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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제망매가 처용가의 문학적표현
    제망매가와 처용가를 읽고, 자신의 관점에서 문학적 표현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목차]1. 서론2. 본론(1) 祭亡妹歌의 내용과 문학적 표현(2) 祭亡妹歌에 나타난 미적공간표현(3) 處容歌 내용과 문학적표현(4) 處容歌 내용과 함축적 표현3. 결론4. 참고문헌1. 서론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삼국유사』만큼 좋은 자료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고대의 역사 지리 문학 언어 민속 사상 종교 미술 고고학 등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삼국유사가 우리 민족에게 전해준 최대의 문화유산으로는 향가 14수를 꼽을 수 있다. 향가란 신라 시대부터 고려 초기까지 불려진 노래로, 사뇌가 또는 시내가 라고도 칭한다. 형식은 넉 줄로 된 4구체, 여덟 줄로 된 8구체, 열 줄로 된 10구체가 있으며, 그 중 가장 완성된 형태가 10구체라고 할 수 있다. 현존하는 향가는 「삼국유사」에 실린 14수와 「균여전」에 실린 11수를 합하여 총 25수이며, 12세기 초 고려 예종이 지었다는 와 정서가 지은 을 각각 그 문자와 형식의 유사성을 근거로 하여 향가의 잔영으로 파악하고 있다.통일 신라 시대에 꽃핀 불교적, 귀족적 문화를 배경으로 한 향가의 발전은 고대 시가와는 다른 일정한 수준을 보여 주었기에 상당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본 과제물에서는 삼국유사 권5. 감통 제7 월명사 도솔가에 나오는 제망매가 와 권2. 기이 제2 처용랑 망해사에 나오는 처용가 의 문학적 표현을 살펴보고자 한다.2. 본론(1) 祭亡妹歌의 내용과 문학적 표현제망매가는 삼국유사 뒀5, 월명사 도솔가에 나오는 鄕歌이다. 승려인 월명사가 죽은 누이를 추모하며 불교 신앙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제망매가 원문1. 生死路隱2. 此矣有阿米次 伊遣3. 吾隱去內如辭叱都4. 毛如云遣去內尼叱古5. 於內秋察早隱風未6. 此矣彼矣浮良落尸葉如7. 一等隱枝良出古8. 去奴隱處毛冬乎丁9. 阿也彌刹良逢乎吾10. 道修良待是古如1. 생사길흔2. 이에 이샤매 머믓그리고3. 나다 가다다 말ㅅ도4. 몬다 니리고 가다닛고5. 어느 까싶 이른 빛링매6. 이에 뎌에 쁘러딜 닙까7. 힝딪 가지라 나고8. 가논 곧 모딪론뎌9. 아야 彌陀刹아 맛보올 나10. 道 닷가 기드리고다해석생사의 길이여기에 있으니 두려워지고,나는 간다는 말도못 다 이르고 가야 하는가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이에 저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한가지에 나고서도 가는 곳 모르는구나!아으, 미타찰에서 만나볼 나는도 닦아 기다리련다!1~4구까지는 삶과 죽음의 허무함과 두려움이 잘 드러나, 인간이 운명 앞에서 얼마나 나약한지 누이의 죽음을 통해 자신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원초적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5~8구까지는 같은 부모 아래서 태어났으나 각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인생이 얼 마나 허무한지를 떨어지는 나뭇잎에 비유하여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떠난 누이를 지켜주지 못한 나약함을 한탄, 또 한탄하는 것이다.9~10구는, 종교로의 승화를 바탕으로 극락의 세계에서의 영생을 노래하고 있다. 죽은 누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도 수행의 길이므로 극락정토로 왕생할 것이라고 믿는 의지 의 표현이기도 하다.(2) 祭亡妹歌에 나타난 미적공간표현제망매가에서는 바람, 잎새, 가지, 등과 같은 명사 등이 표현을 이끌어내주는 대표적인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잎새는 순간적으로 스러지는 삶의 일회성을 표상하는 서정적 은유이다. 서정적인 것은 참으로 덧 없는 것을, 나무에서 떨어지는 그 잎새는 이 시의 삶의 무게를 상징한다. 바람은 잎을 떨어뜨리는 잎의 공간적 의미, 곧 삶의 필연성과 우연성을 함축한다.바람은 나무에서 잎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는 점에서 보면 필연서을 함축하고 있고, 그렇게 떨어지는 잎이 여기에 떨어질 수도 있고 저기에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우연성을 함축하고 있다.(3) 處容歌 내용과 문학적표현처용가는 삼국유사 권2. 기이 제2 처용랑 망해사에 나오는 鄕歌이다. 이 노래는 신의 세 계와 인간의 세계를 넘나들며 고려시대 고려가요로 불려지는 관록을 자랑한 향가이기도 하다.동경 밝은 달밤에밤드리 노닐다가들어가 자리 보니가라리 네히러라둘은 내해요둘은 뉘해언고본디 내해다마는앗아날 어찌할꼬.이렇듯 처용가는 8구체 향가이다. 달밤에 놀다가 들어와 보니 역신이 아내를 범했다는 내 용이다. 그냥 어찌할꼬라는 반응으로 끝난다.·첫째단락 : 축복·기원의 뜻·둘째단락 : 처용의 용모와 복색에 대한 찬양·셋째단락 : 처용의 위엄과 능력을 찬양·넷째단락 : 열병신과의 투쟁·다섯째단락 : 처용의 위력처용가의 주제는 벽사진경 이 되고, 섣달 그믐 전날 궁중에서 나례에서 이 노래가 구나의식에 쓰였다는 기록과 맞아떨어진다. 그러므로 처용의 정체는 신격화된 무당이 된다.{) 박을수, 한국고시가 문학사, 아세아문화사, 1997처용가는 고려시가의 하나로 악장가사, 악학궤범에 전하나, 신라 헌강왕 때의 처용가에 대한 설화에 기원을 둔 굿 노래로 미분형 45행의 장편이다. 이 작품에 대해 고려사 악지 에서는 신라 때 생긴 것이라고 밝혔으면서도, 삼국속악에 넣지 않고, 고려속요 라 한 것은 아마도 오래 전승되는 동안에 원래의 모습과 많이 달라졌기 때문인 듯하다.
