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효*
Bronze개인인증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23
검색어 입력폼
  • [사회이론] 막스베버와 합리성, 맥도널드 평가B괜찮아요
    --발표자료 모음--막스 베버막스 베버는 신학문이었던 사회학을 사회과학의 중요분야로 확립시키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를 사회학자로 한정시킨다면 그가 20세기 사상에 미친 영향을 너무 과소평가해 버리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다. 그의 사후에 계획된 32권의 전집이 말해 주듯이 그의 활동은 정신과학과 사회과학의 거의 모든 영역을 포함하였다.사회학 안에서도 그의 관심은 권력, 관료제, 자본주의, 합리성, 법, 종교, 계급, 국가, 리더십, 비교 연구, 도시, 음악 등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모자랄 만큼 다양했다. 따라서 그가 도시사회학 이론 형성에 미친 영향은 하찮아 보이기까지 한다. 사실 막스 베버에 관해 후세 학자들이 쓴 책을 살펴보면, 에 나온 내용은 어느 구석에서 슬쩍 지나치든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을 때도 있다.막스 베버는 1864년 4월 21일 독일의 튀링겐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막스 베버 1세는 법률가이자 정치가로 유명하였다. 하지만 아내인 팔렌스타인 베버의 깊은 신앙심을 이해하지 못하여, 두 사람 사이에는 상당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베버는 어린 시절부터 조숙한 편이었으며, 스포츠보다는 독서에 열중하는 가냘픈 소년이었다.베버는 1882년 하이델베르그에 가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법과 대학생이 되었다. 그는 역사학, 경제학, 철학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인문과학 계통의 학문을 공부하였다. 또한 아버지가 가입하였던 단체에도 참여하였고, 운동에도 열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즐기는 바람에 베버는 대학생이 된 후 상당히 뚱뚱해졌는데, 오래간만에 아들을 본 어머니가 남편의 외모와 비슷해져 버린 아들을 보고 실망하여 뺨을 때렸다는 일화가 있다.베버는 19세에 군복무를 위해 스트라스부르에 가게 되었다. 이 때 외가쪽 친척들과 친밀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모부인 헤르만 바움가르텐은 상당히 오랫동안 막스 베버의 정치적 사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진다.베버는 1889년에 로마의 농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1891년에는 교수 자격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독일에서도 이러한 문제 상황은 막스 베버 자신이 몸담고 있던 국민경제학 내부로 깊숙히 파고들고 있었다. 다른 말로 국민경제학내에서 모습을 이미 드러내고 있는 두 개의 학파, 곧 역사학파와 이론 국민경제학 사이의 대립에 의해서 구체화되고 있었다. 문제제기, 연구방법, 개념 구성의 종류 그리고 이들의 타당성에 대해서 심한 이견을 보이면서 서로 논쟁을 하고 있었다. 객관 타당성 있는 진리란 무엇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게 된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버 또한 자신의 학문적 활동의 의미와 본질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질병으로부터 서서히 회복되어 돌아온 베버는 무엇 보아도 먼저 이러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법론적인 연구를 시작했던 것이다(1903~1906).베버는 자신의 속한 학파의 당면한 문제를 신칸트 학파의 인식이론적 바탕을 끌어들이면서 슈몰러가 중심이 된 역사학파와 칼 멩어로 대표되는 이론 국민경제학파로부터 창조적으로 취사 선택하여 자기의 독자적인 입장을 확립함으로써 해결하였다. 곧 자연과학적 모형에 따라서 사회 현상으로부터 움직일 수 없는 객관적 법칙을 찾아내고자 하는 법칙추구과학과 대배되는 현실탐구과학을 정립하여 옹호함으로써 비자연과학에 지향된 문화과학과 사회과학의 방법론적 정당성을 논증하였다.이 현실탐구과학은 사회적 현상의 질적 측면이라고 볼 수 있는 문화적 의미를 분명하게 드러내어 인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이 가지고 있는 가치적 측면을 문제시한다는 점에서 법칙추구과학과는 출발점부터가 다르다. 현실탐구과학은 원칙적인 면에서 볼 때, 주관적 가치 관점하에서 절대 무한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회현실로부터 연구 대상을 찾아 확정 시키며, 연구의 결과는 법칙이 아닌 대상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의미이다. 따라서 이렇게 얻어진 문화적 의미는 처음에 전제로 하고 있는 가치 관점하에서만 타당성을 지니게 된다.사회적 현상이 가지는 문화적 의미는 이러한 가치 관점 아래에서만 파악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막스 베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인간 이성이 도구적 이성으로 변질되는 사태를 제대로 적시했지만, 그러한 사태를 벗어날 수 있는 적극적인 극복안의 제시로 이르지 못하고 이성의 전면적인 부정으로 선회함으로써, 목표상실의 체념적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마르크스의 경우, 자본주의사회의 소외와 물상화는 그것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목적합리성에 기반한 생산력의 발달에 따라, 그에 부합하는 새로운 생산관계의 정립과 조정을 통해 지양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하지만 이같은 관점은 의사소통합리성에 기초한 생산관계의 측면(상호작용)과 목적합리성에 토대한 생산력(노동)의 차원이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놓여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EI,58), 생산관계를 생산력에로 환원하는 오류 즉 의사소통행위를 도구적 행위로 환원하는 잘못을 범한 것이다(RHM,35). 