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합 Brand 운영검토에 관한 제안서 Jul. 2011 Jul. 2011Contents Project Background Objective Brand Status Market Competition Issues Pros Cons Recommendation Verification Brand Roadmap Project Outline Current Status Analysis ConclusionProject Background SK Telecom 은 과거 번호의 자부심이 남달랐던 ‘Speed 011’ 로 업계의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었으나 , 기존 Brand 의 노후화 문제 및 번호이동제 시행 ,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Ubiquitous Network) 를 지향하고자 하는 가치 전달을 위해 2006 년 7 월 TTL, Ting 등 하위 Brand 들을 통합하는 무선 Network Service ‘T’ Brand 를 런칭한 바 있습니다 . 통신 (Telecom) 과 기술 (Technology), 최고 (Top) 와 신뢰 (Trust) 등의 개념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T’ Brand 는 ,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상과 접촉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는 무선통신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성공적으로 전파하였으나 , 최근 기기간 활용 영역이 파괴되고 무선과 유선 Network 간의 Contents Sharing 이 활발해지며 , 경쟁사들이 이에 맞춰 유무선 컨버전스 통합브랜드를 출범하는 등 또 다른 시대변화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 이에 현재 SK Telecom 이 가지고 있는 유무선 독립 Brand 전략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우리 Brand 가 가지고 있는 가치증대 방안에 대해 그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Project 제안 배경 유무선 Network Service 통합 Brand 등장 내부경쟁요인 외부 환경변화 유무선 통합메신저 스마트집전화 / N 스크린 (‘ 호핀 ’) 스마트 TV 랩탑 스마트폰 Contents S대표적 Brand 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T’ Brand Launching(Jul. ‘06) Brand Renewal(Mar. ‘08) 및 현재 Brand 운영현황 통신 (Telecom) 업계 최고의 기술 (Technology) 로 고객에게 최고 (Top) 로 신뢰 (Trust)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공급자 위주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Ubiquitous Network) 지향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유비쿼터스 컬처워크 (Ubiquitous Culturework ) 지향 -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게 해주는 Brand : Realizing – “ 생각대로 T” 무선 통신은 T, 유선통신은 B 로 Branding 하고 유무선 결합 Brand 는 TB 로 Communication 유무선 통합 등 컨버전스 경쟁에 보다 효과적 으로 대응하기 위해 SK Broadband 의 유선통신 통합 Brand 로 런칭 , 초고속인터넷 , 전화 , IPTV 등을 아우름 시각적으로 ‘T’ Brand 의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채용 , 연계성을 유지 최상 (Best) 의 서비스로 최고 (Bravo) 의 찬사를 받겠다는 의지와 어려운 상황을 돌파 (Breakthrough) 해 기존 통신서비스를 뛰어넘는 (Beyond) 혁신적이고 편리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 ‘B’? Brand 운영 현황Market Competition ‘T’ 는 무선시장에서 51% 의 점유율로 압도적 1 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 유선 Brand 인 ‘B’ 는 유선전화 , 인터넷 , IPTV 모두 ‘ Olleh ’ 대비 큰 차이를 보이며 ‘U+’ 와 2 위권에 Rank 되어 있습니다 . ‘ Olleh ’ 와 ‘U+’ 는 모두 각각 ’11 년 1 월 , ’10 년 7 월에 유무선 통신 통합서비스 Brand 를 출범 하였으며 , 공통적으로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에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미지 전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방송통신위원회 ( www.kcc.go.kr ) ‘11. 