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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덕] 내가 받았던 도덕수업
    내가 받은 좋았던/나빴던 수업이상하게도 어떠한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면 좋았던 기억보다는 안 좋았던 기억이 먼저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인진 모르지만, 지금 역시 수업을 떠올리려고 하니 안 좋았던 수업이 먼저 생각이 난다.좋은 수업이 무엇일까? 그렇다면 나쁜 수업은 무엇인가? 내가 학교를 다닐 때는 우리가 흔히들 배우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교과를 잘 가르치지 못이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내용보다는 교사의 성격이나 인성으로 인해 그렇게 느끼게 된 적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생각이 솔직히 맞는 부분도 많았고 이러한 일들이 학교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하지만 제일 내가 지금 나빴다고 생각되는 수업은 초등학교는 아니지만 고1때 국어 수업이었다.내가 다닌 고등학교는 남자학교였다. 남자학교는 비교적 산만하고 시끄럽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남자 교사들이 대부분이고, 많은 부분에서 체벌로써 분위기를 잡기도 한다. 수업 중에 체벌이 일어나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만큼 교사의 권위도 떨어지기도 했고 요즘 학생들 말을 듣지 않는 것도 나 역시 아주 동감했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교사, 아니 그 선생님께서는 우리를, 그리고 나를 포기하셨다. 교실의 산만한 분위기, 그리고 통하지 않는 말이 여자선생님이셨기에 힘들으셨겠다는 죄송스러움과 맘 한 칸엔 죄책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 선생님께서는 과감히 학생을 포기하셨다. 수업시간이면 고등학교 가장 주요과목인 국어시간에 가르치지 않으시고 교탁 뒤에 앉으셔서 책을 읽으셨다. 종치면 들어오셔서 조용히 쪼그려 앉으셔서 우리가 떠들든 말든 독서하시다 심하면 한바퀴 돌면서 책으로 머릴 때리시고 다시 조용히 독서를 하셨다. 그 과목이 어떤 것이었든, 얼마나 힘들으셨든, 그래도 공부하고 싶어 할 수 있는 몇몇의 학생들마저 외면한 채 외로운 투쟁을 하신 것이 교사의 이상이라는 것을 힘들다는 생각에 놓아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좋았던 수업, 내가 바로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솔직히 수업이 좋았던 것이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선생님이 좋아서 그렇게 느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용보다는 그 방식이 좋았고 선생님께서는 내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셨다. 그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우리는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웠고 수업이 재미있었다. 평범하게 4분단으로 2줄씩 앉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사당처럼 앉았고 수업시간에 저마다의 별명을 부르시며 발표를 시켰지만 누구하나 싫은 사람 없었으며 일부터 내 짝지에 전교에서 가장 못생겼다고 놀리던 여자애를 시킨 것 또한 기분 나쁘지 않았고 나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버렸다. 나는 항상 그 선생님을 기억하며 선생님을 꿈꾼다. 초등학교이후 교단에 선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한때 그 꿈을 잊은 적도 있지만 그 때 그 기억과 할 수 있다는 용기로 그 꿈을 다시 찾고 있다.
