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후 감3학년 4반한 상 현이 책은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신기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바다 속을 한번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노틸러스호가 떠돌아다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134년 전에 쓰여진 이야기 입니다.1868년 프랑스 파리 자연사 박물관 교수인 “피에르 아로낙스 박사”는 해양학자로『해저 2만리』라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글을 썼습니다.1866년 말경부터 바다에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바다 속에서 커다란 괴물이 나타나 항해중인 배들을 부셔놓는 것이었습니다.프랑스의 아로낙스 박사는 뉴욕에 있을 때 미국 해군성의 초청을 받아 그의 조수 콩세유와 에이브러햄 링컨호에 올라 수수께끼의 괴물을 잡으러 가는 탐험대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링컨 호를 타고 멀리 태평양으로 떠났습니다. 물론, 그 당시 소란스러웠던 바다 괴물에 대한 정체를 밝히고자 했던 것입니다. 아로낙스 박사는 괴물의 정체가 외뿔고래라고 밝혔고, 링컨호의 함장인 패러것은 외뿔고래를 발견하는 사람들에 2000달러라는 상금을 걸고 밤낮없이 바다를 살폈습니다. 항해에 지쳐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을 때 드디어 기다리던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고래잡이 명수인 네드는 작살로 공격했지만 괴물의 역습을 받아 링컨 호는 크게 부서졌습니다. 콩세유의 도움으로 아로낙스 박사는 목숨을 구하였지만 배는 괴물에 의해 고장이 났습니다. 다행히 그들은 괴상한 잠수함의 도움을 받아 살아나게 되지만, 그들은 이 잠수함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괴물의 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8명의 사나이에 의해 잠수함으로 끌려갔습니다. 잠수함은 바로 바다 괴물이었습니다. 괴물 네모 함장의 잠수함인 노틸러스호였습니다. 네모 함장은 도서관, 생물 표본실, 엔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며 안내하여 주었습니다. 태평양 한가운데의 크레스포 섬의 근처 바다 속과 파푸아 섬에서 사냥도 하였습니다. 섬에서 토인들의 공격을 받았으나 잠수함이 튼튼하여 위험에서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 반도의 진주라는 실론섬에서 진주도 땄습니다.노틸러스호는 자유롭게 아라비아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아라비아 터널을 통해 지중해로 향했습니다. 아로낙스 박사는 오래전 대홍수와 지진으로 바다 밑에 잠긴 아틀란티스 왕국을 탐험하며 감격을 하였습니다.노틸러스호는 남극과 바하마 제도를 지나 잉글랜드로 향하였습니다. 네모함장은 옛날 조국과 가족에게 피해를 주었던 군함을 침몰시켜 복수를 했지만 승무원들의 죽음을 보고 슬퍼하면 후회를 하였습니다.그들은 이 잠수함을 타고 네모함장의 정체를 알았고, 세계의 바다 밑 10만 킬로미터를 항해하였습니다. 이 들이 탈출하기 직전에 잠수함은 대양의 배꼽 이라는 마의 소용돌이 라는 무서운 곳에 빨려 들어가기 직전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필사적인 탈출 작전에 성공하여 무사히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무명저고리와 엄마중[지은이 : 권 장생, 그림 : 강 요배, 창작과 비평사]발제자 :발제일 : 2004. 09. 12작가 : 권 장생1937년 일본 도쿄 출생.1969년 동화 『강아지 똥』으로 등단. 그 뒤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왔던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글로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강아지 똥」「사과나무 밭 달님」「몽실 언니」「바닷가 아이들」등이 있고, 수필집「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시집「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이 있다.[수상경력]1969년 동화 『강아지 똥』으로 월간 기독교 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 수상.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 수상. 제 1회 기독교 아동 문학상 수상. 2001년 어린이 도서 연구회 추천도서(초등학교 저학년). '좋은 그림, 동화책 모임'에서 개최하는 '결식 어린이 돕기'행사 도서로 선택. 전교조 신학기 권장도서(초등학교 1,2학년).“ 거지가 글을 썼습니다. 전쟁 마당이 되어 버린 세상에서 얻어 먹기란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어찌나 배고프고 목말라 지쳐 버린 끝에 참다 못해 터뜨린 울음 소리가 글이 되었으니 글다운 글이 못됩니다. 하기야 세상 사람치고 거지 아닌 사람이 어디 있답니까? 아마 그런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좀 편하게 앉아서 얻어먹는 상등 거지는 있을지라도 역시 거지는 거지이기 때문입니다.(‘작가의 말’에서)그림 : 강 요배이름 : 강 요배 (姜堯培), 생년월일 : 1952년 04월 18일, 현직 : 화가, 직업 : 문화예술인, 미술인, 화가, 최종학력 : 서울대 대학원 석사, 최근경력 : 개인전(학고재)내 용엄마는 무명 저고리를 입고 복돌이, 차돌이, 삼돌이, 큰분이, 또분이, 막돌이, 무돌이 일곱 명의 아이를 낳고 길러냈습니다. 엄마저고리는 엄마가 손수 물레를 짓고 베틀을 꽁꽁 짜서 지어 입은 옷입니다. 복돌이가 크며 비벼댄 젖 냄새 , 코흘린 냄새 동생들이 고스란히 물려받으며 자신의 냄새를 묻히며 자라온 엄마의 옷입니다. 