3 월 가 , Smart Phone / Tablet PC 등을 활용한 Mobile Office 지원으로 업무환경이 개선되는 등 Ubiquitous 환경 구축을 위해 그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 N 스크린 등 이동통신 사업의 Service 제공 영역이 기존의 통신 영역을 뛰어넘어 Contents / Media 에까지 이르고 있는 만큼 , 유무선 Conversions 에 대한 시장 선점과 이를 위한 Branding 활동이 적극 필요합니다 . 유무선 Conversion 의 활용예 기업의 FMC 활용예 모바일 뱅킹 N 스크린Issue 2. 4G 시대 개막 Q. 2011 년 7 월 , 4G 시대 개막이 유무선 Conversions 환경 및 우리의 Brand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 4G 시대가 개막됨에 따라 이동통신 시장의 판도 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이에 따라 각 Brand 간 마케팅 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 SK Telecom 은 2007 년 2G 에서 3G 전환 초기에 가입자 확보에 고전을 겪은 경험이 있는 만큼 향후 당사 Brand 전략에 있어 , 통신환경 변화에 따른 메시지 전환 시기 , 방법 등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4G 로 불리는 LTE 이동통신 기술을 사용시 현재 사용하는 3 세대 (3G) 이동통신에 비해 무선 인터넷 속도가 5~10 배 빨라 영화 한편을 1~2 분만에 내려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4G 기술의 실용화는 장기적으로 무선이동통신의 활용 범위를 급격히 넓혀주고 기존 유선통신 Service 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 하지만 , 4G 단말기가 보급되고 최근 애플 등에서 소개되고 있는 Cloud Service 등 빠른 이동통신을 통한 본격적인 생활 변화가 있기까지에는 적어도 3~5 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 그 전에 Smart 기기를 활용한 Contents Sharing 확대의 측면에서 유무선 통합 통신환경에서의 보다 나은 Ser , 고객에게 차별화된 Benefit 을 제공하기 힘들고 별도의 Brand Communication 으로 마케팅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이에 , 아래와 같이 Brand 운영의 방법을 세가지로 가정하고 장단점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 현재의 독립 Brand 운영 ‘T’ Brand 로 흡수 통합 신규 통합 Brand 런칭 Pros 기존 축적된 브랜드 자산 유지 개별 Brand 로써의 전문성 확보 및 차별적인 Communication 가능 기존 무선시장에서 강력한 Brand 력을 가지고 있는 ‘T’ 를 활용하여 유선통신 시장을 아우르는 브랜드력 파급 효과 유무선 통합 서비스 환경에 대한 편리성 강조 가능 싱글 브랜드 이미지로 마케팅 효율성 강화 향후 사업운영 방향에 따른 중장기적 Branding 전략 수립이 용이 유무선 통합 서비스 환경에 대한 편리성 강조 가능 싱글 브랜드 이미지로 마케팅 효율성 강화 Cons 무선과 유선 Service 간의 Contents Sharing 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Benefit 전달이 어려움 마케팅 효율성의 부족 ‘T’ 의 무선서비스 이미지 고착화에 따른 유무선 서비스 대표성에 대한 의문 무선 서비스 뿐만 아니라 Telecommunication 의 약자 로 쓰인 ‘T’ 는 이후 탈통신 사업부문 확대할 경우 어려움 축적된 기존 Brand 자산의 상실 경쟁의 장이 4G 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기존 선점하고 있는 시장을 스스로 뒤엎을 위험성 존재 신규 Brand 런칭에 따른 막대한 마케팅 비용지출Recommendation 이상과 같이 IT 산업환경 및 통신시장의 흐름 , 그리고 유무선 Network 를 사용하는 실제 고객들이 Branding 에서 얻는 잇점을 고려하였을 때 아래와 같은 Brand 운영안을 제안드립니다 . SK 의 유무선 통합 통신 Network 대표 Brand 로써 ‘T’ Brand 운영 이유 , ① 기존의 ‘T’, ‘B’ 로 나뉘어진 독립 Brand 로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고 판단하기 어렵고 on - TV, Print, Online, In-store, Campaign…Verification 2. 경쟁사 또한 ‘ Olleh ’ 와 ‘U+’ 로 통합 Brand 를 내세우고 있는데 당사만의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가 ? - 사실상 경쟁사가 먼저 유무선 통합 Brand 를 출범하였으며 , 당사 역시 유무선 통합 Brand 인 ‘TB’ 를 운영하고 있지만 , 유무선 결합상품을 통한 통신요금 할인 외에 차별화된 Service 가 부재한 것이 사실입니다 . 