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산란법이란 피 측정 광섬유의 한쪽 끝단에서 광 펄스를 입사해 광섬유내의 레일리 산란에 의해 발생하는 반사광의 레벨을 검출하여 광 손실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광섬유의 한쪽 끝에서만 측정을 행하므로 측정 능률이 높고 광섬유의 길이에 대한 광 손실의 분포를 바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OTDR은 연산 처리부가 한쪽의 손실을 환산하므로 그 값들을 바로 읽을 수 있다.동선 케이블의 고장 위치나 고장의 종류를 측정하는 펄스 시험기(pulse tester)는 동선의 임피던스 부정합에 의해 되돌아오는 반사파의 형태와 되돌아오는 시간에 의하여 알 수 있다.광펄스 시험기는 동선용 펄스 시험기와 같은 원리로 전기 펄스대신에 광 펄스를 입사시켜 광섬유의 굴절률의 차이에 의한 반사광의 되돌아오는 시간과 레일리 산란랑, 프레넬 반사광의 형태를 보고 파단점, 광케이블의 거리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즉, 옛날에 사용되었던 전기 펄스 대신에 광 펄스를 사용하고 디지털로 측정이 가능하도록 마이크로프로세스가 측정기에 내장되어 있다.광통신에서는 이 측정 장비를 시간영역 광 반사 측정기(OTDR, optical time domain reflectometer) 또는 광 반사 시험기(OET, optical echo tester), 광 펄스 시험기(OPT, optical pulse tester), 광섬유 분석기(OFA, optical fiber analyzer) 등의 여러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그림 6-3-1] 광 펄스 시험기에 의한 측정도1. 광펄스시험기가. 구성광 펄스 시험기의 기본 구성은 [그림 6-3-2]와 같다. 펄스 변조된 LD의 광출력이 광방향성 결합기를 통하여 피측정 광섬유에 입사되어 광 펄스가 진행하지만 광섬유의 각 점에서는 레일리 산란에 의해 광펄스 일부가 진행방향과 반대로 되돌아온다.이것을 후방 산란 광(back scattering light)이라 하며, 이 후방 산란 광에는 레일리 산란(Rayleigh scattering light)과 프레넬 반사광이 있다. 후방산란광이란 어 프레넬 반사광을 APD로 수광하여 전기변환 시킴으로서 파단 점을 측정할 수 있다.나. 반사광① 프레넬 반사광광섬유의 파단점(break point)의 단면에서 반사하는 광으로 파단점의 단면 [그림 6-3-4]와 같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단면에서 반사된 광이 광섬유를 다시 지나서 광원측에 되돌아간다. 그러나 파단면의 상태가 나쁜 경우에는 프레넬 반사광은 방사모드로 되어 광섬유를 따라 반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파단점이 광섬유의 코어와 같은 굴절율의 매질로 덮여 있으면 프레넬 반사가 발생하지 않는다.[그림 6-3-3] 진행 광과 산란 광[그림 6-3-4] 프레넬 반사광② 레일리 반사광후방산란광은 광섬유의 내부에서 발생한 산란광의 일부가 광원측에 되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후방산란광법을 사용하여 광섬유의 단면을 탐색하는 경우 후방산란광이 가능하면 큰 것이 바람직하다. 후방산란광의 양은 광섬유내를 무지향적으로 레일리 산란된 광의 일부가 입사측에 산란되는 한편 광섬유내를 전파모드로 도파된 광량을 의미한다.광섬유의 손실은 레일리 산란양에 의한 요인이 크며 광섬유의 저손실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레일리 산란의 양을 작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레일리 산란양은 광섬유내에 굴절율 분포를 갖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재(dope)에 따라 달라진다. 굴절율의 차를 크게 하면 레일리 산란의 양이 증가해 OTDR에는 적절한 광섬유로 되지만 광섬유의 손실도 증가한다.다. OTDR에 의한 측정 파형[그림 6-3-5]는 OTDR에 의한 측정 파형의 예이다. 후방산란광법은 광이 왕복 전파하여 감쇄를 받게 되며, 그 감쇠량의 절반을 한방향의 광손실로 정의한다. 디스플레이상의 가로축은 시간 또는 거리를 나타내고, 세로축은 손실을 나타내며 그림에서 경사로부터 광섬유의 손실, 접속손실 등을 구할 수 있다.[그림 6-3-5] OTDR에 의한 측정파형파형의 왼쪽이 OTDR에서 광펄스가 나온 순간을 나타내며 ⓐ부분이 OTDR과 피측정 광섬유의 결합부분에서의 광의 굴절율이 다른 물질간의 경계면을 통과로 하여 전파하고 있는 광 펄스로부터의 후방 산란광 및 프레넬 반사광이 수광기에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하여 광 펄스가 광섬유에 전파하는 속도로부터 접속점 및 장애점까지의 거리를 나타낸다. 다음의 식은 거리를 구하는 식을 나타내며 시간차 t의 측정 정도는 광 펄스 시험기 내부의 수정 발진기의 주파수 정도의 차에 의해 결정되며, 약 10-5정도의 고정밀도가 얻어진다.전파속도가 옳은 경우에도 광섬유의 군 굴절율의 설정이 정확하지 않으면 절대 거리의 측정값에 오차가 발생한다. 거리를 구하는 수식은v : 광섬유를 통과하는 광의 속도[㎧], t : 전파시간[s], L : 광섬유 길이[m]여기서, v=c/n이고 c : 진공중의 광의 속도 약 3×108[㎧], n : 광섬유 코어의 굴절률(석영 유리 : 1.460∼1.480)이다.(2) 광섬유의 손실 측정광 펄스 시험기로 손실을 측정할 경우 여기에 가산 평균을 행하고 대수 변환하여 처리해 손실을 산출한다.