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나다니엘 칸이 시간을 거슬러 건축가로서, 아버지로서 루이스 칸을 재조명한 내용이었다. 그에게는 결혼한 부인 외에도 2명의 아내가 더 있었다. 결혼하지 않은 아내에게서 태어난 그의 외아들 나다니엘 칸. 그가 11살 되던 해에 펜실베니아 화장실에서 심장마비로 급사한 루이스 칸은 주말에만 가끔 볼 수 있었던 그를 너무도 목마르게 했던 아버지였다. 그가 아버지의 작품, 아버지와 친분을 맺었던 건축가들, 동료들, 친구들, 친척들, 아버지의 여자와 딸들을 찾아다니며 담담하게 시작한 여행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연민과 사랑이 담겨 있는 듯 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는 아버지를 이해하고, 용서와 화해의 손을 내밀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잔잔한 영상에서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처음에 등장하는 건축가 필립 존슨이 여러 건축가들 이야기를 하면서 르 꼬르뷔지에는 ‘비열한’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루이스 칸의 건물들을 방문하면서
Definition of truss★The key to a truss is a triangle. All members must be connected so that only triangles are formed. ★A truss is a structural system composed of elements designed to resist loads (tension or compression). Ideally, There is no bending moment or torsion in truss structure. In reality, the members in a truss do see a small amount of bending and twisting, however these loads are small and the axial loads (tension or compression) are significant. Basically, Truss is composed of triangle elements. ★I think what works truss are the following two, the beam and frame. ★On the basis of the beam the truss is,At the upward side of the beam the compression works and on the bottom tension works to make the beam bend toward the bottom.At this stage, the power of the shear force and bending moment is the strongest at the low side and does work rarely at the middle so it is okay to use the element just a little.Therefore, the basic of the truss is it is a triangle that uses more power at the higher part and the lower part. ★On the basis of the 프레임 the truss is ,
현대고등학교신 관힘마 건축 사무소 & 문훈현대고등학교 신관/힘마 건축 사무소 & 문훈/page/ 위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425 / 용도: 교육 연구시설 / 대지면적: 18,501.5 m2 / 건축면적: 1,575.5 m2 / 연면적: 1,837.35 m2 / 건폐율: 9.14% / 용적율: 9.93% / 규모: 지상2층 /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철골조 / 외부마감: 베이스패널, 내후성 강판 / 내부마감: 석고보드 위 수성페인트, 러버타일 / 시공: 현대건설 / 설계기간: 2001.9 - 2001.11 / 공사기간: 2002.3 - 2003.10 /그림 1. 문 훈 전시회 의 스케치 중 하나1. 건축가 힘마 건축 사무소 & 문 훈이색적인 건축가 문훈. 그는 많은 사람들이 독특한 건축가라고 말한다. 속박을 싫어하고, 자유로운 방랑자와 같은 이미지이지만, 그를 더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 그로 하여금 건축을 지속하게 하는가?" 하는 이유 때문이다. 영화에 더 강한 재능을 보이며 Book 아트디렉터라면 더 많은 수입이 보장될 그이기에, 건축의 길은 어쩌면 모험일지도 모른다. 그는 건축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좋으니까..좋으니까 건축을 하는 거야. "그에게 있어 ‘건축을 즐기는 것‘에 대하여 재미없다면 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로 인한 손해는 스스로 감수하는 그.“글쎄요. 아마도 영화감독 타코프스키가 그자신과 영화의 관계를 말했듯이, 저 또한 건축이 저에게 일이 아니고 나의 삶의 일부라고 계속 말 할 수 있고, 그러기에 행복하다면 성공이겠죠. 