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목명 : 언어학개론- 이 름 :- 아이디 :- 과제명 : 사전에는 일반사전, 특수사전 그리고 언어사전에서 백과사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각종사전에서 새롭게 찾아 본 언어정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보십시오.1. 서론2. 《한국어기초사전》의 성격2.1. 《한국어기초사전》의 개발2.2. 《한국어기초사전》의 특징2.3. 《한국어기초사전》의 구성3. 《한국어기초사전》에서 언어정보 찾기3.1. 단어 표제어 찾기: ‘직업’3.2. 문법?표현 표제어: ‘-(으)ㄴ 적이 있다’4. 결론1. 서론과거에는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종이 사전을 옆에 두었어야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인터넷에서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우리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한다. 한국어 학습자가 늘어나고, 한국어교육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다양한 학습자 특성과 교육 환경을 반영한 사전에 대한 요구도 점차 높아졌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요구에 맞춰 탄생한 사전이 《한국어기초사전》이다. 이 사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어 학습용 웹 사전이라는 의미 외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자와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진 사전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여기서는 《한국어기초사전》의 개발 과정과 사전으로서의 특징, 사전의 전체 구성 등을 확인해 본다. 그리고 《한국어기초사전》에서 표제어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확인해 보고자 한다.2. 한국어 기초사전의 성격2.1. 한국어 기초사전의 개발《한국어기초사전》은 국립국어원이 개발한 한국어 사전으로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인터넷 한국어 학습용 기초 사전이다. 한국어 학습 수요가 많은 지역 또는 국가의 언어로 한국어-외국어 학습사전을 만들 때 번역의 기반이 되는 사전이기도 하다.날로 증대되는 한국어교육 차원의 요구와 현실에 부응하고자 국립국어원에서는 2010년 ‘한국어기초사전’을 기획하였다. 그리고 2012년에는 한국어기초사전을 11개 언어로 번역하는012년 10월 9일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고, 2016년 10월 5일 개통하였다. 현재 ‘한국어기초사전’은 사실상 교사와 한국어 학습자와 모두를 위한 한국어 학습용 웹 사전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한국어기초사전》은 한국어 학습에 기본이 되는 5만 어휘가 실린 한국어 학습사전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해 쉬운 뜻풀이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예문을 제공하고, 어휘별로 다중 매체 자료(삽화, 사진, 동영상 등)와 관련어 정보를 연결하여 한국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2.2. 한국어 기초사전의 특징? 웹 사전《한국어기초사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한국어 학습용 웹 사전이다. 웹 사전이라는 장점을 살려, 《한국어기초사전》은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어휘와 학습 정보, 문화 지식 등 풍부한 정보를 텍스트와 다중 매체(멀티미디어)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사전《한국어기초사전》은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사전이다.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어휘를 선정하고 쉬운 뜻풀이와 실제적인 예문을 제공한다. 《한국어기초사전》에는 한국어 교수-학습에 필요한 5만 항목의 어휘가 등재되어 있다. 5만 항목 어휘 가운데에서도 특히 초급?중급?고급 의 한국어 수준별로 알아야 할 어휘를 따로 구분하여 별표(★★★ 초급 어휘, ★★ 중급 어휘, ★ 고급 어휘)로 표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 학습자에게 맞춤형으로 선정된 어휘를 쉽게 풀이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자주 쓰는 예문을 구?문장?대화 형태로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매체형 사전《한국어기초사전》은 한국어 교수-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매체의 자료와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로 학습자의 한국어 이해를 돕고 있으며 발음, 관련어, 관용구, 속담, 문형, 활용형 등 한국어 관련 정보와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다양한 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방형 사전《한국어기초사전》은 한국어 학습자나 교수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웹 사전으며,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전 정보 간 연계(링크)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휴대용 기기,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사전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사전 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활용형 사전《한국어기초사전》은 11개 언어 번역 사전의 기반이 되는 사전이자 향후 다양한 학습사전으로 개발이 가능한 사전이다. 《한국어기초사전》은 웹 사전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확장이 가능한 사전입니다. 또한 자유 저작권 정책에 기반한 사전으로 수록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2.3. 《한국어기초사전》의 구성《한국어기초사전》의 인터넷 주소인 ‘https://krdict.korean.go.kr’로 접속하면 다음 [그림 1]과 같이 《한국어기초사전》 웹 화면이 보인다.[그림 1] 《한국어기초사전》 첫 화면웹 화면 중앙에는 검색을 위한 창이 마련되어 있으며 창의 우측에는 ‘자세히 찾기’ 메뉴가 제공되고 있다. 화면 상단 우측에는 ‘회원가입’과 ‘로그인’ 메뉴가, 화면 상단 좌측에는 ‘범주별 찾기’, ‘사전통계’, ‘작은 창 사전’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중앙 검색창 아래로는 ‘오늘의 한국어’가 소개되고 있다. 화면의 가장 아래에는 ‘한국어-러시아어 학습사전’ 링크를 비롯한 11개의 한국어-외국어 사전 링크가 배열되어 있다. 각각의 메뉴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메뉴나 링크로 이동한다.