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를 보고1. 서론영화를 보러가기 전에는 『인어공주』란 제목을 떠올리며 우리들이 순수함으로 가득찬 어린 시절에 한번쯤 읽었을 동명의 동화 『인어공주』를 떠올렸다. 동화 속에서 인어공주는 왕자를 구하고도 먼발치에서 자신이 구해줬노라고 말하지 못하는 소극적 인물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팔아버리는 희생적이면서도 어수룩한 이미지의 인물로 그려진다. 그런 희생적인 이미지의 인어공주라 생각하고 영화를 보러 갔었다. 그러나 『인어공주』의 오프닝은 연순(고두심)의 울분 터진 목소리로 시작이 된다. 그녀의 입에서 쏟아지는 온갖 욕설들과 울분 섞인 목소리는 우리가 봐왔던 드라마의 한 장면과 흡사하다. TV속의 드라마와 친숙함으로 성큼 다가서는 『인어공주』의 첫장면을 통해 관객들은 자연스레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쓰이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연순의 과거시절로 그 딸인 나영(전도연)이 함께 생활하며 그 시절을 겪는, 조금은 독특한 방법으로 영화의 중·후반부가 이끌어져가고 있다. 영화 초반부는 일반적인 가족사를 다루는 듯한 빠르고 경쾌하게 시선이 흐른다. 나영은 때밀이로 일하는 억척스런 어머니(연순)와 착해서 주위사람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아버지(진국)와의 생활에 지긋지긋함을 느끼게 되고, 아버지의 가출로 나영이 찾아 나서는 곳에서부터 영화는 새롭게 시작되는 듯하다.나영이 느끼는 가족에 대한 느낌은 영화 초반부와 후반부에 많은 차이점을 보여준다. 수십 년 전 하리로의 여행후 나영의 심리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2. 본론이 영화는 초반부부터 친숙한 느낌의 소재들을 다루어 관객을 영화 속으로 깊게 빠져들게 만든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면서도 우리 주위의 가족들의 모습을 가득 담아내고 있다. 때밀이를 하며 가사를 꾸려나가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너무 착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아버지, 그 사이에서 나영은 가족애의 상실을 느끼게 된다. 영화 초반부에 학교는 나중에.. 나중에.. 라는 대사가 나오고 아버지의 가출후 뉴질랜드로의 여행을 포기하고 하리로 가는 도중에 여행은 나중에..나중에.. 라는 대사는 가족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표출하지 못하는, 그러면서 희생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흡사 동화에 나오는 인어공주와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나영이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한 외식자리에서 아버지의 회한 섞인 눈물과 한마디, 나도 이제 쉬고 싶다 는 어쩌면 그 동안 자신의 성격으로 인해 가족에게 준 상처들을 보면서도 어찌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기력에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음을 내비치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아버지의 그 말에 핀잔을 늘어놓으며 다그친다. 분명 이런 장면은 과거의 우리 전통사회가 덕목으로 여겨왔던 아내의 순종에 어긋나는 장면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들은 자연스레 그 장면 속에 빠져들어 아버지의 눈물을 보며 가슴 찡함을 느끼고 어머니의 말로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영화의 중반부에서 나영이 하리에 도착하면 영화는 판타지적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스무 살의 연순과 함께 지내게 된 그녀의 딸 나영. 처음에는 나영도 현실과 과거의 혼란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러나 차츰 그 생활에 젖어들게 되고 어머니의 과거 시절에 대한 호기심으로 하리의 생활에 익숙해져 간다. 하리의 우체부로 일하는 그녀의 아버지 진국과 학교도 다니지 못했지만 순수한 연순과의 사이에서 자신이 가지고있던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느낌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된다. 우체부를 좋아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는 순수한 마음의 연순과 그런 순수한 연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는 진국을 보면서 나영은 순수했었던 과거 부모님의 모습을 관찰하게 되고 서서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된다.그러면서 나영은 서서히 그 둘의 관계 속에 빠져들게 되고 둘 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어쩌면 나영이 처음 하리에 오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우체부를 부르는 장면이 전환되어 자전거를 탄 진국을 바라보며 묻던 그 장면에서 그것을 암시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특히 마을 아주머니의 전보를 대신 붙이러 간다며 그것을 연순에게 외우게 하여 우체국에 보낸 장면이라든지, 글을 배우면서 첫시험이라 잘 보고 싶다는 연순에게 받아쓰기를 도와 준 장면에서 나영은 연순과 진국의 사랑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낸다.