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에티켓과 매너에 대해서는 수업시간에 교수님께로부터 이미 많이 배웠었다.매너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덕을 행동으로 표현하여 매너로서 보여 지는 이다. 에티켓이란 반듯이 해야만 하는 생활 속의 규범을 말하는 것으로 누구나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이다. 그렇다면 매너란 이러한 에티켓의 표현 방법으로 멋있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에티켓의 정중한 표현 방법이라 할 수 있다.지금까지 수업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는데 이제는 조금 더 자세하게 매너와 에티켓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에티켓과 매너란?에티켓이란 이른바 예의범절을 이르는 말이다.현대의 에티켓의 본질은 첫째,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둘째, 남에게 호감을 주어야 하며. 셋째, 남을 존경해야 한다는 것이다.즉 , 에티켓은 남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구체적인 내용으로서는 옥외와 실내에서의 에티켓, 남녀간의 예의, 복장?소개?결혼?흉사?자리 순서?편지?경례?경칭?식사예법 등 생활 전반의 분야에 이른다. 특히 식탁예법에는 테이블 매너라는 말이 있으며 식사방법의 룰이 있는데, 정찬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디너 에티켓을 지켜야 하고, 복장까지도 바꿔 입어야 한다.에티켓과 매너의 차이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굳이 말한다면, 에티켓은 어원적으로는 보다 고도한 규칙?예법?의례 등 신사?숙녀가 지켜야 할 예의로서 요구도가 높은 것을 말하며, 매너는 보통 생활 속에서의 관습이나 몸가짐, 즉 에티켓에 따른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것으로써 일반적인 룰을 말한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예의와 범절이 각각 이에 속한다.◎ 매너의 필요성인간을 가리켜 흔히 ‘사회적 동물’이라 한다. 간단히 말해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개인으로서 존재하고 있어도, 그 개인 혼자서만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 하에 존재하며, 그로써 그 개인의 삶도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처럼 사람은 동물들과는 달리 혼자 생활을 별의 인사하는 법은 각 나라마다 통일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각 나라의 오랜 관습과 전통에 따라 색다르게 행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가령 몽고에서는 상대방의 귀를 잡아당기며 혓바닥을 길게 내미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하는 인사법이며, 에스키모 인들은 상대방의 뺨을 치며 인사한다고 한다.이렇듯 우리들이 알고 있는 ‘악수’라는 인사법이 곧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인사법만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렇게 인사법 하나도 보더라도 각각의 문화권마다 천차만별인 범 지구적인 사회에서 그래도 만국공통으로 통용되는 원칙이 하나 있다면, 인사를 포함한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예절이나 매너는 그 속에 내가 나를 존중하는 만큼 상대방을 존중해야 진심으로 우러나온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며, 이것은 동서고금을 통한 예절의 근본 뜻이다.◎ 매너의 종류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국제매너국제화 시대의 에티켓에 깔려있는 기본적인 상식은 다음과 같다.첫 째, 존경어를 사용하라.둘 째,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배풀어라.셋 째,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넷 째, 상대방을 존경하라.다섯째,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여섯째, 여성을 존중하라일곱째, 양보하는 미덕을 가져라.여덟째, 공중도덕을 지켜라.① 인사 매너동양에서는 몸을 낮추는 절과 같은 인사 형태가 발달한 반면, 서양에서는 악수, 포옹, 볼키스, 윙크, 제스처 등의 인사를 많이 한다. 특히 프랑스 인들은 아는 친구를 만나거나 헤어질 때, 두 뺨에 키스를 하는데 이를 ‘비즈(bise)'라고 부른다. 뺨끼리 살짝 부딪치는 것이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파리 사람들은 대개 2회 양쪽 볼에 부딪치는 식으로 인사한다.이러한 인사매너에서 악수는 매우 큰 비중을 갖고 있다.악수는 국제비즈니스 사회의 격식과 사람간의 친근한 정을 함께 담고있는 인사법으로서 사회활동과 사교활동의 문을 여는데 매우 중요한 행위이다. 서양에서는 악수를 사양하는 것을 실례로 여기므로 외국인과 만났을 때는 친분의 정도를 떠나 형한다.그러나 첫 번 째의 경우, 상대가 성직자나 고관이라면 예외적으로 그들에게 여성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올바른 예의라는 것을 알아두는 게 좋다.