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序論1)國家의 意味국가란 조국, 마음의 고향, 사랑과 충성의 대상이다. 운명 공동체로서 국가 발전은 개인의 성장과 직결되고 국가의 부는 개인 부의 원천이며 개인의 지위는 국가의 국제적 지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국가의 사회적 지휘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도적 조직으로서 수많은 집단과 조직 중 개인의 욕구와 목표를 충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2)國家의 基源원시 시대의 인류 생활은 주로 혈연 관계에 속한다는 의식 내지 공동신(共同神)에게 속한다는 의식을 기초로 하여 경제적 이해나 공동 방위의 필요와 결부되어 국가가 성립되었다고 보는 것이 유력하다. 몇 가지 국가의 기원에 관한 학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信義說(divine theory) : 국가란 신이 창조한 것, 또는 신의 명령에 의하여 건설한 것이라는 설이다. 이것은 국가 성립의 기초를 초자연적 존재인 신의 의사에 두고 국민에게 절대 복종을 강요하는 신학적 국가론이다. 고대 중국의 유교적 국가관이다.2契約說(contract theory) : 국가 권력의 기초를 인간의 계약에 두려는 학설이다.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 국가 상태로 옮아가는 이유는 자연 상태에서 확보할 수 없었던 각 사람의 인격·재산의 방위와 각 사람의 자주·자유·독립의 보장을 얻는데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민주주의 방향으로 사회를 인도하는 데 유력한 이론이다.3財産說(property theory) : 국가 기원을 재산, 즉 토지 영유에서 찾아보려는 이론이다. 특히 중세 봉건 제도는 이 사상을 더욱 조장시켰다. 조직화된 사회, 즉 국가는 토지 사유권과 더불어 발생하였다고 주장한다.4實力說(force theory, conquest theory) : 국가 기원을 종족 투쟁, 정복 관계에서 찾아보는 학설이다. 이것은 정복적 사실 → 종교적 권위와의 결탁 → 대토지 소유의 발생 → 귀족 계급의 출현 → 국가의 발생 등 일련의 과정을 믿고 있다.5階級說(class theory) : 원시 공산 사회에서 사유 재산제가 나타나서 그것이 발달되어 다 여기서 국가의 형성 과정을 국가 없는 상태, 즉 자연 상태(이해 관계의 대립과 갈등시 조정, 해결 불가능), 따라서 자연권의 일부를 사회 계약을 통해 국가에 이양했다고 본다. 국가의 창설 목적은 인간의 평화스런 공동 생활 보장하기 위해서이며 홉스는 국가는 인간에게 '평화와 안전'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으며 로크는 국가는 인간에게 '생명, 자유 및 재산권'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했다 루소 국정에의 평등참가, 전성원의 지배·복종이라는 자동성의 원리를 일반의사 의 이름으로 주장하였다. 국가의 기능을 인간 공동체의 평화를 위해 시민의 동의에 의해 국가 강제력 행사(국민 주권론)라고 했다.3. 近代的 國家論1) 국가의 존재를 부정하는 견해1無政府主義的 國家觀정부의 존재를 부인하고, 여하한 형식의 정치적 권위도 원하지 않고 또한 불필요하다는 사상이다. 따라서 이는 정부에 의해 대표되는 국가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다. 근대 무정부주의자의 국가에 대한 이론적 반항은 일반적으로 사유 재산 제도에 대한 반격과 전통적으로 조직화된 종교적 권위에 대한 적개심이 결합된 결과이다. 즉 무정부주의의 이론은 자유주의의 이념과 사회주의적 관념의 혼탁에 의한 것으로, 전자로부터 국가에 대한 혐오와 개인 자유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물려받고, 후자로부터는 사유 재산에 대한 반감과 소위 노동자 계급 착취권의 철폐라는 주장을 추출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무정부주의는 국가와 사회를 구별하는 가장 극단적 이론의 범주에 속한다. 무정부주의는 전통적인 국가 생활의 고질을 박차고 정치적 권위와 종교적 권위를 무시하는 사회 생활로 돌아가라는 것, 즉 무권력·무정부·무국가적 사회를 건설하자는 것이다. 무정부주의의 가장 중요한 사회 심리학적 기초는 결국 인간이 이기적이고 경쟁적이라는 것보다 오히려 사회적이며 협동적이라는 성선설에 입각한 신념인 것이다. 이와 같이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적 관념의 편철로서 이루어진 無政府主義는 個人主義的 無政府主義(Godwin, W., Stirner, M., Tucker B., Tols단정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下部構造理論이다.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유물론적 경제 결정론에 입각한 것으로 생산 양식과 생산 관계, 즉 경제 구조가 그 사회의 하부 구조이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정치 질서와 문화·도덕·종교 체계 등 상부 구조가 세워진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경제적 지배 계급은 정치적·사회적 지배 계급이게 마련이며, 국가는 그들을 위한 계급 지배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적으로 소련·중국 등 공산국의 발전 과정 자체가 명백히 그와 상치되므로 그릇된 가정 위에 세워진 오류인 것이다. 끝으로, 暴力 革命論이다. 마르크스는 근대 자본주의 체계는 유물 변증법의 역사 발전 법칙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소멸한다고 주장하면서도 그것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폭력 혁명에 의해서만 종국적으로 소멸한다고 말한다. 그는 모든 정치를 본질적으로 독재 정치로 단정하였으며, 혁명에 의해서 기존의 부르주아 국가가 타도되었을 경우 그 잔존 세력을 일소하여 무계급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자비한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강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폭력론은 마르크스주의에 찬성·반대하는 양편의 공격을 받았기에 수정주의 이론이 등장했다.