(가) 다중모드 광섬유의 후방 산란광전력(Pb)여기서, S : 후방산란광 대 레일리 반사광의 비율, αR : 레일리 반사에 의한 광손실[neper/m], v : 광섬유에서의 광의 군속도[㎧] , T0 : 후방 산란광이 일어날 때 시간 주기[s], P0 : 시간 T0에서 전송 광의 전력이다.n1=1.475, ,n2=1.46인 언덕 굴절(GI)형 다중모드 광섬유인 경우 αR = 4.61 ×10-4[np/m](2[㏈/㎞]), v= 3×108[㎧], P0=10-7[s]=100[㎱]이면 Pb=-46.6[㏈]이 된다.○ n1=1.453, n2=1.450인 단일모드 광섬유인 경우αR = 0.15 × 10-4[np/m](1.3[㎛], 0.5[㏈/㎞]), v = 3×108[㎧] , P0=10-7[s]=100[㎱]이면 Pb=-60.3[㏈]이 된다.(나) 다중모드 광섬유에서 후방산란광의 비여기서, n1 : 광섬유 코어의 굴절율, n2 : 광섬유 클래드의 굴절율,(다) 단일모드 광섬유단일모드 광섬유에서 후방산란 광의 비율여기서, W : 빔의 스폿 란광 레벨도 불연속점이 된다.접속점 X3에 대한 접속손실 L2는 다음과 같다.L2 = y3-y4그러나 실제로는 잡음, 광펄스 폭이 어떤 한정된 길이로 되어 있는데 다른 오차를 감소시키기 의해서는 다음과 같은 5점법이 사용되고 있다.[그림 6-3-6] 접속 손실의 측정(2) 5점법(5 point method)실제 측정에서 후방산란광은 [그림 6-3-7]에 표시된 파형으로 되어 있지만 접속점에서 이상적인 것은 수직으로 떨어진 광펄스 폭의 길이, 수신부의 아날로그 증폭기 및 A/D 변환기(converter)의 응답속도 등의 관련으로 그림과 같은 경사를 갖고 표시된다.실선은 한정된 길이의 펄스 폭을 갖는 광 펄스에 의한 후방 산란광을 나타내고, 점선은 이상적인 임펄스에 의한 경우를 나타낸다.측정은 실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실제 측정 데이터로부터 점선부분을 추정하여 접속손실을 구한다.[그림 6-3-7] 5점법(3) 접속손실 측정실제 손실 측정에서 2점간을 직선 근사화하는 방법으로 2점간의 상대 레벨차에 의해 계산하는 2점 근사(TPA ; two point approximation)법과 구간의 전 데이터를 최소 자승 근사(LSA ; least square approximation)법으로 구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그림 6-3-8]은 TPA법, LSA법의 예를 나타낸 것으로 점선이 이것들의 값을 직선 근사화한 것이다.특히 잡음의 영향에 의한 측정오차를 감소시키기 의해서는 LSA법이 좋다.I[그림 6-3-8] 접속 손실 근사화법2. 광펄스시험기 요구조건광 펄스 시험기의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다.가. 고분해능광 펄스 시험기에서 분해능(resolution)은 다음의 제반 요소가 결정한다.거리 분해능은 후방 산란광 파형의 표본화 간격이 결정한다. 거리 분해능이 높은 경우 정확히 광섬유의 파단점의 위치를 검출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다.·후방 산란광의 표본화 간격·A/D 변환기의 고속 응답·광 펄스 폭의 감소·고전력의 광 펄스나. 넓은 동작 범위[그림 6-3-9] 넓은 동작 범포화되어 입력증폭기의 비 직선성화 등으로 인해 측정이 불가능한 사각 지대(dead zone)가 발생한다. 이것은 후방산란의 수광레벨과 접속부에서 발생하는 프레넬 반사의 레벨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 이 두 종류의 신호를 동시에 수광하였을 때 프레넬 반사광의 수광에 의한 응답이 후방산란에 영향을 주어 비 직선성의 발생으로 후방산란에 의한 장애점의 검출을 불가능하게 한다. [그림 6-3-10]에 표시한 것과 같이 펄스 폭에 의해 접근한 접속점의 검출 가능한 거리가 결정된다.[그림 6-3-10] 광의 폭과 사각 지대라. 은폐기능사각 지대의 발생은 OTDR과 피측정 광섬유의 결합부와 광섬유 시스템의 가운데 기계적인 접합부가 있으면 당연히 그 부분에서도 발생한다.근래에는 고속 A/O 광스위치를 고 레벨의 프레넬 반사를 APD에 입사되지 않도록 또한 APD의 포화에 의한 응답 속도의 저하를 피하기 위하여 은폐(masking)시키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라. 측정시간의 단축[그림 6-3-11]은 측정시간의 단축(reduction of measurement time)에 관한 그래프이다.가로축은 광 펄스시험기의 데이터 샘플링 간격을 나타낸다. 한 개의 광 펄스를 송신하고 다음의 광 펄스를 송신하기까지 광 펄스의 반사광 등을 검출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표본화하는 것이다. 그 수가 많아질수록 샘플링 간격은 시간적으로 협소하다.세로축은 시간을 나타내고 오른쪽의 수직 축은 거리 정도를 표시한다.여기서 거리의 정확도는 표본화 회수가 많아질수록 즉 샘플링 간격을 좁게 할수록 좋아지지만 측정 시간이 길어진다.또한 굴절률, 꼬임률(twist rate), 휨(bending) 등의 샘플링 이외의 요소가 거리 정확도를 결정하며, 이것 이외의 정확도를 더 좋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이러한 요소로부터 거리의 정확도를 유지하는 최소 측정시간 T는 샘플링 간격이 최소치인 S의 시점으로부터 얻어진다.OTDR은 기종에 따라 단거리용. 장거리용, 단파장용, 장파장용 등에 따라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최