유럽에서는 소개에 매우 높은 비중을 둔다.그들은 자기 스스로 하는 소개를 대단히 나쁜 소개형식으로 여기므로 주최자나 다른 사람을 통해 소개받는다. 소개를 부탁하는 대상은 주최자나 정식으로 소개받은 사람 누구라도 상관없고, 남성은 필히 참석한 모든 여성, 연장자 및 손윗사람에게 소개를 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도 나이가 어린 사람은 연장자 전원에게 소개하도록 되어 있다.특히 영국에서는 파티나 모임의 주최자가 참석자를 반드시 소개해야 한다. 반면,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주최자에 의한 소개 없이도 평소 안면이 있는 사람 또는 이전에 정식으로 소개받은 사람을 통해서 소개받기도 한다.③ 대화 매너대화는 서로 부드럽게 바라보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서양인들은 대화를 나누며 팔짱을 끼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상대방의 눈을 바라는데, 이는 상대의 시선을 피하면 호감이 없거나 정직성이 결여된 사람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대화할 때 상대의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해 옷자락을 잡아당기거나 어깨를 툭툭 치는 행위는 실례이며, 실수했을 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감사하다는 말들은 정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만국 공용어라고 이야기하는 제스처는 외국에서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겠지만,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실례로 손가락으로 하는 링 사인이 대부분 OK로 받아들여지지만, 남부 프랑스에서는 무가치함을 뜻하고, 남미에서는 음탕하고 외설적인 사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2. 일상생활의 예절 (방문 매너)방문 시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은 시간에 대한 에티켓이다. 어떤 경우이든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겠지만 특히 방문에 있어서는 약속을 한 시간에 필히 도착하고자 하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서양에서의 사교방문 시간은 대개 점심식사 후부터 저녁식사 전까지로 되어 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프랑스 인들은 간혹 돼지고기에 국한되는 독일요리를 매우 깔보는 경향이 있으며, 아침식사 때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 애완견을 매우 좋아하는 이들은 레스토랑에도 개를 데리고 들어가 웨이터에게 먹여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흉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프랑스 인들은 이탈리아인들처럼 샐러드를 메인 요리 다음에 먹는 반면 미국인들은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동시에 먹는다는 차이점이 있다.또한 미국인들이 지그재그 이팅(왼손의 포크를 오른손으로 옮겨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식사를 하며, 식사를 하지 않을 때에는 손을 무릎 위에 두는 것을 예의라고 생각하는 반면, 독일이나 프랑스 사람들은 손을 식탁에 올려놓도록 가르친다.유럽인들과는 달리 미국인들은 말고기를 먹지 않는다.①레스토랑에서의 예절우선적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적 요소이다. 사전 예약을 해두면 편리할 뿐 아니라 식사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 예약 시에는 이름, 연락처, 일시, 인원, 그리고 중요한 접대인 경우라면 예산까지도 미리 알려준다. 예약 시간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며, 늦어질 경우 사전 연락이 없으면 예약 자체가 취소되므로 미리 전화 연락을 해둔다. 레스토랑에 들어갈 때나 연회에 참석할 때는 모자나 코트, 가방 등의 짐은 클라크 룸 (cloak room)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다. 핸드백은 화장품이나 손수건 등 곁에 두어야 하는 물건들이 있어 맡길 수 없으므로 등뒤에 놓거나 의자 밑에 놓아둔다. 긴 장갑을 끼었을 경우에도 이를 핸드백 속에 넣거나 핸드백과 함께 의자 뒤에 놓으면 된다.대개의 레스토랑에서는 매니저가 테이블까지 안내해 의자를 빼준다. 이 자리가 상석이므로 그 모임의 주빈이나 여성이 먼저 앉도록 한다. 입구에서 먼 곳, 벽을 등지거나 전망 좋은 곳이 상석이며 통로 쪽이 말석임을 좌석배치의 기본으로 알아두자. 퍼스트 레이디가 기본이므로 여성은 웨이터나 남성이 의자를 빼주면 앉고, 이후 남성이 앉는다. 남성은 자신의 왼쪽에 앉을 여성의 의자를 가볍게 는 것을 예의에 어긋나는 것으로 여기지만, 서양요리는 요리가 나오는 대로 바로 먹기 시작한다. 서양요리는 뜨거운 요리든 찬요리든 가장 먹기 좋은 온도일 때 고객에게 제공되고 좌석 배치에 따라 상석부터 제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도가 변하기 전에 먹는 것이 제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령이다. 