저는 건축과 제 삶이 구분되지 않음을 실행하려 합니다. 물론 그래서 고통스러워 질 수도 있겠지만, 인도 사람의 삶을 보면, 그들의 종교가 삶이고, 그들의 삶이 종교더라구요. 구분되지 않는, 제가 좋아하는 것이 제 삶과 건축의 모습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려구 해요. 이상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건축을 즐기는 것’에 대한 무지를 느끼게 되었다.2. 현대하는 학교의 모습은 빨간색 벽돌로 된 건물이거나 혹은 연한 색의 타일이 붙어있거나 콘크리트에 페인트가 칠해진 직사각형 모양의 그저 최고로 효율적인 건물들이였다. 하지만 현대 고등학교 신관은 산뜻한 외관과 함께 옥상정원을 사용하여 딱딱하며 식상한 학교 건축의 모습을 탈피하였다.그림 3. 현대고등학교 신관 배면그림 4. 현대고등학교 주변과의 연관성3. 대지의 특징과 연관성① 대지의 특징 : 강남 번화가인 압구정동, 상가와 아파트로 둘러싸인 지역에 대로변과 담을 사이로 위치한 고등학교가 대지. 급속하게 변화하는 주변과 오랜 시설물로서의 학교가 공존하는 곳이다.② 주변과의 연관성 : 한남대교에서 내려와 압구정으로 들어가다 보면 도심 속에서 접하기 힘든 모습의 현대고등학교 신관(정보관) 건물이 들어난다. 압구정이라는 지역이 풍기는 일련의 형태와는 달리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현대고등학교 신관은 마주보고 있는 상업적인 분위기에 강하게 대응하며 서있다.③ 대지와의 연관성 : 도로와 운동장 레벨의 차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눈높이에서 녹지를 통해 운동장과 기존의 학교는 만나게 된다. 건축가는 랜드스케이프를 (‘건축적 랜드스케이프’ [architectural landscape]란 자연과 인공물이 대립하지 않고 서로 녹아들어 가면서 융화되게 하는 최소한의 건축디자인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 그 인식의 밑바탕에는 자연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구조에 더 가까이 접근함으로써 좀 더 나은 인공 환경을 만들어낸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건축에 부여하는 - 오브제만으로 건축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그리고 랜드스케이프에서 나오는 지형, 흐름, 관계 등을 분석해 개념을 만들고 이를 가지고 구축하는 - 방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현대고등학교 신관의 경우는 그 방식이 조금 다르다. 물론 랜드스케이프는 계속 적용되고 있다. 다만 건물이 놓여지는 자리가 도시라는 점을 감안해 랜드스케이프를 건축에 부여했고, 이는 자연의 요소를 가지고 인공적인 자연을 만드는 - 자연의 모습과 인공적인 도시의 모습을랜드스케이프 안으로 흡수되면, 정원에 심어진 야생초들은 자연적 랜드스케이프를 반영하는데 기여한다. 또한 도산대로부터 인지되는 학교정문의 모습, 맞은편 사잇길에서 연장되는 선들의 모습, 경사진 옥상정원으로 올라가면서 느낄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이들이 모두 건축가가 이 지역, 이 도시에 반영하고 싶었던 랜드스케이프라 할 수 있다.4. 건축물의 특징①빛과 함께하다.그림 5. 1층-지하 연결 계단참의 창이 건물의 제일 큰 특징은 바로 빛을 최대한 내부로 끌어들인 점이다. 보통 학교들의 창은 가로 세로가 비슷한 그저 정사각형에 가까운 반듯한 창문들의 집합이라고 한다면 현대고등학교 신관의 창문들은 최대로 빛을 끌어들이려는 건축가의 의도가 확연히 들어나도록 큼지막한 창들로 만들어진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직사각형의 딱딱한 구조물인데도 불구하고 빛이 실내로 유입되면서 한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건물이 지어진지 3년도 채 되지 않은 신축건물인지라 새하얀 내부와 새하얀 빛이 너무나도 잘 조화되어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확 드러난다. 또한 창의 너머로는 작지만 녹지와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 그 나무들과 운동장에서의 사람들의 움직임이 잘 조화되어 창을 통해 보이는 바깥의 풍경이 아담한 그림처럼 들어온다.그림 6. 1층 복도이러한 큰 개구부로 인하여 유입되는 자외선은 학생들의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주며 적외선은 실내온도에 관계한다. 그리고 가시광선은 식물의 성장촉진에 필요하며 사물을 볼 수 있게 하고 또한 명암에 관계하므로 학생들의 심리적 환경요소로 작용한다. 태양광선은 자영조명으로서 주간에 실의 개구부를 통해 충분한 밝기의 빛이 실내로 들어와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만약 이러한 빛이 불충분하거나 없을 때에는 학교 내부의 인공조명이 대신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이 건물에서는 주간에 특별한 인공조명 없이도 이러한 빛 환경을 소화해 내고 있다.