이는 마르크스 또한 합리성의 도구적 일면화에 봉착해 있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고전적 사회이론들은 목적합리성의 일면화에 매몰되어 포괄적 합리성의 지평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던 까닭에, 소외를 비롯한 사회적 병리에 대해 체계적인 해명은 물론 그것의 치유책을 제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를 간파한 하버마스는 합리성의 복수성에로 회귀코자 하며, 그로부터 근대화의 왜곡을 인식적 합리성이 다른 두 합리성 측면을 점진적으로 배제한 결과로서 바라볼 수 있는 준거점을 확보코자 한다.1.합리성개념의 의미론적 확장합리성 차원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가지 합리성 형태를 이끌어낸 하버마스는 근대화의 도정에서 야기된 물화와 소외의 주된 원인이 바로 포괄적 합리성의 인식적-도구적 합리성에로의 축소에 있음을 지적한다. 곧 포괄적 합리성의 세 측면중 인식적 합리성이 나머지 도덕적, 심미적 합리성 측면을 배제하면서 지배적인 것으로 전면에 나섬에 따라, 포괄적 합리성이 탈가치적·도구적인 것으로 왜곡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버마스는 축소된 합리성을 본래의 다양한 합리성 차원의 공존으로 회복할 것을 치유적 과제로 제안한다. 이는 세가지 합리성 측면의 균형안에서 두가지 전통노선이 분리되는데 하나는 막스 베버의 수용을 통해서 다른 하나는 후설과 하이데거의 수용을 통해서 규정된다. 초기 루카치의 비판이론은 물화를 합리화로 파악하고 헤겔을 유물론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비판적인 합리성 개념을 획득했으나 이를 위해 생산 패러다임을 수용하지 않았다.이에 반해 초기 마르쿠제와 후기 사르트르는 마르크스를 후설의 현상학에 비추어 초기 마르크스를 해독하고 규범적 내용을 갖는 실천개념을 발전시킴으로써 그 사이 희석화되었던 생산패러다임을 새로이 했으나 이를 위해 합리성 개념을 수용하지 않았다.이 두가지 전통은 생산적 활동에서 의사소통행위에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이를 통해 가능하게 된-마르쿠제의 철학적 노동개념에 대한 논의 이후로 마르크스의 실천개념과 새롭게 관련되어졌던 - 생활세계 개념의 의사소통이론적 변형을 통해 다시 합쳐진다. 즉 의사소통행위 이론은 실천과 합리성 사이의 내적 연관을 다시 제시한다. 이 이론은 의사소통적 일상적 실천에 합리성이 전제됨을 탐구하며 이해지향적 행위의 규범적 내용을 의사소통적 합리성이라는 개념 위에 근거지운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은 비판이론의 규범적 토대가 어느전통 속에서도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동기화되었다." (하버마스,1985가,PDM,s.95-96)하버마스에 의하면 의사소통합리성이 사회에 실현될 때, 즉 의사소통행위에 내포된 담화의 타당성 주장의 합리성이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때 일상생활의 합리화가 진행된다. 이는 곧 의사소통행위의 지평을 형성하는 생활세계의 합리화를 의미한다.하버마스는 생활세계의 합리화를 통해 비록 실질적 측면에서 이성의 통일성이 상실되어 다수의 이성이 나타난다 해도 형식적, 절차적 측면에서 이성의 통일성은 유지될 수 있다고 본다. 즉 의사소통적 합리성은 인지적, 규범적, 표현적 측면의 통일 위에 확보된 합의 이념을 지칭하면서도 이성의 계기들 간의 통일성을 실질적 이성에 기초하여 확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논증들의 형식적, 과정적 통일성 위에서 정립하려고 한다."오늘날 전문가들를 주장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남대문시장의 상인들도 공사판의 "노가다"들도 일반 직장인들도 포스트모던적으로 자아성찰과 함께 최후의 삶의 가치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결과에 따르는 행동을 취할까? 아니면 소수의 포스트모던 지식인들의 다분히 사도적인 계몽의 노력이 담긴 언어의 유회인가?하버마스는 이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우선 베버와는 달리 하버마스는 낙관적이다. 합리적 이성의 발달에 의한 진화론적인 사회구조의 발전은 대중의 성찰력을 높이고 다원주의적 허무속으로 사회는 가라앉지 않을 것을 예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선 베버의 근대정신 발전에 대한 입장이 도구적 이성의 발전을 강조하는 목적합리성에 집중되어있음을 비판한다. 근대적 계몽정신을 베버는 한부분만 편파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의 보충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즉 아직 발달이 잘 안되고 있는 근대적 이성의 다른 한 부분은 그의 용어로 담론적 이성(Kommunikative Vernunft) 또는 담론적 합리성(Kommunikative Rationalitaet)이라는 말로서 표시가 된다. 근대 계몽정신 자체가 잘못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구성의 원리는 잘 되어있는 네 실제적인 발전의 불균형적으로 잘못되어 왔다는 것이다. 즉 발전논리(Entwicklungslogik)는 이상이 없는데 실제의 발전궤적(empirische Entwick- lungsdynamik)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서구사회의 모습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모던이 끝나고 포스트모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과정에 있는, 즉 모던의 잠재력이 소진된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원래의 모던이 나아가야할 길이 왜곡, 변형되고 있기 때문에 이의 회복을 하는 것은 모던의 발전궤적을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연장하는 것이 된다. 도구적 이성이 비이상적으로 비대하게 발전한 한편 생의 세계에 기초하는 담론적 이성은 미숙하게 성장이 되어왔다는 것이다. 이의 조화로운 균형이 요건이 된다고 본다. 동시에 전문가의겠다.
