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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 I am Sam을 보고
    이 영화를 보고 난 주인공 남자의 연기력에 놀랐다. 나에게는 정신지체 장애를 지닌 사촌동생이 있는데 엉성하게 말하는 것, 말할 때의 입모양 뛰어다닐 때의 자연스럽지 못한 동작 등등 발음이 정확한 것 빼고는 모든 행동이 그 아이를 연상하게 한다. 그리고 내 사촌은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세 자리 수 이상의 셈은 할 줄 모른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와 같이 한가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누구보다 열심이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비틀즈에 빠져있었지만 그 아이는 스포츠에 빠져있다. 그리고 인제 점점 혼자 학교 다니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 아이가 항상 집에만 있기 때문에 몸무게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나간다. 그래서 몇 달 동안 헬스클럽을 다니면서 운동을 시킨 적이 있는데, 제일 처음에 자전거 타는 것만 가르치는데 30분 이상 소요되었던 것을 난 기억한다. 그 때 그곳에서 나와 동생의 모습을 이상한 눈초리로 보던 그 눈길도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괜히 나의 자격지심으로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으나 분명히 나에게는 이상하게 보였다. 현재의 장애인에 대한 모든 사람의 생각이 이렇다. 아무리 강조해도 장애인을 바라보는 눈길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 나조차도 내 사촌동생을 제외하고는 다른 느낌으로 바라보는 것이 사실이다.이 영화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에 신경 쓰자는 것보다 정상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는 의미로 보여진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내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장애인 복지는 정책이나 사회제도 같은 것을 현실화하는 것보다는 사회적인 인식의 개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 같은 것이 없는 사람은 자원봉사자들이나 장애인의 가족들뿐일 것이다.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먼저 없어져야 장애인들의 생활이 더욱 나아 질 것이다. 요즘의 사람들은 장애복지시설을 자기의 집 주변에 세우는 것을 아주 꺼려한다. 땅값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상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곳저곳에서 거부를 당하고 결국 복지 시설은 외딴곳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장애인들은 점차 그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려면 먼저 교육문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장애인들을 같이 편성해야한다. 물론 정신지체나 시각·청각 장애인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같이 함께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의 초석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보통사람처럼 보되 다만 몸이 약간 불편할 뿐이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대해야 할 것이다. 그들을 동정의 눈길로 바라보는 것은 그들도 싫어한다. 그들은 자립하기를 원한다. 우리보다 훌륭한 생각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하나의 실례를 들어보면 작년에 있었던 부산아시아 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3개나 획득한 한 장애인은 훈련 때문에 잠시 휴직을 신청했지만 그의 회사는 거부를 했고 결국 그는 경질되었다. 결국 메달3개와 직장을 맞바꾼 것이다. 물론 이것은 사회적인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하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일어난 일이라고 볼 수도 있다. 만약에 정상인이 이런 국제대회에 나가겠다고 하면 회사에선 적극적으로 그를 도울 것이다. 그는 장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경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내 사촌동생은 일반고등학교 특수반에 다니고 있지만 그 주위의 아이들로부터 많은 괴롭힘을 당했었다. 정신지체 장애인은 정신연령수준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더욱 더 그런 괴롭힘을 당했을 것이다. 이것 또한 정상인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독후감/창작| 2004.11.22| 2페이지| 1,000원| 조회(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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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을 다녀와서
