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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십] 칭기스칸
    리더십론 첫 시간, 선생님께서는 경제, 정치, 사회 등 어느 분야이던지 리더에 대한 독후감 을 쓰는 과제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지난 100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칭기스칸에 대해 써도 좋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칭기스칸이 그저 많은 영토를 지배한 약탈자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칭기스칸이 지난 100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다하니 내가 칭기스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엇다. 그래서 칭기스칸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칭기스칸은 어릴 적 테무친이라 불리웠으며 몽골의 한부족의 우두머리인 예수게이의 아들이었다. 그가 9세 때, 아버지 예수게이는 동쪽 이웃에 있는 타타르 부족에 의해서 독살당하고 말았다. 이로인해 칭기스칸은 마을에서 쫓겨나 도망다니면서 어머니와 동생들을 돌보기위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다. 칭기스칸은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고 가난하고 배운것도 많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비관하거나 탓하지않았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칭기스칸이 되었다. ” 는 그는 상황보다는 자신의 신념, 의지의 중요성을 아는 인물이었다. 이런점에서 볼때 칭기스칸은 자신이 상황을 통제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행동하는 성향을 보이는 내재론자이다. 내재론자들은 내재론자들이 이끄는 집단은 상황이 신념, 의지를 지배한다는 외재론자가 이끄는 집단보다 성과가 높으며 집단상황에서 내재론자들이 리더로 등장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리고 내재론자가 리더가 되었을 경우 보다 위험도가 높고 혁신적인 전략을 선택하며 미래지향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칭기스칸도 항상 이기기 어려운 전투에서 그만의 전략을 이용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영토를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칭기스칸은 신중하고 실리적인 인물이었다. 칭기스칸의 몽골족과 프레스터 존의 카레이트족이 연합군을 만들어 타타르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한후 칭기스칸은 칸의 칭호를 받았는데 카레이트에는 칭기스칸이 칸의 자리에 있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많은 카레이트인들은 프레스터 존과 칭기스칸의 선린관계가 깨지길 바라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던 칭기스칸은 양아버지를 찾아가 만일 어떤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실상이 밝혀질때까지는 서로를 해하는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조용히 만나서 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일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칭기스칸은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의해 행동하지 않고 그 정보를 확인해 본 후 그에 알맞은 조치를 취하였으며 불필요한 전투, 전쟁은 삼갔다.칭기스칸은 미지의 세계정복을 위해 지혜롭고 신비스러운 위구르족, 신념이 굳은 카레이트족, 강인한 야카 몽골족, 사나운 타타르족, 음울한 메르키트족 등 고원 아시아의 모든 기마인을 하나로 뭉쳐아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들의 가슴속 깊이 숨어있는 감정을 자극하는 말솜씨와 통솔력으로 많은 종족들의 힘을 결집시켰다. 그리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통솔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야사)를 만들고 시행하였다.칭기스칸이 많은 종족들을 결집시킬수 있었던 것은 그의 카리스마와 합리적인 정책이 존재했지 때문이라 생각한다. 칭기스칸은 카리스마 리더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고원아시아의 끊임없는 전쟁, 분열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통합된 이상세계의 비전 즉 고원아시아의 평화를 제시하였으며 그들 달성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추종자들에게 심어줌으로써 복종과 충성, 그리고 높은 성과를 확보하게 되었다. 그리고 야사를 실펴 보면 불합리한 규정도 다소 있지만 칭기스칸은 합리적인 인물이었다. 칭기스칸은 백성들에게 몸에 밴 폭력을 금지시켰으며 지휘관의 허락이 없는 약탈을 금지하였다. 물질적으로 항상 부족한 유목민이기에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이동중 약탈하기가 쉽으므로 조직간의 통일성을 흩뜨리기 쉬움을 간파하여 엄격한 법아래 통치를 하며 뛰어난 성과를 낸 부하에게는 포상을 하는 현대 기업용어로 말하자면 이른바 스톡옵션제를 시행하므로 집단의 응집력,효율성을 증가시킬수 있었다. 