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왜 일어나는가?1. 성욕이란?성욕이라는 단어를 단칼에 정의 내리기는 힘들겠지만 한마디로 말한다면 성적인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일반적으로 성욕이란 인간은 성행위, 충동, 성적 관심, 또는 성적 흥분 감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는 유전적 요인이나 호르몬 또는 다른 생물학적 요인들에 그 뿌리를 갖고 있지만, 다양한 경험에 의해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다. 또 성욕은 이성을 향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때로는 동성의 대상에게 향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본능과 경험, 혹은 주위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성욕이 일어나고 방향 지워진다고 볼 수 있다. 성욕은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에너지의 일종으로 부끄러운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것이다. 식욕이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에 따라 좌우되듯이, 성욕은 성호르몬, 특히 뇌하수체와 생각샘에 의하여 발동되는 것이다. 어릴 때는 호르몬의 양이 적기 때문에 성에너지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사춘기를 지나 호르몬 양이 증가하면 인식하게 되어 적절한 성적 자극을 받게 되면 성에너지가 성욕으로 나타난다. 처음, 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 막연히 불안, 초조해져서 이런 불안상태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성은 불결하고 싫은 것으로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성욕에 대한 적절한 처리를 하지 못해 일어나는 것이다. 성욕이란 새로운 욕망이 생기면 이성에게 가까워지려 하고 이전과는 다른 인간 관계를 체험하게 된다. 이 순간부터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의 짝을 찾기 위한 성장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욕의 시작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고민도 느끼게 되어 성인으로의 성장을 촉진시키게 된다. 따라서 성욕을 무조건 나쁘고 불결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적절히 대응하여 자기발전과 성숙의 원동력으로 생각하여야 한다.2. 성욕은 왜 일어나는가?성적인 흥분, 즉 성욕을 일으키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눈으로 보는 것에 의해 자극을 일으키는 시각흥분과 만질 때 일으키는 촉각흥분, 키스 등을 통해 일으키는 미각흥분, 상대의 체취 등 냄새를 통해서 일으키는 후각흥분, 소리를 통해서 일으키는 청각흥분, 상상을 통한 상상흥분 등이 있다. 남자들은 주로 시각흥분과 상상흥분을 하고 여자는 청각이나 촉각을 통한 흥분이 일반적이다.성욕이 생기는 원인은 성호르몬의 분비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되면 남성과 여성 모두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그 양에 따라서 많이 분비되는 사람은 그만큼 성욕을 더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론 성호르몬의 역할이 성욕을 생기게 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춘기에 대표적으로 찾아오는 성징 역시 성호르몬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3. 남성과 여성의 성욕일반적으로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성욕을 많이 느낀다고들 한다. 남자의 성욕을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적인 자극이다. 눈앞에서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거나 춤을 추거나 섹시한 장면을 보면 반응은 즉각적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또한 남자는 정신적인 상상만으로도 성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사랑하는 그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여성 역시 성욕을 느끼지만 여성이 그렇다고 하면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여성이 성적 욕구가 없다고 하는 것은 남성 중심의 성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들도 성적인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의 성적욕망은 거의 무시되다 시피 해왔다. 과거 여성의 몸은 남성의 즐거움을 위해 동원되기 까지 했던 적도 있었다. 과거의 기생들이 이러한 사례의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주로 남성중심으로 이루어진 성문화 속에서 여성들의 욕망이 분출되기란 힘들었다. 또한 포르노물에서 여성은 남성에 의해서만 성적욕망을 분출하는 존재처럼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성교육 없이 포르노 물을 통해 성을 접하는 우리 청소년들은 당연히 여성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갖게 마련이다. 또한 남성의 자위, 성적 욕망에 대해서는 교과서라든지 성교육 교재에서 많이 다루고 있지만, 여성의 성적 욕망이나 자위에 대해서는 음란하다는 이유로 다루길 꺼려왔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여성들이 남자들이 밝힐 때 싫어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여자가 원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들이 남자가 관계를 요구할 때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기 보다는 자신과 육체관계만을 원한다고 생각할 때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 남성은 육체적인 성적자극에 민감하고, 여성은 분위기에 의한 성적 자극에 민감하다고 한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 서로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史』를 읽고1900년대의 20세기가 끝나고 2000년대의 21세기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2년이 흘러가고 3년째 접어들고 있다. 설렘과 흥분, 희망과 도전의 꿈을 안고 시작한 21세기는 흐른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분단된 남과 북의 정상들의 회담을 가져 통일에 대한 공조를 굳건히 했고 떨어져 있던 이산가족들이 몇 차례 만남을 가졌다. 또 작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 축제로 인해서 우리나라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고 2003년 올해는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가 출범했다. 