터 성당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정말 순수하고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불순한 마음이 생기곤 한다. 그럴 때 마다 나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이 책을 다시 보곤 한다.
    독후감/창작| 2004.06.22| 1페이지| 1,000원| 조회(949)
    미리보기
  • [노출] 촬영실습 노출에 대하여...
    “노출”● 노출의 정의: 촬영 단계에서 노출이란 필름에 빛을 주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풀이 할 수 있다. 적당하게 혹은 너무 많이 또는 아주 조금이라도 필름에 빛이 닿았다면 그것은 일단 노출된 필름이다.필름 노출은 1)카메라 몸체에 있는 셔터 속도 단계 중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함으로써 필름이 받게 되는 빛의 양과 2)카메라 렌즈의 조리개 단계 중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함으로써 필름이 받게 되는 빛의 양 그리고 3)감도(필름이 빛을 받아들이는 속도)라는 단위로 고유하게 설정되어 있는 필름의 감광력 중에서 촬영 당시 현재 사용하는 필름이 가진 고유한 빛의 감지 속도 즉 필름 감도에 의해 받아들여진 빛의 양 이렇게 세 가지 내용이 상호 조합되어 완성된다. 그리고 필름 노출을 구성하는 위의 세 가지 내용을 조합하여 필름에 빛을 주었을 때 그 결과가 촬영현장의 밝거나 어두운 정도를 결과물에 그대로 재현할 만큼 적합한 빛의 양이었다면 표준노출(normal exposure) 이라고 부른다.● 표준 노출: 촬영 당시에 현장의 빛에 의한 밝음과 어두움 정도가 사진영상의 결과물에도 비슷하게 재현되는 범위로, 필름에 빛을 알맞게 수용시킨 상태이다. 표준 노출은 모든 노출의 기준점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편적으로 적정 노출이라고 한다. 표준노출 결정에서 주의할 점은 카메라 속에 내장된 TTL (Through The Lens) 노출계를 비롯한 모든 반사광식 노출계가 지시하는 노출의 의미는 빛은 사물에 받아들여진 후 받은 빛의 18%만을 되반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 18% 반사율 이론 ' 을 전제로 하여 지시되는 노출이다.=그 외에 과소 노출과 과다 노출이 있습니다.필름에 기록되는 피사체의 노출 광량은 정확히 말해, 카메라의 렌즈 방향으로 투사되는 피사체의 반사 광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피사체에 떨어지는 입사 광량 뿐 아니라 피사체가 갖는 반사도에 따라서도 결정된다. 이러한 피사체의 반사도는 피사체의 색과 표면 재질에 의해 달라진다. 따라서 거울과 벽돌, 그리고 흑색과 는 없고 실제적으로 가장 가까운 검정색 벨벳이 약2-3%의 반사를 하고 하얀 눈이 약96-97정도의 반사를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두 정점의 정 가운데 점이 약 17.5-18%라고 합니다.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모든 부분에서(빨주노초파남보) 똑같은 양의 빛을 반사 흡수하는 물체는 백색광 아래서 보면 무채색 계열인 흰 색과 검은 색 그리고 회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입사하는 빛의 극히 일부분 밖에 흡수하지 않는 불투명체는 높은 반사율을 갖는데요. 반사율은 표면에서 반사하는 빛과 이에 대응하는 입사광과의 사이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다고 합니다.촬영되고 현상된 후 다시 영사되는 필름은 흑색에서부터 백색에 이르는 여러가지 톤을 갖게 되는데, 그 중간 지점의 톤을 미들 그레이 MIDDLE-GRAY라고 부른다. 무광택 회색 종이판인 그레이 카드는 입사 광량의 18%만을 반사하게끔 만들어져 있고 이는 실내의 사물들이 갖는 평균 반사도 이므로 촬영 공간에서 그레이 카드의 노출치를 측정하여 이에 맞추어 촬영하면 이 장면의 사물들의 필름에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지 않게 정상적으로 기록될 수 있다.= 학교에서의 그레이 카드 사용은 연출자와 빛을 만지는 사람들(촬영, 조명)과 함께 사전 회의를 많이 가져서 이번 영화의 원하는 tone을 잡습니다. 총체적으로 어떤 그림을 원하는지를...그래서 본 프로덕션에 사용하는 카메라와 조명기를 가지고 캐스팅된 배우와 직접 입게 될 옷을 입고 촬영을 하게 될 장소에서 직접 세팅을 해놓고 촬영을 합니다. 그레이 카드와 함께 배우의 스킨톤과 배경의 밝고 어두운 정도의 차이를 두며 적정에서 한 스탑씩 오버로, 그리고 한 스탑씩 언더로 촬영을 해서 프린트를 뽑아서 (물론 후반 작업을 할 때 어떤 현상을 할 것인지도 감안해서) 확인을 합니다. 덧붙여 인물에 떨어지는 조사각(빛이 받는 면을 조도라고 하고 조도에 닿는 빛의 각을 조사각이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필터링에 대한 테스트도 해 보죠...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학교에서 작품을 찍을 때 테스트는 안 하고는 오히려 휴대용 노출계에 더욱 가깝다고 하겠다.1. 