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동 센 서1. 振動 變換器 (Vibration Transducers)변환기(Transducer)는 진동, 온도, 압력 등과 같은 물리적 양을 감지하여 측정한 변수에 비례하는 전기적 출력 신호로 변환시키는 신호 변환기이다.일련의 측정 과정을 쇠사슬에 비유하면 변환기는 중요한 첫 번째 고리에 해당한다. 변환기는 측정한 변수들의 특성을 정확히 재생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변환기에 의해 빠뜨려지고 왜곡되는 정보는 후에 다시 발견되거나 재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변환기는 사용 목적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여야 하고 적정하게 설치되어야 하며 그 작동 상태가 양호해야 함은 물론 그 특성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진동 변환기는 기계적인 운동을 동적인 AC 전기 신호로 변환시킨다. 몇 가지 예외는 있지만 기계 진동을 감지하는 변환기는 감시, 표시, 분석, 기록 장치에의 사용과 전송을 위한 충분한 크기를 가진 출력 신호를 얻어내기 위하여 증폭이나 변환 회로(Conversion Electronics)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기계상태를 감시하는데 사용되는 진동변환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비접촉식 변위 변환기 (와전류 Probe)․ 속도 검출기 (전자 기계식과 압전 소자식)․ 가속도계앞장에서, 주어진 응답을 얻기 위한 필요한 힘이 주파수에 따라 얼마나 크게 변하는가에 대해 서술하였다. 그림 3-1에 나타난 바와 같이 힘은 주어진 변환기에 가장 잘 맞는 측정 장치의 형식과 변환기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다.예로써 전형적인 Blade Passing Frequency를 나타내는 10 kHz에서의 매우 높은 진폭인 100g의 가속도는 겨우 0.02 mils(0.5 ㎛)의 변위를 나타낸다. 이 경우 그 값이 많은 변위 측정계에 명기된 주파수 응답의 범위내에 있지만 급박한 사고의 위험을 나타내는 힘의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변위값은 실제적인 용도로 측정할 수 없는 작은 값으로 나타난다.역으로 가속도 측정계도 비슷한 경우를 경험한다. 주파수가 감소함에 따라 힘의 한계 때문에 적당한 운동 수준대 측정할 수 있다.“상대적”이라는 용어도 꼭 알아두어야 한다. 속도나 가속도 변환기로부터 얻어진 것과는 달리 변위 Probe로부터 얻어진 측정값은 Probe와 관측 표면 사이의 상대적인 위치나 운동의 측정값이며 각각의 실제 공간상의 움직임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2.3 制限 條件 (Limitations)목표물이 축의 표면과 같이 움직이는 표면일 때 변위 측정 장치는 축의 움직임(진동), 긁힘이나 움푹 들어간 자국과 같은 결함, 전도도나 투과성의 변화를 구별해 내지 못한다. 그 결과 출력 값은 순수한 진동이라기보다는 진동과 Probe 밑을 지나는 표면의 모든 변화와의 벡터 합이라고 할 수 있다. Probe의 자장이 관측되는 재료의 표면에 침투되기 때문에 두 개의 재료 사이에 경계면이 생기게한 수리작업(축표면 도금이나 Metal Spray)은 와전류 변위 변환기에 의해 측정되는 출력 신호를 왜곡되게 할 것이다. 축 표면의 결함에 의해 생긴 왜곡은 와전류 변환기를 사용할 때 반드시 피해져야만 한다. 물리적인 긁힘 자국(그림 3-4, 3-5)과 기계적인 편심은 시간 영역 파형에 나타날 것이며 축의 Orbit을 찌그러뜨릴 것이다. 전자기적인 특성의 변화도 Proximitor로부터의 출력 신호에 나타날 수 있다. 축이 기계 가공되거나 접지(이러한 이유 때문에 API규격에서 금지되고 있음)되거나 자분탐상 검사나 제작 과정 후에 불완전하게 탈자를 할 때 생기는 전자기적인 변화는 비접촉식 변위 측정 장치로 감지 측정될 수 있다.그림 3-4 큰 흠집이 있는 축 그림 3-5 작은 흠집이 있는 축고속기계(즉, 축의 회전 속도가 약 2500 rpm 이상인 기계)의 총 Runout은 축이 약 300~600 rpm으로 회전될 때 축 변위를 관측하므로써 측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렇게 낮은 속도에서는 모든 축의 변위는 Runout에 기인된 것이라고 가정한다.어떤 원인에 의한 것이든 모든 Runout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축진동의 실제값은 시간 영역 파형(Time Domain Wave 지지하고 있는 스프링은 강성이 아주 낮아 고유 진동수가 아주 낮다. Pick-Up의 지진 고유 주파수에서 큰 출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감쇠가 필요하다. 영구자석이 Pick-Up Case에 견고하게 부착되었고 매달린 코일 주위에 강한 자장을 형성시킨다.그림 3-10 전기 기계식 Pick-Up의 개략도3.2 運轉 (Operation)속도 Pick-Up의 작동은 “도체가 자장을 통과할 때나 자장이 도체를 지날 때 도체에 전압이 유기된다” 라는 물리적인 법칙에 따른다. 