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개론 서평영화속의 도시이 책은 여러 영화 속에서 배경이 되는 도시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저자는 영화 속의 도시는 약간은 가공되어 있으면서 도시의 특성이 과장?확대되며, 같은 도시임에도 영화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실제의 도시가 아닌 영화속의 도시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서양 ? 동양 ? 서울 ? 미래도시의 크게 4가지로 나누어져 설명하고 있으며 서양부분에서는 뉴욕, 라스베가스, L?A, 런던, 세필드, 파리, 로마,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많은 영화에서 배경이 되는 곳이 실려 있으며, 동양편에서는 호치민, 상하이, 홍콩, 캘커타, 타이페이의 도시가 주제가 되고 있다.도시를 설명하기 위해 예로 들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영화가 그 도시의 특성을 잘 나타내며 우리에게 강한 느낌을 주었던 영화라단순히 도시에 대한 설명을 쓰는 그러한 글보다는 훨씬 이해하기도 쉬웠다.각 장마다 다른 저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각각의 저자들이 도시를 모습과 특성만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예를 들면 ‘뉴욕’을 ‘국적없는 다양성의 상징’ 으로 표현하거나, ‘세탁소에 던져진 세계 도시’등으로 말이다. 그렇지만 이 책이 단순히 도시만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또한 한 개의 영화만으로 한 도시를 설명하는 챕터도 있지만, 여러 가지 영화를 종합적으로 하여 도시를 설명하는 챕터도 있고 감독을 통해 나타난 도시 - 팀버튼이 그리는 미래도시 - 에 대한 챕터도 있다.그러나 같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각 영화, 각 제작자, 각 장면마다 도시는 그에 걸맞게 다른 이미지를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각 장 별로 살펴보겠다.제1부 영화속의 도시 : 서양1. 국적 없는 다양성의 상징, 뉴욕영화이 챕터에서는 뉴욕에 대한 것이 아니고, 뉴욕을 배경으로 한 전혀 다른 영화 세 가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한가지는 영화 맨해튼(Manhatten)에서의 우디 알렌(Woody Allen)의 대사에서 정의된다. 복잡하고 지저분한 뉴욕.. 두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각 시대별로 뉴욕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도시의 경관 뿐 아니라 그 시대의 특성도 함께 영화에서 볼 수 있다.3. 마지막 도시, 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는 ‘벅시’와 ‘카지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세가지 영화로 묘사되고 있다. 라스베가스의 초기 건설시대를 그린 벅시(Bugsy), 벅시는 바로 라스베가스의 건설을 구상하고 실천에 옮긴 인물이다. 우리가 라스베가스를 말할 때에 도박을 빼 놓고는 설명할 수 없듯이, 영화 카지노(Casino)에서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실화를 다루고 있다. 거대 카지노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돈, 정치 등의 모습들... 이러한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 놓고 있던 두 남녀가 서로를 만나 변화하여 라스베가스를 떠나는 모습을 그린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 이 세 가지에 모두 나타나는 라스베가스의 모습은 술과 도박, 사랑으로 집약된다.4.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미친놈이 아니라면 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걸어다니겠어?」- 중에서)많은 사람들이 L.A하면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시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L.A에는 영화의 집약지, 스타의 집약지인 HollyWood가 자리잡고 있다. 이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특이하게도 필름느와르라는 장르가 유행하게 된다.바로 이 시대의 모습을 무대로 하고 있는 영화가 ‘누가 로저래빗을 모함했나?(Who Framed Roger Rabbit?)’