    학교| 2003.07.02| 33페이지| 1,500원| 조회(1,253)
    미리보기
  • [사회이론] 르페브르의 현대세계의 일상성 평가C아쉬워요
    르페브르 - 현대세계의 일상성마르크스 사상 (Le marxisme)저자는 서론에서 세 개의 세계관 - 기독교적, 자유주의적, 맑스적 - 을 전제하고서, 마르크스의 중요 발견물은 총체적 운동, 사적 유물론, 임노동과 잉여가치, 프로레타리아(proretaria)라고 한다.저자는 본론에서 철학, 도덕론,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의 다섯 측면에서 고찰하고 난 뒤에, 결론에서 철학적,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의의를 약술한다.제 1 장, 철학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변증법이다. 그러나, 저자는 정반합이라는 도식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마르크스의 변증법의 의의를 1) 실재성은 모순이고, 2) 실재는 운동하고 있고, 3) 대상은 생성하고 있다고 본다. 다른 한편 '소외'의 개념을 깊이 파고 들면서, 수단, 대상, 역사 속에서 물신(fetiches) 문제를 언급한 한다. 그리고 인간 역사에 세 개의 중요한 측면[계기] 즉 자발적 요소, 반성적 요소, 환상적 요소를 말한다. 이 세 요소는 철학, 도덕론, 사회학, 정치학에서 계속적으로 논의 방식의 기본 틀을 이룬다. 공산주의는 자연, 인간(제도적, 주지주의적), 소외(공동체에 인격을 양도하는 것으로 역사상에서 제도 속에 나타난)의 극복(depassement)이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저자는 형상 형이상학의 약점을 드러내고 마르크스의 철학적 배경은 다른 형이상학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본질주의의 허구성을 잘 보았던 것이 유태인 마르크스의 장점이다. 유태인 비트겐슈타인이 그림이론에서 본질주의의 종언을 말한 것도 (또한, 유태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도 대상화되지 않는 것을 다룰 수 있는 방식을 찾으려 했다) 유대사상의 사유의 독특한 성격중의 하나라고 보아야 한다. 이런 마르크스 사상의 맥락에 스피노자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스피노자 사 밑에는 유태신비주의 카발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제 4 장, 경제학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중요 기초개념은 이익, 가치, 가격이다. 생산에 필요한 평균 사회 노동 시간 개념은 조직화(사회든 국가든)의 양상[생산양식의 변천]에 따른 재화 생산의 총체적 노력을 주목한다. [분업이 한 공장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에도 생산량의 확대는 기하 급수적이다, 이런 분업이 국가적으로 이루어지면 생산량에서 생긴 잉여가치는 기하급수의 제곱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다. 전 세계가 한 경제로 분업화된다면 거기서 남는 잉여가치는 거의 계산할 수 없다. 이런 잉여가치의 은폐는 마이클 조던에게 신발 선전비로 주는 금액이 파키스탄의 신발 노동자의 임금 총액보다 더 크다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그리고 교환가치가 아니라 사용가치를 우선해야 함을 강조한다. 자본론의 제 1 권은 가치, 임노동, 잉여가치(잉여노동), 제 2 권은 자본의 내적 법칙, 제 3 권은 이윤의 평균비율과 위기(공황)를 강조하고 있단다.자동카메라가 아닌 큰 카메라를 보게되기라도 하면 문제는 더 커진다. 비디오 카메라로 오해한 여관 주인은 당장 나가라고 고함을 질러댄다. 내심 놀라 쫓겨 나오기가 일쑤고 창피함과 고개 숙인(?) 자존심이 일순간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 잠시동안 멍하게 서 있다가 또 다른 여관을 기대하면 출발한다.앙리 르페브르는 사회 내에서 집단적으로 행해지는 공간적 경험을 “공간적 습관"이라 칭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의 공간에 대해 공통된 습관과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관이라는 장소는 완전하게 ‘내 공간’으로 소유할 수 없는 ‘임시 휴게소’와 같은 곳인 동시에, 르페브르의 ”공간적 습관“에서 보여 지듯이 ‘모두의’ 공적 장소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한국에서 ”퍼블릭 모텔“이라는 여관 이름이 가능한 것이다.“여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인식적/시간적인 공간성을 감각적. 시각화하고, 이런 공간에 대한 조건들이 ‘장소-특수성'을 하나의 ’상황-구체성'으로 넓혀서 ‘당신이 보는 것이 보는 것이다’라는 ‘수용상황’을 이미지로 강조하고 싶다.구체적으로 현대의 여러 인간 군상들이 스치고 지난, 1만8천 원대의 여관부터, 15만 원대의 호텔까지, 사진들이 다양한 경험들로 인해 제약없이 읽히며, 손님이 자고 나간 자리가 또 다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깨끗하게 정리되는 것처럼, 이번 전시가 사적 여관 체험의 연장선상에서 “서술적 공간"으로 전환되기 바란다.앙리 르페브르오늘날 시대정신의 두 측면: 무의미의 집합체인 일상과 의미의 집합체인 현대성.무의식은 의식 그 자체이다. 다만 자기 고유의 법칙을 모르고 있는 한에서의 의식이다. 이런 의미에서 일상성은 사실 현대성의 무의식이다.