그러나 4~ 5명이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요리가 나오는 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으므로 조금 기다렸다가 함께 식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윗사람의 초대를 받은 경우에는 윗사람이 포크와 나이프를 잡은 후에 먹기 시작하는 것이 에티켓이다.*와인에 대한 상식와인을 마시기 전에는 입안의 음식을 다 삼키고 입 주위를 한번 닦은 후 마시도록 한다. 이는 입안의 음식물과 와인이 섞이게 되면 와인 특유의 풍미가 없어져 버리고, 기름기 같은 것이 와인 잔에 묻기 때문이다.와인은 요리와 함께 마시기 시작해 요리와 함께 끝내는데, 보통 디저트가 나오기 전까지 마신다. 한편, 와인이나 주류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글라스 가장자리에 가볍게 손을 얹고 ‘그만 되었다'는 표현으로 사양의 뜻을 전하면 된다. 흔히 글라스나 술잔을 엎는 경우가 있는데 서양식 테이블 매너에서 글라스를 엎는 것은 금기 시 되고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글라스에 담긴 와인은 남기지 않고 다 마시는 것이 예의이다.4. 공공장소 매너①관람할 때 매너영화관이나 극장에서 핸드폰을 켜두는 사람은 이제 드물 것이다.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영화관이나 음악회장, 전시회장에서 꼭 격식을 차려서 지켜야 하는 건 없지만, 유럽에서의 연극이나 오페라 혹은 음악회에 갔을 때에는 몇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오페라나 음악회장에서는 좌석이 어디인가에 따라 감동이 무척 다를 수 있다. 미리 예약하는 것이 선택의 폭이 넓다. 남녀 동반인 경우 여성을 앞세우는 것이 매너이다. 그러나 안내인으로부터 안내를 받는 경우에는 해당좌석이 있는 열까지는 남성이 앞장서서 여성에게 좌석을 알려주며, 여성이 먼저 앉은 뒤 남성이 앉는다. 또 좌석 양끝에된다.
1. 스포츠 외교란?스포츠를 국가간의 정치 ·외교 등에 이용되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스포츠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 스포츠 참여자는 전형적으로 특정 사회조직을 대표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스포츠를 매개로 하여 정치를 반영하여 정치 ·외교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러한 스포츠 외교를 통하여 여러 나라들의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완만해 졌고 우리나라 또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2. 스포츠가 외교에 이용된 사례...1) 핑퐁외교1971년 일본의 나고야[名古屋]에서 전개된 ‘핑퐁외교(ping-pong diplomacy)’가 미국 대통령 닉슨의 중국방문의 계기가 된 예가 유명하다.한국전쟁이래 중국에 있어 미국은 '세상에서 가장 흉포한 적'이었다. 1940년대 후반부터 국-공 내전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군사 적대국이 됐던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다시 이어지게 된 것은 소련에 대한 공통적인 견제 필요성 때문이었다. 중-소 국경분쟁이 일어나면서부터 소련에 대치하는 뒷심이 절실해졌다. 미국의 입장에서도 소련에 대치하는 데 중국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1960년대 들어 이념갈등과 국경분쟁으로 소련과 거리를 멀리하게 된 중국은 이로 말미암은 국제적인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했다. 그래서 미국에다 보낸 중국의 윙크가 미국 탁구팀의 초청이요, 태평양을 가운데 두고 오고간 핑퐁이 죽의 장막을 뚫는 데 성공했다.1971년 4월 10일 북경공항. 동경발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미국 탁구 대표팀 15명이 내려 땅을 밟았다. 이들은 1949년 10월 중국 공산당이 북경을 점령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한 이후 중국 대륙을 공식 방문한 최초의 미국인이었다. 훗날 '핑퐁외교'로 기록되는 이 사건은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었다. 3월 28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던 제3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석 중이던 중국 대표팀이 미국 대표팀을 초청할 뜻을 비추었고 미국이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두 차례 비밀접촉 끝에 전격적인 발표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미국 탁구 이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곧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닉슨 대통령의 방중은 7개월 후인 1972년 2월 21일 실현됐다. 