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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미술과 5학년 모의수업 지도안
    -초등학교 미술과 5학년-가. 단원명제 5단원. 사람들나. 단원 개관이 단원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람의 움직임과 다양한 자세를 표현해 보는데 있어 앞에 있는 사람과 뒤에 있는 사람의 중첩과 원근감을 살려 평면에 표현하고 또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자세와 동작과 움직임을 관찰하여 동세와 운동감을 고려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는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이 수업에서는 사람들의 모습과 자세, 동작 등을 소조의 재료인 찰흙(점토)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심이 된다.학생들은 먼저 교사가 제시하는 하나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교사는 이야기를 들려주되 결말을 제시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이야기의 결말을 마음껏 상상하여 구성하게 되고, 그 이야기의 결말의 한 장면을 평면과 소조의 방법으로 표현하게 된다.학생들은 결말을 자기 나름대로 상상하게 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게 되고, 그 이야기를 직접 찰흙(점토)으로 만들게 되면서 사람의 움직임과 동작, 자세 등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나아가 이야기의 결말을 구성하는 활동이 협동학습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도와가면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이 수업에서는 4단원의 이야기 세상과 어느 정도의 통합 수업을 추구하였다. 4단원의 이야기 세상에서 학생들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 장면을 평면이나 입체로 표현한 것과 5단원 사람들에서 사람들의 모습, 표정, 동작 등을 여러 가지 재료로 표현하는 수업을 통합시켰다. 또한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름대로 구성하여 적게 하는 활동은 국어과와도 연계,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는 학생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극 속에서 몸으로 동작과 움직임을 표현해 보는 과정은 체육 교과와도 연관될 수 있겠다.이 단원을 지도할 때 교사는 먼저 교사 자신이 제시하는 이야기를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잘 이해하게끔 하여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의 결말을 마음껏 구성 연차시로써 먼저 교사는 학생들이 1차시에 결말의 이야기가 6장면으로 나눠지게끔 만들어야 한다. 전개되는 이야기 가운데 움직임과 동작이 잘 나타난 장면을 위주로 이것을 평면으로 표현한다. 이때에는 학생들이 중첩과 원근감, 동세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이 잘 나타나도록 지도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2~3차시가 평면위주의 활동이었다면 4~5차시는 입체 위주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4~5차시 역시 연차시로써 이 수업에서는 평면 활동에 그려진 인물들 중 하나를 정해 조소활동을 해보게 된다. 이때는 움직임이 잘 나타난 대상을 정해 그 자세를 직접 취해 보기도 하고 인물을 스케치를 한 뒤 동세가 잘 나타나도록 소조 활동을 하게 된다.마지막 6차시는 지난 차시까지 만들었던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자신이 재구성한 이야기를 평면 작품과 입체 작품과 함께 발표하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미완성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며, 다른 사람의 작품과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교사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이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바. 본 차시와 학년별 연관, 위계성 분석* 본 차시와 학년별 연관, 위계성 분석학년단원목표재료35단원, 찰흙의 세계찰흙의 성질과 제작 방법을 이해한다.찰흙, 찰흙 주걱, 찰흙판, 궁글대, 신문지, 나무판, 비닐 봉지 등49단원, 그릇 만들기찰흙으로 재미있는 모양의 그릇을 만들 수 있다.위와 동일55단원, 사람들평면이나 입체로 여러 사람의 중첩과 동세를 생각하며 표현할 수 있다.철사, 색한지, 지점토, 찰흙, 컬러믹스, 피복 전선, 물감 등62단원, 관찰 표현주변의 풍경과 사물의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재료와 용구의 사용법을 익혀 평면이나 입체로 표현할 수 있다.정물, 발포석고, 석고판, 스펀지, 조각도, 유성 매직 등3학년 학생들은 만지기 좋아하는 재료, 찰흙을 직접 다루면서 사물의 개념을 깨닫고 촉각 경험을 하면서 공간에 대한 이해를 있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그 중에서 한 가지는 우리의 지금 미술교육이 단순히 순수미술 그 중에서도 그림 그리기에 치우치고 있는 현실과 맞물려 있다. 조형교육에 있어서의 연구와 분석이 부족하고, 합리적인 교수법도 부족한 실정이다.다음으로는 교사의 입체 교육에 대한 전문성 부족도 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교사가 조형활동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실습 체험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소조 활동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또 조소 교육 내에서도 허버트 리드 이후 개성교육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조소가 조형 놀이의 개념으로 폐품 활용 등 구성주의의 기법으로 정서적인 교육면이 위축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즉, 개성적인 교육과 정서적인 교육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그리고 미술실 확보와 수업 이후 실내 청소 문제 등도 찰흙 수업을 기피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것은 교사의 사명이 필요하고 또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또 하나 학습 계획안 작성시 과제 부여의 폭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것은 얼마든지 연구와 개발이 다양하다.차. 입체표현의 발달사실 입체 표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문 편이다. 그 이유는 먼저 아동화에 비해 수집과 보관이 어렵다는 점에 있을 수 있고, 다음으로는 선 그림의 경우 어떠한 기준을 세워 분석하기가 용이하지만, 입체표현의 경우 분석할 기준을 세우기도 어렵고, 입체 표현의 주제와 소재도 매우 다양하다는 점에 있다.입체 표현의 발달을 분석, 파악하기 위한 재료로는 찰흙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표현의 발달단계를 알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생각과 느낌, 정서와 미적 감각이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는 재료여야 한다. 미술학자 로웬펠드에 따르면 찰흙이란 가소성이 있고 작업 도중 계속 변화시킬 수 있으며,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차원의 재료이다.찰흙은 손의 움직임에 쉽게 반응한다. 즉 그것의 형태가 손이 가는 대로, 만지는 대로 자유롭게 변하는 가소성(plasticity)이 있다. 