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산넓은 의미의 생산은 인간의 효용을 증가시키는 모든 행동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어떤 재화를 변형, 개선 또는 가공하여 용도가 다른 새로운 재화를 만드는 행위를 일컫는다. 한편 근대 경제학에서는 재화를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행동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행위를 생산으로 간주한다.2) 기업의 유형기업은 크게 개인기업, 합명회사, 주식회사 등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개인기업(proprietorship)은 문자 그대로 개인이 기업을 소유하여, 소유주가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을 하고 기업경영결과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기업형태를 말한다. 합명회사(partnership)란 2인 이상의 소유주가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형태를 말한다. 주식회사(corporation)는 법인으로서, 그 자체의 인격을 가진 기업체이다. 한편, 합자회사(limited partnership)라는 형태가 있는데, 이것은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되는 기업형태이다.3) 한계생산체감의 법칙생산에서 어떤 요소의 투입량은 고정시키고 다른 가변요소의 투입을 증가시킬 때 총생산은 증가하되 한계생산은 체감하는 것이다. 한 예로 공급이 고정된 토지에 노동투입만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노동력을 증가시키면 총생산량은 증가해도 그 증가폭은 점차 감소하게 된다. 이를 수확체감의 법칙(law of diminishing returns)이라 부르기도 한다. 생산에서 노동이 한 단위씩 증가할 때 생산량이 증가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구두의 생산을 예로 하면, 노동자 한 사람이 구두를 생산하는 경우 그 사람이 원료의 운반, 가공, 기계조작, 제품정리 등의 잡다한 일을 다 해야 하므로 비효율적이다. 그러나 노동자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각자가 여러 가지 일을 분담하면서 이러한 비효율이 제거되는데, 이것이 생산이 체증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 상태가 무한적 계속될 수는 없다. 구두생산이 일정량을 넘어가면, 총생산은 증가하되 그 증가율이 점점 감소하는 한계생산체감현상이 나타난다.4) 규모에 대한 수익규모수익체증(increasin이 증가하는 경우이다.5) 기술진보기술진보란(technical progress)란 주어진 생산요소로 종래보다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생산요소를 기존의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가장 전형적인 기술진보는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진보란 자연과학적인 생산기술의 진보만이 아니다. 슘페터(J. A. Schumpeter)가 지적한 혁신(innovation)의 개념처럼 신제품의 개발, 신기술의 개발, 새로운 기업조직 및 관리방식의 개발, 새로운 원료공급의 개발, 새로운 판로의 개척 등 기업의 이윤극대화에 부합하는 일체의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다. 기술진보가 일어나는 원인은 기업의 이윤추구와 발견이나 발명 등의 역사적 필요성의 결과이다.6) 기회비용으로서의 생산비용기업이 어떤 생산요소를 사용하든지 거기에는 비용이 든다. 기업이 생산 활동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을 경제학적으로 논의할 때 기초가 되는 개념은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다. 어떤 재화를 하나의 용도에 사용할 때의 기회비용이란 그것을 다른 용도에 사용하지 못해서 상실한 최대한의 편익을 의미한다. 따라서 비용(기회비용)이 없는 생산이란 있을 수 없다. 생산요소의 기회비용, 이것이 곧 생산비용(cost of production)이 된다.7) 비용함수의 개념비용함수란 기업이 생산하고자 하는 생산량이 얼마이든지 간에 항상 그 생산량에 대한 생산비를 최저로 하는 생산 방법을 선택한다는 가정 하에, 생산량의 변화에 따라서 생산비가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나타내는 함수이다. 예를 들어, 노동(L)과 자본(K)의 두 생산요소를 투입하여 한 재화를 생산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그리고 노동과 자본의 가격을 각각 w와 r로 주어져 있다. 이때 X₁의 생산량을 생산하기 위한 최소비용 요소결합이 각각 L¹와 K¹라는 사실이 알려져 있으면, X₁에서의 비용함수의 값은 wL¹ + rK¹로 표현된다.등비용선은 일정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노동과 자본의 결합을 나타내는 직선으로, 총생산비가 C일 al input)는 산출량이 증가할 때 투입량(input)이 감소하지 않는 요소이다. 열등투입요소(inferior input)는 자본과 같이 산출이 증가할 때 절대적 투입량이 감소하는 요소이다.8) 대체탄력성요소상대가격 변화는 요소투입비율의 변화를 가져온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히 확장경로를 변화시키게 된다. 투입요소의 상대가격 변화비율에 대한 투입요소비율의 변화율을 대체탄력성(elasticity of substitution)이라 한다.O =요소 투입비율의 변화율요소 상대가격비율의 변화율만일 요소가격 변화율에 비하여 대체되는 요소투입비율의 변화율이 작다면 대체탄력성이 작다. 대체탄력성이 작다는 것은 자본과 노동의 대체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자본이 생산에서 하는 일과 노동이 생산에서 하는 일이 상이하기 때문에 노동의 투입을 조금 줄일 경우 동일한 생산을 위해서는 대신 많은 자본이 생산에 투입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반면에 대체비율의 변화율이 커지면 대체탄력성은 커진다.9) 비용함수단기총비용은 총고정비용과 총가변비용의 합으로 구성되는 반면, 장치총비용은 총가변비용과 같다. 이때 장기총비용곡선은 단기총비용곡선의 포락선이다. 단기평균비용이 U자형인 이유는 한계생산체감의 원리와 단기고정비용이 존재 때문이고, 장기평균비용이 U자형인 이유는 규모 수익의 특성 때문이다.10) 시장형태경제학에서는 시장의 형태를 완전경쟁, 독점, 과점 및 독점적 경재의 네 가지로 구분된다. 이 시장을 구분짓는 요소는 크게 네 가지고 있다.첫째는 어떤 상품의 공급자와 수요자의 수가 많은가 적은가의 여부이다. 그 수가 많으면 그 시장은 경쟁적(competitive)이고, 그 수가 적으면 그 시장은 비경쟁적이다.둘째는 상품 유사성 또는 동질성(homogeneity)의 정도이다. 