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중심속의 사회에서문화 콘텐츠 상품, 그 수익창출방안현 시대는 문화중심의 시대, 문화 콘텐츠가 중요하다.21세기는 바야흐로 문화중심의 문화산업의 사회, 경제적 의의가 증대되고 있는 문화의 세기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현대사회가 경제성장에 따른 여가활동의 비중이 커지면서 문화상품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된 점과 지식정보화 사회로의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문화적 요소가 중시되고 창의성과 지적 가치가 새로운 경쟁요소로 등장한 점, 디지털 화에 따른 문화콘텐츠 생산 및 유통체계의 혁신으로 새로운 문화상품 및 이에 상응한 새로운 시장의 출현 가속화 등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인해 세계 사회는 문화 전쟁이라고까지 할 만한 양상을 갖게 되는데 국제교역에 있어서도 문화적 상품의 비중이 급증하고 일반상품에서도 문화적 요소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이제 우리는 무엇보다도 문화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문화콘텐츠산업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 영국, 캐나다, 중국 등 세계 많은 나라들이 이 산업을 국가적인 핵심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은 곧 문화사회의 발전이고 그것은 우리에게 경제적 차원을 넘어서 창의성 및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국민적 정체성을 높여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해외진출 시에는 국가 이미지 제고 및 타 산업의 해외진출에도 기여하게 되는 등 그 효과가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우리나라 문화 콘텐츠 산업의 현주소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아직은 세계 시장에서 1.5% 내외 수준으로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창의성과 열정만큼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할 만한 수준이다. 또 그 결과는 점점 가시화 되어 나타나고 있다.몇 년 전부터 꾸준히 불고 있는 한류열풍도 차치하고서라도 최근에는 우리나라 영화들의 국제적 선전으로 인해 지금 세계가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를 바라보는 시각이 빠르게 바뀌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를 특집으로 다루며 `한국산 영상, 아시아를 뒤집는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았다. 그만큼 작금의 한류는 아시아를 놀라게 하는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우리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만큼의 성과를 이룬 것은 분명 우리가 문화중심의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이고 성과이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이다.현재 우리 문화콘텐츠는 일시적인 유행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발전해갈 것인지, 그 갈림길에 서 있다.문화콘텐츠 산업의 대표적 성공사례 - 한류한류 열풍에서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의 미래를 보다.「한류」라는 말이 처음으로 시중에 나돌기 시작한 것이 불과 3, 4년 전 일이다. 그러던 것이 2000년도에 이르러서는 되돌릴 수 없는 하나의 커다란 흐름으로 언론매체에서 다루어졌다.이러한 상황 발전에 대한 국민적 반응은 한마디로 요약해서 흐뭇함, 그 자체이다. 문화적 사대주의의 피해자로서 우리 문화를 논한 지가 불과 수년 전인데, 이제 우리의 대중문화에 열광하는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젊은이들의 모습은 문화종주국의 국민만이 느낄 듯한 뿌듯한 자부심을 선물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류현상은 선망의 대상이 된 입장 때문에 분명 우리 국민에게 기분 좋은 측면을 지니고 있으나, 이에 대한 평가는 성급한 경제효과 위주 분석을 넘어서는 보다 넓은 문화 인식을 요구하고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우리나라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우리에게는 고유의 전통문화와 창의성을 보유한 민족성이 잠재해 있다.그러므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 속에 독특한 문화를 창출해 온 한민족의 저력과창의력이 뛰어난 인적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잠재역량으로 작용할 수 있다.콘텐츠 산업의 무한한 시장 확대 및 성장 잠재력을 분석해 보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1% 내외로 잠재능력에 비해 미개척 상태이지만 콘텐츠 산업에서의 성공모델 구축 시 엄청난 파급효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한류 열풍으로 짚어본 우리 문화산이미지 뿐만 아니라 일반 상품 이미지를 제고시키기도 한다.드라마 한편이 외교관 수십 명이 수년 간의 외교적 노력에 의한 성과보다 클 수도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품질경쟁력이 갖춰지지 않은 문화적 상품은 가격제시 자체가 무의미하다.영화, 드라마 등 은 최고의 상품 1~2편이 전체시장을 석권하 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방송영상 콘텐츠 등 에서도 80:20 원칙이 극단적으로 적용된다.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대형 프로젝트 개발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문화적 뿌리 깊은 한국의 입장에선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방송콘텐츠는 문화적 할인율이 적용되는 특이한 성격을 가진 특수상품이다.특정지역에서의 인기상품이 정치, 사회, 종교적 이질지역으로 가면 가치가 급락하게 된다.