광 통 신 모 델 링 시 스 템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광통신망을 이해할 수 있다 광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다1. 교 육 과 정 내 용설계 및 견적산출 가입자배선 광통신이론 케이블포설 외피접속 성단 측정 모델링구성2. 선로 망의 구성요소광분배함 망의 시작단 전광변환장치2. 선로 망의 구성요소2. 선로 망의 구성요소2. 선로 망의 구성요소OFD랙의 뒷면 망의 시작단2. 선로 망의 구성요소모의 전주를 이용한 전주 건식장면2. 선로 망의 구성요소2. 선로 망의 구성요소외피(접속함체)를 이용하여 망과 망을 연결한다. 최대 전송거리와 실제 롤의 길이 관계 외피를 통해 가입자 분배 처리2. 선로 망의 구성요소지중형 관로망의 모형 통신관구를 본적이 있는가?2. 선로 망의 구성요소FTTH 초고속네트워크 2007년도부터시작하여 2010년에 일반화(정부시책)2. 선로 망의 구성요소2. 선로 망의 구성요소2. 선로 망의 구성요소3. 광통신망의 구성실습 기간 동안 광통신망의 설계와 견적산출능력을 배양한다 실습 기간 동안 광통신망의 구성기술을 습득한다 프로젝트 기간을 이용하여 광통신망을 실제로 구성한다 망을 구축한 후 측정을 통해 망의 성능을 검증한다{nameOfApplication=Show}
# ( )의 내용은 구두로 전할 내용입니다.한국 언론의 미래(한국 언론의 현주소에는 몇몇 문제들을 안고 있다.이런 문제들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의 알권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아울러 한국 언론의 미래상도 밝지 않은 형태로 다가 올수 있다.몇몇 한국 언론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면 다음과 같다.)1. 한국 언론의 문제점1 언론매체조직내에서 편집부문과 경영부문간의 수평적인 이중구조(편집부문의 저널니스트들과 경영부문의 관료들 사이에는 조직에 대한 가치관과 조직목적을 둘러싸고 계속적인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저널리스트들은 신문사를 하나의 공익봉사조직으로 보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유로운 보도활동, 편집의 독립성유지, 그리고 여론의 형성 및 지도 등 전문직 성향의 조직목적들을 중요시하고 추구한다.반면 경영관료들은 전문직 성향의 목적과 함께 경영 관리 성향의 조직목적에 기울어져 있다. 이들은 신문사를 영리기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태다. 기업이윤의 극대화, 사원과 가족들의 생계보장, 그리고 광고를 통한 상업정보의 제공 등을 중요시한다.경영부문의 세력이 더 강할 경우 광고주 및 정치적인 요소가 저널리스트들의 언론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많고 반대로 저널리스트들의 성향이 더 강할 경우에는 언론사부실등과 관련해서 저널리스트들의 활동에 지당을 초래한다. imf이후 수많은 언론사들이 수입의 제한 때문에 인원을 감축하는 것도 언론사들의 부실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언론사들이 제정적인 요인 때문에 다양성을 지니지 못한 다면 쉽게 통제되고 외부세력에 동조될 가능성이 있다.)2 언론매체조직내에서 중요문제에 관한 의사결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매체구성원들 간의 권한 또는 힘의 갈등(보도 및 논평의 방향등과 같은 논조결정, 중요기사에 대한 보도가치와 취급정도의 결정, 그리고 언론사의 경영 및 편집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 결정 등을 중요한 의사결정이라 볼 수 있는데 이런 중요의사결정을 둘러싸고 최고경영진, 경영부서 국장 및 부장, 편집부문 중역 및 국장과 부장, 그리고 일반기자들은 더 강한 발언권을 행사하기 위해 갈등을 빚고 있다.한국 언론매체조직에서는 이들 주요4개 의사결정권자 중에서 기자들이 가장 의사결정과정에서 소외되어 있다.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몇몇 중심인물들이 의사결정권을 집권하는 것은 제계와 정계와 결탁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 소지가 충분하다. 수많은 기자들이 서로 다른 자신들의 다양한 의사를 표출하고 국민들은 선택적으로 의견에 동조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한국 언론의 구조적 통제와 언론자유 - 한태열 저 2002년)3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언론은 미래가 없다(조선.중앙.동아일보 3사는 한국언론의 과거, 현재 그리고 어쩌면 미래까지도 이끌어 나갈 메이저급의 언론매체이다. 조선과 동아의 경우 일제치하에 창간되어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과거 친일적인 성향이 문제가 되고 있다.조선일보의 경우 조선일보 전사장인 방응모씨가 1935년 창간해 사장으로 취임한 친일잡지 조광에 실은 글을 보면 '시정 31주년'이란 제목의 권두언에서 방응모씨는 "회고하건대 지금으로부터 만 31년 전 동아의 정국은 실로 난마와 같이 흩어져 구한국의 운명이 또한 위급존망지추에 있었다. 이때 명치 43년(1910년) 8월 29일 일한 양국은 드디어 양국의 행복과 동양영원의 평화를 위하여 양국합병의 조약을 체결하였다. 그간 조선 역대총독은 선정(善政)을 하여 금일과 같이 경제, 산업, 교육, 등 일반 문화 향상에 자(資)한 바 컸다"며 국치인 한일합방을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역대 조선총독의 탄압을 선정이라고 미화했다.