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바둑에 대한 소견과 바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하겠습니다.저는 바둑에 대해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강좌를 들으면서 바둑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바둑에 대한 시각이 달라진 것입니다. 얼마 전에 ‘고스트 바둑 왕’ 이라는 만화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틀에 걸쳐 만화책 다 보았습니다. ‘사이’라는 혼령이 주인공 ‘히카루’ 에게 빙의 되어 내용의 재미를 한층 높인 만화책이었습니다. 탄탄한 내용 구성도 흥미로웠지만, 바둑수업 중 대국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 몸 소 체험했던 것 들, 그 느낌들을 만화책의 내용으로 접했을 때 공감도 많이 갔고 참 잘 묘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강하다고 느낄 때 심리적인 부담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 어디에 돌을 두어야 할지 모르고 고민할 때, 수를 읽으며 집중할 때, 무엇보다도 바둑을 둘 때의 긴장감, 패한 후에도 더 배웠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둑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뭐라고 콕 집어서 얘기할 수 없지만, 심오한 무언가가 있고 바둑을 두면서 참 많은 지혜를 습득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어떤 일을 계획할 때 한 부분만 생각하지 않고 전체를 바라보려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됩니다. 바둑을 얼마 두지 않았는데도 한 부분만으로는 현명한 추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서 인듯합니다. 심오하고 어려운 바둑이지만, 바둑에 한번 흥미를 붙이면 말 그대로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는 것 같습니다.홍보용으로 바둑의 장점에 대해 논한 인터넷 글을 보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잘 못 찾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바둑의 장점에 대해서 쓴 글들이 맞는 말이지만 왠지 마음에 와 닿지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한국 아줌마들의 교육열을 자극하는 글이라고 느껴져서 인 것 같습니다. 바둑의 장점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좋다. 친구를 사귀고, 예절을 배울 수 있으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좋다, 재미있다.’ 라는 말로는 바둑을 제대로 설있는 분야는 사람들이 자주 접할수록 다양한 경험과 함께 점점 깊은 흥미를 갖게 합니다. 하지만, 바둑을 취미생활로 하는 데는 힘든 점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자전거 타기 취미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과 바둑에 대해 느꼈던 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저의 취미인 ‘자전거 타기’는 대학교 3학년초 교통사고로 허리 수술을 받고 순수하게 몸을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허리의 통증은 제 생활에 적잖은 방해요인이었지만, 운동을 시작한 후에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과 땀을 흘리며 갖게 되는 마음가짐 그리고 체력까지 많은 부분에 있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집 옆에 하천이 흐르고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쉽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제가 자전거 타기에 취미를 붙일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동기와 쉽게 자주 이용 할 수 있는 상황, 그 결과로 동네하천에서 코스는 어떻게 되는지 한강까지는 얼마나 먼지, 자전거 수리방법 등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점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고 이는 또 새로운 동기가 되었습니다.아예 관심이 없는 분야에는 문외한이고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그것에 매진하는 성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둑은 그러한 면에서 본다면 자전거 타기를 훨씬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바둑을 접하는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바둑을 취미생활로 잡아가는 데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둑은 어느 정도 기본적인 이론을 습득하거나, 바둑TV 등을 자주 접해서 어느 정도 틀을 잡아가면서 더욱 흥미를 붙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아침에 바둑을 알게 된다면, 바둑은 지금 세상까지 오랜 역사를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바둑에 대한 재미가 인내를 보상해 주겠지만, 바둑은 알맞은 상대와 둘 때 더욱 재미있는 점에서 바둑교실을 따로 나가거나, 집에서 아버지한테 배우지 않는 한 제대로 흥미를 붙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바둑학원을 따로 다닐 수 없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바둑을 두어 봐도 상수들에게 몇 번 데이고 나면 허탈해지고 지도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바둑’의 본질에서 나오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할 때 바로 즐길 수 없는 바둑의 성격 때문에 처음에는 바둑의 맛을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한번 흥미를 갖게 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바둑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이 매니아적 관심을 갖듯이 바둑은 국민 스포츠로서 자리 매김 하는데 있어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바둑을 효과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둑의 활성화에 앞서 우선 한국 바둑 계의 통일된 노력이 전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한국 바둑의 활성화에는 바둑의 대중화가 필수적이며 무엇보다 바둑이라는 하나의 트렌드(문화)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 ‘바둑 계’의 통일된 노력이 가장 중요하며 이는 바둑활성화를 위한 목표를 정립, 뚜렷한 방향을 제시, 힘을 집중 할 수 있는 효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 바둑 계의 핵심이 되는 기관과 인물들이 그 핵심에 서서 청사진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는 현재 바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바둑교실과 홍보, 인터넷의 동호회, 인터넷 게임사이트의 다양화, TV의 바둑채널 등 만으로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음에도 한계성을 갖고 있다는 생각에서 기인했습니다. ‘산발적이다.’ 