보편적 주제와 내용의 문화상품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수출용 전략상품으로서의 다큐 및 만화영화 개발도 절실하다.지금 우리는 인구 4,000만 명의 국내시장이냐 인구 60억의 세계시장이냐 를 선택해야할 시점에 와 있다.한국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관련 문제점 분석해외수출을 겨냥한 전략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체계 미흡하다는 문제점이 있다.다매체 · 다채널화 및 글로벌화 추세에 대한 대응전략 역시 부재한 실정이다.방송 산업이 제한적인 경쟁틀인 독과점 체제 속에서 내수형 제작에 안주하여 있으며, 방송영상 콘텐츠의 해외수출도 국내 방영 후 부대수익 창출 이라는 소극적인 인식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상품으로서의 다큐, 만화영화 시리즈물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드라마에 의존한 아시아권 수출 의 틀을 근본적으로 타개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여 진다.TV프로그램 등 문화상품의 국제배급 관련 전문인력 및 조직의 부재국제배급 전문 조직 및 전문 인력의 육성 체계가 미흡하다.국내 TV프로그램의 수출은 '90년대 초반부터 이루어져 역사 10년 내외에 불과하며, 전문 인력도 50명 내외로 지역별 전문성 제고 등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정부 및 민간부문의 효율적 지원체계립하고, 세계최고의 고품질 상품의 제작 및 배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전쟁 국면을 정면 돌파할 필요가 있다.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이기기위해서는 콘텐츠의 품질경쟁력 확보가 핵심과제이며, 제작된 콘텐츠를 배급하는 마케팅 역량의 제고가 보완적인 사항이다.先시장 확대 後가격 조정 을 기본 축으로 하는 시장진출 기본전략의 수립 및 추진이 필요한 것이다.방송영상 콘텐츠의 해외수출은 직접적인 수익도 창출되지만 매체특성상 경제외적인 부대 효과도 크다는 점에 착안한 종합적인 전략이 강구되어야 한다.일방적인 수출확대 보다는 상생(相生)의 상호교류 기조를 유지하면서 일방적인 우리 문화 실어 나르기 가 아닌 공동의 문화연대 창출 및 상호이해 증진 의 틀 속에 새로운 교류질서를 만들어 가야 한다.< 제작측면 >콘텐츠 산업의 특성 상 킬러콘텐츠 역할을 할 정도의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스탠더드 포맷의 세계일류 우수 콘텐츠 제작에 전략적인 역점을 두어야 한다.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세계 흐름과 추이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지피지기면 백전승 ; 가치관과 습관도 변화하는 것임)주력시장인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해외 수출형 드라마 포맷의 적극 개발해야 한다.영상 및 음악적 요소로 무장된 보편적 내용과 주제의 20부작 현대물 개발해야 한다. (세계인구의 60%에 이르는 아시아시장을 기초시장으로 공략)非아시아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의 전략상품을 제작강화해야 한다. 또 유럽, 미국 등 방송프로그램 관련 선진국권 진출을 위한 전략상품으로서 다큐 및 만화영화 시리즈물 제작 역시 대폭 확대하여야 한다.파이낸싱 기능을 활용한 세계 최상의 품질 창출 및 대형 프로젝트성 콘텐츠의 제작을 추진해야 한다. 경제적·경제외적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규모의 투자를 통한 품질경쟁력 확보 및 규모의 경제 효과 창출(영화산업 성공사례 분석). 콘텐츠 산업은 80대20 의 원칙이 철저히 적용되는 분야임(반도체 산업의 성공사례 케이스 스터디 필요)국제 공동제작중국, 대만, HK, 싱가폴, 베트남 등 거점시장으로서의 아시아지역 공략(문화적 유사성 및 지리적 근접성 활용)시장영역 확대 : 중동, 동구, 중앙아시아, 중남미 등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큰시장 공략국제마켓 본격진출 : 미국, 유럽, 일본 등 영상 콘텐츠 선진국권 공략(고품질 전략상품의 개발로 세계시장 공략)지역별 시장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구사해야 한다.중국 : 현지 인력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유망품목; 게임, 음반, 모바일 콘텐츠)일본 : 전략적 제휴를 통한 일본문화 콘텐츠 주류진입(유망품목; 게임, 음반)미국 :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Inner Circle진입 및 세계진출 기반활용(유망품목; 만화영화, 캐릭터, 게임, 인터넷콘텐츠 등)유럽 : 국별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보다 지역중심으로 접근(유망품목; 게임, 모바일콘텐츠)공동제작 및 현지제작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통한 우회진출 기회를 적극 포착해야 한다.국내제작(Made In Korea)의 틀을 벗어난 현지화 추진현지 미디어와 연계된 항구적 파이프라인 건설을 위한 종합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단순판매 방식에서 탈피하여 선지미디어 기업들의 외국진출 사례연구를 통한벤치마킹과 유수 미디어기업과의 제휴 및 합종연횡 참여를 적극 검토해야 함.< 정책 및 지원체계 >보이지 않는 손 그러나 피부에 와 닿는 중심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의 추진되어야 한다.한국이 동북아 물류허브나 금융허브가 되기는 쉽지 않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동북아 문화산업 중심국이다.선택과 집중 을 기본 축으로 한 수출용 전략상품의 제작지원과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해외수출용 프로그램 시나리오 공모 및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한 제작비 先지원으로 동기를 부여 및 수출실적 연동형 수출장려 보조금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해외수출용 콘텐츠 제작전문 펀드 구성 및 지원도 강화되어야 한다.수출용 전략상품의 발굴 차원에서 세제지원 방안 검토 및 수출상품 재 제작 지원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문화콘텐츠 해외수출 관련 실무책임자들의 정책자문 및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