지불받지 않는 노동이 늘어난다: 시간은 의무시간(직업관련), 자유시간(여가), 강제된 시간(교통체증, 수속 등 잡다하게 들어가야하는 시간)으로 나뉘고, 여가시간보다 강제된 시간이 빨리 증가한다.현대사회는 재화는 많아지지만 그만큼 노동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또다른 대표적인 지불받지 않는 노동의 증가로 노동력 생산비용과 기간의 증가, 재생산노동의 심화를 들 수 있다. 한 사람의 쓸만한 노동력을 탄생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공은 엄청난 것이지만, 학습노동자, 가사노동자의 노동에 대해 기업은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다일상성이른바 "망딸리떼"를 연구하는 사학자는 이런 식으로 말한다. "예를 들어 18세기 프랑스를 연구한다고 할 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200년 전 파리의 길거리를 걷고 있던 인쇄업자나 리용 근방에 자신의 농토에서 쟁기질을 하던 농부가 자신의 하루 생활과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 그에게 보이는 자질구레한 것들과 그가 만나고 대화하는 사람들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있었을까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일상성에 주목하는 사회학자가 관심을 갖는 것은, 예를 들자면, 한 샐러리맨이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 때까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이 어떻게 "사회적 조건들"에 의해 결정되고 거꾸로 그것들을 지속시켜나가는가 하는 것이다. 일상성이라는 개념은 모호하지만 일상성이 포착하는 현상들은 예시적(데이트나 여가를 보내는 방식, 친구를 사귀는 방식, 옷을 사거나 입는 방식 등)이거나 부정적인 방식(사회의 거시적 구조가 아니다, 고급문화가 아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만은 아니다 등)으로 좀 더 세밀하게 제시될 수 있다.일상성(everydayness)은 철학, 사회학 등 여러 학문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그들의 학문에 비해 일상성은 상당히 열등한 존재로서 받아들여졌다. 일상성의 사회학은 거대 이론 중심의 기존 사회학에 대한 반성이었다. 일상성을 조명하기 이전의 사회학은 거시적 구조에 지나친 관심을 가진 결과 미시적 일상성의 의미를 조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맑시스트적 사회학자인 앙리 르페브르는 현대 사회의 일상성에 대해 철학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현대세계의 일상성 La vie quotidienne dans le monde moderne』에서 르페브르는 현대 사회의 일상성은 산업화에 따른 도시공간의 등장을 통해 개인의 소비에 그 중심을 두고 있다. 일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의 구조이다. 일상성이란 단순한 일상적 반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도로 발달한 현대 산업사회의 도시적 특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상성은 공업사회의 특징인데, 공업사회는 필연적으로 도시화를 가져온다. 따라서 르페브르는 일상성의 장소를 도시로 한정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티의 조건 The Condition of Postmodernity』에서 데이빗 하비(David Harvey)는 개인의 일상적인 시공간의 경로를 시각화한 해거스트란트(H gerstrand)를 언급하면서 일상성의 의미를 다루고 있다. 이 그림에서 정거장(station)은 노동, 쇼핑 등과 같은 활동이 발생하는 장소로서 존재하고, 영역(domain)은 일정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펼쳐지는 곳을 의미하고 있다. 결국 해거스트란트의 다이어그램은 개인의 일상생활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해거스트란트와 하비, 그리고 르페브르는 시간성을 보여주는 공간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런데 '일상성'은 일차적으로 생존의 문제지만 궁극적으로는 '의미'의 문제다. 우선 하루하루 일상을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생명을 지닌 인간의 관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의미의 차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까닭도 지금 이곳에서의 일상적 삶이 무의미하고 불만족스럽기 때문이다. 일상성 혁명이란 무의미한 반복만이 계속되는 일상 속에 새로운 의미를 불러일으켜 보람있고 행복한 삶을 가능케 하는 문화혁명을 말한다. '일상성(quotodiennete)'이 개념화 된 것은 1961년에 프랑스 사회학자 앙리 르페브르의 '일상성의 사회학의 기초'라는 책에서였다. 이후 인류학·역사학에서 일상성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제고됐다. 그러나 21세기를 앞두고 현대 사회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고 있다. 그 변화의 본질은 이전에 없었던 수많은 상품들의 소비에 있다. 컴퓨터와 휴대폰, 자동차와 지하철, 텔레비전과 냉장고 사이에서 우리의 일상이 펼쳐지고 있다.