닉슨과 키신저 등은 모택동과 주은래 등 중국 최고지도부와 연쇄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정상화에 합의했다.양국 정상들은 '상해 공동선언'을 통해 영토와 주권의 상호존중, 상호불가침, 내정불간섭, 평등호혜, 평화공존 등 평화5원칙을 천명했다. 미국은 또 대만에서 모든 미국 군사력을 철수시킬 것을 중국에 약속했다.두 나라는 관계 호전의 상징으로 한쌍의 팬더와 사향소를 교환했다. 미국에서는 이를 계기로 중국 음식과 침술 등 중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국제 정치의 주역인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는 중국에게 세계로 나아가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 미-중 관계의 급속한 진전에 놀란 일본은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에 서둘러 나서 미국보다 빨리 1972년 9월 중국과 국교를 수립했다. 이에 앞서 1971년 10월 제26차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중국은 압도적 다수의 찬성에 의해 오랜 꿈이던 국제연합 가입을 실현했다. 이로써 국제사회는 대만이 중국의 유일 합법 정부라는 비현실적인 입장을 포기했으며 중국은 화려하게 국제정치 무대 에 공식 등장했다. (기자 : smlee@chosun.co.kr)2) 한국의 경우한국의 경우, 84년 3월 중국의 쿤밍[昆明]에서 개최된 데이비스컵 아시아 지역 테니스대회에 한국 선수단이 처음으로 입국한 데 이어 4월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청소년농구대회에 중국선수단이 참가하여, 국교관계가 없었던 양국간에 첫 스포츠교류가 이루어졌다.이어 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 88년 서울올림픽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국의 스포츠외교는 절정을 이루었다. 특히 서울올림픽 기간 중에 소련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불가리아 등 동구권 국가와 상호스포츠교류에 관한 원칙에 합의함으로써 본격적인 ‘북방외교’가 시작되었다. (이규태 조선일보 논설고문)3) 탁구, 축구의 남북 단일팀...91년 2월12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제4차 남장으로 박성인 탁구협회부회장, 북측위원장으로 장웅 국가올림픽위원회(NOC)위원장이 선임됐고 곧바로 남북선수단 합숙훈련이 시작됐다.유남규 김택수 이철승 홍차옥 현정화(이상 남한) 김성희 이근상 이분희 유순복(이상 북한) 등으로 구성된 단일팀 선수 22명은 3월26일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역사적인 포옹을 나눈 뒤 합숙훈련에 들어갔다.드디어 대회가 열렸고 4월29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전. 예선에서 프랑스 루마니아 네덜란드 등 강호들을 연파한 코리아자매들은 3시간43분간의 혈투끝에 세계최강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관중석을 메운 민단과 조총련 소속 재일동포들도, 이날 승리의 주역인 현정화와 북한의 유순복도 모두 부둥켜 안고 울었다. 현정화(한국마사회 코치)는『유순복이 마지막세트를 따내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 펄쩍펄쩍 뛰었다. 「작은 통일」을 이뤄냈다는 생각에 펑펑 울었다. 우승순간에 울어보기는 그때가 처음이었다. 훈련과 경기를 함께 하다보니 우리가 정말 한 동포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고 회고했다.남북실무위원장으로 오완건 당시축구협회장과 김세진(NOC)위원이선임된 축구는 남북한 대표팀간 평가전부터 가졌다.북한선수단이 5월6일 서울에 도착, 8일 잠실운동장에서 평가전을 가졌고 12일에는 남한선수단이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2차 평가전을 가졌다. 평가전후 안세욱 북한감독을 감독, 남대식 남한감독을 코치로 하는 단일팀이 구성됐다. 선수는 서동원 조진호 박철(이상 남한) 조인철 최철 윤철(이상 북한) 등 모두18명이었다.6월16일 포르투갈에서는 또 다른 감격과 감동의 승전보가 날아들었다. 단일팀이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첫 경기서 후반 2분여를 남겨두고 터진 조인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축구강호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은 것이다.단일팀은 이어 아일랜드와의 경기서도 최철의 종료 20초전 극적동점골로 8강에 진입하는 대회 최대의 이변을 연출했다. 비록 포르투갈과 브라질에 져 4강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하나된 남북」의 투혼과 실력을 세계 감격을 재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1991년 5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한 호텔 기자 회견장.