    인문/어학| 2006.03.23| 5페이지| 1,500원| 조회(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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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한용운의 시 3편과 해설
    만해 한용운의 시 3편 이상 선택하여 수록하고, 그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가 지닌 시 세계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시오.I. 서론II. 본문1. 한용운 작품 소개1) 님의 침묵2) 알 수 없어요3) 복종III. 결론I. 서론우리 문학사에 가장 훌륭한 시인 중의 한 사람인 만해 한용운은 불굴의 투지와 용기를 지닌 독립투사요, 당대 최고의 불교 사상가요, 한국 현대시에 큰 획을 그은 대표적 시인이다. 식민지하의 궁핍과 탄압 속에서 보수와 진보, 계몽과 순수, 민족과 개인이라는 모순명제가 강요하는 갈등과 분열을 탁월하게 문학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이 땅 근대문학사의 물길을 올바로 터 놓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시집 「님의 침묵」은 사랑과 이별의 시학을 통해 전통적인 정신의 맥락을 확인해 주었으며, 동시에 문학적 순수함과 아름다움이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인간적 존엄성을 성취해 낼 수 있는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 주었다.「님의 침묵」은 한용운의 시집 님의 침묵을 대표하는 시집이다. 한용운의 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님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한용운 시의 님에 대해서는 부처, 조국, 연인의 세 가지 의미로 해석되어왔고 최근에는 세가지 모두 옳다는 쪽 견해로 기울어 있다. 즉 님의 의미는 조국도 될 수 있고 부처도 될 수 있으며 연인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님의 의미에 대한 이러한 논란은 대체로 님의 의미를 규명하는데 있어서 철저한 작품 분석에 의존하지 않고 한용운의 전기적 사실과 관련하여 님의 의미를 찾아 보려고 한 데 유래한다. 즉 한용운이 승려였기 때문에 한용운 시의 님은 부처일 것이라는 추측을 낳은 것이고 또 그가 독립운동가였기 때문에 한용운 시의 님은 조국일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작품 자체를 통해서는 어디에도 조국이나 부처라는 근거를 찾을 수 없다. 「님의 침묵」은 모두 88편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모두 님과의 이별과 사랑을 노래하고 있지만 그 자체로는 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드러내고 있지 않다. 따라서 님의 의미를 표면적으로 국한시켜 단순한 연인으로 보거나 그 내포적인 의미를 작품 외부에서 구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본고에서는 만해 시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 작품속에서 보여지고 있는 상상력의 구조와 방법론의 확대 및 심화과정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그 시정신의 원류와 접맥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II. 본론1. 한용운 작품소개1) 님의 침묵님은 갓슴니다 아아 사랑 하는 나의 님은 갓슴니다푸른 산빗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야난 적은 길을 거러서 참어 떨치고 갓슴니다황김의 꽃 가티 굿고빗나든 옛 맹서는 차듸찬띠끌이되야서 한숨의 미풍에 나러갓슴니다날카로은 첫의 추억은 나의운명의 지침을 돌너노코 뒷거름처서 사러젓슴니다나는 향긔로은 님의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은 님의얼골에 눈멀었슴니다사랑도 사람의일이라 맛날때에 미리 떠날것을 염녀하고경계하지 아니한것은아니지만 리별은뜻밧긔일이되고 놀난가슴은 새로은 슬븜에 터짐니다그러나 리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만들고 마는것은 스스로 사랑을깨치는것인줄 아는까닭에 것잡을수업는 슬븜의 힘을 옴겨서 새 희망 의 정수박이에 드러부엇슴니다우리는 맛날때에 떠날것을염녀하는 것과가티 떠날때에 다시맛날것을 믿슴니다아아 님은갓지마는 나는 님을보내지 아니하얏슴니다제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 싸고 돔니다1)-1 시에 나타난 작가의 시 세계「님의 침묵」은 연인간의 이별을 노래한 시, 불교적인 깨달음을 노래한 시, 국권의 상실과 회복을 노래한 시, 또는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시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볼 때 이 시는 단순한 연시일 뿐이다. 그러나 이 연시는 단순한 남녀간의 이별과 만남의 시가 아니라 액자와 관련하여 다른 내포적인 의미를 갖는다.우선 이 시의 표면적인 의미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표면적으로 이 시는 단순한 남녀간의 이별을 노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때 이별은 살아있는 사람들 사이의 이별이 아닌 죽은 이와 살아있는 사람 사이의 이별로 생각되며 따라서 이 시는 연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만가로 이해된다.「님의 침묵」이 만가라는 것은 우선 과 만가의 형식상의 동일성에서 유추될 수 있다. 만가는 일반적으로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인식, 망자에 대한 추모, 현실로 받아들일 수 없는 죽음의 재확인, 그로 인한 새삼스러운 슬픔, 망자에 대한 산 사람의 맹세와 다짐의 형식을 취하는 관례를 가지고 있다. 역시 동일한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따라서 은 일반적인 이별가가 아닌 죽은 이를 애도하고 산 사람의 다짐을 보이는 만가로 볼 수 있다.2) 알 수 없어요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垂直)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꽃도 잎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거쳐서 옛 탑(塔)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알 수 없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근원은 알지도 못할 곳에서 나서 돌뿌리를 울리고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구비구비 누구의 노래입니까?