그리고 칭기스칸은 고비사막의 샤먼들 사이에서 숭배된 자연신을 섬기는사람이었지만 다른 신앙을 가진 종교인들도 존중해주는 융통성도 가지고 있었다.“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는 그의 말처럼 칭기스칸은 자신의 정책에 확고하면서도 개화된 사람의 경험의 소리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많은 조언자들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타타통아 같은 위구르인, 마흐무드 얄라바치같은 무슬림, 야율초재같은 거란인들이 그들이다. 칭기스칸은 그들 중에서도 투르크-몽골 세계에서 가장 개화된 민족들인 거란인과 위구르인들에게 특히 끌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거란인들은 칭기스칸 일족의 제국에 몽골인들의 민족성을 박탈하지 않고 중국문화를 전수할 수 있었으며 위구르인들은 오르콘과 투르판의 고대 투르크 문명에서 시리아와 마니교-네스토리우스교 및 불교적 전통을 남긴 모든 유산에서 그 일부를 몽골인에게 전달해 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칭기스칸과 그의 계승자들이 그들의 관방 사무어와 문자는 물론 민간행정을 이끌어 낸 것은 바로 위구르어로부터였다. 훗날 위구르어는 약간의 수정은 거쳐 몽골인들의 민족문자가 되었다.칭기스칸은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고 안정되게 해주는 친구들을 잘 사귀었다. 자신의 결정이 집단의 운명을 좌우하므로 경영자에게 지략가들이나 충복스런 동료들이 필요하다. 칭기스칸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부하들도 여러명있었는데 이는 칭기스칸이 그들을 신뢰하며 존중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 했던 것이라 생각한다.칭기스칸은 빠른 속도가 자신들의 장점인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 몽골족은 유목민이기에 집도없이 천막으로 상황에 따라 빠른 이동이 가능하였다. 그들은 3주정도 걸리는 거리를 3일만에 갈수 있었다. 그리고 칭기스칸은 기술을 중시하였는데 말위에서의 나무안장이나 발을 고정시키는 등자와 같은 발명품은 유목민에게 가장 중요한 말의 효율성을 증가시켜 하였기에 이로인해 유럽제국에 대한 정복을 한결 빨라졌다.그리고 칭기스칸이 만든 역참제는 정보를 넓은 대륙에 전파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정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였을 뿐 아니라 왕이 없는 상황에서도 제국을 스스로 조절하게 하였다. 그리고 빠른 정보력과 빠른 행동력은 칭기스칸이 전쟁의 승리할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칭기스칸의 인종과 종교의 차별없이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는 즉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융통성있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제국이 커져가도 문화간의 마찰은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 유목국가는 정착국가의 영향으로 유목민으로 정신을 잃어버릴때 제국은 정체성의 상실로 스스로 붕괴한다. 칭기스칸의 법치국가와 사회간접자본인 역참제의 시행을 통해 몽골은 150여년동안 통합될 수 있었다.칭기스칸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회의 기업 CEO들이 배울점이 많이 있다. 그가 시행한 스톡옵션이나 역참제 등의 여러 제도들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채택되어 시행되고 있다. 특히 현재의 역참제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은 없어서는 안되는 커뮤니케이션이 되었다. 칭기스칸은 과거사람이지만 미래를 볼수 있는 안목을 지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칭기스칸은 한번도 따로 사람을 만나서 의사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만큼 공평한 위치에서 제국을 다스렸기에 그의 그 커다란 제국을 다스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칭기스칸은 조직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넓은 시각으로 대처하였는데 사회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지않고 자신의 부와 쾌락만 추구하였다면 오늘날의 칭기스칸은 과거의 폭군, 전쟁광으로만 자리잡았을 것이다. 승전뒤의 전리품을 독식하지 않고 노력한 분량만큼의 공정한 배분을 한 것 또한 회사돈을 자신의 돈으로 생각해 많은 비리를 저지르는 비도덕적인 기업의 경영자들이 배울점이다. 적군의 수뇌이던 자를 그의 충복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은 기업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인수합병을 잘한 것 이라 확대해석할 수 있으며 좁게는 인재고용을 잘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4.10.10| 3페이지| 1,000원| 조회(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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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십] 트로이를 보고 리더로서의 아킬레스와 헥토르 분석 평가A좋아요