    교육학| 2004.09.30| 1페이지| 1,000원| 조회(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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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뒤르껨의 도덕적 사회화 평가A좋아요
    뒤르껨의 도덕적 사회화1. 뒤르껨의 사회 개념가. 이중적 인간관·.인간은 무한한 욕망을 가진 생물학적인 존재와 사회화된 존재 두 가지의 결합된 이중인.(급격한 사회변동 사회의 개인 욕망 제한능력 상실 도덕적 무규율 상태, 아노미 상태 아노미성 자살 ).인간은 사회화된 존재이기에 개인의 욕망을 외재적인 도덕적 힘으로 제한가능.나. 사회 실재론적 사회관.사회는 구성하는 단순한 개인들의 총화와는 다른 독자적인 존재·실체. 바람직한 사회란 개인적 욕구가 사회적 욕구에 지배되는 사회.다. 사회 유기체론적 관계.사회가 개인의 산물이 아니라 개인이 사회의 산물. ( 전체가 부분에 우선한다.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사회와 관련을 맺지 않고서는 개인이 따로 존재할 수 없고, 개인은 사회와의 관련에 의하여 비로소 그 실체가 규정될 수 있음..직업집단이 사회적 기능, 즉 경제적 기능을 관리함으로써 오늘날의 아노미 상태의 해결..도덕성의 수호 집단으로는 학교의 교사집단. 도덕적 위기에 관하여 학교에 의한 교육적 해결이 국가에 의한 정치적 해결보다 나은 것이라고 판단. But 교육은 사회자체가 개혁됨으로써만 해결될 수 있다는 한계 인식.2. 뒤르껨의 도덕성(비개인적인 행동정향)의 사회적 요소가. 규율의 정신- 도덕성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도덕은 이미 정해진 대로 행하는 행동규칙의 체계, 즉 의무나. 집단에의 애착- 참다운 도덕 생활은 집단 생활과 함께 출발. 집단에 대한 애착만이 개인적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사회가 제시하는 도덕을 내면화 할 수 있음다. 자율성- 규범을 지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관련, 규칙을 준수하여 행동하는 것3. 뒤르켐의 도덕과 사회.사회란 도덕성의 근원이며 도덕 행위의 목적으로 남는 것은 집단이나 사회.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집단의 이익의 견지에서 행동한다는 것. 도덕의 영역은 사회의 영역이 시작되는 곳이다 라고 하며 사회의 중요성 주장.일반적으로 도덕이라는 것은 개인 그리고 개인적인 관심을 초월하는 초월성을 가짐 초월성은 전통적 도덕에서는 신(神)과의 의지에 있었지만, 뒤르켐은 이를 사회 라는 것에 부여.사회는 개별적인 이익을 지닌 개인들의 단순한 집합이 아닌 보다 상위의 이익을 나타내는 초개인적인 독립적 실체, 부분들의 합보다 더 큰 전체.도덕적 권위의 궁극적인 원천이며 모든 진정한 도덕적 노력의 목표로서 간주.뒤르켐은 도덕교육이 본질적으로 개인들이 어떻게 해서 전통이나 종족의 관습으로 사회화 될 수 있고 또 되어야 하는가에 관한 견해를 제시.교육의 역할 -교육의 주요한 목적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사회가 영구히 그 자체의 존재 조건을 재창조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런 목적이 잘 수행되도록 조건을 형성하는 것.사회의 존속을 위한 기본적인 정신인 도덕성을 사회나 학교가 잘 형성시켜주면 사회가 존속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도덕교육의 성격과 역할이 어떠하여야 되는지를 피력.도덕이란 사회를 유지시키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며 이것을 촉진하는 것이 곧 도덕 교육과정. 뒤르켐의 입장에서는 도덕의 영역이 곧 사회의 영역과 동일.도덕성 형성 방법 - 자율과 통제를 적절히 통합시킨 것으로 규율의 방법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통한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눔으로써 규칙이 내면화되어 인격적 자아가 형성될 것을 기대.학생이란 규율성이 전혀 없고, 자신의 행위를 정상적으로 제한하지 못하며, 자신을 통제하거나 그에게 가해진 한계점을 쉽게 따르지 못하는 존재.교육을 인간 최초의 본성을 극복하도록 하는 것 으로 하여 규율의 중요성 강조4. 사회화와 자율성 개념에 기초한 도덕 교육론·도덕이란 도덕규칙을 지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자율성), 사회집단의 이익을 위해(사회집단에 대한 애착), 일관성 있게 도덕규칙을 준수하는 행위(규율성).가. 도덕교육에서의 초등학교(아동기)아동의 도덕적 발달에 있어서 학교의 역할이 가정의 역할보다 중요, 어느 장소보다 고도하며 완전한 도덕성을 도야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도덕적 생활을 할 수 있는 장.나. 습관 교육.학교의 규율이 도덕적 습관형성에 큰 역할..교사의 역할은 아동이 의무 수행과정에서 스스로 규칙의 권위를 느끼고 내면화하여 자기 통제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것. 상과 벌보다는 자신감, 신념과 아동에게 불러일으키는 경의의 신뢰감 통해 권위 발생. 교사는 아동의 중요한 도덕교육의 모델.다. 도덕적 정서.사회집단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데 학급집단의 중요성 강조..