어머니는 그 냄새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저고리를 해님처럼 소중히 여겼습니다. 엄마는 하얀 달님처럼 깨끗한 왕비께서 왜놈의 긴 칼에 쓰러지는 아픔을 겪고 , 또한 왕자님을 일본에 빼앗기고 온 백성이 벙어리가 된 그 해에 아빠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복돌이도 아빠를 따라 독립군으로 떠나버렸습니다. 차돌이는 동경으로 유학을 떠나 의젓한 신사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셋째 삼돌이는 일본군 징용으로 끌려갔으나 곧 전사 통지가 날아왔습니다. 그 전 날밤 엄마는 텅 빈 오동나무 그루터기가 핏방울을 맺고, 나뭇가지를 쓰러뜨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토록 아까워 하던 엄마의 무명치마가 흙봉당 바닥에 마구 문질러지며 검붉은 엄마 얼굴에 눈물이 쉬지 않고 흘렀습니다.해방이 되고 큰분이는 시집을 갔습니다. 허전한 엄마 가슴은 저고리 앞 섶 속에 꼭 여미어져 있습니다. 엄마는 서운하고 외롭지만 자식들이 행복을 찾는 일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해 6월 전쟁이 일어났고 엄마는 꽃분이 , 막돌이, 무돌이와 피난을 갔습니다. 엄마의 키보다 커버린 막돌이는 걸음이 훨씬 빨랐습니다. 엄마는 무돌이의 걸음을 쫒기도 힘들었습니다. 피난 중에 힘들어도 엄마는 삼남매가 걱정스럽고 소중했습니다. 그런데 막돌이가 놓고 온 밀가루를 가지러 갔다가 파편에 맞아 한쪽다리를 잃었고 또분이는 막돌이를 살리기 위해 양공주 아가씨가 되어버렸고 검둥이 아가를 낳고 어디론가 떠나버렸습니다. 전쟁으로 자식을 잃은 엄마는 슬픔과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어렵게 찾은 큰분이는 첫딸아기를 낳고 북쪽으로 끌려갔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멀리 북녘 땅에 있을 큰분이 생각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막내아들 무돌이도 입대하여 월남으로 가 전사하였다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전사 통지서를 받던 날 몸이 약할 대로 약해진 엄마는 쓰러져 아빠와 일곱 명의 아이들의 정겨운 모습과 함께 사라져갔습니다.홀로 남은 막돌이는 한쪽다리를 끌며 목화밭으로 나아가 엄마의 무명저고리를 청솔가지 위에 펼쳐놓았습니다. 엄마 저고리를 그윽히 쳐다보고는 목화밭을 매기 시작하였습니다. 엄마의 저고리를 가운데 두고 사랑스러운 아기들을 태운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매던 목화밭에선 하얀 목화송이들이 피어나 북간도와 남태평양 바다와 월남 땅으로 엄마의 손길처럼 따스한 목화송이들이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희생의 역사를 살아 온 엄마의 아픔이 이제 남은 막돌이의 가슴에서 다시 피어납니다. 이제 남겨진 막돌이가 살아가야 할 길을 보여 줍니다.감 상엄마가 사랑한 것은 아빠와 일곱 아가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난에 찬 역사 속으로 아가들을 하나씩 떠나보내야 했던 엄마의 상처가 무명 저고리 위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일제의 압제와 수탈로 가난했던 때 독립을 위해 아빠와 큰아들 복돌이를 떠나보내면서도 맘껏 울지도 못했던 엄마입니다. 삼일 만세 때 목숨을 잃은 아빠와, 남의 나라 전쟁에 억지로 끌려가 태평양 한가운데서 목숨을 잃는 삼돌이와, 월남에 용병으로 막내를 보내던 때의 통곡이 배여 있습니다. 또한 소식조차 알지 못하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있습니다. 독립 운동을 하기 위해 북간도로 떠난 큰아들 복돌이, 북으로 끌려간 채 생사를 모르는 큰딸 큰분이, 동생을 살리기 위해 몸을 팔아 양공주가 되어 엄마 곁을 떠난 둘째 딸 또분이, 일본으로 유학 가서 소식이 없는 차돌이가 있습니다. 모두가 애타게 기다리던 엄마의 아가들입니다.
목 차제 1 장 서 론----------------------------------------------------------1제 1 절 문제의 제기----------------------------------------------------1제 2 절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2제 2 장 본 론---------------------------------------------------------2제 1 절 가족의 정의----------------------------------------------------2제 2 절 청소년기의 특징------------------------------------------------31. 혼란과 질풍노도의 시기--------------------------------------------32. 분리 개별화과정의 시기--------------------------------------------33. 반항과 갈등의 시기------------------------------------------------44. 형식적 조작적 사고의 시기-----------------------------------------4제 3절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요인----------------------------------------51. 부모와 청소년간의 관계--------------------------------------------52. 청소년기의 자녀들의 발달심리--------------------------------------63. 갈등의 개념-------------------------------------------------------74. 갈등의 종류-------------------------------------------------------85. 한국 가족의 갈등연구----------------------------------------------8제 2 장 본론제 1 절 가족의 정의"가족"에 대한 완전하고도 널리 일치된 하나의 정의는 없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태어나고 가족이라는 상황속에서 성장하고 생존한다. 