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리》Ⅰ. 마케팅 관리와 기업 전략1. 마케팅 관리 철학1) 기업중심적 관리 철학생산개념 :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시장제품개념 : 차별화 된 제품,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여 구매자를 유인하겠다는 관리 철학판매개념: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겨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광고나 판매원의 노력을 통해 매출액을 높이려는 관리철학2) 고객지향적 관리철학-마케팅개념① 전사적 마케팅 : 마케팅적 사고가 기업전반에 확산될 때 (모든 종업원들이 고객지향적 사고를 가질 때 실현)② 내부마케팅 : 고객에게 충분히 봉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종업원을 선발하고 교육 훈련시키고 동기부여③ 고객의 획득과 유지 : 고객유지비용이 획득비용보다 적다④ 관계마케팅 : 기존의 고객을 계속적으로 자사의 고객으로 남아 있도록 하는 것 (고객관리자 필요)⑤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 시장의 1차 자료를 직접 수집 분석하고 그것을 기초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는 것3) 사회지향적 관리 철학그린마케팅 : 기업의 마케팅활동이 자원의 보존, 환경보호, 생태계의 균형 등 환경을 고려하여 수행되고 관리되어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공헌하여야 한다는 관리이념*마케팅개념의 발전과정생산개념-->제품개념-->판매개념-->마케팅개념-->사회지향적 마케팅개념수요상황과제명칭부정적수요수요의 전환전환적 마케팅무수요수요의 창조자극적 마케팅잠재적 수요수요의 개발개발적 마케팅감퇴적수요수요의 부활재마케팅불규칙적 수요수요와 공급의 시기 일치화동시화 마케팅완전수요수요의 유지유지적 마케팅초과수요수요의 감소역마케팅불건전한 수요수요의 파괴대항적 마케팅2. 기업전략* 전략적 사업단위 (SBU) : 특정제품시장에서 특정 경쟁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특정 고객집단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취급하는 독립단위로 또한 독자적 목표와 의사결정권을 갖는 사업단위1) 사업단위 전략의 유형전략유형내용유지전략기존에 영위하고 있던 사업단위를 현재수준으로 유지시키는 것육성전략(확대,강화,성장)적극적으로 사업단위를 성장시키는 전략 (시장위하여 개발한 브랜드(중소기업에 유리) 단점:품질 통제에 문제-->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무상표가격이 싸다.브랜드 자산브랜드가 부착됨으로써 획득하게 되는 차별적 마케팅패밀리 브랜드한 기업의 두 개 이상의 제품이 동일한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공동브랜드Umbrella brand)-수평적 패밀리브랜드 전략 : 계열 확장과 브랜드확장(예 삼성,엘지..)-수직적 패밀리브랜드 전략 : 크게 성공한 브랜드 명을 기업명으로 하는 것(예 하이트맥주)라인확장기존브랜드와 같은 상품라인에 추가된 신제품에 기존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적은비용으로 매출확대* 신제품의 브랜드전략- 계열 확장 : 기존브랜드 자산의 선호도/인지도가 높다고 판단-->신제품에 그대로사용.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초과생산시설활용. 자기시장잠식 초래가능성- 브랜드 확장전략 : 성공적인 상표명을 다른 제품범주의 신제품에 사용하는 것. 두 제품 범주 간의 유사성이 낮은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다상표전략 : 신제품에 전적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부착3. 신제품개발전략과 과정아이디어 창출-->아이디어 평가-->제품개념 개발-->사업성분석-->제품개발-->시험마케팅-->출시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매출액저급속성장최대감소고객당비용크다.중간작다.작다.이익적자증대높다.감소고객혁신층조기수용층중간다수층지연수용층경쟁자소수점차증대점차감소감소마케팅목적제품의 인지와시용의 창조시장점유율의 극대화이익의 극대화와 시장점유율 방어비용절감과 투자회수중점활동제품관리1차수요의 자극촉진관리선택적 수요의 자극가격관리, 브랜드의 경쟁우위 확보제품철수,전략적 의사결정 1차수요의 유지제품기본제품의 제공제품확대, 서비스 보증제공상품과 모형의 다양화취약제품의 폐기가격원가가산가격상층흡수가격전략시장침투가격경쟁자대응가격가격인하유통선택적 유통좁은 유통 커버리지집약적 유통유통 커버리지 확대좀 더 집약적인 유통유통 커버리지 최대화선택적 유통유통경로의 일부폐쇄광고조기 수용층과 중간상의 제품인지 형성대중시장에서의 인지와 관심형성상표차이와 효익 강조상표충성도가 강한 고객의 있어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유통경로활동의 효율화를 위해서 미리 계획된 판매망을, 전문적이고 일관적인 관리체계로 형성하여 만든 유통경로.3. 물적 유통관리단위수송방식: 다수의 제품을 일정한 롯트단위로 묶어 수송하는 방식(콘테이너 수송)일괄협동수송 방식: 둘 이상의 수송방식을 결합하여 수송하는 형식(piggy방식-철도+트럭,fishback-수로+트럭)Ⅶ. 촉진관리 -->구매를 유도하도록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필하는 것광고제품,서비스,아이디어를 비인적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고 촉진하는 모든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장점: 다수의 대중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 접근 할 수 있고 고객 1인당 비용도 비교적 저렴단점: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의 양이 제한되고 소구하는 고객모두에게 동일한 문안이 제시되므로 고객에 따라 개별화 할 수없다.판매촉진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해 단기간에 중간상이나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광고, 인적판매, PR 이외의 모든 촉진활동 (ex샘플의 제공,점포진열,경품제공,할인권제공,상품전시회 개최 등)장점: 단기적이고 직접적인 촉진수단(충동구매를 유발),마케팅 관리자들이 신속한 반응을 유도하기위해 사용단점: 판촉의 효과가 단기적이어서 장기적인 상표애호도를 증진시키는 데에는 부정적임.PR비 인적매체로 하여금 제품, 서비스, 기업 등을 뉴스나 논설의 형태로 다루게 함으로써 수요를 자극장점: 비용이 들지 않음. 다른 촉진활동에 비해 신뢰성이 높음. 단점: 통제가 어려움.인적판매판매원이 고객을 직접만나 대화를 통해 자사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권유하는 활동을 의미. 