이것은 찰흙이 어린이의 생각자가 맡은 장면을 떠올린다.- 구성원끼리 회상한 장면을 이야기하며 완성된 결말을 만들어본다.5분◇사진은 동세가 잘 드러난 자료로 준비한다.◇너무 큰 소리로 토의하지 않도록 주의시킨다.전개사진보고 표현하기□작년 운동회 때 찍었던 사진을 모둠별로 나눠준다.- 2명당 1장의 사진을 제시하여 한명은 설명하고 다른 한명을 듣게 한다.- 인물을 중심으로 사진의 모습을 자세하게 설명하게 한다.- 모둠 구성원끼리 사진을 바꾼 후 역할을 바꿔 동일한 활동을 한다.□교사의 질문을 통해 개념 습득하기- ppt를 통해 학급 전체 아이들에게 사진을 제시하고10분15분◇사진은 중첩, 원근감, 동세가 분명한 자료를 준비한다.학습단계학습흐름교 수- 학 습 활 동시간자료 및 유의점질문을 통한 개념파악평면표현의 수행중첩과 관련된 질문을 한다.예)교사 : 몸 전체가 표현된 사람은 누구인가요?학생 : 맨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교사 : 그렇다면 그 뒤의 사람은 왜 반쪽만 표현 되었을까요?학생 : 앞사람에 의해서 가려져서입니다.- ppt를 통해 학급 전체 아이들에게 사진을 제시하고 원근감과 관련된 질문을 한다.교사 : 사진에서 앞에 있는 사람과 뒤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보입니까?학생 : 앞에 있는 사람은 크고 뒤에 있는 사람은 작습니다.학생 : 앞에 있는 사람은 진하고 뒤에 있는 사람은 희미하게 보입니다.- ppt를 통해 학급 전체 아이들에게 사진을 제시하고 동세와 관련된 질문을 한다.교사 : 두 사진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학생 : 움직이는 모습과 움직이지 않는 모습입니다.교사 : 어떻게 하면 동세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학생 : 사람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여 표현합니다.□ 평면표현의 수행- 모둠 별로 구성했던 결말 이야기의 순서에 맞게 자리를 배치하여 앉는다.- 모둠 구성원들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리고자 하는 주된 활동을 다른 구성원에게 수행해 보도록 하여 자세히 관찰한다.- 자기 순서의 앞과 뒤의 사람과 토의하며 학습한 3가지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밑그림을 그린다.- 채색까지 완성한다.4나타냈네요.네..네.잘 모르겠어요.5분PPT 제시단 계흐 름교 수 - 학 습 모 형시간자료 및 유의점요소형태교 사학 생전개이론설명여러분, 조금 전에 보여준 여러 작품들의 사진을 보면서 어떤 것을 느꼈나요? 사진 속 작품들은 모두 평면인가요, 입체인가요?이 작품들처럼 평면이 아닌 입체로 나타내는 것을 조소라고 합니다. 덩어리를 나타내는 양감과 공간감이 느껴지도록 만들어지고 실제적인 부피를 갖습니다. 조소의 표현 요소에는 양감, 공간감과 더불어 동세, 균형, 비례, 재질감 등이 있어요. 이 조소는 조각과 소조로 나뉘는데, 이 두 가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조각은 석고와 같은 단단한 재료를 밖에서 안으로 깎아서 만드는 것이고 소조는 찰흙과 같은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하며 안에서 밖으로 붙여가며 만드는 것이라는 점이에요.조금 전 사진들을 다시 볼까요?(소조작품 보여주며)자, 이 작품은 찰흙으로 붙여나가면서 입체로 표현했으므로 소조에요. (조각 작품 보여주며) 그 다음 이 작품은 비누를 깎아가며 만든 거라서 조각이에요.여러분, 이해가 되었나요? 그럼 이제는 여러분이 맞춰보세요. (사진을 다시 보여주며) 이 작품은 소조일까요, 조각일까요? 채원이가 한번 말해볼까?입체에요.채원: 소조요. 찰흙으로 안에서 밖으로 붙여가며 만들었어요.15분PPT 제시단 계흐 름교 수 - 학 습 모 형시간자료 및 유의점요소형태교 사학 생전개그럼 이건 뭘까요? 이건 지원이가 한번 말해보자. 그래요, 다들 잘 이해했어요. 이번 시간에 여러분들이 가져온 준비물들을 보면 우리는 소조와 조각 중 어떤 것을 만들려는 걸까요? 찰흙이나 지점토와 같은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해서 소조 작품을 만들 거에요. 그럼 이번에는 소조 작품 만드는 과정을 한번 사진으로 봅시다.사람 두상을 찰흙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네요. 우선 입체로 만들기 위해 그림을 그려서 평면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그 다음, 입체로 만들기 위해서 철사로 뼈대를 만들고 있어요. 찰흙만 가지고 입체로 표현하기에 힘이 없어 중심을 잡기 힘드니까 철사를 사용하는
    교육학| 2008.06.05| 34페이지| 3,900원| 조회(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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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밀
    제3부는 소년기로서 12세에서 15세까지에 해당된다. 소년기는 적극적인 교육의 기초이며, 이성의 훈련, 지성의 형성기이다. 이 시기에 비로소 지적, 기술적 교육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이 때 역시 책 속의 지식에 치중하기 보다는 어린이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물교육, 사실의 관찰을 중히 여기도록 해야 한다.자기가 획득한 것을 진실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간수해 두는 곳은 자기의 팔, 머리, 몸 속이므로 이 시기야말로 공부의 시기, 학습의 시기, 연구의 시기인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행위자체가 수업의 대상이므로 "유용성"이나 행함으로써 배운다는 일반적인 원리가 적용되며, 이 시기를 선택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자연 그 자체가 그것을 가르쳐 준다는 것을 유의해야 하므로 교육은 자연에 대한 경험과 관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아이는 스스로의 관찰, 경험, 실험 등으로로 물리, 천문, 지리 등을 배우게 된다. 책은 어린이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토막 지식을 모아놓은 것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책이 필요하다면, 유일하게 독서가 허용되는 책은『로빈슨 크루소』이다. 그것은 거기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이 모두 아이가 경험적으로 배운 것이기 때문이다.이렇게 해서 장래 사회가 필요로 하고 개인적으로도 유용한 수공업과 기술 습득을 장려한다. 이것은 귀족 사회의 생활을 비판하고, 시민의 신성한 노동 의무를 강조한 것이다.소년기에는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손을 사용하는 노동을 배워야 한다.과학과 수공도 배우고 장사도 배워야 한다. 즉 수공업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생활의 개념을 얻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시기에는 "교육의 최고의 정수"로서 도덕성과 도덕적, 종교적, 심미적, 사회적 정서의 단계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Ⅱ. 본문성인의 입장에서 소년인 에밀을 보면, 그는 지극히 약한 존재이지만, 아이로서는 강한 존재이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이상의 일을 할 수 있고, 이 시대를 ‘아이 시대’(지 수준에서 학습내용을 선정하는 것)의 중요성예)풀 한 포기 없는 황야에서 오랫동안 방황해 본 일이 없고, 불붙는 듯한 사막의 모래에 발을 데어 본 일이 없고,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바위산의 숨막힐 듯한 열기에 괴로워해 본 일이 없는데, 어떻게 아름다운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맛보며 그 감동을 느낄 수 있겠는가. 아무리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접했다 해도, 누구의 손에 의해 그렇게도 아름다운 자연이 만들어졌는지를 모르고 어떻게 감동할 수 있겠는가.3.