이에 당사 또한 통합 Brand 를 출범함에 있어 , 실제로 고객에게 유무선 통합환경 하에서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Service 의 제공이 필요합니다 . Differentiated Service - FMC, N Screen, Webpage Bookmark Service…Verification 3. ‘T’ 와 ‘B’ 의 연동에 있어 실제 운영상에 문제점은 없는가 ? - 경쟁사의 Brand 통합 사례는 사실 회사간 합병 등에 의해 기업 내부의 운영 목적에 의해 발생하였습니다 . ‘T’ 와 ‘B’ 의 연동은 기업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냐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으로 , SK Telecom 과 SK Broadband 또한 고객 위주의 Service 제공 측면에서 본 Brand 통합 문제를 접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Brand 가 장기적인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거시적이며 전사적인 관점에서의 Brand 관리가 필수적이므로 , 양사 뿐만 아니라 통신 Contents 하위 Brand( 멜론 , 싸이월드 등 ) 를 거느리고 있는 SK Communications 를 포함한 그룹 차원의 Brand Management 조직 운영을 제안하며 , 임직원을 위한 Brand Training Program 의 운영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Verification 향후 ‘T’ 를 중장기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 문제의 가능성은 없는가 ? - ‘T’ Brand 의 경우 현재의 통신사업자로how}
1. 작품 소개The Real Thing(1893)은 미국의 사실주의 작가 Henry James의 작품이다. 한 화가에게 진짜 신사 숙녀인 아마추어 모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화와 작가의 갈등이 묘사되어 있는 이 작품은 제임스 자신이 문학에 있어서의 자신의 가치관이 어떠한지를, 또한 사실주의에 대한 그의 담담한 주제를 파악할 수 있다. 제임스는 사실주의가 단순한 모방이 아닌 창조적인 상상력을 통해 이루어짐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으며, 진짜 - the real thing'은 예술가의 상상력을 지나치게 제한, 예술을 창조하기 보담 오히려 복사하는 일에 불과하므로 참된 예술은 허구를 통해서 오히려 참된 리얼리티를 재현 할 수 있다는 그의 소설론을 펼치고 있다.2. 작가 소개{■■ Henry James : 1842 ~ 1916 ■■뉴욕 출신의 미국 소설가이자 비평가이고 심리학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의 동생이기도 하다. 사망하기 바로 전해인 1915년에 영국에 귀화하였다.어릴 때부터 여러 차례 아버지를 따라서 유럽 여행을 하였다. 1862년에 하버드대학 법학부에 입학하였으나, 얼마 뒤에는 문학에 뜻을 두고 단편소설과 비평을 쓰기 시작하여 신진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유럽에 대한 동경을 누를 길 없어 드디어 1875년에는 고국을 떠나 파리로 가서 거기서 투르게네프, 플로베르 등과 알게 되었고, 특히 투르게네프로부터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줄거리가 아니라 작중인물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다음해인 1876년에는 런던으로 가서 그 곳을 영주의 땅으로 정하였으며, 그의 본격적인 창작 활동은 이 때부터 시작되어 최초의 장편소설 로데릭 허드슨 Roderick Hudson 을 발표하였다. 계속하여 장편 미국인 The American (1877), 중편 데이지 밀러 Daisy Miller (1879) 워싱턴 스퀘어 Washington Square (1880) 등 외에 영어로 쓴 가장 뛰어난 소설 중의 하나로 평가받은 장편 어떤 부인의 초상 The Portrait of a Lady 을 발표하였는데, 이들 중에서 워싱턴 스퀘어 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제 문제 를 다루었다. 이어서 한동안 사회소설에 손을 대어 보스턴인(人) The Bostonians (1886) 카사마시마 공작부인 The Princess Casamassima (1886) 등을 발표하였고, 극작에도 관심을 가져 몇 편의 희극을 썼으나 실패하였다.{{미국문학강독그 뒤 다시 소설로 돌아와 중편 나사못 회전 The Turn of the Screw (1898), 장편 비둘기의 날개 The Wings of the Dove (1902), 사자(使者)들 The Ambassadors (1903) 황금의 잔 The Golden Bowl (1904)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또 자작(自作)의 해설을 모은 소설의 기교 (사후 1934년 간행)는 소설 이론의 명저로 알려졌다.3. 작품의 줄거리이 작품의 화자 나 는 화가이다. 어느 날 잘 생기고 사교적인 타입의 모나크 부부가 모델로 써달라고 화가의 화실에 찾아온다. 화가는 부탁받은 삽화의 모델로 그들이 '진짜 The real thing'라고 생각하여 모델로 쓰기로 한다. 