입사식 노출계 :입사식 노출계는 말 그대로 한 장면에 대한 입사 광량만을 측정 한다. 모든 입사식 노출계는 포토쎌(광량을 읽는 민감한 센서 같은 것입니다)을 덮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백색의 반구형 수광부를 가지고 있다. 반구형 수광부는 입사광을 분광시켜 한 장면에 떨어지는 광량의 평균을 포착해 내며 이 수치는 3차원적 사물에 대한 대한 대강의 노출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수광부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3차원 피사체에 떨어지는 정면으로부터의 빛, 측면으로의 빛, 심지어는 후면에서의 빛 모두를 측정한다. 그러나 이를 실제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수광부 후면으로의 빛을 다른 손으로 차단하여 피사체에 떨어지는 광량을 측정하며 정면, 측면, 후면에 위치한 조명기 각각의 광량을 측정하기 위해 입사식 노출계의 수광부가 각 조명기의 정면을 향하도록 하여 각기 따로 측정한다.= 쉽게 풀이하면 각각의 조명기에 대한 피사체에 떨어지는 빛을 따로 측정합니다. 쉬운 방법으로는 조명기를 꺼 둔 상태에서 한 대씩 켜가며 그 조명기에 대해서 만을 측정하기도 하죠.입사식 노출계는 다루기 편리할 뿐 아니라 전체 영화에 걸친 일정한 스킨톤을 유지하는 데에 적절하므로 많은 촬영 감독들이 실제 촬영 시 이를 가장 흔히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제가 뵌 여러 기성 촬영 혹은 조명감독님들은 안가지고 계셨습니다. 또한 스킨톤을 영화 전반적으로 똑같이 유지하는 게 실제적으로 엄청 까다로운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경험에서 우러나온다고 봅니다.또한 입사식 노출계는 촬영할 인물이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때의 입사식 노출계는 카메라의 위치에서 전방의 목표물 또는 인물을 향하도록 하여 노출을 측정하게 되며 이와 같은 상황으로 사용되는 반사식 노출계는 하늘 등으로부터 들어오는 광량에 크게 영향을 받아 전체적인 화면이 과소 노출로 나타나도록 노출 측정을 할 가능성이 크나 입사식 노출계는 이러한 문차질 없이 진행되는 프로덕션 이겠죠. 물론 변수는 무궁무진 하지만...2. 반사식 노출계 :반사식 노출계는 피사체에 떨어지는 입사 광량과 피사체 표면의 반사도라는 두 가지 광 개념이 혼합되어 있는 노출치를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물의 얼굴 부분을 중심으로 하여 노출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알고 있으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스팟 노출계는 피사체의 반사도에 따라 달라지는 광량을 측정하는 것이며 입사식 노출계는 피사체의 반사도는 고려치 않고 피사체를 향해 떨어지는 입사 광량만을 측정한다. 따라서 입사식 노출계가 측정한 결과가 절대광량 수치라면 스팟 노출계가 측정한 결과는 피사체의 반사도에 관련되어 나타나는 상대광량 수치인 것이다. close-up과 medium 을 찍을 때 스킨톤이 일정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촬영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 반사식 노출계와 그레이 카드를 효과적으로 함께 사용한다. 먼저 그레이 카드를 인물의 조명기의 중간 각도에 위치시키고 여기에서 6인치 떨어진 곳에서 그레이 카드의 반사 광량을 반사식 노출계로 측정한다. 그레이 카드는 모든 상황에서 같은 반사도를 가지고 있고 이를 근거로 입사 광량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균일한 스킨톤을 계속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노출을 측정할 때 그 자신의 그림자가 그레이 카드를 막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한편 그레이 카드는 인물로 떨어지는 광량 모두를 반사하지 않으므로 인물의 얼굴에서부터 직접 광량을 측정하기도 하는데 이 때에는 반사식 노출계를 인물의 얼굴에 충분히 접근시켜 얼굴 부분의 반사 광량만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 만약 인물의 얼굴과 그 밖의 신체 부분, 예를 들면 손의 톤이 서로 비슷하다면 같은 조명 조건 하에서 손을 측정하여 노출치를 정할 수 있다.= 근데 제가 아는 바로는 반사식 즉, 스팟 노출계를 사용할 때 카메라의 바로 옆에서 젠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피사체 주변에서 측정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거의 실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한번의 측정으로 평균휘 손잡이에 조그만 렌즈가 달려 있는데 카메라를 보듯이 후면 부분에 눈을 대고 보면은 프레임 모양의 사각이 보이고 스틸 카메라 처럼 중앙에 작은 원이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측정하고자 하는 곳의 센터를 맞추고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실제적인 촬영에 있어서의 찌뿌둥한 노출- 광각 장면 :경치와 인물 등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 광각 장면에서는 스킨톤을 근거로 한 노출보다 장면 전체의 평균 반사 광량을 측정하는 것이 더욱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 때에는 노출계를 카메라 위치에서 전방을 향하도록 하며 밝은 하늘 등이 노출 측정에 영향을줄 것이므로 땅을 향하도록 약간 숙여 측정을 하게 된다. 