이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과 현실의 벽을 넘나들며 전개된다.1950년대의 로스앤젤레스를 보고 싶다면 우리는 ‘L.A컨피덴셜(L.A Confidential)’을 보면 된다. 천사들의 도시의 안쪽에 급격히 공장화 된 로스앤젤레스. 이 영화 역시 필름 느와르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것이 공존하는 로스앤젤레스. 이것이 L.A영화의 결론이다.5. 세탁소에 던져진 세계 도시, 런던‘나의 아름다운 세탁소(My Beautyful Laundrette)’에서는 흔히 우리가 상상하는 런던의 모습은 볼 용기를 주는 폐 탄광촌의 밴드. 지역은 다르지만 갑작스런 발전에 위협을 느낀 사람들의 심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희망적인 발상으로 자신의 생활에 행복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극복해 나간다.영화 풀 몬티를 통해 셰필드는 많은 홍보가 되어 도시를 살렸다. 영화를 통한 도시의 활성화와 새로운 이미지 창조. 이것이야말로 영화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7. 박제된 도시 파리, 출구 없는 변두리의 분노화려한 도시로 알려진 파리, 그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증오(La Haine)’에서는 파리의 화려한 면이 아닌 그 속의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다. 뿌리가 다른 세 청년이 파리 근교로 밀려나고, 경찰들에 의해 한 청년이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어 싹트게 되는 증오. 다시 들어갈 수 없는 파리. 화려한 파리와 어두운 파리, 이 중 어떤 것이 파리의 참 모습이라고 단정 할 수 있을까.8. 영원한 도시, 로마신화의 중심지이며 흥망성쇠의 표본을 보여주는 로마. 우리는 이 낭만적인 로마의 모습을 ‘로마의 휴일’을 통해 회상해 볼 수 있다.그러나 로마가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이후 가난과 실업에 시달리는 모습을 그린 ‘자전거 도둑(Ladri Di Biciclette)’에서 우리는 로마의 어두운 과거를 보았다. 이후 이를 극복하여 경제발전을 이룩한 후의 영화인 ‘길(La Strada)’과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 '로마(Rome)'등의 영화는 더 이상 어려운 생활만을 그려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꿈같은 생활만이 아닌 상류층의 과소비와 나태한 모습까지 함께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이후 ‘자전거 도둑’을 패러디한 ‘비누 도둑(Ladri Di Saponette)’에서는 가난에 시달리는 서민의 모습이 아닌 현대사회의 소비지상주의에 치인 현대 사람들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보통 우리나라사람과 이탈리아 사람들은 비슷한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이탈리아와 우리나라는 같은 시기를 겪어서 일 것이라고 생각된다.9. 탱고의 도시, 을 축약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것 같다.제2부 영화속의 도시 : 동양1. 어제의 사이공, 오늘의 호치민사이공을 중심으로 한 영화들은 거의 전쟁이나 그 후의 상처를 그린 것이 많다. ‘그린파파야의 향기(The Scent of Green Papaya)’의 역시 식민지 후의 계급갈등과 민중의 투쟁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고 우회적이고 상징적으로 그려 더욱 아름답게 그려진다.우리에게 알려진 영화 ‘사이공(원제:출입금지 Off Limits)’에서는 베트남의 전쟁중 이었던 시기를 표현하고 있다. 정체정의 혼란을 겪는 도시와 주인공, 이후 사이공은 ‘호치민’이란 정체성을 획득하는 것이다.이 호치민으로 변화한 이후 호치민은 역동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영화 ‘씨클로(Cyclo)’에서 나타나는 호치민은 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2. 상하이 1920, 상하이 1990‘상하이 1920(Sanghai 1920)’과 ‘완령옥(阮玲玉)’을 보면 상하이의 모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것도 모두 1930년대의 전쟁직전의 상하이이다. 이 외에도 ‘상하이 상하이(Sanghai, Sanghai)’와 ‘상해탄(Sanghai Beach)’이 1930년대 상하이를 그리고 있다.도대체 1930년대의 상하이가 어떠한 모습이었길래 이렇게 많은 영화들이 모두 1930년대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전개되어 나가는 것일까.