동질적인 상품은 거의 완전한 대체재(perfect substitute)이다. 이 경우 생산자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특별히 광고할 필요가 없고, 수요자들도 그 상품을 누가 생산한 것인지 가려낼 필요가 없다.셋째는 그 시데에 장벽이 있는 산업은 그렇지 않은 경우와 구분된다.넷째는 시장에서 나타나는 기업의 형태이다. 각 기업의 행동이 서로 독자적으로 설정한 가격 혹은 판매정책에 따라서 이루어지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떤 조합 또는 협회 등에 가입하여 합의에 의한 통일된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생산량과 상품의 가격은 크게 달라진다. 이것은 기업의 시장행동이 전략적인가 아니면 비전략전인가의 문제이다.11) 독점시장독점시장(monopolistic)이란 한 기업이 산업 전체의 공급을 담당하는 시장형태를 말한다. 독점기업은 유일한 공급자이므로 시장수요 전체가 그 독점기업에 대한 수요와 일치한다. 완전경재기업이 직면한 수요곡선이 수평선이었던 것에 비해 독점기업이 직면하는 수요곡선은 우하향한다. 따라서 판매량을 증가시키려면 가격을 인하해야 하며, 다른 기업의 시장진입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완경경쟁기업과 다르다. 독점기업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가격과 산출량을 동시에 결정한다. 이로 인해 독점기업은 가격수용자가 아닌 가격결정자로 행동한다는 점과, 독점기업에ㅐ는 공급곡선이란 개념이 존재하는 않는다는 점 등의 특징을 갖게 된다. 즉 독점기업은 시장의 수요곡선상에서 자신에게 가장 큰 이윤을 주는 한 점을 선택할 뿐이다.12) 독점발생의 원인독점발생의 원인으로는 법적제도, 특허권, 희귀한 자원이나 요소의 독점 사용 등 진입장벽에 관련된 것과 비용상의 우의와 관련된 것이 있다. 어느 산업에 대하여 법적으로 진입이 저지된다면 그 산업에는 법적으로 인정을 받은 하나의 기업만이 존재한다. 한편, 특허권은 기업의 연구 및 기술개발과 혁신에 대한 유인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측면이 강하고, 희귀한 자원 자원이나 요소의 독점사용권도 독점의 발생원인이 된다.한편 비용상의 우위로 인하여 독점이 발생한다. 어느 한 기업만의 기술이 우수하여 동일한 상품을 보다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다면 그 기업은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독점기업이 된다. 또 한 규모의 경제가 크게 작용하는 기술적 특성이 있는 경우에도 독표를 달성하는 균형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점의 경우는 균형이 성립하였을 때 생산물의 가격이 한계비용보다 높다. 반면 경재기업의 균형에서는 한계비용이 항상 가격과 일치한다. 둘째, 독점기업의 경우에는 공급공선을 정의할 수 없다. 이러한 특성은 독점기업은 가격설정자로서 가격수용자인 수요자에 대하여 자신의 독점이윤을 극대화하는 수준에서 가격과 생산량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셋째, 독점균형의 생산수준은 수요곡선상에서 볼 때 언제나 가격탄력성이 1보다 큰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가격 탄력성이 보다 작은 경우, 가격을 조그만 올리면 수요량이 감소는 미미하나데 비하여 가격의 상승폭은 커서 판매수업이 증가하며, 또한 생산의 감소로 비용이 절감되므로 이윤이 증가한다. 또한 가격의 탄력성이 1일 경우에도 가격을 올리면 수요량이 감소하여 판매수업은 일정하다고 하더라도 생산의 감소에 따른 비용이 작아지므로 이윤은 역시 증가한다. 넷째, 독점균형에서는 언제나 야의 초과이윤이 존재한다. 독점시장에서는 진입장벽 때문에 단기균형에서 양의 초과이윤이 있더라도 신규기업의 진입이 불가능하며, 오히려 독점 기업은 생산설비조정으로 장기적으로 더 큰 이윤을 얻을 수도 있다.14) 독점으로 인한 사회적 후생손실독점에서는 완전경쟁에 비해 사회적 순손실이 발생하고 로비?청원활동 등의 비생산적 지대 추구과정에서 자원의 낭비를 가져와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독점의 경우 오히려 효율적인 생산수준을 달성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면 슘페터적 의미에서 보면 혁신을 통해 사회후생의 증가를 가져올 수도 있다. 독점으로 인한 사회의 순손실을 자중손실(deadweight loss)이라 한다.15) 독점적 경쟁시장의 특징독점적 경재(monopolistic competition)이란 시장에의 진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다수의 공급자들이 존재하지만, 시장에 공급되는 상품들은 적어도 수요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서로 어느 정도의 이질성이 있는 시장을 말한다. 공급자가 많아서 어떤 공급자의 가격변경이 다른 공급자있다.
신흥 종교의 동학 : 사 이 언 톨 로 지 사 례 연 구도시사회학과여는글 사이언톨로지 형성 발전과 교리 사이언톨로지 조직과 활동 사이언톨로지와 기성종교의 갈등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이론적 고찰 사이언톨로지의 특성 및 성장요인 사이언톨로지의 신흥 종교와의 비교 분석 맺은글34567INDEX89~1011여 는 글신흥 종교인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형성과 발전 및 조직과 활동, 기성 종교의 갈등양상 및 성장 요인을 살펴보고, 사이언톨로지를 합리적 선택이론에 기초하여 분석해서 다른 신흥종교와 비교하고자 함.사이언톨로지의 형성 발전과 교리창시자 – 론 허버드(L. Ron Hubbard) SF소설가(최고의 명성) ⇒사이언톨로지 창시(1950년대) 형성 배경 및 형성 과정 Dianetics출간(1950) : 정신치료, 방법 소개 ⇒경제적 성공 ⇒사이언톨로지 연구소 (1952)⇒사이언톨로지 교회(1954)사이언톨로지의 내부분열과 사회적갈등사이언톨로지의 형성 발전과 교리사탄 숭배 경향이 짙음사악, 폭력적인 사탄 숭배 조직싸이언톨로지Four P Movement최후심판교회맨슨 사건사이언톨로지 이미지정신분열적 과대망상 집단 사악하고 위험한 부패집단사이언톨로지의 환생관 사람의 근본 문제 해결 : 전생의 문제 알아 봐야 함사이언톨로지의 형성 발전과 교리죽 음탄 생환 생Thetan의 흐름사이언톨로지의 조직과 활동사이언톨로지의 규모 사이언톨로지 측 : 800만 VS 비판 측 : 5만 사이언톨로지의 구조 ㄱ. 내적 구조 : 상담 치료 + 목회활동the chaplain(예배당 목사)course supervisor(과정감독관)case supervisor(사례감독관)auditor(감사원)평신도ㄴ. 