연꽃 같은 발꿈치로 가이 없는 바다를 밟고 옥 같은 손으로 끝없는 하늘을 만지면서 떨어지는 해를 곱게 단장하는 저녁놀은 누구의 시(詩)입니까?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그칠 줄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누구의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입니까?2)-1 시에 나타난 작가의 시 세계한 용운의 시집에서 님이 문자 그대로의 님이나 불교적인 님이 아니라 상실된 국권을 의미하며 한 용운은 국권상실을 연인의 죽음에 비유하여 노래하고 있다는 것은 앞서 언급한 대로이다.그러나 한 용운이 역사적인 님을 노래하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그의 시가 불교와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한 용운의 모든 시는 불교적 세계관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철저하게 불교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불교적 세계관은 그가 세계와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데 개입될 뿐이지 직접적으로 시의 주제가 되지는 않는다.한 용운의 시집 구성 동기는 국권상실로 고통받는 민족을 인도하고 그들 스스로 빛과 광명을 찾게 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 방법으로 일반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체험인 남녀간의 사랑을 매개로 선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한 용운의 시들은 어떤 점에서 불교적인가? 이미 말한 것처럼 한 용운의 시는 국권 상실로 절망 속에 빠진 민족을 인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불교적이라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국권 상실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그의 입장은 철저하게 불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시 은 물론 그의 시집 전체의 구성원리가 된다는 점에서 불교적이라 할 수 있다.불교에서 가장 기본을 이루는 세계관은 色卽是空, 空卽是色의 논리라 할 수 있다. 색이란 형체가 있는 것을, 공이란 형체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이 논리는 세계를 보는 두가지 방식을 설정하고 그것을 하나로 통합시킨다는 점에서 불교의 통일사관의 중심이 되는 세계관이라고 할 것이다.불교에서 말하는 세계를 보는 한가지 방식은 물질적인 것, 즉 색에 집착하는 삶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물질적인 것의 추구에 일생을 바치게 된다. 이들에게 있어서 도덕이나 윤리 기타 물질적이 아닌 가치는 전혀 중요한 것이 못된다. 따라서 이들은 물질적인 이익과 욕망의 추구에 온 인생을 탕진하게 된다. 이것은 세계를 한쪽에서만 보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보는 입장이 되지 못한다.그 반대편에 물질적인 것은 변화유전하고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것이 못된다고 생각하여 물질적인 것은 버리고 오직 보이지 않는 진리의 탐구에만 매달리는 삶이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세계를 한쪽 면만 보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보는 입장이 되지는 못한다.한 용운에게 있어서 국권상실이라는 역사적 현실 앞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물질에 집착 국권의 상실을 국가의 영원한 죽음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한 부류요, 또 하나는 물질적인 것은 공허한 것이기 때문에 국권의 있고 없음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허무주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그의 시집이 정확히 이 두부류를 상대로 씌어지고 있다는 데서 드러난다.그러면서도 「알 수 없어요」를 포함한 많은 시 작품 속에서 국권상실을 부정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죽음 이라는 단어를 통하여 죽음은 순간일 뿐 또한 영원히 기억되어지고 남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국권회복을 염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문/어학| 2006.03.19| 6페이지| 2,500원| 조회(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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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양고전]루소의사회계약론 평가A+최고예요
    「사회계약론」사회계약론 / JJ루소 지음 / 정영하 옮김 / 산수야(도) / 2005[목차]1. 서론2. 본론 - 사회계약론의 내용정리3. 결론 - 사회계약론에 대한 나의 견해1. 서론루소의 「사회계약론」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관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정치학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루소는 『사회계약론』을 통해서 개인의 행복에 대한 열망과 사회생활의 요구 사이에도 조화와 균형을 찾으려고 했으며, 참된 정치의 원리로 전체의사의 존중과 시민의 자결권, 그리고 주권을 제시했다. 공동체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개인이 감수해야 할 희생을 결정지을 정당한 권리가 있음도 사회계약론을 통해 인정했다. 이 책은 사회의 모순과 부패를 바로잡아 새로운 질서의 출현을 갈망하고, 문명사회의 부정부패와 타락 속에서도 창조의 꿈을 깨우쳐줄 것이다. 은 본래 루소가 젊은시절부터 평생의 대작으로 꿈꾸었던 에서 발췌해 내놓은 저서이다. 「사회계약론」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에 따라 몇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그 하나의 장들이 글이 길지 않은데다 쉽게 쓰여져있어 읽어가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저서이다. 