    얼마 전에 트로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트로이를 본 후 생각나는 것은 헥토르였다. 헥토르가 외친 ‘나에게는 한가지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은 간단하다 신을 섬기고 각자의 여자들을 사랑하고 조국을 지켜라. 트로이는 우리의 나라이다 싸워라!’ 이 말은 정말 단순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영화속 리더에 대한 과제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 속 인물은 헥토르였다. ‘신을 섬기고 자신의 여자를 사랑하고 조국을 지키라’ 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이슈를 가진 헥토르 말이다. 그리고 헥토르와 대결하는 아킬레스 역시 카리스마 리더의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헥토르와 아킬레스 대해 분석해 보겠다.우선 트로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고대 그리스 시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는 사랑에 빠져 트로이로 도주한다. 파리스에게 아내를 빼앗긴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치욕감에 미케네의 왕이자 자신의 형인 아가멤논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이에 아가멤논은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규합해 트로이로부터 헬레네를 되찾기 위한 전쟁을 일으킨다. 그러나 전쟁의 명분은 동생의 복수였지만, 전쟁을 일으킨 진짜 이유는 모든 도시 국가들을 통합하여 거대한 그리스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이었다. 그러나 프리아모스 왕이 통치하고 용맹스러운 헥토르 왕자가 지키고 있는 트로이는 그 어떤 군대도 정복한 적이 없는 요새였다. 트로이 정복의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은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인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불세출의 전쟁 영웅 위대한 전사 아킬레스 뿐. 어린 시절, 어머니 테티스가 그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 강(황천)에 담궜을 때 손으로 붙잡고 있던 발뒤꿈치에는 강물이 묻질 않아 치명적이 급소가 되었지만, 인간 중에는 당할 자가 없을 만큼 초인적인 힘과 무예를 가진 아킬레스는 모든 적국 병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아킬레스는 전리품으로 얻은 트로이의 여사제 브리세이스를 아가멤논 왕이 빼앗아가자 몹시 분노해 더 이상 전쟁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칩거해버린다. 아킬레스가 전의를 상실하자 연합군은 힘을 잃고 계속 패하게 되고 트로이의 굳게 닫힌 성문은 열릴 줄을 모른다. 결말이 나지 않는 지루한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양쪽 병사들이 점차 지쳐갈 때쯤, 이타카의 왕인 지장 오디세우스가 거대한 목마를 이용해 트로이 성을 함락시키자는 절묘한 계략을 내놓고 트로이는 함락당한다. 금지된 사랑은 한 나라의 문명을 파괴시킬 만큼 거대한 10년간의 전쟁을 일으키고, 자존심을 건 양국의 싸움은 피바람 날리는 전쟁터에 불멸의 신화를 탄생시킨다.헥토르는 솔선수범하며 부하들을 하급자로 보지 않고 오디언스로 보았다. 그는 부하들과 함께 싸웠으며 그는 연설, 설득 등의 방법을 통해 부하들이 스스로 이슈에 몰입하게 만들고 그들을 이끄는 사람 일 뿐 부하들에게 강요하거나 그들 위에 군림하려 들지 않았다. 이런 헥토르의 자세는 부하들을 더 자발적으로 이슈 달성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었다.Kelley(1998)의 Followership(추중자 중심론)에 의해 헥토르를 분석해 볼 수 있다. Follower는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리더를 돕는 존재로 원래 이들의 관계는 평등했었다. 그러나 근대에 들어 적자생존의 논리가 사회를 지배하면서 리더는 승자로서 위에 서고 Follower는 패자로서 부하라는 위계질서 관념이 자리 잡게 되었다. Leadership은 Followership 와는 다른 개념으로 별도의 역할을 가지고 있고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양쪽 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해야 하는데 헥토르는 자신과 부하들의 관계를 평등하게 보고 Follower를 의 기량을 최대한으로 높이게 하는 리더였다.헥토르를 이슈리더십 차원에서 분석해 보면 헥토르의 이슈는 신을 섬기고 각자의 여자들을 사랑하고 조국을 지키는 것이다. 그의 이슈 창안은 단순하면서 원초적인 것이지만, 중요한 것이다. 대의명분을 위한 또는 이슈의 범위가 크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이슈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헥토르의 이슈처럼 근본적이고 당위적인 이슈는 없을 것이다. 