화면 중앙의 검색창에서 단어나 표현을 검색할 수 있지만 검색창 우측의 ‘자세히 찾기’를 클릭하면 단어로 찾기, 자소로 찾기, 주제 및 상황 범주별 찾기, 의미 범주별 찾기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래의 [그림 2]는 ‘자세히 찾기’를 실행한 화면이다.[그림 2] 자세히 찾기범주별 찾기를 클릭하면 [그림 3]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범주별 찾기에서는 ‘주제 및 상황 범주별 찾기’와 ‘의미 범주별 찾기’ 기능을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주제 및 상황 범주’에서는 인사하기, 소개하기, 개인 정보 교환하기, 위치 표현하어휘를 검색할 수 있다.‘의미 범주별 찾기’에서는 인간, 삶,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사회생활 등의 대분류와 각각의 대분류에 포함되는 소분류 항목에 따른 어휘를 검색할 수 있다. [그림 5]는 주제 및 상황 범주별 찾기에서 ‘물건사기’로 찾은 결과이고, [그림 6]는 의미 범주별 찾기에서 대분류 ‘사회생활’, 소분류 ‘직업’으로 찾은 결과이다.[그림 3] 범주별 찾기-주제 및 상황 범주별 찾기[그림 4] 범주별 찾기-의미 범주별 찾기[그림 5] 주제 및 상황 범주별 찾기 결과[그림 6] 의미 범주별 찾기 결과‘사전통계’를 클릭하면 《한국어기초사전》과 관련된 각종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표제어 통계와 부표제어 통계를 제공하고 있는데, 단위별(단어, 구, 문법?표현) 현황, 품사별 현황, 어휘 등급별 현황, 다의어 현황 정보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원어 통계, 관련 어휘 통계, 다중 매체 정보 통계 등이 제공되며 제공되는 정보 형태는 [그림 7]과 같다.[그림 7] 사전통계 화면아래의 [그림 8]는 《한국어기초사전》 화면에서 ‘한국어-러시아어 학습사전’ 링크를 클릭할 경우 이동하게 되는 ‘한국어-러시아어 학습사전’의 화면이다. 모든 화면 구성이 《한국어기초사전》의 화면 구성과 동일하지만 메뉴가 러시아어로 바뀌어 제공된다. 검색하고자 하는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입력하여 찾을 수 있으며 검색 결과도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제공된다.[그림 8] 한국어-러시아어 학습사전3. 《한국어기초사전》에서 언어정보 찾기이 장에서는 《한국어기초사전》에서 언어정보를 찾아보고 언어정보의 제시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단어 표제어와 문법?표현 표제어에서 하나씩 검색한 결과를 제시할 것인데, 단어 표제어는 ‘직업’을, 문법?표현 표제어는 ‘-(으)ㄴ 적이 있다’ 각각 찾아 그 정보를 제시할 것이다. ‘직업’이라는 단어는 ‘외국어로서의한국어이해교육론’ 과제와 관련이 있고, ‘-(으)ㄴ 적이 있다’는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실습’ 과제와 관련이 있기에 《한국어기초사전》에서 있었다.3.1. 단어 표제어 찾기: 직업‘직업’이라는 단어는 한국어 초급 수준에서 알아야 하는 단어이다. 《한국어기초사전》에서 단어 표제어 ‘직업’으로 찾아 얻은 정보는 다음 [그림 9]와 같다.[그림 9] 단어 표제어 ‘직업’의 제시 정보우선 표제어와 표제어의 한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에 마우스를 가까이하면 한자의 음과 훈, 부수와 총획수 등 더 자세한 한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발음 정보는 한국어로 제시되어 있으며,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제 발음을 확인할 수 있다. 활용 정보뿐 아니라 활용 정보에 대한 실제 발음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어 파생어 정보와 품사 정보가 제공되는데, 파생어는 링크를 통해 그 의미를 새롭게 확인할 수 있다.다음으로 의미 정보가 제시된다. 의미 정보는 ‘선호하는 직업. 직업을 구하다.’, ‘나는 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찾고 싶다. 우리 삼촌은 서른 살이 넘었는데도 직업도 없이 집에서 놀고먹는다.’ 등의 다양한 예시 구와 예시 문장들에 의해 구체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다. 이어 유의어 정보로 ‘생업’, ‘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역시 링크를 통해 제공 단어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화면의 오른쪽에는 ‘다른 언어 사전 보기’ 메뉴가 위치하고 있다. ‘韓國語-日本語’와 같이 원하는 언어 사전을 클릭하면 해당 언어 사전으로 이동하여 한국어와 해당 언어로 제시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그림 10] 표제어 ‘개’의 다중 매체 정보[그림 11] 표제어 ‘개’의 관용구?속담 정보한편, ‘직업’이라는 단어 표제어에서는 확인되지 않지만, 《한국어기초사전》에서는 이러한 정보 외에도 표제어와 관련되는 다중 매체 정보와 관용구나 속담 정보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표제어 ‘개’에 제시된 다중 매체 정보와 관용구나 속담 정보를 제시해 본다. 아래의 [그림 10]은 표제어 ‘개’의 다중 매체 정보를 보여주며, ]그림 11]은 표제어 ‘개’의 관용구 및 속담 정보이다. 관용구 정보에 함께 제시 했다.
- 과목명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이 름 :- 아이디 :- 과제명 : 세종한국어3의 14단원 중 한 단원을 선택하여 ′듣고 말하기′페이지의 1,2,3번의 듣기 전 활동을 개발합니다. 학생에게 배부할 부교재 형태로 개발하고 해당 듣기 전 활동의 의도와 수업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봅시다.1. 서론2. 듣기 전 활동의 유형2.1. 배경 지식 활성화 활동2.2. 정보 강화 활동3.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의 듣기 전 활동3.1.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의 듣기 본 활동3.2.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의 듣기 전 활동3.2.1. 첫 번째 듣기 본 활동에 대한 듣기 전 활동3.2.2. 두 번째 듣기 본 활동에 대한 듣기 전 활동3.2.3. 세 번째 듣기 본 활동에 대한 듣기 전 활동3.3.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의 듣기 전 활동지4. 결론1. 서론최근 듣기 행위가 궁극적으로 의사소통에 기여하도록 하고, 수업이 학습자의 듣기 전략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과정으로서의 듣기가 강조되고 있다. 듣기 활동이란 엄밀하게 말하면 듣는 동안의 활동을 가리키지만 교수-학습 현장에서는 듣고 바로 응답하는 활동으로 제한된다. 듣기 활동은 다음과 같이 세 단계의 활동으로 구분된다. 듣기 전 활동(pre-listening)은 본 듣기 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듣기 전에 이루어지는 일련의 활동으로 학습자의 배경 지식을 이끌어내는 활동이나 어휘, 문법 같은 언어적 정보를 미리 학습하는 유형이 있다. 