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다른 부분을 비록 수정한다고 해도 폭력 혁명 이론만 수정하지 않으면 공산주의의 정통성을 고수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오늘날 거의 통념이 되고 있다. 레닌은 이러한 폭력 혁명론을 계승하여 폭력을 통한 세계의 공산 혁명을 주장했던 까닭에 공산주의의 이론의 정통성을 이은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흔히 공산주의를 마르크스·레닌주의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정세구 역, 현대 정치 이데올로기, 교육 과학사, 1985, 제4장3 無政府主義者와 마르크스주의자의 國家觀의 차이점무정부주의자는 모든 종류의 제도 반자유주의적이라 부정했고, 그에 반해 마르크스주의자는 제도속에 내재한 계급적 성격을 반대했다.2)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견해1自由主義的 國家觀자유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최대의 가치로 인정하는 신념이나 정책을 m의 역어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국민주의 혹은 민족주의와 동의로 된다. 3 또 프랑스어의 etatisme의 어의, 즉 국가 사회주의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적으로는 제 2의 의의(意義), 즉 내셔널리즘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중요하다. 그러나 엄밀하게는 국가주의가 국민주의(민족주의)와는 다르며, 국가주의는 국가를 인류 최고의 조직으로 보고, 국가 권력이 해당 사회 전체를 지배하는 중심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내셔널리즘은 보다 넓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 무엇이 내셔널리즘인가를 결정하는 경우, 그 전제로서 민족(nation)이란 무엇인가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민족을 논할 경우에 우선 민족은 종족(race)이나 국가(state)와 구별되지 않으면 안 되며, 특히 종족과의 구별도 필요하다. 민족은 역사적·사회적·지연적인 존재로서, 혈연적·생물적 존재인 종족과는 다르다. 민족은 종족·생활 지역·역사·언어·종교·경제·정치 등을 공동으로 하는 인간 집단으로서, 일반적으로 이들의 공동체 요소 위에 입각하는 공동 의식, 즉 민족 의식을 갖는 것이다. 민족주의는 이 민족 의식을 유대(紐帶)로 해서 성립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의미로서 내셔널리즘의 발전은 역사적인 것이며, 민족과 민족주의의 생성은 프랑스 대혁명 때 비롯된다. 내셔널리즘은 우선 자기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지향한다.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것은 민족 국가 nation-state의 성립을 목적으로 해서 그 집단적 에네르기를 동원하는 것으로 된다. 이 단계에 있어서의 내셔널리즘은 본래 외교 정책적 용어이며, 민족 자결주의와 동일하다고 할 것이다. 또 그것은 정치적으로는 자유주의적 내셔널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민족주의가 자기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달성하면, 그것이 내향적, 소극적으로 달성된 자기의 독립만을 수호하는 보수적·전통적·전체적 국민주의로 되나, 외향적·적극적으로는 자기 이상을 타민족에까지 확장 내지 강제하려는 의욕을 일으킨다. 이 단계의 민족주의를 자코방적 민족주의로념으로 배척하게 된다. 그러나 월남전과 관련하여 신좌파운동이 확산되면서 국가 개념은 다시 빛을 보게 되고, 국가와 관련된문제 즉, 국가와 계급관계, 국가와 관료제의 문제, 민족국가와 국민과의 관계에 관한 문제 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신마르크스주의자, 신베버주의자 및 제3계 국가론자들에 이해 경주되어왔다.1)신마르크스 주의도구적 국가관은 1960년대 후반 이래의 국가도출논쟁과 1970년대의 도구주의 국가론과 구조주의 국가론 간의 논쟁을 통해서 전통적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국가론에 비판을 가하고, 100년간 고수해왔던 그들의 국가개념을 확장학 보다 세련시켜 여러 갈래로 체계화함으로써그들의 국가론을 발전시켰다. 밀리반드의 도구주의 국가론을 살펴보면 선진자본주의국가에서 보여지는 경제권력과 정치권력 간의 유착관계에 주목하여 국가의 궁극적 도구성을 인정하였다. 결국 밀리반드는 현대 자본주의 국가를 경험적 입장에서 분석·비판함으로써 마르크스-엥겔스의 도구주의적 관점을 세련화·체계화하였다고 할수 있다.그리고 다음은 풀란차스는 그의 저서를 통해 구조주의 국가론을 전개하였다. 그는 상대적 자율성 개념을 사용하여 경제권력과 정치권력의 분리를 설명하고 자본주의국가는 봉건사회와는 달리 기능적 고유성과 상대적 자율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였다.이들 신마르크스주의자들은 전통적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교조적인 경제결정론을 거부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도구적'으로 구조적 으로 자본의 논리와 부르주아의 계급이익에 부합하게 된다는 입장을 취한다. 즉 신마르크스주의자들의 국가론에 의하면 국가 내지 정치엘리트의 상대적 자율성을 인정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국가와 자본가의 이익 사이의 필연적일치 를 주장하였다. 요컨대, 신마르크스주의자들이 국가관은 ⅰ경제환원주의의 입장을 완전히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제적 요인이 최종적 순간 에 정치영역을 규정한다고 한 점과ⅱ교조적 경제경정론의 입장을 보다 정교한 형태로 은폐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면할 수 없다.2)신베버주의신베버주의 국가론은 스카치폴 ,크라스너, 트림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