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된다. 묘사, 웅변, 비유, 시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 스스로 터득할 수 없고, 교사의 추상적 설명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배제하고, 명쾌하고, 단순하고, 냉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4. 에밀은 자기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에 부딪치게 되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랫동안 그것을 관찰하고, 무턱대고 질문 하지 않는다. 이 때 교사는 에밀에게 실물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치고, 그의 호기심이 충분히 그 쪽으로 향해진 것을 알면, 무엇인가 간단한 질문을 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그를 인도해 간다. ? 교사의 역할: 안내자, 조력자(최소한의 역할)5. ‘태양의 예’를 통한 교사의 질문-태양이 뜨고 지는 원리를 교육하기 위해서는 우선 떠오르는 태양을 아이와 함께 충분히 바라본 후에 다른 풍경에 대해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할 여유를 주고, 아주 간단한 질문(사고를 유도하는 질문), “나는 어제 저녁에 태양이 저기에 가라앉은 것, 그리고 아침에 저기에서 떠오른 것을 생각하고 있다. 어째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정도의 문제제기만 한다. 그리고 그냥 아이를 내버려 두게 되면, 아이는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 관찰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감각적인 진리를 확실히 알게 하려면, 원리를 발견하기까지 며칠동안 그것이 아이를 불안하게 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주의깊게 사고하게 하기 위해 문제를 거꾸로 뒤집어 “태양은 가라앉은 다음에 어떻게 감각이다.20. 아이가 질문을 했을 때, 교사가 아이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대답하지 않고, 어른의 입장이나 관념에 입각해 대답한다면 아이는 교사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 교사를 믿지 못하게 된다. ? 교사는 학생들이 교사의 설명을 이해할 수 없을 때 교사의 잘못을 시인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는 의심을 품지 않고, 믿음을 가질 수 있다.21. 교사는 학생이 배워야 할 것을 교사가 가르쳐 줄 필요가 거의 없다. 교사는 단지 그것이 학생 손이 닿는 곳에 두고, 그런 욕구가 생기게 교묘히 유도하며, 충족시키는 수단을 제공하면 된다. 질문은 되도록 적게 하고 아이의 질문 내용을 잘 음미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질문에는 “네가 묻는 것은 무엇 때문에 알 필요가 있는가?”라는 유용성에 관한 교사의 질문이 뒤따라야 한다.? 무엇을 배우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배우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배우고 있는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한 교육이다. 또한 학생은 항상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배워야 한다.예) 에밀과 함께 몽모랑 시 북쪽에 있는 숲의 위치를 관측하고 있을 때, 에밀은 “이것이 무슨 쓸모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자, 교사는 “이런 공부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공부는 하지 않기로 하자. 우리에게 유익한 공부도 많으니까.”라고 말한 후 그 날은 지리공부를 하지 않았다. 그 후 에밀은 교사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길을 잃고 말았다. 도저히 빠져나가는 길을 알 수 없었던 그 상황에서 에밀은 당황하지 않고 그 날의 관측했던 숲의 위치와 방위를 활용하여 길을 찾는다. 그러면서 “천문학도 무엇엔가 쓸모가 있군요.”라며 천문학과 같은 학문과 지식이 왜 유용하게 쓰이는지, 자신이 배워야 할 이유를 실제 경험에서 깨닫고 있다.22. 아이에게는 볼 수 없는 것은 결코 보여서는 안 된다.? 교사가 아이의 상태로 내려와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배우는 지식이 지금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 유용성 강조사물을한다. 그리고 장차 시민 사회의 좋은 질서, 나쁜 질서를 충분히 판단하기 위해 학생이 알지 않으면 안 될 중대한 관계에 끊임없이 아동을 접근시켜야 하는 것이다. 학생의 흥미를 자아내는 이야기를 아동의 정신적 경향에 맞출 수 있어야 한다고 루소는 말하고 있다.교환이 없으면 사회는 존재할 수 없고, 공통의 척도가 없으면 교환은 존재할 수 없고, 평등이 없으면 공통의 척도는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사회의 제 1 법칙은 인간, 사물 간 계약에 의한 평등인 것이다. 사람들 사이의 계약에 의한 평등은 자연적인 평등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사물 사이의 계약에 의한 평등은 화폐를 발명시켰다. 화폐는 서로 다른 종류의 사물의 가치에 대한 비교의 유일한 기준이기 때문이다. 화폐는 사회의 참된 계약인 것이다. 공통의 척도인 화폐를 만들면 교환하고 싶은 것의 가치를 이 공통의 척도에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다. 화폐에 의해서 서로 다른 종류의 재물의 가치를 서로 비교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루소는 이 이상은 나아가면 안 되며 화폐 제도의 도덕적인 효과에까지 깊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어떤 사물에 있어서 오용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전에 효용에 관하여 충분히 이야기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부유한 집에는 많은 손님, 많은 하녀, 많은 접시... 우아하고 자상한 접대를 받으며 식사를 한다. 요리가 잇달아 운반되어 올 때, 식탁 주위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화려하게 떠돌고 있을 때, 아동의 귓가에 입을 대고 이렇게 말한다. ‘너는 이 식탁 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여기에 올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쳤으리라 생각하니?’ 이 간단한 말에 의해 나는 에밀의 머리 속에 얼마나 많은 관념을 불러일으키는가. 에밀은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고, 계산하고, 불안해진다. 에밀은 초조해져, 먹는 일도 마시는 일도 잊고, 한시 바삐 식탁을 떠나 나와 천천히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하다. 어떤 것에 의해서도 손상되지 않은 건전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에밀이, 다. 정치학과 나라를 다스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대신들이나 궁정의 총신들 및 관리들을 가까이 할 수 없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또한 건축가나 화가가 된다면 재능을 인정받고 명성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무의미하게 된다. 또한 지리, 수학, 어학, 음악, 데생 교사가 되려고 하더라도 자신의 재능을 믿어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훌륭한 생활 수단이 얼마나 불확실한 것인지,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다른 수단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훌륭한 직업이란 대중에게 쓸모 있는 직업이어야 한다. 