이보다 더 정확하게 하려면 한 장면의 명부와 암부에 대한 평균 노출치를 구하면 되는데 먼저 세부를 강조하여 나타낼 피사체의 밝은 부분의 노출치를 구하고 다시 어두운 부분의 노출치를 구하여 평균 노출치를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의 노출을 구하는 방법은 먼저 한 장면에서 중요하거나 두드러지는 피사체의 명부와 암부의 노출을 구하여 이를 f-스탑 수치를 근거로 평균을 구하는 것이다. 즉 여기에서 f/2와 f/16의 노출치를 구했다면 이들의 평균은 f/5.6이 된다.= 앞서 배웠듯이 광각 장면은 화각이 넓기 때문에 훨씬 많은 빛을 받아들입니다. 아주 쉬운 예로 90년대 초반까지의 에로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아내를 두고 외도를 하는 장면을 생각해 봅시다. 넓게 펼쳐진 야외...푸른 들판과 아주 예쁜 집(혹은 방안 창문에 서서 차를 마시는)과 높은 하늘. 인물들과 근경의 그림들은 그 본연의 색들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하늘은 우리가 보는 푸른 하늘이 아니라 생전 실제로 보지 못한 보라색, 노란색, 불그르죽죽한 색...으로 자주 나옵니다(그래서 꼭 한번 보세요. 특히 말을 사랑하시는 아주머니들. 그것도 초기작들) 이는 하늘과 근경의 노출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터를 사용한 것인데 요즘은 근경에 위치한 피사체에 조명을 쳐서 노출을 올려서 명부와 암부 차이를 줄입니다. 자세한 필터와 색의
    예체능| 2004.06.22| 7페이지| 1,000원| 조회(754)
    미리보기
  • [독후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을 읽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사춘기의 영향이었겠지만 누구든 죽는다는 것과 어린 나이였던 나도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그래봤겠지만 호기심의 발동으로 유언장이라는 것을 쓰게 되면서 진지하게 죽음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사람이 자신이 죽을 것을 알지만 끝까지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사회학 교수 모리 슈워츠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가 화요일마다 만나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책을 읽다보면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마지막까지 스승일 수 있는 모리 교수에게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이 죽는다는 충격에서 빠져나오기도 전에 죽지 않을까 싶은데,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것만도 대단한 사람일 것 같은데, 모리 교수는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까지도 강의를 멈추지 않았다.모리 교수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유머감각과 솔직함을 가졌고, 따뜻한 마음과 눈을 가졌다."우리의 문화는 우리 인간들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네. 우린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고. 그러니 제대로 된 문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굳이 그것을 따르려고 애쓰지는 말게. 그것보단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하게..."우리는 얼마나 쓸데없는 관습이나 문화에 매여 스스로를 옥죄이는지, 그러면서 또 얼마나 큰 불행을 느껴야 하는지 모리 교수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무료 댄스 파티에서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젊은 사람들 사이를 누벼가며 춤을 추고 행복해 하던 그다운 강의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정말 제대로 된 문화가 아님을 알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알면서도 그것이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비판하면서도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가는 것이 보통 사람들이 가는 인생일텐데, 모리 교수는 그것이 "상반됨의 긴장"이라고 한다."인생은 밀고 당김의 연속이네. 