학급은 도덕교육의 장, 교사는 바람직한 학급 정신 형성 노력, 아동들의 공동체 의식유도, 합리적인 학급운영은 아동들의 학급에 대한 연대의식 강화.라. 자율성 교육.자율성은 규율에 대한 지적, 이성적, 합리적 이해의 도덕성..행위의 도덕성이 행위의 자율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도덕규칙의 형식과 내용에 대한 본질을 지적으로 이해해야 함. 사회실재(혹은 도덕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론 교육 실시가 요구됨..도덕교육이 전체 학교교육을 통한 범교과적 교육임을 강조. 집단에의 애착과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을 길러줌.5. 학교의 역할. 엄격성과 강제성을 특징, 규칙성과 절제성을 가르치는 방법을 제공하는 최적의 장소.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고 사회의 요구에 따라 형성시키는 분명히 세분화되고 중요한 기능을 지닌 사회적 교육 기관
    교육학| 2004.05.04| 3페이지| 1,000원| 조회(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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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덕] 내가 받은 도덕교육 평가C아쉬워요
    내가 받은 도덕교육요즘 아이들 버릇없다, 젊은 세대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건지.. 참 세상말세다.. 이런 말을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위에서 흔히 듣거나 우리 자신들이 직접 말할 것이다. 우리는 뉴스에서 본다. 아이를 낳은 엄마가 갓난아이를 내버리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며,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는 등 우리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일을 요즘은 너무 자주 접하게 된다. 이처럼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우리가 미래에 나아가야할 학교교실에서까지 도덕성을 상실하며 점점 세상이 각박해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그렇다면 점점 사회가 무질서해지고 그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들이 방향이 잃고 혼란 속으로 빠져드는 까닭은 무엇일까?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도덕이나 윤리를 배우고 은연중에 요구당하지만 사람들이, 특히 아이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못하며 친구들과 같은 또래 집단 안에서 아무 거리낌 없는 행동을 하는 이윤 무엇일까?바른생활이라는 과목을 알 것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배우는 우리가 말하는 도덕일 것이다. 우리는 그때부터 고등학교를 마칠 때 까지 쉬지 않고 도덕 또는 윤리를 배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과연 내가 그동안 배운 것은 무엇인가?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는 신호등이나 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다닐 적에는 간단한 사상가나 철학 같은 것을 배운 것 같은 어렴풋한 기억만이 있을 뿐..실제로 학교 도덕교육은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감동을 줄 수 없는 것 같다. 내가 배운 것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이렇게 하면 될까요? 하고 물으면 아이들은 다같이 안됩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이 끝이거나 아님 수업시간에 책만 읽고 그것을 시험으로만 평가하는 주입식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도덕은 더욱더 지겹고 재미없는 과목으로 여겨지며 지식과 행동은 더욱더 괴리되어 진 것 같다.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욕을 먹는다. 라는 옛말이 있다. 그만큼 가정을 으뜸으로 여기며 중시했고 개인적으로도 아이들을 도덕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집은 아이들의 소중한 보금자리이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모든 도덕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하기 힘들고 따라서 책을 통한 간접적인 교육을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경제가 어려워지고 대부분의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시대가 옴에 따라 가정에서 아이들이 충분한 도덕적 교육을 받을 기회와 시간을 가질 여건이 되지 않는데다가 각종 매체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각종 부도덕한 행동을 유발하는 환경에 둘러싸이게 된 것이다.
