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민주화, 권력의 재구조화, 그리고 성찰적 시민사회Ⅰ,서론5,31 자치단체장 선거유세가 한창일 때만해도 시민들이 현 정부의 무능의 책임을 물어 한나라당이 우세 할 거라는 예상 정도는 누구나 했다. 그러나 개표방송을 지켜보는 찹찹한 심정은 아마 다른 시민들도 마찬가지리라 믿는다. 유세중간 박근혜 시혜라는 상황적 이슈가 있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한다.과연 지금의 상황이 진정 만주주의 꽃 역할을 하고 있을까? 이 상황에 동조를 했건 안했건누구라도 “위기”라고 말 할 것이다.우리민족은 정이 많은 민족이다. 그래서 유난히 “측은지심”이 강하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정에 좌우 될 것이 따로 있지~, 어찌 자신들의 주권을 정과 바꾼단 말인가?호국영영의 보훈에 달을 하루 앞두고 치룬 선거, 시민들이 지금의 이만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우리의 선배들의 목숨과 맞바꾼 피 흘림에 밑거름이라고 조금만 인식을 했다면 이런 어이없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리라. 이번에도 위정자들이 시민을 이겼다.과거나 현재나 이들은 법과 제도, 절차에 의한 주체로서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것이 아니다, 빠른 머리회전으로 당시이슈의 상황을 언론의 권력과 손잡고 자신들 유리한 쪽으로 이끌고 간다. 이번 선거도 시민들이 거기에 현혹되어 그들 이데오르기에 함의해 준 결과가 되었다.Ⅱ,본론1, 시민 사회의 태동1970년대의 2번이 오일 쇼크의 경제위는 시민사회로 하여금 일명 “서울에 봄” 이라는 군사정권의 종식의 기회를 시민들은 전두환 군사정권에게 민주화와 경제적 안정을 맞바꾸게 했다. 그 이후 소위38세대를 중심으로 계속되는 민주화 운동으로 6.29까지 시민들의 힘으로 이끌어 내어 권위주의를 종식시키나 했더니 야당의 분열로 무참하게 깨어지고 말았다.1987년 이후 지난 10년간 한국사회를 인식하는 여러 화두는 우리 사회에서 시민사회 담론과 그 정치적 실천은 두 가지 배경에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첫째는 국외적 요인은 80년대 계급과 노동에 관심이 90년도 시민사회로 쏠렸다.이는 계급정치의 한계, 지식의 정보화로의 전환, 등 동유럽 사회주의의 붕괴다.막스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이다. )막스주의 암묵적으로 경제 주의적 시각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이다.그 대안으로 그람시, 하버마스를 거쳐 현대 비판 사회이론에 이르는 다양한 시민사회론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둘째는 국내적 요인으로 동학에서 비롯된 에너지가 1987년6월 항쟁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지면서 권력의 분산은 투쟁에 쏠렸던 관심이 시민운동으로 전환, 이는 사회 분화에 따른 사회운동의 분화에 따른 환경, 여성, 지역, 소비 및 문화 운동 등을 포괄하는 시민운동의 활발한 전개되는 또 하나의 배경되었다.10년 동안 한국의 시민 사회는 국가와 독점자본에 대항하는 다양한 사회 운동을 전개하여 민주주의와 사회적 지반을 확대하면서. 80년대 후반 이후 새로운 시민운동단체들이 속속 출범하면서, 이들은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이슈화하여 시민사회를 정치화 시키고 민주화시켜왔다. 하지만 이런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민주주의가 공고화 되지 못하고 있다. 가져본다.2,시민 사회란 무엇인가?시민 사회가 무엇인가에 대한 역사적 계보는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올라갈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본격적인 성찰은 )“존 로크의, 공공선의 사회계약”에서 비롯된 근대 초기 “사회계약론”에 따르게 된다. 사회계약론 자들은 강제력을 독점하는 조직체인 국가와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로 이루어진 시민사회가 역사적인 분리가 아닌 질서유지와 개인적 자유의 옹호를 통한 분리인 점을 부각하고 있다. )이런 계약론적인 시각은 칼 막스에 의해 비판되어 진다.그의 계층적인 시민사회의 분석은 경제적인 지배계급-피지배계급의 관계를 부각시키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비판적인 견해를 다루고 있다.)이 막시즘을 비판하면서 시민 사회론을 새롭게 부활시킨 두 주역은 그람시와 하버마스이다. 그람시는 경제적 토대에 대응하는 상부 구조가 강제의 영역인 좁은의미의 국가와 사적이라 불리는 유기체들의 총체인 시민사회로 구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본다. 그의 이런 분석은 자본주의의 지배질서가 강압적 국가기구를 통해 유지되는 것만이 아니라 시민사회에 뿌리 내린 다양한 제도와 실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주목했기 때문이다.