물론 이 외에도 다른 많은 사건들과 좋지 않았던 사건들도 많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역사로 남게 될 것은 분명하다.지금 이 순간도 역사는 변모해 가고 있고 항상 새로운 것으로 채워져 가고 있다.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는 시간을 우리는 돌이킬 수 없다. 우리의 역사는 지금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우리는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 역사를 배워왔다. 하지만 배울 때 마다 늘 획일적이고 뭔가 왜곡된 점을 알면서도 그것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해 주는 선생님은 없었던 것 같다. 입시 위주의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중 한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색다른 관점과 억지스럽지 않은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다시 바라본 이 책. 바로 한홍구 교수가 쓴 대한민국史 이다. 이 책은 역사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다.저자는 머리글에서 안중근과 신채호 선생의 이야기를 하면서 관점과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래서 역사는 골치 아프다 면서 결국 문제는 역사를 보는 관점과 기준이며 그 판단까지도 의심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 역설하고 있다.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 100년의 굵직한 이슈들을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라는 부제아래 5개의 부와 26개의 테마로 나누어 핵심적 문제점들에 대한 기존 관점들과 완전히 다른 폭넓은 시각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분석, 비판, 역사적 뿌리와 그에 부분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담고 있다.우리의 민주화는 우리 국민의 시민혁명을 거치지 못하고 제국주의적 근대에 편입되었다. 일본으로부터 해방 후 행복감은 얼마 가지도 못하고 좌우 대립에 의해 조금씩 깨어지기 시작했고 한국전쟁이라는 민족 최대의 가슴 아픈 사건으로 인해 분단이라는 뼈아픈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근대 사회의 부정적 요소들이 다음 시대에 그대로 전달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친일파의 청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국 그들을 청산하지 못한 채 건설되었다. 오히려 친일파들은 야비하고 박쥐같은 행동으로 그들의 생명력을 이어가고 오히려 더 큰소리치며 살아왔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출발점이 잘못됐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확한 사실이 아닌가?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옛 우리 조상들이 조금은 원망스러웠다. 물론 당시 상황으로 인해 완전한 청산을 못했을는지도 모르지만 일본 잔재를 완전 청산했더라면, 처음 시작도 순조로웠을 것이고 더 자주적인 대한민국 건설을 이뤘을지도 모를 일이다.1부에서 내가 관심 있게 읽었던 부분은 태극기 이야기였다. 태극기가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중국과 영국인에 의해 도안되어 만들어졌다는 것은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를 자국 국민들이 만들지 못하고 이방인들에 의해 탄생되었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국기로 한국인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다. 누가 만들었냐는 이제 중요한 것이 아니다. 태극기가 우리나라의 국기로 전 세계에서 지금도 휘날리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같이 멀게 느껴지는 태극기가 아니다. 작년 월드컵을 계기로 태극기는 우리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사라지기 전까지 영원한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다.단군 신화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100%의 공감을 했다. 지금의 우리 국민 모두가 단군이라는 한분의 조상으로부터 퍼져나와 혈연을 생성했다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단군이야기는 말 그대로 하나의 신화로 전해오는 것뿐근 한 TV프로그램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하는 실상을 보여주고 그들의 타지 생활의 어려움을 들어보고 그들의 가족과 상봉하게 해주는 코너를 방영하고 있다. 나는 이것을 보며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나 그동안의 태도에 많은 반성을 했다. 편견과 선입견 없이 그들에게 남들에게 하듯 똑같은 대우를 해 주고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우리의 태도여야 한다.2부는 우리는 무덤위에 서 있다 는 주제이다. 여기에서는 일재잔재 청산 내용과 군사 독재, 민간인 학살에 내한 내용을 담고 있다.친일파들은 해방 직후 오히려 권력을 확대, 강화하면서 살았다. 그들은 미국의 철저한 보호 아래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친일파들은 당시의 급변하는 정세 속의 좌우대립 구도에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의견을 몰아갔으며 한마디로 줄을 잘 서서 그들의 삶을 끈질기게 유지했다. 친일파 문제는 우리 민족에게는 골치 아프고 뼈아픈 문제이다. 하지만 이것을 해결하는 데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왔으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고 언제 완전히 해결될지도 모른다. 무조건 해결하라고 재촉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대응하고 처리할 준비를 갖추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학살 . 입에 담기조차 힘들고 섬뜩함 마저 느껴지는 단어이다. 1999년 9월에 미국 AP통신에 의해 한국전쟁 당시의 노근리 학살 사건이 보도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던 적이 있다. 그 때 나도 뉴스를 통해 이 사건을 접하게 되었는데 무척 놀랬던 기억이 있다. 민간인들이 대피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그 속에 같이 끼어 있을 소수의 공산당 몇몇을 축출하기 위해 총탄과 포탄을 쏘아댄 미국에 대해 분노감을 느꼈다. 나는 학살에 관한 내용을 읽으면서 그동안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학살이 자행되었었는가를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다른 나라에 의해 자행된 학살 사건도 있지만 해방 이후 혼란기에 일어난 우리 민족끼리의 학살(대표적 예로 제주도 4.3 사건) 한국 전쟁 이후의 학살 등 알게 모르게 일어난 많은 학살 사건은 의, 사회주의, 연좌제 등에 관한 내용이 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이 이 부분이다. 