    교육학| 2004.04.27| 1페이지| 1,000원| 조회(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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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초등교육 다시보기 평가A좋아요
    미국 초등교육 다시보기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니, 지금까지도 조기영어 교육의 열풍이 휩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초등학교 1~2 학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학교에 가지 않은 어린 애들, 유치원생까지 광범위하게 이러한 일들은 아주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영어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흔히 말하듯 엄마들의 치맛바람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반성해야 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부모 된 입장으로서 영어 외에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면서 사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교사가 될 우리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공교육을 등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학교 교사보다 학원교사, 과외교사를 더 신뢰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들이 학교교사보다 훨씬 실력이 뛰어나서 일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부모들은 교사 개인을 신뢰하지 못한다기보다는 학교 교육,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이나 방식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들은 학교 외의 교육을 바라보고, 이 나라 외의 교육을 꿈꾸며 과외, 그리고 유학이라는 돌파구로써 교육의 해결점을 찾으려 하는 것이다.그렇다면 과연 우리 교육의 돌파구가 밖에만 있는 것인가? 그들이 그렇게도 가고 싶어 하는 해외, 특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들의 생각처럼 교육의 천국인 것인가 하는 질문에 섣불리 대답할 수 없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하지만 미국 교육의 실상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예찬하는 태도보다 현재 우리에게 있어서 절실한 것은 미국 교육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 교육에 비추어 생각해 볼 수 있는 통찰력일 것이다. 『미국 초등교육 다시보기』는 예비 교사의 입장에서 우리 교육 전반을 고찰해 볼 수 있도록 미국 초등교육의 현 주소를 여실히 잘 드러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미국 초등교육을 들여다보고 많은 부분에서 부러움을 가졌다. 그 중에서 가장 컸던 것이 바로 교육 여건, 환경부분이다. 이 부분은 항상 우리 교육에서 지적되고 개선해 나 갈려고 노력하는 부분일 것이다. 먼저 미국의 교육은 국가가 직접 관리하지 않는다. 물론 개입을 전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목표와 틀만 제시해서 그 주나 지역에 맡기고 보조를 하며 그 책임을 물음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수 있겠지만 광대한 국가와 많은 학생들의 교육을 효율적으로 이루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안으로 들여다보면 한 학급당 인원이 10~20명임을 보게 된다. 지금 우리 교육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가 바로 학급당 인원수를 줄이는 것이고 이러한 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한 학급당 1~2명 줄이는 데에도 엄청난 재정소모와 또한 교사 수급에 문제가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학급당 적은 수의 학생수로 인해 모든 학생들에게 신경을 써 줄 수 있고, 또한 부진아 교육 또한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당장 이라기보다는 장기적으로 계획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그리고 또한 아직은 우리의 교육 현실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적은 학생수 뿐만이 아니라 바로 교사, 즉 많은 전담교사이다. 물론 우리의 학교에서도 전담교사가 존재한다. 하지만 선배나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어봤을 때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초등교육을 전공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가르치지만 음악, 체육과 같은 교과에서 전담교사가 많이 부족해서 음악, 체육을 부전공으로 공부한 사람들, 심지어 전혀 다른 교과를 부전공 한 교사까지도 어쩔 수 없이 전담을 맡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을 보면 전담 교사는 음악, 체육등 특정 교과만을 전공한, 전문적으로 교육받고 가르칠 수 있는 교사를 둠으로써 학생들이 가장 잘 배울 수 있게 하고 담임선생의 수업시간을 줄임으로서 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하는 것을 보면 우리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하고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또한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미국 초등학교에서의 교장의 자세였다. 한국에서의 교장은 학교 내에서 최고 권위자로서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미국 학교의 교장은 누구보다 빨리 학교에 나와서 학생들의 등교를 지도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모든 일을 솔선해서 하는 한마디로 서비스맨의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교장의 자세야말로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뿐만이 아니라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여건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미국의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이 자유롭기는 하지만 최근 극심하게 우려되고 있는 교실붕괴 같은 것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 보거나 뉴스에서 나타나듯이 미국하면 자유가 가장 먼저 떠오르며 그만큼 아동 통제는 취약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교칙과 교칙을 처리하는 과정이 매우 엄격하다는 것을 알았다. 오히려 미국의 초등학교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교사가 통제한다. 학생들은 단지 점심 후 짧은 시간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학급에서 가급적 학생들에게 스스로 통제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심지어 교사의 허락 없이 화장실을 가는 등의 이동도 불가능하다. 