자넨 이것이 되고 싶지만, 다른 것을 해야만 하지. 이런 것이 자네 마음을 상하게 하지만 상처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자넨 너무나 잘 알아. 또 어떤 것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네. 그걸 당연시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야.""상반됨의 긴장은 팽팽하게 당긴 고무줄과 비슷해. 그리고 우리 대부은 그 중간에서 살지"모리 교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이 이긴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언제부터인가 메말라버린 내 가슴으로 세상을 이겨내려면 얼마나 많은 사랑을 채워야 하는걸까? 모리 교수는 이미 이 세상에 없지만,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네." 라는 교수의 말대로 우리는 얼마만큼의 사랑을 가져야 하는건지..."사람들이 자식을 낳아야 되느냐 낳지 말아야 되느냐 물을 때마다, 나는 어떻게 하라곤 말하지 않네. '자식을 갖는 것 같은 경험은 다시 없지요.'라고만 간단하게 말해. 정말 그래. 그 경험을 대신할 만한 것은 없어. 친구랑도 그런 경험은 할 수 없지. 애인이랑도 할 수 없어. 타인에 대해 완벽한 책임감을 경험하고 싶다면, 그리고 사랑하는 법과 가장 깊이 서로 엮이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자식을 가져야 하네."
    독후감/창작| 2004.06.22| 2페이지| 1,000원| 조회(336)
    미리보기
  • [카메라 렌즈] 카메라의 '렌즈'에 대하여... 평가C아쉬워요
    ‘렌즈’사진 촬영용 렌즈는 여러 개의 유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렌즈 구성 요소 ELEMENTS라고 부른다. 이들 렌즈 구성 요소들을 결합하여 렌즈 몸통 BARREL에 넣은 것이 곧 렌즈이며 이는 피사체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모으고 굴절시켜 렌즈의 뒤에 이미지를 형성시킨다.별과 같이 매우 멀리 위치한 광원을 촬영하는 경우, 카메라 렌즈는 그것이 내보내는 빛을 받아들여 렌즈 뒤 어느 한 곳에 초점으로 모은다. 이 때 렌즈의 초점이 별에 맞추어졌다고 말하게 되는데 초점이 형성되는 이 지점을 초점 면 FOCAL PLANE 이라고 하며 실제 촬영시 필름이 바로 이 지점에 위치하게 된다. 렌즈의 초점거리 FOCAL LENGTH 는 피사체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킬 수 있는 렌즈의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초점 거리가 짧을수록 렌즈가 들어온 빛을 굴절시키는 능력이 우수하며 초점면과 렌즈 뒷부분 사이의 거리가 더욱 가까운 상태가 된다. 즉 렌즈가 피사체에 무한대로 초점을 맞출 때, 렌즈와 초점 면 사이의 거리가 초점 거리인 것이다.서로 다른 초점 거리를 갖는 두 개의 렌즈를 사용하여 하나의 같은 장면을 보면 장초점 렌즈는 단초점 렌즈가 포착하는 화각보다 좁게 한 장면을 보여줄 것이고 여기에 위치한 인물은 단초점 렌즈에 비해 더욱 크게 보이게 된다. 장초점 렌즈는 좁은 각도로 한 장면을 보여 줄 수 있으며 렌즈의 초점 거리가 길면 길수록 그 화각은 더욱 좁아진다.또한 초점 거리의 변경에 따라 필름에 기록되는 피사체의 크기가 정비례로 변하게 되는데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를 일정하게 고정시킨 후 두 배의 초점 거리를 갖는 렌즈를 사용하면 피사체는 두 배의 크기로 필름 위에 기록된다. 한편 필름 위에 기록되는 피사체의 키기는 카메라와 피사체와의 거리 변화에 반비례하는데 이 거리를 두배로 하게 되면 그 크기는 1/2로 작게 필름 위에 기록된다. 즉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가 10피트이며 50mm 초점 거리를 갖는 렌즈를 사용하여 포착 할 수있는 피사체의 크기는 5피트 거리에서 25mm 렌즈를 사용하여 구할 수 있는 피사체의 크기와 같다.카메라와 인물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화면 전체의 깊이감 또는 원근감은 점차 덜해지는데 이는 카메라와 인물 사이의 거리를 변화시킴에 따라 화면 속에서 차지하는 인문의 크기 변화가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음을 말한다. 장초점 렌즈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면 멀리 떨어진 인물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크게 나타나게 되는데 육상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를 장초점 렌즈로 촬영하는 경우,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가깝게, 그리고 실제 그가 달리고 있는 속도보다 느리게 나타난다. 이러한 느낌은 주로 카메라와 인물 사이의 거리가 멀고 카메라에 장초점 렌즈를 사용할 때 나타나게 된다.반면 광각렌즈(단초점 렌즈)를 사용하여 촬영하게 되면 인물과 그 뒤 배경의 거리 차이가 실제보다 더 큰 느낌을 주며 close-up으로 포착되는 인물에 비해 배경이 매우 작게 보이므로 이 둘 사이의 깊이감이 크게 부각되어 나타나는데 이를 광각렌즈 왜곡효과 (WIDE-ANGLE LENS DISTORTION) 또는 원근감 왜곡효과 라고 한다. 