가족은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문화와 관습을 바탕으로 주위 환경에 적응되어 나타난 제도로서 필요에 따라 만들었다가 없앨 수 있는 임의적인 제도가 아니다.가족은 개인의 인격형성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며, 사회 공통의 행동 특징과 문화 규범을 습득시키는 사회화 과정을 담당하는 사회의 가장 기본 집단이 되며, 사회를 존속시키는 기본 단위이다.전통적으로 가족은 혈연과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정의되어왔다. 이에 따라서 랭은 가족을 "혼인이나 친척관계를 맺고 일정 기간 동안 동거하는 사람들의 관계망" 이라고 정의하였다. 피츠패트릭과 배드진스키는 유일한 보편적인 가족유형이란 갓난 자녀들의 양육과 1차적인 기능으로 하는 작은 친족집단이라고 보았다. 가족에 있어서 세대간의 관계를 강조하는 터켈슨에 의하면 "가족은 상호간의 강한 애정과 충성으로 맺어진 개인들로 이루어진 속모의 사회체계이며, 수년 혹은 수십년 지속되는 영구적인 가구를 구성하는 소규모의 사회체계"라고 정의하였다. 크래머는 좀더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즉 그는 "가족"을 "과거의 역사와 당면한 현실을 함께 하고 앞으로의 상호관련된 상호반향적 관계를 기대하는 집단"으로 본다. 가족원들은 반드시 필연적인 것은 아니나 생의 한 시점에서 유전, 법적인 혼인, 입양 혹은 동거에 의하여 결합된다.제 2 절 청소년기의 특징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등 여러 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성장하는 아동기로부터 성인기로 나아가는 과도기적인 시기이다. 그래서 청소년 상담은 이러한 여러 변화에 처해 있는 그들을 바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1. 혼란과 질풍노도의 시기청소년기의 사회적 행동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은 개인을 생물학적 특성이라고 주장한다.Hall은, 청소년기는 진화과정에 상응하는 인간발달단계라고 가정하면서 개체발생은족 내에서의 의사소통 중에서도 특히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간의 공통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으며 의사소통을 통한 부모와의 경험공유를 통해 상호관계확립에 자신과 안정감도 획득할 수 있게 된다.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이 가족관계에도 영향을 주는데 의사소통이 개방적일수록 청소년 자녀의 문제행동이 적으며, 청소년의 비행행동이 적게 일어나고, 청소년의 스트레스도 낮으며, 또한 가족의 응집성과 적응성이 높다. 갈등표출 방법에서는 의논행동이 빈번하고 의사소통을 차단하거나 일방적 의사소통일 때 언쟁, 폭력행동이 빈번하다.의사소통이 역기능적인 경우, 특히 아버지와 역기능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에 자녀의 문제행동이 증가한다. 또한 의사소통유형이 개념성 지향형, 쌍방 통행 식이나 쌍방개방형일 때 자아실현도가 높고 , 자아개념이 긍정적이며, 대화 만족도가 높고, 자아정체감 확립이 잘 이루어지며, 청소년의 사회성과 안정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조연경(1984)은 사춘기자녀들의 행동특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상호간의 개방적인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대화의 기술을 개발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자녀의 행위를 권위적이고 훈계 적으로 평가하는 의사소통형태나 이중적인 의사전달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이와 같은 방법들은 역기능적 의사소통으로 이끌게 되어 이러한 의사소통이 작용하는 가정에서는 자녀의 정서교육에 많은 지장을 줄뿐만 아니라 부모자녀간 긴장이나 갈등을 생성하기도 하며 이것이 심화되어 최악의 경우 자녀의 정신질환을 초래하고 사회적 문제까지 유발하게 된다. 또한 Gross, Crandall과 Knol(1980),Nickell, Rice와 Turker(1976)는 가족의 지위에 상관없이 갈등을 서로 이야기하고 감정을 서로 교환할 수 있어야 개인의 오해와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고, 부모와 자녀의 개방적인 의사소통은 자녀들을 가치 있고 발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피 갈등: 끌리는 목표와 싫은 목표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에 생기는 갈등이다.3) 도피-도피 갈등: 두개의 부정적인 갈등이 동시에 나타나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경우이다. 이는 직접적으로 당면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그 장면으로부터 도피하여 다른 행동을 취함으로써 해결하려한다.4)역할갈등: 역할을 수행해 나가면서 나타나는 갈등이다.그러면 이러한 갈등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5. 한국 가족의 갈등 연구부모 자녀간의 갈등으로 부모와 자녀의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과 부모의 권위로 인한 갈등이 있을 수 있다.1)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부모 자녀간에는 피할 수 없는 연령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대부분의 경우 최저 20세 이상이 될 것이다. 연령에 있어서 20~30년의 간격이 있다는 것은 생리적 차이만이 아니라,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 사회에 있어서는 상당한 사회적. 