촉진의 속도가 매우 느리고 고객1인당 촉진비용이 고가이기 때문에 많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제품에는 적합지 않다.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해 줄 수 있고 융통성 있는 대응이 가능하므로 산업재 판촉이나 중간상 판촉에 적합.1. 촉진믹스의 구성요소2. 촉진믹스의 결정소비재 기업: 광고-->판매촉진-->인적판매-->PR 순으로 자사의 촉진예산을 분배산업재소만을 가져올 뿐 만족에 이르지는 못함.▷동기요인은 충족되지 않아도 불만은 없지만 충족 시 만족이라는 적극적인 영향▷만족요인과 불만족요인을 구분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 수도.▷특정요인은 어떤 사람에 직무만족을 어떤 이에게는 직무불만족을 줄 수 있다.▷Y형 인간에겐 가능하지만 X형 인간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음2. 동기부여의 과정이론브룸의기대 이론▷한 개인의 어떤 행위에 대한 모티베이션의 정도는 특정행위가 성과를 가져다줄 가능성(기대), 성과가 보상을 가져다주리라는 주관적 확률치(수단성), 그리고 행위가 가져다주는 결과의 매력정도(유의성) 등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동기부여는 유의성과 기대의 곱의 함수▷문제점-이론의 내용이 복잡하여 검증, 응용이 어렵다. 행위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주관적인 값이다.▷시사점-곱의 함수이므로 어느 하나라도 작으면 동기부여의 수치는 작아짐. 따라서, 종업원에게 동기부여하기 위해서는 기대를 크게 해 주어야 하며 수단성을 분명히 하여 증진시키고 유의성도 높여주어야 한다.아담스의 공정성 이론▷공정성이론은 인지부조화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음.▷사회적비교이론 : 한 개인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얼마나 공정하게 대우 받느냐하는 느낌을 중시* 공정성이론은 투입과 결과의 크기는 객관적인 절대치가 아니라 상대적인 주관적인 크기임.( 따라서 사람마다 느끼게 되는 경계가 다르다.)▷지각된 불공정성↑→긴장감↑→동기화↑ 즉, 불공정성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드러났을 때(과대보상)에는 죄책감을 발생시켜 자신의 투입을 증가시키거나 타인의 산출에 따른 보상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 한편 불공정성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심화 되었을 경우(과소보상)에는 노력을 줄여 투입을 낮추거나, 준거 인물의 투입 또는 산출을 왜곡하여 인식하거나, 다른 비교대상을 선택하게 됨. 그래도 안 되면 조직에서 이탈함.▷한계점-공정성유지전략은 결근, 이직, 부정행위 등은 줄일 수 있어도 성과는 높일 수없다.▷시사점-동기부여에 있어서 지각의 중요성을 인식, 종업원에 대한 다른 사람의 영향력을 배제.▷단점: 많은 시간이 소요. 응답자에 대한 통제력이 결여.브레인 스토밍▷여러 명이 한 가지 문제를 놓고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무작위로 내놓으면서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장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전혀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를 끌어 낼 수 있다.▷단점: 현실성 없는 결론에 이를 수도 있고, 문제와 아주 동떨어진 결론에 이를 수도 있다.변증법적 토의법▷구성원들을 둘로 나누어 찬 반을 토론케 하여 각 대안에 대하여 장단점을 파악▷단점: 반대안을 만드는 데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듬지명반론자법▷집단 내의 2~3명 정도가 반론자의 역할을 담당하여 본래안의 단점과 약점을 지적하는 것,▷비용이나 노력측면에서 변증법적 토의법보다 효율적.4) 집단의사결정 기법3 .권력 -->어떤 개인이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 권한:?합법적 권력, 직위를 바탕으로 함 (하급자에게 받아 들여져야 한다. 위에서 아래로 수직적인 흐름)1) 용어 정리▷ 사회적권력(맥클레란드)-조직 구성원들이 조직 목표에 매진 할 수 있도록 경쟁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힘.▷ 무력감-조직원들이 느끼는 권력의 결핍현상 (수동적인 행동, 의존적 성향, 좌절감, 몰입결여, 소외감 경험 등 조직에 대한 애착이 사라지고 때론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다.)▷ 임파워먼트-조직원들에게 자신이 조직을 위해서 많은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권력, 힘, 능력등이 있다고 확신을 심어주는 과정. (권력의 배분보다는 상급자 하급자 모두의 권력의 증대 또는 창조. 그러나, 권력 소유자들이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타인의 권력증대에 소극적이 경우가 많음.▷ 멘토링-조직 내에서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조성하거나 유지시키는 일련의 과정.(하급자의 경력개발에 관심이 있으며, 참가자의 존재를 보다 분명히 해주어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높이게 됨)▷ 조직정치-정치적 행동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것. (자기의 이익과 권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전입
Ⅱ. 일본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한 부흥을 이룩하고 성공적인 산업정책의 추진 등을 통하여 일찍이 1960년대 후반에 선진 경제대열에 합류하였던 일본 경제는 1990년대 초 침체국면에 진입한 후 10여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부진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거액의 금융부실을 안고 있는 데다 그 동안의 경기부양책으로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여 거시 경제정책수단을 추가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렵게 된 점 등에 비추어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발전의 성공사례로 인식되었던 일본 경제의 성장잠재력에 의문이 제기 되고 일본식 경제발전모델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늘어나고 있다. 