단어들에 대한 친근하지 않은 느낌 때문이었는지 책을 여러 번 읽고서야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겨났다.한국 전쟁 이후 우리 사회에서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 또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게 빨갱이, 공산주의자라는 등의 딱지를 붙이는 것은 너무나 일상화 되어 있다. 이것은 군사 독재가 끝나고 민주주의가 많이 진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고 있는 문제점이다. 저자는 수구와 보수가 똥과 된장만큼 다르다고 말하면서 진보와 보수의 편가르기 보다는 보수 세력이 먼저 수구 세력과 스스로 결별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좌우대립 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남측 방문단의 만경대 방명록 소동을 이야기 하면서 남과 북의 분단과 대립 문제를 비판하고 있다. 분단과 대립보다는 통일을 위해 남과 북은 서로를 고무·찬양해야 하고 남과 북 각각이 아픔을 들추어낼 게 아니라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야 할 것이라는 작가의 말에 나도 공감했다. 무조건적인 흡수 통일은 남과 북 양측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 서로를 이해하려 하고 먼저 배려하는 태도록 달라져야 하는 것이 우리 뿐 아니라 북한에게도 요구되어야 바람직 할 것이다.연좌제는 헌법에도 명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연좌제에 너무나 길들여져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연좌제는 갑오경장 당시 폐지되었다가 한국 전쟁 때 다시 되살아났다고 한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폐지를 하지 못한 권력자들은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부모가 북한으로 월북한 것 때문에 삶이 아닌 삶을 살아왔다는 최인국씨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연좌제 병폐에 휘둘리는 우리 모습이 가슴 아프게 느껴진다.4부는 반미감정 가지면 어때? , 5부에서는 병영국가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반미감정이 극도로 달했을 때는 효순이, 미선이 죽음이 온 나라에 알려졌을 때 였을 것이다. 지난여름 월드컵에 가려져 이 사건이 터졌을 당시에는 크게 문제한 미군 문제가 발생할 때도 그 순간만 잠깐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가 금방 식어져 버리고 다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조용해지곤 했다. 그만큼 미국이 알게 모르게 우리 의식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다른 때와는 확연히 달랐다. 좀처럼 여론이 식을 줄 몰랐으며 오히려 재판을 통해 범인 미군 2명을 무죄로 석방시킨 미국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부시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 하고 사과를 받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하여 미국 백악관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했으며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는 정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러한 상황해서도 놀랄 만큼 차분하게 대응했다. 촛불 시위를 통해 말없이 행동으로 우리의 생각을 표출하고 두 여중생의 죽음을 애도했다. 월드컵 때 우리 모두가 모여서 한 목소리를 냈던 광화문 거리에 너나 할 것 없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모여 들었다. 이것은 어느 누가 시켜서 행한 행동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자발적으로 행한 행동이었다. 촛불시위가 연열 계속되고 반미 감정이 식을 기세가 보이지 않자 그제서야 미국 정부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부시 대통령도 어느 정도 사과의 뜻을 표시했다. 우리가 요구한 사과에 절반의 반도 미치지 않고 썩 마음에 들지도 않았지만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런 행동을 행하였고 사과를 받아냈다는 것은 참 가상한 일로 보인다.SOFA 협정은 어느 누가 보아도 불평등한 협정이다. 하지만 어느 누가 이것에 대해 큰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알면서도 묵인하는 이런 잘못된 행동은 이미 미국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시작됐던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은 잘못된 SOFA협정에 강력하게 대응하여 잘못된 부분을 고치도록 협상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제대로 된 대응책 한번 펴 보지도 못하고 늘 미국에게 당하고 지내왔다. 우리는 대한민국 이라는 이름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자주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SOFA 협정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작은 나라에 불가하다다.
전자파 영향♤ 서론최근 우리나라 정보통신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우리가 쓰는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전자파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이나 최근 전자파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인체 영향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자파의 인체유해 여부 논쟁은 '8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으나 현재까지 계속되고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열적효과는 일부분은 규명되었으나 비 열적 효과는 아직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EU 등 선진외국과 세계보건기구(WHO)등에서는 전자파에 대한 인체영향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중에 있다. 또한 전자파의 인체유해여부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인체영향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인체보호기준 등이 속히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특히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전자 기기 응용 분야의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전자파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전자파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나쁘다면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전자파는 무엇이고 이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것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1. 