청탁받은 상류 사회를 다룬 삽화를 그들을 모델로 시험 삼아 몇 장 그려본 화가는 그들이 진짜 라는 사실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못생기긴 했어도 직업 모델이 자신의 상상력에 훨씬 도움이 되며, 상류 사회의 분위기에 진짜 로 어울리는 그들 부부는 진짜 모델로서는 적당치 않다는 결론에 도달, 그들을 모델로 쓰지 않기로 한다. 이에 그들은 생활난을 타개하기 위해 화실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자청하는 아이러니컬한 상황으로 변한다. 그러나 화가는 약간의 돈을 쥐어주고 그들을 떠나보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4. 감상제임스는 사회에 대한 전반적이고 세밀한 묘사를 하려고는 결코 시도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소설에서는 하나의 단일한 상황이나 문제를 선택하는데, 그 문제란 종종 예술의 본질에 관한 것이다. 그는 상상력을 통해 한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한다. The Real Thing에서의 이 문제란 예술이 실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이다....the lesson that in the deceptive atmosphere of art even the highest respectability may fail of being plastic"한 예술가가 전형적인 귀족의 모습을 창조하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의 모델로 실제 귀족들을 쓰려고 하나 실패한다. 그는 하류층의 모델들의 사용이 귀족인 실제 인물보다 더 자신의 목적에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실제 모습의 귀족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그는 자신의 상상력을 쓸 수가 없는 것이다. 작가인 실제 제임스의 소설 역시 너무도 생생하게 사실에 가까운 묘사를 하기 때문에 때론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제임스는 진정한 남성과 여성을 상상력을 동원해서 창조해내는 것이다. 바로 이 것이 작중에서는 화가 자신의 상상력을 모델인 진짜 신사 숙녀의 뻣뻣해진 모습에 담을 수가 없어서 다른 모델로 바꾸어 상상력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아무도 진짜(the real thing)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이 소설이 처음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또 하나의 점은 사실 가난한 신사숙녀의 비참한 처지와 그들의 기품일 것일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운수 좋은 날 처럼 우리의 마음을 쓰라리게 하지만 여전히 품위를 잃고 있지 않다. 하지만 비참하게도 생의 냉혹함 앞에서는 인간은 언제나 무릎을 꿇는다.They had accepted thier failure, but they couldn't accept their fate. They had bowed their heads in bewilderment to the perverse and cruel law in virtue of which the real thing could be so much less precious than the real; but they didn't want to starve."애석하게도 화가에게 있어서도 진짜 신사숙녀인 그들을 두고 자신의 진짜 예술을 창조해낼 수 없는 예술적 딜레마 외에, 그 대상인 신사 숙녀가 처한, 생존의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얼마 전 병상에서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송수권 시인이 아내가 죽으면 절필을 하겠다는 얘기를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실로 가슴이 저려오는 이야기이며, 예술로 인해 고귀할 수 있는 인간인데, 생 앞에서 그들은 얼마나 미약해질 수 있는가를 생각게 했다. 작품은 중심에 서있는 화가가 아닌 이런 귀족 부부의 묘사를 통해 우리는 또한 어떤 딜레마에 빠져있고, 무엇이 진짜인지, 아니면 또 무엇이 우리에게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인지 시사해주고 있다.이 소설은 이렇게 화자인 나 - 화가 외에 귀족 부부나 Miss Churm등에도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묘사를 하므로써 character에 대한 판단을 독자에게 남겨둔다. 제임스는 사실주의자이지만 자연주의자는 아니다. 그는 사업, 정치, 사회조건 등에는 흥미가 없다. 그는 그 시대를 기록하기 보다는 정신을 관찰했다. 그의 사실주의는 특별한 종류의 심리적 사실주의이다. 그의 소설 중 어느 것도 큰 사건이나 흥미진진한 행동을 담고 있지 않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은 그들 자신의 행동의 결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삶을 살아 간다기 보다 오히려 그냥 삶을 지켜본다. 이러한 의식의 흐름 기법을 이용한 소설은 당시 19세기에는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20세기 문학에서 의식의 흐름 기법은 아주 보편적인 것이 되었으며 제임스와 같은 작가들 덕분에 우리는 이제 정신의 작용에 대해 더 많은 흥미를 갖게 되었다. 우리는 이제 머릿속의 사건들이 외부 세계의 사건만큼이나 극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짧은 작품이지만 짜임새 있는 구조와 이러한 기법의 탁월성으로 인해 우리는 이 소설에 한층 깊이 파고들 수 있는 것이다.