    경복궁을 다녀와서이전까지는 나는 경복궁에 대해 아주 적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세웠던 궁궐이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다시 지었으며 일제의 정책으로 인해 몇 개의 건물을 제외하고 모두 소실되었다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복원작업을 시작하였다. 근정전이나, 만원지폐 뒷면에 나오는 경회루, 강녕전, 교태전 등이 내가 아는 전부였었다.처음 지하철에서 내려서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예전과 달리 시원하게 트인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이전에 경복궁에 왔을 때는 구 중앙청,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이 있거나 그 건물 제거 후 복원공사로 인해 그리 경관이 보기 좋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그날의 푸른 하늘과 고궁의 경관이 잘 어우러졌고 광화문 뒷쪽 광장에서는 임무교대식 같은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 날의 즐거움은 배가되었다. 옛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던 자리에는 흥례문(興禮門)이 자리잡고 있었다. 원래 명칭은 홍례문(弘禮門) 이었는데 경복궁 중건당시의 청의 황제가 弘歷이었기에 그의 이름을 피하기 위해 흥례문으로 고쳤다고 하니 조선말까지도 이어졌던 중국과의 관계를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 어차피 현대에 들어와서 다시 짓게 된 건물인데 그 이전의 이름이었던 홍례문으로 돌려놓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흥례문을 지나고 근정문을 지나 근정전앞에 들어서니 중국과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일본 사람이면 모를까 중국인들은 여기에 오지 않는 것이 보다 더 좋을 것 같다. 중국사를 전공했던 모 교수님께 들은 이야기로는 중국인들은 이러한 궁궐에 와봤자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자금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복궁 정도는 별장정도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발언이 설득력을 얻는 것은 예전에 서울시에서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보기를 원하고 서양인들은 전통을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그러한 점에서 중국인들은 다른쪽으로 발길을 돌렸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한 생각과 함께 근정전 앞에서 이곳저곳을 보고 있었는데 한가지 눈에 들어온 것은 품계석 주위에 쇠로된 문고리 같은 것이 박혀있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이것이 일제가 일부러 박아놓은 것인 줄로 착각했다. 북한산 같은곳에 쇠말뚝을 박아 놓듯이 말이다. 그러나 고리가 달려있기에 그런 것 같지도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은 햇볕가리개를 걸어놓기 위한 장치였다고 한다. 의례를 더운날에 그렇게 두꺼운 옷을 입고 치르게 되면 그러한 장치라도 있어야 늙은 노인들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을 것이다. 근정전 내부에는 인형들이 자리를 잡고 옛모습을 재현하고 있었고 천장에는 용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런데 한가지 의아한 것은 용의 발가락 수 였다. 중국의 천자는 5개의 발가락이었고 그 외의 지방왕은 4개 그리고 서민의 용은 발가락이 3개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우리 나라도 발가락 4개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근정전 천장에는 발가락이 6개가 조각이 되어있었다. 사정전 안에 있는 용그림은 발가락이 4개였다. 그렇기에 근정전 안에 있는 용 조각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근정전을 지나 교태전, 강녕전을 둘러보았다. 나는 경복궁을 가기 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강녕전과 교태전에는 용마루가 없다고 하였다. 그렇기에 그 지붕을 보니 정말로 다른 건물과 달리 그것이 보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용안, 용포, 용상 같이 보통 용은 왕을 상징하기에 강녕전의 경우, 용이 자는 곳에 또 용을 둘 수 없기 때문에 용마루가 없다고 하며, 교태전의 경우는 왕비와 왕이 교합하는 곳이므로 역시 짓지 않았다고 한다.그 다음으로는 너무나 유명해서 만원지폐뒷면에도 나오는 경회루에 가보았다. 역시 관광객이 많이 있었다. 이곳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기둥만 남아있던 것을 고종 때 다시 지었다고는 하나 예전의 그 모습으로 재현하지는 못한 건물이다. 이 건물을 둘러보다가 경회루 안에 들어가 있는 몇몇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안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관광객일까 고궁 관계자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광객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나에게는 크게 작용했다. 그래도 아무리 관계자라고 해도 그 위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은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안 좋게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듯 보였다.경회루를 지나 향원정으로 가려하는데 예전에 안 보이던 건물이 보였다. 