즉 과거 일본 경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던 정부의 민간 부문에 대한 규제와 보호, 일부 수출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경직적인 노동시장 등 일본 특유의 경제시스템이 세계화, 규제완화, 정보화 등 세계경제의 새로운 조류 속에서는 경제성장을 오히려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점에서 볼 때 경제개발이 시작된 이래 여러 부문에서 일본식 경제발전모델 을 따라온 우리 경제는 이러한 일본 경제의 경험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적지 않을 것이다.1. 일본의 경기침체1) 일본 경기 불황의 추이일본 경제는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연평균 4∼5%의 성장률을 기록함으로써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초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붕괴되면서 일본 경제는 성장세가 빠르게 둔화되었으며 이후 다소의 기복은 있으나 최근까지도 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의 실질GDP 성장률 추이를 보면 1991년 중 전년의 5.3%에서 3.1%로 크게 하락한데 이어 1992∼93년에는 연속하여 0%대를 나타내었다. 그 후 1994∼96년에는 재정지출 확대, 금리인하 등 총수요확대정책에 힘입어 경기가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1997년 들어서는 소비율적으로 작용하였던 일본식 패러다임이 세계화, 규제완화, 정보화 등으로 급속히 변모하는 세계 경제 환경과 부합하지 않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미흡했던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예컨대 과거 일본 정부는 민간 부문을 광범위하게 규제하고 보호해 왔는데 이와 같은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범세계적인 규제개혁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속됨에 따라 기업의 자율성과 활력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저하되었다. 또한 주식의 상호보유와 메인뱅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일본식 기업지배구조는 계열소속 기업 간 결속력을 높임으로써 안정적 거래선의 확보와 장기투자를 용이하게 하였으나 기업의 과잉투자 등 방만한 경영에 대한 통제와 시장에의 신규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 장기고용관행, 연공임금제 등의 고용시스템도 종업원의 높은 귀속의식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성공적 제도로 인식되어 왔으나 이러한 제도는 노동비용을 고정시켜 경기 침체시 기업적자를 지나치게 확대시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와 같은 일본식 패러다임의 한계는 구체적으로 기업의 창업활동 부진과 수익성 저하로 나타났다. 일본 기업의 수익성은 1980년대 이후 점차 하락하여 미국과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 기업의 수익성이 떨어진 것은 노동시장의 경직성으로 인건비 부담이 과중한 데도 일부 원인이 있으나 기업들이 여유인력의 흡수 등을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경쟁회사의 제품 및 판매전략 등을 모방함에 따라 제품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이윤이 축소되는 경우가 많았던 데도 상당 부분 기인한다.2) 산업의 이중구조 지속수출산업의 생산성은 높은 반면 경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내수산업의 생산성은 매우 낮은 이른바 산업의 이중구조도 일본 경제의 장기침체를 초래한 원인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경제 산업성에 따르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철강 등 일본이 국제경쟁력을 가진 수출형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1.2배 수준인데 비해 음식료품, 섬유 등 내수의 주도권을 구미 선진국에 내주게 되었다. 과거 아날로그 가전산업을 선도하였던 일본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표준기술을 장악하는 데 실패하였다. 승자독식의 원칙이 적용되는 정보 통신관련 세계 표준기술에서 일본이 경쟁력을 가진 분야는 DVD, 홈 네트워킹 등 일부에 불과하며 정보통신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OS), 이동통신기술, 초고속망기술 등에서는 구미 선진국보다 경쟁력이 뒤진 상태이다. 이에 따라 1990년대 말부터 일본의 정보통신제품 무역흑자규모는 크게 축소되어 왔으며 정보 통신 제품중에서는 일본 기업이 과거부터 높은 경쟁력을 가졌던 반도체 등 전자부품이 무역흑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컴퓨터 및 통신기기의 흑자규모는 매우 작다. 일본의 경우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이 이와 같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의 정보통신기술(IT) 활용도 저조한 편이다. 구미 선진국 기업들은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여 IT를 이용한 생산·경영 혁신의 필요성을 빨리 인식하고 IT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였으나 일본 기업들은 이러한 흐름에 소극적으로 대응하였다. 이와 같은 IT에 대한 투자부진은 과도한 보호 및 규제 등과 함께 일본 경제의 효율성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4) 대내외 직접투자의 불균형생산기반의 해외이전이 가속되는 반면 외국인 직접투자의 국내 유입이 극히 부진한 점도 일본 경제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기업의 해외직접투자는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의 지속과 엔고 등으로 1986년 이후 매년 급증하였다. 반면 외국인의 일본내 직접투자는 1996년까지 대체로 연평균 10억달러 미만에 불과하다가 이후 금융보험, 통신,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늘어났으나 해외직접투자에 크게 못 미치는 100억달러 내외에 그치고 있다. 