외적 구조 : 체계적, 조직적사이언톨로지의 조직과 활동MissionChurchSaint Hill Organization선교조직사회활동기관Flag Service Organization Flag Ship Service국제적 네트워크사이언톨로지대내활동상담과 수업(가장기본) Social Program Community action Programs대외활동Narconon – 약물 중독 Criminon International – 범죄자 갱생 The Way to Happiness Foundation – 행복해지는 법 Applied Scholastics – 교육, 연구기관 The World Institute of Scientology Enterprise – 조직 관리 Citizen`s Commission on Human Rights - 인권사이언톨로지의 조직과 활동사이언톨로지와 기성 종교의 갈등기성 종교와의 차이 및 공통점기 독 교카 톨 릭불 교초월적존재부정 윤회사상 사이비종교 청명한 상태 →목표는 어느 정도 인정초월적존재 부정 윤회사상 종교 아닌 과학 청명한 상태 →목표 공익차원 인정경제적 요구 유사불교 공통 : 윤회사상 청명한 상태 뉴에이지 흐름차 이 점반 응독일 – 이단규정 미국 – 인정, 혜택프랑스 – 사이비규정 강력 규제미국 – 미국식 불교 정통불교와 차이 없음사이언톨로지와 기성 종교의 갈등다른 나라의 갈등 양상독 일기 업 , 경제 착취러시아기 업 , 부정 부패프랑스위험 종교 집단미 국금품 갈취국내의 반응아직 소개되지 않았고 도입되지 않았음 외계인을 믿는 사이비 종교이론적 고찰합리적 선택이론공급자 측면아이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강화 연예인을 활용한 홍보 다양한 사회활동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성 무료 심리 검사프리라이더 문제해결강한 규제 = 높은 수업료사 회 변 화1. 시장 성격 변화 – 분화, 전문화 2. 지식 · 정보사회 – 개인 능력 중시 3. 과학기술발달 – 외계에 대한 관심사이언톨로지의 특성 및 성장 요인종교의식측면체험의 측면종교관리의 측면교리적 측면포교방법의 측면갈등해결방식개인적수 업기업적사상 복합적자본력이미지성 장신흥 종교의 일반적 특성과의 비교분석맺음말사이언톨로지 그 자체의 속성에 기인 사회의 수준 – 시장성격(사회)의 변화 개인의 수준 – 자아성장과 뉴에이지의 흐름 Cult적 속성 신흥종교의 전형적인 사례로 적용될 수 있음사이언톨로지의 성장{nameOfApplication=Show}
제13장 한국의 국가와 국가복지의 현실1. 한국의 국가형성과 국가의 성격변화해방 이후 한국의 국가형성과 성격변화 과정을 검토해보면 한국의 국가는 유럽의 전형적인 패턴, 즉 정복?약탈 국가, 발전국가, 그리고 민주국가의 단계를 거쳐 복지국가의 단계로 진입하는 역사적 패턴을 따라왔다고 할 수 있다.1) 해방 직후 : 강압력을 독점한 일본의 식민국가가 한반도로부터 퇴장함으로써 일시에 정치권력의 진공상태 즉, ‘무국가’상태가 초래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군정의 힘을 업고 이승만을 중심으로 하는 우파세력이 중도파와 모든 좌파세력을 체계적으로 정복하고 토벌하여 1948년에 강압력을 독점한 정복?약탈 국가를 수립하였다.2) 한국전쟁의 종전 : 남한에 정착된 국가는 미군정의 지원에 의해 엄청나게 축적된 강압력을 하나의 권력센터에 집중시킨 국가로서, 정복?약탈 국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정당성의 문제에 휘말려 4?19 학생혁명에 의해 이승만 정권은 무너졌다. 그러나 이 혁명을 통해 수립된 제2공화국의 민주국가는 경제사회개혁에 실패하여 무질서와 혼란의 ‘프레토리안적 상황’을 초래하였다.3) 박정희 : 1961년 박정희를 중심으로 하는 군부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선거를 통해 정당성을 부여받은 제2공화국을 붕괴시키고 1공화국보다 더욱 강력한 정복?약탈 국가를 수립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가 모든 면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군사쿠데타는 그 이전까지의 정치적 ‘정당화 공식’인 민주주의 원리를 정면으로 위반했고, 또한 남북간 군사적 대치상황에서 국가 자체를 존립시켜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박정희 정권은 정치체제의 공고화와 정당성 획득을 위해 국가개입과 시장기제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수출주도형 산업화 전략을 채택하게 되었다.4) 전두환 : 무력으로 정권을 정복한 전두환 정권의 정복?약탈국가도 곧 정당성 확보를 위해 발전국가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박정희 정권의 발전국가가 그러했듯이, 경제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1987년 6월 다계급적 저동대비원과 서대비원, 혜민국 제위보 등을 설치하여 의료 구제사업을 시행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왕인사상을 근본으로 구제사업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였는데 크게 비황제도, 구황제도, 구료제도로 나눌 수 있다.구제제도내 용비황제도의 창상평창사 창? 재난대비 곡물 비축 제도, 무상구제(생활보호사업)? 빈민에 곡물대여, 상환의무? 100가구를 1사로 하여 시민의 공동 저축촌락단위의 민간조직으로 연대책임으로 자치적 운영구황제도사궁의 보호노인보호방 곡고 조견 감원 납향 약계구황방? 사궁(홀아비, 과부, 고아, 독거노인) 보호 목적? 빈곤노인 보호? 관곡의 염가매출로 곡물의 유통 원활? 혼례나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자에게 비용조달? 흉년?재해 시 지세?호세?부역 등을 감면, 대부곡물의 환곡면제?감면? 부유한 민간인으로 하여금 구제를 위한 곡물 납부? 민간자치적인 상부상조의 활동 전개? 조합적 성격의 협동조직? 식용식물을 조사?연구하여 제시구료제도전의감혜민서동서대비원자혜의원? 궁궐 내 의료 담당? 일반인 대상의 의료기관? 빈민 질병자의 구호 요양? 현대 의료 시작, 전염병 예방, 종두예방 규정 제정< 근대 이전(조선시대)의 구제제도 >2) 일제강점기일제강점기에는 식민지정책하에 거의 모든 정책과 사업이 시행되었는데 구제사업 또한 이러한 맥락으로 실시되어 강제성에 의한 의도적인 사회사업이 전개되었다. 이 시기의 구제사업은 조선총독부의 주도하에 실시되었다.일본은 본국에서 시행하던 행정체계를 그대로 도입하여 우리나라의 제도에 반영하였는데 특히 1932년에 본국에서 시행하였던 구호법을 그대로 도입하여 1944년 우리나라 최초의 구빈법인 조선구호령을 실시하게 된다. 조선구호령)의 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 13이하의 아동, 임산부, 불구, 폐질자, 질병자, 실명자, 상이 및 기타 정신 또는 신체장애로 인하여 노동하기에 지장이 있는 자로 한정하고 서비스의 내용은 생활부조, 의료부조, 조산부조, 생업부조, 생업부조, 장제부조 등이고 구호방법은 신청에 의해 자산조사 후 거택보호를 원칙으로도형 산업화를 위해 값싼 노동력을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였다.b. 재해구호법, 자활지도사업에 관한 임시조치법1962년 생활보호법과 동일한 맥락에서 제정된 재해구호법은 국가가 각종 재해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임시적 구호를 제공하도록 했고, 1968년에 제정된 ‘자활지도사업에 관한 임시조치법’은 자립능력이 있는 실업자와 영세민을 위해 자조 근로사업을 실시하여 이들이 생계비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하였다.