아직 짓고 있는 박물관이었는데 그 모습이 일본의 궁궐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 옆에는 투호나 굴렁쇠등을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두었고 움집도 만들어 놓았다. 경복궁내에 청동기, 신석기시대의 움집이 지어져있는 것은 조금 이상하게 여겨졌다. 민속박물관 부근이라 이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궁궐은 예전의 그 모습을 그대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보다 좋은 일이라 생각되어 움집은 차라리 없앴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향원정은 그야말로 그림이 되는 곳이다. 정말로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최고의 경치를 보여주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 주위에 복원공사를 하기 때문에 약간의 흠이 되지만 그래도 그곳의 풍경은 최고였다. 향원정은 본래 임금의 쉬던 누각인데 그 정자로 이어지는 구름다리의 이름은 취향교라고 한다. 정말 그 다리를 건너면 향기에 취할 듯 느껴져서 건너고 싶은 욕구를 느꼈으나 그만두었다. 향원정 옆에는 명성황후 시해장소가 있는데 그곳은 공사중이라 들어가서 사진만 대강 찍고 곧장 나와야만했다.이렇게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다시 경회루를 거쳐서 왔다. 그런데 이전에 왔을때랑은 다르게 그 연못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연못에 과자를 던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짓을 하지 말라는 표지판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고있는 것이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해외 관광객들이 꼭 거쳐서 가는 코스인 경복궁에 저러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우리가 부끄러워 해야할 대목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나는 나오는 길에 광화문으로 나왔다. 예전에는 무조건 지하철로 드나들거나 옆문을 사용했기에 광화문을 지나쳐 본적은 없었다. 광화문의 현판은 박정희 전대통령이 썼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광화문을 재건할 당시 국립중앙박물관과 수평을 맞추기 위해 약간 돌려서 세웠다고 한다. 그 건물은 일제가 일부러 비틀어서 지었다. 그래서 광화문도 약7.5도 정도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콘크리트 건물이라고 하니 복원을 완전히 잘못한 셈이다. 그 당시는 경제가 어려웠을 때였으니 문화재 재건에는 그리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번 복원하면 거의 그 상태를 유지해야하는데 이렇게 보여주기 식으로 대강 지어 놓으면 않된다는 생각이 든다. 광화문 앞에는 해태상이 양옆으로 서있는데 이번에 경복궁에 다녀오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나는 해태상이 그냥 왕실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세워놓은 것 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불기운을 막아내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지금 경복궁의 위치는 명당자리이긴 하지만 관악산을 마주보고있기에 불기운이 강하여 불이 자주 날 수 밖에 없는 곳이라 하였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맞불작전이었다. 숭례문의 숭 자도 불과 관련된 글자라 하며 불을 먹는 동물인 해태상도 조각하여 지금의 이순신동상 자리에 두었으며 광화문의 化 자도 火와 발음이 똑같아 맞불을 놓기위해 그리 지었다고 한다.
    생활/환경| 2004.11.16| 3페이지| 1,000원| 조회(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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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의 역사와 문화’ 를 읽고 평가D별로예요
    동양의 역사와 문화 를 읽고이 책은 지은이가 동양사를 가르치기위해 만든책이라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그래서 동양사에 대해 접해본 경험이 적은 나로써는 보다 접근하기 쉬울것이라는 생각에 이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16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동양사를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동양사의 가장 중심이되는 중국사를 중점으로 하되 인도사, 베트남사, 일본사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책을 읽어보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문만을 골라서 간단하게 써놓은 까닭에 좀더 알고자하는 대목이 나오면 나중에 인터넷을 통하여 더 알아보곤 하였다. 그런데 중요한 사건들만을 나열하다보니 역사적인 사건들이 주를 이루었다. 사실 나는 역사적인 사건보다는 그 시대의 문화사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 이책에서는 일본과 인도의 정치체제 등에 대한 아주 지루한 사건들이 기록되어있기에 그부분은 대강 읽고 넘어갔다. 그렇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문화사적 이야기도 나와 있기에 그 부분을 더욱 흥미있게 보았다.춘추전국시대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그 혼란기에 나타났던 제자백가사상이 아닌가 싶다. 