⊙독자반응 비평의 정리 : 비평의 궁극적 관심 대상이 텍스트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문학의텍스트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독자의 활동을 직시했고, 독자의 활동의 가치를텍스트와 동등하게 둠.⊙ 수용 미학 : 1967년 독일의 문예이론가 한스 로베르트 야우스가 콘스탄츠 대학 로만스어 교수로 부임.취임강연 도전으로서의 문학사 에서 문학사란 무엇이며 우리는 왜 이 역사를 공부하는가강조.야우스가 문제를 제기한 것은, 형식주의 비평은 미적 형식만을 강조, 역사성을 초월하고마르크스 주의 비평은 문학을 극단적인 역사적 산물로 보고있다는 것.또한 모두 역사적 인식이나 심미적 인식을 위해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독자의존재를 소외시키고 있음. 그간의 작가 혹은 작품 중심적인 자세 비판. 아무리 좋은 작품이창작된다 하더라도 읽혀지지 않으면 종이위의 잉크에 불과하다.저자와 대중의 상호 작용이 문학의 자리를 마련, 심미적 인식을 유지한 채 문학을 거대한사태들 속에 두어야 한다는 막시즘을 충족.작품평가기준을 작품효과에 두며, 이 효과를 수용자의 관점에서 보고, 해설의 기준에 있어서는, 가치를 수용자의 심미적 체험에 두며 작품의 영향을 수용자의 실제적인 심미적 판단을 분석함으로써 관찰. (텍스트는 독자에 의해서 활성화되기 때문에 작가와 더불어 창작하고 있는 공동 창작자.)이것은 전통적인 (텍스트를 분석함으로써) 예술의 자율성 부여를 벗어나서 작품의 예술성을 수용자의 심미적 체험을 통한 소통과정에서 찾는다는데 의미가 있다.또한 작품은 과거와 현재의 살아있는 관계. 곧 과거의 작품들과 현재의 관심이 살아 있는관계야야 한다는 점. 작품의 역사적 의의는 세대별로 지속되는 수용의 사슬에 의해 결정.⊙ 기대의 지평 : 미학과 역사의 통합. 이러한 방법의 도구로써 수용자의 심미적 체험을 분석할 때 그 심리적인 반응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독자가 갖는 선지식을 기대의 지평이라 함. 즉 이것은,수용자가 가지고 있는 바람, 선입견, 이해 등 작품에 관계된 모든 전제를 설명하는 용어.기대지평은 수용자가 지닌 작품에 대한 이해의 범주를 가리키며, 이 속에는 작품 수용시수용자의 이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음.문학작품이 수용자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기대지평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작품의 수용이란 이 기대의 지평을 계속적으로 재구성해 나아가는 것. 지평의 융합, 전환-기대의 지평은 독자가 새로운 텍스트를 만났을때 독자의 친숙한 지평이 새로운 텍스트에부딪혀 반응, 융합함으로써 이해, 지평의 전환 을 일으킨다.작품을 읽으므로써 과거의 현재화가 발생, 과거의 지평과 현재의 지평이 만나서 변증법적으로 인식된다.또한 기대의 지평 - 어떠한디 아워즈 - 마이클 커닝햄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울프 기준은 역사적으로 유동적이다.ex) 패션의 경우, 승마바지. 당신은 지금 승마바지를 입을것인가?⊙ 심미적 거리 : 지평의 전환을 겪으면서, 기대지평과 새로운 문학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지평전환사이의 간격을 심미적 거리라고 한다.⊙ 좋은 작품이란?정반합의 방법을 가능케 하는, 적당한 거리에 있는 것.독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텍스트는 저급이고, 독자의 기대를 뒤엎는 - 지평의 전환과 융합이 일어나 새로운 기대지평을 구성케 하는 텍스트는 고급 예술이다.ex) 호머의 시 - 단 한가지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계속 새로운 해설이 나오고 있다. 2천년 동안의 호머의 해설은 항상 다른 해설을 위한 전제 조건이 되고 있으며 또한 그런 유일한 의미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작품의 해석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교과명 : 교육의사회학적이해교수님재생산(피에르 부르디외, 장 클로드 파세롱著)을 읽고{제출일학 번이 름{1. 