에밀에게는 어떤 직업이든 자기 마음대로 고르게 할 것이다. 어떤 일에 있어서든 그를 간섭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제화공이 되는 것이 시인이 되는 것보다 좋으며, 도로 포장을 하는 것이 도자기에 꽃을 그려 놓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유용성이 없으면 훌륭할 수도 없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 에밀은 자신의 시간을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에 낭비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현실적으로 쓸모 있는 것 외에는 사물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루소는 에밀의 직업으로 섬에 있는 로빈슨에게 필요한 것 같은 직업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아이의 눈앞에 자연과 예술의 산물을 차례차례 펼쳐 보여, 그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극된 호기심이 그를 이끌어 가는 것에 의해 우리는 아이의 취미, 기호, 성향을 연구하고, 아이가 어느 방면에 탁월한 자질이 있다면 그 첫 불꽃의 번뜩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잘못,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첫째로, 우연히 발생한 결과를 풍부한 재능으로 보는 것이다. 즉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이 무슨 쓸모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본능적으로 하려고 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이다. 둘째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지 못했는데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것을 어쩔 수 없이 해 온 직인, 특히 예술가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셋째로, 다른 사람들의 인습적인 통념 때문에 그 직업에 뛰어들게 되는 것이다. 넷째로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보고
    교육학| 2005.06.04| 20페이지| 2,000원| 조회(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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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교수학습방법-동료교수법 평가D별로예요
    § 목 차 §Ⅰ. 서론Ⅱ. 동료교수법의 의미1. 동료교수법이란?2. 필요성3. 이론적 배경 및 근거Ⅲ. 동료교수법의 유형1. 같은 연령의 동료교수법2. 모니터 체제3. 비구조화된 동료교수법4. 구조화된 동료교수법5. 김광자의 분류Ⅳ. 동료교수법의 장단점1. 동료교수법의 장단점2. 구체적인 연구 사례Ⅴ. 활용 방법1. 운영 방안2. 동료교수자 훈련3. 지원 방안4. 활용 사례Ⅵ. 결론 및 제언Ⅰ. 서론어린 시절 아이들은 하루 종일 집 밖에서 놀면서 많은 내용들을 서로에게 가르쳐주면서 상호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학교 교육 안에서도 교사에게 배우는 내용 외에도 주위 친구들에게 배운 내용도 상당하다. 이렇게 우리는 학생은 다른 학생을 가르칠 수 있으며, 어떤 점에서는 동료학생이 교사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더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인식해왔다.정규 교육 안에서 가장 문제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학습자 간의 학습 능력의 차이와 그로 인하여 빚어지는 교수-학습 시간의 진행의 어려움, 효과적인 학업 성취의 곤란함이다. 오늘날 학교 교육이 전인교육, 창의성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수 방법을 강조하고 있으나, 교실 현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인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 주도의 일방적이고도 획일적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교실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수-학습 과정의 획일성에서 탈피하고 학생 개개인의 개인차를 고려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모든 학생을 위한 교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극심한 경쟁에서 탈피하여 서로 돕고 협동하는 학습 상황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우리 교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개별화 수업 전략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와 같은 다인수 학급에서는 이러한 수업 전략이 어렵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안으로 학습 집단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동료 학생을 학습 자원으로 활용하는 동료교수법은 교사 역할을 맡은 학습자가 다른 학습자의 학습을 돕는 교수-학습 방법이다. 교사 역할을 맡은 학생을 동료 교수자, 학습자 역 예를 들어 보자. 어떤 어린이들은 수학의 두 자리수의 가감산에 대한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을 테고, 다른 어린이는 이러한 것들을 미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세 자리수의 가감산을 학습할 필요가 있는 어린이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미 획득한 지식에서의 개인차는 교사들이 가르칠 범위를 훨씬 넓게 한다. 때문에 학습자 개인별로 학습 주제에 따라서 학습할 양이 달라진다. 또한 어린이들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기법으로 문제를 숙달하는 데에는 학습 시간이 다르게 요구된다. 만약 교사가 두 자리수의 가감산을 가르쳐야 하는 40명의 어린이가 있다고 한다면, 교사는 일들을 하나의 소집단으로 구성하고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 학생은 하루 학습 후 모든 것에 숙달되었고, 다른 학생은 3일 후, 또 다른 학생은 5일 후에 습득하였다면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이러한 일은 흔히 일어날 수 있으며 만족할 만한 해결법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학생들이 완전학습이 이루어질 때까지 똑같은 문제에 부딪혀야 한다는 것은 학습 진도가 빠른 학생에게는 방해만 주게 되는 것이며, 반대로 모든 학생들이 하나의 문제를 숙달하기 전에 그 문제의 학습을 단념해 버린다면 학습 속도가 늦은 학생들에게는 학습 결손이 생기게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학생들이 많은 한 학급을 여러 개의 소집단으로 분리하여 학습한다는 것은 하나의 부분적인 해결법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일부 학생들에게는 최적 조건하의 학습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며, 교수 시간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만족할 만한 해결법은 교수를 개별화하기 위해서 동료교수학습의 형태로 전환하여 동료교사가 학습자의 옆자리에 앉아 지도하게 하는 것이다.Harrison(1969)은 일반적으로 학교의 교수-학습 체제가 개인별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학습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동료교수법은 개인적 욕구에 필요한 조건을 성취시킬 수 있으며, 학습에 흥미를 안 중의 하나로 ‘비계(scaffold)’의 개념을 설정하였다. 