조선일보가 편향된 정보로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는 친일파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5일자 창간특집 '조선일보의 정도'란 사설을 보면 "조선일보의 정도는 조선일보가 존재하는 의미와 가치에 충실하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니다"며 "조선일보는 이런 정도의 정신으로 2020년 창간 100주년의 영예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동아일보의 경우 창업주 김성수씨의 친일행적과 공적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달 28일 명단 발표 때도 명단포함여부에 가장 많은 논란이 있었던 인물 또한 김성수씨라는 게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민족정기 모임은 "그러나 일제 말기 그의 친일 활동의 실체를 밝히는 것은 그의 활동을 정확히 평가하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공개이유를 설명했다.1891 년 태어난 김성수씨는 이번 명단발표 때 '민족지도자로 둔갑한 친일자본가'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씨가 쓴 글중 대표적인 친일기고로 평가받는 1943년 8월 5일자 매일신보의 "문약의 기질을 버리고 상무정신을 찬양하라"는 논설을 보자." 작년 5월 8일 돌연히 발표된 조선의 징병령 실시의 쾌보는 실로 반도 2천5백만 동포의 일대 감격이며 일대 영광이라. 당시 전역을 통하여 선풍같이 일어나는 환희야말로 무엇에 비유할 바가 없었으며 오등 반도 청년을 상대로 교육에 종사하는 자로서는 특히 일단의 감회가 심절하였던 바이다."김성수씨는 이외에도 '대의에 죽을 때, 황민됨의 책무는 크다'(1943년 11월 7일자 매일신보) 등의 논설을 통해 반도 청년들의 참전을 부추겼고 그가 운영하던 보성전문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조선인 청년학생들을 학병으로 내몰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였다. 그러나 김성수씨의 일제 말기 친일행적은 해방 이후 그가 이승만과 더불어 정부 수립의 한 축을 이루었던 한국민주당을 이끌고 있음으로써 면죄부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동아조선 등 언론의 친일잔재 청산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이와 대비되는 예로 흔히 인용되는 게 프랑스의 나치협력 언론에 대한 가혹한 응징이다. 프랑스는 2차 세계대전중 나치독일에 점령된 조국이 해방되자 대대적인 나치협력자 숙청작업을 벌였다.언론인들은 수적으로는 적은 1백여명에 불과했으나 제일 먼저 재판정에 서 가장 가혹한 응징을 받았다고 한다. 주섭일 내일신문 주필 겸 고문이 언론개혁시민연대가 펴낸 '언론개혁'(계간지 2001년 봄 창간호)에 기고한 '한국언론의 반면교사 서유럽언론'이란 글은 당시 드골의 나치협력 프랑스 언론인에 대한 숙청과정을 일부 묘사하고 있다.일간 '오늘'의 정치부장 조르쥬 쉬아레즈는 공산주의로부터 프랑스를 지켜줄 나라는 나치독일뿐이며 히틀러가 절세의 영웅이라고 찬양했다가 재산을 몰수당하고 사형선고를 받아 총살당했다. 히틀러의 나팔수로서 라디오 파리의 해설가로 유명했던 장 에롤 파키와 일간 '새 시대' 발행인 쟝 뤼세르도 사형선고를 받아 총살됐고, 일간정치신문 '내가 도처에 있다'의 편집국장이며 천재작가로 문명을 날린 로베르 브라지야크도 총살됐다. 특히 그는 파리고등사범을 나온 천재로 이를 아깝게 여긴 저항운동에 참여한 지식인들과 '전투'지 주필-노벨상 수상작가-알베르 카뮈 등이 연명으로 드골에게 구명탄원서를 제출했으나 결국 드골이 사형에 서명한 에피소드를 남겼다"고 기술하고 있다.일본의 언론사인 아사히역시 패전 직후인 1945년 11월 7일 1면에 '선언'이라는 사고를 싣고 '진실의 보도, 엄정한 비판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패전을 맞게 됨으로써 국민을 무지 속에 방치한 잘못을 만천하에 사죄한다'는 요지의 반성을 했다. 김유원 '민족지 논쟁의 실상' 저널리즘).2. 한국 언론의 개혁방안1 언론조직의 양대 부문인 편집과 경영 모두에 대해 전문화를 더욱 촉진시킨다.(전문인행동강령은 오직 저널리스트들에게만 적용하기 보다는 언론조직 전체 구성원들에게 실천을 촉구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양대 부문의 공존이 불가피한 것이라면, 양쪽을 모두 전문화시킬 방법이 필요하다.경영간부와 업무사원들을 언론학 분야의 전문학원에서 재훈련시키는 프로그램등이 그런 방법중에 하나이다.이것은 상대적으로 윤리적 책임이 덜한 경영진들에게 윤리적 사고를 부여함으로써 언론활동에서의 책임감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2 언론매체의 경영과 소유권에 저널리스트들을 참여시킨다.(30여년 전에 프랑스 파리의 저명한 귄위지 르몽드 는 회사주식의 40%를 합법적으로 설립된 르몽드 언론인회 에 배분했다. 그 외 40%는 설립자측에서 11%는 경영진이 각각 소유하게 되었다.미국의 지방신문 밀위키 저널 의 경우에도 1937년부터 사원지주제를 채택해 왔다. 