상하이 1920은 원스 어픈 어 타임 인 상하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이 영화가 뉴욕의 1920년대를 담은 원스 어픈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라는 영화가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었다. 갱과 마약, 폭력과 이민이 등장하는 같은 시기의 두 도시. 이는 두 도시가 같은 시기에 같은 모습을 하였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완령옥 역시 같은 시기를 그리고 있지만 다른 초점에서 보고 있다. 이 시기의 여자 영화스타를 통해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완령옥이 보기에 상하이는 치열한 경쟁 속의 도시이며 비극적 도시였다.3. 선글라스와 레 ‘유리의성’ 이란 영화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는 시점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유리의 성에서는 홍콩의 중국 반환을 희망적으로 표현하였다. 비록 두 주인공이 죽는 시점이기도 하지만.4. 전설의 도시, 상상의 장소 라사티벳에서의 7년(Seven years in Tibet)은 실제 티벳에서 촬영되어진 것이 아니다. 재현된 모습의 라사를 보며 우리는 티벳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실제보다 더욱 실제같이 그려진 라사를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신비스런 종교와 신성한 도시 티벳. 우리는 그곳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신비스러우며 평화스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5. 서구인이 그리는 동양 도시, 캘커타캘커타는 저개발국의 거대 도시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한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는 아름다운 영상이 돋보인다. 가난한 인도 사람의 생활을 주제로 한 이 영화는 제목에서 나타나는 기쁨의 도시가 아닌 도시에서의 힘들고 가난한 삶을 표출하고 있다. 도시의 화려함에 뭍혀버린 빈민가. 그들의 삶은 그곳과 같이 어둡고 힘들기만 하다. 이들의 삶에 나타난 화려해 보이는 백인. 그가 보여주는 희생적인 삶으로 이 영화는 휴머니즘으로 가득 찬 기쁨의 도시가 된다.6. 무중력의 도시, 타이베이애정만세(Vive I'Aamour)에 나타난 타이베이는 급속히 도시화 된 타이베이의 고급 번화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과연 이것이 타이베이의 모습이라 할 수 있는가. 모든 도시에는 양면이 있는 것처럼 애정만세에서 나타난 타이베이의 모습 역시 타이베이의 일부인 뿐인 것이다. 애정만세는 타이베이의 양면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오직 화려한 거리들만 비춰주고 있다. 젊은 감독은 그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일 것이다. 왠지 타이베이가 서울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제3부 영화속의 도시 : 서울1. 공간적 영웅, 혹은 영웅적 공간에 대한 보고서일제시대의 종로. 요즘 드라마 ‘야인시대’로 한창 배경이 되고 있는 일제시대의 종로, 그곳에는 ‘장군의 아들’이 있었다. 일제것이다.
이번 학기에 중국어 수업 말고도 중국에 대한 ‘중국음악’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다. 그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의 음악과 중국의 음악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이번 레포트에서 그것을 설명해보고자 한다.가끔 우리는 국악에 대해 물으면 우리나라 음악을 중국음악과 혼동하여 설명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우리 전통 음악의 대부분이 고대 중국에서 유입되어 우리의 정서를 합하여 우리의 음악을 세우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음악과 중국음악은 중국음악과 여러 면에서 닮았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에서는 중국 음악과 우리나라의 음악을 비교하여 알아보려고 한다.1. 음이름중국황종대려태추협종고선중려소빈임종이칙남려무사응종한국황종대려태주협종고선중려유빈임종이칙남려무역응종음이름에서는 대동소이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음이름에서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도 한자는 같으나 읽는 방법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뿐이다.2. 