듣기 본 활동(while-listening)은 어떤 내용을 들은 직후에 그 내용과 관련해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듣기 이해(listening comprehension) 활동으로 대부분 들은 내용에 대한 질문 문항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듣기 후 활동(post-listening)은 듣기 이해 활동이 끝난 후에 들은 내용을 응용하여 새로운 내용을 산출하는 활동이나 듣기 활동을 통해 입력된 언어 정보를 연습 또는 보완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는기 전 활동의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한다.2. 듣기 전 활동의 유형2.1. 배경 지식 활성화 활동배경 지식 활성화 활동은 학습자가 가진 주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끌어내 다른 학습자들과 공유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여기에는 교사 질문에 대답하기, 시각 자료 이용하기, 관련 어휘 예측하기 등의 활동이 있다.교사 질문에 대답하기는 보조 자료 없이 교사의 질문과 학생의 답변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답에서 들을 내용이 꼭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맥락 형성이 목적이다. 학생의 경험, 습관, 생각이나 반응 등을 질문할 수 있는데, 들은 내용과 거리가 먼 질문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시각 자료 이용하기는 학습자에게 질문할 때 보조 자료로 그림이나, 사진, 도표 혹은 실물 등의 시각 자료를 이용하는 것이다. 들을 내용에 대해 정확한 방향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하고 구체적인 내용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습 내용과 직접 관련되는 그림이나 사진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추상적이거나 복잡한 그림은 내용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우므로 명시적인 자료를 이용해야 한다.관련 어휘 예측하기는 들을 내용에 나올 어휘를 예측해 보는 활동이다. 들을 내용에 대한 선행 지식을 갖게 되어 내용을 완전히 못 들어도 보완 가능하다. 예측을 위한 실마리로는 그림 자료나 제목, 교사의 질문 등을 활용할 수 있다.2.2. 정보 강화 활동정보 강화 활동은 들을 내용 속에 나오는 어휘, 문화, 사회적 정보를 미리 학습하는 활동으로 어휘(표현) 학습하기, 화자 정보 파악하기, 빈칸 미리 채워보기, 관련 자료 읽기, 교사의 이야기 듣기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어휘(표현) 학습하기는 듣기 본 활동과 관련된 어휘를 미리 학습하는 활동이다. 생소한 어휘나 표현은 듣는 내용에 대한 집중력을 현저히 떨어뜨르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관련 어휘 목록을 텍스트, 그림을 통해 제시할 수 있다.화자 정보 파악하기는 듣기 본 활동에 등장하는 화자에 대해 미리 제시해 주는 것이다. 말하는 사람이 사한 말을 찾아 빈칸에 쓰도록 하여 듣기 본 활동에 제시되는 상황을 전체적으로 예측하게 한다.관련 자료 읽기는 들을 내용과 유사한 자료를 읽기로 제시하여 읽어 보게 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들을 내용의 이해를 촉진하고 문어와 구어의 문체나 표현의 차이 등을 비교해 볼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뉴스를 듣기 전에 관련된 신문기사를 읽게 하거나, 요리 방송을 듣기 전에 요리법을 미리 읽게 하거나, 여행지 소개를 듣기 전에 안내 책자를 읽게 하는 등의 활동이 있다.교사의 이야기 듣기는 들을 내용의 난이도가 학생들의 수준에 비해 높을 때나 실제 자료에 이해하기 모호한 부분이 있을 때나 듣기 전 정보를 줄 수 있는 마땅한 자료가 없을 때 활용한다. 학생들은 교사의 말을 듣는 것을 훨씬 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들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방송 매체에서 구술된 설화를 교사가 들려 준다거나, 사건?사고의 개요를 교사가 들져 주는 등의 활동이 있다.3.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의 듣기 전 활동 개발여기서는 『세종한국어3』 ‘제1과 작업’의 듣기 전 활동을 개발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세종한국어3』 ‘제1과 작업’의 듣기 본 활동의 유형과 내용을 분석한다. 그리고 이 분석을 통해 듣기 본 활동과 연결되는 듣기 전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개발하여 제시한다.3.1.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의 듣기 본 활동 분석듣기 본 활동(while-listening)은 어떤 내용을 들은 직후에 그 내용과 관련해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듣기 이해(listening comprehension) 활동으로, 대부분 들은 내용에 대한 질문 문항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 단원의 듣기 관련 학습 목표는 ‘사람들의 직업과 하는 일에 대해 듣고 말하기’로 제시되어 있다. 『세종한국어3』 ‘제1과 직업’ 19쪽에 제시되어 있는 듣고 말하기 1번, 2번, 3번 문항을 듣기 본 활동으로 가정하고 그 내용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세종한국어31) 첫 번째 듣기 지문가: 안녕하세요? 저는 오미라예요.나: 안녕하세요? 저는 왕치옌이에요.가: 치옌 씨는 학생이에요?나: 아니요. 저는 회사원이에요. 가방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해요.가: 아, 네. 저는 대학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이에요.나: 만나서 반가워요.(2) 첫 번째 듣기 본 활동1. 다음을 잘 듣고 들은 내용과 같으면 ○, 다르면 X에 표시하세요.① 치엔 씨는 학생이에요.○ X② 미라 씨는 중국어를 공부해요.○ X『세종한국어3』의 ‘제1과 직업’의 두 번째 듣기 본 활동도 역시 ‘들은 내용 ○X 하기’이다.치엔 씨와 미라 씨가 서로의 직업에 대해 묻고 답하는 것을 듣고 제시된 텍스트가 들은 내용과 같으면 ○, 다르면 X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두 번째 듣기 본 활동과 제시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3) 두 번째 듣기 지문가: 안녕하세요? 저는 타완이에요. 태국 사람이에요.나: 안녕하세요? 저는 아사코예요. 일본에서 왔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타완 씨는 무슨 일을 하세요?가: 저는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에 다녀요. 아사코 씨도 회사원이에요?나: 아니요. 저는 회사원이 아니에요. 관광 안내원이에요.(4) 두 번째 듣기 본 활동2. 다음을 잘 듣고 들은 내용과 같으면 ○, 다르면 X에 표시하세요.① 타완 씨는 사업가에요.○ X② 아사코 씨는 관광 안내원이에요.○ X『세종한국어3』의 ‘제1과 직업’의 세 번째 듣기 본 활동은 ‘들은 내용 쓰기’이다. 