    학교| 2003.07.02| 4페이지| 1,500원| 조회(655)
    미리보기
  • [경제이론과 사회학] 경제학과 경제사회학, 신고전주의와 케인즈학파 비교 평가C아쉬워요
    1. 경제학과 경제사회학의 비교經濟學을 '稀少性을 지닌 資源의 效率的 配分에 대한 一般的인 法則을 究明하는 學文'이라 定義한다면, 經濟社會學은 '經濟的 行爲를 社會的 行爲의 한 形態로 보고 經濟的 行爲와 經濟체계를 社會學的 理論체계에 의하여 究明하려는 學文'이라 定義할 수 있다. 간단히 '經濟社會學'은 經濟 현상에 대해 社會學的 視覺으로 接近하는 學文이라 할 수 있다. 經濟問題는 經濟學에서 獨占하는 分野가 아니며, 社會學과 經濟學은 상대방의 固有한 영역이라 여기던 문제들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經濟學과 社會學이 각기 지니고 있는 根本的으로 相異한 世界觀과 知的 傳統 등에 의해 制約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는 主流를 이루고 있는 經濟學과 經濟社會學을 比較하고자 한다.經濟學과 經濟社會學을 比較하기 위해서는 우선 基本 假定들의 分析이 必要하겠다. 人間에 대한 加定에 있어, 經濟學은 合理的이고 效用의 極大化를 추구하는 도구적 '經濟 人間象'을 상정하지만, 經濟社會學에서 인간은 복잡하고 可變的이고 表現的인 '司誨 人間象'을 상정한다. 그러므로 經濟學에서의 經濟行爲는 '合理性'을 변하지 않는 常數로서 취급하나, 經濟社會學에서는 '合理性'은 變數이다. 經濟와 社會의 관계설정에 있어, 經濟學은 經濟는 基本的 命題이며 社會는 追加的인 命題인 반면, 經濟社會學에서는 社會는 基本命題이며 經濟를 전체 司誨의 한 部分으로서 파악한다. 經濟學에서의 經濟主體는 獨立的으로 存在하지만, 經濟社會學에서의 經濟主體는 社會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相互 영향을 미치는 存在이다. 그리고 經濟學에서는 經濟的 行爲의 結果를 均衡的 調和를 이루는 것으로 보지만, 經濟社會學에서는 긴장이 常存하는 이해갈등 상태로 본다. 經濟學에서의 制限要素는 自願의 稀少性과 技術이지만, 經濟社會學에서는 自願의 稀少性을 인정하나 社會構造로부터 經濟主體가 자유롭지 못한 것 또한 制限的 要素이다.理論과 硏究方法의 측면, 그리고 政策的 側面에 있어서도 經濟學과 經濟社會學은 큰 차이를 보인다. 經濟學의 분석 목적이 旣述보다는 예측과 說明에 있지만, 경제사회학은 예측보다는 奇術과 說明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經濟學의 理論化 방식은 演繹的이며 공리 중심적인 반면, 經濟社會學은 歸納的이며 자료중심적이다. 經濟學은 計量的이고 數學的인 方法을 통해 分析的·理論的·數學的 모델을 구축하나, 經濟社會學에서는 質的·量的 방법을 竝行하여 歸納的·經驗的인 현실근거 중심의 理論을 구축한다. 經濟學은 古典보다는 現在 理論에 치중하는 성향이 강하지만, 經濟社會學에서는 古典理論을 중요시하며 참고하는 경향이 있다. 政策的 側面에 있어 經濟學은 규범적이고 治療的인 입장을 보이지만, 經濟社會學은 價値中立的이고 問題提起와 現狀 診斷的인 입장을 보인다.2. 新古典主義 經濟學과 케인즈 經濟學의 比較經濟理論은 지속적이고 永久的인 것이 아니며, 항상 끝없는 挑戰을 받게 되고 다른 理論으로 대체되어 왔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自律的 市場을 통한 國富의 增大에 집중한 A. Smith의 '古典主義 경제학'은 100년 가까이 主流로서 이어져 왔다. 그러나 社會的 變化에 따라 이러한 理論은 挑戰을 받게 되며, 마르크스주의와 新古典主義가 대두되었고, 또다시 시간이 흘러 新古典主義에 대한 반격으로서 케인즈學派와 制度學派가 대두되게 된다.古典學派의 理論을 대체한 新古典主義는 限界效用이론의 등장으로 國家나 階級대신 個人을 중심으로 經濟를 생각하고, 勞動 대신에 效用의 개념에 입각해 價格의 問題를 다루었다. 이들은 각각의 個人이 選擇 可能한 代案들의 充足수준을 比較하여 이들을 선호에 따라 배열한 뒤 制限된 선택을 한다고 보았다. 오늘날까지도 主流를 이루고 있는 新古典學派는 市長의 自律機能을 인정하면서도 일부 問題가 發生할 경우 國家의 介入을 認定하고 있다. 즉 개인의 福祉를 향상시키기 위해 財産權의 확보와 法制化에 노력하고, 외연성의 問題에 國家가 介入해 規制나 制度를 마련하고, 公空財·獨寡占등의 개념을 강조하며 國家의 役割이 古典主義에 비해 積極的일 것을 主張한다.1930초 大恐慌을 계기로 資本主義 經濟는 危機를 맞게되고, 古典學派 理論을 否定하며 등장한 것이 케인즈 學派의 政治經濟 理論이다. 케인즈는 '自由放任의 終焉'(1926)에서 기존의 自由主義 經濟思想을 비판하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經濟가 自動的으로 調停된다는 것은 證明되지 않는 念願에 불과하며, 私的 利害와 社會的 利害가 항상 일치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資本主義의 經濟과정은 循環性을 가지며, 자체에 蓄積的 性向을 띄며, 私的利害와 社會的 利害가 일치되지 않아 資本市場은 不安定하다고 보았다. 이들은 해결을 위한 정부의 안정화 정책에 있어서도 총공급관리정책을 주장하던 古典學派와 달리 조세, 財政 持出등을 통한 財政政策과, 貨幣量과 利子律 조정 등을 통한 金融政策을 통한 총需要管理政策을 통한 經濟安定化 정책이 必要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市長의 失敗는 市場 자체에 問題가 있고, 失業이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市場의 安定性을 위해 行政的 매커니즘이 필요하며, 國民福祉를 向上시키기 위하여서는 정부가 市場經濟에 적절히 介入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존보다 더 적극적인 國家介入을 주장하는 混合 資本主義를 주장하였다. 이들의 이론이 미국의 뉴딜政策으로 반영되어 失業者 救濟를 비롯한 갖가지 問題를 해결하며 經濟改革과 再建을 위한 國家의 役割은 크게 늘어나게 되며 自由放任的 資本主義 經濟는 크게 변화를 겪게 된다.