음 계흔히 우리는 우리음계를 말해보라하면 ‘궁 상 각 치 우(宮商角徵羽)’ 라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궁상각치우’는 중국의 음계이다.중국의 음계는 이에 따라서 宮調(그림1) ? 商調(레.미.솔.라.도) ? 角調(미.솔.라.도.레) ? 徵調(솔.라.도.레.미) ? 羽調(라.도.레.미.솔) 로 5가지 조를 사용한다. 이 외에 f#음에 해당하는 變徵와 b음에 해당하는 變宮이 있다.우리의 음계는 그 밑에 보이듯이 크게 두 가지 음계로 나뉘어 진다. 平調와 界面調가 그것인데 평조는 주로 우리가 Sol선법이라고 하여 솔.라.도.레.미의 음 간격을 가지며 계면조는 La선법이라고 하여 라.도.레.미.솔의 음 간격을 가진다.우리가 이를 ‘한국식’ 궁상각치우로 읽게 되면 평조는 치조와 같은 음 간격을 가지며, 계면조는 우조와 같은 음 간격을 가진다.위의 설명으로 보아 우리의 음계와 중국의 음계는 비록 그 음계의 이름은 다르지만 음의 간격 등에서 비슷한 점을 보인다.3. 악 기중국의 전통음악에는 八音이라는 악기 편성이 있었다. 이는 다음과 같다.악 기 재 료해 당 악 기악 기 재 료해 당 악 기금(金)특종(特鐘) 편종(編鐘)사(絲)금(琴) 슬(瑟)석(石)특경(特磬) 편경(編磬)목(木)박(拍) 축(?)토(土)훈(塤)포(匏)생(笙)혁(革)고(鼓)죽(竹)적(笛)위의 악기 편성은 8가지 악기를 만드는 재료에 따른 분류를 말한다. 위의 악기 편성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아악(雅樂), 문선왕묘(文宣王廟 - 공자(孔子))와 그의 제자들의 제사인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에 쓰이고 있다. 또한 위의 악기의 많은 부분이 우리의 조선역대왕조의 제사인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에도 사용되고 있다.또한 중국의 현악기인 금(琴)이란 악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야금, 거문고 등의 악기와 비슷한 모양을, 관악기인 적(笛)이란 악기는 우리나라에서 대금, 소금 등과 같은 형태를 가진다.위의 8음에 따른 분류 말고도, 중국음악은 큰 분류로써 취(吹-부는악기), 납(拉-찰현악기), 탄(彈-탄현악기), 타(打-치는악기)로 나뉘어 지는데, 우리나라의 음악도 역시 그러하다.가야금, 거문고 등의 탄현악기, 해금, 아쟁 등의 찰현악기, 대금, 피리 등의 관악기(부는악기), 장구, 북 등의 타악기로 나뉘어 진다.4. 민족기예중국의 민족기예에는 많은 것이 있지만,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영화「패왕별희」에 나왔던 경극과, 영화 「변검(變儉)」에서 보여준 변면술이 대표적이다.경극은 주로 남자가 하는 무대극으로서 얼굴 분장을 진하게 하고 노래와 대화, 동작, 무술 등으로 극을 전개해 나가는 일종의 연극이다. 주로 북경지방의 북경극을 말한다.이 경극은 얼굴에 진하게 분장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아무런 법칙 없이 진하게 하는 것만이 아니고, 색에 따라 각각 그 의미를 가진다. 그 색깔은 여섯가지로 분류된다.색(色)의 미홍(紅)충용(忠勇), 의열(義烈)황(黃)음험(陰險), 교활(狡猾), 흉포(凶暴)남(藍)용맹(勇猛), 굳셈, 매서움녹(綠)남색과 유사함백(白)책략(策略), 음험(陰險), 교활(狡猾) - 조조흑(黑)용감(勇敢), 사사롭지않음 - 포청천변면술은 중국의 전통 가면극으로 빠른 시간 안에 얼굴을 바꾸는 기예를 말한다. 이는 얼굴에 쓰는 얇은 가면을 빠른 시간 안에 바꾸는 것이다. 역시 얼굴 분장은 경극과 비슷하다. 이 변면술은 주로 사천지방에서 많이 성행하였다.중국의 전통 기예들은 그 예술인들의 장인정신이 매우 강하여 자신의 후계자로 정한 사람 이외에는 잘 전수하여 주지 않으며, 남존여비(男尊女卑)사상이 굉장히 강하게 심어져 있어 그 후계자를 남자로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이와 비슷한 우리나라의 기예로는 탈춤과 산대놀이 정도가 알맞을 것이다.탈춤은 얼굴에 갖가지 의미를 가진 탈을 쓰고 하는 연극을 말한다. 탈춤에 쓰이는 탈로는 양반탈, 각시탈, 중탈, 할미탈 등으로 각 인물의 특징을 극대화한 탈을 쓰고 연기한다.