마리 씨의 현재 직업과 미래 계획에 대한 소개글을 듣고, 제시된 질문에 대한 답을 쓰도록 하고 있다. 세 번째 듣기 본 활동과 제시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5) 세 번째 듣기 지문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마리예요. 지금 빵을 만드는 일을 해요. 그런데 저는 한국 음식을 아주 좋아해요. 나중에 한국에 가서 한국 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프랑스에 돌아온 후에 한국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6) 세 번째 듣기 본 활동3. 다음을 잘 듣고 질문에 답하시오.1) 마리 씨는 지금 무슨 일을 해요3』의 ‘제1과 직업’의 세 가지 듣기 본 활동 내용에 적절한 듣기 전 활동을 제시한다.3.2.1. 첫 번째 듣기 본 활동에 대한 듣기 전 활동? 교사의 질문에 대답하기첫 번째 듣기 본 활동의 지문은 등장인물들이 서로의 직업에 대해 묻고 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해야 할 듣기 본 활동은 들은 내용과 제시된 텍스트의 내용의 일치성을 판별하여 ○, X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듣기 전 활동은 학생들의 현재 직업이나 희망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학생들의 직업에 대해 물어봄으로써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배경 지식을 활성화할 수 있다.(7) 듣기 전 활동: 교사의 질문?여러분의 직업은 뭐예요?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해요?)?여러분은 어떤 직업을 원해요?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싶어요?)? 어휘(표현) 학습하기직업에 대한 듣기 지문을 들어야 하므로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어휘를 미리 학습하는 것이 듣기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학생, 선생님, 경찰, 의사, 간호사, 은행원, 기자, 변호사 등의 직업 관련 어휘를 설명하고, 어휘와 그림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어휘를 학습할 수 있다.(8) 듣기 전 활동: 어휘(표현) 학습하기?지문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 미리 학습하기예) 회사, 회사원, 대학원, 전공 등의 어휘와 그림 제시?직업 관련 어휘를 텍스트와 그림으로 제시하고 서로 연결하기예) 학생, 선생님, 회사원, 경찰, 군인, 의사, 간호사, 기자, 변호사, 요리사, 은행원 등의 직업 관련 어휘를 그림과 함께 제시하고 직업과 그림 연결하기3.2.2. 두 번째 듣기 본 활동에 대한 듣기 전 활동? 어휘(표현) 학습하기두 번째 듣기 본 활동의 지문도 첫 번째 듣기 본 활동과 같이 등장인물들이 서로의 직업에 대해 묻고 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해야 할 듣기 본 활동은 들은 내용과 제시된 텍스트의 내용의 일치성을 판별하여 ○, X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의 질문을 통해 듣기 지문의 맥락인 ‘직업
- 과목명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이 름 :- 아이디 :- 과제명 : 한국어 문법에서 문법 표현의 예를 둘 이상 들고, 각 문법 표현에 대해 어떤 의미·형태통사·화용·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선정한 문법 표현을 활용하여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 교수방법도 포함하십시오.1. 서론2. ‘-(으)ㄴ 적이 있다/없다’의 교수 내용과 방법2.1. 의미 정보2.2. 형태통사 정보2.3. 화용 정보2.4. 연습과 활동3. 한국의 사회?문화적 정체성2.1. 의미 정보2.2. 형태통사 정보2.3. 화용 정보2.4. 연습과 활동4. 결론1. 서론언어의 하휘 층위에는 음운, 어휘, 문법 등이 있다. 문법은 다시 형태소, 단어, 구, 절, 문장 등의 하휘 층위로 분석할 수 있다. 문법의 하위 층위를 문법 단위라고 한다. 문법 항목이란 한국어 교육문법에서 가르치는 어미, 조사, 표현 등이다. 이들 하나하나는 수업에서 학습해야 할 목표 문법으로 제시되는데, 이를 문법 항목이라 하는 것이다. 한국어 교육문법의 문법 항목에는 조사류와 어미류가 대표적이다. 문법 표현이란 학습 효과를 위해 덩어리로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목표 문법을 말한다. 하나의 형태가 아닌 여러 개의 형태, 즉 복합 형태를 문법 표현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의존명사 구성, 의존용언 구성 등이 문법 표현에 해당한다. 문법 항목의 주요 교육 내용에는 의미 정보, 형태 정보, 화용 정보, 유사 문법 정보 등이 있다. 여기에서는 문법 표현 ‘-(으)ㄹ 테니까’와 ‘-(으)ㄴ 적이 있다.’에 대해 어떤 의미·형태통사·화용·관련어 정보를 가르쳐야 하는지 제시해 보고자 한다. 또한 두 문법 표현을 활용한 문장, 대화 또는 담화 단위의 연습이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활동도 함께 제시해 보고자 한다.2. ‘-(으)ㄴ 적이 있다/없다’의 교수 내용과 방법2.1. 의미 정보‘-(으)ㄴ 적이 있다/없다’는 과거의 경험을 말할 때 사용하는 문법 없을 경우 ‘-ㄴ 적이 있다/없다’로 활용한다. 또한 앞말이 ㄹ 받침으로 끝날 때는 ‘-ㄴ 적이 있다/없다’로 활용한다. ‘-ㄴ 적이 있다/없다’의 활용 정보는 시각적 효과를 위해 다음과 같이 표로 정리하여 제시하는 것이 좋다.[표 1] ‘-(으)ㄴ 적이 있다/없다’의 형태통사 정보받침 ○받침 × / 받침 ㄹ-은 적이 있다/없다-ㄴ 적이 있다/없다입은 적이 있다/없다먹은 적이 있다/없다받은 적이 있다/없다간 적이 있다/없다본 적이 있다/없다만든 적이 있다/없다2.3. 화용 정보‘-(으)ㄴ 적이 있다/없다’는 과거의 경험을 말할 때 사용되지만, 과거의 모든 경험을 말할 때 사용되지는 않는다. ‘-(으)ㄴ 적이 있다/없다’는 특별한 경험에만 사용된다.(2) a. 학교에 가 본 적이 있다. (×)b. 동생 학교에 가 본 적이 있다. (○) c. 옷을 입어 본 적이 있다. (×) d. 한복을 입어 본 적이 있다. (○)(2a)는 화용론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잘못된 문장이다. ‘학교에 가는 경험’은 학생이라면 매일 경험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반면 (2b)는 화용론적으로 적절한 문장이다. ‘동생이 다니는 학교에 가는 경험’은 매일 하거나 자주 하는 경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2c)는 적절하지 않은 문장이고 (2d)는 적절한 문장이 된다.‘-(으)ㄴ 적이 있다/없다’는 ‘어떤 일을 한번 시도하거나 경험했음’을 나타내는 ‘V-아/어 보다’ 문형과 함께 사용하여 ‘V-아/어 본 적이 있다/없다’로 자주 사용된다. 다음의 (3)과 같이 예문을 제시하며 화용 정보를 설명한다.(3) a. 받아 보다 + 받은 적이 있다 → 받아 본 적이 있다 b. 입어 보다 + 입은 적이 있다 → 입어 본 적이 있다 c. 써 보다 + 쓴 적이 있다 → 써 본 적이 있다 d. 해 보다 + 한 적이 있다 → 해 본 적이 있다2.4. 