그 결과 제조업의 경우 외자기업의 일본내 생산비율은 3% 내외에 그치고 있는 반면 일본 기업의 해외생산비율은 1986년 3.2%에서 2000년에는 14.5%로 대폭 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정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둘째,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육성을 통하여 산업간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경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한 비제조업의 저생산성이 고비용을 초래하는 원인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안정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발전이 긴요하다. 더욱이 향후 WTO 뉴라운드의 진전과 더불어 국내 서비스시장에 대한 개방압력이 가중될 것임에 비추어 보더라도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서비스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는 통신, 금융·보험, 법무·회계 등의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육성하는 데 특히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셋째, 신기술산업의 육성에 적극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보통신산업은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후속 신기술인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 등은 아직 취약한 실정이다. 따라서 후속 신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지원을 확대하는 등 이들 분야를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넷째,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데 계속 힘써야 할 것이다. 우리 경제의 경우 외환위기 이후 외국인 직접투자가 급증하여 현재로서는 제조업 공동화가 일본만큼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향후 국내기업의 생산기반 해외이전이 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장기적 상황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따라서 노동시장 개혁, 사회기반시설 확충, 각종 규제의 완화·정비 등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가 꾸준히 확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1. An Overview of Japanese RecessionAfter the September 1985 Plaza Accord, the yen's appreciation hit the export sector hard, reducing economic growth from 4.4 percent in 1985 to 2.9 percent in 1986 (EIU 2001).1 The government to worsen, share prices again fell. The Nikkei fell below 12,000 by March 2001. Real estate prices also plummeted during the recession?by 80 percent from 1991 to 1998 (Herbener 1999). Real GDP during the 1990s stagnated, rising only from 428,826 billion yen in 1990 to 469,480 billion yen by the end of 2000.2 Growth has been negative since 1998. The unemployment rate rose from 2.1 percent in 1991 to 4.7 percent at the end of 2000. Although the unemployment rate may seem low by international standards, the rise to 4.7 percent is significant in Japan, given the cultural and historical precedent of lifetime employment and given that it was never above 2.8 percent in the 1980s. The official unemployment rate is also biased downward because the Japanese government offers "employment adjustment subsidies" to companies that maintain employees as "window sitters" (Herbener 1999).2. The Causation of RecessionWhy is Japan's economy in decline?Japan is still suffering from an economic crisis that re.
◆ 목 차 ◆1. 홉스의 생애2. 시대적 배경3. 저작1) 대표작2) 비히모스3) 리바이어던4. 홉스의 정치사상5. 평가1. 홉스의 생애홉스는 영국 절대군주제 말기에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4살 때에 옥스퍼드대학에 입학했고, 청교도 정신을 갖게 되었고 동교에서 전통적인 스콜라 학파의 논리학과 물리학을 배우고 1608년에 학위를 받았다. 그는 졸업 후 카벤디쉬 남작의 장남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그는 유럽여행중 학자가 될 것을 결심하고,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많은 명사와 친교를 맺었으며 베이컨등과 교류하였다. 그는 독자적으로 철학체계를 수립하고 정치철학도 구상하게 되었다. 1640년에 그는 군주의 절대적 권위를 옹호하는 정치적 저작을 집필하게 되었다. 1651년 그는 크롬웰의 공화국정부에 충성할 것을 맹세하고 귀국해서 런던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1679년 91세로 사망하였다.2.시대적 배경영국에서 시민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또한 시민사회의 최초의 사상가로는 홉스를 들 수 있다. 이미 15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상업자본주의의 맹아가 나타났지만, 시민사회는 17세기 영국에서 비롯되었다. 홉스는 17세기의 사상가가 거의 대부분 그러하였듯이 파란만장한 생애를 보냈다. 그가 활약한 시대의 영국은 절대왕정이 동요하고, 시민혁명이 진전된 시기였다. 홉스가 프랑스로 망명하여 『시민론(De Cive)』을 출간한 1642년 영국에서는 최초의 내란이 발발했다. 의회와 찰스1세와의 통치의 대립은 화해될 수 없었다. 의회는 헌법적 권능을 초월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의회는 국왕에게 부여된 의회 해산권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독립적인 입법권 쟁취를 노리고 외교정책과 종교정책의 결정권을 요구하였다. 