본고에서는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읽고 내용요약과 루소의 사상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2. 본론(1)「사회계약론」의 주요내용루소의 사회 계약론은 4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있다제 1부에서 우선 루소는 계약의 본질에 관한 일반적 고찰을 펼치고 있다. 모든 전제주의는 불법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힘은 어떠한 권리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정부의 기초는 협약에 있다. 즉, 각 개인으로 하여금 공동체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자연적 권리를 포기하게 하고, 공동체는 그 대신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하게 하는 협약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평등이 보장되고 자유도 보장된다. 루소는 인간은 본래 자유인으로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인간은 쇠사슬에 묶여 신음하고 있다 고 말하면서 이처럼 불합리한 상태를 마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잇는 당대의 모순을 비판했다. 그는 자연 상태에서의 인간을 '각각의 자유와 평등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복 인간이 구성한 사회 역시 각 개인이 자유와 평등을 확보하기 위한 일종의 계양, 곧 사회 계양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지,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는 모순된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파악했다.「힘이 없어지면 멸망해 버리는 권리란 대체 어떤 것인가? 만일 힘 때문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면 의무 때문에 복종할 필요는 없다」라는 루소의 말은 오직 힘에 의해 이루어진 군주제의 허구성과 부당함을 고발하는 혁명적인 선언으로 이해할수 있다. 군주제를 사회 구성원의 합의나 계약이 아닌 무력에 의한 권력이라고 규정한 루소는 인식 군주제에 대한 일반 민중의 저항 곧 시민 혁명의 사상적 토대가 되어 시민 혁명에 이론적인 정당성을 부여하였다.제 2부에서는, 주권 및 법의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주권은 전체의사의 행사로서 양도될 수도 없고 분할될 수도 없다. 어떠한 개별적 이익의 연합도 이를 해쳐서는 안 된다. 정체의 보존은 법에 의해 보장되어 있다. 또한,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 것 이지만 법의 제정은 지역과 시대와 모든 특수한 조건에 따라 변한다.즉, 단체 내의 각 사람은 그가 갖고 있는 일체의 권리와 함께 자기를 공동체에 전적으로 양도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우선 첫째로 각 사람이 모두 자기를 양도한다면 각 사람의 조건은 평등하게 되며, 각 사람의 조건이 평등해진다면 누구도 타인에게 부담이 더 가도록 만들어 보아야 자기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그리고 이 양도가 온전히 이행되면 그 결합은 가장 완전하게 되고 단체 내의 각 개인은 그 이상 아무 것도 갖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만일 각 개인에게 약간의 권리라도 남아 있다면 개개인과 공중에 대하여 판결을 내릴 수 있는 공통된 우월자는 없을 터이므로, 각 개인은 어느 점에서는 자기 자신의 재판관이 되기 때문에 모든 점에서 이와 같은 행세를 하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자연 상태는 존속되고 그 연합은 반드시 전체적인 것이 되거나 또는 무용한 것이 될 것이다.그리하여 사람은 자기를 전체에게 양도하는 것이지 어떤 한 개인에게 양도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각 사람은 단체 내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 대하여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권리를 갖고 있으므로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상반되어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보존하려는 힘은 한층 더 강해진다고 말하고 있다.제 3부는, 정부 및 그의 여러 형태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법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 기구가 필요한데 이것이 곧 정부이다. 민주정치는 전 국민 또는 절대다수의 정부를 가리키고,귀족정치는 소수가 통치권력을 잡고 있는 정부, 군주정치는 한 사람의 통치를 가리킨다. 여기서 루소는 특히 민주정부는 이상적인 것이지만 탐낼 만한 것은 아니다. 선거에 임한 귀족정치는 최선의 그리고 가장 자연스러운 체제이다. 단 이러한 한 정부가 타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위임받은 권한이 의회에 의해 주기적으로 통제, 제한되어야만 한다. 라는 견해를 피력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회가 사회규모의 거대화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간접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것을 볼 떠 그의 주장은 설득력을 갖는다.군주의 독재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민중의 저항권을 인정하는 루소의 「무릇 권리는 신에게서 나온다. 이것은 나도 인정한다. 그러나 모든 병도 신에게서 나온다. 그렇다면 의사를 불러서는 안되는 것일까?」라는 말은 군주제를 뒷 받침해 주었던 기존의 권력 이론인 '왕권신수설'에을 정면으로 거부한 혁명적 선언의 연장이다. 병도 신이 만든 것이지만 병이 생기면 의사를 부르듯이 권력이 신으로부터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 권력이 병든 권력이라면 의사 곧 혁명이나 저항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이는 루소가 주장하는 '일반의지'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루소가 제시한 바람직한 권력의 원칙이자 이론적 근거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인간으로부터 억압받는 모순된 상황에서 벗어나 오직 보편적인 공동체의 의지 -일반의지-에 의한 통치를 주장함으로써 군주의 개별 의지를 제한하고자 했던 것이다.