책의 구성본 저서는 두 개의 큰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상징폭력 이론의 토대 라는 제목으로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기본적인 용어 규정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2부 질서유지 에서는 이러한 저자가 주장하는 재생산의 측면들이 사회, 교육적으로 - 특히 프랑스 교육을 예로 들어 -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선별과정의 불균등성을 시작으로 교육의 재생산 기능 중 선발의 측면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저자는 1부에서 다양한 용어의 설명을 도표를 이용하여 종합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독자를 돕고 있는데, AP(교육행위), AuP(교육적 권위), TP(교육 작업), AuS(학교의 권위), SE(교육체계), TS(학교의 교육활동) 등과 같이 약어를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정리를 따르면, 교육행위(AP)라는 것은 자의적인 권력을 통해서 문화적 자의성을 주입하는 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그것은 상징폭력이라고 한다. 상징 폭력이라는 것은 저자가 서문에서 자발성의 표현과 비폭력적인 행위의 교육 행위에 대한 자발주의 관점에서 명시적으로 단절할 것 을 가리키기 위해 도입했다고 말한 것처럼, 상징 권력에 의한 권력의 폭력성을 은폐하는 관계에서의 용어이다. 교육 행위는 사회차원인 권력관계가 존재하고 이 관계가 형식상 의사소통 개념과 무관한 것처럼 보일 때, 상징폭력으로서 교육 영역에 걸맞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이러한 AP의 행위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AuP이며, 이것은 사회적으로 오인을 통해 정당한 권위로 승인된 것으로, 자의적으로 주입하는 권력이라는 점에서 상징 폭력을 행사하는 권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AP가 이루어진다는 것에 있어서 AuP가 전제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AP는 TP(교육 작업)를 포함하는데, AP는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아비투스를 생산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는 행위이자, 하나의 자의성을 주입하는 행위로써 후자는 오직 TP를 통해서만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 아비투스란 부르디외가 객관적인 계급 구조와 행위자들의 취향 사이의 관련에서 그 사이를 매개하는 구조로 사용한 용어로, 일종의 개인 의식과 사회구조를 통합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행동하는 방식이나 규칙에 있다면 그것이 사회적 환경에 의해 형성된 성향이나 행동의 체계이기도 하나 전적으로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전략을 가질 수 있는 자율적인 개념이라는 것이다. TP는 이러한 자의성을 생산하기 위한 객관적 사회구조를 재생산해 내는 경향을 보이며 이것은 아비투스를 매개로 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에서 TP의 생산성은 그 주입효과, 즉 재생산 효과에 따라 결정된다.이러한 재생산의 원리에 따라 SE(제도화된 교육체계)가 구성되는데 특히 프랑스의 교육에서 이 SE는 더욱더 완벽하고 교묘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SE는 행위자들을 통해 재생산이 위임된 문화적 자의성을 재생산하는 TS(학교의 교육활동) 뒷받침하며, 또한 이질적인 TS나 이단적인 TS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유도하고 강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AP와의 관계 역시 문화 재생산 기능에 따라 완벽하게 조직될수록 SE를 더욱더 완벽하게 생활화 법칙에 따라 규정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2부에서는 다양한 도표 등을 이용, 프랑스의 교육 상황에 비추어 그의 의견을 개진해나가고 있는데 예를 들면, 첫 번째 장에서 파리와 지방간의 차이 혹은 남녀 학생 간의 언어 활용 형태 측정 시험의 이용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일반적으로 말해 집단에 따라 언어 자본과 문화 자본은 상대적인 선별 수준과 독특한 상관성을 맺고 있으며 이 상관성을 통해 체계의 재생산 과정의 특정 국면마다 언어나 문화에 대한 오해 수준과 그 유형 사이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2장에서는 행위자들이 제공하는 차이 짓기 기술 중 교사의 언어에 대해 분석하며 이것이 가장 효과가 크고 교묘한 수단이라고 말한다. 