내가 고등학교때 윤리시간에 장자의 나비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고 또한 그 꿈이 서양에서 매력적인 철학으로 느껴졌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 이외에는 제대로 아는것이 없는 나이기에, 또한 책에는 기본적인 개념만을 기록하고 있기에 좀 더 찾아보았다. 제자백가사상이 등장했던 시기는 춘추전국시대로서 혼란기였기에 철학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서양에서도 철학사조가 많이 나타났던 시기라 이른바 지적축의 시대 라고 불리운다. 이시기에 나타난 중국의 사상들의 갯수가 189개라고 한다. 처음 그것을 보았을때 정말 그럴까? 하는 의구심도 나기는 했지만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은나라이고 그에 비례해서 인구도 많다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었다. 이때 가장 인기있던 제자백가는 유가, 도가, 법가, 묵가, 음양가, 명가 등 이라한다. 이중에서 후에 전국을 통일한 진나라가 법가사상을 채택하고 있었기에 결국엔 법가가 승리한 셈이다. 한비자가 제창한 법가는 현실세계는 힘으로 다스려지니 힘을 통해 세상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보는 사조이다. 그리고 법을 통한 통제를 강조하였다. 이 사상은 기원전에 나온것인데 몇 천년전 에도 이러한 법으로의 통제를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보니 그 사상이 매우 현실적이고 발전적인 사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상들은 무정부주의를 주장하는 사상도 있었고 인간 내면적인 것을 강조하는 사상도 있었다. 그런데 법치주의가 적용되는 이 사회와 같이 물론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지만 법에의한 지배를 하려했던 노력이 그 당시에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그당시 중국사회와 사상이 얼마나 성숙하였었는지 알 수 있었다.중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동서양의 교역로이었던 비단길의 개척일 것이다. 비단길하면 예전에 어디선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일본에서 제작되어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었던 실크로드 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흐르던 신비감에 휩싸인 음악과 동굴속 여러 불상들의 모습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얼마전 우연히 그음악을 담당하였던 사람이 기타로라는 일본의 유명 음악가라는 사실을 알아내었고 인터넷을 통해 그 음악을 다운 받아 한동안 신비감에 휩싸여 다닌 경험도있다. 중국의 서양과의 교역로는 3개의 루트가 있었는데 주로 많이 이용되던 비단길은 한고조때 장건에 의해 개척되었다. 주요 교역품목이 비단이었기에 독일학자가 비단길(실크로드)라고 명명한것이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것이다. 이것은 중국의 입장에서 볼 때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자기의 조상들이 개척한 그 길을 서양인들이 명명하였으니 자신들의 역사를 서양에 빼앗긴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나는 혹시 우리나라도 이러한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특별히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아뭏든 이 것은 실크로드가 동서양의 교역로였다는 사실에 그 역사적 의의가 있지만 또 다른 중요한 것을 시사한다. 자신의 역사를 타국의 학자들이 더욱 연구하여 그들 나름대로 명명하였다는 사실은 그 나라의 역사학자로 하여금 수치심을 느끼게 할만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학자들도 이런면을 깊이 생각하여야할 듯하다.이른바 중국의 3대 발명품이라는 것이 있다. 종이, 화약, 나침반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일찌기 중국에서 만들어져 서양으로 전파되었다. 그러나 그 활용에 대해 연구를 게을리 하였던 것같다. 그것을 더욱 갈고 닦은것은 서양이었고 결국 서양이 동양보다 월등히 뛰어난 기술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것 같다. 만약 중국에서 그것에대한 연구를 어둑 열심히 하였다면 정말 이름 그대로 현시대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 차지하였을 것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등 동북아시아는 세상의 중심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중국은 발명품만이 위대했던것이 아니다. 기원전에 작성된것으로 추정되는 구장산술이라는 책을보면 서양보다 짧게는 4세기 길게는 13세기정도 앞서서 피타고라스, 소수개념, 원주율 등의 수학적개념들이 정립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세금을 걷기 위한 방법으로만 썼고 다른용도로는 활용을 하지않아 발전이 없었던듯 하다. 하지만 그러한 중국의 업적에는 다시한번 놀랄수 밖에 없었다.중국 최고의 법전은 정나라때 만들어진 형서 라 한다. 그러나 지금은 전해지지 않고 현존하는 것중에 가장 오래된 것은 당률이라는 법전으로 총 12편으로 되어있는데 그 내용을 일부분이나마 살펴보니 지금으로서는 아무일도 아닌 것을 그 당시에는 죄로서 다스린듯하다. 이 법은 너무 훌륭하여 송, 명, 청에서 그대로 모방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법의 원칙은 신분에 따른 차등 적용이다. 당시가 신분제 사회었기 때문인듯 하다. 그리고 황제는 모든법에서 열외라고 한다. 