문화적 차이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부모들의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사회 문화적 배경은 그들의 자녀들이 사회화 과정을 겪고 있는 시대적 환경과 많은 격차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차이는 부모자녀간의 생활 태도의 차이를 낳게 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사회화를 통하여 시대적 영향을 내면화시키기 때문이다.(1) 생리적 차이부모자녀간에는 무시할 수 없는 생리적 차이가 있다. 성인기 또는 장년기에 속한 부모와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에 속한 자녀와의 생리적 차이는 보편적이고 자연적인 현상이다. 자녀들은 그들의 생리적 성장이 상승적이므로 신체적 힘과 의욕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려고 하지만 부모들은 퇴보적 발달단계에 있으므로 안전이 필요하게 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들 사이에는 생리적 기능에서 오는 차이로 인하여 생활에 대한 의욕과 활동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즉, 개인적 인생주기가 다른 것이다.(2)부모 세대의 현실주의와 자녀들의 이상주의부모세대의 생리적. 심리적 및 사회적 여건은 그들로 하여금 현상유지에 급급하게 한다. 그들의 생활 원칙과 태도는 개인적 차이가 있는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는데 부모의 권위주의적인 태도는 부모자녀간의 상호 작용을 더욱 악화시킨다. 원만한 부모 자녀 관계를 위한 첩경은 부모 자녀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일 것이다.1) 의사소통의 개념의사소통(communication)은 사람들 간의 감정, 태도, 사실, 믿음, 생각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상호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든 수단을 포함한다. 즉 유기체가 다른 유기체의 행동에 기호라는 수단을 통하여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인간관계에서 메시지를 주고받는 상호적인 과정으로 서로의 감정과 의미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언어행동에 사용하는 것과 비언어적인 행동에 사용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의사소통은 의미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상징적 상호교류 과정으로 인간관계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것이며 가족원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상호 반향적 과정이며, 유기체들이 기호를 통하여 서로 정보나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신해서 서로 공통된 의미를 수립하고 나아가서는 서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및 행동이라 하였다.정유미(1997)는 의사소통을 인간의 감정, 느낌, 태도, 생각 등의 메시지를 언어적, 비언어적 수단을 통하여 상호간의 행동에 주고받는 매개체로서 대인관계의 순환적인 과정 및 행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 과정으로 인간사회에 필수적이라 하였다.유영주(1981)는 의사소통에 대해 자극을 전달해서 반응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이루어지는 관계라고 규정하였고, 의사소통은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 생각이나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일련의 행동, 특히 상호간의 이해가 중심이 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2) 의사소통에 관한 고찰부모와 청소년 자녀의 의사소통에 있어 일반적인 경향을 밝힌 연구를 보면, 이석경(1988)이 자녀와 부모와의 대화시간은 대개 20-60분이라고 하였고, 장근화(1988)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대화만을 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옥선화(였다.
REPORT제목 : 증권 투자 환경과 개선방안작성일 : 2002. 04. 29과목명 : 투 자 론교수명 :학 번 :이 름 :차 례Ⅰ . 서론Ⅱ.본론1. 증권시장의 역할과 구조 이해1) 증권시장의 역할2) 증권시장의 구조3) 주요증권의 기본개념4) 주식시장지표2. 증권투자 환경의 변화1) 세계화(globalization)2) 정보화3)증권화4) 금융공학(financial engineering)의 발달3. 투자의 환경1)투자의 의의2) 투자대상의 분류3)투자의사결정의 기준4)투자이론의 발달과정4. 외국금융기관의 국내진출 확대5.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 자유화6. 사이버 거래 환경1). 사이버거래의 개념과 특징2)우리나라의 사이버 거래Ⅲ결론Ⅰ. 서론국제화라는 소용돌이를 20세기 후반에 경험한 국제증권시장은 21세기에 들어 단일 시장으로의 통합화를 향해 급속하게 전진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증권시장은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각국의 증권시장은 이러한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적극적인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전자증권 거래시장이 대두 되었고, 기존의 전통적 증권시장의 투자 환경의 기본을 바꾸게 하고 있다. 