이는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유능한 동료나 교사가 여러 가지 형태로 조력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동료교수법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동료교수법이 이처럼 다양한 학습 이론으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은 학습에 대한 1가지 견해를 가지고 있는 교사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동료교수법의 기초가 되는 근거는 오히려 간단하다. 교사는 수업 단원에서 주요한 수업 계획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내용, 수업운영, 장학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한 명의 교사가 많은 학생의 연습 시도를 관찰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학생은 개인 교사로서 다른 학생(학습자)이 연습에 참여할 때 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받고 과제를 할당받게 된다. 학습자들은 향상된 학습을 이끌어 내는 증가된 상호작용이라는 이점을 가지게 된다. 개인 교사는 교사 역할을 수행하면서 인지적 및 정의적 영역 발달을 제공함으로써 지적?사회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즉, 동료교수법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윈-윈-윈(win-win-win) 상황을 제공한다.위에서 언급한 이론들과 동료교수법과의 연관성을 표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이론주요 학습관동료교수법과의 연관성행동주의자극과 반응의 관계동료학습자에게 학습 결과에 대한 동료 교수자의 보상이 주어지면, 이 보상은 다시 계속적인 학습을 위한 자극이 된다.역할모형역할의 사회성과 상황 관련성교수자의 역할을 해봄으로써 교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사회 언어적 접근사회적 관계와 언언 생활과의 관련성다양한 교육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과의 상호작용과 대화를 통하여 지식과 기술을 익힌다.사회 문화적 접근아동발달의 근접발달 영역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동료 학습자는 동료교수자의 도움으로 학습을 증진한다.게스탈트 이론경험과 통찰을 통한 인지구조의 구조화동료 교수자는 교수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지식을 확인하고 강화한다.Ⅲ. 유형1. 같은 연령의 동료교수법동료교수법의 가장 단순한 학습자의 상호작용 속에서 동료교수자의 교수적 자극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이 만들어지고, 이에 대한 교수자의 피드백과 보상은 효과적인 학습을 이루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2) 교수자 입장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강화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아 확신감과 자아 존중감을 확립할 수 있다. 즉 남을 가르칠 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재조직할 수 있고, 교사를 도움으로써 자신도 성인 역할을 담당하는 자부심이 생기고 사회에 필요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자아 존중감도 확립할 수 있다.② 교수자의 입장에 있는 학생의 학습 성취도가 증가할 수 있다. 이는 다른 학습자를 가르치기 위하여 미리 해당 영역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가르치는 과정을 통하여 학습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③ 실제로 배울 때의 곤란함이나 어려움을 학생은 교사보다 더 잘 알고 있으므로 학습자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교사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가르칠 수 있다.④ 남을 가르침으로써 자기 통제력을 기를 수 있다.⑤ 배운 지식이나 기능은 또다시 교수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학습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다.3) 교사 입장① 학습자들 간의 동료교수법을 통하여 학습 방법 개선에 필요한 연구 개발 시간을 확대할 수 있다.② 지식의 소유자, 전달자의 입장에서 조정자, 촉진자의 역할로 전환될 수 있다.2. 동료교수법의 단점① 동료교수법을 실시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어렵고 실행에 있어 완전하게 진행하기 어렵다.② 학습자들이 자격지심을 느낄 수 있고, 동료교수자의 그릇된 행동으로 오히려 학습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다. 가르치는 사람은 선생님이고 어른이라는 고정관념을 학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생각으로 동료를 무시하는 동료교수자가 생길 수 있고, 이에 따라 자격지심을 갖는 학습자가 생길 위험이 있다.③ 수업에 동료 교수법을 통합하기 위하여 실행 절차를 단순화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야 한다.3. 구체적인 의 역할, 학습과정, 평가 과정에 대한 적절한 훈련을 제공할 의무를 지닌다. 학습자를 조직하는 교사는 학습자들의 특성에 따라 적절하게 조직하고 학습 목적과 내용을 소개하며 동료교수자를 지원하고 학습 과정을 통하여 일어나는 다양한 행동들을 보고하는 책임을 진다.▶ 동료교수자를 훈련시킨다.효과적인 동료 교수 과정을 진행하기 위하여 동료교수자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첫째, 동료교수자는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교수 과정을 시작하기 위하여, 미소짓기, 이름 부르기, 학습자의 옆에 앉기 등과 같은 몇 가지 기술을 익혀야 한다. 둘째, 교수의 목적, 평가 방법, 학습 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셋째, 학습자의 반응에 대한 적절한 강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넷째, 교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교수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교수 전략을 숙지하여야 한다. 여섯째, 교수 과정을 끝내기 전에 학습 내용에 대하여 요약 정리하고, 학습자가 다음 시간을 기대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안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일곱째, 평가를 위하여 교수 과정에서 관찰되고 기록될 사항을 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한다.▶ 동료교수자를 지원한다.교사는 동료교수자가 교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한다. 수시로 교사는 동료교수자와 토론 과정을 통하여 교수 과정에 대하여 의논하기도 하고, 일련 행동 지침서를 제공하여 동료교수자가 스스로 평가하고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료교수법을 실시하기 위하여 환경을 준비한다.동료교수법을 실시하기 위한 적절한 시간계획이 필요하다. 언제 이 교수법을 활용하고 얼마동안 지속하며 실제 교수 시간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한편, 동료교수법을 실시하기 위한 물리적인 공간을 적절하게 준비한다. 기존의 교실 공간 혹은 별도의 학습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동료교수법을 적용하는 교사들은 규칙적인 만남을 통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동료교수자 선발과 훈련을 위인