이 신문사의 주식신탁협정 에 의하면, 실제의 회사주식은 신탁에 맡겨놓고 사원들은 일종의 이익배당권 을 구입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익배당권의 소유자가 신문사를 떠날 경우 그 권리를 신탁측에 양도하도록 되어 있다. 1970년대 초에 이익배당권을 통한 지분은 80%정도라고 한다.물론 사원지주제가 언론의 구조적인 통제를 말끔히 해결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이 제도의 도입과 강행은 기존 소유주의 재산권침해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밀워키 저널의 경우 도입후에도 최고경영진의 통제현상이 나타났다.
『부산 ITU 텔레콤 아시아 2004』를 다녀와서...(Busan ITU Telecom Asia 2004)신문방송학과20012371조광민1. 행사개요주제: Asia Leading the Future행사성격: ITU텔레콤아시아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4대 지역(아시아, 아메리카, 중동 아랍, 아프리카) 텔레콤의 하나로서 1985년부터 개최되어 각국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정보통신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포럼" 과 세계 유수의 정보통신업체가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전시회"로 구성되며 2년마다 개최-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는 1865년 창립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UN산하 국제기구로 전세계 189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기간: 2004. 9. 7(화) ~ 9. 11(토), 5일간장소: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규모: 행사장 57,998㎡(전시장 46,071㎡)외 컨벤션홀 전체- 전시장, 컨벤션홀, 글래스홀 등참가:30개국 300개 업체 및 세계 IT지도자 참가주최: 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주관: 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 ITU 텔레콤 아시아 2004 조직위원회전시품목: Communications, Broadcasting, Computing/IT, Mobile/Wireless, Networking, Satellite, Broadband, Cable/Fiber, Platforms/Applications, Fixed-line, Voice Data, Video, E-commerce, Security etc주요행사: - 2004. 9. 6(월) : 개막식, Press Day, 환영 리셉션- 2004. 9. 7(화) : VIP 리셉션- 2004. 9. 7(화) ~ 11(토) : 전시회, 유스포럼 및 통신개발심포지엄- 2004. 9. 10(금) : 환송 리셉션- 2004. 9. 11(토) : Public Day (일반인 관람일)관람시간: 매일 09:30 ∼ 18:00 (마감 1시간전 입장 가능)2. 포럼개요2004아시아 포럼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보를 강화하고 확장하기 위해서 전기통신 및 정보기술산업(정책, 경제 및 발전)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 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며 관련 기술을 응용하여 토론할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한다.최근 세계경제인 경제침체와 정보통신 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정보통신 분야는 향후 10년 동안 약 10억명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 할 수 있는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광대역인터넷 보급률의 증가와 차세대이동통신 서비스의 확충으로 전세계 이동통신 시장을 다시 한번 부흥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경우가 두드러져 보인다.불행하게도 아시아지역의 전기통신개발은 균형된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아시아 대다수 국가가 국민에게 충분한 전기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멀리 떨어진 곳이나 시골인가가 밀집된 곳 등까지 무선전신 선진기술을 토대로 한 전기통신네트워크를 성장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술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강력한 전기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특히, 무선전신정책을 통하여 아시아는 이러한 장애들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미 세계전기통신시장에 있어 가장 큰 시장이 되었다.3. 전시회를 다녀와서...전시회장을 방문한 날은 9월 11일 오후 1시쯤이었다.오늘이 벡스코 전시회장의 마지막 전시날 이었으며 일반인관람을 위해 표값이 상당히 할인된 터라 엄청난 인파가 밀려들었다. 행사 공지에도 오늘의 혼잡이 예상된다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막상 표를 파는 창구가 달랑 3개였다. 