그러나 구호사업에서 제공되는 생계비 지원이 1일 양곡 3.5kg에 불과하고 또 20일 이상은 취로를 못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 구호사업이 자활능력을 갖춘 빈민의 생활안정과 사회보장을 위해 실시된 것은 아니었단 것으로 보인다.결국 이러한 ‘생활보호법’, ‘재해구호법’, ‘자활지도사업에 관한 임시조치법’을 통해 발전국가가 추구했던 것은 한편으로는 빈민들로부터 초래되거나 초래될 사회적 불안정을 완화?예방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최소한의 복지혜택만 제공함으로써 노동의 상품화를 촉진하여 수출주도형 산업화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었다.② 노동계급에 대한 국가의 복지개입a. 의료보험법1963년의 ‘의료보험법’은 강제보험이 아니라 임의보험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상징적 의미 이외에 아무런 실질적 효과를 갖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 법은 1976년의 개정을 통해 500인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강제적 의료보험을 실시하기 위한 법규정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산업화의 과정에서 노동계급이 입게 되는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 전혀 의료적 보호를 제공할 수 없었다. 이런 점에서 ‘의료보험법’은 노동계급을 위해 국가가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마치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환상을 심는, 허국적 반복지 전략의 하나였다고 볼 수 있다.b.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료보험법과 같이 제정된 산재보험법은 산업재해에 대한 사용자의 책임을 규정하고 재해 자체에 대한 보상은 물론 재해로부터 비롯되는 손실에 대해 생활보장을 규정함으로써 상당히 근대적인 성격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그러나 이 법도 500인 이상의의 정치민주화 과정① 계기 : 한국의 정치민주화 계기는 1983년 말 있었던 학원자유화 조치와 정치적 자율화 조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1985년 2월 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간집단(학생집단과 사회운동집단)-노동계급-야당 정치집단간의 저항연합의 재결성이라고 볼 수 있다.② 갈등 : 1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한 달 만에 급조된 신민당은 저항연합의 적극적 지지를 받으며 정치권으로 진입하였으나, 저항연합이 추구하였던 대결과 투쟁을 통한 ‘실체적’민주주의가 아닌 압력과 타협의 정치로 ‘형식적’민주주의를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결국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이 저항세력은 결국 1986년부터 갈등이 뚜렷화 되었고, 형성과 해체가 반복되었다.3) 국민운동본부 결성과 6월 항쟁 : 뚜렷한 구심점이 없었던 저항세력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폭로, 4?13 호헌 조치 등의 사건으로 그간의 갈등관계를 청산하고, 정치민주화를 최우선 목표로 직선제 개헌과 군사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국민운동본부(1987년 5월 27일)를 결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두환 정권이 차기 대통령후보로 노태우 후보를 선출하자 19일간의 대규모 저항운동(6월 항쟁)을 실시하고 결국 ‘6?29선언’을 얻어낼 수 있었다.4) 6월 항쟁의 특이성a. 모든 야당과 저항조직이 국민운동본부에 포괄되었다.b. 이 조직을 통해 민주주의에 관한 집단 간 갈등이 조정되었다.c. 이 조직을 통해 전국적?동시다발적 동원이 이루어졌다.d. 앞서 말한 내용의 결과로 대규모의 반 정권 투쟁이 가능했다.⇒ 결국 6?29선언은 6월 항쟁에 대해 전두환 정권이 택한 타협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2) 정치민주화 배경- 전두환 정권이 초기의 강경 억압전략에서 민주화 타협전략으로 선회하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① 추동요인 : 6월 항쟁의 특이성에 의한 것으로 군사력이외의 모든 억압력을 무력화시킨 대규모 투쟁이었고, 정권의 통치불능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② 내부 제약요인 : 6월 항쟁에 중산층 계급이 대파편화된 노동운동으로 인해 자본주의 근간을 뒤흔들 정도의 위협은 아니었다고 본다. 다만 자본가 계급의 입장에서 노동운동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장기적일 수 있는 큰 위협으로 느껴졌다고 볼 수 있다.4) 국가-자본 지배계급의 대응전략① 저항세력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것② 노동계급의 요구와 저항을 차단하기 위해 억압구조를 완화시키는 것⇒ 하지만 이러한 두 가지 방법은 민주주의 상황 하에서 언제든 다시 조직적 저항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른 방안이 필요.③ 복지전략 : 기본적으로 노동계급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으로, 노동운동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 복지전략의 내면에는 억압전략과 헤게모니 전략이 배합되어 있었다. 반민주적 노동법 조항을 존속시켜 국가의 억압력 발동을 정당화 시켰으며, 이를 적극 활용하여 자주적 노동운동을 효과적으로 분쇄했다. 그리고 노사협조주의, 기업가족주의, 자본주의 우월론 등의 이데올로기를 통해 국가의 억압을 정당화하고, 노동계급의 저항을 억제시켰다.5) 민주화 항쟁의 결과형식적으로나마 민주화가 이루어지면서 억압일변도의 정책을 계속 할 수는 없었다. 실제로 국가복지와 기업복지는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으며, 노동계급의 다양한 사회 보험적 보호를 증진시켰다. 그러나 제한적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앞서 말한 순기능과 함께, 이는 노동운동의 성장을 늦추고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실현시키는데 장애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5. 복지국가로의 진입(제6공화국)1987년의 6월 항쟁과 7~9월 노동자 대투쟁은 정복국가와 발전국가를 민주국가로 발전시키고, 지배연합의 노동계급에 대한 지배전략을 배제적?억압적 반복지 전략으로부터 포섭적 복지전략으로 변모시키고, 민주국가의 기능적 변환을 통해 복지국가를 탄생하는 계기를 조성하였다.연 도복지제도보사부예산사회보장예산1986a)최저연금법2.90%-b)국민연금법1987위의 a), b)의 시행령?시행규칙, 의료보험법 개정3.27%3.7%19883.88%4.5%1989산재보망한다.
