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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문화] 불교에 대한 나의 견해 평가B괜찮아요
    자연스러움의 문화이번 답사에서는 인간과 불교문화에 대한 연관성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이 글에서는 먼저 내가 생각하는 불교와, 중국 문명이 시작된 황하에서 중국인들이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불교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나는 종교라는 개념에 대해 그다지 좋지 않은 관념(혹은 듣는 이의 입장이나 생각에 따라서는 편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을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자기의지가 약한 사람들이나 믿는 것쯤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다른 종교와 달리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서만은 예외적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불교란 그저 어떤 절대자에 대한 신봉이 아닌 인간으로서 가져야하는 자연스러움을 깨우쳐 주는 종교라고 생각한다.살아가는 데 있어 우리가 가져야하는 자연스러움이란 인간과 인간사이에서의 기본, 또 인간이 가정 속에서 사회 속에서 지켜야 하는 질서들을 뜻한다. 이러한 기본을 알게 하는 것이 바로 불교의 가르침이 아닌가 싶다. 억지로 무엇인가를 강요하고 또 그것을 일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그 가르침을 느끼고 행하는 데에서 인간의 신체와 양식을 더욱 여유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불교에서의 수행의 의미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생각할 뿐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또는 그 무엇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 속에서 그 문제점과 해결점을 자연스럽게 자기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나의 불교에 대한 관점처럼 중국문화의 시발점인 황하에서의 불교도 보이지 않는 절대자에 대한 구원의 의미가 아닌 인간에 스스로에 대한 구원을 갈구하는 데서 먼저 시작되었다.서민적 성격과는 동떨어진, 이론적이고 고정적인 유교가 정치적 이념으로 굳어져 가면서 중국인들에게는 정치적 억압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가온 불교는 단지 외래 종교의 의미를 넘어서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로 발전해 나간 것이다.황하의 잦은 범람으로 중국인들의 생활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불교라는 종교가 단지 종교의 영역이 아닌 한 나라의 문화로 찬란하게 빛나고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훌륭한 이론이 배경이 된 것이 아니라 불교자체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움, 즉 인간 내면에 담겨진 본성을 말하고 그것을 전하려는 노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나는 이번 답사를 통해서 단편적인 황하의 탄생과 기원, 불교문화의 전례를 얘기하기 보다 우리 안에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종교로써의 불교와 문화로써의 불교를 다루어 보았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는 불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인 되었고, 중국인들의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 답사였다.우리는 큰 거인의 의미를 착각하고 있다.세계의 4대 문명은 큰 강 유역에서 일어났다. 그렇다면 왜 중국 문명은 양쯔강이 아닌 황하 유역에서 일어났을까? 역사는 쓰여진 사람의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다.현재의 역사란 지금까지 밝혀진 역사적 증거를 토대로 만들어진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다. 중국의 역사뿐 만 아니라 세게 모든 역사가 그러하듯이 발견된 사료들과 유적, 유물들로 그 매듭 매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왜? 라는 질문은 증거물에 의해 제한된 대답으로 밖에 해결될 수 없다. 수학이나 과학처럼 역사란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질 않다. 왜냐하면 시간에 흐름 속에서 역사는 계속적으로 재해석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황하는 중국의 문명의 축을 이루는 강이다. 그들에게는 황하는 단지 RIVER의 의미를 뛰어넘어 삶의 터전, 생명의 근원지, 그들 문화의 시초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황하는 크기나 규모 면에서도 엄청나다. 나는 직접 황하를 본적은 없지만 이번 기행을 통해서 본 것만으로도 나를 충분히 흥분시켰다. 황하의 줄기는 굵고도 강하며 유순하면서도 폭발적이다. 순하고,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는 많은 굴곡의 힘과 양이 합쳐지면서 그 역량은 황하하구에서 절정을 이루게 된다. 급속도로 몰리는 물의 양과 지형적 조건은(속된 말로) 마치 한편의 "쇼"라고 표현하고 싶다. 자연이 만들어낸 "쇼".
