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Luck이 책의 줄거리는 ‘유니코’라는 회사가 경영환경의 악화, 유니코사의 투자 실패 등으로 인하여 자산기반이 어렵게 되고 신용등급이 두단계나 내려가게 되어 다른 기업들 보다 높은 대출이자를 지불하는등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유니코사의 주주들은 계열사 소그룹들을 매각하여 유니코사의 자산의 확보, 경쟁우위 확보하려고 하는데 이 소그룹들의 수석 부회장인 알렉스 로고라는 인물이 나타나 위기에 처한 3개의 소그룹들의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만들어 내어 매각을 막거나, 소그룹 매각시 높은 금액으로 되팔수 있도록 기여한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기업이 어떤 위기에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알렉스는 유니코사 복합 소그룹 산하의 인쇄회사와, 아이코스매틱회사, 고압증기회사의 수석부회장이다. 유니코사의 주주들은 복합 소그룹들의 매각을 통해 유니코사의 자산기반을 튼튼히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알렉스는 자신의 회사의 근로자들과 자신을 위해서 세 회사의 발전방향을 보여주고 주주들로부터 매각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거나 이익을 증대시켜 매각시에 높은 매각액으로 매각하려고 노력 한다. 우선 인쇄회사에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우선 인쇄회사의 문제점은 공장의 장비가 구형이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대량생산하기 힘들었고, 고객의 가격인하 압력으로 인하여 대량주문을 수주 받아도 단가가 하락해 매출신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있던 피트라는 인쇄회사 사장은 추가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새로운 대안을 찾았다. 그것은 적자를 내던 포장지라는 생산품을 제품의 특성이 구매회사의 마케팅에 따라 약간씩 자주 바뀐다는 점을 생각하고 포장지를 전체 수량을 한번에 납품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수량을 나눠 소량으로 납기를 2주마다하여 재고를 채워주고 대량납품 할때와 비슷한 가격으로 단가를 낮춰 주었다. 피트의 인쇄회사 설비는 작업 준비 시간이 적게 들기 때문에 소량주문에서 유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리고 첫번째 납품이후 구매자가 필요시에는 나머지 양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구매자들이 악용할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회사의 구매담당자들과 함께 회의를 하면서 서로가 수긍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그리고 아이코스매틱이라는 회사의 문제점은 화장품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빠른 신제품 출시와 판매시장의 확대를 노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신제품을 출시하여 판매시장에 내놓으려 하지만 상점들이 안고 있는 재고분, 유통과정에 묶여있는 재고분등이 3월분량이나 밀려 있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신제품의 판매시장 확대만 노린다면 재고로 있는 구제품은 모두 폐기해야할 형편이었다. 신제품 판로에 나서려면 남아있는 재고분의 처분이 더 시급했다. 또한 상점들은 대량 구매후 재고를 쌓아놓고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었는데 이는 재고의 유지비용 증가와 재고 구입 시 차입금을 들여 구매하여 상점의 수익성이 악화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얻게 된 발전방향은 상품의 공급방식을 단기간에 규칙적으로 공급하는 위탁방식으로 바꾸어 제품을 납품 후 그 제품이 판매되면 그때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방식은 상점을 현금보유량을 늘려 그 현금으로 다른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진열 공간 확보를 거래조건에 넣었다. 이로써 아이코스매틱사도 발전가능성을 찾게 되었다.마지막으로 고압증기회사는 기업에게 초기 설비판매하고 그에 따라 추가적으로 드는 설비나 스페어 파트의 공급을 독점적으로 갖게 된다. 그리고 초기 설비 가격은 가격안정을 위해 경쟁 업체들간의 경쟁을 하지 않고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우위를 갖기 힘들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위탁공급의 방법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증기 설비가 아니라 증기 자체만 필요한 것이다. 이를 생각하고 공급자 쪽에서 공급자소유로 초기 설비를 설치하고 유지, 운영하면서 고객이 필요한 증기만을 공급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이러한 공급방식으로 경쟁우위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우선 내가 이해하기 많이 힘들었다는 것이다. 한번 주욱 읽고 나면 그 당시는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다시 읽게 되었다. 이해하려고 몇 번이고 다시 읽어 보았지만 이해하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다 올바르게 이해했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다음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어 볼 생각이다. 내 나름대로 이해하고 해석해서 느낀점은 알렉스란 인물의 다양한 방면에서 리더쉽을 볼 수 있다. 알렉스란 수석부회장은 3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으면서 부하직원들과 활발한 의사소통,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들의 분석, 대립해소도 작성등으로 상당한 노력과 적절한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세 기업의 경쟁우위를 꾀한다. 물론 경영자 입장에서 당연히 노력하고 행동해야 하는 도리로 생각되어 질 수 있지만, 의사결정과정에 보면 부하직원의 의견수렴, 원인 분석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알렉스는 가정에서 또한 자녀들과의 문제해결에서도 마찬가지로 사고프로세스를 통해 대립구도를 원만하게 풀어간다. 그리고 느낀 것은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과 급속한 욕구의 변화에 따라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알 수 있었다. 고객의 가격인하의 압박과 납기의 준수, 재고비율의 적정적 유지가 얼마나 어렵고 또 이러한 요소들에서 경쟁우위를 갖게 된다면 그 파급효과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알 수 있었다. 적자로 간간히 유지하던 회사가 추가적 투자가 일어난것도 아니고 제품단가를 낮춰 대량납품을 도모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납기의 방법의 새로운 도입을 통해 한순간 도약하는 것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었다. 이처럼 남들과는 다른 생각의 전환을 가져야 성공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처럼 성공적 결과를 가져오려면 적절한 상황분석능력과 상황에 맞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실행가능성이 없는 대안은 그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꿈이기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적절한 상황분석 능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책에 다양한 예로서 잘 나와 있다. 여러 문제에 대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결과들을 생각해 낸 후 각 결과들간에 인과관계를 밝혀 나간다. 그렇게 되면 결과들에서 오는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낼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도출해내려면 그 상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그에 따른 부가적 결과들까지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내용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다지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실질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현상분석계도’를 그려보려 한다면 너무나 어려운 일일 것 같다. 정말 쉽지 않은 일 같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경영학이란 것을 공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졸업 후 내가 이러한 문제들을 풀어 낼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노력은 계속 해볼 생각을 갖고 있다. 내가 못하는 것이어서 그런지 알렉스란 사람이 더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인 것 같다. 한마디로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책에서 그나마 내가 실천해 보고 가능할 것 같은 내용이 대립해소도인 것 같다. 인과관계를 갖는 대안들을 서로 묶고 그에 따른 대립적 모순을 갖는 대안을 만들어 내고 두 대립적 방안에서 공통으로 갖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구름을 어떻게 없애 나갈 것인지 생각하는 것인데 알렉스가 가정에서 했던 것처럼 복잡한 문제가 아니라 단순하면서도 사실적인 대립적인 관계를 갖는 구도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후에 내가 이렇게 갈등의 대립구도를 갖을때 한번 활용해 보면 괜찮은 해결방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는 아프겠지만 꼭 한번 해보고 싶다. 굉장히 흥미롭고, 결과가 나왔을 때 결과대로 행동하면 과연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적절한 답이 나오는지도 알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 자신의 경쟁력을 가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급변하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는 자기노력,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책 맨 앞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용해 성공을 거두도록 도왔습니다.’라고 써 있는데 이 말을 믿고 다음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