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외눈박이 물고기 처럼 살고 싶다외눈박이 물고기처럼사랑하고 싶다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사랑 하고 싶다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외눈박이 물고기처럼그렇게 살고 싶다혼자 있으면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들켜 버리는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목숨으 다해 사랑하고 싶다
한국의 진주의 이름난 호수.. 진양호가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진주는 공업화가 된지 얼마 안된 도시이다. 그러기에 그 원인으로 사람의 삶 자체가 물을 오염시킬 수 있는 소지가 있었음을 알수 있다. 가정에서 쓰고 버리는 물과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 공장과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물, 소, 돼지 등의 가축을 기르는 데서 나오는 물, 논밭에서 농약과 비료가 섞여 나오는 물, 비가 내리면 도로에서 흘러 내리는 물, 골프장에서 흘러 나오는 농약 섞인 물, 야영지, 낚시터, 유원지에서 버려지는 음식 찌꺼기, 기름 찌꺼기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 조차 어렵다. 그러나 물은 섞이고, 가라앉고, 퍼지는 등의 자정 능력(스스로 깨끗이 하는 힘)이 있어 어는 정도는 깨끗해진다. 그러나 이 자정 능력을 넘어설 때에 진양호는 오염된다. 문제는 지나치게 쓰고 버리는 데 있으며 가장 심각한 것은 공장에서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유독 물질 등을 함부로 버리는 데 있다. 지나치게 쓰고 버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막을 수 있다고 본다. 기업체에서 버리는 폐수는 법적, 제도적 규제가 강화되고는 있지만, 우리 모두 감시를 철저히 하여 부도덕한 기업은 이 땅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겠다. 진주는 이미 섬유공업이 발달해 있으므로 앞으로 주범의 대표적인 예라고 가정하여 이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임의의 강이 심각하게 오염되어있다고 가정하자. 이럴 경우 빠른 시일내에 오염으로부터 복원할수 있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함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나 손자병법에도 나와있듯 어떤 일을 처리하려면 그 일에 대해 명확한 분석내지 이해가 없으면 그의 해결은 불가능해지고 만다. 근본적인 대책수립이 안되는 것이다.앞서 말했듯 진양호의 수질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진양호에 대해 먼저 언급할 필요가 있다. 진양호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경남지방 유일의 인공호수로 유역면적 2,285㎢, 저수량 1억 3천6백만톤으로 7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걸쳐 1970년에 준공되었으나 현재는 저수량 3억 1천만톤 규모의 댐 보강공사가 1999년 10월로 완공되었으며, 기타 부대시설을 포함한 전체 보강사업 준공은 2001년 12월 예정이다. 홍수조절과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은 물론 연간 발전량은 4천만 kwH 에서 4천 130만 kwH로 늘어난다. 주변에는 물홍보 전시관, 선착장을 비롯하여 동물원, 어린이 동산, 호텔, 여관, 식당등의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위락시설이 진양호가 수질오염의 주원인중의 하나임은 옳은 말이다. 그러나 역시 진양호는 다른 공업도시 주변의 강과 마찬가지로 사람이나 그 사람만의 자연적인 요소만으로 인해서는 오염이 그다지 심각해지지 않는다. 이는 앞서 말한 진양호의 규모로 비추어볼 때 진양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정화능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사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며, 다른 원인을 좀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진양호의 주변에는 여러 공단들이 많다. 예로부터 큰 강을 이용중심으로 문화가 발달했듯이, 진양호는 공단이 발달하기에 아주 적합한 필요조건이 된다. 당연히 여기서 이용이라는 말에서 그 상태를 보존하면서 이용하는건 공업적으로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는 말이다. 당연히 오염된 폐수를 감시한다손 치더라도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각 공단들은 경제적으로 가급적이면 공단 폐수를 적정치에 겨우 못미치게 하거나 아님 훨씬 오바되는 범위에서 이를 그대로 강에 흘려보내는 수가 많다.섬유공단이 수질오염에 아주 큰 타격을 줄 것을 알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섬유 프로세스를 좀더 무해한 공정으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섬유 프로세서는 이미 만들어진 거대한 공정일 것이므로 전체를 맞바꾼다는 것은 공단측에서도 허용해주지 않을 사항일 것이므로 나는 섬유공정에서 가장 오염을 많이 유발시킬 잠재적인 가능성이 많은 프로세스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유기 화합물을 사용하게될 섬유공정에서 건식공정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매우 다량의 유기 용매를 사용하게 될 것인데 이 수질 오염의 주범이 될 유기용매는 거의 재회수 되지만 영구적으로 재회수 할 수는 없다. 재회수의 순환이 많아지면 거기에 쓸데없는 불순물이 가미되기에 불순물을 배출하고자 퍼지흐름을 또다시 생성시켜야 하는데 이 퍼지흐름에서 배출된 유기용매는 아주 철저하게 무해화시킬 필요가 있다.물론 이들 화학약품은 다시 재회수하여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한계 재회수에 다다르게 되면 이를 다시 다른 화합물로 즉, 오염을 유발시키지 않는 단기간내 분해성이 높거나 또는 다른 화합물로 화학적 변화를 시켜 수질에 해를 입히지 않는 방법을 모색할수 있다. 또한 다른 화합물로 변화시키는 결과에 대해서도 변화된 화합물의 밀도를 아주 되도록 크게 만들어 진양호의 물의 밀도보다 크게 만들어 호수의 밑바닥으로 가라앉히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볼수 있다. 밑으로 가라앉힌 화합물의 흡착력을 크게하여 다른 부수적인 물질을 흡착시키는 방법도 생각할수 있다. 이런 물질로만 변환이 가능하다면 오염에 대해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항상 우리가 생각하는 걱정은 경제성의 문제이다. 과연 이런 물질을 계발하는 것이 경제성이 있는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물론 우리의 생명과 지결되어 있는 수질오염의 개선점 앞에서 경제성을 따진다는 것은 조금 먼 미래에는 무시될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양호의 규모등을 생각해 볼때에 적지 않는 경제적 고민거리를 안겨줄 것은 자명한 일이다.좀더 기술적인 방법으로 BIOSUF 공정을 이용한 하수·산업 폐수·생활 오수의 고도 처리 및 중수도 활용한 방법을 들겠다. 하수·산업 폐수·생활 오수는 점진적으로 방류 규제 농도의 강화 뿐만 아니라 물부족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수도의 개념이 도입되게 되었다. 중수도는 새로운 수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공급된 용수를 현장에 재이용하므로 용수 수급의 안정성이 확보되여 중수도에 의하여 재이용되는 수량 만큼 하·폐수 발생이 감소되어 수질 오염이 경감되므로 수도 요금이 현실화되고 오염 물질의 총량 규제가 실시되면 상수원 보호 구역이나 배출 허용 기준이 엄격한 지역의 하·폐수 처리장을 중심으로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