1. 서론얼마 전 신문을 통해 9급 사회복지 공무원인 어느 20대 여성이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자신의 건강을 미처 돌보지 못한 나머지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기사를 접했다. 그 여성 한 사람이 몇 천 명이 넘는 복지수혜자들을 다 담당하다보니 정작 자신이 생긴 병에 대한 병원에 갈 여유조차 없어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한다. 처음 기사를 접하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비록 내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행정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과연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정책적인 면에서부터 크게 잘못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원론적인 부분에서부터 알아보고 싶었고, 이는 자본주의 국가의 사회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원인을 찾아야 함을 알았다. 물론 어떤 책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서 분석하고 그대로 현실에 적용하는 것은 이론적 한계와 시대적인 제약으로 인해서 억지일 수 있겠지만, 나는 이번 고프의 책을 읽고 앞서 말한 사건에 대해서 사회복지적인 총체적인 입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바람을 가지고 먼저 책을 접하게 되었다.이안고프의 [복지국가의 정치경제학],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든 생각은 이런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의 책을 다 읽고나서 과연 이에 맞서 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 것이 솔직한 심정 이였다. 그러나 먼저 나 스스로 수업에 관련된 부분에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함께 나름대로의 복지정책에 대한 어느 정도 이해와 대책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어려운 책이지만 끝까지 읽게 되었던 거 같다. 책장을 덮은 지금, 비록 전체 내용을 다 이해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의 생각을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표지에서 나타내는 것처럼 이 책은 자본주의국가에서의 사회복지의 기원과 기능을 정치경제학적 입장에서 총체적으로 규명한 이론서라고 할 수 있다. 즉 수업시간에서 배웠듯이 정치 경제학적인 다차원적 접근이 바고 있다. 즉 복지국가를 현대 ‘자본주의’사회를 구성하는 하나의 특징으로 보면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이것은 자본주의경제와 그것에 부수적인 사회적 관계들이라고 하는 현재 상황 속에 복지국가를 말하는 것이다. (p14참조) 이에 이 책의 관심분야도 자본주의 사회 특히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에 대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지국가에 대한 정의를 크게 두 가지로 제시하였는데, 특정한 상황 또는 위험에 처해있는 개인이나 가족에 대한 사회서비스의 구가공급 (p16참조)과 개인이나 집단의 직접적 생활조건을 변화시키는 사적활동에 대한 규제(p17참조)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책에서 제시한 복지국가의 정의는 선진자본주의 국가 모두를 대표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본다. 물론 각각의 나라들의 엄청난 제도의 차이로 인해서 복지국가의 보편적인 특징에 따른 정의를 내렸지만, 어떤 것이든지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중요한 것이기에 나는 이에 더해 현대적인 의미에서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에 대한 복지국가의 정의를 좀 더 자세하고 분명하게 제시하고자 하였다. 먼저 현대 선진자본주의국가는 순수한 시장자본주의라 아니라고 본다. 즉 현대 선진국의 대부분 자본주의 국가는 수정자본주의로서 시장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복지국가의 형태이다. 우리나라도 가입된 OECD에서도 회원들 대부분은 전체 국민소득의 상당부분을 국가의 복지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에 복지국가가 지향하는 정치경치학적 기본방향은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분배의 정치라고 생각되며 이에 복지국가를 정의함에 있어 주요 기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경제적 성장을 골고루 분배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본다. 저자가 제시한 단지 국가가 주는 서비스의 공급에서 나아가서 분배의 정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즉 복지국가를 정의함에 있어서 분배에 대한 것이 모든 선진자본주의 국가들 사이의 보편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또한 이 장에서는 복지국가) 제 2장 : 자본주의 경제이 장에서는 크게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사회정책에 대해 갖는 의미를 중심으로 여기에 복지부문에 대한 국가개입의 방식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요약하자면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대한 분석으로 국가와 자본주의 경제사이의 관계를 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이 장을 읽고, 자본주의의 역동성으로 인한 중요한 운동법칙의 요소를 알게 되었다. 이는 생산력의 끊임없는 발전과 자본축적에 따른 거대 공장과 기업에의 집중, 또한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운동 그 자체가 이전 생산양식을 해체하는 것으로(p45참조) 이러한 조건들이 자본주의 경제를 계속 발전하게 한다고 보았다. 