전자파는 무엇인가?전자파(Electromagnetic Waves) 는 전기와 자기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한 진동이 공간으 로 퍼져나가는 파동으로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이 때 전기의 힘이 미치는 공간을 전기장 혹은 전계(電界) 라 하고, 자기의 힘이 미치는 공간을 자기장 혹은 자계 (磁界) 라 한다. 전계와 자계는 수직으로 작용하며, 성질은 다르지만 항상 서로 결합되어 있다. 생체에는 전계보다는 자계가 영향을 더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계는 발생 하는 근처에서 인체에 쉽게 흡수되고, 자계는 인체를 투과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 내의 세포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파에는 암치료에 쓰이는 감마선, 태양 의 가시광선 등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것도 있으며, 전자제품에서 통상 나오는 불요(不要)전자파도 전자파에 해당한다. 전자파는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 정용 전원주파수 60Hz, 극저주파(0~1kHz),저주파(1~500kHz), 통신주파(전 파)(500kHz~300MHz), 고주파(300MHz~300GHz : G=10억)로 분류되며, 이 중 고주파 는 방송(5백~8백MHz), 휴대폰(8백~9백MHz), PCS(1.6~1.9GHz), 전자레인지(2.45GHz), 항 공 기상레이더(3~33GHz) 등에 사용되는 전자파이다.전자파의 성질에는 파장, 진폭, 파형의 3가지 요소를 지닌다. 파장이란 주기적으로 반복 되는 파동과 파동사이의 간격을 말하며 단위시간당 진동하는 회수를 주파수라 한다.주파수의 단위는 헤르츠(Hz)인데 1초 동안 진동하는 수를 말하며 주파수가 높으면 파장 이 짧고 주파수가 낮으면 파장이 길어진다. 주파수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며 60Hz인 일반 전력 주파수에서는 생체에너지에 영향이 크고 마이크로파를 사용하는 휴대 폰이나 전자레인지등에서는 열작용이 동반된다. 주파수가 아주 높은 X-선이나 감마선등 은 투과력이 강하여 치명 적인 장애를 줄 수 있다. 진폭은 진동하는 파동의 크기를 말하 며 진폭이 크면 전자파의 에너지도 커진다. 세번째로 파형은 전자파 등의 모양을 말하며 기본파형과 변조파형, 펄스파형 등이 있다. 직류전기인 건전지는 전자파가 발생하지는 않으나 강한 전자장을 형성하여 인체의 미약한 생체에너지를 방해하게 된다. 일부에서는 직류 전기가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몸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더 해로 울 수 있다. 또한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 식물과 광물질에도 고유의 전자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 고유 전자장을 잘 지키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필수조건이 된다.2. 전자파의 흐름전자파는 크게 자계와 전계로 나누어지며, 다음 그림과 같이 자계는 한 지점 에서 원을 그리며 퍼져 발생원으로 다시 돌아간다.자계의 위험성은 거의 모든 물체를 뚫고 들어가는 강력한 투과성이 문제인데 인체를 투과 할 경우 세포를 파괴하고 이때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3. 전자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주파수가 높은 강한 전자파가 인체에 도달하면 전신 또는 부분적으로 체온이 상승하여 건 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확인되어 있다. 이것을 열적 작용이라고 부르고 주파수가 낮은 경우에는 체내에 유도된 전류가 신경을 자극하는데 이것을 자극작용이라고 부른다. 신경계 의 기능은 체내의 전기 화학적 변화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므로 아주 강한 전자파는 스트레 스를 일으키거나 심장질환, 혈액의 화학적 변화를 유발하여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약한 레벨의 전파에서는, 이러한 작용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확실한 근거는 아직까지 없다.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자장 피복에 따른 멜라토닌 생산 기능의 저하 및 리듬 변화의 가능성 검토와 전자계 환경에서의 인체 유도 평가(비의 전자계 환경과 인체 유도 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1) 멜라토닌의 개념멜라토닌이란 제 3의 눈 이라 불리우는 호르몬이다. 명암환경에 따른 확실한 일일 리듬 (circadian rhythm)을 가지며, 중요한 생리적 역할을 한다. 혈액중의 멜라토닌은 물론 송 과체의 멜라토닌의 농도는 어두운 동안에 증가하고 인간의 경우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나 대략적으로 밤중 2시에서 4시 사이에 최대치를 보인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성기능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수면, 각종 암에 대한 억제 작용 등의 다양한 작용이 시사되고 있다.(2) 인체에서 멜라토닌의 기능멜라토닌은 세포 배양 실험의 결과에서 멜라노마(melanoma) 혹은 유방암 세포의 증식 을 억제하는 작용(oncostatic effects)을 갖는다. 또한 멜라토닌은 항성선 작용이 있어서 멜라토닌의 감소는 성선 기능의 항진, 즉 에스트로겐(estrogen) 분비 증가를 의미하는 것 으로 멜라토닌이 억제 되면 특히 유방암의 리스크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3) 전자파가 멜라토닌에 미치는 영향우리인체는 기본적으로 전기가 통하고 있다. 인체의 미약한 전기신호 체계가 강한 전기 장에 유도되면 비정상적인 전기가 흐르게 되며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 다. 우리 인체가 자기장에 노출되면 멜라토닌(Melatonine) 호르몬의 감소를 보인다. 이로 인하여 발암의 빈도를 증가시키며 치명적인 세포막의 손상, 칼슘 이온 유출, 세포 신호와 생합성 경로변화 등으로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4) 전자파에 의한 그 외의 영향주파수에 따라 인체에 영향을 주는 메카니즘은 다르지만, 여러 연구에서 전자파의 유해 성이 보고되고 있다. 1MHz이상의 고주파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가 음식내부의 물분 자를 요동시켜 온도를 높이는 것처럼, 체내의 분자를 들뜨게 해 체온을 높인다. 극저주파, 초저주파는 매우 미약한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인체에서 세포막을 이동하는 칼슘, 칼륨, 나트륨, 염소 등의 이온분포에 영향을 주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되 고 있다. 