또한 국왕은 5명의 의원을 체포하기 위해서 무장호위병을 거느리고 하원에 나타남으로써 국회의 면책특권을 침해한 셈이었다. 사법부는 찰스1세의 꼭두각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사법부의 판단은 관습법과 왕의 대권 사이의 경계를 국왕 쪽으로 옮겨 놓고 있었고, 특히 의회가 없던 162이 구약성서 욥기에 나오는 괴물의 이름인데 제목이 책 내용중에서 완전히 해설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청교도 혁명 중 종교적 광신과 종교주의에 의하여 영국을 파괴한 무정부상태의 상징이다.3. 리바이어던『리바이어던』은 홉스가 프랑스에서 피난 중에 작성한 것이다. 이 책이 발간되자 종교가들은 성악설에 반대하고, 비판하였다. 찰스 황태자는 군주권신수설에 반대하였고, 1665년 리바이어던은 판금되었다. 무수한 소인으로 합성된 거인이 오른 손에 칼을, 왼손에는 목장을 쥐고 평화로운 거리를 위해서 수호하고 있다. 이 삽화는 전형적인 권력수단과 투쟁수단을 묘사한 것이다. 정치투쟁이 가져오는 적과 동지의 대치는 불가피하며 부단하게 인간활동의 전 영역을 끌어넣어 성속의 각각에 특유한 무기를 만들어낸다. 리바이어던은 무엇보다도 먼저 정치적인 논문이다. 로마교회를 암흑의 국왕으로 묘사하고 카톨릭의 성직자를 밤 도깨비로, 로마교황을 교황관을 쓰고 로마 제국이라는 무덤 위에 앉아 있는 거대한 유령으로 그리는 것 등이 이러한 정치적 형상에 속한다.『리바이어던』이란 원래 구약성서 욥기에 나오는 거대한 바다괴물인데 홉스에게서는 인공적 인간으로서의 국가를 의미한다. 홉스의 생애의 사상적 중심과제는 그의 생애를 통해서도 추측될 수 있듯이, 그 자신이 몸소 체험한 그 비참한 내란과 정치적 무질서를 근본적으로 극복하고 평화와 질서를 정치사회의 내부에 확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점이었다. 절대주권을 가진 리바이어던으로서의 국가는 그에 대한 그의 최종적인 해답이었던 것이다.홉스는 『리바이어던』에서 개인에 대한 설명으로부터 출발하여 그 개인이 결합하여 국가를 창조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근대과학의 선구자라고 일컬어지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비서로서 베이컨으로부터 경험과 법칙성을 배운 홉스는 인간을 극히 현실주의적으로 파악하였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물체의 일종에 다름 아니며 인간행동의 이성은 본질적으로 감각적인 것이며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정도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행동은 자유다. 계약에 의하여 대다수가 선택한 정부에 복종하도록 되어 있다. 정부가 일단 선택이 된 때에는 백성들은 정부가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권리 이외에는 모든 권리를 상실하게 된다. 반란을 일으킬 권리, 즉 저항권도 없다. 그것은 백성들은 구속을 받으나 위정자들은 아무 구속도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결합된 무리를 국가라고 부르고 이 리바이어던은 유한한 하나의 신이다.Ⅲ.홉스의 정치사상1.정치철학적 기초실제로 홉스의 정치철학은 너무 광범위하여 그의 논리는 후기의 도덕사상과 정치사상에 영향을 끼쳤다. 홉스의 사상은 중산계급의 자유주의의 목적에 이바지하였으며 공리주의자의 철학적 급진주의와 오스틴의 주권이론에 통합되기도 한다.홉스는 인간은 어떤 국가나 시민사회가 존재하기 전에 인간의 조건인 자연상태 속에서 출현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자연의 상태 안에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생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동등하게 소유한다고 인식했다. 여기서 자연상태란 인간을 통치하는 일련의 기구가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상황속에서 인간은 개인적 이익과 자기 보존적 욕구에 따라서 모든 행동을 해 나갔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행동양식은 서로에의 대립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생존을 위한 영구적인 투쟁을 하게 되는데 이를 홉스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고 언급했다.이 시기에는 정당한 것이나 부정한 것에 대한 인식을 인간들이 할 수 없었다고 홉스는 생각했으며(인간의 행동은 제어해줄 수 있는 장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들이 가지고 있던 행동에의 자유와 권리를 전부 양도받아 행사할 수 있는 소위 주권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하면 한 사회의 평화를 유지하게 위해서는 권력을 위임할 수 있는 누군가가 존재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실제로 자연상태에서는 개인과 개인의 투쟁이 있는데 평화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그의 의지에 의하여 법을 만들기 때문에 시민법에 구속을 받지 않는 최고의 권력을 수립하는 계학적 자연과학적 방법을 채택하여 기계론적 유물론으로서 자신의 철학을 정립하였는데 그에 의하면 개개의 사상은 외부에 존재하는 물체의 성질의 표상이며 모든 사상의 근원을 인간의 감각으로 보고 이러한 감각에 의거하여 형성된 것이 사상이라고 하였다. 즉, 사유과정이 일어난다는 것은 외부의 어떤 대상에 의하여 야기되는 우리 내부의 운동들을 경험함으로써 시작된다고 보는 것이다.(3)인간론(人間論)홉스는 인간론에 있어서 자연관을 토대로 하여 유물론적 인간관을 가지고 있었다. 즉 사람의 육체는 물론이며 정신도 또한 물질로 인식했으며 인간에게는 어떤 고정적인 본질이나 실체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인간의 보편적인 속성에 대하여 말하고자 했는데 인간은 권력을 얻고자 하는 욕망과 그것은 얻는 수단이 되는 호기심(인간 욕망의 보편적 성질 중의 한 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았다. 홉스가 본 인간의 본질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언급했던 정치적 동물도 아니며 그로티우스의 사회적인 것도 아니었고 인간을 심리적, 동물적인 것이었다.홉스는 인간의 심리적, 생물적인 일반원칙을 다음과 같이 규명하고 있는데①인간의 기본적인 동기를 사욕(생명을 지향하려는 노력)과 공포(생명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혐오감)으로 보았으며 이성은 단지 욕망을 만족시키고 공포를 피하게 하는 수단으로 인식했다.②인간이 바라는 사욕과 목적은 일시적인 것뿐만 아니라 미래적인 것, 영원한 것도 포함한다고 보았으며 인간의 사욕의 근본적인 목적의 대상을 권력이라고 보았다. ③일반적으로 인간은 이러한 욕망을 달성하는 데에 있어서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평등한 것으로 인식했다.