연습과 활동‘-(으)ㄴ 적이 있다/없다’ 문형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정보를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연습과 활동을 준비하여 수업에 적용할 수 제시하고 학습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문형을 완성한다. 교사가 사진과 동사를 선택하면, 학습자들은 해당 사진과 동사를 활용하여 문형을 완성하고 대답한다.[표 2] 제시 사진과 동사 사진동사방탄소년단, 블랙핑크만나다김밥, 비빔밥만들다태권도, 수영배우다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게임보다중국어, 일본어가르치다(5) 문형 완성의 예a. 저는 방탄소년단을 만난 적이 있어요/없어요.b. 저는 김밥을 만든 적이 있어요/없어요.c. 저는 태권도를 배운 적이 있어요/없어요.d. 저는 영화 기생충을 본 적이 있어요/없어요.e. 저는 중국어를 가르친 적이 있어요/없어요.? 말하기 연습: 문형 활용하여 말하기이번에는 경험과 관련된 그림 자료만을 제시하고 학습자가 자료에 맞는 적절한 동사를 스스로 생각하여 문형을 완성하고 말하게 한다. 학습자들에게 문형을 완성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 교사는 학습자들이 문형을 완성하는 동안 학습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그림 1] 그림 자료의 예(6) 문형 활용 예시a. 저는 한복을 입어 본 적이 있어요.b. 저는 한국 영화를 본 적이 있어요.c. 저는 노래방에 가 본 적이 있어요.d. 저는 막걸리를 마셔 본 적이 있어요.e. 저는 눈사람을 만들어 본 적이 있어요.? 말하기 활동: 짝 활동(짝끼리 경험을 묻고 답하는 활동)여러 장의 그림 카드를 준비하되 뒤집어 내용이 보이지 않게 한다. 학습자들은 2명씩 짝을 이루어 짝 당 한 장의 그림 카드를 고르게 한다. 고른 그림 카드의 내용에 맞는 동사를 활용하여 경험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답하게 한다.(7) 그림 카드의 예a. 1번 그림 카드: 떡볶이, 삼계탕b. 2번 그림 카드: 한복, 정장c. 3번 그림 카드: KTX, 스키d. 4번 그림 카드: 뉴욕, 파리e. 5번 그림 카드: 기타, 드럼(8) 1번 그림 카드를 뽑은 짝의 질문과 답의 예A: B 씨 떡볶이를 먹어 봤어요?B: 네, 떡볶이를 먹은 적이 있어요. / 떡볶이를 먹어 본 적이 있어요.아니요, 떡볶이를 먹은 적이 없어요. 내는 ‘-(을)ㄹ 테니까’의 예이며, (9b)는 ‘비가 올 것이다’라는 화자의 강한 추측을 나타낸다.(9) a. 제가 커피를 살 테니까 함께 카페에 가요.b. 비가 올 테니까 우산을 가져가세요‘-(을)ㄹ 테니까’의 두 가지 의미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이미 학습한 문법 항목을 활용할 수 있다. 이미 배운 문법 항목인 ‘-을 거예요’와 ‘-을 것 같아요’를 활용하여 ‘-(을)ㄹ 테니까’의미를 제시한다.(10) a. 제가 커피를 살 거예요. 그러니까 함께 카페에 가요. b. 비가 올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산을 가져가세요.(10a)는 ‘-을 거예요’와 ‘그러니까’를 활용하여 ‘-(을)ㄹ 테니까’의 의미를 설명하는 예이고, 이어지는 (10b)는 ‘-을 것 같아요’와 ‘그러니까’를 활용하여 ‘-(을)ㄹ 테니까’의 의미를 설명하는 예이다.3.2. 형태통사 정보‘-(을)ㄹ 테니까’는 앞말 받침 유무에 따라 달리 활용한다. 받침이 있을 경우 ‘-을 테니까’, 받침이 없을 경우 ‘-ㄹ 테니까’로 활용한다. 또한 앞말이 ㄹ 받침으로 끝날 때는 ‘-ㄹ 테니까’로 활용한다. ‘-(을)ㄹ 테니까’의 활용 정보는 시각적으로 효과를 위해 다음과 같이 표로 정리하여 제시하는 것이 좋다.[표 3] ‘-(을)ㄹ 테니까’의 형태통사 정보받침 ○받침 × / 받침 ㄹ-을 테니까-ㄹ 테니까입을 테니까먹을 테니까좋을 테니까갈 테니까할 테니까만들 테니까‘-(을)ㄹ 테니까’는 ‘V(으)세요’, ‘V(으)ㅂ시다’, ‘V(으)ㄹ까요’ 등의 문법 표현과 함께 문장을 구성한다는 것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정보이다. (3a)는 ‘-(으)ㄹ 테니까 ~ V(으)세요’ 문장 구성의 예를, (3b)는 ‘-(으)ㄹ 테니까 ~ V(으)ㅂ시다’ 문장 구성의 예를, (3c)는 ‘-(으)ㄹ 테니까 ~ V(으)ㄹ까요?’ 문장 구성의 예를 보여준다. 이런 방식으로 ‘-(을)ㄹ 테니까’의 문장 구성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11) a. 비가 올 테니까 우산을 가져가세요. b. 백화점은 비쌀 테니까 시장에 갑시다. c. 길이 막힐 때니까 말할 때 사용한다. 이는 앞에 제시한 ‘-(을)ㄹ 테니까’ 문장 구성 정보와 통사적 제약 정보와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문장 구성 측면에서는 앞 절에 ‘-(을)ㄹ 테니까’가 등장하면 뒤 절에서는 명령을 뜻하는 ‘V(으)세요’가 연결되거나 청유를 뜻하는 ‘V(으)ㅂ시다’와 ‘V(으)ㄹ까요’ 등이 연결된다. 통사적 제약 측면에서는 화자의 의지를 표현할 때는 ‘-(을)ㄹ 테니까’ 절의 주어는 1인칭 화자여야 하며 동사 역시 1인칭 동사만 사용할 수 있고, 추측을 표현할 때는 이와 반대로 1인칭 화자가 주어가 되거나 1인칭 동사를 사용할 수 없다.또한 ‘-(을)ㄹ 테니까’는 추측이 아닌 정해진 사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다음과 같은 예문을 제시하면서 ‘-(을)ㄹ 테니까’의 적절한 사용을 이해시켜야 한다. (12a)는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라는 정해진 사실에 ‘-(을)ㄹ 테니까’ 문형을 사용하여 비문이 된 예이다. 정해진 사실에는 (12b)처럼 ‘-(을)ㄹ 테니까’ 대신 ‘이니까’를 사용한다.(12) a.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일테니까 선물을 준비해야 돼요. (×)b.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이니까 선물을 준비해야 돼요. (○)3.4. 연습과 활동‘-(을)ㄹ 테니까’ 문형의 의미, 형태?통사, 화용 정보를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연습과 활동을 준비하여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 듣기 연습: 문형 관련 예시문 듣기다음과 같이 ‘-(을)ㄹ 테니까’ 문형이 포함된 짧은 예시문을 듣게 하고 학습자들이 목표 문형, 중요 어휘, 대화 상황 등을 파악하게 한다.(13) 문형 관련 예시문A: 제가 설거지를 할까요? B: 설거지는 제가 할 테니까 정리를 좀 해 주세요.? 말하기 연습: 문형 완성하여 말하기여행 준비와 관련된 사진을 학습자들에게 제시하고 학습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을)ㄹ 테니까’ 문형을 완성한다. 교사가 질문하면, 학습자들은 해당 사진을 활용하여 문형을 완성하고 대답한다.[표 4] 제시 사진과 동사의 예사진동사비행기 표예매하다환전하다식당알아보줘.