반면 하버마스는 막 시즘의 국가의 귀족화, 언론을 통한 권력관계를 시민사회를 통하여 “성찰 통하여 재생산” 이라는 그람시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 국가와 시민 사회의 관계를 새롭게 이론화 하고 있다. 그는 근대사회를 공적 영역 국가와 사적 영역인 시민사회로 나누고, 시민사회에 속하면서도 국가와 시민사회를 매개하는 공공영역을 설정 한다.이런 사고방식은 국가와 시민사회의 통로로써 등장하며, 근대 민주주의는 국가와 부르주아 계급의 갈등을 공공영역에서의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해결하려는 정치체제로서의 성격을 갖는다. 그의 시민사회론 과 공공영역 론은 비판이론으로 커다란 영행을 미쳤는데, 이 비판이론의 막스주의적 전통과 자유주의적 전통을 통합시켜 시민사회에 대한 이중적인 이해로 제안 한다.3,시민사회, 민주화와 권력의 재구조화 -한국사회의 특수성-민주화의 일반적 해석은 권위주의 체계에서 민주주의 체계로의 이행을 의미하며, 정부주도의 발전을 시장 논리에 맡기는 경제 발전을 의미하기도 한다.반면 민주화는 전복의 논리를 담고 있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근대화의 특수성은 6월 항쟁이라는 전투적 민주화 과정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엔드로피는 유래 없이 높았다.이런 특정의 현상중의 하나는 미국의 비호아래 국가의 과잉발전에 따른 시민사회의 저발전이다. 서구자본주의 역사는 국가와 시민사회의 분리와 함께하였다. 봉건사회의 태내에서 등장한 부르주아 계급은 경제적 자본축적을 추진하는 동시에 정치와 경제의 분리를 통해 국가기구의 감시자로서 시민사회의 중심세력을 형성하였다. 반면 유교문화권에 위치한 동양사상은 사회생활의 기본이 개인이 아닌 가족을 기반으로 한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사회의 강력한 유교윤리는 가부장적 원리를 토대로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을 결합시켜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국가에 예속시켰으며 한국의 시민사회는 자발적이 아닌 위로부터의 창출이라는 특수성을 갖는다.두 번째로 한국에서의 시민사회는 신분제도가 철폐되고 자본주의 및 제국주의의 등장으로 왜곡되고 변형된 의미에서 서구처럼 자연스러운 확산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이런 시민사회 세력은 8.15해방과 국가 권력의 공백사태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급격하게 부상하긴 하였지만, 미군정의 등장과 군정정치의 등장으로 또한번 의위기를 맞게 된다. 이런 시민사회의 위기는 6.25를 기점으로 억압적인 국가 권력에 저항적이고 혁명적인(4.19혁명, 광주항쟁, 등)성격을 띠게 되며(6.29선언) 문민정부의 등장 등으로 역동적인 변동을 거치게 된다. 또한 한국의 권력 구조는 서구 사회에서처럼 대중정당의 보편화와는 달리 소수 뛰어난 엘리트 및 명사위주의 정당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의 정당과 의회는 시민사회의 자율성과는 거리가 먼 강력한 국가 기구에 예속되어 있었는데, 특히 군부 독재 하에 이런 자율성의 위축은 정당을 비민주적으로 만들게 되었고 권력체계의 독점을 합리화 시키게 되었다.4, 사회적 권력의 정치화: 언론의 권력현대사회에서는 누가 언론을 장악하는가에 따라 권력중심이 달라진다. 이만큼 언론의 힘은 막강하다.
기호학이란 무엇인가?기호학이란,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호를 지배하는 법칙과 기호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고, 기호를 통해 의미를 생산하고 해석하며 공유하는 행위와 그 정신적인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기호학의 전통은 철학의 전통과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서양에서는 그리스 철학자들이나 스토아학파, 중세 그리스도교 신학자들과 인문주의자들, 근대 철학자들이 모두 기호와 기호를 지배하는 법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고, 중국에서는 역(易)의 체계가 바로 세계에 대한 기호학적 해석을 시도한 작업이었다.인간들은 문자를 포함한 상징(symbol)과 도상(icon), 지표(index)로써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으며, 서로 의사를 소통한다. 여기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 내는 행위를 의미작용(signification)이라 하고, 의미 작용과 기호를 통해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행위를 커뮤니케이션이라 하며, 이 둘을 합하여 기호 작용(semiosis)이라 한다. 기호학은 엄밀하게 말하면 이 기호 작용에 관한 학문이다,우리는 왜 기호학을 분석하려고 노력하는가?