발생된 전압의 크기는 ① 코일내의 도체 길이 ② 자장의 강도 ③ 자장이 도체를 통과할 때 자장의 속도에 따라 다르다. 속도 Pick-Up에서는 도체 길이와 자장의 강도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코일에서 발생한 전압의 크기는 코일과 자장간의 상대 속도에 직접 비례한다. 따라서 속도 Pick-Up이라고 한다. 속도 Pick-Up은 또한 자체 발생 장치이므로 자신을 여기 시키기 위한 외부 전원이 필요하지 않다.속도 Pick-Up Case는 진동체에 부착되었고 Case에 견고하게 부착된 영구 자석은 진동 운동을 한다. 코일로 구성된 질량(도체)은 낮은 고유 진동수를 가지는 스프링에 의해 지지된다. 이 고유 진동수 이상에서는 코일은 관성 기준 즉 대지에 관하여 정지 상태에 있어 지진(Seismic)이란 말이 첨가되었다. 이런 상태 하에서 자장과 코일이 감긴 도체간의 상대 운동은 공간의 고정점에 대한 부품의 운동과 같다. 그리고 Pick-Up에 의해 발생된 전압은 상대 운동의 속도에 비례한다. 진동체의 속도가 변하면 발생되는 전압도 비례하여 변한다 (그림 3-11참조).그림 3-11 전형적인 전기 기계식 속도 Pickup의 감도전압 출력이 진동 속도에 비례하는 경우 진동을 진동 속도 항으로 측정하는 것은 간단하다. 속도를 전자적으로 적분하면 진동을 진동변위 항으로 얻을 수 있다. 속도형 진동 Pick-up의 전압 출력은 mV/in/sec 단위로 표시한다. 또한 이를 진동 Pick- up의 감도라고 한다. 진동체의의하여 가능하다.이론적으로 가속도계는 가속도 Zero까지 선형적으로 감소한다. 그러나 실제적인 낮은 주파수의 제한은 측정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Noise에 의해 결정된다.주어진 압전 소자 재료에 대하여 가속도계의 감도는 질량의 직접 함수(Direct Function)이다. 보통 감도가 증가한다는 것은 공진 주파수의 감소를 의미하는 크기와 무게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림 3-15). 역으로 매우 높은 주파수에 사용하는 가속도계는 작고 가벼우며 낮은 감도를 가지고 있다. 가속도계는 보통 90 dB 또는 그 이상의 매우 넓은 역학적 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변환장치(Conversion Electronics)를 과부하 시키지 않고 예상할 수 있는 가장 큰 가진력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고감도를 가속도계가 가지고 있을 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그림 3-15 가속도계의 감도와 고유진동수와의 관계압전 소자 가속도계는 자체 발생 장치이지만 그것의 출력은 매우 높은 임피던스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가속도계 자체만으로는 대부분의 표시 화면이나 분석, 감시 장비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고 임피던스의 크리스탈 출력을 저 임피던스로 변환시키기 위하여 변환 장치가 사용되어야 한다. 임피던스 변환 장치는 가속도계 내부나 가속도계에 가까운 외부에, 또는 감시나 분석 장비 안에 설치될 수 있다 (그림 3-16).내부에 변환 장치를 가지고 있는 가속도계는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값이 비싸지 않은 평범한 Connector나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지만 최고 사용 온도가 약 250 ℉(125 ℃)로 제한된다. 가속도계로부터 떨어져 서늘한 곳에 변환 장치를 설치하면 특정 기계에서 더 높은 허용 온도, 1,400 ℉(760 ℃)까지 변환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가속도계로부터의 고 임피던스 신호를 변환 장치까지 전달하기 위해서는 특수하고 값비싼 저 Noise Connector와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며 케이블은 외란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단단히 고정되어야 한다. 변환주파수에서 불충분한 전류의 공급은 변환 장치에 순간적인 과부하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 과부하는 감지용 크리스탈과 변환 장치 사이의 고 임피던스 회로의 밖에서는 관측될 수 없다. 과부하와 그 결과로 일어난 비선형성은 속도로의 적분 과정에서 증폭되는 인위적인 저 주파수 성분을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고 진폭과 고 주파수 가진을 일으킬 수 있는 기계에서 진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100 mV/g 의 가속도계를 사용할 때에는 이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5. Shaft Riding Pickup어떤 경우에는 축의 절대 운동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때가 있다. 이것은 두 가지 방법으로 수행된다. 