또한 피부를 통해 흐르는 전기장이 습진 등 피부 질환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 으며, 컴퓨터를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여성들의 경우 피부노화를 촉진한다는 주장이다. 전 자파는 특히 세포 증식이 빠른 혈구, 생식기, 임파선 등과 같은 조직에 해로운 것으로 알 려져 있다.4. 피해사례전자파 중에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극저주파(ELF)다. 전자파 중 전계는 특별한 경 우를 제외하고는 생체에 이상을 일으키지 않으나 자계는 큰 영향을 미친다.보건 복지부는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전자파를 주파수별로 구분 발표하였다.1) 전자파는 암을 일으킨다.일본 노동성 산하 산업의학종합연구소의 발표(1997년 1월 6일)에 의하면 인체에 전자파 를 쏘인 경우 암세포를 공격하는 [TNF-a]인자가 약75% 감소됨으로 암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2) 전자파는 세포에 영향을 미친다.생체 내 전자파(자계의 극저주파-ELF : Extremely Low Frequency)는 세포벽과 사이의 상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포막, 또는 세포벽은 세포들간의 경계이며 세포 구조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포막은 세포내부로 각종 정보를 전달해 준다. 전자 파는 세포벽과 세포내부간의 상호정보교환작용과 같은 이 과정에 혼란을 초래한다.3) 전자파는 칼슘의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전자파의 극저주파(ELF)는 세포내의 칼슘의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칼슘의 이동은 근육의 수축, 배란과 세포분열과 같은 일련의 과정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만일 칼슘의 이동이 전자파에 의해 비정상적이 되면 세포 상호정보에 혼란을 야기한다.4) 전자파는 생식활동에 영향을 미친다.여러 연구사례들은 펄스가 발생된 전자파에 노출된 닭과 쥐의 태아에서 기형의 태아가 발생한 사실을 보여준 바 있다.5) 전자파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의 신경계는 특히 전자기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그 결과가 즉 시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어린이 경우 초기 발병의 발견이 어렵다.6) 전자파는 유전자를 방해할 수 있다.방사능을 이온화 즉, 분해하면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킴으로써 직접적인 해가 된다는 것은 기존의 알려진 사실이다. 극저주파전자기장(ELF)은 DNA구조를 혼란시킬 만한 충분 한 에너지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런데 연구결과 극저주파전자기장이 RNA전사과정(DNA정 보가 RNA로 전이되고 또 이 RNA의 유전 정보가 단백질 제조과정에 적용되는 과정)을 방 해하게 된다.
소설 얼마 전 수업 시간에 비디오 시청을 한 적이 있다. 여러 가지 내용을 봤는데 그 중 처음에 나왔던 내용이 인상 깊었다. 그것은 남성 중심의 사회가 아닌 여성 중심의 사회로 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것을 보면서 '저런 사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동시에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갈리아의 딸들' 이라는 책이었다. 예전에 친구가 권해줘서 이 책을 접했었는데 그 때 나에게 이 책은 참으로 특이한 책으로 인식되었다. 그 당시 그렇게 남녀 평등에 대한 생각도 없었고 이 책에 나오는 용어들도 흥미롭게 다가왔었다. 그때의 기억을 살려 나는 이 소설에 대한 내가 느낀 생각들을 적어보려 한다.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사회는 남성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예전에 비해 요즘은 남성과 여성이 평등해 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 환경적인 면이나 사람들의 사고방식에서 남성 중심적인 면이 많이 남아 있다. 반면에 이갈리아의 딸들은 그렇게 남성중심으로 형성된 세계를, 시각을 180도 바꾸어 여성중심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여성에게 강요된 가사노동과 양육의 의무, 이상적 체형에의 바람, 직업선택에 있어서의 제한 등을 남성에게 그대로 반영시킴으로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남성은 강하다는 사실조차 사회적으로 길러질 수 있는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난자 안으로 들어간 한 마리의 정자는 곧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되죠. 더 이상 그 자신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그것은 꼬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예요. 꼬리가 없이는 더 이상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거든요. 마치 성숙한 맨움이 움에게서 부성보호를 받은 것과 똑같이 정자는 난자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고 보호를 받는답니다. 이렇게 해서, 정자는 살 수 있는 거죠. 여기서 우리는 유사성을 찾을 수 있는데...맨움은 가정이 필요해요. 하지만 자력으로는 가정을 이룰 수 없지요. 가정을 이루기 위해 그는 수백 명의 다른 맨움과 경쟁해야만 해요. 마침내 그가 가정을 찾게 되었을 때, 움은 그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모든 해악으로부터 그를 지켜주면서 그를 가정 안에 머무르게 하죠."이것은 여성이 지배하는 나라인 이갈리아에서 성 관계와 가족 관계 형성의 기본 가정이다.남성중심사회가 완전히 뒤집힌 여성이 중심이 된 사회를 말하며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언어, 관습, 사회적 가치, 개념 등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음을 간명하게 보여준다. 이 소설은 너무나 익숙해져서 보이지 않게 된, 일상 생활 곳곳에 스며 있는 성차별적 요소를 깨닫게 해 준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특히 생물학적인 것이어서 지극히 자연스럽다고 여기는 것까지도 사실은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구성임을 보여준다. 그러한 것들로 가장 대표적인 것들인 월경, 임신, 출산조차도 그것이 이루어지는 사회의 가치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책 앞부분에 등장하고 있는 신문을 보며 아들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는 것은 남자가 아닌 '브램'이라는 여자이다. 그리고 잠수부가 되겠다는 남자아이의 평범해 보이는 소망은 이 사회에서는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사고이다. 우리의 현실에서 남녀 차이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건 당연한 거야. 신체적인 조건이 다르잖아. 또 여자는 남자보다 작고 약하다고, 또한 임신을 할 수 있다." 