제 4부에서는, 특수한 정치체제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고 있는데 특히 로마 정치사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첫 장에서 전체 의사의 문제를 다룬 다음, 로마 정치사를 통해 호민관제, 집정관제, 통제관제, 끝으로 시민종교를 논하고 있다. 루소는 전체 의사는 때로는 잘못 인식된다고 하더라도 결코 파괴될 수 없으며, 항상 절대다수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는 원리를 주장하였으며, 로마의 독재 집정관제를 예로 제시하면서, 국가의 보존을 위해서, 그리고 전체 또는 다수의 이익을 위해서는 때로 제한된 독재 체제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인문/어학| 2006.03.19| 4페이지| 1,500원| 조회(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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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양고전]사기열전
    사기열전사기열전 / 사마천 지음/ 강독회 역 / 청아출판사 / 1988년 / 1-76페이지[목 차]1. 서론2. 본론(1)사기열전의 구성(2)사기열전의 주요내용요약3. 결론 - 독후감1. 서론학생들을 위한 추천도서, 필독서로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 사마천의 「사기」가 많이 추천된다. 국내 대형서점 등에서 다양한 종류로 발간되어 있지는 않지만 동양의 필수 고전 중의 하나로 사마천의 「사기」의 위치는 굳건한 것 같다. 예전 중국 역사를 공부할 때, 사마천의 「사기」는 명저로서 알려지기는 하였지만 막상 책을 읽지는 못했었다. 그러던 중에 이번 동서양고전의 과제물을 하면서 이 책을 잃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사마천의 사기는 비록 고대중국 한대에 쓰여졌지만 현대인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역작이다. 사기는 청대까지 이어지는 정사 24사의 기본이 되었으며 중국역사 서술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마천의 사기는 중국전설 속의 황제부터 전한 무제 태초(太初) 연간에 이르는 총 3,000년 간의 역사를 서술한 것이다. 그 가운데 비교적 간략하게 기술된 한 대 이전 시기는 주로 『시경』, 『서경』, 『좌전』, 『국어』, 『전국책』, 『진기』 등의 옛 서적들과 역사전설을 근거로 정리, 편성한 것이다. 한 대 이후의 당대사 기술은 비교적 상세한데 기본적으로 자신의 창작이다.오늘날을 중후하게 다루는가 하면 옛날을 가볍게 다루면서 고금을 관통하고 있는 그의 저술은 수천 년을 그 취급 범위로 했던 통사였다. 이러한 통사의 체제는 고금의 역사를 한줄기 강물처럼 기술해서 연대를 이어가게 했고 전후관계를 연결시킴으로써 역사발전의 경로를 드러내는데 유리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서의 매우 진보적인 체제이다.많은 후대 사람들이 사기에 대해 논했고 지금까지도 중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독서로 여겨지고 있다. 사기는 총 13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기, 표, 서, 세가, 열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기는 황제의 기록을 다루고 있으며, 표는 연대표, 서는 논문과 마찬가지로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고 있는 사기열전을 읽고 느낀점을 서술하고자 한다.2. 본론(1)사기열전의 구성백이, 관안, 노자.한비, 사마양, 손자.오기, 오자서, 중니제자, 상군, 소진, 장의, 저리자 감무, 양후, 백기.왕전, 맹자.순경, 맹상군, 평원군 우경, 위공자, 춘신군, 범저.채택, 악의, 염파.인상여, 전단, 노중령.추양, 굴원.가생, 여불위, 자객, 이사, 몽염, 장이.진여, 위표.팽월, 경포, 회음후, 한신.노관, 전담, 번역.등관, 장승상, 역생.육가, 부근.괴성, 유경.숙손, 계포.난포, 원앙.조착, 장석지.풍당, 만석.장숙, 전숙, 편작.창공, 오왕비, 위기.무안후, 한장유, 이장군, 흉노, 위장군 표기, 평진후 주보, 남월, 동월, 조선, 서남이, 사마상여, 회남 형산, 순리, 급정, 유림, 혹리, 대원, 유협, 영행, 골계, 일자, 구책, 화식, 태사공 자서.(2)사기열전 주요내용요약1)관안열전(管晏列傳)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말이 있다. 흔히 아주 친한 친구를 일컫는 말로 사기(史記)에서 관중과 포숙을 통해서 생겨난 고사성어이다. 관중(管仲)은 이름이 이오(夷吾)로 영수유역 출신이라고 하였다. 그는 젊은 시절 항상 포숙아(鮑叔牙)와 어울려 지냈는데, 포숙은 관중의 능력을 알아주었다고 한다. 특히 두 사람이 관직에 나아가 포숙은 제(齊)나라 공자 소백(小白)을 섬기고, 관중은 공자 규(叫)를 섬기게 되었다. 이후 소백이 즉위하여 제의 환공이 되고 규가 죽자 포숙은 환공에게 패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중을 등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포숙의 천거로 등용된 관중은 제나라의 국정을 맡게 되어 환공이 재위한 40여 년간 제나라가 패자로써 천하를 바로잡게 하였다.관중은 국정을 맡으면서 백성들은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衣食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 고 하여 경제가 지니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해안을 끼고 있는 제나라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산물을 교역하고 재물을 축적하여 부국강병에 힘썼다. 또한 나라에서 논의된 정책은 평이하여 백성들이 실행하기 쉽게 하였으며, 백울질하는 데 있어서도 신중하였다. 이는 환공이 부인의 일로 화가 나서 채(蔡)나라를 공격하였으나, 관중은 초나라를 함께 공격하여 초나라가 주(周) 왕실에 포모를 바치지 않는다고 꾸짖었던 것과 산융 정벌과 함께 그것을 기회로 삼아 연나라의 소공의 집권을 부활시킨 것 등 몇 가지가 좋은 예에서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결국 제후들이 제나라를 맹주로써 받들게 되었다.