그만큼 황제의 권위가 드높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황제가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백성에게 법을 지키라 명하는것은 진정한 황제가 보여줄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만약 황제가 법의 구속을 받는다면 정치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황제는 가법(家法)을 만들어서 가정사만 무난히 진행하였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우리나라의 왕들도 후궁을 많이 두면서 생활을 하였지만 중국의 황제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한예로 어떤 황제는 아들의 후궁까지도 빼앗아 자신의 후궁으로 만들었다고하니 그 정도가 인륜을 넘은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황제가 되기위해 아들을 죽이고 아버지를 죽이는 등의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하지못할 일을 제일 많이 자행해온 것이 바로 황실이었다. 이런측면에서는 권력이 얼마나 허무한것인가를 느끼게 해준다. 그렇기에 황실만의 가법을 만들어 그것으로서 다스렸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독후감/창작| 2004.11.16| 3페이지| 1,000원| 조회(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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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권으로 보는 일본사 101장면’ 을 읽고
    한권으로 보는 일본사 101장면 을 읽고내가 처음 감상문에 대한 과제를 받았을때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책은 없거나 과제도서실에 있어서 빌려도 하루정도였다. 대출실 2층에서 책을 읽는 방법도 있지만 그곳은 컴퓨터 타자소리가 너무 시끄럽게나고 뒤에서는 복사하는 소리때문에 그리 책읽기 좋은환경이 아니었고, 나도 그것에 민감한 편이었다. 그래서 다른책을 찾아보았는데 그다지 눈에 띠는 책이 없었다. 그래서 사촌동생이 일문과를 전공하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물어보니 이 책이 있었다. 한권으로 보는 일본사 101장면 이라는 책인데 그리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은 아니다. 그래도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중요하리라 생각되는 부문만 추려내어 기록하였는데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그리 지루하지도 않았다. 지금부터는 내가 이책을 보면서 머릿속에 남는 부문만을 말해보려한다.나는 일본하면 그동안 떠오르던 것이 바로 사무라이였다. 사무라이라는 오락도 있기도 하였고 일본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것은 대부분 사무라이 복장의 남자와 기모노를 입은 여자였었다. 특히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자료를 보면 모두 천황 폐하 만세 하면서 할복 하는것이었다. 그러지 않고 목숨을 구걸하면 몰래 자객이 투입되어 그를 살해하는 등의 모습만을 봐왔고 그래서 이들은 말보다는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인줄 알았고 일본사람은 모두가 이런 사무라이 정신을 가졌다고 보았다. 또한 어렸을때부터 이러한 문화는 좋지 않은 것이라고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기에 더더욱 일본문화에대해 나는 좋은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물론 그들이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것도 그 이유중에 하나였을것이다. 단, 문화, 특히 음악쪽은 그들의 것을 많이 접하려고 하였다. 그들의 문화 수준은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것도 있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자리를 고수하는 분야(뉴에이지 음악)도 있기에 음악적인것은 그러한 선입견 없이 듣곤 하였다. 그러나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무사도는 그런것이 아니었다. 야마모토 쓰네모토의 「엽은(葉隱)」첫구절에 무사도란 죽는것 이라고 하였고 선택의 장에 놓였을때 죽음을 택하는 쪽을 선택하라고 하였다. 그 예로 어떤 무사의 예를 들어주었는데 친구의 싸움에 끼어들어 그를 도와줌으로써 비록 목숨은 버릴지라도 무사도는 지킬 수 있었다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 구절은 나의 생각을 바꾸게 하였다. 나는 그동안 사무라이 정신은 무식할 정도로 상급자에게 맹목적으로 충성을 하는것, 그래서 태평양 전쟁때 일본군이 보여주었던 가미가제 특공대같이 그냥 무사도는 말없이 죽는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무사도, 즉 사무라이 정신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곳의 무사정신과 별로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의리를 중시하는것, 그리고 그 밖의 모든 신의를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무사도 사무라이 정신이었던것이다.일본의 건국신화는 우리나라에 비해 너무 복잡하다. 대강의 내용은 남매신이 내려와 일본을 낳고 태양신인 아마테라스를 낳았는데 아마테라스의 손자가 육지에 내려와 꽃의 신의 딸과 결혼해서 3명의 아들을 낳고 첫째가 바다신의 궁전으로가서 그 딸과 결혼하고 그아들이 이모와 결혼하여 4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막내아들이 휴가에서 야마토로 정벌해와서 진무천황이 된다는 내용이다. 