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인의 사색 을 읽고경계인의 사색은 노무현 대통령의 재 신임 발표 전까지 뉴스의 톱으로 다뤄지던 송두율 교수가 작년에 각종 잡지, 신문 등에 발표했던 글들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든 것이다. 1부에는 현대문명과 국제정치에 대한 비평이 실려있고, 2부에는 '6.15 공동선언' 이후의 통일시대에 대한 생각들을 풀었다. 그리고 제3부에는 자신의 고유한 방법론인 '내재적 방법론'에 따라 북한 사회를 점검한 글들이, 4부에는 1~3 부를 뒷받침하는 학술적인 글들이 실려있다. 마지막으로 5부에는 2001년 봄 월간 조선 및 조선일보사와의 사이에서 벌어졌던 간첩 논쟁에 대한 글이 수록되었다.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책 작가도 책머리에서 언급한 듯이 글이 너무 압축적이고 사상적인 내용도 많아서 비전공자인 내가 읽기에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나마 읽기가 쉬었던 건 남북문제를 다루지 않고 학술적인 내용을 실은 새로운 문명을 향하여 에 실린 글들이었다. 현대와 탈현대에 대한 이야기, 이응로의 그림에 대한 논의와 윤이상의 음악세계가 서로 통한다는 이야기는 이 책에서 내가 제일 이해가 잘 된 부분인 것 같다.'경계인'이란 단어는 책의 겉 표지에 경계의 이쪽에도 저쪽에도 속하지 못하고 경계선 위에 서 있는 탓에 경계인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마치 좁은 수평대 위에 서 있는 체조선수처럼 말이다.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넓은 수평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는 말처럼 자신의 처지를 원래의 의미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원주민과 백인 이주민 사이를 넘나들며 두 세계를 소통시키던 사람을 뜻하는 의미였던 경계인 이라는 단어를 작가가 자신의 처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즉, 어느 한쪽에 속해 있지 못하고 양 발을 양쪽에 한쪽씩만 걸쳐놓은 어정쩡한 상태, 그것이 곧 작가가 본 자신의 남과 북, 어느 한쪽에 속하지 않은 상태의 지식인으로서 그가 느끼는 괴로움을 '경계인'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남과 북의 화해와 긴장의 과정에서 어느 하나를 앞세우는 것이 아닌 '같음으로써 다름을 찾아내고, 다름으로써 같음을 찾아내는 것'을 주장했고 남과 북이 상대를 이제 자기안의 타자 로 바로봐야 한다고도 하였다.이 책에서 작가는 “6.15 남북공동선언은 남과 북이 똑같은 요소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대칭적이고 등가적일 수는 없지만 남북이 우선 서로 접합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이를 상호배제 하는 것이 아니라 결합할 수 있다는 집합론적인 사고를 보여주고 있다{) p.98, p112 인용”면서 6.15 남북공동선언 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남북관계는 1+1이라는 단순 합산에 의거해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정치 외에도 경제, 문화, 정보 등 하위체계가 합리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는 결합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2~3번 강조했다. 맞는 말이다. 남과 북은 분단된지 벌써 60여년이 되어간다. 10년이 지나면 청산이 바뀐다. 는 속담이 있듯이 남과 북이 정치에서 서로 합의하고 통일을 한다고 해도 그 외의 경제, 문화등이 서로 달라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면 차라리 통일을 하지 않는 것이 서로 이득일 것이다. 저자가 예로 든 독일의 통일 10주년 맞이 설문조사에서 구동독인의 상당수가 통일전보다 생활이 나아진 것이 없다고 응답한 것이나, 또한 부자형과 가난한 동생이 서로 왕래가 뜸하다는 예처럼 통일이라는 것이 정치가의 이해관계만을 가지고 결정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것이다.또한 작가는 1970년대 중반부터 구소련과 중국의 사회주의 체제를 비교·연구하기 위해 사용한 ‘내재적’ 방법론을 북한의 사회를 연구하는 데에도 적용시켜야 한다고 제시한다. 즉,북한은 사회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에 북한 사회를 자본주의 잣대로 보지 말고, 사회주의 이념에 비춰 현재 북한이 어떤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싶어하는지, 그들의 내재적 이상과 욕구를 그들의 언어로 이해해 보고 난 후에 현실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사실로 나타났는지를 비판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북한이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에 따라 북한의 현실을 검토.비판해야 한다는 '내재적 접근법'을 주장했다. 이 말도 맞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내가 슈퍼를 털다 걸렸는데 처음에 내가 아무말없이 있을때는 사람들이 무작정 죄질이 어떻다느니 , 감옥에 몇 년 동안 보내야 하느니 하는 말을 하다가도, 내가 매우 편찮으신 노모가 소원이라며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아들인 내가 돈이 없어서 못 사드리다가 큰맘먹고 슈퍼를 털었다고 말한 후에는 불쌍하다 , 죄를 묻지 않아야 한다 , 그래도 죄값은 받아야한다. 는 말들을 한다. 이것은 전자는 사람들이 자신의 잣대로 내가 한 행동들을 보는 것이고, 후자는 먼저 왜 내가 그런 행동을 했을까 하는 것을 먼저 사람들의 입장을 내 입장에서