첫째로, 아마도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속도계나 속도 Pickup과 같은 지진계식 감지기(Seismic Sensor)에 장기간 동안 축에 접촉되어 축의 운동을 추종할 수 있는 비금속 Tip을 장착한 스프링 하중식 Plunger를 부착하는 것이다. 이렇게 설계하면 지진계식(Seismic) Pickup의 출력은 베어링이나 케이싱의 운동과는 관계없이 축의 절대 운동에 비례할 것이다.Shaft-Riding Pickup(그림 3-18)은 정확하게 축의 움직임을 추종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감지하고 있는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거나 왜곡할지도 모를 어떠한 고유진동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적어도 5g의 피크 가속도(3600 rpm에서 25 mils, 0.6 ㎜의 Peak to Peak 변위)의 수준에서도 축과 접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Tip에는 스프링으로 충분한 힘이 가해져야 한다. 또한 마모나 떨림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윤활되어야 한다. Shaft Riding Pickup 장치는 금속 Rider 부위가 Tip이 마모되면서 축과 접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떤 형태든지 확실하게 작동되는 기계식 멈춤 장치를 갖추어야 한다. Shaft Rider가 스프링의 행정의 한계 이내에 있고 기계식 멈춤 장치와 부딪혀 있지는 않는가를 확실히 하기 위하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모 지시계가 보열화됨.
함수 : F(f)=sqrt(f)*ln(Re*sqrt(f)/2.51)-1.1513=0f : friction factorRe : reynolds numbervalid Re>3000 (5000, 10000, 20000, 50000) 인 경우에 대한 해석# 구간 [0,1] , 허용오차 0.0011. Bisection Method① 개념적이 명확하며 반드시 해에 수렴한다.② 수렴 속도가 느리며 좋은 중간 결과 값을 놓치고 지나갈 수 있다.③ f(a)f(b) < 0 가 되는 구간 [a, b]를 미리 정해야 하며, 가급적 구간 폭을 작게 잡을 수 록 연산 시간이 단축된다.④ 최대 오차는 주어진 구간의 반을 넘지 못하므로 반복 횟수를 증가시킬 때마다 그 오 차는 두 배씩 줄어든다.⑤ 오차의 범위가 분명하다.⑥ 함수 f 의 부호만 이용한다.(1) Re=5000f=0.037415 , 14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2) Re=10000f = 0.030884 ,13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2) Re=20000f = 0.025909 ,15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4) Re=50000f = 0.020905 ,15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2. False position Method① 일반적으로 secant 보다 느리게 수렴한다.② ai나 bi (i>=1) 중 어느 한 값이 f(x)의 형태에 고정되므로 수치해가 한 쪽으 로만 근에 접근하게 되어 수렴 속도가 느릴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구간 (a, b) 에서 f(x)의 구배가 심할 때 단점이 두드러 진다.③ 고정점에서 함수값을 반분하는 수정형 선형 보간법을 이용하면 수치해의 수렴 속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1) Re=5000f = 0.037441 , 9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2) Re=10000f = 0.030904 , 10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3) Re=20000f = 0.025905 , 10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4) Re=50000f = 0.020913 , 10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3. Newton Method① 적은 반복으로 정확한 결과를 산출하며, 비선형 방정식의 근을 구하는데 수렴 속도가 가장 빠른 방법중의 하나이다.② Fixed-point iteration method 과 비교할 때 g(x)=x-f(x)/f'(x)에 해당되어 g(x)가 일의적으로 결정되는 이점이 있다.③ f(x)가 진동함수인 경우에 초기 가정해 p0에서 멀리 떨어진 엉뚱한 수치해에 근이 수렴할 수 있으므로 p0의 선정이 중요하다.④ 중근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수렴 속도가 느려져 중근의 계산에 과다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이 경우에 f(x)대신에 u(x)=f(x)/f'(x)를 함으로써 f(x)의 중근을 u(x)의 단일 근으로 만들어 해를 구하면 연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⑤ 근사값에서 미분값이 계속 필요하다.⑥ 만일 변수들이 복소변수로 선언되면 복소근을 구할 수 있다.