    교육학| 2004.04.17| 24페이지| 2,500원| 조회(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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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6학년 사회과 지도안
    일시2004.3.26.금학반양지반수업자구태진단원1 - ② - 고려의 건국으로 달라진 정치차 시9~10/21쪽 수22~24 27~31학습목표?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한 과정과 의의를 알고 역사 신문을 만들 수 있다.? 통일 신라에 비해 발전한 고려 사회의 모습을 설명할 수 있다.교수?학습 자료사회 교과서, 사회과 탐구, 학습 목표(실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개사 가사(PPT), 지도(실물), 교과서 삽화자료(PPT), 역사 지도와 수출품, 수입품을 나타낸 교과서 삽화 자료(PPT), 모둠별 활동지, 조선일보 또는 동아일보, 역사 신문 샘플(실물), 접착메모지, 개별활동지학습과정학습형태교 수 ? 학 습 활 동시간(분)□자 료※유의점교사학생도입전체학습◎ 학습 동기 유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부르며 오늘 학습할 내용을 알아본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 선생님하고 처음 만나는건데 여러분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지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노래를 하나 준비해 왔어요. 노래 부르면서 수업을 시작해봅시다.- 여러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알지요- 선생님이 그 노래 가사를 약간 바꿔봤어요. 멀티비전을 보면서 같이 불러봅시다.◎ 학습 문제 확인- 모두 다 잘 불러줬어요. 노래 내용에 뭐가 나왔는지 기억나나요?- 그러면 선생님 질문에 대답해봅시다. 이 노래에 나온 나라는 어디어디가 있었지요?- 맞아요. 그 나라들이 나왔었지요?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나왔었는지도 기억나나요?- 정말 잘 들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왜 이 노래를 여러분에게 들려줬을까요?- 맞아요. 오늘 우리는 여러분이 얘기한 나라들과 사람들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해요. 자. 칠판에 있는 학습 목표를 같이 읽어봅시다. 자. 시작.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한 과정과 의의를 알고, 발전된 고려 시대를 알 수 있게 하는 역사 신문을 만들어 봅시다.- 안녕하세요.- 물론이죠.- 네.- 네. 알아요.- 네. (노래를 부른다.)- 네. 기억나요.- 통일신라, 후백발전된 고려 시대를 알 수 있게 하는 역사신문을 만들어 봅시다.’5′학습 목표(실물)를 칠판에 붙여놓는다.노래 가사 PPT※ 아동들이 스스로 학습내용을 찾아보게 한다.전개전개전체학습◎ 후삼국의 통일 과정 확인: 후삼국 시대의 발생 배경을 알아보고 후삼국 통일의 과정을 지도를 통해서 알아본다.- 모두 잘 읽어줬어요. 그러면 우선 통일 신라 말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통일 신라 말기의 사회가 어땠는지 누가 말해보겠어요? 손들어 봅시다.- 아주 잘 알고 있네요. 그러면 삼국으로 나뉜 다음 어떻게 되는지 지도를 보면서 이야기해 봅시다.(칠판에 지도를 붙인다.)- 삼국 시대가 2번째로 나오는거지요?- 그래서 삼국 시대라고 부르면 두 개가 헷갈리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두 번째 나오는 삼국 시대를 후 삼국 시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후 삼국 시대라고 부를께요.- 자. 아까 노래에서 후 삼국에는 어떤 나라가 있었지요?- (지도를 이용하며 설명)맞아요. 후백제가 900년에 생겼고 후고구려가 901년에 생겼어요. 그러면 후백제랑 후고구려는 누가 세웠죠?- 맞아요. 여러분 모두 잘 알고 있군요. 그러면 후삼국을 통일한 나라가 어디일까요?- 맞아요. 그러면 고려는 누가 세웠어요?- 맞아요. 고려는 후고구려의 장군이였던 왕건이 918년에 궁예를 왕의 자리에서 몰아내고 나라의 이름을 고려로 바꾸게 되요. 먼저 신라와 동맹을 맺어 신라를 흡수한 다음에 백제와 나라를 합치게 되요. 모두 다 이해되나요?- 저요. 귀족들은 왕위 다툼을 했어요. 또 농민 봉기가 일어났고 신라 왕실의 힘이 약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삼국으로 나뉘게 되었어요.- 네.- 네.- 후백제, 후고구려, 신라요.- 견훤하고 궁예요.- 고려요.- 왕건이요.- 네.22′지도(실물)전체학습◎ 고려의 모습 알아보기: 고려의 정치, 사회, 무역 활동에 대해 교과서의 삽화 자료를 사용해서 알아본다.- 고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림을 준비해왔어요. 자. 그럼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해 볼까림을 볼까요? 무엇을 나타내는 것 같나요?- 맞아요. 세금을 걷는 제도를 정비해서 통일신라시대에 비해서 적은 세금을 냈어요.- 또 두 번째 그림 옆에 있는 그림을 한 번 보세요. 이 그림은 뭐를 나타내는 걸까요?- 맞아요. 국가에서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빌려주기도 했어요.- 세 번째 그림은 뭐를 나타낼까요?- 중앙에서 파견된 수령들은 지방에 왕명을 전했고 지방의 호족들은 향리가 되어서 지방관을 도왔어요.- 네 번째 그림을 봅시다. 이 그림을 어때요?- 맞아요. 고려는 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였는데 수도와 지방에 학교를 세웠어요. 지방의 학교에는 경학 박사, 의학 박사를 파견해서 지방 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게 했어요.- 자. 이 그림을 보세요. 무엇인거 같아요?- 이것은 시무 28조인데 최승로라는 관리가 성종 임금에게 새로운 제도를 제정, 건의하는 내용이에요. 성종 임금이 이를 받아들여서 고려 왕조의 기초를 다지게 된 거에요.- 자. 이제는 고려의 무역에 대해서 알아볼꺼에요. 지도를 봅시다. 이 나라는 어디지요?- 맞아요. 고려에서 중국에 무엇을 수출 했는지 알아볼까요? 수출한 물건을 하나씩 봅시다.- 자. 뭐를 수출했지요?- 맞아요. 수출을 했으면 수입도 했겠지요?- 그럼 뭘 수입했는지 알아볼까요? 하나씩 봅시다.- 뭐를 수입했지요?- 네.- 시험을 보는 것 같아요.- 세금을 통일 신라 때보다 더 적게 내는 것 같아요.- 음.. 잘 모르겠어요.- 쌀을 받아가는 것 같아요.- 아. 그렇구나.- 어떤 사람이 왕명을 관청에 전하고 있어요.- 아. 그렇구나.- 음.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한자로 적힌 책이요.- 중국이요.- 네.- 인삼, 화문석, 나전칠기, 은, 종이, 금이요.- 네.- 네.- 비단, 약재, 자기, 악기, 책, 향신료, 차요.교과서 삽화자료(PPT)※ 고려시대의 정치?사회 모습이 담긴 설명이 없는 몇 장의 삽화를 차례대로 제시하고 추측하게 한다.역사 지도와 수출품, 수입품을 나타낸 교과서 삽화 자료(PPT)※ 수출품, 수입 토의 학습◎ 토의할 문제 확인: 통일 신라의 통일과 고려의 통일에 대해 토의를 통해 비교해본다.- 자. 지금까지 우리는 고려 시대의 사회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워봤어요. 그러면 통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과 고려가 삼국을 통일한 것이 똑같을까요?- 맞아요. 두 통일에는 다른 점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 친구들과의 토의를 통해서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5명씩 모둠을 이루도록 할텐데 3번째 줄을 빼고는 앞에 앉은 사람이 뒤로 돌아 앉도록 하세요. 