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아벨란제 회장은 제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를 취재하고 있는 한국 특파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올해는 세계축구가 세계평화를 진일보시킨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오랜 적대관계로 갈등을 빚어온 남북한이 단일팀을 구성해 축구에서 통일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는 2002년 월드컵은 아시아 지역에서 열릴 것이며 한국도 가능성이 있는 개최국가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라고 지적하고 남북한이 통일축구팀을 유지할 경우 월드컵 유치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축구와 탁구 통일팀이 구성되기 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은 단일팀 구성의 토양을 제공했다. 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후 각종 국제대회에서 자취를 감췄던 북한은 거의 8년만에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무대에 등장했던 것이다. 당시 남북한 각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으나 응원만큼은 공동으로 하기로 합의해 남북 스포츠 협력의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공동응원은 얼핏 대단치 않은 것처럼 보였으나 분단과 갈등, 긴장으로 점철된 거의 반세기의 적대 관계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을 뜻했다. 비록 휴전선에서 남북의 젊은이들이 총구를 겨누고 있으나 민족화해와 동질성의 확인을 통해 통일의 지평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남북 상호방문 축구경기로 이어졌으며, 급기야는 축구와 탁구 통일팀을 구성하는 획기적인 국면으로 발전했던 것이다.아르헨티나 감독이 통일팀에 패한 후 인정했던 정신력의 기적은 남북 단일팀이 아니었더라면 주눅 든 패배로 나타났을지도 모른다. 단일팀이 가진 저력은 이런 것이다. 일반적으로 정신력은 팀워크에서 나오고 팀워크는 인화와 동질감의 확인에서 생겨난다. 단일팀의 효과는 스포츠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정치·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켜 변화를 야기하게 되었다. (전 경향신문 편집위원 주길치)4) 중국인의 NBA진출...중최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들 3명이 미국에서 선수로 활동하면 워싱턴 측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야오의 NBA 영입을 위해 상하이(上海)를 방문중인 매트 새먼 전의원은 이들의 NBA 진출이 70년대 초 미-중 관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한 핑퐁외교와 같은 외교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3. 현재 남북간의 스포츠 외교...1) 태권도 외교남북 태권도 교류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측에서는 벌써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바로 어제(14일)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한 태권도 교류를 추진하라'는 발언이 뒤를 이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한국일보는 지난 13일자 기사에서 정부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 조선태권도위원회 황봉영 위원장이 지난 12일 남북한 태권도 시범단 교환을 위한 국장급 실무접촉을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금강산 지역에서 갖자고 제의했다고 전했다.한국일보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이날 김운용 대한태권도협회회장에게 전화통지문으로 이같이 제의하며 "북과 남의 시범단을 교환하는 것은 역사적인 6.15 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온 민족이 화해와 협력, 단합의 길로 나아가는 전반적 흐름에 부합되는 것" 이라고 밝혔다.북한은 이에 앞서 지난 달 12일 전금진 장관급회담 북한 단장이 박재규 남한수석대표(통일부장과)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귀측에서도 우리 태권도위원회와 같은 중앙급의 태권도 단체가 선정돼 이른 시일 내에 북남 태권도 시범단 교환을 위한 쌍방 태권도 단체들 사이의 접촉이 이뤄지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밝혔다.한편 김대중 대통령도 남북한 태권도 교류를 적극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 대통령은 어제(14일) 문화관광부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남북간 체육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면서 "남북 태권도 시범단 교환과 남북으로 양분된 태권도협회 통합방안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고전해 왔다. 조현진 기자(2001/02/15)2) 탁구 단일팀후안 안토니말했다.