(1) Re=5000f = 0.037391 , 4번째에 허용오차 만족(2) Re=10000f = 0.030883 , 4번째에 허용오차 만족(3) Re=20000f = 0.025884 , 5번째에 허용오차 만족4. 해석(1) Re=5000 일때Bisection Method f = 0.037415 , 14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false position Method f = 0.037441 , 9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Newton Raphson Method f = 0.037391 , 4번째에 허용오차 만족(2) Re=10000 일때Bisection Method f = 0.030884 ,13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False position Method f = 0.030904 , 10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Newton Raphson Method f = 0.030883 , 4번째에 허용오차 만족(3) Re=20000 일때Bisection Method f = 0.025909 ,15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False position Method f = 0.025905 , 10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Newton Raphson Method f = 0.025884 , 5번째에 허용오차 만족(4) Re=50000 일때Bisection Method f = 0.020905 ,15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False position Method f = 0.020913 , 10번째에 허용오차 0.001만족@ 위의 결과 비교에서 보다시피 Re값과 f는 반비례하였으며 평균적으로 Bisection Method 는 14번째에, False position Method 는 10번째에, Newton Raphson Method 는 4번째에 허용오차를 만족하였다. 이는 각 방식의 해석적 측면에서 예상 했던 결과 였으며 그 내용을 잘 뒷받침해 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Fixde position Method는 x=g(x)형태로 방정식을 바꾸었을 경우 g(x)의 값이 급격히 상승하여 무한대로 수렴하는 형태가 되어 오류가 발생하였다.참고 : c언어 소스1. Bisection Method#include #include void Bisection_Method(double, double, double); // 함수선언double f(double); // 함수 f(x) 선언void main(void){double xl,xh, e=0.00001;printf("구간 [xl,xh]의 xl와 xh는?n");scanf("%lf %lf", &xl, &xh);Bisection_Method(xl, xh, e); // 함수 호출return;}void Bisection_Method(double xl, double xh, double e) // 이분법을 실행하는 함수{double xm; int n;for(n=1;n
'나' 란 무엇인가...'나' 라는 존재...살면서 가끔은 모든 게 너무 허무해지고 무의미해 지는 때가 있다. 몇 개월 전 여행가이며 명상서적을 많이 쓴 류시화의 글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나와 신과 삶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졌다.나는 중학교 때부터 공학도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라고 굳게 믿었다. 하지만 원하던 대학교에 들어와 졸업을 눈앞에 둔 지금, 지금에서야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공학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 진정 내가 원하는 직업인지 가슴 깊이 고민해 보게 되었다. 이런 질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괴롭혔으며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으며 마치 내가 진공상태의 우주공간에 떠돌고 있는 작은 먼지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다.'나' 에 대한 끝없는 질문들로 인해 나는 틈틈이 존재와 삶에 대한 서적들을 찾아 도서관을 뒤졌으며 '철학의 이해'라는 과목도 수강을 하게 되었다. 나라는 존재보다는 조금 더 이런 고민을 많이 해보고 많이 알고 있는 누군가가 그 해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였다.하지만 어떤 책도 나에게 삶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지 못했으며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책들은 마치 베껴 놓은 듯이 모두 비슷한 이야기들만 하고 있었다. 게다가 '철학 수업'은 다시 내게 '나 란 무엇인가?' 라는 인생의 숙제를 되물었다. 결국 그 해답은 내가 직접 찾아야 하는 것인가?