    학교| 2003.07.02| 3페이지| 1,500원| 조회(1,333)
    미리보기
  • [정보화이론] 정보화와 민족공동체
    ■주제정보사회에서 민족공동체 개념의 변화와 재정립의 필요성■목적민족이나 국가의 경계가 약화되는 인터넷 시대에 민족은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 특히 우리 민족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면서 민족문제에 접근하는데 필요한 몇 가지 핵심적 개념을 제시■본문산업사회를 넘어 정보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21세기에 우리는 어떤 공동체를 구성하게 될 것인가? 완전히 원자화되고 파편화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안정된 공동체를 유지하면서 살 것인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의사소통의 환경 속에서 그동안 국가나 민족이라는 공동체의 개념은 재정립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정보사회에서 공동체란 무엇이며, 민족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요구되고 있다.1.공동체의 성격 변화1)공동체란?①객관적 조건우선 공동체 성원들은 서로 친숙함을 가지고 있다. 공동체가 확대된 현대사회에서는 모두 알고 지낸다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대중매체와 같은 사회적 연결망을 통해서 상당한 정도의 친숙함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공동체를 구성하는 성원들 간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관계가 유지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공동체에서는 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규범이 있으며, 그를 실현하기 위한 질서를 가지고 있다. 상징체계를 공유하고, 교육과 대중매체를 통해서 거대한 공동체도 일정한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②주관적 요소주관적 요소로는 정서적 측면과 의식적 측면이 있다. 정서적 측면은 소속감을 말한다. 성원들은 자신이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가지며 성원들에 대해 애정은 느낀다. 의식적인 측면은 헌신과 책임의식을 말한다. 성원들은 공동체를 위해 어떤 역할인가를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다.③유대관계객관적 조건과 주관적 요소로 형성된 공동체는 유대의 형태로 표현된다. 성원들간의 서로 돕고 의지하는 실제적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대관계는 공동체의 주관적 성격을 강화시킨다.④전인격적 관계공동체가 형성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원들은 전인격적 관계를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특정한 계기에 의해 인간관계가 출발하더라도 공동체가 되면 그 계기를 넘어서 전인격적 관계로 나가게 된다. 전통사회에서는 전인격적 관계가 당연시 되었지만, 현대사회의 공동체는 그렇지 못하다. 전인격적 관계가 갖추어진 공동체는 그렇지 못한 공동체에 비해 강한 수준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2)공동체의 성격 변화탈지리적이고 쌍방향적인 의사소통 환경의 정보사회에서 공동체는 몇 가지 변화를 겪게 된다.①다양한 모습의 공동체지리적 제약이 없어진 상황에서 서로 쉽게 상호관계를 구축한다. 인터넷에서는 취미와 관심을 중심으로 수없이 많은 공동체들이 출현하고 있다. 양적으로 본다면 공동체의 폭발이라고 할 수 있다.②구성되는 실체로써의 공동체공동체는 자연발생적이지 않고 성원들의 노력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된다. 정보사회에서는 성원들의 자발성에 기초한 공동체들이 지배적이다.③공동체의 대체현상과거의 자연발생적인 공동체에서 얻을 수 있었던 효과가 가상공동체로 이동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능적 대체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지역사회에 국한되었던 충성심 또한 인터넷을 통한 가상공동체로 넘어가고 있다.2.정보사회에서 공동체 분석의 접근방법1)범주적 개념사회집단을 공동체인 것과 아닌 것으로 나누는 것이다. 과거의 공동체는 이러한 구분이 가능하였다. 