뒤로 돌아 앉을 때는 조용히 돌아 앉도록 해야겠지요? 그리고 3번째 줄에 앉은 사람들은 한명씩 앞의 조와 뒤의 조로 가도록 하세요. 그러면 다섯 명씩 한 조가 되지요. 됐나요?- 자. 그러면 3번째 줄에 앉아서 한명씩 가서 앉은 사람들은 앞으로 나와서 선생님이 주는 활동지를 받아가도록 하세요.- 자. 그러면 활동지에 있는 문제에 대해서 친구들과 생각을 나눠보도록 하세요. 모둠의 한 사람은 토의 내용을 활동지에 적어야 되겠지요?그리고 너무 큰 목소리로 생각을 나눌 필요는 없겠지요? 그럼 시작하세요. (교실을 돌아다니며 아동들 토의하는 것을 관찰한다.)- 자. 이제 선생님을 봅시다. 모두 잘 이야기 해봤나요?- 자. 그럼 어느 모둠이 먼저 발표해볼까요?- 그래요. 그럼 1모둠이 먼저 발표해 보도록 합시다.- 모두 잘 발표해줬어요. 잠깐 쉬었다가 다음 시간에 역사 신문을 만들어 보기로 합시다. 역사 신문을 만들 때에는 다시 모둠을 만들껀데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자리를 옮기도록 합시다.- 아니요.- 네.(자리를 이동해 앉는다.)- (앞에 나와서 활동지를 받아간다.)- (친구들과 토의한다.)- 네.- 저희요.- (발표한다.)- 네.13′모둠별 활동지“즐거운 공부”※ 토의를 하며 토의한 내용을 활동지에 정리하도록 한다.* 발표는 시간에 따라 한다.사회과 교수?학습안전개소집단협력학습◎ 역사 신문 만들기- 자. 모두 잘 쉬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역사 신문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신문을 만들려면 우선 신문을 어떤 형식으로경우 교사가 몇 가지 이야기해준다. - 오늘의 인문, 특집기사, 기원, 그림만평, 그림마당, 사진, 지도, 연표) - 학생들이 답하는 내용을 칠판에 판서한다.- 맞아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보여주려고 통일신라 역사 신문을 하나 만들어 왔어요. 선생님이 만들어온 역사 신문은 어떤 형식이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볼까요?(역사 신문을 칠판에 붙인다.) 자. 어떤 내용이 있지요?- 자. 그러면 이제 역사 신문을 모둠별로 하나씩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하나의 신문은 6쪽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 사람당 적어도 하나의 기사를 적도록 하세요. 다 적은 후에 시간에 따라 더 쓸 수 있는 사람은 더 적어보도록 합시다. 선생님이 자료를 일부 주도록 하고 여러분이 교과서와 탐구 책을 보면서 기사 거리를 더 찾아보도록 하세요. 자리에 앉아서 토의하고 있으면 선생님이 자료를 줄꺼에요. 자. 시작하세요.(교사는 자료를 나눠주고 아이들이 만드는 것을 확인한다.)- 자. 모두 다 만들었지요?- 이제 모둠별로 만든 신문 을 돌려볼꺼에요. 다른 모둠의 신문 기사를 읽고 여러분이 거기에 친구들의 기사를 평가해보는 거에요. 포스트잇을 쓰는 규칙이 있는데 화면을 보도록 합시다.(화면을 보고 설명한다.) - 수업 후에 게시된 신문의 해당부분에 붙여야 함을 이야기 할 것.- 자. 그럼 옆의 모둠으로 신문을 넘겨줍시다.- 네.- 그냥 기사도 있었구요 인터뷰한 것도 있었어요.- 그림만평, 인터뷰, 해외소식, 정치기사, 연표, 경제기사, 사회기사, 인물기사, 기자논평, 문화기사, 일반기사, 독자투고요.- (모둠별로 역사 신문을 제작한다.)- 네. 다 만들었어요.- 네.(교사의 설명을 듣는다.)35′※ Brainstorming을 통해 학생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도록 한다.※ 신문 체계를 설명위해 시중의 신문을 활용할 수도 있다.(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역사신문 샘플역사 신문 제작시 주의점(ppt), 여러 가지 자료, 사회교과서, 사회과 탐구 책※ 학생들이 관련 자료를 미리 조사해오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다.
    교육학| 2004.04.17| 10페이지| 2,000원| 조회(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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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 해방 운동] 한국 민족 해방 운동사
    "민족해방운동사 연구의 현단계와 과제"1. 민족해방운동사 연구의 의의우리는 40여년이란 긴 시간동안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폭압적인 일제 식민 통치 하에 있었다. 일제의 식민통치는 자원의 약탈, 노동력의 착취, 국토의 유린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삶 자체를 송두리채 부정하는 가혹한 것이었다. 이러한 일제의 식민지 지배정책에 맞선 우리 민족의 해방운동 역시 이례적인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우리 민족의 해방 운동은 다양한 노선을 가지고 나타나고 있었다. 통일된 대오를 형성하여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하지 못하고, 지역적으로 이념적으로 매우 분열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성향은 국내에 대중적 기반을 갖는 통일적인 지도부의 결여와 식민지 통치 말기의 국내 운동의 사실상의 소멸, 그리고 국외 운동세력들의 운동노선상의 분열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는 결국 우리 스스로의 힘만으로 독립을 쟁취할 수 없도록 했을 뿐 아니라, 남북을 분단시키고 완전한 민족해방을 저지하였던 새로운 외세, 제국주의 세력에 맞서서 효과적인 저항을 하지 못하게 한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민족의 지역적 이념적 분단과 갈등, 외세의 지속적인 정치, 경제적 지배의 관철은 일제하 민족해방운동 세력이 부분적으로 패배하면서 그 경험과 전통이 단절되어 온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동시에 억압과 굴욕의 체험 및 민족해방운동의 역사에 대한 망각이 조장되면서 올바른 인식이 저지되는 한편 왜곡된 역사해석이 '권위'를 가지고 등장해 온 과정이기도 하다. 대다수 민중들의 과거 운동에 대한 무관심, 기존 남북한 지배세력의 역사인식에 있어서의 화해할 수 없는 편차에서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민족해방운동사 인식상태의 불구상태는, 바로 우리 민족이 현재 감당하고 있는 정치적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상태의 불구상태는 오로지 단절된 운동의 경험을 되살려 우리가 현재 안고 있는 민족적 분단과 민중들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과정에서만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1980년대주의 진영을 약화시키고 나아가 선진국내의 사회변혁을 촉발시킬 수 있는 힘으로 등장했다. 국내적으로는 제국주의로부터의 정치적 해방의 과제가 일차적으로 주어졌으나 그것은 새롭게 성장하는 노동계급 및 반봉건적 착취에 신음하는 농민 등 광범한 근대적 민족세력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게 되었다. 즉, 이 시기에 반제 민족해방의 과제와 반봉건 민주주의혁명의 과제는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어느 한 쪽만을 독자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민족모순이 사회적 모순의 해결을 위한 주요 측면으로 등장해 민족해방이 사회혁명에 있어서 선차적이 과제로 등장하였으나 그것은 국내 계급관계의 변혁을 매개로 해야만 실천될 수 있는 과제로 되었다.이러한 민족해방운동의 성격과 그 주체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 첫째는 제국주의 국가가 피식민지의 국가권력을 탈취해서 정치적 지배를 실행한다는 점에서 민족해방은 상부구조에의 민족국가 건설의 문제이며, 이런 측면에서 정치적 억압하에 있는 모든 식민지 민족성원은 그것에 대해 동일한 이해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회구성체의 유지, 재생산의 중심축이 정치적 지배에 있으므로 식민지의 정치적 지배력의 구심점인 제국주의 외세의 철거와 민족국가의 건설은 민족해방운동의 가장 일차적이고 주요한 과제였다. 