이제 지금까지 해오던 수많은 머릿속의 질문들과 '나' 자신이 내린 결론들을 여기에 정리해 보려 한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질문은 올바른 삶과 인생의 목적에 대한 총체적 질문이기 때문에 그 접근이 어디서부터 시작하여 어디로 끝날지는 모르겠다. 앞으로의 내용은 어떠한 형식도 전혀 가미되지 않은 나만의 '나'에 대한 진실한 성찰임을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다.'나'란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나는 내 의지에 의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부모님이 날 낳아주셨으므로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부모님의 의지가 날 존재하게 한 것일까? 아니다. 나는 수 억 마리 정자들의 경쟁을 뚫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 많은 것들 중에서 부모님이 나를 점찍은 것이 아니므로 정확히 말하면 부모님의 의지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누군가의 의지로 내가 태어난 것은 아니다. 그냥 태어났으므로 존재하는 것이다. 일단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은 누구의 의지도 아니라고 하자.그렇다면 이렇게 두 발로 세상을 짓밟고 서 있는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이며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산다는 것이 옳은 것일까?'나'는 지금 대한민국 서울에 있다.그리고 자취방에서 나에 대한 고찰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나'란 무엇인가? 이 글을 쓰고 있는 내 육체인가? 내 영혼인가? 만일 과학이 발달하여 내 두뇌를 다른 장소에 두고 무선으로 내 육체에 신호를 보내 제어할 수 있다고 치자.(아직은 불가능하지만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즉, 내 뇌는 일본에 있으며 내 육체는 한국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면 나는 일본에 있는 것일까 한국에 있는 것일까?만약 내 육체가 죽어서 K의 몸과 내 두뇌를 연결하였다면 그는 '나'인가 'K'인가? 단지 죽은 것은 내 육체뿐이며 '나'는 살아 있는 것인지, 다른 사람의 몸을 얻었을 때 그 사람을 '나'로 인정해야 하는지는 딱 잘라 답을 내리기 너무 힘들다. 일단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나'라는 존재를 영혼과 육체로 분리하여 해석한다는 것 차체가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예컨대 만약 내 육체가 죽어서 다른 사람의 육체를 얻었다고 생각해 보자. 지금의 나는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신다. 하지만 새로운 육체는 간이 좋지 않아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기는커녕 몸이 너무 피곤하고 짜증나기까지 한다. 그래서 술 마시는 것도 술자리에 앉아서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조차도 싫어졌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육체가 나의 영혼을 길들여 '나'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며 이는 육체와 영혼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음을 반증한다. 즉, 정신이 육체를 바꿀 수도 있으며 육체가 영혼을 길들일 수도 있다. 영혼과 육체는 종속 관계가 아니며 '나'를 이루는 두 가지의 평등한 요소인 것이다. 생각을 넓혀보면 영혼과 육체의 관계처럼 나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든 것들.. 주위의 사소한 물건들, 부모님, 친구... 아니 이 세상 전부가 나이며 나는 그 모든 것 일지도 모른다.지금까지는 '나'라는 존재와 대화하지 못하였으며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나'를 인식해 가고 있는 지금, 삶의 비밀과 해답을 얻어내려 고민하는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며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을까?흔히 말하는 인생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80여년의 세월을 말한다. 이 짧은 시간동안 과연 어떻게,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인가? 우주의 기나긴 시간 속에서 80여년이란 인생은 너무나 짧다. 우주라는 공간 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너무나 작다. 