과거의 전통적인 투자 방법으로는 이같은 세계 시장의 변화에 퇴보 될 수 밖에 없으며 가치 창출도 정보 활용이 없이는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본인도 과거 한국 증시가 활황이던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까지 주식에 열을 올렸던 시절이 있었다. 그당시 초년병이었던 본인도 투자원금 대비 년 35%의 이득을 보아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근에도 경제가 안정을 찾아가고 정부정책으로 금리를 하향조정하여 부동산과 더불어 증시가 다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따라서 과거의 향수를 가지고 최근에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의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다변하는 투자 환경에 적응 할 수 없음을 실감하고 있다.몇 년전만 해도 주식투자를 할려면 직장인으로서 많은 고충을 가지고 실현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한다.2) 증권시장의 구조증권시장은 발행시장(1차시장)과 유통시장(2차시장)의 두 개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시장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발행시장은 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정부기관에서 발행한 신규 채권이나 주식 등의 증권이 최초의 투자자에게로 매매되는 시장을 말하며, 이는 유통시장에서의 증권의 자유로운 유통을 전제로 활성화 된다.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증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시자을 말하며, 이는 발행시장으로부터의 순조로운 증권의 공급을 필요로 한다.① 발행시장의 구조발행시장은 자금의 수요자가 발행된 신규증권과 투자자의 투자자금이 교환되는 일련의 고정을 가리키는 추상적인 시장이다. 증권의 발행자는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며, 투자자는 증권을 매입함으로써 유가증권에 투자하게 된다. 발행시장은 개인이나 기관이 가진 소규모의 투자자금을 증권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대규모의 기업자금으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증권발행시장의 참여자는 발행주체인 발행자와 발행관련업무를 담당하는 인수기관과 분배기관으로 구성된 발행 중개기관, 그리고 투자자로 구성된다.발행시장에서 증권을 발행하는 형태는 발행사무절차에 따라 직접발행과 간접발행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직접발행은 증권의 발행주체가 직접 발행업무를 수행하는 형태이지만 증권발행업무의 전문성 때문에 대개 전문 중개기관을 이용하는 간접발행의 방법을 이용한다. 발행중개 기관의 이용은 증권발행 실무절차의 복잡성뿐만 아니라, 발행시장에 대한 정보수집능력, 시장조성능력, 발행증권이 소화되지 않을 경우의 위험부담능력 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개기관은 유가증권의 인수, 매출, 또는 모집을 주선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법인으로 이에는 증권회사, 은행, 종합금융회사, 투자신탁회사 등이 있다.② 유통시장의 구조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증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시장을 말하며 2차시장이라고도 한다. 발행시장이 자금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는데 비하여 유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 되 었다.이와 같은 금융시장의 변화를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으나 여기서는 크게 세계화, 정 보화, 증권화, 금융공학의 발달 등으로 대별하여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1) 세계화(globalization)1990년대 이후 세계 각 국의 자본시장의 규제완화(de-reguration)와 정보통신의 발달 은 증권시장을 급속히 세계화 시켰다. 세계경제의 상호연관성과 함께 각 나라의 금융시 장의 고유한 특성과 금융기관간 업무영역이 점차 사라지고, 각 국의 금융기관들은 세계 각 국의 금융기관과 더욱 치열한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금융혁신(financial innovation) 을 요구받게 되었고 범세계적인 자본시장을 대상으로 투자와 영업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 다. 투자자 입장에서 세계화는 투자대상과 투자기회가 확대되어 더욱 다양한 수익창출의 기회와 포트폴리오 형성이 가능하지만, 추가로 환위험(exchange risk)과 국가 위험(cou ntry risk)의 관리문제를 수반하고 세계적으로 투자정보를 분석해야하는 등 더욱 체계적 인 투자관리가 요구되어진다.2) 정보화현대는 정보화사회라고 할 만큼 정보화는 우리사회를 전반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도 정보화의 영향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통신망의 발달과 인터 넷의 출현 등으로 이제 한곳에서 전 세계 투자정보의 입수가 가능하고 금융거래가 신속 하게 처리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투자시대가 도래하였다. 또한 정보화의 진전으로 고도의 투자기법 개발과 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투자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3)증권화증권화는 시장성이 없는 자산을 시장성을 갖는 증권으로 그 성격을 바꾸어줌으로써 자산의 유동성을 높여주는 것을 말한다. 