라고 말이다. 이갈리아에서는 모든 것이 현실과는 뒤바뀌어 있다. 월경과 임신을 통해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것은 움(이갈리아에서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므로 자연을 숭배하듯 여성이 권력을 잡을 수밖에 없다. 이것을 '원칙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이갈리아의 움의 특권은 자연과 생명에 더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로부터 나온다. 여성들의 평균 월경 주기가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여성이 자연과 가깝다는 것은 가부장제 사회에서도 익숙한 생각이다. 그러나 가부장제에서는 여성이 자연과 가까운 존재라는 것이 여성의 열등함을 증명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인류(남성)가 자연에 대한 지배력을 확장해 가면서 갈등과 지배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동안 여성은 계속 억압받아 왔다. 최근에 등장한 에코-페미니즘에서는 생태계의 파괴를 남성 지배와 연결시키고 있다. 이 소설의 마지막에 나오는, "맨움(남성)이 지배하게 되면 인류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브램의 말은 남성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한 중요한 비판을 함축하고 있다.진정한 여성의 자리, 그곳이 어디인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단지 원칙이 그렇다고 말할 뿐이다. 수많은 남과 여과 모순 덩어리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조화라는 것은 결국 권력을 지닌 쪽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해서 합의를 얻어가는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페트로니우스가 '민주주의의 아들'이라는 책을 쓰게 되는 것은 이 조화에 대한 역설이다. 평등주의나 민주주의든 간에 결국 한쪽 성과 다른 한 성간의 진정한 의미에서의 조화가 사라지지 않는 한 '새로운 세계'는 존재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이갈리아의 움들의 비평을 살펴보면 조화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가를 알 수 있다. 그 허구적인 사회는 사실상 조화로운 사회인 것이다.또한 이 소설에서는 자연과 생명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이갈리아를 통해 페미니스트 유토피아의 한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 소설이 보여주는, 여성이 지배하는 사회가 페미니즘의 대안인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가상의 세계를 꿈꾸는 것은 현실의 모순에 지쳐 있을 때여서, 모순이 제거된 상황뿐만 아니라 모순의 반대급부를 상상하며 나름의 쾌락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순이 반대로 작용하는 곳에서 억압받던 이들은 희망을, 억압하던 이들에게는 섬뜩함을 줄 수만 있어도, 또 그런 상황이 절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이상향이 아님을 깨닫게 해줄 수만 있어도 그 세계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갈리아는 결코 여성의 천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의 지옥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곳은 단지 작가의 상상 속에 빛나는 풍자와 역설의 세계일 뿐이다. '이갈리아'라는 명칭 또한 그러하다. 작가는 나라의 명칭이 평등주의(egalitarian)와 이상향(utopia)의 합성어라고 설명한다. utopia의 어원이 '원래 없는 곳(no where)'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평등한 세상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일까? 그렇지 않다. 이 말은 단지 '이갈리아'가 평등의 천국이 될 수 없다는 의미일 뿐이다. 물론 기본적인 사상은 변함없다. 항상 억압받는 것은, 자본을 가지지 못한 무산자 계급의, 억압받는 성이라는 것을. 이 세계의 하층 여성이 그렇고, 이갈리아의 하층 맨움이 그러하다. 계급이든, 성이든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억압하는 한 유토피아는 없다. 역사는 진정으로 평등한 사회가 결코 존재치 않음을 보여준다. 권력은 항상 존재하여 지배층과 피지배층을 나누고 있다. 지배층은 항상 자신의 지배를 합리화하며 피지배층의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다. 알게 모르게 그러한 배려는 모든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을 인식하고 알 수 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인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더욱 어렵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차별 화된 제도가 그 사회를 이루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규범을 깬다는 것은 그 사회로부터 소외됨을 의미한다.이런 면에서 이갈리아는 매우 흥미로운 나라이다. 이 책의 첫 책장을 넘기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우선 이갈리아 에서 사용되는 용어의 정의이다. 현재 남성중심으로 구성된 용어들을 여성중심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어떻게 남성중심사고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언어라는 영역에까지 깊이 반영되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 움이라는 것이다. 맨움은 열등하거나 보호받아야하는 약한 존재로 이해되고 있다. 또한 남성에게는 부끄럽고 거추장스러운 '페호' 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것은 의식주 기본적인 생활에 나타난 권력의 문제이다. 페호는 남성의 페니스에 씌우는 것인데 지금의 브래지어에 비유되는 것이다. 여성이 가슴을 가진 것이 부끄러운 일이고 남성이 페니스를 가진 것이 하나의 권력의 상징이 된 것을 풍자하는 것이다. 이갈리아에서는 남성이 페니스를 가진 것은 부끄러운 일로 묘사되고 있다. 그들이 가진 신체적 조건은 모든 생활에서 그들을 억압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작은 페니스를 가져야한다. 즉 최소한의 권력만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곧 성적 매력으로 통하고, 성적 매력은 움에게 선택받을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 땅의 여성들이 사춘기가 되면 브래지어를 입어 가슴의 모양을 가꾼다는 명목으로 그것을 억누르며 동시에 주어진 권력이 억눌려지는지. 현실에서 성적인 여성해방운동과 맨움 해방 연합의 페호 태우기 행사가 결코 개인적이고 성적인 문제가 아니었음을 생각하게 된다.이 소설에서도 미는 끊임없이 중요시된다. 맨움들은 성공한, 강한 움에게 '선택'받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을 꾸며야만 한다. 