..PAGE:1G.O(Global Organization)조수호(금속공학과) 9706199문성태(경영학부) 9804033김현정(경영학부) 9804196허정환(경영학부) 9904295최희정(경영학부) 200010444두산의 사례 분석..PAGE:2조선맥주가 시장 점유율에서 OB보다 66.5 대 3.5의 비율로 앞서 나갔다.출혈경쟁을 피하기 위해 1961년 한국맥주판매주식회사가 설립성장기의 두산환경자체를 변경시키는 일종의 산업조합의 형성사례제시 1이론적용 1..PAGE:3성장기의 두산경쟁 업체인 조선맥주와 다시 경쟁이 과열되고 진로쿠어스 맥주가 시장에 진입하여 새로운 3파전의경쟁체제가 형성되었다.OB라는 조직 식료품산업은 상당히 동태적인 환경요소이기 때문에 OB는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기적인 조직 형태를 구성사례제시 2이론적용 2..PAGE:41.성장 지향성에 의한 무분별한 다각화2.버블화에 이은 일시적 공급부족에 의한 공급확대3.버블의 제거에 따른 엄청난 공급초과4.부채비율 600%, 적자 1450억원5.수직계열화 구조로 인한 기업 전체의 위기위기의 두산(1)사례제시 3..PAGE:5두산의 선택(1)1.경영자의 투철한 개혁정신3. 플랫화 - 조직을 부/과제에서 대단위 팀제로 개편4. 성과 조직화 - 중역, 관리직의 연봉제를 업계최초로 실시하고, 성과중심의 평가체계를 도입2. 조직의 슬림화 - 사무관리 인원의 감축 및 재배치이론적용 3..PAGE:6SLAM화조직혁신FLAT화Performance조직화·사무관리 인원감축 및 재배치 7,900 → 5,300명·대단위 팀제로 개편907개 단위 조직 → 364팀으로 축소·중역, 관리직 연봉제 실시·성과중심의 평가체계 도입두산의 선택(1)..PAGE:7..PAGE:8위기의 두산(2)IMF사태는 1차 구조조정의 성가를 다 잠식하고도 그룹을 위기에 빠뜨릴 정도로 위력적이었다.1차 구조조정으로 개선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600%에 가까운 부채비율은 그룹의 재무구조를 압박하고 있었고, 자금지원이 원활히 되지 않은 많은 기업들이 부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금융 기관들의 대출금 회수가 시작되면서 그룹은 2차 구조조정에 착수하지않을 수 없었다.사례제시 4..PAGE:9두산의 선택(2)이론적용 4IMF라는 외부적 환경 때문에 두산은 2차 구조조정 실시1.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대응하는 전략① 합병 :23개의 계열사를 5개사로 줄인 경우② 내부 광고전략 :조직이 어렵다는 것을 전 조직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단결하도록 유도③ 합작투자 :외화를 차입하여 기업의 자금부족을 줄임으로서 기업의 도산을 막은 경우
{{비정규 노동자의 실태와 과제{목 차1. 비정규 노동자의 개념 ................ 32. 비정규 노동자의 규모 . 4(1) 성별분포 . 5(2) 산업별 분포 . 6(3) 직종별 분포 6(4) 학력별, 연령별 분포 . 73. 비정규 노동자의 실태............ 7(1) 비자발적 비정규직 ..... 7(2) 정규직의 대체고용과 명목적/신분제적 비정규직... 84. 비정규 노동자의 대책..............10(1) 비정규직 실태 파악 위한 정기적 센서스 조사 ... 10(2) 동일가치 노동 동일 임금의 적용 .............. 10(3) 명목적/신분제적 비정규직에 대한 규제 ..... 10(4) 공공직업알선기능의 강화 ........... 11비정규 노동자의 실태와 과제1. 비정규 노동자의 개념최근 들어 고용사정이 다소 나아지고는 있지만 정규직 취업은 여전히 바늘구멍이어서 비정규직으로 눈을 돌리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반기에도 유통과 교육, 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신규채용은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취업형태는 대부분 비정규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규직은 특정 사용자와 기간을 정하지 않은 고용계약을 맺고 풀타임(full-time) 근무를 하며 소속된 기업의 범위 내에서 경력과 승진, 교육훈련, 사내 복지 제도 등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근로자를 말한다. 반면에 비정규직은 노동'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2) 비정규직에 대한 개념정의는 권혜자(1999) [비정규직 노동자의 규모, 법적 지위, 조직화 방안], 한국노총중앙연구원; 김소영(2000) 특수고용형태 여성노동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법적 개선방안; 김태홍과 김소영(1999) 근로자로 보기 어려운 여성 취업자의 실태 및 개 선방안 등 참조.2. 비정규 노동자의 규모지금까지 우리나라 비정규직 규모는 2000년 8월 현재 674만명(임금노동자의 52%)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것은 통계청이 매달 실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의 종사상 지위에서 상용직을 제외한 임시직과 일용직을 단순 합산한 것으로, 파트타임, 호출, 독립도급, 파견, 용역, 가내근로 등 다양한 형태의 비정규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못한 것이다. 그 동안 이들 다양한 형태의 비정규직을 고려하면 우리나라 비정규직 규모가 60%대에 근접하리라는 추론은 있었지만, 자료의 제약으로 정확한 규모는 추계되지 못 해 왔다.통계청은 작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를 실시했다. 부가조사는 매달 실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에서의 설문 문항인 종사상 지위(상용·임시·일용) 이외에, 계약근로, 파트타임, 호출, 독립도급, 파견, 용역, 가내근로 등을 추가로 질문함에 따라, 우리나라 비정규직 규모와 실태에 접근할 수 있는 최초의 조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부가조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채 노동부가 연구용역을 의뢰한 노동경제학회 소속 몇몇 학자들만 공유해 왔다. 