우리는 왜 기호학을 공부하는가? 기호학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사실에 더해서 숨겨진 의미 즉 본질 을 알려고 시도하는 과정이다. 누구나 한번 쯤 숨은 그림 찾기 의 경험이 있다. 처음엔 어려웠던 것들도 나중엔 쉽사리 찾아진다. 물론 가장 어려운 것은 가장 나중에 찾아진다. 광고나 영화, 거의 모든 문화 등 우리 주위의 모든 텍스트안의 의미는 이 숨은 그림과 같은 것 같다. 이 숨은 의미를 찾아내는 것 그것이 바로 기호학을 행하는 이유일 것이다.아직도 2%부족해?수많은 광고중 이 광고를 선택한 개인적인 이유는 내가 전지현 팬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전지현의 데뷔작이 된 이광고를 통하여 광고가 나타내고 싶어하는 그리고 문화기호학적인 의미로 이 광고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분석해 보고 나름대로의 견해를 살펴 볼까 한다.(1) 2% 광고 속 신화 찾기사람들의 문화에 있어서 사랑이란 아주 다양한 경우가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문화수용자들이 받아들이는 가장 일반적인 사랑은 젊은 미혼 남녀의 사랑이다. 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대중 매체는 부적절한 관계, 있을 수 없지만 상상으로 가능한 관계들을 마치 당연한 것처럼 그려내고 있다. 그럼으로써 대중매체는 거짓말 제조기가 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도록 만든다. 이는 수용자들의 특별한 것 에 대한 선호도 때문이다. 오아시스에서의 장애인과 사회 부적응자간의 사랑,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 간의 사랑, 나이 차이도 많고 유부녀와 미혼남과의 사랑들 여러 가지 부적절한 관계의 계열소가 선택되기도 한다.기호사용자인 우리는 항상 제도에 의해 억압된 것을 시도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 간접적인 탈출구로써 부적절한 관계의 사랑도 마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2%광고는 누구나 겪는 적절한 관계(인간-인간, 남자-여자, 미혼남-미혼녀)를 선택하고 있으며.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우리를 어필하려 한다. 다만 부유한 집안의 딸과 가난한 직장인 남자라는 차이가 경제력을 중심으로 부적절한 관계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이는 적절한 사랑의 관계를 가지는 남녀의 계열소에 빈부격차라는 문제를 교묘히 연결시켜 기호를 만들어 내고 있다.TV광고는 매체 특성상 시간의 제한을 받는다. 짧은 15-30초 이내에 소비자를 현혹시켜야 한다. 오늘날의 광고는 ‘익숙한’ 신화에 약간의 변형을 가하여 재생산해낸다. ‘익숙한’ 것은 소비자에게 낯선 것을 새로 알아야 한다는 두려움과 이질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익숙한’ 기억으로부터 신화를 끌어내는 것에 성공한다면 광고가 소비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을 손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랑’을 주제로 한 남녀간의 갈등은 제품 카테고리를 막론하며 끊임없이 생산되고, 화장품 역시 ‘아름다움’을 이용하여 광고속의 화장품을 사용하면 광고속의 모델처럼 예뻐진다는 논리로 광고기호를 생산한다.2% 광고 역시 이러한 틀에서 조금도 벗어나지이용하여 ‘이수일의 따뜻한 가슴(눈에 보이지 않는 것) vs.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눈에 보이는 것)’라는 이분법적 구조로 사랑을 구분한다. 이에 소비자는 이미 알고 있는 문화텍스트를 통해 광고의 의도를 쉽게 ‘가난하지만 따뜻한 사랑 vs. 부유하지만 차가운 사랑’이라는 기호로 읽어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하는 오류가 있다. 우리는 광고의 마지막 장면인 지현과 진희의 계단신을 통해 2%가 말하고자 했던 사랑의 담론이 ‘이수일과 심순애’와 동일한 신화의 맥락이라고 착각하게 되는데 과연 그것이 동일한 신화인가 하는 것이다. 우선 ‘이수일과 심순애’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그려진 텍스트다. 두 남성이 보여주는 각기 다른 사랑의 형태중 어떤 것을 택하느냐의 선택의 문제다. 그러나 2%는 삼각관계의 구도도 사용하지 않고 어떤 것을 택하느냐의 문제도 아니며 지현과 진희의 사랑에 대한 견해의 차이 일뿐이다. 물론 사랑에 대해 물질의 유무에 따른 갈등은 동일하지만 그 맥락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광고에서는 마치 동일한 텍스트처럼 연결시키고 있다.신화의 사용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4분 47초의 길이의 광고 속에서 신화는 다소 복잡하게 얽혀있다. 