목차1. 비만이란?2. 비만의 원인...3. 비만의 종류4. 가장 효율적인 체중 감량법5. 운동 요법...6. 1kg의 살을 빼려면?7. 운동 요법시 주의 사항...8. 비만에 대한 나의 느낀점최근 들어 비만이라는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눈에 뛰는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비만 그 자체보다는 그 외에 부수적인 것들 때문에 비만이 큰 관심을 끌고 주위를 집중시키고 있다. 한 연구기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당뇨병에 걸린 환자의 80%이상이 비만이라고 한다.이처럼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며 육중한 체구로부터 오는 중량을 이기지 못하고 각종 관절이상과 자세이상, 디스크 등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최근에 성행하는 비만 크리닉은 체질의학, 성인병, 통증, 추나와 연결하여 비만을 치료하면서 체질, 성인병, 척추질환, 통증, 디스크 등을 동시에 치료한다고 한다.이제 비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아야 겠다.1. 비만이란?식사 등으로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많으면, 남은 칼로리는 피하지방 등의 지방조직으로 바뀌어 체내에 축적된다. 비만은 단지 체중만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 흔히 체내의 지방조직이 표준보다 많은 상태를 비만이라고 한다. 인체의 지방량을 체중에 대한 퍼센트로 나타낸 것을 체지방율(%Fat) 이라고 하며, 비만의 판정은 체지방량에 따라 경정도, 중정도, 고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보통인의 체지방율은 남자가 15% 여가가 20-25%이다. 남자의 경우 20%이상, 여자는 30%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한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특징의 차이와 호르몬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남 : 표준 체중=(신장-100) 0.9여 : 표준 체중=(신장-100) 0.9자신의 체중이 표준 체중에서10%이내이면 =저체중10-20%이면 =과체중20%이상이면 =비만2. 비만의 원인...비만을 초래하는 요인으로는 식습관, 운동 부족, 심리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단적으로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에 의해서 초래된다고 할 수 있다.현대인들은 생활 수준과 질이 향상되고, 경제 수준이 높아지고 입맛이 변화함에 따라 음식문화 또한 변하고 있다. 비만은 음식의 과다 섭취와(특히 지방질의 과다 섭취) 영양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며 현대사회가 점차 자동화 되어감에 따라 생활이 간편해지고 움직임이 적어짐으로 인한 운동부족 등이 비만의 큰 원인중의 하나이다.이들 두가지 원인이 혼합되어서 나타날 경우에는 고도의 비만이 될 확률이 높으며 위험하다.또한 부위별로는 상반신 비만과 하반신 비만이 있는데 상반신 비만은 남성에게 하반신 비만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내장형 비만과 피하 지방형 비만 등이 있다.3. 비만의 종류비만의 종류는 크게 지방 세포수 증식형과, 지방 세포 비대형으로 나눌 수 있다. 지방 세포수 증식형은 임신 마지막 3개월, 생후1개월-8,9세, 사춘기때 일어나는 이른바 유아형 비만이고, 지방 세포 비대형은 성인형 비만이다. 지방 세포수 증식형은 지방세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어 있고, 지방의 분포가 전신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지방 세포 비대형은 지방 세포의 수보다는 크기가 증대되며, 지방조직의 분포는 주로 복부, 엉덩이, 대퇴에 집중되는 특징을 보인다.(특히 여자는 엉덩이와 가슴, 다리 등에 집중됨)따라서 세포 비대형 비만에 비해 세포수 증식형 비만의 치료가 더욱 힘들고 체중 감량의 효과도 지속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4. 가장 효율적인 체중 감량 방법운동을 하면 식욕을 자극하여 체중감량이나 체지방감소 효과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는 일부 특수한 사례에 불과하며, 오히려 일반적으로 운동을 통한 에너지 소비량이 식욕촉진에 의한 추가적인 에너지 섭취량을 능가한다.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은 제지방량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키면서 체지발량을 감소시킨다는 이 점을 갖고 있다. 반면 식이 요법만 할 경우 식이 요법의 초기에는 체중감량의 대부분이 수분손실에 의해 비롯된 것이며, 체지방과 함께 제지방의 손실이 함께 일어나게 된다. 그럼으로 수분을 섭취할 경우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을 격게 된다.이밖에 양방 요법(지방 흡입술, 약품울 통한 식욕 억제 등)과 한방 요법 등이 있으나 효과가 일시적이고 부작용이 많아 비만을 해결하기엔 좋은 방법이 되지 못한다.따라서 체중감량의 효과를 지속시키고, 체중감량을 통한 인체 순환계나 대사기능의 개선을 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음식조절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병행한 "운동 + 식이요법"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5. 