언어는 제도에 전혀 기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사실상 교육 제도의 권위에 대한 관계를 표현하는 것으로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3장은 선별의 측면을 보고 있는데, 학문의 가치와 교육 체계의 암묵적인 선택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시험은, 이를 통해 지배문화와 이 문화의 가치를 주입하려는 기획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제공한다고 하며 콩쿠르 등 프랑스 대학 입학시험에 있어서의 예를 들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입시제도는 계층의 분리에 있어 가장 효율적이며 정당하게 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분석과정에 있어서의 주의점도 이야기하였는데, 선별 이전의 불평등성을 은폐할 수 있는 선별의 불평등성과 선별된 학생들 사이에서 차별적인 선별 과정을 규정짓는 서로 다른 성향을 함께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 시점에서 관찰된 학생집단의 특성들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다변량 분석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이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마지막 4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저자의 주장을 정리하고 이러한 교육의 측면을 문화적인 입장에서 분석하고 있다. 먼저 학교란 유일하면서도 순수하게 문화적인 문명화 기능을 갖춘 사회 를 통해 투자된 것으로 오로지 다음 세대로 이어줄 민족문화 가치들의 위계제가 아니라 특정 계급 관계 구조를 통해 규정되는 사회 계급에 따라 교육 체계의 관계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남녀의 교육차 또는 낙오자 비율에서 더욱 명확히 나타난다며 교육의 선별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교육 체계는 이러한 재생산의 기능을 은폐, 교육받는 자의 타고난 능력 때문에 차별적인 효과를 보이며, 계급 규정과는 무관하다는 환상을 심어준다고 한다.2. 재생산에 대하여교육의 재생산이란 -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교육이 신분 상승 의 수단으로 여겨지는 - 전통적인 교육관에 비해 자못 그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육이라는 측면이 암암리에 특정 지배계층의 특정한 지식을 차별적으로 분배함으로써 사회 불평등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얼마전 이와 유사한 입장을 갖고 있는 마이클 애플의 교육과 이데올로기 라는 책을 읽기도 하였는데, 이 역시 학교가 대체로 가치중립적이며 평등한 곳이 아닌, 문화, 이념적으로 지배층의 헤게모니를 전수시키는 곳이며 우리가 연구해야 할 것은 학교에서 주입되는 지식이 누구의 것이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 선정되고 조직되며 그것이 어떠한 특정 집단에게 전수되는가를 다루는 내용이었다. 나의 부족한 지식으로는 상이한 용어의 사용으로 인한 차이 외에 좀 더 세밀한 차이를 논하기보다는 교육의 불평등 분배 측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찾음으로써 이 책의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학교가 어느 정도 이데올로기적 성격이 있는 것은 인지해왔으나 교육 과정에서 통용되는 언어와 학교생활의 형식과 내용을 통해서 그것이 전수된다는 사실은 두 책 모두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명백히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웠다.부르디외는 특히 이러한 재생산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살펴보았다고 하는데, 문화자본 이라는 개념 대신에 이러한 생활 습관이나 의식 수준에서 문화가 계급관계를 재생산하는 과정을 밝히기 위해 아비투스라는 개념을 구안하기도 하였다. 교육은 한 사회에서 있어서 계급화 된 지배 구조와 위계질서가 대를 넘어 존속되고 재생산되는 수단이 되고 있으며, 특히 이것이 사회 구성원의 눈에 띄지 않은 채 암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의 측면에 있어서 올바른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지는데, 전통적인 교육관에서 생각해보지 못한 교육의 사회적 기능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수업시간에 강남과 강북의 교육환경을 빗대어 교육과 경제적인 측면과의 연계점도 알아보았는데, 우리가 실제 몸소 느끼고 이미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런 경제적인 계층 분화 현상과 더불어 부르디외가 강조한 문화적인 분화 현상도 경제적인 측면만큼 현재 우리가 체감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쩌면 더 교묘하고 심각하게 젖어들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교육행정학교수님중등 학교 교육의 평준화 / 비평준화에 대한 입장{본인은 94년도에 부천의 비평준화 고등학교를 입학하였다. 