- 과목명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론- 이 름 :- 아이디 :- 과제명 : ‘국어 교과서’와 ‘한국어 교재’가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에 대해 ①학습 대상, ②목적과 기능, ③제작 의도와 목표, ④구현 매체, ⑤기타의 항목으로 나누어 기술해 보십시오.1. 서론2. 외국어 교재의 정의, 역할, 기능과 필요성2.1. 외국어 교재의 정의2.2. 외국어 교재의 역할2.3. 외국어 교재의 기능과 필요성3. 국어 교과서와 한국어 교재의 차이3.1. 학습 대상의 차이3.2. 목적과 기능의 차이3.3. 제작 의도와 목표의 차이3.4. 구현 매체의 차이4. 결론1. 서론한국사회의 다양성 증대되면서 한국어교육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어 교사로서 한국어 교재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한국어 교사는 한국어 교재 제작자, 평가자로서 어떤 내용을 선택해서 교육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이 평가의 내용이어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또한 한국어 교사는 한국어교육 전문가, 연구자로서 한국어교육 현장의 모습을 교재와 관련하여 분석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즉, 한국어 교사에게 교재 볼 줄 아는 안목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제 외국어 교재의 정의, 역할, 기능과 필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모국어로서의 국어 교과서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의 성격을 살펴봄으로써 두 대상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2. 외국어 교재의 정의, 역할, 기능과 필요성2.1. 외국어 교재의 정의교육의 3요소는 교육이 일어나는 본질적인 조건을 가리키는데 ‘누가(교사)’, ‘누구에게(학생)’, ‘무엇(교육의 내용)’이 이에 해당한다. 교재는 이중 ‘무엇(교육의 내용)’을 담고 있는 총제물이다. 교재는 교사와 학습자를 이어 주는 매개체로서 체계적 교육 활동을 보장해 주는 조직화된 교육 자료를 포괄하는 개념이다.외국어 교재는 기본적으로 외국어 교육 및 교수-학습을 위한 재료나 자료(materials)를 말한다. 외국어 교수-학습 활동에서 지식(knowledge)과 기능(skill)을 습득시키기 위하여 매개물로 활용하는 모든 재료나 자료가 외국어 교재에 해당한다. 외국어 교재는 교수-학습 과정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표상적(representational)인 물리적 실체(physical entities)’로 정의할 수 있다. 교재라는 개념은 교구, 매체, 교사의 설명, 필기, 동영상 콘텐츠 등의 개념과는 구분된다.이상에서 살펴본 외국어 교재의 개념은 학술적 개념에 해당하며 이를 넓은 의미의 외국어 교재라 할 수 있다. 반면에 교재에 대한 현실적 관념은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잘 선정되고 조직화된 문서 자료, 흔히 교과서라 부르는 자료를 의미한다.2.2. 외국어 교재의 역할외국어 교재는 외국어 교수-학습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 즉 기능을 한다. 외국어 표현을 말하고 쓰게 하는 수단으로서의 역할, 학습자의 연습 활동과 의사소통 활동을 위한 자료로서의 역할, 문법?어휘?발음 등 학습자를 위한 참고 자료로서의 역할, 결정된 학습 목표를 반영한 교수요목을 실제로 구현하는 역할, 교실에서의 언어 활동을 위한 자극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 학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기 위한 자료로서의 역할, 경험이 적은 교사를 위한 지원 수단으로서의 역할 등이 그것이다. 만약에 외국어 교재가 없다면 제대로된 외국어 교수-학습 활동이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외국어 교재는 외국어 교수-학습 현장에서 중요하다.교육철학적 관점에서 보면 교재의 역할은 결점 보완의 관점(deficiency view)과 전문가적 차별성의 관점(difference view)의 두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결점 보완의 관점은 교재가 교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며, 전문가적 차별성의 관점은 교사는 전문성에 있어 균질하지 않고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가가 제작한 교재는 일종의 기준과 지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어 교육론의 통상적인 교재관이라 할 수 있다.2.3. 외국어 교재의 기능과 필요성외국어 교재는 교사와 학습자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임과 동시에 교사와 학습자가 서로 의존하게 되는 교육의 자료를 담고 있다. 교재는 교육의 과정과 일정을 조절하며 평가를 하는 측과 받는 측 모두가 근거로 삼게 되는 표준이 된다. 즉, 교재는 교수-학습의 목표를 제시하고 교수-학습의 내용을 규정하며 교수-학습의 전략을 제공하며 평가의 대상과 자료를 제공한다.외국어 교재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다양성과 능률화를 기할 수 있다. 둘째,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자발적인 학습 활동을 자극함으로써 학습 결과를 파지(把持)하는 데 필요하다. 셋째, 정확한 사고와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함으로써 개념을 일반화하며 사고의 발전을 촉진시킨다. 넷째, 학습자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도록 함으로써 발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능을 배울 수 있게 한다. 다섯째, 직접적인 연상이나 간접 경험을 통해 실제적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기억을 영속화시킬 수 있다. 여섯째, 학습 내용을 이해시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일곱째, 다수의 학습자에게 동시에 동일한 경험 내용을 줄 수 있으므로 교수-학습의 경제성을 보장해 준다. 여덟째, 학습자의 개인차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표준적인 교수-학습을 매개한다.3. 국어 교과서와 한국어 교재의 차이교재가 교과서보다 상위 개념인데, 교과서는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을 상세화하여 교수-학습의 절차와 방법을 가장 잘 체계화할 수 있는 교재이다. 교재의 하위 개념인 교과서는 ‘표준적이고 보편적인 무엇’을 담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교과’는 국가교육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국민적 합의이자 정책적 결정이다. 그러므로 교과를 교육하기 위한 내용으로서 만들어진 교재로서 ‘교과서’는 표준적이면서도 다소 경직된 관점의 개념이다. 1990년대 이후 ‘열린 교과서관’이 확산되면서 크게 달라지고 내용도 많이 변화되었으나 외국어 교육에서는 ‘교과서’보다는 ‘교재’라는 관점이 일반적이다.여기서는 학습 대상, 목적과 기능, 제작 의도와 목표, 구현 매체 등의 기준에 따라 국어 교과서와 한국어 교재의 차이점을 살펴보기로 한다.3.1. 학습 대상의 차이모국어로서의 국어 교과서는 표준적이고 보편적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국어 교과서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대부분의 한국인 학습자들이 주요 대상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어 교과서는 국가 교육의 한 부분으로서 ‘국어과 교육과정’에 근거해서 하향적으로 만들어진다. 