이상이 관안열전에 나온 관중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관중은 소백이 환공으로 즉위하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그의 능력을 알아본 포숙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었고, 거기서 더 나아가 제나라의 제상으로써 국가를 춘추시대 맹주국으로 이끌었다. 그가 제나라를 이 정도까지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 그의 능력을 펼칠 수 있게 알아본 친구인 포숙의 식견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인지 사기의 내용 중에서도 세상 사람들은 관중의 재덕을 칭찬하기보다는 사람을 잘 알아보는 포숙을 더욱 칭찬하였다고 한다. 이는 관중 자신의 말 나를 낳아준 것은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주는 것은 포숙이다(生我者父母, 知我者鮑叔也). 에서 잘 나타난다.결국 이 글에서 알 수 있듯이 한명이라도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고, 현명한 군주 아래서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정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크게는 천하를 작게는 인생에 있어서 성공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능력 있는 자를 알아보는 식견과 물의 흐름과 같은 정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포숙의 식견과 관중의 정치적 능력은 정치가들이 갖추어야하는 덕목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소양을 갖춘 정치가가 있다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세상이 변화할 것이라 생각된다.2) 오자서열전(伍子胥列傳)부모와 형의 죽음, 그리고 그로 인한 시련. 바로 춘추말기 오(吳)나라를 패자로 올려놓은 오자서(伍子胥)에 젊은 시절의 모습이다. 사기(史記)의 열전(列傳)에서 여섯 번째로 나오 태자비를 맞아오게 하는데 이때 비무기의 농간으로 태자비를 평왕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일로 후환을 우려한 비무기는 태자와 오사를 모함하게 되고, 결국 태자는 송나라로 도망치고 오자서의 아버지와 형은 죽게 된다. 결국 후일을 기약하며 초나라를 도망친 오자서는 몇 개의 나라를 전전하게 된다. 특히 정(鄭)나라에서는 태자 건이 죽게 되자 건의 아들인 승(勝)과 함께 도망을 쳐 오(吳)나라로 향하게 된다. 오나라로 가던 중 병에 걸려 걸식을 하는 등 온갖 시련을 겪은 오자서는 오나라에 들어와 오왕 요에게 초나라를 치라고 권하였으나, 당시 왕위에 오르려는 공자 광(光)으로 인해 초야에 묻혀 농사를 지내게 된다.얼마 후 오왕인 요가 초나라를 치는 순간 공자 광이 요를 암살하고 왕위에 오르게 된다. 공자 광이 바로 합려(闔廬)로 왕위에 오르자마자 오자서를 불러 행인(行人)으로 삼고 그와 국사를 논하였다. 합려가 왕위에 오른 지 3년째 되는 해에 초에서 망명한 백비와 오자서가 함께 초나라를 공격하였다. 그로부터 6년 후에 합려는 당과 채 두 나라와 함께 초나라를 공격하여 초나라의 수도인 영( )을 함락하였다. 이미 오래 전에 초 평왕이 죽었을 때로, 태자비로 정해졌다가 평왕이 가로챈 진나라 여자의 아들인 진(軫)이 소왕으로 있었다. 수도를 함락한 오자서는 병에 입성하자마자 초 평왕의 묘를 파헤쳐 그의 시신을 꺼낸 후 300번이나 채찍질을 하였다. 이를 두고 옛날 친구이던 신포서가 복수가 너무 한 것이 아니냐고 하나 오자서는 해는 지고 갈 길이 멀어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할 수밖에 없다고 없었다 라고 하였다. 결국 오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복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후 합려와 그의 아들 부차(夫差)를 도와 오나라를 패자로 이끌었다. 하지만 합려의 아들인 부차가 월(越)을 복속시키고 교만해지면서 오자서를 소홀히 대하게 된다. 특히 백비는 오자서를 모함하여 오왕으로 하여금 오자서에게 촉루검을 보내어 자결하게 한다. 결국 오나라는 안으로는 충신을 잃고, 뒤에는 적을 두고오자서야 말로 작은 의를 버리고 큰 부끄러움을 씻었다고 높게 평가한 것은 사마천이 궁형을 받고 인고의 세월을 살았다는데서 오자서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오왕에 대한 지나친 강직함과 주변의 간신들의 모략으로 당시에는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었지만 작은 치욕이나 수치심에도 금방 화를 내는 요즘 세태에 비추어 보았을 때 오자서의 태도는 큰 의미를 준다고 할 수 있다. 오자서 열전에 나오는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 라는 말은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말기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기도 하였다. 대통령 임기 말기 때마다 여러 비리와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 해결과 더불어 국정을 제대로 마무리 해나가야 하기에 쓰는 말이다. 오자서 열전이 주는 의미가 오늘날 추앙받을 수 있는 것은 현실 속의 우리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 까 생각된다.3)회음후열전(淮陰候列傳)전국시대를 통일한 진(秦)나라, 그리고 진(秦)의 시황제 사망이후 전국의 혼란과 그 뒤에 이어진 한(漢)의 유방과 초(楚)의 항우 간에 대결은 중국 역사에서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부분일 것이다. 이 때 가난한 젊은 시절을 보냈으나 결국에는 한(漢)나라가 천하를 통일하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 있다. 그가 바로 회음후(淮陰候) 한신(韓信)이다.한신은 회음사람으로서 젊은 시절 가난하여 남에게 빌붙어 먹고 다녀 사람들이 그를 싫어하였다고 한다. 그때 백정 중에 한신을 멸시한 사람이 그에게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가라고 한 적이 있는데 한신이 거리낌 없이 지나갔다. 이를 두고 사람들이 한신을 비웃으며 겁쟁이라고 하였다.이후 한신은 항우(項羽)의 밑에 들어갔으나, 그의 계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여 촉(蜀)에 들어간 한왕(漢王) 유방(劉邦)에게로 귀순하였다. 그러나 유방 아래서도 말직만을 맡게 되었다. 다만 유방의 모사인 소하만이 그의 능력을 높게 여겼다. 결국 유방에게서 도망쳤으나 소하의 건의로 유방은 한신을 잡아와 그를 대장군으로 삼게 된다. 대장군이 된 한신은 배수진(背水陣)을 쳐서 조절한다.