신화를 모두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광고 속 인물인 지현과 진희에 대한 몇 가지 지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지식은 TV광고를 통해 2%광고 기호에 호기심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2차적 접근인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풀 버전의 광고를 접한다. 이 때에도 소비자의 욕구충족이 채 이루어지지 않고 ‘2%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수용자는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또 다른 텍스트의 접근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촬영스케치이며 그것을 접근한 소비자는 지진희를 통해 그들의 배경지식을 얻게 된다. 그 지식이 바로 지현은 ‘쾌활한 부잣집 딸’이고 진희는 ‘능력 있는 대학강사지만 가난한 청년이다’라는 것이다. 지현과 진희의 갈등은 두 가지로 분리되는데 첫 번째 빈부격차에 의한 갈등이다. 이러한 사랑의남자와 가난한 여자의 사랑이 그 중 하나이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용된 ‘파리의 연인’이 그렇다. 그러나 전통적인 신화에 의해 돈 많은 남자와 돈 없는 여자의 사랑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반대라는 갈등을 필요로 하게 된다. 반면 지현과 진희는 남자와 여자의 전통적 역할이 바뀜으로써 ‘자존심’이라는 갈등을 가지고 왔다. 정신분석학적으로 볼 때 남성은 여성에 대해 거세컴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이는 남성과 여성의 생식적인 차이를 차이라고 보지 못하고 생식기의 유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은 여성을 두려워하게 되고 두려움을 극복하기위해 여성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런데 지현과 진희는 경제력 역시 여성이 우월하게 되자 여성을 지배하지 못하는 남자의 ‘자존심’을 이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 갈등은 남의 시선과 관련되었다. 둘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시선 역시 소중한 지현과, 둘의 사랑만 있으면 타인의 시선은 상관없는 진희의 갈등이며 이것은 광고 종반에 가면 좀 더 추상적인 개념으로 심화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데는 돈이 필요조건이라는 지현과 사랑하는데는 사랑이 필요충분조건인 진희의 갈등이다.이 광고에서 2% 음료수병이 뚜껑까지 닫혀있는 것은 그가 물질에 대해 느끼는 폐쇄성을 나타낸다. 더군다나 2% 음료수병을 눕혀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굴리며 무심한 눈길로 쳐다보는 진희가 있다. 이 때에 2%는 물질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지현에게서의 쓰임과는 반대로 물질자체로 대변된다. 2%는 소비해야만 얻을 수 있는 물질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희에게서 2%는 지현과 자신과의 사랑에서의 장애로 존재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으로 작용한다.이 때 둘은 얼굴만 클로즈업 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공간이 정확히 어느 곳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광고의 끝 무렵에 지현과 진희가 계단에 앉아있는 장면을 보여줌으로 그들의 있는 공간을 추측할 수도 있으나 진희가 어딘가에 팔을 기대에 괴고 있는 모습을 통해 그곳호이기 때문에 그들의 앞날 역시 그들이 같이 있는지 혹은 이별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한 사랑의 미래를 나타낸다.(2) 2% 광고의 의미광고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연결고리다. 생산자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자신이 생산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의 존재를 알림과 동시에 소비를 요구하며 소비자는 광고를 통해 정보를 습득함과 동시에 ‘아! 저건 생산자가 물건을 팔기위해 알리는 제품 혹은 서비스의 장점이다’라고 파악하고 있다. 이처럼 영악해진 오늘날의 소비자 덕분에 광고는 점점 교활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장점의 나열이 아닌 제품이나 서비스의 컨셉-소비함으로써 얻어지는 욕망의 충족-을 광고하기 시작한 것이다. 제품의 소비는 더 이상 이성마케팅으로 승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감성마케팅을 성공의 전략으로 삼고 있다.2% 또한 ‘2% 모자란 사랑을 충족시켜주는 음료’라는 컨셉으로 광고한 것이 위의 광고텍스트다. 