중학교 때에 나는 비평준화를 절실하게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아마도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는 입시전쟁의 부담이 너무 컸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의 중학교는 마치 고등학교의 입시를 위해 존재하는 듯 했고, 각 학교마다 어느 학교에 몇 명을 보냈는가가 좋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로 분류되는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중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야간 자율학습 역시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으며, 예체능 과목을 비롯하여 여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과목의 파행적인 수업은 일찍이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었다. 하지만 나의 처지가 아니어서라고 생각했는지, 다른 지역의 특목고에 대해서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특목고, 즉 외국어고나 과학고 역시 다소 입시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하나, 적어도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그 학교에 지원할 수 있으며, 기타의 다른 여건들이 부천의 비평준화 학교들에 비해서는 낫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비평준화의 학교는 학교가 비평준화 되어 있다고 하여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중학생 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학생이 몇이나 되겠거니와 별다른 특성 없이 성적순으로만 나열된 학교들 중에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정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또한 중등학교에서 거의 모든 학교가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히고 있기 때문에 한 지역에서의 비평준화 문제는 그리 간단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쉬운 말로 지나가는 학생의 옷차림만 보고도 그 학생이 어느 학교를 다니는지, 더 문제인 것은 그 학생의 성적이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 쉽게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내가 학교를 다녔던 지역에서는 똑같이 좋지 않은 행위를 하고도 그 학교의 교복을 확인하고. 아~ 성실한 학생이군. 하면서 무마해주는 주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이것은 학생들 간에 괴리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여 심지어 성적이 우수한 학교의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 린치를 당하는 풍경까지도 연출되기도 하였던 것이다. 학생들이 단정하게 입고 자랑스러워야 할 그 학교의 교복이 학생들의 성품까지 낙인찍는 그런 기현상을 보인 것이다. 성적으로 인해 한 학생의 인식이 고정되는 현상이 학교 내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외에서도 진행된다면 이것은 큰 문제가 있다.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의 문제 역시 중요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지역의 모든 학교 자체를 계단식으로 나열하게 하는 것은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오히려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분포되어있는 학교에서 그에 걸맞는 수준의 교육이 모두 진행된다는 것 또한 의심스럽다. 실제로 중학교에서 높은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비평준 고등학교의 상위 학교에 입학한다 해도, 그 학생들 간의 성적에 따라 다시 학교 내에서 분류가 되며 이는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이 되어 결국 대학 진학에까지 그 열의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성적이 우수한 학교에 다니고 있으나 이 학생들 역시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끝나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