그림 7. 지하 창문보통의 어둡고 컴컴한 분위기의 지하를 보완하기 위하여 스탠드 용도의 계단으로 만들어 큰 계단의 있다. 이에 따라 건축주(현대고등학교 이사장)가 제안한 아이디어(학생들을 위한 녹지)로부터 옥상 정원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그림 9. 옥상 정원 중턱완만하게 경사진 지붕에 가벼운 흙을 덮고, 잔디와 같은 식물로 녹화하여 만들었다. 한 쪽으로 경사져 낮게 뻗어 나가는 옥상 정원은 이 건물이 마치 자연적인 언덕인 듯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건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여 친환경 공간으로 구성해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도시의 쉼터를 제공하였다.평면에서 보면 산책로는 옥상정원의 생김새와 마찬가지로 대각선의 동선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이는 이 작은 공간 안에서 가장 긴 동선을 확보하기 위함이다.비탈진 경사로를 오르면 탁 트인 느낌을 받게 된다.그림 10. 현대고 신관 옥상정원그림 11. 현대고 신관의 정면옥상정원의 녹지 뿐 만 아니라 대로변 쪽의 정면에도 작은 잔디공간과 대나무를 건물 축을 따라 심어서 딱딱한 건물의 이미지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었다.한마디로 모든 면(정면, 배면, 옥상층, 심지어 지하바닥 레벨까지도)이 녹지로 둘러싸인 이 건물은 도시속의 자연그대로인 건축물이라 하겠다.③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다.그림 12. 현대고 신관의 정면현대고 신관은 콘크리트와 코르텐강과 베이스 판넬이 주 재료로 만들러진 건물이다. 본래의 콘크리트는 가장 도시적이면서 모던함과 차가운 느낌을 주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 되고 있는 재료이지만 이 건물에서의 콘크리트는 철재로 만들어진 외부계단의 차가운 느낌과 정면 부분의 베이스 판넬 및 코르텐강의 따뜻한 느낌을 연결 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코르텐강은 철의 일종이지만 부식을 시킴으로서 본래의 그 차가운 느낌과는 다르게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베이스 판넬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정면의 대나무 숲과 푸른 잔디와도 자연적인 색감의 조화를 이 루고 있다. 배면의 콘크리트 계단은 전창의 사용으로 인해 자칫 가벼워 질 수 있는 건물의 무게감을 잡아주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정면과 배면의 전체적 조화 여부는 대대화 ( with 문 훈 )① 현대고 신관에 대한?컨셉이 무엇입니까?잔디를 지붕으로 하는 운동장과 연속된 공간...??② 건축물을 설계 하실 당시 어떠한 것에 영향을 받으셨습니까?특별히 참조한 건축물은 없었음...?③?건축물을 설계 하실 당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무엇입니까?운동장과의 자연스러운 연결, 1층 2층으로의 다양한 방식의 접근, 도시 쪽과의 관계(소음에 대한 대비, 도시흐름의 문맥과 신축건물의 관계)④ 설계 하실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습니까?공동작업(힘마와 공동 작업을 했고 어려웠던 이유는 둘 다 처음 해보는 공동작업 이었기에 디테일한 부분의 결정들에 있어 조용한, 말없는 부딪힘이 있었음)?⑤ 학교 측에서 요구했던 사항은 무엇이었습니까?지붕에 잔디가 있는 친환경적 학교... 옥외 조각의 도입도 계획단계 에서는 논의 되었었으나 실행되지 않았음...?⑥ 코르텐강을 사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사실 예산이 부족하여... 처음에는 다른 재료로 설계 되었으나... 예산 확보 후 바뀜...베이스판넬과 어울리는 재료라 생각되어 사용함...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⑦ 학교 옥상에 녹지를 접목시킨 경우는 처음인데요,?이러한 신선한 도전을 하게 된 이유나 계기는 무엇인가요?사실 건축주(현대고 이사장)가 제안한 아이디어로 기억됨...?⑧ 이하 저희가 현대고에 대해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이나, 더 해주실 말씀은 없으신지요?현대고는 현재 지어진 규모보다 더 크게 원래 계획되었음...도로변 쪽으로만 길게 뻗은 것이 아니라 그와 직각방향의 디자인도 포함되어 있었음...6. 사용자와의 대화 ( 현대고 학생들 - 리얼리티를 위한 학생들 말투로 쓰여짐 )-신관에 대한 학생들의 자유로운 생각들을 말해달라고 부탁하였다.-학생1 : 잘은 모르겠는데 밖에서 보면 녹슨 것 같지만 사실은 일부러 녹슬게 한 거라던데요. 2~3년 뒤에는 부식이 멈춰서 멋있게 될 거라는데요. 그리고 대우증권인가 삼성인가, "건축가 서혜림씨는......"으로 시작하는 광고 있잖아요. 거기에 나왔던 분이래.