최근 부가조사 원자료가 부분적으로 공개되어 이를 분석한 결과, 표 1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리나라 비정규직은 2000년 8월 758만명(임금노동자의 58.4%)이고, 정규직은 539만명(임금노동자의 41.6%)이다. 10명중 6명이 비정규직인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비정규직은 96%(758만명 가운데 728만명)가 임시근로 내지 임시근로를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비정규직의 규모 증가와 함께 주목해야 할 사실은 비정규직[표3] 산업별 비정규직 규모와 분포 (단위:천명, %)신산업분류규모분포비중임노동자정규직비정규직농업 및 임업15461482.096.1어업242220.391.7광업161150.131.3제조업3,4431,8141,62921.547.3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5741160.228.1건설업1,24628596112.777.1도소매업1,6604251,23516.374.4숙박 및 음식점업9826491812.193.5운수업6804352453.236.0통신업173113600.834.7금융 및 보험업6633213424.551.6부동산업 및 임대업223761471.965.9사업서비스업8443454996.659.1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6974892082.729.8교육 서비스업9144854295.746.9보건 및 사회복지사업3612181431.939.6오락, 문화 및 운동관련산업187501371.873.3기타 공공, 수리 및 개인서비스업4772012763.657.9가사 서비스업1571572.1100.0국제 및 외국기관191270.136.8전산업12,9775,3937,584100.058.4자료: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2000.8) 원자료주: 1) 분포 = 산업별 비정규직 / 전산업 비정규직 × 1002) 비중 = 산업별 비정규직 / 산업별 임노동자수 × 100표2-3 직종별 분포직종별로 볼 때 50만 이상의 임금 근로자가 종사하는 직종 중 임시 일용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직종은 서비스 및 상점 시장 판매직(78%), 기능원 및 관련 기능직(61.8%), 그리고 단순 노무직(77.9%)이다. 여성의 임시 일용고 비중이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더 높은 직종은 사무직(여성 34.8%, 남성 11.2%), 기술공 및 준 전문가(여성 46.8%, 남성 16.6%), 전문가 (여성 12.4%, 남성 4.9%), 서비스 및 상점 시장 판매직(여성 86.3%, 남성 59.7%)와 단순 노무직(여성 85%, 남성 70.3%)이다.2-4 학력별, 연령별 분포학력별로 볼 때, 임시 일용고의로 드러나는 사실 가운데 하나는 비정규직의 상당 비율이 정규직을 대체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현재 비정규직 노동자의 다수는 이전에 정규직으로 일하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정규직의 비정규직화는 여성일수록 더 두드러진다. 최근의 비정규직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기존에 상용직이었던 응답자의 약 80%가 임시 일용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주환(2000) 비정규직 미조직 노동자의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 민주노총 정책토론회 비정규 노동자 차별 철폐 및 조직화 방안 3월 31일) 자료집, 10이는 우리사회에서 비정규직이 노동법과 근로기준법등의 적용을 피하기 위해 탈법적, 불법적인 형태로, 저임금 노동력으로서의 활용이 주목적이라는 것 말해 준다.{[표] 월평균임금·주당노동시간·시간당임금월평균임금주당노동시간시간당임금금액(만원)비율(정규직=100)금액(원)비율(정규직=100)임금노동자11573.047.36,05772.1정규직157100.047.18,401100.0비정규직8453.747.54,42752.7고용계약임시근로8352.847.44,35251.8(장기임시근로)8352.748.84,22750.3(계약근로)8352.844.54,62955.1근로시간파트타임5232.932.64,37352.1근로제공방식호출근로6843.141.94,05048.2독립도급9661.243.55,57166.3파견근로8453.848.44,15949.5용역근로7648.452.83,59642.8가내근로3019.239.72,09224.9자료: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2000.8) 원자료(1) 월 평균 임금2000년 8월 비정규직의 지난 3개월간 월 평균 임금총액은 84만원으로, 정규직(157만원)의 53.7%밖에 안된다. 특히 가내근로자는 월 평균 임금총액이 30만원으로 정규직의 19.2%밖에 안 되고, 파트타임은 52만원으로 32.9%밖에 안 된다.(2) 주 노동시간비정규직의 주당 노동시간은 47.5시간으로, 정규직 47.1시간보다 길다. 특히 용역근로는 52.8시간, 파견근로는 48.4시에 대한 실태 파악 없이 노동 정책을 시행한다는 것은 노동정책이 정규직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건데 이미 비정규직이 전체노동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실태파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 것이다.2) 동일가치 노동 동일 임금의 적용비정규 고용이 임금비용 절감의 목적으로 악용되지 않기 위해서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근로기준법과 파견법에 균등처우 조항이 있으나 이를 위반하더라도 아무런 처벌 조항이 없다. 