사회복지의 정치경제학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자본주의의 체계에 대해서 이에 대한 경제적인 분석을 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기서 이 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현재 자본주의 경제와의 의미를 비교해 보고, 여기서 제시한 중요한 요소인 자본주의의 운동법칙에 대해서 논의해 보겠다. 먼저 과거와 달리 지금은 개별 국가경제간 경제적 관계의 본질이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개별 국가경제가 자국 독자적인 개발을 추진한다던 주장의 힘을 잃어버리고, 개별 국가의 경제운용 전략이 완전히 소용없게 되었다고 본다. 즉 이 책이 나온 과거와 달리 현재는 ‘세계화’ 또는 ‘국제화’적인 요소가 자본주의 경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세계화와 국제화는 막강한 기술의 시장 세력을 가진 막강한 자본주의의 체제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세계화가 자본주의 경제 자체를 위협하여 복지국가의 위기를 가져온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서, 세계화됨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정치적, 경제적 매개자로서의 역할은 가지고 있기에, 에스핑- 앤더스가 말한 대로, 세계화라는 외부적 요인이 각국의 복지국가를 압박하더라도, 이의 대응양식은 반드시 각국의 정치 매커니즘, 합의형성 등을 통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여기에 더해, 자본주의 경제와 함께 항상 등장하는 민주주의를 병행하는 것을 함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즉 민주주의체제란 이름이 결코 계급간의 평등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동안 제도가 자유주의적 시장경제를 정당화 해준다는 명분으로 이에 자본가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고 있으면서 이 속에서 노동자와 농민들은 생존권을 위협당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사회는 외환위기 이후에 효율성과 구조조정이라는 민주체제의 이름으로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되어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다. 즉 우리는 예전 어느 학자가 말했듯이 ‘복지 없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에 복지국가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단순히 정치적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평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정치체제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자본주의적 경쟁사회에서 노동자와 서민들 역시 생존을 위한 경쟁논리 속에 순응하며 살 고 있다. 이에 그동안 역사 속에서 노동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 정치세력을 가져보지 못하였고, 이에 진정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 허울뿐인 민주정치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소망도 가져보지 못했다. 이에 우리에게는 계급정치를 비롯한 다원화된 정치가 필요하며, 유럽의 선진복지국가들이 계급정치의 산물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축적과 정당화를 보장하는 국가의 기능에서 나아가, 정치체제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 작용하여 대중들의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 해 주어 복지국가를 뒷받침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4) 제 4장 복지국가의 기원복지국가의 대해서 접근할 때, 한 국가 안에서 복지를 바라보는 입장은 그 시대 국민, 나아가서 국가가 추구하는 사상과 신념, 가치에 따라 그 접근방식이 다르다고 본다. 그래서 지금까지 시행되어 온 복지의 형태를 비교 관찰하여, 현재에 맞는 최적의 복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 장이 제시한 복지국가의 기원과 역사를 알아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복지국가의 기원을 마르크스의 연구에 초점을 두고 복지국가의 출연에 ‘계급갈등’이라는 요소와 더불어 가능하다고 여겨지기에 세부적인 요소가 탄생하기 위한 배경인 것이다. 또한 우리의 IMF 외환 위기에서 보듯이 위기는 기회를 낳듯이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복지가 크게 확대되었기에 경제적인 요소 즉 복지를 원하는 수요의 팽창이 또한 현대복지국가의 중요 요인인 것이다. 정치적인 영향 즉 국가의 상호역할을 증대시키는 힘과 함께 경제적인 요구가 복지국가의 더 큰 중요 요인이며 이는 정치경제학의 맥락과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계급압력이 탄생하고 국가의 중앙집권화가 강화되면서 자본주의 전체 특히 영국의 복지국가를 탄생하는 그 기원이라고 본다.5) 제 5장 사회지출의 확대5장에서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막대한 공공지출의 팽창에 대해서 이것이 복지국가의 재정, 계획 및 관리에 미치는 결과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영국에서의 사회지출의 증가를 연도별로 자료로 제시하고 또한 1970년대 OECD 주요 국가들의 사회지출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지출의 증가 원인을 몇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상대적 비용의 상승, 인구변화, 새롭게 개선된 서비스, 증대하는 사회적 욕구로서 이들 각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 장을 읽고 이러한 영국과 다른 선진국들의 과거 사회지출의 증가현상을 보면서, 과연 우리나라는 사회지출의 형태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저자가 제시한 사회지출의 여러 요인들을 우리의 경우에도 적용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그동안 신문기사나 뉴스 보도를 통해서 우리는 OECD에 가입은 했지만 국가복지의 수준이 매우 낮은 복지후진국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다. 즉 건국 이래 사회복지가 크게 발전한 적이 없는 셈이다. 우리의 사회복지비 지출은 서구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현격하게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사회영역과 비교했을 때도 극심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서구의 다른 나라들은 대체로 산업화를 계기로 이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크게 늘어났다면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시작하고도 몇 것이다.