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은 글을 가르쳐주는 선생으로 배우는 학생으로 새롭게 둘만의 사랑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된다.영화 종반부를 거치며 진국의 전출 소식을 듣게된 연순은 슬픔에 빠져들게 되고 결국 물질하는 도중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진국은 멀리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오고 연순을 위해 한밤중에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물을 길어다가 나른다. 이 장면에서 진국의 연순에 대한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장면은 나영이 과거로의 여행을 마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재회하는 장면에서 다시금 느낄 수가 있었다. 진국이 누워있는 방안에서 연순에게 미안하다라는 한마디를 남기면서 묘한 여운을 주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에서도 연순은 진국에게 핀잔을 늘어놓지만 결국 과거의 사랑했던 두사람으로 돌아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3. 결론어떻게 보면 연순과 진국의 두사람의 사랑이라는 멜로적인 분위기가 다분히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다. 그렇지만 영화 초반부터 진국, 연순, 나영이라는 가족의 테두리 안에서 영화는 전개되어 가는 한편의 가족영화라고 생각된다. 나영의 시각으로 보여지는 현재의 진국과 연순, 과거의 진국과 연순은 분명 서로 사랑하고있고 서로를 아끼고 있다. 그렇지만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 둘은 역시 나영의 부모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그 테두리 속에서 돈이라는 현실과 사랑이라는 이상 속에서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다. 나영은 그런 가족의 상실이라는 시공을 벗어나려 발버둥치지만 결국 하리에서의 과거체험으로 가족의 중요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것이다.
기업을 위한 변명을 읽고지난해 12월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기업 호감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38.2점이라는 점수를 받았다. 이는 국민들이 국내 기업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는 사례이다. 기업들에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정경유착, 불투명 경영, 족벌경영, 문어발식 확장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한국은 기업, 기업가, 대기업 및 대기업집단에 대하여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한 이유를 송병락 교수는 여섯 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째로는 북한·중국·소련 등 이웃 나라의 공산주의 사상의 영향이고, 둘째는 사농공상식 전통사상 때문이다. 셋째는 서양에서 수입된 기업, 특히 주식회사라는 조직에 대한 문화적 갈등이고, 넷째는 기업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무지이며, 다섯째는 독립된 소기업간의 치열한 경쟁을 강조하는 애덤 스미스류의 경제학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경제학은 개별기업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미시경제학과 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거시경제학으로 양분되는데, 한국에는 그 중간의 경제단위인 기업그룹이나 기업 및 산업의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중시경제학이 없기 때문이다.위의 자료이외에도 지난 5월에 한국갤럽이 조사한 국민여론에서 기업에 대한 인식은 지난해보다 더 나빠졌으며, 현재의 경제에 대해 79.3%가 매우 심각하거나 다소 심각한 위기에 있다고 답해 우리나라의 경제가 상당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본주의 경제에 대한 평가에서도 59%만이 좋은 체제라고 응답해 현시점의 경제 상황이 국민들에게 매우 좋지 않게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의 사례에서처럼 경제 상황이 지난 IMF때보다 더 좋지 않게 인식된 원인은 무엇이고, 이러한 경제 문제가 과연 기업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그리고 한국에 딱맞는 기업은 어떠한 형태이고 글로벌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을 어떻게 다듬어야 할까?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에서 기업의 인식이 부정적인 것에 대해 다음의 여섯 가지로 정리를 하고 있다.첫째가 에 대한 저항감을 느낀다. 또한 영미 식의 경제학자들은 개별기업을 중심으로 경제이론을 편다. 