양도성정기예금(CD) 과 기업어음(CP) 등이 알기 쉬운 예이며, 매출채권이나 부동산 등 자산을 담보로 증권을 발 행하여 유통시키는 등 예전에 유통되기 어렵다고 여겨지던 자산들이 증권화 되어 자유롭 게 유통됨으로써 자산의 유동성을 높여주고 있다4) 예상수익에 대한 불확실한 정도" 또는 "미래 가 치변동성의 크기" 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우리는 미래 일정기간후 투자회수금액을 확실하게 알 수 있고 그 금액만큼회수가 확실히 보장되어 있다면 위험이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위험이 크다는 것은 미래수익을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로쉽게 말하면 상황에 따라 이익을 많이 볼 수도 있고 손실을 많이 볼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투자이론에서 실현수익률이외에 요구수익률이나 기대수익률이 자주 언급된다. 실현수익률은 투자가 끝난후 사후적으로 계산되는 수익률로 투자의사 결정시 고려요인은 아니다. 그러나 사후적으로 요구수익률이나 기대수익률과의 비교를 통해 투자 평가를 할 때 필요한 개념이다. 요구수익률과 기대수익률은 투자시점 이전에 설정하는 수익률로 투 자의사 결정시 중요한 투자기준이 된다. 요구수익률이란 투자를 위해 최소한 벌어야 할 수익률로 위에서 말한 무위험 수익률과 위험프리미엄으로 구성된다. 요구수익률은 필수 수익률 또는 할인율로 불리기도 한다. 기대수익률이란 현재시점에서 합리적으로 예상하 는 수익률로 예상수익률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투자의사 결정시 요구수익률보다 기대수 익률이 커야 투자대상으로 선택가능 하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는 높은 수익 과 낮은 위험을 원한다. 그러나 수익률과 위험은 상충관계(trade-off)가 있다. 이 말은 높은 수익과 낮은 위험을 동시에 추구하기가 어렵다는 말로 높은 수익을 원하면 위험을 많이 부담해야하고 위험을 적게 부담하기를 원하면 수익률이 낮게된다는 의미이다.(high -risk high- return)따라서 우리는 투자대상의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측정할 수 있다면 서로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수익률과 낮은 위험을 가지는 투자대상들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수치로 측정하여 비교하는 방법이 필요하 게 되었다. 그렇다면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예를 들어 1년간 투자할 1,000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우리는로하여 투자자가 투자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체계적인 투자관리 과정을 연구한다.4. 외국금융기관의 국내진출 확대1990년대 들어 금융개방화의 진전 속도, 폭 등을 반영하여 외국은행의 국내시장 진입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하였다. 1994년 4월 외국은행의 사무소 및 지점 설치시 심사요건인 경제적 수요심사(economic needs test; ENT)제도를 폐지하였다. 이어 1995년 5월에는 국내에 지점을 설치하고자 하는 외국은행의 경우 사무소를 먼저 설치하여야만 지점개설이 가능했던 사무소 전치(前置)주의 요건도 없앴다. 1997년 2월에는 총자산 기준으로 세계 500대 이내 은행이어야 한다는 외국은행의 국내지점 설치기준도 폐지하였다. 또한 금융·외환위기 이후에는 해외자본에 의한 국내은행의 증자를 유도하기 위해 외국인의 은행주식 취득제한을 대폭 완화하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감독당국에 신고만으로 은행주식을 10%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이를 초과하여 보유하고자 할 경우에는 단계별로(10%, 25%, 33%)로 승인을 얻어 보유할 수 있다.증권산업의 경우 1990년 11월 외국증권회사의 국내지점 설치기준과 합작회사 설립기준의 제정에 따라 외국증권회사의 지점 및 합작회사 설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어 1991년 6월에는 외국증권회사 국내지점에 대해 위탁매매업무를 허용하였다. 1993년 6월에는 1992년부터 시작된 주식시장 개방을 계기로 국내진출을 희망하는 외국증권회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증권업의 단계적 개방계획인 제3단계 금융자율화 및 시장개방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후속조치로서 1995년 5월 증권산업 개방확대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외국증권회사의 국내진출 등에 관한 규제를 크게 완화하였다. 이에 따라 외국증권회사 국내지점의 최소영업기금을 인하 조정하고 사무소 전치주의를 폐지하였으며 일정요건을 갖춘 외국증권회사에 대해서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 복수로 지점을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외국증권회사의 국내진출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한편 외국증권회사 국내.