도대체가 이사람 저사람이랑 막 결혼하는 것이 도대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지금 일본에서는 친척사이도 혼인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그것이 가능했으나 유교의 영향으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다. 아뭏든 혈통도 복잡하고 건국신화부터 이사람, 저사람이랑 결혼하고 많은 신들이 등장하는것으로 봐선 지금의 일본의 성문화가 그때부터 토대를 다져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부족이 많았던 국가인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일본은 막부시대가 오랫동안 이어졌다. 무인정권이 약 800년정도 지속되었다. 그 수많은 막부의 지도자들 중에 도쿠가와 막부와 관련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 세사람은 빼놓을 수 없을것이다. 위의 세사람은 다같이 센고쿠 시대를 누볐으면서도 성격들은 천양지차여서 후일 많은 비교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중의 하나로 손 안에 있는 새가 울지 않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묘사한 이야기가 있다. 노부나가는 다혈질에 성미가 급한 반면 냉정하고 과감하게 결단력을 발휘하여 울지 않으면 새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여겨 즉시 죽여버리고, 히데요시는 지혜가 뛰어나고 적극적이며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으며 자존심 또한 강한성격으로, 새에게 자극을 주든가 놀라게 하는 등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어이 새를 울게 한다. 그리고 이에야스는 야망을 갈무리할 둘 아는 자기통제에 능한 성격으로 자신의 손안에 있는 이상 도망은 못가니까 죽지 않도록 새를 보호해주면서 언젠가 울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성격이라 한다. 세사람의 나이차는 각각 3세, 5세 이므로 이에야스가 노부나가와는 8살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들이 죽는때는 제각각이다. 노부나가는 49세에, 히데요시는 62세에, 이에야스는 75세에 죽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성격탓인듯 하다. 성격이 급했던 노부나가는 정말 급하게 저세상에 간듯하고 너그러운 이에야스는 천천히 간 것같다. 역시 성격을 고쳐야 나도 오래살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더군다나 이에야스는 바둑을 즐겨했던것으로 알고있다. 혹자는 위의 세사람의 관계를 이렇게 이야기한다. 노부나가가 농사짓고 히데요시가 밥을지으니 이에야스가 밥상통째로 먹었다. 이에야스의 차분한성격이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이유가 된 것 같다.동양의 전통사회에 있어 기독교라는 종교는 그동안 유지되어 오던 전통적 사회질서와 신분제를 무너뜨리는 골칫 덩어리 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에스파냐와 포르투갈과의 무역을 시작한 일본은 기독교까지 그들에 의해 들어오고 기독교계로부터 문제가 많이 일어나자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와의 무역을 금하고 네덜란드와의 무역만을 이어간다. 이 때 나는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중 어느하나라도 우리나라 쪽으로 눈을 돌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그 때 당시 조선과 무역을 실시하였다면 우리나라는 한층 더 발전했을것이고, 후에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지도 않았을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처럼 분단국가가 되지도 않았을것이고, 일본만큼 막강한 세력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그늘밑에서 살아왔을때 부터 약간씩 꼬이기 시작했지만 그것이 보더 더욱 확실해진것은 그때부터가 아닌 듯 싶다.
    독후감/창작| 2004.11.16| 3페이지| 1,000원| 조회(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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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학] 아동복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평가A+최고예요
    목 차Ⅰ. 서 론Ⅱ. 아동복지1. 아동복지의 개념2. 아동복지의 대상3. 아동복지의 유형(아동복지정책의 유형)4. 아동복지의 원칙5. 아동복지와 가족복지의 관계Ⅲ. 현대사회의 아동문제1. 가족의 문제2. 사회환경의 문제3. 부적응의 문제4. 지원체계의 부족5. 경제적 문제Ⅳ. 아동복지 발달 과정 및 현재의 정책1. 아동복지 발달 과정2. 현 정부의 아동복지정책Ⅴ. 한국아동복지정책의 문제점Ⅵ. 우리나라 아동복지정책의 개선방향1. 기본 방향2. 개선 방향Ⅶ. 결 론Ⅰ. 서 론산업화는 현대 사회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 많은 것 중에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바로 가족이 아닐까 생각한다. 1960년도 초부터 시작한 가족계획사업으로 인한 출생인원수의 감소로 가구당 평균 인원수가 5명에서 4명, 3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자녀양육과 교육은 탁아기관 및 교육기관의 발달로 그 기능이 축소되었다. 