이렇게 하여 원하는 만큼의 과장된 원근감을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이는 충분히 왜곡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촬영된 영화일지라도 스크린 가까이에서 볼수록 원근감의 왜곡효과를 덜 느끼게 되며 반대로 스크린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원근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F-스탑: 렌즈는 피사체로부터의 빛을 모아 이를 필름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렌즈의 역할은 렌즈의 집광력 즉 렌즈의 밝기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F-스탑으로 나타내는 렌즈의 밝기는 렌즈의 초점거리와 렌즈의 직경(애퍼츄어)사이의 비율이며 이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F-스탑 = 초점거리 / 렌즈의 직경F-스탑은 렌즈가 빛을 통과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는데 렌즈의 직경이 커질수록 더 많은 빛이 렌즈를 통과하게 되며 초점 거리가 커질수록 렌즈에 들어온 빛이 더 넓은 면적으로 퍼져 나가게 되므로 필름 노출에 이용될 수 있는 광량은 줄어들게 된다. (f/2 정도의 렌즈라면 밝은 렌즈라 한다)?T-스탑: 촬영 시 노출을 정확히 설정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광량이 렌즈를 통과하여 필름에 도달하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이 때에 사용되는 F-스탑 수치는 단순히 수치적으로 렌즈의 초점 거리와 조리개 사이의 관계에서 구해진 것일 뿐 빛이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빛의 반사에 의한 광량의 손실을 고려한 것이 아니다. 렌즈로 들어온 광량의 100%를 통과시킬 수 있는 렌즈라면 F-스탑 수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겠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고 특히 15개 이상의 유리 부분으로 이루어진 줌렌즈의 경우는 렌즈로 들어오는 광량의 약 15%를 그 내부의 반사로 인해 상실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완벽한 렌즈의 경우 F-스탑과 T-스탑이 차이를 가질 수가 없겠으나 빛이 렌즈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50%의 광량을 상실하는 렌즈라면 그 광량 손실을 보상하도록 조리개를 설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렌즈는 노출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만큼의 광량손실을 부러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이를 우려할 필요는 없으나 한 장면을 촬영하면서 두 개 이상의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안정되고 균일한 노출을 위해서 사용하는 모든 렌즈에서 T-스탑 수치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근데 학교 단편 촬영하면서 T-스탑 이용은 한번도 못봤음)?초점 심도: 이론적으로는 필름 위에 이미지가 기록되는 면이 단 하나이기 때문에 이 면의 앞뒤에서 형성되는 이미지는 모두 포커스 아웃되어야 할 것이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한 곳에 렌즈 포커스를 맞추면 정밀하지는 않으나 영사 시 눈으로 보기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포커스가 맞는 공간이 이 곳을 중심으로 하여 앞뒤로 형성되는데 이를 초점 심도 DEPTH OF FIELD 또는 죤 ZONE 이라고 한다. 즉 한 인물에 푸커스를 잡는 경우 그 인물의 앞 그리고 뒤에는 같이 포커스가 맞는 공간이 형성되고 그 안에 위치한 여타의 인물이나 피사체들은 모두 거의 정상적인 포커스 상태로, 그리고 그 공간 바깥의 인물이나 피사체는 모두 포커스가 아웃된 상태로 필름에 기록된다.렌즈를 통과한 빛이 필름에 모여질 때 인간의 눈에 한 점으로 인식되는 최소한의 원(이보다 더 크면 인간의 눈은 이를 점이 아니라 원으로 인식하게 된다)을 최소 착각원 CIRCLE OF LEAST CONFUSION 이라고 하며 16mm 카메라 시스템은 이것의 지름을 1/1,000 인치로 규정하여 초점 심도나 이에 관련한 공식 등에 응용하고 있다.초점 심도를 설정하는 데에는 필름에 나타나는 피사체의 크기를 변화시키거나 렌즈의 F-스탑을 바꾸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의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가깝게 하거나 장초점 렌즈로 촬영하여 피사체의 크기가 필름 위에 크게 기록될수록 초점 심도는 작아지고 그 반대로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멀리 하거나 광각렌즈로 촬영하면 초점 심도는 커진다. 따라서 뒷배경의 포커스를 의도적으로 아웃시키고자 한다면 장초점 렌즈를 사용하거나 카메라를 피사체에 가깝게 위치시켜 촬영하면 된다.