④인간은 인간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이성’을 가지고 있다고 규정했다.(4)종교관(宗敎觀)홉스의 종교에 대한 접근방식은 신학이나 철학적 방법이 아닌 심리적이고 공공 정책적인 방법이었다. 그는 통치권에 대한 강력한 권위주의적 개념에 도달하게 됨에 따라 교회와 종교를 국가에 귀속시켜서 이것들을 국가의 법규로 철저히 단속함으로써 신학기 보전을 해야 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자연상태인 것이다. 홉스는 실제로 자연상태를 “그 곳에는 옳고 그름도 정의도 없다. 권력도 법도 없다. 법이 없으면 부정도 없는 것이다. 오직 폭력과 기만이라는 커다란 두 기둥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이곳에는 재산권도 정치지배도 없다. 나의 것도 너의 것도 없다. 누구든지 가질 수만 있다면 다 그의 것이 된다. 그러나 그것도 그가 그것을 지킬 수 있을 때까지만 그렇다.”고 설명했다. 즉 자연상태는 어떤 종류의 문명도 찾아볼 수 없으며 사회나 국가가 이루어지기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2)주권자(主權者)주권이라 함은 사회 각 사람이 국가구성계약으로 설립하는 공권력을 말하는데 홉스는 주권을 최고, 유일절대, 불가분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홉스는 국가나 사회의 진정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권을 강력한 누군가에게 다 위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 정부 형태중에서도 군주제를 가장 바람직한 정부형태로 생각했다.주권자의 성립은 주권을 가지는 자 이외의 모든 사람들, 즉 인민들의 수평적인 계약관계에 의해서이다. 이때 주권자는 이 계약에서의 당사자가 될 수 없으며 단지 제 3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인민들은 자신들의 의사로 창조해놓은 주권자에 대하여 어떠한 반항도 인정되지 않았다. 그것이 주권자의 폭정이라고 하여도 말이다. 홉스는 이러한 주권자에게 권력의 절대성을 인정했으며 법률을 인민에 대하여 발하여지는 주권자의 형식적 명령이라고 보아 주권자만이 법률을 제정하고 폐지하는 권리를 가지게 되며 그 자신은 법률 위해 있어서 법률의 지배를 안 받는 것으로 인식했다. 그리고 주권자는 평화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권력들, 예컨데 처벌권이나 선전포고권, 강화권, 입법권 등을 가지며 반면에 인민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의무도 가지지 않았다. 인민은 주권자의 명령(시민법)을 거부하면 안되며 이들은 주권자가 가지고 있는 권력을 임의로 빼앗을 수도 없고 새로운 주권자를 선택할 수도 없다. 그러했다.
◈ 마키아벨리 ◈흔히 "마키아벨리즘"이라고 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려는 태도를 일컫는다. 그리고,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마키아벨리스트"라고 부른다. 그외에도 "권모술수의 화신" 등 마키아벨리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의 저작을 살펴보면,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이 그리 단순하고 속류적인 것이 아니며, 다름의 체계와 관점을 가지고 있는 이론이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일상적으로 잘못 인식되어 있는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이 실제로 어떠한 것이었으며, 이는 "법치국가 사상"의 관점에서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1. 시대적 상황마키아벨리(1469~1527)가 살던 시대는 르네상스 시대였다. 그리고, 마키아벨리가 활동했던 이탈리아의 피렌체는 유럽 르네상스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인간위주의 화려한 문화가 발달했다는 것은 표면적인 현상일 뿐이었고, 사실은 엄청난 위기와 투쟁이 상존했던 격동의 시대이기도 했다. 당시는 정치사적으로 민족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근대국가 형성기로서, 민족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침략과 방어가 끊이지 않던 그러한 시대였다. 군주들은 더 이상 신성로마황제와 교황의 권위와 권력을 인정하지 않은 채, 군주 자신의 몫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군주권력의 강화는 신흥 상인계급의 지지를 받으면서 더욱 확대되었으며, 그 결과 느슨한 권력분산체제인 봉건제도가 무너지고 중앙집권적인 절대군주정이 곳곳에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탈리아만큼은 예외적으로 통일된 민족국가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나라였다. 반면, 이탈리아 국경 알프스 이북의 여러나라에서는 프랑스 등 강력한 근대국가가 건설되었고, 이는 이탈리아에 대해서는 큰 위협으로 작용하였다. 실제로, 주변국가들은 이탈리아를 주된 공격대상으로 삼았고, 이탈리아는 내외적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외부세력이 강력한 근대국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반해, 이탈리아는 본래 무수한 소국으로 분열되어 있다가, 13세기에 들어서 겨우 몇나라로 정리되기 시작한 나라벨리는 29세의 나이로 드디어 공직(제2정무처장)에 오르게 된다. 이때는 프로렌스공화국의 소델리니 정권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마키아벨리의 임무는 주로 외교분야였다. 그는 중요한 외교임무를 띠고 동분서주했다. 그는 주로 외국에 나가 활동하면서 상세하고 정확한 현지보고서를 많이 제출하는 등 성실하게 일했다. 그는 적은 봉급에 오랜 외국생활로 가난과 싸우면서, 헌신적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했다. 이때 외교사절로서 겪은 수많은 경험들은 나중에 "군주론" 등의 저작을 집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1512년에는 새로운 시련이 시작되었다. 스페인군이 이탈리아에 진격하여, 피린체를 정복한 것이다. 그리고, 피렌체에는 소데리니가 축출되고, 18년만에 다시 메디치 가문의 왕정이 복원되었다. 마키아벨리는 공직에서 추방되고, 설상가상으로 1513년 2월에는 메디치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투옥되기에 이른다. 1513년에 특사로 석방되자, 마키아벨리는 메디치가로 하여금 자신이 쓸만한 인물이며, 그냥 놔두기에는 아까운 전문가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시키게 위해 "군주론"을 집필한다.)