여성취업률의 증가와 이혼등에 의한 가족해체의 증가가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IMF 규제정책의 도입 이후 아동의 빈곤화 현상이 심화되었다. 이로 인해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과 아동이 늘어나게 되었다. 현대에 와서 이 현상은 심화되어 이제는 나라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그럼 아래에서 아동복지에 대해 살펴보고, 더불어 우리 나라 아동복지의 문제점과 개선책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Ⅱ. 아동복지1. 아동복지의 개념1) 협의의 개념(Alfred Kadushin)아동복지는 부모가 아동양육의 책임을 충족시킬 수 없거나 또는 그 지역사회가 아동과 가족이 요구하는 보호와 자원을 제공할 수 없을 때, 아동이나 청소년에 대하여 제공되는 사회적 서비스와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아동복지는 부모들이 그 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능들을 지지(support), 보완(supplement), 또는 대리(substitute)하거나 현존의 사회제도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제도를 조직함으로써 아동과 그 가족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2) 광의의 개념동 등이 있다. 가출아동, 비행아동이 이에 속한다.3. 아동복지의 유형(아동복지정책의 유형)가. 지지적(supportive) 서비스 및 정책아동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에서 부모의 능력을 지원,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예)·부모 및 가정교육 : 방임 및 학대아동 부모교육, 미혼부모교육, 장애아동부모교육 등·가족치료 : 기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사회사업가의 개별면접, 가족면접, 면접 등·상담사업 : 개별상담, 집단상담나. 보완적(supplementary) 서비스 및 정책아동이 받을 수 있는 보호를 보완하거나 부모의 보호가 부적절하고 제한되어 있을 때 보상을 위한 서비스예)·소득보완사업: 공적부조, 사회보험·가정조성사업: Homemaker service, 모 부재 가정 대상·보육사업 등다. 대리적(substitute) 서비스 및 정책부모가 아닌 제3자가 부모역할의 전부를 떠맡는 경우: 지원, 보완서비스가 여의치 못할 경우 부모가 양육기능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포기한 경우예) 위탁가정보호, 입양, 시설보호4. 아동복지의 원칙1) 권리와 책임의 원칙: 아동의 건전한 성장에는 아동, 부모, 사회가 각기 권리와 책임의 확립에 기초2) 보편성과 선별성의 원칙: 전체 아동 대상의 보편성과 도움이 요청되는 선별성이 상호보완적으로 적용3) 개발적 기능의 원칙: 예방적, 적극적, 의도적 변화를 창출할 수 있는 기능 요구4) 포괄성의 원칙: 행정의 측면에서 아동복지의 전제가 되는 안정된 가정생활, 경제적 안정, 교육, 보건 등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정책, 서비스 등이 포괄적, 상호보완적으로 수행5) 전문성의 원칙: 아동의 건전한 발달과 성장을 위해 그들의 욕구, 사고 및 행동, 문제 등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전문기구와 인력이 필요5. 아동복지와 가족복지의 관계아동복지의 궁극적 관심은 아동의 복지증진에 있으나 그것이 수행되는 과정에서 가족이라는 매개체를 거치게 되는, 사실상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성격을 띠므로 가족정책의 한 분야로 분류 가능하다.Ⅲ. 현대사회의 아동문부모와 이혼한 가정이었고, 8.8%가 부모가 별거중이라고 하였다. 이 연구는 부모가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의 경우 공격적이고 성적인 비행이나 약물 또는 알코올과 관계된 문제 행동을 일으키며 이와 같은 행동들로 인하여 정신과 병원에 의뢰하게 되는 경우가 다른 아동들 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하였다.2. 사회환경의 문제현대사회는 아동의 성장에 부적합한 주변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즉 환경오염, 공해문제, 교통문제, 슬럼지역, 위험지역 등은 아동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중적 매스컴의 영향, 무절제된 성인들의 행태는 물론, 아동학대나 성폭행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환경적인 측면에서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개입이 절실히 요구된다.3. 부적응의 문제아동문제 중에서 특수한 욕구를 지닌 장애아동의 경우, 이에 적절한 특수적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대개 정신지체아동들은 심리적으로 자기학대, 자살, 학업포기 등의 문제행동을 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보호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욕구를 지닌 아동문제는 자신의 문제 이외에 가족이나 사회환경의 무관심과 방치에 기인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적합한 서비스 개입이 필요하다.4. 지원체계의 부족오늘날 핵가족화의 증대, 맞벌이 가정의 증가, 편부모 가족 등으로 인하여 아동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저소득층의 가정일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적 지원체계의 부재로 아동이 가정에 홀로 방치됨으로써 다양한 아동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아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원체계가 절실히 요구된다.5. 