    인문/어학| 2006.03.18| 6페이지| 2,500원| 조회(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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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발전론]저개발국의 공통성
    저개발국의 공통성목차Ⅰ.서론Ⅱ.본론1.경제적 후진성의 의미2.선진국과 저개발국의 분류기준3.저개발 경제의 유형4.저개발 경제의 공통성5.저개발의 원인과 발전과제Ⅲ.결론참고문헌Ⅰ.서론지구상에 약 100여 개에 이른다는 저개발 국가의 경제는 각각 그 나라의 역사 적, 사회적, 자연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매우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저개발국의 공통점을 살피고자 먼저 저개발국에 대한 정의와 분류 기준을 정립 하고 유형별 분류와 그에 따른 공통점을 서술해 보기로 한다. 아울러 저개발의 원인과 이들 저개발국이 안고있는 경제발전의 과제들도 같이 다루어 봄이 더욱 폭넓은 학문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Ⅱ.본론1.경제적 후진성의 의미가난하게 사는 나라를 후진국 또는 저개발국이라고 부르지만 가난하게 사는 원인과 정도가 각각 다르다 보면 이에 대한 개념규정도 그리 간단한 것이 아 니다. 저개발국(경제적 후진성)의 의미는 다음 세가지 측면에서 찾아 볼 수 있다.첫째, 부존하고 있는 발전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여 그만큼 경제발전 이 실현되지 못하는 경우이다. 발전잠재력이란 지하자원, 인적자원, 생산자 원 등을 들 수 있으며 자원을 사장시키는 이유는 사회제도나 관행, 경제개발 의 기회포착 실패, 정치적 혼란, 인종분규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둘째, 절대적인 생활 수준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로서 인간생활에 필요한 일 정 수준의 생활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의 후진성이다.셋째, 상대적 개념에서의 후진성이다. 즉 갑 이라는 나라가 을 이라 는 나라보다 못 산다거나 하는 구분이다.이상에서 세 가지 분류를 살펴보았거니와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할 것이냐는 점은 저개발국의 개념을 어떤 목적과 용도에서 정립하여 연구할 것이냐에 달 렸다.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상대적 관점인 세 번째 기준을 많이 차용한다.2.선진국과 저개발국(후진국)의 분류기준선진국과 저개발국을 나누는 기준은 1인당 국민소득 과 복지지수 등 두 가지가 있다.. 관련 용어사용에 있어서는 선진국(Advanced ountries) 또는 공업국(Industrialized Countries) 등으로 호칭되고 있으며 후진국(Backward Countries)은 개발도상국(Developing Countries) 또는 저개발국(Underdeveloped Countries)으로 구분된다. 이 외에 중진국은 준공업국(Semi-Industrialized Countries)으로 호칭되기도 하 며 최근 고도성장으로 중진국권을 넘어서는 나라들은 신흥공업국(NICs:Newly Industrialized Countries)으로 부르기도 한다.(1)1인당 국민소득1인당 국민소득을 가지고 선진국과 후진국을 분류하는 것인데 이러한 분류에 는 개발수준을 측정하기 부적합하고, 소득추계에 있어 비화폐 부분이 누락될 가능성도 있으며 혹 소득추계가 정확하다 하더라도 이것을 나라간에 비교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2)복지지수(Welfare Index)1인당 국민소득으로 여러나라를 비교하는데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경제개 발과 복지를 총괄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노력이 국제연합을 중심으로 전개되었 다. 이러한 종합복지지수의 일반적인 내용을 보면 1인당 소득 뿐 아니라 인력 개발을 나타내는 교육수준, 보건을 나타내는 의사의 수, 과학수준을 나타내는 과학자와 기술자 수, 생활 쾌적도를 나타내는 주택 수, 사회안정도를 나타내 는 소득분배의 균등도 산업구조의 근대화를 나타내는 공업생산력 등 가중치를 둔 뒤 이를 종합지수로 만들어 경제발전도를 측정하는 내용이다. 이 방법이 정확하기는 하나 작성에 많은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3.저개발 경제의 유형수많은 저개발국들은 자원, 인력, 산업구조, 경제규모, 역사 등에 있어서 각 각 다른 여건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난하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왜 가난 하게 되었는가 하는 원인과 또 어떤 방법으로 가난을 물리칠 것인가 하는 처 방에 있어서는 이질적이다. 그러나 학문은 어느 정도의 일반화를 요구하기 때 문에 수많은 저개발국들을 몇 개의 동질적인 나라들끼리 묶어 자원부존국이 기준은 노동력과 자연자원 중 어느 쪽을 많이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 기준으로 보면 노동부존국과 자원부존국으로 나뉘며 파키스탄과 중국 등은 전자에 중동 산유국과 남미 저개발국은 후자에 속한다.(2)봉쇄경제, 개방경제, 내포경제국제무역과 국내 경제구조의 관계에서 저개발국은 봉쇄경제(Closed Economy), 개방경제(Open Econpmy), 내포경제(Enclave Ecomomy)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봉쇄경제는 외국무역이 없거나 있더라도 외국무역이 재화의 효용증대를 위해서 가 아니고 국내 잉여재화의 처분수단으로서 존재하는 자급자족경제(Autarky Economy)를 말한다. 개방경제는 이와 반대의 경우이다. 즉 그 나라의 경제와 문 호를 대외적으로 개방하여 무역, 외환, 자본, 기술 등에 있어서 외국과의 자유 로운 교류가 이루어지는 경제를 말한다. 