그 덕에 표를 구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회장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행사주최측에 대해 초장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표를 구한다음 개찰구를 통과해서 회장 안으로 들어섰다. 들어선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다.그곳에는 밖에서의 불만들이 사그러질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전시가 실시되고 있었다. 춤추는 무희들, 각 국가별 회사별의 화려한 부스들, 엄청난 물량과 인파들, 모니터 스크린...시내의 밤거리 네온을 연상시키듯 화려한 회장은 표를 구할때의 불만들을 눈 녹이듯 녹여주었다.먼저 도착한 친구들은 회장을 모두 구경한 터라 카메라와 수첩을 들고 혼자서 관람을 시작하였다. 한가지 마음에 드는 건 사진을 맘대로 찍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보통의 전시회경우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편인데 이곳의 경우 모델이 포즈까지 친절히 취해 주었다. 덕분에 사진을 편히 얻을 수 있었다.(사진은 관람후기 작성시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젤 먼저 찾은 곳은 삼성전자 부스였다.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업체답게 휴대폰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TV수신폰,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한 캠코더폰, MP3를 고음질로 재생시키는 휴대폰등 각각의 기능들을 지닌 전화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300만화소의 디지털카메라폰 이었다. 이 휴대폰은 실제카메라와 같이 회전식 광학3배줌 돌출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외형은 일반 소형디지털카메라의 그것과 흡사했다. 뒷면 액정아래 판넬을 열면 번호판이 나오며 전화기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 외에도 MP3플레이어, 모바일뱅킹, 캠코더등의 최신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광학기기와 휴대폰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모델이라 할 수 있었다.LG전자나 펜텍&큐리텔 같은 회사들도 각각의 부스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 신기함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주 전시품목은 휴대폰이었으며 최근 회사들간의 기술력이 별차이가 없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LG측에서 마련한 전자클래식공연은 박진감 넘치는 음색으로 참관인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NEC등의 중국계 회사들도 휴대폰을 많이 전시하고 있었는데 대체로 품질이나 디자인, 기술력에서 한국과 비교해봤을 때 2~3년 이상 뒤쳐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기술이 급변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을 감안했을 때 머지않아 한국의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임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IBM은 컴퓨터 관련 회사답게 라우터, 허브 등의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들을 전시하고 있었다.이들 통신장비 들은 더욱 많은 포트와 처리속도 개선 등으로 훨씬 빠른 통신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컴퓨터내의 부품들 또한 발전하는 기술력에 힘입어 더욱 빠른 연산처리능력을 보여 주었다.HP사는 디지털카메라를 탑재해 화상통신이 가능한 PDA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다.개인휴대 단말기인 PDA는 이미 인터넷, 음악, 영화, 전자수첩, 뱅킹, 전화등등의 멀티미디어인데 거기에다 화상통신이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데스크전체를 차지하는 컴퓨터의 기능을 포켓에 담을 수 있는 이 장치는 현대인들의 업무와 오락을 모두 해결해줄 것이다.신기술의 자랑에는 정부도 나섰다.우체국, 전화국, 정보통신부등의 정부 기관들도 부스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소방서의 기술 혁신이었다. 고도로 개선된 통제 장치들은 신속한 진화에 임할 수 있고 가정마다 연결된 네트웍으로 불이 나기 사전에 예방 가능하다.또한 위성통신장비를 갖춘 엠블런스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모든 진찰을 하고 데이터를 병원측에 보낸다. 