1. 서 론우리나라가 20세기 산업사회의 발전과정에서 그 말미를 장식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인 것은 제조업을 바탕으로 하는 경제발전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덕분이었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1980년대 말까지 우리가 산업사회의 마지막 주자로 편승하여 발전하고 있었던 기간은 국제시장이 정치적 냉전상태라는 밧줄로 중국, 베트남, 동유럽, 러시아 등 우리의 경쟁후보 국가들을 경제적 고립상태로 묶어 놓고 있던 때였다.우리는 이 기간에 제조업을 앞세워 대미, 대유럽, 대아시아 지역에 수출국가로 자리잡고 그 결과 세계 11 번째의 무역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냉전의 종식과 시장경제원리가 지배하는 국제경제환경이 1990년대 국제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사이에 우리 제조업은 한편으로는 차별화 된 경쟁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후발진입 국가와 자본 및 기술의 선발국가들 틈 사이에 끼어 추락하게 되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21세기의 새로운 정보화 시대를 대비라는 경쟁을 치러야 하는 시점에 봉착하게 되었다.더구나 1997년 12월 6일의 IMF의 사태로 퇴락한 우리 경제는 지난 50년 간의 제조업 중심 산업화국가의 명예를 잃어버리는 수모를 당하게 되었다. 이 환란을 극복하고 재 도약하는 전략이 다시 발굴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제조업의 경쟁력 재발굴은 우리나라 정부의 산업정책이라는 거시적 구조조정과 기업 차원, 특히 제조업의 내면적 구조조정의 주요 목적이 되고 있다.제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기틀이 되며, 정보화 시대에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기축산업으로 육성되어야 한다. 당면한 IMF 사태의 극복은 제조업의 재도약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시적인 정부 차원의 구조조정은 기업의 환경적 요인으로 중요하지만 기업 차원의 내면적인 구조조정은 가장 중요한 경쟁력 재건의 필수 요건이라 할 수 있다.규모의 성장과 양적 성장이라는 신화는 대우, 기아, 쌍용, 현대 등 굴지의 회사들이 시대적 환란 속에서 어이없이 무너지는 결과에 대해 경제 성장 도약에 10여년간의 일익을 담당했던 사람으로써 어산원리에 몰두하는 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겠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결과는 너무나 확연하다. 고객 위주의 시장환경 하에서 생산자 위주의 원리로서 서로 경쟁하는 기업들이 있다면 이들은 환경에 의하여 다같이 망하는 것이지 그들 중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IMF 사태는 우리 정부나 기업이 국제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능력이 없었던 결과이지 국내기업들간의 경쟁이 없었기 때문에 일어난 사태가 아님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환경은 사나운 파도와 같다. 이 파도와 싸우는 것이 진정한 경쟁이지, 주어진 파도와 대치하고 있는 사람들간의 싸움은 정말 무의미하다. 따라서 진정 건설적인 경쟁은 환경과 싸움이며 환경에의 적응이라고 할 수 있다. 남보다 환경을 먼저 파악하고 예비하는 것이 바로 비전(Vision)을 세우는 것이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련을 노력이 바로 경영이다.기업의 혁신은 따라서 무엇을 바꾸거나 기술은 무턱대고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의 환경을 남보다 먼저 예측하는 능력"에서 이루어진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이용하여 환경이 원하는 대로 취합하여 시장이 원하는 바를 남보다 먼저 제공하는 능력이 바로 혁신 능력이다.기존의 것을 무턱대고 바꾸거나 기술을 개발하는 일 없이도 새로운 환경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먼저 생각해, 이미 있는 것들을 재구성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지혜가 바로 혁신능력이다. 혁신은 큰 재벌 그룹의 경영진의 소유물이 아니며, 누구나 환경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먼저 판단하는 지혜와 결행하는 모험심이 있는 사람의 것이다.경쟁의 두 번째 원리는 시간 차원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하는 결정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경쟁할 환경은 현재와 미래의 것이지 지나간 과거의 환경과 경쟁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선진국 사람들과 우리가 다른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 축에서 볼 때 , 우리는 미래에 살게 되며 경쟁도 미래에 있을 상황과 에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부분 좋은 제조업을 일으켜 이들 우수한 제조공정이나 회사를 매각하건 주식투자를 유도하지 않고는 외국인의 직접투자를 기대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제조업은 우리나라에서 상품수출과 제조공장이나 사업을 수출(매각)하는 궁극적인 외화획득 수단이 되고 있다.1999년 초 현재 우리나라는 외환보유고 500억 달러를 달성하였고 해외 국가신인도를 높이고 있으며 IMF 가 연간 경제성장을 2%로 내다보는 것은 지난 1년 동안 환율의 현실화와 제조업 경쟁력의 향상 등의 노력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을 억제함으로써 무역수지 흑자를 늘렸고 한편으로는 경영능력을 갖춘 제조업을 해외자본의 직접투자 대상으로 팔아 외국자본의 국내유입이 늘었기 때문이다.둘째, 우리나라에서 제조업은 생산, 수출, 고용구조로 볼 때, 부동의 구조적 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1인당 부가가치 면에서도 타 산업분야에 비하여 비교우위가 높은 산업분야이다.제조업의 취업자 수는 전체 고용의 21.3%(1997년)이며, 연간 약 1%씩 감소(1996년 22.5%, 1994년 23.7%)하는 추세에 있다. 1998년도는 IMF 사태로 제조업 부도사태와 가동률 저하로 전국 실업률이 7∼8%까지 증가하였기 때문에 감소율이 뚜렷하지만 오히려 실업률은 건설, 금융 분야의 실업률보다 낮다.