Ⅰ. 쟁의 역사)중국의 쟁은 우리나라의 쟁과 마찬가지로 반원통의 발현악기로서, 안족을 가지고 있다.쟁과 비슷한 현악기로 슬(瑟)과 금(琴)이 있다. 쟁은 이 세 가지 현악기 중 가장 높은음을 내며 그 소리가 가장 작다.쟁의 발생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진의 명장인 몽념이 만들었다고도 하며, 진의 소녀가 창안하였다고도 한다. 쟁은 슬(瑟)과 축(筑))을 혼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쟁이란 말의 어원은 싸움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그는 한 개의 슬을 두 사람이 나눠 가지려고 싸우자 슬을 둘로 나눠 가진 것에서 쟁이 나왔다고 한다.쟁은 중국 서부의 진(秦, B.C 897-221)나라에서 쟁과 토고(土鼓))의 반주로 노래를 부르는 형태가 유행하였다.이후 기원전 2세기에 중국 남부의 량주(凉州)지방에서 유행하였고, 이 당시의 쟁은 현이 붉은색 비단으로 되어 있으며, 현(絃)과 현 사이가 좁고 안족은 높고 가늘었다.581년 이후 쟁은 중요한 궁중 악기로 발전되어, 연악(燕樂)이나 청상악(淸商樂)에서 필수적 악기가 되었다. 그러나 명(明)대와 청(淸)대로 내려오면서 그 중요성이 점차 줄어들었다.지금까지 전해오는 쟁의 합주악으로는 광동지방의 조주에 남아있는 현시(鉉詩)라는 음악이 있다. 이 현시에서는 중심적 악기인 쟁을 비롯해서 류트(Lute)가 함께 사용된다.19세기 중엽 이후 쟁의 독주적 기능이 강화되고 합주적 기능은 약화되었다. 기교는 복잡해지고 연주 곡목은 다양해졌다.쟁의 독주 양식에는 북파와 남파가 있는데, 그 형식에서 차이가 있다.북파는 고대의 선율이 많이 남아있는 간단하고 담백한 연주 양식이다. 구식의 합주 양식인 옥타브로 2개의 현을 쓰는 방식이 많이 보인다.남파는 빠르고 비브라토가 강하며 꾸밈음이 많다. 또한 손톱에 가조각을 끼고 섬세한 농현을 구사한다.20세기 중엽에서는 복고파와 유신파로 나뉘어졌다.복고파는 이름 그대로 옛날의 쟁곡을 복원하려고 애썼으며, 명대의 기악곡인 곡패에서 선율을 복원하고, 금과 비파의 선율을 참고하여 곡을 만들었다.유신파는 옛날의 쟁곡을 편곡하고, 새로운 작곡을 하여 새로운 쟁 독주곡의 개발에 힘썼다. 이들은 전통적 기법에 현대적 수법을 더하거나, 남파의 쟁 기교, 우리나라의 가야금, 일본의 고도를 도입하여 쟁의 새로운 손가락 기법을 개발하였다.Ⅱ. 아쟁과 쟁의 비교1. 아쟁)아쟁은 울림통이 가야금이나 거문고 보다 좀 크고 높은 현악기이다. 아쟁의 종류에는 정악을 연주하는 대쟁과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산조아쟁(이하 아쟁)으로 나뉘는데, 예전의 아쟁은 현이 7줄이었으나, 요즈음에는 그 음역이 늘어나 대쟁의 현은 여덟줄이며 민속음악에 사용되는 쟁은 아홉 줄을 사용하고 있다. 두 악기의 활도 각각 다른 것을 사용하는데, 대쟁은 개나리 나무의 껍질을 벗겨만든 활대에 송진을 묻혀 줄을 문질러 소리 내며 아쟁은 바이올린에 사용하는 활과 비슷하게 말의 꼬리털을 사용한 활을 사용하여 연주한다.가야금보다 굵은 줄을 사용해 좀 거친 저음이 나온다. 개나리 나무는 속이 비어 있어 현을 공명시키는데 도움을 준다.줄이 굵으므로 악기의 부피가 커 가야금이나 거문고 같이 악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받침대를 놓고 아쟁의 머리 부분을 비스듬하게 걸친 채로 바로 앉아 활대로 앞뒤로 줄을 그어 연주한다.각 줄을 고이는 현침(絃枕)이 가야금이나 거문고는 위쪽에 하나 뿐이지만 아쟁은 줄을 매는 아래쪽에 또 하나의 현침을 가지고 있는데 줄의 길이를 일정하게 하므로 줄의 울림을 고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아쟁은 저음 악기이기 때문에 관현악이나 관악 합주에 주로 편성된다. 이 악기는 전 합주의 음량을 크게 하고 웅장하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2. 쟁쟁은 길이가 120CM, 넓이는 30CM정도로 다른 악기 즉 슬과 금에 비해 높은 음역에 속하는 악기이다. 몸통은 나무로 만들며 몸통에 장식을 새겨넣기도 하는데 이것은 금에 장식하던 것을 모방한 것이다.쟁의 밑과 옆에 쓰이는 악기는 회양목이라 하여 매우 단단한 나무를 사용하며,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몸통은 오동나무로 만든다.당나라때의 쟁은 13줄이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줄 수가 점점 늘어나 18세기 이후 16현으로 정착하였고 18현까지도 사용되고 있다.우리나라의 현악기들과 마찬가지로 쟁에서도 안족을 사용하며, 위아래로 움직여 그 음을 조율한다. 줄은 원래는 명주실을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쇠줄이 일반적이다.주아를 돌려 음정을 조율하며, 줄은 안족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개방현으로 뜯으며, 왼쪽은 왼손으로 줄을 눌러 농현과 시김새들의 장식을 넣는다.오른손은 손톱이나 가조각으로 줄을 퉁기게 된다.3. 비교우리나라의 아쟁과 중국의 쟁을 비교하여 보았는데, 이름이 같아 비슷한 악기일 줄 알고 시작하였는데 조사해 본 결과 다른점이 매우 많았다.