공동체의 객관적 조건과 주관적 요소 등을 살펴보고, 그것이 공동체인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었다. 정보사회에서 변화된 공동체는 이와 같은 범주적 개념으로 정의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럴 경우 우리가 공동체라고 부르는 어떤 집단 내에 어느 요소는 존재하고 어느 요소는 존재하지 않을 때, 그것을 공동체라고 불러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2)서열적 개념공동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공동체적인가에 주목한다. 외형적인 공동체보다 공동체성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집단을 분석할 때 객관적 조건, 주관적 요소, 유대와 전인격적 관계를 관찰함으로써 그 집단의 공동체성의 정도나 특성을 밝힐 수 있다. 내포하고 있는 요소들을 통해서 정도의 차이를 발견하고, 공동체성의 높고 낮음으로 공동체를 분석하는 것이다. 서열적 개념은 공동체성이 높은 공동체가 무조건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니다. 공동체의 기능에 따라 나타나는 공동체성의 차이로 정보사회의 공동체를 분석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서열적 개념은 정보사회에서의 공동체들의 대체관계나 공동체의 구성(생성과 소멸)을 분석하는데 유용하다.3.정보사회에서 민족민족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대를 이어가는 계속성에 대한 느낌, 공유된 기억, 그리고 공동운명체로서의 느낌을 갖고 있다. 즉, 민족공동체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는 역사를 갖고 있다. 정보기술이 국가 간의 경계를 허물었지만, 여전히 개인의 정체성이 도출되는 가장 강력한 원천은 민족이다. 우리는 민족공동체의 존재유무가 아니라 공동체성의 정도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하면 민족의 공동체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개인의 해방을 성취할 것인지를 논해야 한다.1)지구적 네트워크로서의 민족공동체민족의 지리적 집착은 공동체성을 강화하는데 방해가 될 것이다. 지리적 측면에서 민족공동체의 틀을 깰 필요가 있다. 지역초월적인 지구적 네트워크로서의 민족공동체 개념이 요청된다. 특정지역에 건설되는 통일국가라는 근대적 개념을 가지고 민족공동체를 추구해서는 문화와 경제의 측면에서 전세계의 한민족을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가 성공하기 어렵다.2)다문화주의남북한, 세계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한민족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질적인 문화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다문화주의는 다른 민족들과 공존공영을 지향한다. 어떠한 형태의 민족우월주의와 배태적 민족주의도 배격한다. 다른 민족을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3)민족 내부 공동체 정치의 부활근대적 민족형성에 기여했던 대중매체는 다른 한편으로 공공영역과 사적 영역의 분리를 초래하였다. 기술적 한계로 인해 공공토론은 시민의 대표나 전문가의 몫으로 돌아갔다. 소수의 전문가들이 공공문제에 관한 의제설정과 논의를 독점하게 됨으로써 시민들을 수동적 청중으로 전락시킨 것이다. 정보사회에서는 인터넷공간이 가진 의사소통의 쌍방향성과 참여 용이성을 바탕으로 토론이 활성화될 것이다. 대중적 토론을 통한 정치과정을 시민에 환원시키며 정치의 내용도 소수의 관심에 국한되지 않고 대중의 생활로 변화하는 생활정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인터넷은 공동체로부터 분리되었던 공공영역을 복귀시킴으로써 공공영역과 서적 영역을 통합하는데 기여할 것이다.4)성찰적 공동체정보사회에 있어서는 민족을 포함해 높은 공동체성을 유지하는 모든 공동체들이 성찰적이고 민주적인 형태를 갖게 될 것이다. 성원들이 공동체의 문화를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함축성을 고려해서 참여를 결정한다. 성원 개개인의 요구와 주장에 잘 반응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이러한 가상공동체의 선택성이 현실세계의 공동체에도 일반화된다면 성찰적 공동체가 실현될 것이다. 또한 가상공동체에서의 자발성에 기초한 민주와 평등에 대한 사회적 학습은 우리 사회의 올바른 공동체성에 기여할 것이다.인터넷은 공동체의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가져오고 있다. 구성원들의 변화하는 공동체의 성격과 방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민족 또한 예외일 수 없다. 한민족의 성공적인 리노베이션을 위해 서열적 공동체 개념, 지역초월적인 지구적 네트워크, 다문화주의, 공동체 내부조직들의 정치력 회복, 성찰적 공동체들을 논의하였다. 이런 이론적 구상들은 인터넷공간에서 실현될 것이다.