내포경제는 그 나라의 총생산이 지하자 원이나 재배산업 등 1차 산업 분야의 한 두가지 품목에 집중되어 있어 이것을 수출하여 살아가는 경제를 말한다. 석유생산에 경제전반을 의존하고 있는 산유 국들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3)대규모 경제와 소규모 경제경제 규모의 크고 작음을 기준으로 하여 보면 저개발국은 대규모 경제(Large Scale Economy)와 소규모 경제(Small Scale Economy)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규모는 시장 이라는 측면과 인적, 물적 자원 이라는 두 가지면에서 특히 중요성을 가진다. 여타의 사정이 동일하다면 대규모 경제와 소규모 경제는 아래의 세 가지 측면에서 개발전략상 차이점을 가진다.첫째, 외국무역에 대한 필요성은 그 나라의 경제규모와 역상관의 관계에 있 다. 대규모 경제의 경우 자원 총량이 많기 때문에 수출이나 수입에 대한 국민 경제의 의존도가 낮다. 따라서 대규모 경제는 내향적 경제개발을 택하는 경우 가 많다.둘째, 대규모 경제는 국내시장이 넓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Economics of Scale)를 쉽게 실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셋째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곧 그 나라의 경제력을 나타내는 것은 유량(Flow)로서의 소득보다는 저량 (Stock)개념인 국부(National Wealth)이며 유량개념에 있어서도 1인당 소득보 다는 GNP 총량 개념이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오늘날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국부와 소득총량이 크기 때문인 것이다.(4)기타 저개발국의 유형분류1UN의 분류최저개발국, 비석유수출 개발도상국, 석유수출국2세계은행의 분류(1인당 소득을 기준으로) 저소득국, 중위소득국, 중상위 소득국3경제협력 개발기구(OECD)의 분류저소득국, 중소득국, 신흥공업국, 석유 수출국 기구4갈 브레이드(S.K.Galbraith)의 분류(발전 저해요인을 기준으로)-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형:교육 등 최소한의 문화적 기초 결여-라틴 아메리카형:문화적 기초는 있으나 사회구조가 전근대적-남아시아형: 문화적 토대는 충분하지만 생산요소의 격심한 불균형5히긴스(B.Higgins)(1인당 소득과 부존자원 및 이용상태를 기준으로 4가지 유형 제시)-제 1유형: 국민소득은 낮지만 알려진 자원을 이미 이용했고 현재 농업생산 성 향상과 공업발전을 위하여 노력 중인 나라-제 2유형: 국민소득도 낮고 자원도 부족하나 국민소득이 상승하고 있는 나라 -제 3유형: 1인당 국민소득 수준이 정체되어 있는 반면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제 4유형: 소득이 낮고 정체되어 있으며 자원마저 빈약한 나라4.저개발 경제의 공통성위 이론 등을 참조하여 저개발 국가의 공통성을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다.(1)낮은 생활수준과 저 개발성항상 낮은 소득수준과 낮은 노동생산성으로 인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저개 발국은 1인당 GNP의 절대적, 상대적 수준에 있어서 선진국에 GNP에 뒤떨어 지고 성장률도 느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개발국의 빈곤은 낮은 생활수준과 생산성이 순환적, 누적적 인과관계 를 형성함으로써 빈곤의 악순환 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2)높은 실업율과 인구증가율 의료시술의 도입으로 인 해 사망률의 격차는 줄어든다. 그 결과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1인당 부양율 도 높다. 아울러 15세 이하의 연령대가 많으며 고용수준이 낮고 경제활동인구 대다수가 불안전한 취업상태에 있다.(3)낮은 수준의 산업화와 1차 산업에의 의존재개발국에서 대다수의 인구는 농촌에 집중되어 65%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농 업생산이 GN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은 약 3% 정도인데 비하여 저개발국 은 20% 가까이 달한다. 한편 저개발국은 다른 산업부문의 발전이 미비하기 때 문에 주로 1차 산업 생산품에 의존하게 된다.(4)산업 부문간의 불균형과 비연관저개발국의 구조적 파행성은 식민지 지배로 인한 구조적 왜곡이 유제로 남아 있는 것인데 이는 산업화의 과정에서 변형된 형태로 온존 내지는 심화되어 왔다. 또한 국제분업 체계 내에서 특정 부문을 특화함으로써 부문간의 불균형 과 비연관이 심화되어 왔으며 특정부문에의 의존 내지 특화에 기초한 불균형 성장의 결과는 이 부문들이 주로 수입투입에 의해 생산된 제품을 수출하는 부 문이기 때문에 국내 산업간의 연관 효과에 기여하지 못한다.(5)분배의 불평등평균적인 소득수준이 선진국 보다 현저히 낮으면서도 분배의 불평등도는 더 크다. 저개발국의 경제적 불평등은 저개발을 규정하는 부문간의 불균형과 비 연관에 기여하는 구조적인 성격인 것이다. 이외에 경제적인 요인만이 아니라 정치권력이 소수에 집중되어 있음과 비민주적인 권력행사에도 직접 관련된다.(6)대외적 종속저개발경제의 대외적 종속은 성장의 패턴을 규정할 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자 립을 저해한다. 대외적으로는 경제적 잉여의 유출, 불리한 교역조건, 열악한 국제교섭력 등을 가져와 선진국과의 격차를 더욱 확대시킨다.5.저개발의 원인과 발전과제(1)저개발의 원인선진국에서 제기하는 원인은 해당 국가들의 국민의 무능력과 게으름, 진취적 인 기업가의 부재, 자본부족 등을 꼽고 있으나 저개발의 근본원인은 역사적 과정을 기초로 하여 파악을 시도할 때 불평등하게 편입된 세계 자본주의 체.
    자연과학| 2006.03.09| 8페이지| 1,500원| 조회(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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