균등처우 원칙이 실행에 있어서 한가지 문제점은 비정규직이 한 사업장 내에서 특정 직종에만 집중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동일노동 을 하는 비교대상 정규직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어떻게 동일 임금 원칙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한가지 방법은 비정규직이 고용된 시기 이전에 고용되어 동일노동에 종사하고 있었던 정규직의 임금과 비교하여 동일임금 원칙이 적용되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또하나의 방법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양 업무의 직무평가를 통해 각 업무의 노동가치에 상응하는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1997년 국제노동기구의 동일 보수에 관한 제 100호 조약 을 비준한 바 있다. 이는 똑 같은 노동 뿐 아니라 동일한 가치의 노동에 대한 동일한 보수를 지급해야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유사한 노동을 평가하기 위해 공정한 절차와 방식에 의해 직무 분석과 직무 평가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직무 평가는 고용형태에 따라 차별적으로 주어지는 임금을 시정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가령 청소원과 경비원의 노동을 비교한다 할 때, 두 노동이 똑같은 일(same work)이 아니라 하더라도 어느 한 직무가 다른 직무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임금이 주어져야 한다.3) 명목적/신분제적 비정규직에 대한 규제전일제와 다름없는 명목적 시간제, 상용고와 다름없이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명목적 임시직 및 파견직 등에 대해서는 고용상의 차별로 판단 있다.
Ⅰ.서론“세 사람이 모인 술자리에서 최고 안주거리는 주식투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돈다. 또 사무실에선 “누구는 벤처기업 주식을 사 떼돈을 벌었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돈다. 주식투자와 재테크가 최고 관심사가 되고 있는게 요즘의 현실이다.“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이 부분을 쓴 공인회계사 샤론 레흐트는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도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 하나도 변하고 있지 않다고 개탄했다. 우리의 학교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었지, 돈을 번 후에 어떻게 관리하는 지는 가르쳐주지 않는다.학문적 지식이 중요한 것처럼, 이제는 금융 지식과 의사소통 기술도 중요한 시대이다. 20세기형 재맹(財盲) 부모가 19세기형 사고 방식으로 N세대 아이들에게 21세기형 금융 지식을 전달해 줄 수는 없다. 좋은 성적을 올린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때는 지났다.부모 세대들은 회사의 고용주를 위해서, 세금을 내야 하는 정부를 위해서, 융자금과 신용 카드 대금을 갚아야 하는 은행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부모들이 하기 위해 부모들도 사고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돈에 대한, 투자에 대한, 안정된 직장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켜 21세기형 를 획득해야 한다.본론에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함께, 돈버는 방법, 부자들에게 배우는 교훈과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들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Ⅱ.본론이 책에서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부자 아빠》·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나는 너희들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생각해 보거라.·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을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힘이다.《가난한 아빠》·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나는 너희들 키우는 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부자가 될 수 없단다.·나는 너에게 그것을 사줄 돈이 없다, 너도 우리 형편 알잖니.·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을 피해라, 중요한 건 돈이 아니다.저자는 두 아버지의 영향을 함께 받으면서, 인생을 설계하는 관점을 독창적으로 형성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똑같은 내용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또한 그는 그 차이를 한 분(가난한 아빠)의 과, 다른 한 사람(부자 아빠)의 으로 구분 짓는다. 한 사람은 돈에 관한 한 머리가 잠을 자게 만들었고, 또 한 사람은 머리를 사용했다.⊙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가지 교훈첫째,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평생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자산과 부채를 통해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배워서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돈에 대한 부자들의 공부는 평생 계속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관해서는 배우기를 어려워하고 귀찮아하고 두려워한다. 