경제적 문제경제적 안정은 가정생활 속에서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가정의 경제적 불안정은 아동들의 최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로서 건전한 성장과 발달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즉 경제적 문제로 이들의 육체를 해칠 뿐만 아니라, 교육의 기회마저 박탈함으로써 지능이나 정서에 커다란 상처를 주게 된다. 따라서 아동에게 의·식·주 문제는 심의 전체 아동으로 확대- 기혼여성의 취업증가현상으로 비인가 탁아시설 임시조치령 을 공포하여 법인 없이 탁아시설의 설치, 운영이 가능하도록 함: 이 결과로 77년의 경우에는 607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었으나 질 저하 문제로 임시조치령이 폐지- 82년도에는 유아교육진흥법을 제정하여 어린이집을 새마을 유아원으로 흡수4) 90년대- 영유아보육법을 제정, 공포하여 새마을 유아원에서 어린이집으로 개칭하고 탁아의 종류를 시설탁아, 직장탁아, 가정탁아, 방과후 탁아로 구분- 육아시설에서 퇴소한 성장 고아에게 직장주기와 결연사업 및 정착금을 2백만원씩 지급- 아동복지시설의 운영비 구조가 국가보조 65% 내외로 증가하여 국가의 역할 확대.- 보편주의적 아동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전환의 노력2. 현 정부의 아동복지정책- 산업화로 인한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참여가 증가되는 사회에서 올바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상담소, 사회복지관, 가정복지상담소 및 아동위원의 상담기능을 강화- 부득이하게 발생된 요보호아동에 대하여도 가정위탁보호사업 및 그룹 홈 보호사업의 활성화- 저소득층자녀에게 보육료를 지원하고 취학직전 아동의 무상보육을 확대해 나가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신고를 의무화 : 의료인, 교사, 상담원, 아동복지지도원 및 사회복지전문요원 등이 직무상 아동 학대를 알게 된 때에는 신고 의무화.- 또한, 신고된 학대아동에 대해서는 격리나 치료 등 긴급한 보호조치를 하고 학대행위자와 격리되어야 할 아동은 위탁가정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보호함으로써 아동이 학대로부터 보호-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아동용품을 제작·설치·관리하는 자에게 아동안전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며, 교통안전, 약물 오·남용예방,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강화Ⅴ. 한국아동복지정책의 문제점아동의 도덕적, 영적 발달 문제이다. 이는 아동이 인간으로서 인격체 형성의 문제로 생존의 기본적 문제다. 둘째는 아동의 놀이문화의 부재이다. 아동의 정상적 발달을 위해서는 교육과 놀이가 균형 있게 발전되도록 하여야 하나독립된 인간이 되게 한다는 시설보호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못했다. 사회적 환경은 아동들의 요구를 보다 다양화시키고 이들에 대한 지도자와 관심을 더욱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와 같이 비전문적인 직원, 아니면 극소수의 전문가가 과다한 아동을 지도하는 집단적 서비스로서는 아동복지의 목표와 아동에 대한 세계적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현재와 같은 열악한 근무조건으로 전문가의 참여, 특히 시설에 상주하는 전문가의 참여는 기대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리고 사회복지전문화와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의 필요성에서의 문제점이 있다. 첫째는 조직구조상의 문제로서 서비스의 자율성과 능동성이 결여되어 있고, 전문서비스기관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둘째로는 서비스의 내용과 전달방법상의 문제로서 서비스내용에 한정성과 개별 사회적 서비스의 미비, 그리고 사후서비스의 결여 등을 들 수 있다. 셋째로는 서비스전달상의 문제로서 전문성의 결여와 전담전문인력의 부족을 들 수 있다.Ⅵ. 우리나라 아동복지정책의 개선방향1. 기본방향1) 물질적 복지에서 정신적 복지 강화로성장세대의 생활을 향상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 주기 위한 아동복지 서비스는 단순한 물질적 원조도 필요하지만 정신적, 심리적 안녕과 복지를 위한 대비가 더욱 강화 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2) 소극적 복지에서 적극적 교육으로아동복지 사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어김없이 거론되는 것이 교육이다. 그것은 교육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제적 빈곤, 가정적 결손,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장애로 인하여 교육의 기회가 박탈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념적 당위성 때문이며, 교육을 통하여 물질적, 사회적, 정신적 곤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갖출 수 있게 때문이다. 모든 아동은 그의 능력, 욕구, 흥미에 따라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3) 부모와 자녀 개별복지에서 모자단위복지로아동의 성장발달이 부모의 물질적, 정신적 자원에 의해 좌우되고, 아동의 안녕과 복지가 부모의 안녕과 복지와 직다.
    사회과학| 2004.07.22| 8페이지| 1,000원| 조회(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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