자본주의 경제정책의 역사적 변천정치적 자유주의가 민주주의라는 자유주의제도를 지속해온 것과는 달리, 자본주의국가의 경제정책은 자유방임주의라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지속해 오지 못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변천하여 왔다. 시장의 성공과 실패가 시대와 국가에 따라서 달리 나타났고 이에 대응하여 자본주의국가의 경제정책이 변천을 거듭하여 온 것이다). 이 과정에서 뚜렷이 나타난 현상은, 구미자본주의 경제정책에서 자유방임주의와 개입주의가 교대로 등장하여 왔다는 것이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서 경제적 자유주의는 보편성을 갖고 있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다.1. 고전적 자유주의(자유방임주의)서유럽에서 자본주의가 처음 확립되었던 16-8세기는 천년의 오랜 중세봉건사회가 끝나고 근대사회가 시작되던 중상주의(重商主義)의 시대이었다. 이 시기에는 자본주의시장경제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도시의 브르조아지(중소상공인계급)들이 부를 축적하면서 사회의 주도계층으로 부상하기 시작하였다. 이들 브르조아지들이 정부의 중상주의 경제개입정책에 반대하여 자유방임의 경제정책을 주장한 것이 고전적 자유주의(자유방임주의)이다.앞[2장 4)]에서 본 바와 같이, 중상주의시대 절대군주들은 부국강병을 위하여 경제에 적극 개입하였다. 중상주의의 경제개입정책은 대자본에게는 유리하고 중소상공인들에게는 불리하였다. 대자본은 독점적 영업권을 얻는 것과 같이, 정경유착으로 정부의 규제와 지원을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에 중소상공인들은 정부의 규제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방해받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소상공인들은 경제에 대한 정부의 규제와 지원을 모두 철폐하자는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게 되었다.주의할 것은 자유방임주의가 아무런 규칙도 없는 완전한 자유방임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운동경기에 규칙이 없으며 경기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의 자유거래에도 공정한 규칙들이 필요하다. 민법, 상법, 은행법 등 근대적인 경제관련법들은 모두 시장경제에서의 자유거래를 보증하기 위해서 시장경제의 발달과 더불어 등장하였다. 의미한다. 소극적 자유(negative freedom)란 타인의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며, 적극적 자유(positive freedom)는 개인이 어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Berlin, 1969).자본주의사회에서의 분배가 불공정하다고 보는 점에 있어서는 사회적 자유주의나 사회주의자나 전적으로 동일하지만, 사회적 자유주의자들은 자본주의를 그대로 두고 체제 내에서의 개량주의적 방법으로 노동자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토지와 상속과 고소득에 대하여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저렴한 공교육을 제공하여 기회의 균등을 마련하고 강력한 사회보장제도를 실시하고 노동조합을 보호하여 노동자의 빈곤을 해결하자고 이들은 주장하였다.이러한 입장은 고전적 자유주의와 대조적이다. 고전적 자유주의는 정부를 불신하고 시장을 신뢰하여 경제에의 정부간섭을 반대하는 자유방임주의를 주장하였던 것에 반해 사회적 자유주의는 시장을 불완전하다고 보고 정부의 경제개입을 주장하였다. 이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노동자의 빈곤이 심각한 문제로 들어나면서 자본주의경제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반면에, 법치주의와 의회민주주의가 확립된 덕분에 정부는 이제 압제자가 아니라 자애로운 아버지의 모습으로 인식되게 되었다.사회적 자유주의는 개인주의에 대해서도 수정을 가하였다. 고전적 자유주의에서 개인은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법규를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개인이었다. 이러한 원자적 개인주의를 비판하여 사회적 자유주의는 개인의 개별성(개체성)과 함께 사회성을 강조하였다. 밀은 타인의 행복을 자기의 행복과 동일시할 때에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보았으며(『공리주의』p.164, p.167), 노동자의 빈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제도의 문제이므로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노동자들의 의식향상과 함께, 토지소유의 제한, 엄격한 상속세의 실시, 노동조합의 육성, 협동조합의 건설과 같은 사회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경제원론』2권 8장). 이러한 밀의 로 삼았다.(이근식 1999, pp.369-376)오위켄의 조국 독일은 20세기에 들어와 극심한 초인플레를 두 번 겪었다. 일차대전 이후의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인플레는 역사상 가장 심한 초인플레이었고), 2차대전패전 직후에서 48년까지의 기간에도 서독은 극심한 인플레를 겪었다. 이 두 번의 초인플레기간 동안 화폐경제가 무너져서 생산과 소비가 극심하게 위축되는 경제파탄을 겪게 되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오위켄은 독점과 인플레가 시장경제의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오위켄은 완전경쟁시장만이 생산의 효율성과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유일한 경제라고 보았다. 그러나 그간의 경험을 통해 오위켄은 스미스와는 달리 자유방임의 시장경제에서 완전경쟁시장이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국가가 인위적으로 완전경쟁시장에 필요한 조건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았다. 