그들은 직장에 가고, 월급을 받고, 가계부를 맞추고, 그뿐이다. 그것이 머리도 안 아프고 편하고, 안전하다. 그리고 돈 문제가 생기면 더 많은 돈, 안정된 직장이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하면서 부업을 하고 전직을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돈이 그들의 인생을 지배하게 되고, 돈이 그들의 감정을 관리하고, 결국 영혼까지 통제하는 인생을 되풀이하게 된다.하지만, 부자들은 그런 에서 빠져 나오려는 의지가 있고, 그러기 위해 피나는 공부와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둘째,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가난한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부자 아버지는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 그러나 부자들은 안다. 그래서 그들은 자녀들에게 돈보다, 돈에 대한 지식을 가르친다. 즉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가 얘기하는 내용을 가르친다. 따라서 부자가 되어 재산을 모으고 싶다면 금융 지식부터 알아야 한다. 이런 금융지식을 부자들은 그들의 저녁 식탁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자녀들에게 알려준다. 아이들은 돈에 관한 지식이 없이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돈에 얽매여 자유를 포기한 채 산다.셋째,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는 일하지 않는다. 그들은 회사를 위해서, 정부를 위해서, 은행을 위해서 일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먼저 자신을 위해 일한다. 즉 그들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사업을 한다.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배움에, 자신의 사업에 먼저 투자한다. 그러면서 부채가 아닌 자산을 먼저 구축하면서 추가 수입을 발생시키려 한다.넷째,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세금은 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로빈 후드는 영웅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월부터 5월 중순까지는 결국 정부에 내기 위한 세금을 위해서 일하는 셈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세금의 정확한 원리와 기업을 통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식을 갖추라고 주장한다.다섯째,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학교 밖의 현실 세계에서는 학교 성적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이것을 종종 배짱, 담력, 용기, 투지, 기지, 지혜라고 부른다. 현실 세계에서는 종종 똑똑한 사람보다 용감한 사람이 앞서가곤 한다.따라서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금융 지식과 투자 원칙, 시장의 법칙, 그리고 법률 지식 등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갖춰 를 높여야만 스스로 돈을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어떤 거래에 돈을 던지고 기도만 하면, 그것은 도박이다. 어느 경우에나 중요한 점은 기술적 지식과 지혜를 사용해서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지는 것, 즉 돈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위험은 늘 있다. 따라서 위험을 피하는 대신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결국 사람들은 지나친 두려움과 자기 의심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다.여섯째,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돈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유일한 기술은 그저 묵묵히 밤잠까지 줄여가며 열심히 일하는 것뿐이다.그러나 그 방법은 19세기식 사고이다. 회계와 투자, 마케팅, 그리고 법률지식 등이 합해져야 돈을 벌 수 있다. 부자들은 바로 이렇게 무작정 돈만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돈을 벌고자 한다. 그래서 늘 새로운 것을, 그것이 돈이든 인생이든, 배우려 한다. 가난한 아버지는 안정적인 직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부자 아버지는 배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저자는 젊은 사람들에게 돈을 벌 목적보다 배움을 얻을 목적이라면 직장을 찾으라고 권유한다. 구세대들은 직장을 옮기는 것은 위험한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신세대들은 직장을 옮김으로써 뭔가 새로운 것을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영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아직도 더 알아야 할 것들여기서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첫째,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둘째, , , , 하는 강박관념을 유발하는 냉소주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를 보고Ⅰ.