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최OO ▷성별 : 남 ▷연령 : 75세 ▷상담일시:2004년 11월 27일1)상담내용정리최할아버지는 전남 목포 용릉에 거주하고 계시며 나의 외할아버지와 절친한 친구 분이시다. 집을 나란히 하고 있어 거의 매일 왕래하시며 우리 가족이 외가를 찾았던 그날도 어김없이 들르셨다. 최할아버지는 1930년에 출생하셨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 1955년 25세, 그 당시 늦은 나이에 중매로 결혼을 하셨다. 슬하에 3남 2녀를 두시고 농사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셨다고 한다. 그러다가 막내아들이 10살 되던 해에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자녀들을 다 분가시키고 지금 현재 홀로 생활하고 계신다. 아직도 논 ,밭농사를 지으시며 부업으로 벌을 키우시고 계신다. 추수한 쌀이며 고구마, 고추 등을 서울 등 타지에 있는 자식들에게 매년 보내신다. 명절은 광주에 있는 큰아들 집에서 지내며 그 밖의 생신이나 제사때 에는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살고있는 자식 몇몇과 함께 보내신다. 현재 밥은 직접해 드시며 반찬은 광주에 사는 며느리가 한 달에 1~2회 가져다 준다. 생활비는 농사와 벌을 키워 꿀을 판 것, 그리고 자녀들이 붙여주는 용돈으로 충당하신다고 한다. 자식들은 농사일 그만두고 같이 살자고 하는데 이렇게 혼자 시골에 남아 일하면서 편하게 사시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다.2)애로사항?신체, 생활 부분현재 아픈 곳은 없으나 노화로 인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먹는 부분에서도 반찬을 가져다 준다고 해도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고기 같은 것은 많아도 조리하기가 어려워 잘 먹지 못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불만을 토로하셨다. 식료품이 필요할 때도 버스를 타고 읍내로 나가야하는데 하루 나갔다 오면 온 몸이 피곤하시다고 하신다. 또, 자식들은 농사일을 그만두라고 하지만 수십 년을 해오던 일을 하루아침에 관두기가 어렵다고 하시면서 한편으로는 일이 힘들어서 바쁠 때는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심리, 정서적 부분부인을 잃고 혼자 된지가 30년이 다 되어 가신다고..외로움을 토로하신다. 낮에는 일하고 동네 친구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때에는 온 집안이 썰렁하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신다고 하신다. 가끔 감기라도 걸려서 아플때는 자식에게 쉽게 연락할 수도 없고,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명절이나 생일 때 잠깐이나마 자식들과 함께 있다가 그들이 돌아가고 나면 지금이라도 농사일을 그만두고 큰 아들집에 가서 살까.. 몇 십번 생각하신다고 하신다. 하지만 자식에게 짐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신다.1. 노인상담3)바라는 점“내 몸뚱아리 하나 건강했으면 좋겠다” 할아버지의 대답은 하나였다. 괜히 여기저기 아파서 자식들이 걱정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지금 이대로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나의 노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노후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계획 등을 이야기하기 전에 노후 계획이 왜 필요한 것인지 먼저 언급할까 한다.♥노후 준비 왜 해야 하는가?내가 아직 젊다고 해서 노년의 기간이 그리 멀리 있는 일이 아니다. 통계에 따르면 평균 부부가 노년의 생활을 하는데는 2억원 정도 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혼자 산다고 가정했을 때 1억!(남자 평균수명 70세 ,여자 83세 ) 지금의 세대가 은퇴 이후를 심각하게 거론하고 또 절박한 문제로 제기 하는 것은 은퇴 이후의 삶이 이전보다 훨씬 길어 졌다는 점과 가족 제도의 변천과 사회와 개인의 의식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식농사 잘 지으면 노후는 걱정 없다던가 늙으면 자식과 함께 살면 되는 것이지 하는 사고 방식은 이제 더 이상 자식들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부모가 자립하지 못하면 부모 자신들은 물론 자식에게도 불효자라는 부담과 갈등의 짐을 지어줄 뿐이다. 과연 노년은 언제부터 일까?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50세가 정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노년을 위해 준비하지 못한 이유로 노인의 80%이상이 65세까지 일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나이가 되면 내 자녀들도 각자의 가정을 꾸리느라 나를 부담스러워 할지 모른다. 노년을 위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노후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세상에서의 삶은 단 한번뿐이다. 그 생애 동안 내가 기대하며 살아온 미래는 바로 은퇴의 시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도 누누이 들어왔던 것이지만 노년기에 접어들었다고 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며 세상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위선이자 견딜 수 없는 자기부정 행위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은퇴 후 생활을 항상 밝게 생각하며 자기개발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내 인생은 새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사회에서의 퇴출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새로운 세계로의 탈출인 것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이기도 하다.! 