차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환자는 진찰과정 없이 바로 수술과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5분에 생사가 걸린 경우가 아주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아주 획기적이라 할 수 있겠다.그 밖에 하나로이동통신은 새로운 로고와 함께 딩가와 푸코라는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사진촬영회도 가졌다.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동명정보대 부스였다.모교의 부스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큰 놀라움과 은근한 뿌듯함을 제공하는 일이다. 동명정보대의 부스에는 전에 학교행사에서 플레이해 보았던 액션게임이 크게 전시되어 있었다. 그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넘치는 사운드 및 움직임으로 흥미로운 게임이었다. 비록 이번전시의 주가 게임일지라도 우리 학교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다음 전시회때는 더욱 알찬 내용물로 전시에 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전시회를 둘러보는 동안, 지문인식보안기능의 마우스, 인간의 움직임을 포착해서 캐릭터를 움지이는 게임, 휴대폰의 작은 액정을 TV화면으로 옮겨주는 확대장치, 그 밖의 기능을 알 수 없는 장비들까지…벡스코전시장은 다채로운 기능과 장비와 행사들로 가득 찬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가 있었다.즐겁고 보람있는 기분으로 출구를 나올 수 있었다.정보통신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인터넷이 보급된 이래 뱅킹이나 홈오토시스템과 같이 다방면에 활용되는 기간을 생각해보면 그 발전속도는 최초 인류의 도구사용에 비해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내 휴대폰은 지난해 초기에 구입한 제품이며 그 당시 최신기종 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캠코더, 모바일뱅킹, 게임, 디지털카메라, tv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제된 모델들이 대거 소개되고 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내 물건은 1년만에 구 기종에 골동품화 되어버린 것이다. 신기종을 구입하고는 싶으나 비용과 사용기간 등을 따져봤을 때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첫째로는 물건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짐에 따라 물건에 대한 애착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실제로 내 휴대폰에 대한 애착이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이고 둘째로는 비용이나 여러 측면의 비효율성 때문에 일반인이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에 대해 소외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다.애착이야 억지로라도 가질 수 있지만 인간의 경우 소외감이란 자칫 욕구상실과 잘못된 주관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암튼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기술의 현주소가 여기까지이면 앞으로 꾸준히 발전해 갈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제목: 화씨 9/11감독: 마이클 무어출연: 마이클 무어, 벤 애플렉, 로버트 드니로, 스티비 원더, 조지 부시, 조지w 부시 기타등등기타: 2004/7/22 개봉 122분 전쟁다큐 15세이상이 다큐멘터리는 픽션이냐 논픽션이냐 쉽게 규정할 수가 없다.마이클 무어 본인이 바라보고 이해한 911 테러사건과 이라크 전쟁을 다른 이들에게 들려 준 것이다. 하시만 무시할 수 없는 것은 그가 철저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각종 문서나 자료등의 사실들에 근거하여 들려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상당 수 설득력이 있다고 보아진다. 그의 이야기를 전부 여과 없이 받아드릴 것인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관객에게 달려있다. 무어의 입장에서 말한 것도 객관성이 있지만 부시역시 마찬가지의 객관성이 있기 때문이다.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화씨 9/11'이 엄청난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큰 돈을 벌고 있지만 미국 내 여론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 펜실베이니아 대학 선거여론 조사팀이 '화씨 911'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이 영화를 본 사람의 86%는 부시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13%만이 부시의 결정이 옳았다고 여겼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영화를 관람한 5천50명 가운데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들이었으며 부시 대통령과 같은 공화당 계열의 사람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아 이 영화 때문에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고 이 팀은 분석했습니다.