한편 국민총생산으로 볼 때 제조업은 지난 10년 간 거의 30%의 구성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고용비율은 감소하고 있어 1인당 생산성 또는 부가가치 생성률이 타산업에 비하여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1992199419961997금액비율금액비율금액비율금액비율산업별GNP(10억원)전산업187396.0100.0216929.4100.0253583.4100.0268979.0100.0제조업60002.032.069595.632.182875.432.788031.932.7건설업23643.912.626843.412.431086.712.331945.111.9유통/통신업40956.521.947637.822.056878.322.462042.723.향하는 자유경쟁 시장원리를 전제로 할 때 기업의 몫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면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는 주체로서 해야 할 이슈들에 어떤 것이 이는가?첫째, 우리나라 기업들이 정부지원으로 수출하려는 의존심을 버리고 자기고유의 경쟁우위 요인을 찾아 형성하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 기업이 수출하는 2천여 가지 품목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선진국바이어의 하청 공장으로 소품종 대량 생산을 근간으로 하는 저가 시장 위주의 공급전략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기업의 개념 속에는 경쟁력이 아직도 '제품생산'에서 비롯된다고 믿고있어 '제품중신경쟁'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우리의 경영자들은 이미 대량생산, 대량 마케팅 단계를 거쳐 이미 대량고객화 시대에 와 있다.중심사고는 우리 기업들로 하여금 '제품의 가격+품질' 경쟁의 도식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일본의 종합적 기업 능력을 전제로 하는 '고객중심 생산'의 경쟁개념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의 거의 80% 정도가 OEM 수출이며 우리의 마케팅에 의한 수출은 20%에도 못 미친다. 경쟁력 제고에 방대한 원천이 사장되고 있는 실정이다.둘째,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개념을 재무적 평가 기준을 토대로 하는 약점이 있다. 각종 연구 보고서들의 제조업 업적평가를 보면 이익을 부채비율 등의 재무자료를 근거로 경쟁력을 평가하는 예가 많다. 이것이 경쟁자들을 오도할 염려가 있다. 이익은 가령 시설투자를 많이 했을 경우 감가상각 때문에 낮게 평가될 수 있다.셋째, 우리 기업들은 현장의 효율 중심의 생산성을 경쟁력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현장의 작업자 1인당 생산량과 같은 것은 단순히 생산공정의 효율 개념이지 이 제품의 가격, 품질, 유연성, 납기, 서비스 등 전략적으로 시장수요에 적중하는 효과중심 생산성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력 개선에 혼동을 야기한다.넷째, 우리는 전략적 경쟁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특정 시장에서 특정 경쟁자와의 상대적 경쟁력 개념이 필요하다. 동유럽 시장에다. 수출로 나타나고 있는 우리나라 경쟁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지금까지 우리나라 제조업은 수출점유율로 볼 때 경쟁력이 비교적 강한 편이었으나 그 취약점이 구조면에 내재되어 있다. 즉, 위의 품목들을 볼 때, 철강, 전기기계 등을 제외하면 경쟁력이 있는 산업은 대부분 경공업 분야이고 그것도 대부분이 생산재가 아니고 최종 소비재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둘째, 수출 주도산업은 주요 부품이나 기본 소재를 생산하는 상류산업보다는 저노임을 이용한 조립이나 완제품 공저에 의한 하류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수직적 관련 산업의 연계, 발달은 물론이고, 카메라, 통신, 복사기 산업이 있어야 팩시밀리를 개발할 수 있는 것처럼 수평적 관련 산업이 발달할 수 있는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다시 말하면 한국의 산업은 원부자재와 제조설비를 외국에서 도입하여 싼 노동력으로 최종 소비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수직 및 수평적 파급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기회는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셋째, 한국 수출산업의 또 다른 특징은 제품 수명주기로 볼 때 과거 주력품으로 수출되어 온 제품의 80%가 모두 성숙기 제품 산업으로 노후되었다는 데 있다.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이와 같이 대부분 경공업 위주의 최종 소비제품 산업으로 저임노동 중심의 생산방식을 토대로 짜였고, 그것도 성숙기이거나 쇠퇴기 산업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산업간 경쟁력을 놓여 주는 관련 효과의 파급이 부실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은 최종 소비제품이 하류산업으로부터 소재, 기초제품 상류산업으로 그리고 경공업에 대한 중화학 공업의 비중을 높이되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산업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그리고 모든 산업의 생산방식을 노동집약에서 자본 기술집약 생산방식과 지식집약 생산방식으로 전환하여 산업 상호간 수직적, 수평적 관련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가야 한다. 이 두 가지 정책과제 득, 생산방식의 전환과 관련산업의 연계적 육성은 정부와 기업이 가장 유념해야 할 국가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