어쩌면 가장 자유로운 시간이 될 지도 모른다. 나 자신이 현실을 수용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노후에도 분명 희망은 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과는 좀 더 다른 날들이 되도록 계획한다면 말이다.♥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제2의 인생기 라는 것이 인생의 끝, 즉 종착점이 아닌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본다.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은 수없이 많다. 심리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준비라는 것은 경제적인 측면을 강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본다. 노년기는 경제적 상황이 큰 변수이기 때문이다. 이는 노후생활을 위해 어느 정도 재정적인 준비만 갖추어졌다면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고이 간직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경제적 준비를 제1의 인생기에 충분히 해두고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자.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그려본다.내가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할 경우 50세에 퇴직을 하면 앞으로 30년이라는 세월이 더 남아 있게 된다. 30년이라는 세월은 여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이다. 따라서 이는 여생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예전에는 정년 퇴직 시 두둑한 퇴직자금을 받아 노후자금으로 쓸 수 있었지만 요즘은 퇴직금제도가 바뀌고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고용형태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퇴직금을 연봉과 같이 지급하는 회사도 있고 중간정산을 하여 지급하는 회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노후대비를 해놓지 않는다면 기본 생활비조차 준비되지 않아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가 힘들 수 있다.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첫 번째 준비로 해두어야 할 것은 넉넉한 노후 생활자금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만 60세인 부부가 평균 기대수명(남 77.5세, 여 82.2세)까지 살 경우, 필수 생계비와 최소한의 용돈만 쓴다해도 약 2억6천만 원이 필요하고, 월 1백만~2백만 원의 여유 돈을 갖고 살려면 약 5억~7억 원의 노후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공단의 이 같은 추정치에는 자녀들의 결혼비용, 은퇴 이후 들어가는 노부부의 병원이용 비용은 포함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 평균수명 증가추세에 따라 만약 두 부부가 85~9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필요한 노후자금 규모는 더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안락한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국민연금공단의 추정치보다 1억~2억 원 정도는 더 준비해야 안심을 할 수 있을 것이다.인생의 후반부가 가진 돈에 따라 행복해지고 또는 불행해진다면 너무 슬픈 일이 되겠지만 현실은 냉혹한 것이고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이 같은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앞으로 자식들에게 노후를 의탁하는 일이 더욱 힘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돈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돈이다. 운동이나 공부를 하면서 자기계발을 하려고 해도 돈이 필요하고, 자식들이 결혼할 때 전셋집이라도 마련해주려면 돈이 필요하다. 또 돈이 넉넉하게 있어야 친구들에게 가끔 점심도 살 수 있고, 평생 함께해온 배우자와 여행을 즐기거나 취미생활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 나이가 들수록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상외로 돈 들어갈 곳이 많아지게 된다. 따라서 졸업 수 수입이 생길 때 부터 열심히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해 목표한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노후준비를 시작하기로 결심을 했으면 하루라도 빨리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속담에도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는 말이 있지 않는가?두 번째로 지금부터 내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나만의 일을 열심히 찾아야 한다. 내가 노후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경제적 뒷받침이 된다면 내 결정에 따라 매우 다양한 삶을 살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퇴직 후에도 나만이 일을 갖고 싶다. 귀천을 떠나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 말이다. 절망 속에서 헤매고만 있는 것보다는 내 일을 찾아서 노동을 하고 거기에 취미생활까지 병행한다면 젊었을 때 보다 더 바쁘게 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 노년기에는 할 일 없이 무료한 것보다는 바쁘게 지내는 게 행복한 거라 생각한다. 