어린이 특수환자어린이 환자란? -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중간, 즉 6~12세 정도를 말한다. 어린이의 의사결정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 어린이의 의사능력 유무의 판단은 '보통사람이 가지는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표준으로 대체로 10세 정도가 되면 의사능력이 갖추어지는 것으로 보나, 정확한 법 규정이 없으므로 구체적인 경우에 행위의 종류에 따라 행위자의 의사능력 유무를 판단한다. 아동 보호법에서는 18세까지를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대리인의 대리 결정은 정당한가?부모는 자녀의 치료 거부• 중지의 권리가 있는가? - 사례 1 자식의 생명 부모의 것인가? 윌름 종양을 앓고 있는 김신애 양. TV에서도 여러 번 방영 된 적 있는 신애양은 부모의 그릇된 신념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중 메스컴에 그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힘으로 부모의 친권을 박탈시키고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신애의 부모는 다시 치료를 거부하였다.사례 2 태어나자 마자 식물인간이 된 신생아, 퇴원시키면 살인인가?태어나자마자 뇌수막염으로 뇌사직전의 상태로 6년을 살아온 아이.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이다. 아이의 치료비용은 한달에 4~500만원. 부모는 아이와 자신들의 생활을 위해 퇴원을 원하고 있으나, 병원에서는 퇴원 후 아이의 사망으로 의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될까봐 퇴원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어린이 환자 보호장치어린이 환자를 보호하는 법으로는 아동 복지법이 있다. 아동 복지법은 18세 미만의 아동이 건강하게 출생하여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나도록 그 복지를 보장함을 목적으로 한다.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 있을 경우 최상의 이익을 위하여 보호조치를 하여야 하며, 아동의 친권자가 친권을 남용하는 등의 사유가 있을 때에는 법원에 친권행사의 제한·상실의 선고를 청구하거나 후견인의 선임을 청구하여야 한다.어린이 환자의 자기 결정권과 의사의 설명 의무자기결정권 - 인간은 누구나 타인에게 의하여 자신이 스스로 허용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의료 행위는 필연적으로 신체의 완전성을 침습하는 행위를 수반하므로 피습자의 동의를 전제로 하여서만 실행된다. 설명의무 - 설명의무란 의사가 환자에게 진단결과나 치료방법, 예후, 부작용등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환자는 이를 제대로 이해한 후에 자율적인 자기결정으로 자신에 대해 침습행위를 허용한 경우에만 의료행위가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 환자의 경우에도 위의 법칙을 적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nameOfApplication=Show}
1. 어린이 환자란?어린이란 일반적으로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중간, 즉 6세에서 12세정도를 말한다.어린이의 의사능력 유무의 판단은 ‘보통사람이 가지는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표준으로 한다. 어린이 보호법에는 18세까지를 아동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의학계에서는 대체로 10세정도가 되면 의사능력이 갖추어져 판단할 수 있는 주체로 보고 있다. 민법상으로는 정확한 규정이 없으므로 구체적인 경우에 행위의 종류에 따라 행위자의 의사능력의 유무를 판단한다.∴ 어떠한 경우든 일정한 나이 이하의 어린이는 지적인 결정능력이 부족2. 결정의 주체는 누가 되어야 하는가?① 어린이(당사자)지적능력의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② 부모자식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 ex) 김신애 양③ 법(국가)법의 허점을 악용할 수 있다.- ex) 고아원 아이들에 대한 대규모 임상실험3. 대리인의 대리결정은 정당한가?(1) 자식의 생명 부모의 것인가?[부모의 판단이 아이의 인권을 침해한 경우]99년도에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던 김신애(당시 9세)양. 그녀는 일종의 소아암인 윌름 종양을 앓고 있었다. 이 윌름 종양은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으면 90%의 완치율을 보이는 종양이다. 그러나 신애양의 아버지는 그릇된 신앙으로 기도만으로 병을 완치시킬 수 있다며 4년 동안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며 아이를 집안에서만 방치시켰다. 신애는 그 당시 몸무게 20kg에 종양만 5kg이나 되었다. 만삭의 임산부처럼 배는 불러있고 팔다리는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다. 