그러므로 경제학 초보들은 일본이나 한국의 기업조직은 잘못된 것으로 판단해 버리기 쉽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는 경제학은 개별기업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미시경제학과 경제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거시 경제학으로의 양분화 현상 때문이다. 한국이나 일본에서처럼 그 중간 형태인 기업그룹이나 기업 및 산업의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중시경제학이 없기 때문이다.책에서 강조하는 이러한 원인들 이외에도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는 이유는 사회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제는 그러한 원인들이 경제적 이론에 바탕을 두거나 이성적 판단이 아닌 전통적인 가치관과의 충돌, 사회적 통념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점이 대기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과 그들의 자식들은 대기업에서 일하기를 바라는 모순적인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한국인들은 과거 정부와 기업의 정경유착, 산업사회로 탈바꿈하려던 시기의 기업의 사세확장등에 대한 인식을 이제는 떨쳐버려야한다.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기업과 정부의 정경유착은 과거 정부의 경제정책 때문에 생긴 오해가 대부분이라 생각한다. 경제개발초기 정부는 기업들에게 금융, 조세, 사회간접자본시설 등의 혜택을 주면서 수출과 성장을 강요하다시피 했다. 스탠포드대 교수인 티보르 씨톰스키는 한국의 기업성장을 강요된 성장 이라고 말을 한다. 정부의 기업성장에 대한 서두름은 당시 북한에 뒤져있던 한국의 경제력을 앞서게 하기 위함이었고, 전 국민의 빈곤의 굴레를 탈출시키기 위한 방안이었다. 이런 과정에서 성장이 빠른 기업들은 대기업이 되었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중소기업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 당시 금융혜택이나 정부의 수출보조금등은 기업의 수출능력에 따라 주어졌기 때문에 수출을 더 많이 하는 대기업에 그런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또한 기업의 사세확장을 문어발식 확장이라면서 기업들에 막연히 부정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과연 문어발식 확장은 국내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새정부 출범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분열, 경기침체, 사회적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점들로 인해 한국은 제자리걸음은커녕 오히려 뒷걸음질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경기회복에 대해 국민들은 불투명한 의견들을 내비치고 있고 최근 불어닥친 이라크사태등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불안 심리까지 내비치고 있다. 이런 불안한 시기 속에서 기업들의 성공여부는 국가의 위기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기업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기업은 노동, 자본, 토지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익증대에 도움을 주는가하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개개인이 만들 수 없는 제품을 만듦으로서 생산비와 거래비를 줄이고, 고급 전문인력의 양성으로 사람을 키우고 경제를 키우는 역할, 일자리 창출 등의 역할을 한다. 이런 역할을 하는 기업은 대부분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기업, 즉 기업그룹이다. 이러한 기업그룹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저자에 의하면 첫째로 정보수집과 활용에 유리하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일본의 종합상사들은 세계20여 개의 주요도시에 진출하여 각종 경제 정보를 수집, 정리해 두었다. 이는 그룹소속 회사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그들의 도움을 받아 더 잘 수집할 수도 있다. 기업그룹은 경영활동이 다양하고 전 세계에 진출을 많이 하고 있을수록 정보수집과 활용에 유리하게 된다. 둘째로 인재와 경영자원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 나라에 경영진을 파견하여 자사를 설립하는 경우 그룹소속 회사들이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는 공동으로 설립하여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세계 수준의 경영인, 금융인, 기술자, 변호사, 회계사 등을 기업마다 채용하는 것보다 그룹차원에서 채용하면 회원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셋째로는 자금동원이 유리하다. 개별기업에서 조단위의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다. 