일하는 노인은 소외감도 덜 느낀다고 하지 않는가?세 번째로 지금부터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급격한 주변환경의 변화로 처음엔 일정기간 휴식을 취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스트레스에 직면하기 쉽다. 또 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기도 하며, 체력 감소는 물론 각종 성인병을 하나쯤은 가지게 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은퇴 이후에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 의료비 지출은 물론 불행한?병든 노후?를 보내게 될 것이다. 노후에는 젊은 시절보다 건강이 더 소중해진다고 한다. 평소 한 두가지 운동을 몸에 익혀 건강을 다듬어 놓는 것은 노후를 위한 소중한 투자가 될 것이다.요컨대 제2의 인생을 여유롭게 보내려면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퇴직 직전에 이르러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하려면 이미 때가 늦기 때문이다.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보내겠다는 확실한 목표,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돈과 건강, 마지막으로 본인의 열정이 더해질 때 노후 생활은 풍성하고 보람찬 시간으로 채울 수 있다. 정년시점까지 이런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의 대책을 마련해두지 않은 사람들에겐 노후는 즐거운 30년이 아니라 고통스런 30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노인문제관련기사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오는 2019년쯤에 가면 14세이하 어린이 보다 65세이상 노인인구가 더 많은 노인천국으로 바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현재 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을 나타내는 고령화비율은 전국 평균이 8.7%이나 경남 의령군을 비롯한 30개 시군구는 이미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성장잠재력 약화, 노인 의료비 급증과 연금 지급 확대에 따른 재정 수지 악화, 저축률 하락등이 크게 우려된다.1일 통계청이 여덟번째 노인의 날(2일)을 맞아 발표한 ‘2004 고령자 통계’통계에 따르면 올해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로 나눈 노령화지수는 43.3%이나 빠른 속도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2019년에는 102.3%로 역전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또 2030년에 가면 186.6%, 2050년에는 328.4%로 급증할 것으로 관측됐다. 앞으로 40여년후에는 노인인구가 유년인구의 3배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올해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8.7%로 지난해의 8.3%에 비해 0.4%포인트가 증가했으며 10년전인 94년에 비해서는 3%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경남 의령군과 남해군의 65세이상 인구 비중이 각각 24.7%에 달하는등 초고령사회(인구의 20%이상이 65세이상 노인인구인 사회)에 진입한 시군구가 총 3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령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면서 노인의료비 지출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건강보험의 65세이상 노인의료비는 4조37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8.8%나 증가했으며 전체 의료비 증가율 7.7%를 두배이상 웃돌았다.하지만 지난해 65세이상 노인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8.7%로 10명중 3명 정도만이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0세이상 가구주 2명중 1명은 노후 준비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노후 5.6배에 달했다.노인 자살자가 급증하면서 전체 자살자에서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율도 갈수록높아지는 추세이다.2000년에는 노인 자살자가 전체 자살자의 19.7%를 차지했으나, 지난해에는 그비율이 28%에 달해 자살하는 사람중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61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전체 인구(작년말 기준 4천729만2천여명) 중에서 60세 이상 노인(589만9천여명)이 차지하는 비율이 아직 12.3%인 것을 감안하면그 심각성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노인 자살자 비율은 10만명당 62명으로 10만명당 27명인 전체 자살자 비율의 2.3배에 달하고 있으며, 일별로 따지면 하루에도 10명의 노인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삶을 마감하고 있다.◆`노인복지의 부재'가 근본 원인 = 이같은 노인 자살의 급증에 대해 전문가들은 초(超)고령 사회에 접어들지만 노인복지는 찾아보기 힘든 우리 사회의 현실이 초래한 구조적인 문제로 진단했다.세대간 갈등은 깊어가고 경로사상은 실종 위기에 있지만, 노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꾀할 수 있는 토대는 너무나 빈약해 `노년기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밖에없다는 지적이다.