마키아벨리는 메디정권 하에서도 공직에 오르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군주론"은 당시 군주인 로렌즈에게 헌정되지만, 그의 생각과는 달리 받아들여지지 않고, 관직에의 꿈은 멀어져간다. 낙심한 마키아벨리는 결국 피렌체 교외에서 침거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저술활동에 돌입한다. "전술론"(1519~1520), "로마사론"(1513~1519) 등의 저작은 이때 집필된 것이다.1527년에 프랑스군의 로마 약탈, 교황의 도주, 메디치 가문에 대한 인민봉기 등으로 메디치 가문은 마침내 붕괴되고, 피렌체에는 공화정이 복원된다. 마키아벨리는 다시 공직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지만, 안타깝게도, 같은 해에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고 만다.3.마키아벨리의 국가철학 - 현실주의 정치사상1) 마키아벨리가 본 인간의 본성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을 직접 검토하기 전구되는 덕으로서 고대 로마공화정 당시의 덕에 해당하는 "남성다움, 용맹스러움, 단호함, 상황에 대한 기민한 판단력" 등을 강조하였다. 일반적인 사적 생활에서는 윤리적이고 종교적인 덕이 중요할 지 모르지만, 정치적 행위자에게는 그와는 다른 정치적인 덕이 요구된다는 것이다.3) 이익지향과 폭력의 문제마키아벨리의 현실주의적 정치사상은 먼저 철저하게 이익지향적이다. 이익의 개념은 두가지 측면을 내포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마키아벨리 이전의 시대에 만연되어 있던 도덕적인 원리나 규범으로부터 정치행위의 독립성을 선언하는 것이고,다른 한편 그 원리들은 군주에게 명료하고 건전한 지침을 제시하는 동시에 정념이나 일시적인 충동에 의해오염되지 않은 계산적이고 합리적인 의지를 표상하는 것이었다.4) 외양과 상징, 가장과 위선마키아벨리는 정치의 핵심을"외양"과 "상징"으로 파악했다. 다시 말해, 정치는 본질의 영역이 아니라 외양의 영역에 속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치적 행위자로서 통치자는 능란한 위선자요 가장자여야 하며 성실함, 자비, 인간애 및 종교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본다. 마키아벨리는 기만과 폭력이 횡행하는 정치상황에서 정치적 행위자는 정치적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보호색으로서 능숙한 가장과 위선을 필요한 한다는 의미에서 외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4£) 목적과 수단의 문제그리고 이렇게 외양과 상징, 가장과 위선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주장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민의 지지를 확보하고 적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정당한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의 위선"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마키아벨리의 생각이었던 것이다.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목적과 수단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흔히 마키아벨리즘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명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마키아벨리가 이러한 주장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논증과정은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마키아벨리는 일단 목적은 근본적으로 (가치판단을 해볼 때) 선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수단 즉, 이상적인 정치형태는 공화제이지만, 실제 이탈리아적 상황에서는 군주제가 정치발전이나 안정을 가져온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결국 마키아벨리가 진정으로 지향했던 바는 공화정이었던 것인데, 이러한 생각은 이미 "군주론"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그리고, 이는 "로마사론"에서 본격화된다. "로마사론"에서는 로마의 공화정의 이상을 예로 들면서, 로마공화정과 같은 공화제가 어떤 것인지 설명한다. 그가 생각하는 공화제란 "소유의 자유",2) 법치주의자로서의 마키아벨리먼저 마키아벨리는 국가를 보존하기 위해 투쟁해야 할 때에는 두가지 방법이 거론될 수 있다고 한다.5.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에 대한 평가1) "이중적인 상황의 가정"에 대하여지금까지의 논의로부터, 마키아벨리가 군주국을 옹호하고, 부도덕성과 정치기술을 설파한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을 전제한 것이라는 점도 아울러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마키아벨리는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자유가 보장되는 공화정을 꿈꾸었으며, 부도덕성을 옹호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중적인 상황"을 전제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이지에 대한 평가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서는 이에 대해 좀더 자세히 고찰해 보고, 아울러 평가도 내려보겠다.먼저, 마키아벨리는 다음과 같이 정치상황을 두가지로 구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상황은 "모든 정치적 질서가 붕괴된 위기의 상태에서 강력한 권력을 필요로 하는 군주제의 상황"이며, 두 번째 상황은 "정치적 질서를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가 완비된 상태로서 인간상호간의 신뢰가 지배하는 공화제의 이상상태"이다."