국어 교과서는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시대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기도 한 것이다.반면에 한국어 교재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지만,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는 학습 수요에 따라 교육과정과 교수요목을 만들고 이에 근거해서 상향적으로 만들어진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는 특수한 목적을 지닌,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이때 외국어 교재의 주 대상은 대상별 교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국어 교재의 주요 대상은 학문 목적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 취업 목적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취업자 및 취업 준비생, 결혼 등을 목적으로 한국에 온 이주자 등을 들 수 있다.3.2. 목적과 기능의 차이국어 교과서를 제작하는 목적은 한국어 자체를 교수-학습하는 데 있지 않다. 국어 교과서는 한국어 자체를 가르치고 배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어의 언어사용능력, 사회적 소통능력, 국어문화의 계승과 발전 등에 목적을 두고 기획되고 및 제작된다.반면, 한국어 교재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본적인 목적은 한국어의 사용 능력의 숙달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법과 어휘를 재료로 언어 기능별(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한국어 교재의 주된 목적이 된다.3.3. 제작 의도와 목표의 차이국어 교과서는 국가 교육과정에서 국민적 합의를 표방하는 정책적 결정에 따라 최대한 표준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으로 제작된다. 또한 학습자 수준을 구분하여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학년별로 난이도와 내용이 조절된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자 수준에 따른 수업안이 중요한 한국어 교재보다 국어 교과 내용이 다소 보편적이고 경직된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 교과서를 통해 한국어 자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의 언어사용능력, 사회적 소통능력을 신장하고 국어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예를 들면, 국어 교과서에서 교육하는 국어문법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에서 교육하는 한국어문법은 대상, 목적, 내용, 특성 등이 다르다. 국어 교육 문법의 목적은 이미 내재적으로 습득된 국어의 규칙과 체계를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지만, 한국어 교육 문법의 목적은 기술된 규칙과 체계를 바탕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따라서 국어 교과서로 이루어진 국어 교육은 성취도나 숙달도 차원보다는 궁극적으로 과정적이고 수행적인 종합 평가를 통해 평가한다.
- 과목명 : 한국사의 이해- 이 름 :- 아이디 :- 과제명 : 우리나라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세의 침략과 관련된 대표적 사건 2가지를 선택하여 그 내용(원인, 과정, 결과 포함)을 정리하고, 사건 이후의 사회 변화에 대하여 자기 견해를 기술하시오.1. 서론2. 임진왜란2.1. 임진왜란의 원인2.2. 임진왜란의 과정2.3. 임진왜란의 결과2.4. 임진왜란의 이후의 사회 변화3. 병자호란3.1. 병자호란의 원인3.2. 병자호란의 과정3.3. 병자호란의 결과3.4. 병자호란의 이후의 사회 변화4. 결론1. 서론역사에는 평화로운 기록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전쟁, 환란 등 참혹한 기록이 더 두드러지기도 한다. 우리의 역사도 예외는 아니다. 참혹한 역사를 직시하고 그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이 역사를 대하는 진정한 이유이다. 이런 이유에서때문에 우리에게 참혹한 역사를 치욕적인 역사로만 치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우리의 역사 중 대표적인 외세의 침략에 해당하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두 난의 원인, 과정, 결과, 이후의 변화 등을 살펴봄으로써 외세의 침략 역사를 더 상세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대비되는 결과를 통해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2. 임진왜란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일본이 조선에 침입하여 발생한 난이다. 1차 침입이 임진년에 일어났으므로 ‘임진왜란’이라 부르며, 2차 침입이 정유년에 있었으므로 ‘정유재란’이라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하면 일반적으로 정유재란까지 포함시켜 말한다.2.1. 원인임진왜란의 원인은 일본(왜) 내부적 원인과 조선 내부적 원인으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우선 일본 내부적 원인으로는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진출 야욕에 있었다. 일본을 통일하고 새로운 지배자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많은 수의 군대를 보유한 지방 세력가들의 힘과 에 도착하여 그날로 부산포에 침입하였다. 일본군을 맞이한 부산진의 첨사 정발(鄭撥)은 적과 싸우다가 패하여 전사하였다. 적은 이어 동래부를 침공했고, 부사 송상현(宋象賢) 또한 고군분투하다가 전사하였다. 고니시의 부대는 그 뒤 거의 조선 관군의 저항을 받지 않고 양산·밀양·청도·대구·인동·선산을 거쳐서 상주에 이르렀다.적이 침입했다는 소식이 중앙에 전달된 것은 난이 일어난 지 4일째 되는 날이었다. 경상좌수사 박홍(朴泓)으로부터 부산진성이 함락된 것 같다는 장계(狀啓)에 이어 그 장계 내용이 확실하다는 보고를 받은 것이었다. 4월 29일 충주 패보가 전해지자, 선조는 북쪽으로 파천을 결정하게 되었다.조선군의 반격도 거세게 이어졌다. 이순신 장군이 이끌었던 전라좌수영 부대는 목포가 본진이었던 전라우수영과 거제도가 본진이었던 경상우수영과 연합함대를 구축하여,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사천해전, 당항포해전, 한산도대첩까지 거두며 승승장구하였다.이순신의 제1차 출동은 1592년 5월 4일에서 8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 해전에서 이순신 함대는 옥포(玉浦)·합포(合浦)·적진포(赤珍浦) 해전에서 적선 37척을 분파(焚破)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제2차 출동은 5월 29일에서 6월 10일에 있었다. 사천(泗川)·당포(唐浦)·당항포(唐項浦)·율포(栗浦) 등 네차례의 해전에서 왜선 72척을 침몰시키고 적병 88명을 참획하였다. 