고통을 참으며 가슴털을 제거해야 하고, 통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수염에는 유행에 맞추어 리본을 메야 하고... 그런 미의 기준은 누가 결정했던 것인가. 과연 맨움들은 스스로의 진보를 위해 치장을 하였던가. 열렬한 실천적 스파크스 주의자인 '그로' 라는 움은 이론을 실천하고 있는 위대한 운동가이다. 그녀는 페트로니우스를 사랑과 사상이라는 두 개의 틀을 가지고 자신에게 묶어두려 한다. 성적 정체성보다는 계급정체성이 그녀에게는 우위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훌륭한 실천가였지만 성억압이라는 면에서는 여느 움에 못지 않았다. 권력을 가진 성은 진보적인 인물이라 할 지라도 성 문제에 관한 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주제 : 과학적 운동법(심장박동 측정기를 이용한 심폐 지구력 운동)1. 심폐 지구력심장과 폐 기능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체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심폐기능이 나쁠 경우 자신이 운동 중에 산소를 들이마실 수 있는 최대 능력.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 노폐물 제거 능력 등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의 성인 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심폐 지구력이란 대근군을 사용하며 활동적이고 중강도에서 고강도에 이르는 운동을 장시 간동안 수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피로의 시작을 늦추며 대근 활동을 포함한 신 체활동을 계속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심폐 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활동적 기능을 의미하는 체력으로서 가장 중요하다. 그 이유는 인체의 기관 중 심장과 폐의 활동은 에너 지를 공급하며 곧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향상된 심폐 지구력은 신체 활동 중에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이에 비해 낮은 심폐 지구력은 적은 에너 지 축적과 빠른 소모로 인하여 제한된 생활을 가져오게 된다. 성인의 경우,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적으로 노화되는 것을 늦추고 활동부족에 의해 심폐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 적인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심폐 지구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며 가장 많이 권장되는 운동이다. 운동의 종류 가 많아서 요령껏 하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하체의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신체의 체중 만으로 신체의 무리를 유발하기 때문에 충격의 강약을 구별하면 관절에 충격을 많이 주는 운동으로는 달리기, 조깅, 줄넘기, 격렬한 에어로빅 등이 있고, 관절에 충격을 적게 주는 운동으로는 걷기, 수영, 자전거, 롤러 스케이트나 스케이트, 느린 에어로빅(스텝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등을 꼽을 수가 있다.운동의 선택은 위의 여러 종목에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위의 종목 을 제외하고도 여러 운동들이 유산소 문에 굳이 어떤 것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 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된다.운동시 느낌으로는 호흡이 약간 가쁜 상태로도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 즉 운동을 아주 손쉬운 단계에서 힘들게 느껴지는 수준까지 유지하며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운동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 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종종 광고에서 "짧은 시간에 놀라운 칼로리 소비"라고 광고를 하지만, 이것은 거의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비 하려면 상당히 좋은 체력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 를 소비하면 부상이 생기거나, 피로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 강 도로 충분히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2. 심폐 지구력 단위1) VO2 max심폐 지구력의 단위로는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쓰던 것이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 단위는 ml/min*kg)이었다. 이것은 1분에 체중 1kg당 산소를 섭취하는 양을 기준으로 심 폐 지구력을 측정한 것이다. 운동 선수들이 운동을 하면서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산소의 소비량을 측정하는 기구이다. 이런 기구를 통해서 산소의 소비량을 측정한다. 물론 산소 의 섭취 량이 높을수록 체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2) Maximal METMET(metabolic equivalent)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가만히 있을 때의 에너지 소비를 1.0 으로 기준을 잡아서 계산한다. 그러니까 13 MET라고 하는 것은 평소보다 13배의 에너지 를 소비하는 경우이다. 결국 maximal MET는 평소 안정시보다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 용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다.VO2 max와 maximal MET는 서로 교환이 가능하다. MET에 3.5를 곱하면 산소 섭취량 으로 환산된다. 그러니까 13 MET는 45.5ml O2/(kg min) 이다.3) 최대 심장 박동수심폐 지구력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최대 심장 박동 이 CD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것을 기준으로 잡아서 계산한다. 하지만, 이렇게 계산하는 것 은 측정하는 것이 아니고 추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한다. 보통 실제 측정과 20 회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안전한 곳에서 직접 측정하는 것이 더 권장된 다. 평소에 격렬하게 운동하던 사람이라면 보통 맥박시계를 이용해서 측정해도 무리가 없 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분이라면 안전하게 병원과 같은 곳에서 측정해야 한다.3. 운동 중 심장 박동수 측정일반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은 운동을 끝내자마자 바로 손목의 맥박을 6초 정도 측정하고 이 수에다 10을 곱하면 된다. 