라는 느낌과 함께 대중에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 즉 ‘금상첨화’에서 ‘첨화’ 에 해당되는 부수적 역할에 해당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럼 기반이 되는 ‘금상’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중들에게 바둑에 대한 관심을 확실히 심어 주기 위해 저는 기업형 마케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둑회사’라는 기업을 가상적 생각해 보면, 바둑을 사람들에게 잘 팔기 위해서는 바둑의 우수한 품질도 중요하겠지만, 이를 적절히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를 ‘렉서스와 올리브 나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듣기 전에 몰랐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체험하면서 바둑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수업 중의 지식과 대국 경험을 하면서 ‘바둑이 이런 거구나.’ 라는 바둑을 느낀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지만, 바둑에 대한 일화들을 알게 되면서 바둑이 참 매력적이다라고 느꼈습니다. 한 예로 해가 바뀌고 바뀌어도 인기 있는 컴퓨터 게임이 있습니다. ‘star craft’ 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바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엔 몰랐지만,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경기가 무수히 많이 나오게 되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바둑을 배우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과 바둑을 모르는 사람들의 인식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접근하는 것은 활성화 방안을 효과적,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둘째로, 그 후의 방안에 대해 논하겠습니다.① 매체를 통한 캠페인은 대중들의 인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바둑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바둑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예전에 방영된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은 ‘책 읽기 운동, 줄넘기 하기 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독서와 줄넘기 등의 운동이 사람에게 유익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생각은 캠페인 전과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또 얼마 전 읽었던 ‘고스트 바둑 왕’ 이라는 만화책 또한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KBS2 TV 화요일6시에 방영한다고 합니다.) 바둑에 대한 흥미를 증폭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거라 생각합니다.② 스타 마케팅; 몇 년 전 한창 ‘star craft’ 게임의 인기가 높을 때 출현한 ‘star league’는 사소통하고 함께 활동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다 아우르고 통합할 수 있는 장이 있다면, 바둑 활성화에 큰 발전을 가져 올 수 있다고 봅니다. 인기 높은 ‘싸이월드’ 라는 홈페이지 사이트를 보면 사람들이 유기적으로 1촌을 맺고 친한 사람들의 현황을 바로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마케팅의 장으로서 어떤 상품에 대한 광고를 재미난 이벤트를 통해 사이트에 가입된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적인 사이트는 아니어도 통합적인 게시판 기능의 온라인 상의 싸이트를 구축하고 아이템들을 계발한다면 저가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사이트는 온라인 상 오프라인 상의 모든 바둑 교실 동호회를 한 장에 모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또한 서로의 유기적인 관계를 쉽고 빠르게 가질 수 있고 서로의 대회나 일정을 자율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 바둑 계의 현황과 일정 큰 대회 등의 홍보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사소통이 이러한 통합적인 사이트에서 활발히 일어난다면, 무궁무진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이벤트를 직접 바둑 계에서 제공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단체들의 가입을 보기 편하게 하기 위해 지역별로 카테고리를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둑인들의 실력 별로 카테고리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고, 연령대 별로도 구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게시판의 활용과 이벤트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생각하면 할수록 새로운 방법이 나옵니다. 또 바둑에 문외한 대중들의 장소도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가 주변에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그리고 서울 대학가에 곳곳에 지점을 갖고 있는 큰 카페입니다. 이 카페의 성공 비결은 젊은 이들의 취향과 그들의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는 카페운영과 함께 카페 안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특성에 맞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