이 과제를 나온 순간..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라? 지루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교수님께서는 원래 우리가 알아왔던 르네상스의 이야기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내용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하셨지만, 내가 알고 있던 르네상스의 이야기라고 해봤자 고작 몇 가지의 건축물과 미술작품 뿐 이였고, 르네상스 시대가 내 머릿속에 순서 없이 뒤죽박죽 섞여있을 뿐더러 그 시대 이야기를 자세하게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다하게 내 흥미를 돋우지 못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교양 필독서라 생각한다. 처음 책을 피고 이 책에 적응해 나가기까지에는 쏟아지는 잠과 책을 덮고 싶은 욕망과 한참을 싸워 나가야 하지만, 점차 적응이 되고 책에 흥미를 두기 시작하면 르네상스 시대의 스토리 전개에 몸을 담아 함께하게 된다. 당연히 다른 흥미 위주의 책들과는 확연히 재미가 떨어지지만 건축을 한다는 내가 르네상스의 유명한 건축물들이 그 시대에 탄생 할 수 있었던 배경과 뒷이야기를 모르고서야 어찌 그 건축물들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읽으려 노력하였다.★ Firenze(피렌체-꽃의 도시)에서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다.이러한 르네상스의 정신운동은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다. 왜일까??그 첫 번째 이유는, 피렌체인의 기질 때문이다. 피렌체인은 자신이 상처를 입는 것도 불사할 만큼 강렬한 비판정신을 갖고 있었다. 그들이 가진 개인주의가 정국 안정에는 부적절한 기질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학문과 예술 분야에는 가장 적절한 토양이 되었다.두 번째 이유는, 피렌체의 경제적 번영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그 날 그 날의 생계를 걱정해야할 형편이라면 학문이나 예술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피렌체는 부자가 되었고, 그에 비례하여 학문과 예술에서의 내수도 늘어났다. 그리고 내수 증대는 창작자에게 금전적인 이익만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도 더불어 안겨주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부모들이 자진해서 아들을 공방에 도제로 들여보내게 되어 우수한 소질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이 모여들게 된 것이다. 우수한 인재들이 피렌체의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우게 된 것이다.★ 미켈란젤로가 없다면 로마도 없다.피렌체에서 시작된 르네상스는 로마를 거쳐 더욱 발전하였다. 르네상스가 로마에서 더욱더 발전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르네상스의 3대 거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로마를 대표할만한 존재로 미켈란젤로를 꼽고 있으며, 그 이유로 다른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던가 라파엘로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미켈란젤로 자신은 로마에 있었기 때문에 미켈란젤로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로마도 미켈란젤로가 있었기에 르네상스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베네치아, 그 곳에서 자유를 만끽하다.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유력한 도시국가였던 베네치아에서 르네상스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요인은 수준 높은 고객의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고, 특별한 두 번째 요인은 바로 ‘자유’가 보장되었기 때문이다. 베네치아에서는 언론의 자유든 예술 표현의 자유든 ‘자유’가 보장되었다. 또한 문화와 문명을 꽃피우기 위한 조건인 수요와 자유 외에도 풍부한 진취성을 가진 도시였기 때문이다. 르네상스의 정신이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다르게 베네치아는 종교와 거리를 두어 종교보다는 베네치아인 자신을 더 아낄 수 있도록 하였다. 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르네상스 정신인 것이다. 또한 이 외에도 르네상스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단순히 유명한 작가(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등과 같은)들로 인한 르네상스의 발전뿐 아니라 그들에게 충분히 일을 시킨 그들(교황 율리우스2세, 베네치아의 안드레아 그리티)을 르네상스의 발전의 밑거름으로 바라보았다.★ 르네상스의 세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다.작가는 이 책에서 천재들의 작품 앞에 섰을 때는 그들을 해설한 연구서 따위는 읽을 필요가 없고, 그보다는 자기 스스로 젊은 천재가 된 셈치고 거침없이 그들과 마주하라고 했다. 자기도 천재라고 생각지 않으면, 천재한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으니, 마치 그들의 친구라도 된 것처럼 그들의 작품을 대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편견에 사로잡힘 없이 생각하고, 그렇게 얻은 생각을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만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우리들도 르네상스 정신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이 책에서는 처음부터 뜬금없이 르네상스 정신 운동의 본질을 보고 싶고,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다는 욕망의 분출이라 표현하였다. 이해가 되지 않아 여러 번 읽어보아도 역시나 이해가 되지 않고,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에도 왜 그렇게 르네상스를 정의하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으며 느낀 르네상스의 정신에 대하여 내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