오위켄은 완전경쟁시장에 필요한 이러한 조건들을 경쟁질서라고 부르고 이 경쟁질서를 국가가 책임지고 만드는 것을 경제헌법의 기본원칙이라고 불렀다. 이의 주요 내용은 셋이다. 하나는 규제철폐이다. 즉 수입규제를 포함하여 가격과 거래에 관한 모든 규제를 철폐하여 완전히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것이다. 둘은 철저한 독점금지정책으로 독점을 금지하여 경쟁시장을 만드는 것이다. 셋은 엄격한 통화관리정책을 통하여 물가안정을 유지하여 가격기구가 효율적으로 작동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입각하여 서독은 전후 경제활동의 자유와 독점금지와 물가안정을 국가의 목표로 헌법에 명기하고 엄격히 시행하여 전후 서독의 경제부흥의 토대를 제공하였다.이러한 입장에서 오위켄은, 사회주의나 나치하의 독일경제만이 아니라 자유방임경제와 케인즈의 개입주의까지 모두 비판하였다. 사회주의나 나치하의 독일경제와 같은 중앙관리경제는 생산과 투자를 시장가격기구가 아니라 국가가 결정하므로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으며) 개인의 자유를 압살한다는 결함을 갖고 있다. 반면에 자유방임의 경제는 독점화라는 문제를 갖고 있다. 오위켄은 시장경제에서의 분배의 왜곡도 사유재 주장한다. 세금의 감축, 적자재정의 금지, 정부기구의 축소, 재량적인 경제정책의 금지, 공기업의 민영화, 경제규제의 축소, 무역과 자본거래 등 대외거래의 자유화, 노동자보호의 축소를 통한 노동시장의 유연화 등이 모두 이 주장에 속한다.셋째, 복지제도의 축소이다. 2차대전이후 선진국들은 공공복지제도를 꾸준히 증대시켜 왔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이것이 정부재정을 팽창시킬 뿐만 아니라, 근로의욕을 감소시키는 복지병이라는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보고 이의 축소를 주장하고 있다).이런 주장을 펼치는 현대 신자유주의는 미국과 영국에서 시작하였으나 세계화의 물결을 타고 세계 전체로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파급되고 있다. 이처럼 영미에서 시작된 신자유주의가 전 세계에 파급된 이유는 아마도 두 가지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쏘련의 몰락 후 미국이 유일한 초강대국으로서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신자유주의를 세계로 확대시키기가 용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둘은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그 간 세계적으로 형성된 정부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다. 후진국에서는 민주주의가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의 실패가 선진국에서보다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났다. 정경유착에 의한 권력형 비리가 만연하고 정부와 공기업들은 비리와 비능율로 만연되었다. 이 결과 후진국들에서도 비대한 정부에 대한 혐오가 만연하여 신자유주의가 쉽게 수용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고 보여진다. 우리나라도 이에 해당할 것이다.즉 신자유주의는, 2차 대전 이후 복지국가를 지향하였던 영미에서 정부의 비대화가 초래한 국가의 실패를 비판하며 다시 부활한 자유방임주의이다.3) 현대 신자유주의의 장점과 단점신자유주의는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현대에 부활한 자유방임주의이므로 신자유주의의 장점과 폐해는 모두 자유방임의 자본주의경제의 장점과 폐해이다. 모든 이념이 그러하듯이 신자유주의도 장점과 아울러 단점을 갖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장점은 그간 선후진국에서 누적된 국가의 실패를 축소하고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발휘시킨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를 비판습(생산성의 제고)과 아울러 부정적 모습인 자본주의의 실패가 동시에 그대로 표출되고 있다.둘째로, 세계화로 인한 시장의 실패는 현재 미국 거대자본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인하여 더욱 심화되고 있다. 방금 위에서 본 바와 같이 현재의 세계화의 경향 그 자체를 개별 정부가 막기는 힘들며, 세계화로 인해 개별국가의 경제 장악력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별정부가 보다 주체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옹호하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세계화에 따른 폐해를 완전히는 아니지만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러하지 못하였다. 그렇게 된 이유는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는, 스티글리츠)가 비판한 바와 같이, 미국의 금융자본의 이해를 대변하는 미국재무부와 IMF가 차입국들에게 잘못된 신자유주의정책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금융자본의 이해를 대변한 미국 재무부의 강요에 의하여 우리 정부가 90년대에 너무 급속하게 급격한 자본자유화와 금융자유화를 시행하여 우리나라에 IMF환란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IMF환란 직후에는 IMF가 우리나라에게 잘못된 과다한 고금리정책을 강요함으로써 필요 이상으로 수많은 기업들을 도산하게 하여 불황과 실업을 대량으로 야기시켰다는 것이다. 미국 금융자본들은, 우리나라 자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급속한 개방을 원하였고, 미국은행들로서는 우리나라에 대한 대출금리가 높을수록 좋았기 때문이다(Stiglitz, 2002. 4장). 미국의 강요 말고 또 하나 문제되는 것은 신자유주의 자체가 전 세계에 유행처럼 퍼져서 경제정책당국자와 경제전문가들이 신자유주의에 세뇌되어 자유방임의 시장경제를 마치 우상처럼 숭배하여 각국의 정부들이 자발적으로 신자유주의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IMF 환란이후 우리나라 정부가 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기업들의 대량 인원감축을 적극 장려하고 국내은행들과 기업들의 헐 값 매각을 마치 자신들의 업적인 양 자랑스러워 한 것이 그 예이다.셋째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투기화이다. 현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