서론보통사람들은 거울을 보면서 그것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작가는 이러한 상식의 틀을 깨게 한다. "내가 오른쪽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왼쪽 면이며, 왼쪽에 난 크고 선명한 점은 사실은 오른쪽 얼굴에 난 것이다. 나에게 익숙한 거울 속의 내 모습은 그러므로 실제의 내가 아니다. 그래서 선인들은 거울 대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비추어보고 세상을 통해 자기를 들여다보라고 말했던 것 같다" 로 시작되는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는 처음부터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이 책에서는 아홉 개의 이야기들이 있다. 이 아홉 개의 이야기들 중에서 개인적 관점에서 이야기한 것과 조직의 관점에서 풀어주고 격려해야 할 원칙들을 이야기했지만 결국 이야기의 결론은 하나다. 즉,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을 경영해 나가라는 것이다.Ⅱ.본론⊙ 자신의 이중성을 칭찬하라 에서는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정적인 이중성이 아니라, 긍정적인 것으로서 자기를 둘러서 내외의 모순들을 건전하고도 당연한 갈등으로서 매우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영자와 관리자들은 이러한 이중성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 조직 속 개인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해 주어야 한다. 즉, 상품을 만드는 사람과 동시에 그 상품을 소비하는 고객으로서, 조직 내에서의 개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의 재능과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할 줄 아는 그러한 리더를 원하고 있다.⊙ 창조적 괴짜가 되라 에서는 어제의 성공이 오늘의 실패 원천이 된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관료화되기 쉬운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질서와 권위가 지배하는 곳에서는 창조적 괴짜가 적응하기 힘들다. 그러니까 이러한 창조적 괴짜들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뉴 리더의 역할이며, 경영자는 이제 명령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함께 춤추는 여인에게 배워라 에서는 여자는 더 이상 덜 논리적이고 덜 명확하고 덜 핵심적이고 심지어 덜 지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인들의 곡선 적이고 카오스적인 사고 체계를 받아들여 남성의 직선적이고 단계적인 사고를 통해 가져올 수 있는 사고의 경직성을 탈피해야 한다고 말한다.즉, 남성측면에서의 엄격한 위계질서에 따른 수직적인 상명 하달의 명령체계를 버리고,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만이 직원과 고객까지 참여하는 굳건한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이러한 것들이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하였다.⊙ 웃어라, 그리고 또 웃어라 에서는 일을 놀이처럼 하자. 어린아이들은 기어다니면서 즐거워한다. 축구 시합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한다. 놀이 속에는 이처럼 열광하고 몰두하게 하는 힘, 즉 미치게 하는 힘이 깃 들어 있다. 행복한 직원이 없는 행복한 고객도 없다. 라고 말하면서 직장에서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쓸데없는 약속은 버려라 에서는 시간은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에 쓸데없는 일을 시키지 말고, 직원들을 조직에 맞추려 하지 말고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직원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조직 속에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물 네 권의 책을 읽어라 에서는 정보와 지식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또 평생을 계획하고 살아가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 위해 독서에 열중하라고 말했다.⊙ 놀지 않으면 창조할 수 없다 에서는 가끔씩 느림의 혜택을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자고 말하고 있다.⊙ 아빠 앞에 '부자' '가난한' 이라는 말을 달지 마라 에서는 가난한 아버지를 이해하라 면서 사람과 사람간의 모든 관계를 돈의 관계로 보는 '관계의 상업화'를 경계하면서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기업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업과 기업 서로간에 상업적 관계가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만이 경쟁에서 지지 않을 것이고, 직원과 경영자간에도 인간적인 신뢰를 맺은 기업만이 승승장구 할 것이고, 타 기업간의 경쟁에서 지지 않고 이길 수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남김없이 쓰고 가는 것이 인생이다 에서는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하는 마라톤 선수처럼, 혹은 긴 여행 끝에 펑펑한 등을 가진 낙타처럼 죽음이 우리에게 빼앗아 갈 수 있는 것은 늙고 추레한 껍데기밖에 남지 않도록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