일본 정부의 국제비교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노인들은 생계를 `자식에 의존하는경우'가 59%, `근로소득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34%에 달했지만, `공적연금이나 개인연금을 받는 경우'는 11%에 지나지 않았다.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에서 공적연금을 받는 노인이 85% 안팎에 달하는 것에비하면 우리나라의 노인복지가 얼마나 후진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지 단적으로보여주는 예다.노인복지에 투입되는 예산도 다른 나라에 비해 형편없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있다.미국이나 유럽의 노인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15% 수준이며, 인근 일본과 대만도 각각 3.7%, 2.9%에 달하고 있지만 올해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예산은 전체 예산의0.4%로 5천여억원에 지나지 않는다.결국 이러한 `노인복지의 부재'가 전체 노인 가구의 38%를 빈곤 가구로 만들고," 10만명당 27명인 전체 자살자 비율의 2.3배에 이른다.전문가들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사회에 접어들고 있지만 그에 맞는 복지정책 부재가 노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 미국이나 유럽의 노인복지 예산은 전체 예산의 15% 수준이며 인근 일본과 대만도 각각 3.7%, 2.9%나 되지만 올해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예산은 전체 예산의 0.4%(5000여억원)에 지나지 않는다.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이혜경(李惠炅) 교수는 “노인들이 자식들에게 부담이 되기 싫다며 자살하는 일은 외국에서는 보기 힘든 지극히 한국적인 현상”이라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예산 확대는 물론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 개발 등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2004-10-13 동아일보)우리나라가 오는 2050년에는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일본에 이어 고령 인구 비율이 두번째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주OECD 대표부의 정형우 서기관은 한국개발연구원이 발간한 '나라경제' 9월호에 낸 기고문에서 OECD의 미발간 자료를 인용해, 우리나라의 20살에서 64살 사이 인구에 대비한 65살 이상 인구 비율이 지난 2000년 11.3%에서 오는 2050년에 70%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일본의 72%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그 만큼 고용 인구 부양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OECD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연평균 노동력 증가율은 1950년에서 2000년까지 1.97%였던 것이 2000년에서 2020년까지 0.67%로 하락한 뒤 이후 2050년까지는 -0.93%로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정형우 서기관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연금과 건강보험 제도를 개편하는 것은 물론 노인의 보건과 소외 문제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사회적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04-09-07 YTN)화재 대피통로 미설치등 사고위험 노출우리사회가 지난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지만 지 능력 향상 훈련 등이 필요하다.국제노인정신의학회 아태지역학술대회에서 기백석 중앙의대 정신과 교수는 “지금까지 치매와 관련된 세계의 여러 논문을 종합한 연구 결과, 평소 밭을 일구는 등의 농사 활동을 비롯해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육체적 활동이나 책을 읽는 등의 지적 활동은 치매 예방 및 초기 치매 치료에도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치매 예방에는 특히 책을 읽는 등의 지적활동이 강조되고 있으므로 노인들이 읽기에 적합한 책 등을 추석 선물로 준비하는 것도 추천된다.( 2004-09-20 한겨레)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 노인들이 국내에 거주 노인들보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한림대 고령사회연구소 이주일 교수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의 협조로 최근 국내 도시 지역과 뉴욕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한국 노인 1천5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비교 연구한 결과 나타났다.조사 결과 인생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미주 노인의 16.4%가 '젊을 때만큼 행복하다'고 답한 반면 같은 응답을 한 국내 노인은 5.7%에 그쳤다.또 한국 노인의 절반 이상(50.3%)이 외롭다고 느끼고 있으며 25.9%가 슬퍼할 일이 많다고 여기고 있는 데 반해 미주 노인은 32.7%와 15.1%만이 각각 외로움과 슬픔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결과는 일상 생활에서의 욕구 충족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실제로 '의료서비스'와 '노인복지 시설'에 관한 욕구가 '매우 충족된다'고 답한 미주 노인은 각각 23.7%와 25.3%였으나 국내 노인은 8.4%와 2.7%에 불과했다.