목을 잡고 측정하는 것이 더 편하지만, 목을 누르면 맥박이 느리게 뛰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측정이 부정확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별로 믿을 것이 못 되는 것이 운동이 끝나면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해오던 사람은 맥박 수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고 특히 심호흡을 하게 되면 더 빨리 떨어지게 되어서 사실 운동을 할 때와 많은 차이가 생기게 된다.4. 심장박동 측정기심장과 순환조직의 건강도는 심장박동수를 체크하면 알 수 있다. 단기간 동안 운동을 한 경우에도 안정시 측정된 1분간의 심장박동수를 측정해 보면 심장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사 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심장박동수는 체력의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환경적인 요인 (기온, 고도, 습도) 또는 정신적인 상태 (스트레스, 긴장, 불안상태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가 많거나 병으로 앓고 있을 때, 피로한 상태에서는 안정시 심장박동수 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심장박동수는 운동시 생리적인 변화를 알려주는 징표이기 때문 에 운동을 취미로 하는 경우 그리고 운동선수인 경우에도 심장박동수를 관찰하는 것은 매 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심장박동수 측정시 특별한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손목이나 목의 정 맥 부위를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15초 동안 측정하여 그 수에 4를 곱하여 1분간의 총 심를 줄이게 되어 운동속도가 늦춰질 뿐만 아니라 운동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운동시 심장박동수를 측정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외국에서는 운동을 과학적으로 하기 위해서 적절한 운동 강도를 찾기 위해서 맥박을 기준 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맥박을 계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은 트레이닝 이론에 능숙한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다.따라서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정확하게 심장박동수를 측정하는 방법은 심장박동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단순히 가슴에 차는 벨트형 트랜스미터와 손목에 시계형 리시 버를 차면 운동전, 운동중, 또한 운동후 회복기에도 심장박동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쉽 게 관찰할 수 있다. 심장박동 측정기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운동초보자 뿐만 아니라, 체 중조절을 위해서 운동하려는 사람도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장박동 측정기를 사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운동 중에 심장박동수를 관찰함으로써 운동효과를 최 대화하기 위해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다.운동을 재활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심장병, 관절염 등)에게 심장박동 측정기는 없어 서는 안되는 필수품이다. 왜냐하면 심장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심장에 무리를 주는 운동부하를 주는 것은 아주 위험하며 이러한 상태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것 이 운동을 하면서 변화하는 심장박동수이다.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면 심장에 어느 정도의 무리가 가해지고 있는가를 바로 알 수 있다.심장박동 측정기는 운동 중 심장박동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심장박동 측정기 없이는 누구도 유익한 운동을 한다고 말할 수 없다. 특히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심 혈관 관계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체크하여 전달한다. 그리고 운동목표 심장박동율을 설정하 여 운동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심장마비, 고혈압 등의 성인병)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심장박동 측정기가 필요한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다.① 경기중 심장박동 단축시킬 수 있다.(컨디션 조절)④ 심장박동수를 기초로 개인특성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다.⑤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상해(고혈압. 뇌졸증...)를 방지하며 즐거운 운동으로 건강을 유 지 할 수 있다.⑥ 40세 이후에는 심장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심장박동계는 이를 방지 할 수 있도록 알람 경고 기능이 있다.4.1 심장박동 측정기 원리와 기능특별한 장비나 시설 없이 간단하게 가슴에 차는 벨트형 트랜스미터(송신기)와 손목시계형 리시버(수신기)만으로 심장박동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과학의 결정체라고도 볼 수 있는 가슴에 차는 벨트형 트랜스미터에 내장된 +, -전극이 심장박동에 따라 전기적 반응을 일 으켜 이를 시계형 리시버모니터에 끊임없이 무선전송을 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심장박동수를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연령과 체력에 따라 또한 운동목적에 따라 개 인의 최대, 최소 심장박동수를 설정하여 운동의 강도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과다한 운동을 인한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한다.그러면 심장박동 측정기(Heart Rate Monitor)는 어떻게 동작하는가 ?심장박동 측정기(Heart Rate Monitor)는 가장 최근의 기술로써 만들어진 무선 방식의 심장 박동(맥박)측정기로써 방수이며 맥박 측정기능 외에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고 평상시엔 STOP WATCH 기능이 달린 스포티한 손목 시계로써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 들어졌다. 맥박측정기로써 사용 할 때는 스트랩(가슴벨트)에 부착되어 있는 두 센서로부터 심장박동을 감지하여 손목에 착용하는 MONITOR에 전자파로 송신하면 MONITOR에 들어 있는 MICROCOMPUTER CHIP이 받아 각 박동마다 걸리는 시간을 1/100초단위로 재어 다 시 분당 박동률로 환산하여 나타내어 준다. 예를 들어 매 박동마다 걸리는 시간이 1초씩 걸렸다면 분당 600회가 되나 이때 박동률은 매 박동마다 수치가 아니라 4-8 박동마다의 평균수치를 나타내어 주는데, 왜냐하면 심장의 박동 변환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