그러나 정치적 법적 측면에서의 억압은 자본, 상품의 침투에 의한 자본- 임노동관계의 형성과 지주-소작관계의 재편에 의한 일상적인 잉여누출의 메카니즘과 경제적 착취를 실현하기 위한 형식적 제도적 조치에 불과하다. 따라서 민족모순은 단순히 형식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식민지 내의 계급관계를 매개하여 실행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동시에 노동-자본, 지주·식민지 권력-농민이라는 계급관계의 대립은 개관적으로는 식민지 지배의 대리자인 자본·지주에 대한 정치투쟁의 성격을 지닐 수밖에 없다. 식민지 권력이 언제나 노동자·농민들의 경제투쟁까지도 물리적으로 억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이런 까닭에서이다. 그러나 식민지 내의 사회경제구조와 그것에 바탕다양한 대중투쟁과 이데올로기투쟁을 결합시킴으로써만 궁극적으로 그 관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민족운동' 혹은 '독립운동'은 사실상 피압박대중의 사회경제적 억압으로부터의 전면적 탈피를 의미하는 '민족해방운동'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반면, 이 시기 변혁운동을 민족해방운동이라고 규정하면서도 정치적 차원에서의 '민족해방'과 사회경제적 토대에서의 반봉건 민주주의혁명을 분리하여 반봉건 혁명을 민족해방 이후의 과제로 돌리는 단계론적 발상 역시 올바른 접근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관점에서는노동자·농민의 주도하에 광범한 애국민족세력이 민족해방의 '정치적'과제를 일차적으로 완수하고 이후 사회개혁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 '민족해방운동'이 함축하는 바는 민족 내의 계급적 대립이 잠시 유보될 수 있다거나 반제의 과제와 반봉건의 과제가 선후의 문제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이러한 관점은 제국주의 세력과 전민족 간의 항전이 개시되어 민족 내의 계급간의 차별이 일시적으로 희석되어 민족성원 내의 계급대립이 유보되는 예외적인 사정에서는 타당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구조적 변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민족해방'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둘 때, 민족해방을 정치적 차원에서만 해석하고 반봉건 민주주의운동에 우선하는 과제로 상정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면서 식민지 시대의 반일투쟁을 '민족해방운동'으로 올바르게 개념설정하고 각 시기의 사회경제적 여건의 변화오 일본의 침략정책의 변화에 따라 민족문제의 구체적 내용이 어떻게 변화해 갔으며, 그 성격과 주체 및 투쟁의 방도가 어떻게 변화되어 갔는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부터는 남북한 및 일본에서의 일제하 민족해방운동에 관한 인식 일반을 지금까지 언급한바 민족·식민지 문제의 일반성 속에서 접근해 보고, 그러한 인식태도들이 갖는 특성과 문제점을 살펴보기로 한다.3. 민족해방운동사에 대한 인식과 그 문제점1) 8·15 직후 민족해방운동사 인식8·15 직후수 없었던 근본적인 한계에서 연유된 것이다.1952년 전쟁의 와중에서 젊은 사학도들은 정치적 혼란과 민족적 분단으로 인한 역사학의 공백을 메우려는 의욕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들은 '역사학 재건'이라는 학문적 관심에 함몰되어 민족분단의 현실과 그 뿌리인 식민지시대의 역사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성과물이 생산되지 못하였다. 단지 독립운동에 실제 참가하였던 김승학이 자신이 직접 참여했던 상해 임시정부의 활동을 중심으로 1956년에 "한국독립운동사"를 펴낸 것이 눈에 띄는 정도이다. 그러나 이 책은 "멸공 통일을 위해서 우리는 조국이 어떻게 해서 독립되었는지 알아야 한다"라는 이기붕의 서문이 상징하듯 심한 이데올로기적 편견에 입각하여 서술되어 있으며, 전문 역사학자가 아닌 운동 체험자들이 주로 서술한 까닭에 임정의 활동에 대해 소상히 정리한 반면 국내운동은 모두 사건별로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고, 좌익운동은 물론 신간회운동가지도 서술에서 배제하고 있다. 특히, 한일협정이 진행중인 1965년에 필자가 다시 쓴 책에는 "일본과의 국교를 정상화하더라도 쓰라린 전철을 다시 밟지 않도록 자위경제하여 약소국이라는 열등감을 버리고 민족자주의 주체의식을 확립해야 한다"고 기술하는 등 민족주의적 입장을 강하게 표방하고 있으나, 1945년 이후 미소대립에 의한 '분단'이라는 '민족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일본 배후의 미국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함으로써 역사인식의 한계를 보여 주고 있다.결국 이데올로기적인 대립과 '민족'적인 것의 실종 속에서, 1950년대는 마르크스주의적 사회경제사학은 물론 식민지시대나 해방정국에서 보였던 민족주의 사학도 자취를 감추고 실증주의적 방법론만이 지배하게 됨으로써, 어느 정도 연구자의 정치적 입장의 개입이 요구되는 근대사·민족운동사에 대해서는 접근이 기피되었고, 민족사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실천적 역사학은 설 틈을 찾지 못하였다.그러나 4·19혁명의 경험과 6·3운동, 한일회담 반대투쟁을 겪으면서 반공의 논리 속에 억압되어 온 민족주의적 감성이 점차 부활하기에 이여불르 고려치 않고 있다. 또한 많은 경우 독립운동의 주도세력을 선각자, 엘리트, 지식인으로 보는 영웅주의적 관점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개인이나 소규모집단의 의열투쟁을 그 객관적 영향력 이상으로 과대평가하며, 일제 식민지 통치에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대중투쟁과 무장투쟁에 대해서는 그다지 높게 평각하고 있니 않을뿐더러 심지어는 무식한 대중의 모험주의적인 투쟁인 양 치부하는 경우까지도 있다. 남한에서 초기의 민족해방운동에 대한 인식은 이상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있었다고 생각된다.그러나1970년대 중반 강만길에 의해 '분단시대'라는 현실인식론이 제기되고 분단의 역사적 현실을 극복하려는 강한 실천지향성을 가진 '분단시대사학론'이 제창되면서, 분단의 역사적 뿌리인 일제하의 민족해방운동을 새롭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경주되었다. 식민지 시대 신간회 운동, 민족유일당운동과 해방공간의 좌우합작운동, 현재의 통일운동은 식민지 시대 이후 근대 민족국가의 수립을 향한 지속적인 투쟁의 과정으로 파악하고 있다.1970년 대 말 민중사학론이 제기되고 1980년 광주민주항쟁과 이후 민중운동 성장이 비약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현실 변혁운동의 흐름에 조응하여 식민지 시대의 민족해방운동사를 민중적 입장에서 새롭게 조명하려는 움직임이 젊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태동되었다.1970년대 이후 민중운동의 성장이 민중주체의 민족해방운동 인식에 자극을 주었다면, 198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제기된 제국주의 지배의 문제는 계급적 관점이 강조되면서 다소 후퇴하였던 민족문제에 대한 관심을 새로운 지평에서 이해하려는 분위기가 고양되었다. 민중적 민족주의에 입각하여 근대사를 바라볼 것을 주장하는 박현채는 민중적 민족주의에 입각하여 민족해방운동사를 재조명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계급의 대립이 있는 역사적 현실 속에서 순수한 민족적 감정은 있을 수 없으며 민족문제는 언제나 계급적 프리즘을 통해서 나타난다"는 전제하에 민족문제와 계급문제의 결합을 강조하였다. 그는 민족해방운동의 발전을 계급적 처지를 바탕으로
    인문/어학| 2003.06.11| 16페이지| 2,000원| 조회(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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