    사회과학| 2002.12.18| 3페이지| 1,000원| 조회(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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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온난화
    -환경과 인간-하나뿐인 지구 ‘지구온난화’지구 온난화 현상이란 대기에 축적된 이산화단소, 메탄, 아산화질소, 염화불화탄소(일명 CFC) 등의 온실가스가 비닐하우스의 비닐막과 같은 작용을 하여 지구의 표면온도를 상승시키는 것을 말하며 일명 온실효과 라고도 일컫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에 기여하는 몫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많은 과학자들과 기후학자들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가 산업혁명 이전의 두 배가 되는 2030년 경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섭씨 1.5도-4.5도, 해수면이 약 20cm 상승하고, 2100년 경에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섭씨 3도-6.5도, 해수면이 약 65cm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외에도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엘리뇨 현상을 비롯하여 강수량 변화, 사막화 현상, 농작물 피해, 생태계의 변화 등 지구온난화에 의한 현상이 점차 확산 되어가고 있다고 말한다.결국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우리 나라만해도 올 여름 극심한 가뭄현상과 이상기온현상이 나타났고 심지어 우리나라 남부해안 지방이 점차 아열대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한편 ‘이산화탄소 자체는 인간과 생물에 해로운 기체는 아니다. 오히려 생물체가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녹말을 만들어 내고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구는 더욱더 울창한 숲을 이룰것이고 식물의 성장 촉진으로 생육기간을 연장시켜 21세기의 식량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다 ’ 라고 낙관적 주장하는 측도 있다. 또 지난 25년간의 기온 상승이 해수 순환의 변화와 같은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했으며, 수십년내에 기온 상승이 끝나고 지난 50년대와 60년대처럼 기온이 하강할 것이라고 이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발전과 그 기반유지를 위해서는 화석연료사용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강조한다.그러나 20세기에 나타난 지구 온난화는 자연현상보다는 인간활동이 더 큰 원인이란 주장이 나왔다.지난 1천년간의 기후변화를 분석한 결과, 1900년 이후 지구기온이 1.1도 상승한 원인 중 상당 부분은 이산화 탄소와 기타 온실가스의 증가는 인간의 활동에서 비롯되었고, 화산활동과 일조량변동, 해수 순환 등과 같은 자연적 요소는 온도 상승의 원인 중 25%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또 국민소득의 증가는 곧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비례해 그 양은 파행적으로 급증했다. 한마디로 에너지 낭비와 과소비 현실을 입증하는 수치다결국 현실적으로 지구 온난화의 문제는 환경보호론자들과 이익 집단간의 파워 게임이다. 어느쪽의 힘이 더 강한가에 따라서 지구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여러 국가들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 문제 해결에 있어서 많은 경제적 손실을 겪게 된다. 특히 선진국일수록 이 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25%를 차지하는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미국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면서는 오히려 경제침체를 이유로 화석연료 사용이 더욱 급증했고 각종 환경협약에서도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세계인구의 반이 경제적 부를 이룩하기 위해 지난 100년 동안 지구를 병들게 했다면 이제 나머지 반은 단 10년 동안 지구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그 만큼 그 파괴속도 크기가 강해졌다는 말이다. 요즘 아시아 지역이 무분별한 난 개발과 각종 요염물질을 바다로 대기중으로 토양으로 쏟아내고 있다. 개개인의 환경보호에 대한 개념결여도 문제지만 무조건적인 성장만을 추진하는 국가 정부의 안일한 자세가 더 큰 문제다. 작은 호수 하나 살리는데도 반세기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보다 더한 것들은 얼마나 무한한 시간이 걸릴지 짐작할 수 조차 없는 일이다.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그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는 데는 더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따른다. 미루지 말고 내 주위를 둘러보자.. 돈을 내지않고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물이 있는지.. 내가 마시고 있는 공기가 깨끗한 것인지를.. .
    인문/어학| 2002.12.01| 2페이지| 1,000원| 조회(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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