헥토르의 이슈창안은 어떤 계기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원초적인 모습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슈 PULL이란 리더가 이슈를 제시하여 앞으로 이끌어 나아가려는 시도를 말하는 데 헥토르의 이슈 PULL은 위에서 말했듯이 신을 섬기고 각자의 여자들을 사랑하고 조국을 지키는 것이다. 오디언스의 이슈추진에 동참과 몰입시키는 과정, 즉 오디언스 PUSH에서 헥토르는 오디언스를 잘 이끌어 나간다. 헥토르의 이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원초적인 것이며 헥토르는 군인들과 함께 이슈달성을 위해 함께 싸웠다는 점이 오디언스의 동참, 몰입을 이끌어 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효과적인 실천을 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 즉 시스템 POWER측면에서 보면 헥토르는 알맞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트로이에는 신을 섬기는 신전을 가지고 있었다. 헥토르는 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신이 결정한 것을 따르기만 하는 인물은 아니었지만 신을 섬기는 인물이었다. 신을 섬기는 시스템은 신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각자의 여자를 사랑하는 이슈 시스템에 대해 생각하면 헥토르는 자신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 예견된 전투 전에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에게 자신이 죽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안전한 대피 장소를 마련해두고 알려준다. 헥토르 자신이 살아 있을 때 뿐 만아니라 자신이 죽어도 사랑하는 자신의 여자를 지키겠다는 그의 이슈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슈가 강할수록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은 더욱 체계화되고 강력해 진다. 또한 그의 가장 큰 이슈인 조국을 지키는 시스템은 헥토르의 용맹스런 부대라 할 수 있다. 성공적인 이슈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위해서 중요한 이슈를 창안해내고 그의 실천을 위한 시스템을 효율화 하면서 상.하.좌.우의 오디언스들의 이슈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이끌어야 하는데 헥토르는 3P를 다 충족시키는 3P이상형이다.아킬레스는 전형적인 카리스마 리더이다. 아킬레스의 권한은 인간 중에는 당할 자가 없는 초인적인 힘과 무예라는 아킬레스의 특출한 속성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카리스마에 대한 weber의 다섯 가지 관점이 있는데 이 관점을 아킬레스에 대입해 분석해 보겠다. 첫째, 카리스마 리더는 숭고한 사명(mission)을 내세우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믿도록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아킬레스의 비전은 헥토르처럼 강력하지 않다. 아킬레스가 전쟁을 하는 것은 전쟁영웅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자신은 전쟁영웅으로 태어났고 트로이 전투에 가면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운명에 맞게 자신을 역사적으로 만들어줄 트로이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다. 그의 비전은 자신은 싸울 운명을 타고났기 때문에 싸우는 것이다. 후에 사촌동생의 죽음, 사랑하는 브리세이스를 통해 가족, 사랑이라는 비전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말이다. 비전의 면에서 아킬레스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둘때 리더는 비범한 성과나 사건을 만들어 내면서 자신의 카리스마를 추종자들에게 수시로 입증해야 한다. 이킬레스는 이 관점에 딱 들어맞는다. 전쟁만 하면 모두 이기고 인간 중 에서는 대적할 이가 없다는 아킬레스의 비범성은 매우 크다. 셋째 카리스마적 리더가 이끄는 집단은 추종자들 중 몇몇은 그들의 리더가 준하는 카리스마를 갖게 된다. 아킬레스의 경우 아킬레스에게 직언을 하고 충고를 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부하가 존재 했다. 넷째, 카리스마적 리더의 영향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카리스마의 일상화’를 통해서 대체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신비스런 리더의 존재를 둘러쌓던 집단적 흥분은 하루하루의 일상적 과업 속으로 침전한다는 말인데 영화 속 아킬레스는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카리스마 리더로서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었다. 다섯째 카리스마는 가치중립적이다. 카리스마의 결과가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킬레스의 경우도 그의 카리스마에 의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라고 확정지을 수 없다.
    경영/경제| 2004.10.10| 3페이지| 1,000원| 조회(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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