군주론"에서의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은 주로 첫 번째의 상황을 염두해 둔 것이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상황과 같이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국가 그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조국의 안전이 문제가 되는 때에는 정의와 부정의, 인간적인 것과 잔혹한 것, 영바를 수도 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 자체를 "이상적인 도덕원칙이 구현되는 사회"로 놓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보통의 상황에서도 이중적인 상황을 가정한 채 논리를 전개하는 것은, "정의와 평등"같은 보편적 원리 자체를 완전히 파괴할 위험성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사실, 궁극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상가들도 마키아벨리와 같은 생각을 어느 정도 수용하고 있다. 예컨대, 홉스의 경우, "국가의 존립 자체"를 우선시했는데, 그것은 홉스가 마키아벨리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다. 둘다 나라 안팎의 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 자체를 지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둘다 권력국가사상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온 것도 그 때문이다.이러한 점이 칸트에게서도 어느 정도 나타난다는 점에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칸트가 도덕에 정치를 종속시킬 것을 주장하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도덕과 정치가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수용한다. 그리고 칸트가 "무법의 자연상태"(ststus justis vacuus)와 "불법(부정의)의 자연상태"(status injustus)을 구분한다. 전자는 무법천지의 무정부상태이며, 후자는 불법의 폭정상태로서 국가는 존재하지만 국가가 시민의 자유와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법철학적으로 법의 이념과 관련시켜 보면, 전자는 법적 안정성이 결한 상태이고, 후자는 정의가 결하여 있는 상태이다. 인간은 그들의 보호 울타리로서 전자의 상태에 대처하기 위하여 권력국가를 만들어 냈고 후자의 상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법치국가를 만들어냈다. 국민이 체결하는 사회계약의 1차적 의미는 전자의 것이지만, 사회계약의 2차적 의미는 후자의 것이다. 칸트가 시민의 자유 보호를 궁극적인 목표로 설정하면서도 "국가의 존재가 시민의 보호에 선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이러한 이중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마키아벨리는 16세기 이탈리아의 "무법의 자연상태"에서는 일단 군주정 같은 권력국가를 건설하여, 일단 무법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절실하다는 있다.
3. 커뮤니케이션과 정치발전Ⅰ.기본가설1. 기본 가설 :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확대, 발전될수록 전환기사회의 근대화 및 발전가능성은 더욱 높아지며, 커뮤니케이션 발전수준이 점차적으로 증대하면 정치발전 수준도 증대? 인간관계와 사회체계의 모든 부문에서 커뮤니케이션의 흐름, 특징 및 유형 등을 정치체계의 중요한 분석틀로서 제시.2. Lucian W. Pye :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사회의 망’ 이며 그것의 내용은 인간 상호간의 모든 의사교환 그 자체라고 간주함. 잘 정돈된 채널을 갖는 커뮤니케이션 구조는 사회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골격이며, 커뮤니케이션 흐름의 정도는 사회발전의 역동성과 발전 의 방향 및 속도를 결정함.3. Frey : 커뮤니케이션을 사람들 사이의 직접, 간접적인 정보의 이전 및 흐름과 관련되는 것으로 파악. 모든 사회체계는 그들 사회체계가 갖는 특정한 커뮤니케이션의 양과 유형 및 방법, 내용을 통해서 분석할 수 있음.Ⅱ. 커뮤니케이션과 정치발전의 상관관계1. 효과정향 ( effects orientation )1) Daniel Lerner①유동적이고 변화를 수용하는 개성 확립? 사회의 발전은 유동적인 개성 확립에서 오며, 이는 감정이입을 통해서 달성.(서구의 발전은 변동에 잘 대응하는 주체적인 개성 확립으로부터 온 것.)? 유동성의 경험 축적 및 확대는 사람들을 참여적인 생활방식에로 나아가게 하 며, 알맞은 제도를 창출.② 사회적 유동성과 변동을 위한 태도와 이념을 확산시키는 매스미디어 체계의 증 대.? 감정이입의 확산을 통한 심리적 유동성의 증대는 매스미디어를 통해 증식.(서구인의 감정이입능력을 훈련시켜 근대성을 촉진시킨 위대한 증식자)? 미디어 매체를 통한 경험은 복잡한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대, 대응능력 생성.? 전 세계적 여론을 급속도로 촉진시킴.? 참여적 민주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발전에 효과적으로 기능.③ 현대사회를 몰고 오는 도시화, 문자 해득률, 매스미디어 노출, 정치참여간의 상 호작용.? 이들 변수들 사이의 상관관계, 발전 순서 검토를 통해 서구사회의 참여적이고 세속화 되는 발전추세 인식 ? 높은 상관관계? 도시화단계 ? 문자 해득률 확산단계 ? 미디어 참여단계 ? 정치참여 확대2) Ithiel De Sola Pool① 매스미디어는 정보와 욕구를 창출시키는데 공헌하며, 보다 넓은 미디어 매체의 효과는 전시효과와 정보수준의 상승을 촉진시킴 ? 매스미디어 효과의 확대와 태도, 행동의 변화를 위해서는 정치조직의 매개가 필요.② 원초적인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인간의 태도변화에 직접적으로 작동a. 매스미디어에 노출된 개인들에 대한 효과 - 관심,특징,기술,흥미,이미지,태도,행동 등의 변화와 관련 되고 이들 변수들은 상호 연관.b. 미디어 체계의 존재로부터 유발되는 제도적인 효과 - 정치 엘리트의 리더십 증대, 여론 동원 정치 가능, 미디어 체계의 효과적 이용을 통한 국민적 합의 도달가능2. 기능 및 역할정향1) Wilbur Schramm①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은 신생제국들의 국가발전을 촉진시키는 필수불가결한 전제조건? 적절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변동의 길을 보다 용이하게 단축시킴.? 정보의 자유는 모든 자유의 기초이며, 국가에서 적절한 정보를 위해서는 적당한 수준의 커뮤니케이션망이 필요.② 정보의 역할? 많은 정보의 흐름은 커뮤니케이션의 조작력을 감소시키고, 인간을 해방시키며, 인간의 태도와 행위를 합리적으로 변화시키고 동질적인 공감대를 형성시킨다고 가정.? 어느 유형의 사회를 막론하고 정보는 감시자 역할, 정책 역할, 교사역할 수행? 발전과 변동은 정보의 흐름과 연관되고, 새로운 지식은 정보의 흐름을 통해 획득 가능.③ 매스미디어의 역할? 사람들의 지평을 확대시키고, 유동성을 증대시켜 높은 감정이입능력을 갖도록 함. 특히 개도국의 경우 발전을 위한 분위기 창출에 기여. ( 사회변동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