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이 의류산업, 최적화의 한국적 성공 모델이 된데에는 밀리오레의 출현에 있다. 밀리오레는 침체되어 있는 동대문 지역의 재래 상권을 독특한 산업 집적지, 최대의 도-소매 복합 상권으로 만들었다.밀리오레는 1974년 성창 니트로로 출발하여 2000년 밀리오레 부산점을 오픈하는등 전국 체인망 구축 및 세계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밀리오레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Team204를 오픈하여 ?시장 패션의 고급화 ?하여 소매상인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동대문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또한 디자인 밸리를 오픈하여 철저한 회원제를 바탕으로 실력은 있으나 돈이 없어 매장을 내지 못했던 디자이너를 키우며 대신 계약조건을 엄격히하여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제품의 경쟁력 등을 높일수 있었다.밀리오레는 소비자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동적이고 자율적인 상위 구조를 갖췄으며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로 경쟁하면서 정보를 교환하면서 성장 할수 있게 되었다.밀리오레는 작은 생산규모지이면서도 소비자와 빈번한 접촉을 가져 기획-생산-판매를 직접 수행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입수 반영 할 수 있었다.밀리오레의 성장 원인은 무엇보다 부지런함이다. 영업시간을 보통 아침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하였다. 그리고 낮에는 소매, 밤에는 도매를 하여 서울이나 주변의 소비자들이 직접 밀리오레로 상품을 사러오게 할수 있었다. 또한 제조업과 유통업을 겸하여 위류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가능케 하였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르면서 고객을 생각하여 고객의 성향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밀리오레의 마케팅 전략을 보면, 매장 운영은 적절한 zoing을 통해 쇼핑, 탐색을 편하게 하였으며 밝은 조명, 세련된 인테리어와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한 편리한 구매 동선을 갖췄다. 제품은 경쟁력 있는 상인 영입과 철저한 자유경쟁의 보장으로 높은 제품 경쟁력을 획득하였으며, 점포 관리를 철저한 시장경제의 논리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유통 단계 축소로 저가격, 빠른 생산이 가능하며 상인들의 재고부담을 경감시켰다. 판촉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소비자 광고를 실시하였으며 10~20대를 위한 event를 실시하였으며 획기적인 경품 행사 및 해외광고와 적극적인 언론 홍보를 하였다.밀리오레의 포지셔닝 전략은 시장 세분화를 기초로 10대후반~20대 여성을 타켓으로하여 소핑의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참신한 패션, 적정 품질 유지, 도매 수준의 저렴한 가격,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였으며 이를 위해 상가 공동의 TV광고 등의 마케팅 시행을 재래시장의 저가, 복제품 시장 이미지 탈피 노력에 힘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