    예체능| 2004.06.22| 4페이지| 1,000원| 조회(678)
    미리보기
  • [감상문] 영화 '사랑과 슬픔의 여로' 평가C아쉬워요
    영화 '사랑과 슬픔의 여로'는 현대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인간소외라는 측면을 다루고 있는 것 같다. 급속도로 발전해버린 문명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은 문명사회라는 거대한 기계의 부속품이 되어 버리고만 것이다. 그래서 주인공 파버는 결국 자기정체성을 잃게 된다. 이것이 이 영화의 큰 틀이 되고 있는 것 같다.먼저, 주인공 파버의 성격을 살펴보자.(파버의 성격 중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것들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겠음.)영화의 초반에 파버는 자기확신에 차있는 사람으로 보였지만, 그 이면에는 불안의식이나 희망을 동경하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파버와 자베트의 러브스토리는 그 전에 보여주었던 파버의 성격으로 보아 허상처럼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그 허상 뒤에 숨어있는 관계나 실상을 드러내지만......영화의 초반부터 파버는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나는 기술자이다.", "공식을 가지고 계산하는데 익숙해 있다." 등과 같은 표현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주인공의 말들을 통해, 관객이 성격을 추정할 수 있는데 기여한다기보다는 너무나 확고한 단정적인 표현으로 인해 처음부터 불안감과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하고, 영화의 내용이 파버의 성격이나 인생관이 조금씩 변해갈 것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 수 있게 하는 식상함을 보인다.또한, 영화의 초반에는 그렇게 자기 계산이 정확하던 파버가 왜 자베트가 자신의 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은 것일까? 운명이었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었다고 이해해야 하는 것인가?예시(복선)와 회고.예시는 회고와 함께 이 영화의 시간적인 진행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관객에게 상황의 의미와 진행되는 방향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모든 사건을 특별하게 만들면서 회고와는 달리 관객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영화의 진행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생각한다. 결국, '우연을 가장한 필연' 때문에 파멸하게 되는 파버를 많은 복선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이런 예시들이 현실성을 가지느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시들은 사건의 진행에 대한 전망, 인물의 성격해명, 결말의 예고, 관객의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주제의 암시 등과 같은 폭넓은 기능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영화를 보면서 현실적이지 못 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너무 많은 우연의 반복을 유도)문제해결.이 영화를 통하여 현대인의 모습을 조금은 과장하여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특히, 주인공 파버를 통해 나름대로 현대인의 진단과 자기치료를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그러나, 주인공 파버가 마지막쯤에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심경의 변화를 보이는 것만으로는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이 찾아진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03.05.13| 2페이지| 1,000원| 조회(954)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9
9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1
  • A좋아요
    0
  • B괜찮아요
    3
  • C아쉬워요
    4
  • D별로예요
    1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22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09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