이처럼 학교 안에서 학생들의 행동은 고도로 통제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교사의 직접적인 체벌은 거의 찾아볼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생활의 준칙이 엄격히 적용되고 수업시간에 떠드는 것은 물론 학생의 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해 옐로카드를 줌으로써 학생들에게 경고를 하고 이러한 경고의 누적에 따라서 교사가 학생을 임의로 퇴학 조치를 할 수 있기에 형식적으로나마 교사의 권위를 높여주며 교사는 눈빛 하나만으로 교실의 분위기를 압도할 수 있다. 이는 초등학교에서 어릴 적부터 미국 사회의 핵심 덕목이랄 수 있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태도, 즉 개인주의를 철저히 가르쳐 학생들에게 내면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미국은 학부모들이 학교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길이 매우 다양하다. 학생들의 등, 하교시 안전지도나 과외 활동, 학교 도서관 운영을 돕는 일, 수업 현장이나 소풍, 현장 학습 등에서 학부모들이 활발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다. 교내, 교외의 행사들을 함께 치르면서 학부모들은 교사와 자연스럽게 친구처럼 친해진다. 미국인들은 어머니뿐만이 아니라 아버지 또한 일이나 다른 것 보다 가정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아이들과 학교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것 같아 부러웠고 우리 또한 이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경제적인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예비교사로서 준비를 할 때에 가장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촌지일 것이다. 촌지는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느끼고 있다. 촌지라는 것은 교사라는 위치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 그렇지 않기에 처음 마음과는 다른 그런 행동을 하리라..미국을 보면 촌지로 인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촌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것이 당연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행해지기 때문이다. 미국 또한 교사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할 수 있으며 이것은 우리나라의 스승의 날 이라고 할 수 있는 교사 감사 주간 이 미국에서 지정되어 있어서 교사가 공식적으로 선물이나 기부금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 학부모 또한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점 또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일 수 있고 우리자신 또한 아이들에게 당당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학| 2004.04.27| 3페이지| 1,000원| 조회(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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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교사의 수업전문성
    교사의 수업 전문성우리는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것이 깨끗하고 순수한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든, 현실을 인정하고 여러 가지 이해관계를 꼼꼼히 따진 후에 스스로 선택한 길이든 이 대학에 들어온 순간부터 우리는 선생님이라는 그 목표를 위해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곳, 대학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가? 우리가 진정으로 교사가 되기 위한 수업 전문성을 갖추어 가고 있는가? 교사라는 위치가 하나의 직업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우리는 흔히 말하는 노하우와 같이 수업에 대한 전문성 또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교사의 수업 전문성이라는 용어는 수업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밝히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수업을 그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전의 어떤 수업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파악하기에, 그리고 교사는 그 어떤 목적달성을 위하여 틀에 박힌 기술이나 지식을 전해주는 대리인으로 전락해버린다는 비판을 받는다. 따라서 전문성 보다는 수업 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다른 관점으로, 기술로서의 수업 전문성보다는 이해로서의 수업전문성을 주장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것은 어느 한편만 옳다고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방법 또한 틀렸다고 할 수도 없고 이상적으로 수업을 바라보지만 그것이 최고로 효율적인 수업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가 때문이다.수업 전문성을 두 가지로 나누었을 때 기술로서의 수업 전문성은 수업 실제에서 수업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들이 생길 수 있지만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제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평가를 중심으로 수업을 체계화하거나 수업을 교사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한다. 비판도 없지 않다. 평가라는 것이 모든 수업절차의 마지막에 이루어짐으로써 결과만 확인할 뿐 개선할 수 있는 길이 봉쇄되어 있지만 평가가 사라진다는 것이 결코 도움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그러나 이해로서의 수업 전문성은 이러한 어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중요한 것은 해결되어야 할 서로 다른 문제들이 아니라 교육에 관한 우리의 이해 부족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수업의 실제를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것으로서, 그 이해를 통하여 수업의 실제를 왜곡된 형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이런 입장에서 암기위주의 단편적 지식교육을 단지 비판할 것만이 아니라 단편적 지식을 세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별개의 지식이 아닌 같은 것으로 봄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심성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교육학| 2003.10.27| 1페이지| 1,000원| 조회(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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