신애는 장기를 누르고 있는 커다란 종양 때문에 순간순간 너무나 큰 고통에 아파하고 있다. 신애는 그때마다 부모님께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호소하지만 부모님은 오직 신앙에만 의지하고 있다.이 이야기가 여러 메스컴에 소개되면서 국민들의 서명운동과 검찰이 친권상실 소송까지 검토하여 부모에게 강제적으로 수술을 시켰다. 그러나 수술을 받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신애의 아버지는 치료를 거부하였다.이러한 예가 단지 신애뿐만이 아니다. 같은 윌름 종양을 앓고 있는 지연이 또한 아버지의 신앙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고, 고셔병 환자 주혜 또한 강제적으로 치료를 받은 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나 다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자식의 생명, 과연 부모의 것인가? 신애양 이전에는 아동복지법은 강제력 없는 선언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심각성을 알아차린 후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일시적으로 부모의 친권을 제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이 개정되었다.(2) 법은 책임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가?[부모의 판단을 법이 대리인이 되어 유보시킨 경우]돌을 지날때만 해도 승영이는 건강한 아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뇌수막염으로 호흡정시 증세를 보인 후 뇌간 손상으로 인해 뇌사 직전의 상태가 되었다. 승영이는 기관지에 연결된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승영이는 시력도 청력도 모두 잃은 상태이며, 오직 할 수 있는 일은 잠에서 깨어 눈을 뜨는 것뿐이다. 3년전 병원에서는 더 이상 회복 가능성이 없으니 퇴원하는 것이 어떠냐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조금의 희망 때문에 결심을 할 수 없었다. 승영이의 치료비용은 한달 병원비만 4-500만원, 3년간 주저하는 사이 아이의 병원비는 6천만원이나 밀렸고, 아버지의 사업은 실패하여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할 처지에 이르렀다. 승영이의 부모는 6년동안의 사투 끝에 얼마 전 승영이를 퇴원시키기로 결심했다. 그것이 승영이를 편하게 해 주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와서 병원에서는 퇴원을 허락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아이를 퇴원시켰을 경우, 의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이었다.4. 어린이 환자 보호장치- 아동 복지법아동 복지법이란 아동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법률을 말한다.주요 내용은 18세 미만의 아동이 건강하게 출생하여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나도록 그 복지를 보장함을 목적으로 한다.『 아동은 자신 또는 부모의 성별과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장애유무, 출생지역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않고 자라나야 하며,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라나야 한다. 또한 아동에 관한 모든 활동에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고, 그 시책을 시행하여야 한다. 아동의 보호자는 아동을 성장시기에 맞추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하여야 한다. 모든 국민은 아동의 권익과 안전을 존중하여야 한다.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한다.시?군?구에 아동위원을 두며, 특별시?광역시, 도 및 시?군?구에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아동복지지도원을 둔다. 국가는 아동복지시설과 아동용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정하여야 한다.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 있을 경우 최상의 이익을 위하여 보호조치를 하여야 하며, 아동의 친권자가 친권을 남용하는 등의 사유가 있을 때에는 법원에 친권행사의 제한?상실의 선고를 청구하거나 후견인의 선임을 청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