    사회과학| 2003.07.02| 4페이지| 1,000원| 조회(357)
    미리보기
  • [도시화] 한국의 도시화
    < 도 시 화>■ 연구목적20세기 한국의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도시화과정, 도시화과정에서의 인구이동과 인구집중의 원인, 도·농간, 도시간 관계의 변모를 살펴본다.■도시화연구의 주요쟁점①도·농의 경계설정 문제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혹은 인구규모를 척도로 삼아 도시와 농촌을 구획하는 방법은 한계점이 있으며, '도시성'을 판별하고 이에 근거한 분석이 필요하다.②과잉도시화 문제산업화보다 도시화가 앞서가는 제3세계의 현상이 한국에도 적용된다는 과잉도시화론과 그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며, 역사적 분석으로 과잉여부를 판별한다.③도시간 불균형 문제국가주도의 불균등 성장전략으로 수위도시화가 가속되었다는 입장과 일시적일 뿐이라는 입장을 언급하며, 도시규모별 성장추이를 통해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④도시화 추동의 원인단순한 이농으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며, 행정구역 개편이나 도시자체의 인구재생산과정 등을 검토해야 하고, 서로 어떻게 작용하며 도시화를 진행시켰는지 검토해야 한다.■20세기 한국의 도시화 - 4단계 분석①유예된 도시화 - 식민지 시대(1915-1944)일제의 식민지 경영에 의해 20세기 초반부터 한국의 도시화가 촉진되기 시작된다. 그러나 이시기의 인구는 일제의 수탈을 피해 해외로의 거주, 일본인의 국내 유입 인구의 도시정착 등의 국제적 차원의 이동이 많았으며, 결과적으로 도시화는 유예되었다.②과잉도시화 - 식민지 해방과 전쟁, 그리고 도시화(1945-1960)이 시기는 해방과 민족분단,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이동 과정에서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며, 도시의 수용 능력을 넘어서는 과잉도시화 양상이 나타난다. 해방을 맞아 해외동포들이 도시 지역으로 대거 유입되며, 월남인구의 서울 유입량이 늘어나며, 서울의 수위도시화 양상이 굳어져 갔다.③압축적 도시화 - 산업화와 도시화의 병진(1960-1990)이 시기는 국가 주도형 산업화 전략에 따른 고도성장 과정에서 도시로의 인구 집중이 가속된 '압축적 도시화'의 시기이다. 산업화 속도가 도시화 속도를 앞서며, 농촌의 유출요인과 도시의 유입요인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도시화를 가속시켰다. 서울이 여전히 도시성장을 주도했지만, 신흥 공업도시와 서울 주변 위성도시, 지방 군소도시들도 성장했다.④성숙된 도시화로의 이행 - 1990년대 이후이 시기로 접어들며 도시화의 성장속도가 급속히 둔화되고, 서울은 성장의 한계상황에 부딪쳐 절대인구의 감소를 기록했고, 다른 대도시들의 인구집중 추세도 이완되었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의 인구는 절대적·상대적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압축적 도시화를 강행하는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어, 성숙 단계로 이행하는 불안정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도시인구 성장의 분석①급속한 도시화와 도·농 관계의 변화도시화를 거치며 농촌 인구의 대대적인 감축이 진행되었고 도·농 격차는 심화되었다. 농촌의 노령인구 비중은 크게 늘어나고, 가임여성의 비중은 크게 감소되는 등의 도시와의 격차 심화로 인한 농촌사회의 와해가 우려된다.②도시 인구의 성장 요인 : 이농과 도시화이농은 압축적 도시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고, 도시인구의 자연증가는 도시화의 꾸준한 원동력으로 도시 인구 성장의 40%정도를 차지했으며,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한 도시 수의 증가도 도시인구 증가의 요인이 되었다. 도시의 인구성장은 도시의 인구 재생산 및 공간적 확장이 주를 이루어 왔으며, 이농의 효력이 약화된 1990년대에 접어들며 도시 내부 요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사회과학| 2003.07.02| 3페이지| 1,000원| 조회(835)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18
18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4
  • A좋아요
    3
  • B괜찮아요
    8
  • C아쉬워요
    2
  • D별로예요
    1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07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43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