2%는 여성적인 요소가 많이 존재한다. 광고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것이 모두 여성이다. 제시된 갈등 역시 이성과의 사랑에 있어 마음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해 줄 수 있는 물질적인 사랑과 자신의 사랑을 보이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그대로 포함하고 있다. 광고의 갈등은 더 이상 광고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광고 시작에는 지현의 나레이션이, 광고의 끝에는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토론방을 선택하세요’라고 속삭이는 여성의 목소리가 여성의 참여를 부추긴다. 이는 2%의 타겟이 바로 20대 여성이기 때문이다. 한참 사랑에 민감한 20대 여성에게 소구하기 위하여 ‘사랑’이라는 주제를 선택하고 익숙한 것에 쉽게 이끌리는 점을 이용하여 1편과 2편에 이어 여성모델의 동일함, 그리고 광고캐릭터의 성격 역시 비슷한 점을 이용해 광고속의 모델인 지현과 20대 여성인 ‘나’를 동일시함으로써 지현의 갈등과 심리가 그대로 나에게 전이되고 2%에 친숙함을 느끼며, 결국 광고속의 지현의 모습처럼 2%를 마시기를 원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2%는 더 이상 음료있다.
물리학레포트상온에서 전기를 전도하는 성질이 양도체와 절연체의 중간 정도 되는 물질을 통틀어서 반도체라고 한다. 즉 전기 전도도가 도체와 절연체의 중간 정도의 성격을 가지는 고체물로써 화학적 처리에 의해 인위적으로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다이오드. 트랜지스터. 집적회로등의 다양한 전자회로 소자를 만드는데 사용된다.물질 속을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은 전기를 지니며 동시에 움직이기 쉬운 상태에 있는 미립자가 그 물질 속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 전기를 지니고 전류를 형성하는 미립자를 전하반송자(운반체) 또는 캐리어(carrier)라고 한다. 물질 속에서 캐리어가 발생되는 것은 물질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각양각색이며 염화나트륨 NaCl과 같은 경우에는 높은 온도에서 이것이 녹아 나트륨이온 Na+과 염소이온 Cl-으로 분해하며, 이들이 캐리어로 되어 외부 전기장에 의하여 이동하는 결과 전류가 생긴다. 이것을 ‘이온 전도(電導)’라고 한다. 그러나 이 경우 낮은 온도, 예컨대 상온에서는 이와 같은 이온의 발생이 없어 염화나트륨의 결정은 절연체로 된다.또 도체인 금속의 경우는 구리의 예를 보면, 캐리어는 구리 원자 외각에서 이탈하여 구리 결정체 속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전자(電子)들이다. 반도체의 경우도 결정 속을 이동하는데 이와 같은 전자가 캐리어가 된다. 이것을 전자전도(電子傳導)라고 한다. 전자전도는 반도체의 전기전도의 한 특징이다. 반도체 또는 금속에 전류를 통하고 이것에 수직된 방향으로 정자기장(靜磁氣場)을 인가하면 전류방향과 자기장방향 양쪽에 대하여 수직 방향으로 이들의 크기에 대략 비례하는 기전력(起電力)이 발생된다. 이것을 홀(Hall)효과라고 한다. 이 기전력의 크기는 반도체의 경우가 가장 크며 금속의 경우가 그 다음이고 절연체의 경우는 매우작다. 이 기전력이 생기는 방향에 따라 전류를 이루는 주된 캐리어가 지니고 있는 전하(電荷)가 양 ·음인가를 분간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금속의 경우에는 이들 캐리어들이 음(陰)의 전기(음전하)를 지니는 입자 즉 전자임이 알려져 있다.그러나 반도체의 경우는 그 물질에 따라 양 또는 음의 전기를 지니는 전자가 전류를 이루는 캐리어가 된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양의 전기를 지니는 전자로 볼 수 있는 캐리어를 특히 정공이라고 한다. 금속의 경우와 같이 전류 캐리어가 주로 전자인 경우를 n형 반도체, 전류 캐리어가 주로 정공일 경우를 p형 반도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전자와 정공 두 가지의 캐리어가 존재할 수 있는 것도 반도체 특징의 하나이다.초전도체란 아주 낮은 온도에서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전기저항이 완전히 없어지는 물체를 의미한다. 즉 전기저항이 0에 가깝게되어 전류의 손실이 없게 된다.초전도체는 내부에 자기장이 침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초전도체가 되기 전에 내부에 침투돼 있던 자기장도 밖으로 밀어내는 성질인 완전반자성(마이너스효과)도 지니고 있다. 그리하여 초전도체는 자석 위에서 떠오르는 자기부상현상도 즉 초전도자석으로써 활용되어지고 있으며 MRI 라고 하는 핵자기공명장치, 입자가속기, 에너지저장장치, 자기부상열차 등에 응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