그러나 기업그룹은 개별기업보다는 더 많은 돈을 더 값싸게 빌릴 수 있는 것이다부지시가 아닌 하부에서 합의된 것이 상부로 전달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나 미국은 그렇지 못하다. 기업의 내부결속력이 강하려면 의사결정 서열 이나 인센티브 서열 두 가지 모두가 아니라 어느 하나만 강하면 되는데 일본기업의 경우는 후자가 강하다.위의 내용에서 보듯이 미국기업과 일본기업은 확연한 차이가 난다. 그러나 이런 일본 기업들도 최근 BIS규제, 버블 붕괴 등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의 기업은 일본에 가까운 기업형태이다. 전반적인 기업의 발전 추세는, 미국기업은 공동체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본기업은 투자수익률을 중시하는 미·일기업의 상호 보완적인 기업으로의 변화이다. 그렇다고 해서 대기업만의 성공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의 성공을 여는 열쇠는 아니다. 대·중·소·영세기업이 모두 성공해야 세계화 시대, 정보화 시대를 앞서나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미국의 대통령들의 고문을 지냈던 워렌 베니스는 글로벌 경제시대는 대·중·소기업이 모두 성공할 수 있는 시대라고 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점을 다같이 살릴 수 있는 기업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단지 기업규모의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시대인 지금 얼마나 변화에 빨리 대처하고 폭 넓은 정보수집이 관건이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도요다 자동차는 기존의 헨리포드 생상방식에서 벗어나 린생산방식을 개발하여 생산공정면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이나 소품종 대량생산을 모두 할 수 있다.한국의 기업그룹은 기업과 산업의 통합조직 이다. 중국이 한국식 기업그룹을 육성하려고 하는 것은 이러한 특성 때문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한국의 기업그룹과 같은 수평케이레쓰는 6개에 불과하고 특정 제품생산을 위한 수직케이레쓰는 67개나 된다. 수직케이레쓰는 자동차, 전자등 특정 산업제품의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이다. 그러므로 일본은 산업별 기업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일본은 한국과 다르다. 우리는 한국식 조직을 미국식으로 바꾸려고만 할 것이 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대기업이 국가에 주는 영향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중소기업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의 뿌리이고 새싹이다. 세계적인 대기업들은 다른 기업을 인수 합병한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 성장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은 첨단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전통산업이나 지역산업등 대기업이 담당하지 못하는 곳의 발전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대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요소임에 틀림없다. 이런 중소기업의 역할에 힘을 받아 대규모투자와 조직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을 일으키며, 고부가가치 인력의 양성을 담당한다. 또한 여러 협력업체와 기업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연결체 역할을 하며 연구개발투자를 통하여 기술혁신의 주도세력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대기업이다.둘째로는 새로운 신무기를 장착해야 기업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가 있다. 기업의 성장방법에는 현재의 기업구조와 제품을 그대로 가지고 더 열심히 하여 매출을 증가시키는 유기체적성장, 자사에 필요한 기업을 인수하여 성장해 가는 기업인수합병,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어발식 확장이라 비난하는 다각화 또는 다변화, 시너지 효과를 통한 기업 간의 제휴인 전략적 제휴가 그것이다. 글로벌리제이션시대의 미래형 기업은 전략적 제휴와 네트워크를 잘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크게 성장한 스위스 시계회사가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디자인 회사에 디자인을 맡기고, 독일 기계공업회사에 제조를, 프랑스에서는 포장을, 미국의 마케팅회사에 판매를 의뢰하면서 큰 성장을 이룩했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 명품브랜드로 알려진 알마니도 아웃소싱이라는 방법을 통해 전통적 기업의 생산이론을 변화하였다.세 번째는 변화와 도전 없는 성공은 없다라는 것이다. 변화에 대처하는 기업,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하는 기업만이 살아 남는다. 현대 기업의 조직 구조에는 절대적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