운동 요법운동은 신체적, 생리적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는 유익한 스트레스(eustress)와 해로운 스트레스(distress)로 나눌 수 있다. 스트레스의 일종인 운동 또한 몸에 좋은 운동(약이 되는 운동)과 몸에 나쁜 운동(병이 되는 운동)이 있다.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은 물론 체질에 맞는 일상적이고 규칙적이면서 저, 중강도의 활동 시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면 그것은 유익한 운동이 되겠지만 체질과 건강상태 및 체력수준에 맞지 않는 장시간 고강도 운동의 격렬한 활동은 해로운 운동이 될 것이다.운동은 산소섭취유무에 따라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되고, 운동강도의 강약에 따라 고강도 운동, 중강도 운동 및 저강도 운동로 표시되며, 운동지속시간의 장단에 따라 장시간 운동과 단시간 운동로 나눈다. 무산소 운동, 고강도 운동 및 단시간 운동시의 주된 에너지원은 탄수화물(글리코겐)이며, 유산소 운동, 저&중강도 운동 및 장시간 운동시 주된 에너지원은 지방(유리지방산)이다.비만증은 지방세포에 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로서 지방세포 내에서 지방의 분해보다 합성쪽이 이상하게 항진한 결과로 지방합성과 지방분해의 불균형 상태 있기 때문에 지방을 분해시켜 체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는 60분 내외의 저강도 장시간 운동(족보,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산 등)이 비만인에게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이에 비해서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갑작스러운 심한 운동 혹은 단시간 고강도의 격심한 운동은 관절염증, 심장장애와 돌연사의 원인을 초래하므로 비만인에게는 나쁜 운동이라 할 수 있다.비만해소를 위한 운동요법을 살펴보면, 비만은 음식물의 섭취와 소모량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총 소비 칼로리가 많은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체중조절에 매우 중요하다.그러나 인체 특정 부위의 운동을 통해 그 부분만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지방의 제거는 총 에너지 소비량에 비례하여, 전신적으로 분포된 지방조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오히려 국부적인 운동은 소근육만 동원하는 형태의 운동이므로 달성할 수 있는 총 에너지 소비량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따라서 살을 빼려면 급한 맘대로 한꺼번에 확 하는 운동보다는 천천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인내를 가지고서 끝까지...6. 1kg의 살을 빼려면...비만한 사람은 체지방 1kg을 감량하기 보다 10kg의 체중을 불리는 것이 쉽다고 한다.순수한 지방 1g은 9.4㎉의 에너지를 발생시키지만 실제로 지방조직 1g을 제거하는데 약 7.7㎉의 에너지 소비를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체내 지방조직에는 수분 및 결체 조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조직 1㎏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7,700㎉의 에너지를 추가로 소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에너지 소비량이 반드시 체중감량과 일치되지 않는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 요인들로는 수분균형의 문제, 기초대사율의 변화, 섭취영양소의 열 효과, 환경기온 등을 들 수 있다.운동요법을 통해서 지방 1kg을 감량하려면 소비되는 에너지와 기간은 얼마나 될까? 우리 신체에 분포된 지방 1kg을 줄이려면 7,700kcal의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시간정도의 운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는 약 350~500kcal가 되므로, 체지방 1kg을 줄이려고 15~22시간의 운동을 해야 가능하다. 이는 전과 동일한 식사 및 에너지를 섭취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하루 1시간 운동을 1주일에 3~5일씩 한다고 가정하면, 1달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다. 운동강도는 최대 운동능력의 50∼60%로 낮게 설정하여 60분 이상 장시간 실시하고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는 것이 체지방 감소에 가장 이상적이다. 이 정도의 운동은 산보로는 90분, 속보로는 60분, 조깅으로는 30분에 해당되며 산보는 1시간에 4km, 속보는 6km, 조깅은 8km의 속도로 운동을 하면 됩니다. 걸음 수를 보면 산보는 1분에 110보, 속보는 140보, 조깅은 180보 정도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