또 병이 들었을 때 수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내 노인의 56.5%가 '자녀가 전적으로' 져야 한다고 답한 반면 미주 노인은 '국가'(41.7%)가져야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자녀가 전적으로 져야한다는 응답은 7%에 그쳤다.이 교수는 "낯선 환경과 언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주 노인들의 행복지수가 국편, 제1부 기념식에 이어서 제2부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 등 이벤트 행사가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잔치한마당이 진행된다.※ 장수지팡이 청려장의 의미장수지팡이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초강목등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수록되어있다.우리나라는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든 살이 넘으면 임금님이 내린다하여 조장(朝杖)이라 하고 하사하여 예우하였다.▲ 송재성 보건복지부차관이 격려사를 발표하고 있다.(2004-10-04 보건복지부뉴스)-7개 대도시 지역에서 10월 한달 간 릴레이식으로-노인 일자리 박람회가 10월5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의 7개 대도시 지역에서 10월 한달간 릴레이(Relay)식으로 열린다.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노인들도 일을 해야 하는데 우리사회는 아직까지도 노인들이 일자리를 갖는다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다.빠르게 다가오는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측면에서 노인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준비 또한 시급하기만 하다. 이런 측면에서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우리사회에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 및 취업 등을 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고령사회를 대비한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하겠다.작년부터 서울시에서 처음 시작된 '노인 일자리 박람회' 다가오는 고령사회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차원에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금년부터는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경기도 등 대도시 지역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국적으로 800여 업체가 참여하여 55세 이상 고령자 9천여명이 일자리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55세 이상의 고령인력을 희망하는 참가업체에는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업자등록증과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각 시·도 박람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또한, 금년부터 시작된 다.
{{{{{{꽃 밭◆활동자료: 요구르트 병 5개, 생크림 통 1개, 플라스틱 1회용 쟁반, 1회용 나무젓가락,은색화장품케이스, 투명메추리알포장용기, 아이스크림뚜껑테두리, 본드, 가위◆활동방법1. 준비된 폐품을 종류별로 구분해 둔다.2. 요구르트 병과 생크림 통을 반으로 잘라서 아랫부분을 여러 모양의 꽃이 되도록 가위로 간격이나 방향을 여러 가지로 잘라 뒤로 젖혀준다. 투명메추리알포장용기에서 네칸을 잘라 본드로 붙여 꽃 모양을 만든다.3. 나무젓가락을 색종이로 싸주고 잎을 장식한다.4. 요구르트 안쪽에 색종이를 오려 붙여주고, 장식된 나무젓가락을 요구르트 꽃잎과 투명꽃잎에 본드를 발라 붙인다.5. 플라스틱 쟁반에 색종이를 오려 테두리를 마름모꼴로 붙이고, 그 연결부위를 은색의화장품 포장지를 붙여 그 위에 색종이를 오려 꽃 모양으로 장식한다.6. 쟁반 위에 준비된 꽃을 하나씩 위치를 잡아 본드로 붙여 세운다. 이 때 아이스크림 테두리를 붙여 영역을 나누어준다.◆참고
≪활동 계획안≫1. 물감의 특성을 탐색할 수 있는 활동-조형활동에 필요한 재료의 하나인 물감의 특성을 탐색하는 데에 탁구공 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계획해 보았습니다.{활동분류재료의 특성 탐색활동명알록달록한 길활동연령만 2, 3세활동자료여러 가지 색의 물감, 접시, 물, 탁구공 4~5개, 전지활동과정1여러 개의 접시에 각각 다른 색의 물감을 물과 섞어 담아두고 탁구공을 옆에 놓는다.2전지를 바닥에 깔고 유아들이 둘러앉는다.3먼저 교사가 탁구공 하나를 물감접시에 담아 색을 묻힌 후 전지에 놓고 굴리며 아이들은 그것을 관찰한다.4굴러간 공과 가장 가까이 앉은 유아가 다시 다른 방향으로 굴리며 색이 묻어나는 것을 관찰한다.5각자 원하는 색의 물감 접시에 공을 담아 색을 묻힌 후 전지 위에 원하는 방향으로 굴린 후 관찰한다.참고/응용*물감을 이용하여 굴러가는 공의 방향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미술활동은 아이들에게 색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굴리는 활동뿐만 아니라 손으로 잡고 왕복으로 문지르는 활동을 함으로서 물감의 특성을 탐색할 수도 있다.*물감이 옷에 묻지 않도록 주의한다.2. 풀의 용도를 탐색할 수 있는 활동-조형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 중에서 풀의 용도를 탐색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해 보았습니다.{활동분류도구의 용도 탐색하기활동명붙여보아요~활동연령만 3, 4세활동자료종이(신문지, 색종이 등), 도화지, 풀활동과정1아이들에게 풀을 나누어주고 함께 풀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2풀 뚜껑을 열고 끈적임을 느껴보게 한다.3아이들에게 도화지를 나누어주고 준비된 종이를 책상 한 가운데에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