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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천,김희선>불합리한 언론의 태도 평가B괜찮아요
    {누드 집과커밍 아웃 (coming out)-불합리한 언론의 태도-{{수강 과목 :매스컴과 사회담당 교수 :강 준 만 교수님제출 날짜 :2000.10.24학 과 :영어영문학과학 번 :200020721이 름 :이일규얼마 전 방송연예계에서 커다란 두 가지 화제 거리가 떠 올랐었다.바로 김희선의 누드집 파문 과 홍석천의 커밍 아웃 (coming out)"이 바로 그 것들이다.이에 대한 논쟁은 그 연애인들의 팬들 뿐만 아니라 방송계, 그리고 네티즌 사이에서도 커다란 화제 거리가 되었었다.지금부터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단지 이러한 스타들의 사건들을 설명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들을 바라보고,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언론의 태도에 관한 것이다.먼저 커밍 아웃을 선언한 개그맨 홍석천 씨에 대해서 살펴보겠다.커밍 아웃 (coming-out)은 'come out of closet'에서 유래한 말로서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 지향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closet은 "벽장"이라는 뜻인데, 서구에서는 동성애자가 자 신의 성향을 숨기고 살아가는 것을 벽장 속에서 사는 것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향을 긍정하고 드러내는 것을 "벽장 속에서 나오다"로 표현하는 것이다."커밍 아웃"이란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향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드러내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외국에서는 이러한 "커밍 아웃 을 선언한 유명인 들이 여럿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이기 때문에 방송계 안팎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것이다.홍씨의 커밍 아웃 선언에 대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홍씨는 "밝힐 것은 밝히고, 솔직하게 살고 싶었다" 면서 "남자들의 룸살롱 출입이나 일부 젊은 남녀들이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풋사랑을 나누는 일 등은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묵인하는 반면, 이런(동성애를 지칭) 개개인의 삶은 인정하지 않고 색안경을 쓰고 보는 풍토가 싫었다" 고 말했다.홍씨는 또 "사회적 불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가만히 있을 수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보다도 연예계에서 성공이라면 성공을 한 제가 얘기함으로써 설령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면서라도 이런 문제를 놓고 가족간에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랬다" 고 발언동기를 설명했다. ( 중앙일보 2000. 9. 23 )이러한 홍석천씨의 커밍 아웃 에 대한 방송계의 태도는 이러하다.MBC '뽀뽀뽀' 등에 출연해온 홍씨는 동성애자임이 알려지면서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나오지 않아도 된다" 는 통고를 받았다.또 KBS '야 한밤에' 역시 홍씨를 게스트로 섭외 했다가 이를 번복했다.MBC 김세영 외주제작부장은 "우리 사회 분위기상 동성애자를 다른 프로도 아닌 어린이 프로에 아무렇지 않게 출연시킬 수는 없지 않느냐" 고 말했다(스포츠 서울 2000. 9. 23)(홍석천의 커밍아웃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 )또한 이러한 방송계의 태도에 대해서도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여러 시민단체들이 연합을 하여 이러한 방송계의 태도는 인권유린이라며 홍석천씨의방송복귀를 주장하고 있다.다음은 홍석천씨의 방송복귀를 촉구하는 성명에 대한 기사이다.남성동성애자 인권모임 친구사이. 동성애자 인권연대. 서울퀴어영화제 조직위원회. 동성애 전문지 버디 등 동성애 관련 4개 단체와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인권운동사랑방 등 6개 단체는 28일 성명을 발표, "성적소수자들도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 자신의 삶의 존엄과 행복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면서 "MBC와 KBS는 홍석천씨의 방송출연 중단을 조속히 중지하고, 방송에 복귀시켜야 한다" 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홍씨에 대한 일부 언론보도를 '인권유린'으로 규정, 정당한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한편, "각 방송사와 언론사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그간의 보도관행을 청산하고 성 정체성의 차이를 존중하는 방송 및 보도 기준을 마련하라" 고 요구했다.(중앙일보 2000. 9. 29)자신의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이 쉬운 일이겠는가?하지만 홍석천은 국내의 유명인으로는 처음으로 그 일을 실천했고, 그 결과는방송계에서의 퇴출이었다.단지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용기와 정직까지 무시한채그를 버린 것이다.이와 비교 되는 한 예로 과거에 있었던 이승연씨의 불법면허취득 과 신동엽씨의대마초 사건 이 있었다.그들이 한 행동은 분명한 불법이었고,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았었다.그 들이 한 행동이 홍석천씨의 커밍 아웃 선언 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하지만 방송계의 태도는 다르다.이승연씨나 신동엽씨은 먼저 모셔갈려고 애를 쓰고 있고,실제로 다시 방송활동을 재기하였다. 반면에 홍석천씨는 서로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다음에 김희선씨의 누드집 파문 에 대하여 살펴 보겠다.김희선 "매니저에 속아 과다노출 사진 찍어"인기탤런트 김희선(23)씨는 30일 "매니저가 작성한 허위 계약서에 속아 노출이 심한 사진을 찍었다" 며 이 사진을 담은 화보집을 출판할 예정인 K출판사를 상대로 출판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중앙일보 2000. 7. 31)이러한 보도를 시작으로 김희선씨의 누드집 파문 은 계속 되어 졌다.한국 연예계가 자랑하는 당대 최고의 여자스타, 그리고 그녀를 스타로 키워낸 거물 매니저.그 스타가 선생님이라 존경하며 따르던 국내최고라는 사진작가 사이에서 이러한 사건이발생했다.서로의 발언이 엇갈리고, 눈물을 보이고, 서로의 법적 공방이 계속 되고 있을 때,방송의 태도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는 김희선 씨와 그녀의 어머니의 괴로운심정을 화면에 담아내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또한 사태가 이 지경으로 시끄러운데 정작 당사자인 김희선은 비천무 영화홍보를 위해 중국으로 떠난 후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았다.그때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중국 일정이 끝나도 국내에 있지 않고 외국에 나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었다..오랫동안 고생을 함께 한 매니저, 평소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라고 말하던 사진작가와 지금 천하에 둘도 없는 원수 사이가 된 상황에서 그녀는 문제의 해결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기고 한국에 없었다.이러한 김희선씨의 중국 방문에 대한 기사는 이러하다.- 김희선 중국서 인기폭발 -김희선의 중국 방문은 더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한중 합작 영화 의 중국 남부 지역 개봉에 맞춰 지난 달 하순 상해를 찾았던 김희선은 광주, 성도, 무한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 사인회를 가졌다. 김희선은 가는 곳마다 엄청난 인파에 휩쓸려 다녔고, 광주에선 호텔 내 엘리베이터에 팬들이 몰려 타는 바람에 엘리베이터가 작동 중단되고, 이 탓에 30분 동안 엘리베이터 내에 갇히는 ‘공포’를 경험하기도 했다.
    사회과학| 2000.11.27| 5페이지| 1,000원| 조회(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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