3차 출동에서는 적선 약 100여 척을 격파 또는 나포하고 적 250급(級)을 참획하여 개전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한산도·안골포 해전으로 조선이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적군의 서해 진출을 차단할 수 있었다. 이순신에 의한 제해권의 장악은 의병의 활동과 함께 불리했던 전쟁의 국면을 전환시키는 데 결정적인 활력소가 되었다.의병의 활약 또한 의병이 일어나게 된 동기는, 한마디로 관군의 무능으로 인하여 국토가 일본군에 의하여 짓밟히고 많은 생령(生靈)이 죄없이 쓰러져가자, 동족을 구하고 스스로 고향을 수호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니었천 3백명과 말 1천 5백필을 거느리고 조선에 들어와 평양성을 공격하였으나 대패하여 실패하였다. 명의 2차 원군으로 1592년 12월 요동에서 파병된 이여송의 4만 병력이 1593년 1월 조선군과 연합하여 평양성을 공격하여 탈환하였다.수군의 활약, 의병의 활약, 명의 참전 등에 힘입어 조선은 점차 전세를 만회할 수 있었다. 그 결과, 10월의 진주대첩, 1593년 1월의 평양성 탈환, 2월의 행주대첩과 같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후 3년여에 걸친 명과 일본 사이의 강화회담이 결렬되자 1597년 일본은 다시 침입해 왔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결국 이듬해에 퇴각하였다.2.3 임진왜란의 결과7년간의 왜란이 조선·명·일본 등 삼국에 미친 영향은 대단히 크다. 조선은 연산군 이후 문란하기 시작한 사회가 난을 계기로 완전히 붕괴되어 경제적 파탄과 관료 기구의 부패로 나타났다. 인명의 손상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전국적으로 농경지가 황폐화되었다. 사회적으로는 군공이나 납속으로 서얼허통(庶?許通), 향리(鄕吏)의 동반직(東班職) 취임, 병사의 면역, 노비의 방량(放良) 등 신분상의 제약이 해이해져 갔다.일본은 도요토미가 무리한 전쟁을 오래 끌었던 관계로 국민 생활이 피폐해졌고, 침략군 중에는 기아를 못이겨 조선에 투항한 자가 많았다. 또한 일본 국내의 봉건 제후의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어 도쿠가와[德川家康]가 국내 정복을 쉽게 이룰 수 있었다. 또, 조선에서 많은 백성을 포로로 끌고가서 강제로 경작에 종사시키고 노예로 매매하기도 했다. 조선인 포로 가운데, 도공(陶工)들의 도자기 제조로 일본 도자기업에 큰 발전을 보았으며, 조선 학자로부터 성리학을 배워 새로운 지도 이념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활자를 가져가서 일본 활자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았고, 특히 『퇴계집』 등 중요한 전적(典籍)을 가져가서 일본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명나라는 대군을 조선에 파견하여 국력을 크게 소모시킨 탓에 국가 재정이 문란하게 되었다. 그리고 만주의 여진인에게해 신분을 팔아 국가 재정을 보충할 수밖에 없었다. 곡식을 받고 벼슬을 팔거나 천민의 신분을 면제시켜 주는 등의 정책(납속책)을 시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근간을 이루던 신분제의 동요가 발생하였다.군사적 원조를 받은 명에 대한 사대의식이 강화되어 이는 후에 청나라와 전쟁을 치르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었다. 무능했던 조선의 지배층은 왜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명나라에 구원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이 논리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조선사회의 지배이념이었던 성리학은 경직화되고 보수화되었다.3. 병자호란병자호란은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다음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두 번째로 침입하여 발생한 전쟁이다. 조선에 대한 후금(後金: 후에 淸이 됨)의 첫 번째 침입은 1627년에 있었으며, 조선은 후금에 형제의 맹약을 맺고 전쟁은 일단락되었다. 병자호란은 병자년에 발생하여 정축년에 끝났기 때문에 병정노란(丙丁虜亂)이라 부르기도 한다.3.1. 병자호란의 원인병자호란의 원인은 첫째, 후금(後金: 후에 淸이 됨)의 위상 확대와 이에 따른 조선에 대한 요구 둘째, 조선의 배금친명 정책과 척화배금 정책에 있다.조선은 정묘호란(후금의 1차 침입) 이후 후금의 요구에 따라 중강과 회령에서의 무역을 통해 조선의 외교적 예물 외에도 일정 부분의 필수품을 공급해 주고 있었다. 그러나 후금은 당초 약속을 위반하고 온갖 압박을 가해왔다. 또한 압록강을 건너 민가에 침입해 약탈을 자행하기도 하였다. 당시 후금은 만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 부근까지 공격하면서 정묘호란 때 맺은 ‘형제의 맹약’을 ‘군신(君臣)의 의(義)’로 바꾸자고 요구하고, 황금·백금 1만냥, 전마(戰馬) 3,000필, 정병(精兵) 3만까지 등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후금이 기존 약속을 깨고 무리한 요구를 계속하자 조선의 여론은 군사를 일으켜 후금을 치자는 척화배금(斥和排金: 후금에 대하여 화의를 반대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었다. 1636년 2월에는 용골대(龍骨大)·마부태(골군 3만, 한군(漢軍) 2만 등 12만의 대군을 심양에 모으고 다음 날 조선 침입에 나섰다. 9일에 압록강을 건너 전봉장(前鋒將) 마부태에 명해 바로 서울로 진격하도록 했다. 마부태는 밤낮을 달려 심양을 떠난 지 10여일 만에 서울에 육박했다.청군이 압록강을 건너 조선을 침입했다는 급보를 접한 조정에서는 비로소 형세가 급박한 것을 알게 되었다. 13일 오후 늦게 청군이 이미 평양에 도착했다는 장계가 도착하자 조정은 당황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청군이 이미 개성을 지나갔다는 것을 14일 알게 되자 급히 강화를 수비하도록 하고 세자빈 강씨(姜氏), 원손(元孫), 둘째아들 봉림대군(鳳林大君), 셋째아들 인평대군(麟坪大君)을 인도해 강화도로 피하도록 했다. 인조도 그날 밤 숭례문으로 서울을 빠져나와 강화도로 향했으나, 청국군이 벌써 영서역(迎曙驛: 지금의 서울 은평구 대조동과 불광동 사이)을 통과했으며, 강화도로 가는 길이 끊겼다고 보고했다.인조는 세자와 백관을 대동하고 남한산성(南漢山城)으로 들어갔다. 지리적으로 불리함 때문에 야음을 타서 강화도로 옮기려 15일 새벽에 산성을 떠나 강화도로 떠나려 했다. 그러나 마침 눈이 내린 뒤라 산 언덕에 얼음이 얼어서 왕이 탄 말이 미끄러져 왕은 말에서 내려 걸어서 갔는데, 여러 번 미끄러져 몸이 편안하지 못해 강화도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산성으로 돌아왔다.성안에 있는 군사는 1만 3000명으로 성첩(城堞)을 지키도록 하고, 도원수·부원수와 각 도의 관찰사와 병사에게는 근왕병(勤王兵)을 모으도록 하는 한편, 명나라에 위급함을 알려 원병을 청했다. 성안에는 양곡 1만 4300석(石), 장(醬) 220 항아리가 있어 겨우 50여 일을 견딜 수 있는 식량에 불과했다.청군의 선봉 부대는 12월 16일에 이미 남한산성에 이르고 대신 담태(潭泰)의 군사도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서울에 입성해 그 길로 한강을 건너 남한산성을 포위했다. 청태종은 다음해 1월 1일에 남한산성 밑 탄천(炭川)에서 20만의 군사를 포진하였다.이러할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