이정애 calee@sbs.co.kr이것은 “‘화씨9/11’ 대박 불구 미 대선 영향 없을 듯”이라는 서두를 하고 있는 기사이다.대선에 영향이 크게 영향이 없다는 것은 다큐의 진실성보다는 좀더 거시적인 시각에서 이 다큐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단순히 부시일가만을 도마에 올려놓을 것이 아니라 미국사회의 집권자들 그리고 그에 관련된 수많은 이익집단들 마지막으로 미국국민 하나하나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다큐내용에서 살펴 보듯, 가난한 하층민들 역시 경제적 지원 때문에 명분 없는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국가의 부추김에 참전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최소한 선택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는 곳이 바로 미국 사회임을 생각할 때 어느쪽의 잘못을 따질 수는 없는 문제이다.결국 누구의 편을 들어줄지는 관객이 자신의 입장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다. 단 편을 들어주는 것과 손을 들어주는 것은 틀리다.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 하지만 독점이 되고 자신이 공개되길 원하는 정보만 밝혀지는 경우 사실은 무참히 왜곡되고 우리는 조롱 당하게 된다. 화씨 911은 그런 점에서 매우 탁월한 다큐였다고 생각된다. 마이클 무어는 이 다큐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 주고자 한 점은 우리가 간과했거나 우리가 무관심하여 혹은 무지하여 (이 문구는 다큐 중에 나왔던 단어이다.)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들려 주고 우리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만일 화씨 911이 좀 더 뒤에 완성이 되었다면, 정확히 말해서 그들 스스로가 이라크에는 대량 살상무기(이것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명분이다.)가 없었다고 실토하는 장면까지 삽입을 했더라면 이 다큐는 아카데미까지도 휩쓸 수 있다고 생각된다.전쟁은 광기가 없이는 실행하기 불가능하다. 이라크 침공은 911테러라는 전대미문의 테러사건이 있었기에 가능한 전쟁이었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광기에 찬 인간들이 벌이는 전쟁은 추악할 뿐이다. 거기다가 명분이란 것조차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명분이 존재한다고 사기를 쳤다면 누가 과연 그들을 단죄할 수 있을까?미국은 초 울트라 강대국이다. 부시는 그 정점에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인물이다. 그런 부시가 여과 없이 이 다큐에서 미치광이로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 단죄하지도 그를 비난하지도 못한다. 다만 뒤에서 욕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바라보며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힘이 없으니 어쩔 수없다”라고 자위해야 하나? 우리의 실리만 챙기면 되니 까지껏 파병하고 재건사업에 뛰어들자고 맹목적으로 파병에 찬성해야 하나?우리는 미국의 원조로 나라를 다시 재건한 국가이다. ‘미국의 원조가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과 같은 경제 성장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는 사실은 100프로 진실되다. ‘한반도에서 미군의 철수가 불러 올 파급 효과를 우리가 무시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슴속에서 치솟는 분노를 느낀다. 왜냐하면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했기 때문이다. 아무런 명분도 없이. 과장된 거짓된 명분만으로 말이다.정치는 결단이며 타협이다. 하지만 실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도덕성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 도덕성이 119에 전화 걸 듯이 상황에 따라 아무때나 누구나 걸 수 없는 전화가 아니게 감시할 필요가 있다. 이 다큐는 민주주의 사회는 시민의 힘으로 유지되며, 무지하거나 간과해서 우리의 대표들이 그들의 직무를 태만하거나 우리를 기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호소하는 다큐이다. 만일 시민이 그들의 직무를 소홀히 하면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전쟁과 같은 중요한 일들이 쉽게 비밀스럽게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