사람들은 이러한 인생의 허무감을 없애기 위해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었는지 모른다. (물론 나는 지금 신이 실재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그렇다면 종교에서 말하는 올바른 삶이란 어떤 것인가?종교의 공통점은 삶을 일회성으로 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천국과 환생의 개념... 물론 다른 성격의 종교이며 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지만 삶이 80년에서 끝나지 않는 다는 점은 같다. 이로써 현생의 사람들은 종교에서 가르치는 방향대로의 곧은 삶을 의심없이 따르고 살아나간다. 그들은 종교에서 '나'의 존재이유와 삶의 방향을 배움으로써 인생의 가장 크고 어려운 질문을 해결한 것이다. 신의 실재 여부를 떠나 종교의 존재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크나 큰 짐을 덜어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무신론자들도 종교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 이유일 것이다.그러나, 나는 무신론자이다.가끔은 '나의 존재 이유가 이 세상의 누군가의 의지가 아니라면 그것은 신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신'(종교에서의 신)의 존재는 믿지 않는다. 그 정확한 이유는 설명하기 힘들다.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힘든 것처럼. 나는 그냥 신을 믿지 않으므로 나에게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나는 여행과 사진을 좋아해서 가끔 조용한 산속에서 작은 곤충들을 필름에 담는데 열중하곤 한다. 그 생명체 들은 아주 작은 것들 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삶의 방식이 있다. 나는 오히려 곤충들을 보며 '신'을 느끼고 '나'를 발견한다. 여행은 지금 자기가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나'로부터의 떠남이고, 자신이 살아내고 있는 현재로부터의 떠남이다. 떠남을 통해 온전한 나로 돌아 올 수 있는 것이다. 도회지 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불가능하다. 도시에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가 사는 것 같다. 너무나 조용해서 바람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리는 한적한 곳에 앉아서 뫼비우스의 띄 모양을 그리며 날아가는 나비를 보고 있을 때면 나비는 내게 말한다. "나는 당신입니다."라고..그렇다. 나는 나비이고 나비는 '나' 이며 나는 곧 우주이고 '신'이다. 이 세상은 내가 존재하기에 의미가 있다. '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이 우주는, 또는 우주 그 너머에 어떠한 것이 있다고 하여도 내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되고 만다. 흔히 말하는 '신'이라는 존재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믿지 않으면 신이 아닌 것이고 내가 믿을 때에야 비로소 신이 된다.삶의 방향이라는 것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내가 '나'를 깊이 신뢰하고 따르면 그것이 옳은 길이며 그 길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정해 줄 수 없다.그럼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나의 '길'인가?아직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모르고 있으므로 확고한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지만내 가슴속 끝자락에서 '나'는 속삭이고 있다.이것이 바로 네가 원하는 삶이라고...내가 하고 싶은 것 들...나는 변화하는 삶을 원한다.내 삶이 어떤 것이든 나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싶다.그 변화란 것이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좋다.한때는 아주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 열심히 일해 보고 싶기도 하고그러다가 틈틈이 여행도 다니고 싶다.가끔은 친구들과 가끔은 사랑하는 누군가와그리고 때론 혼자서 긴 여행을 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싶기도 하다.때가되면 결혼이란 것도 하고 싶고회사를 한두 번쯤은 옮길 것이다.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들을 찾아서...그러다가 적당한 때가 되면 그동안 정들었던 직장을 박차고나와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다.그리고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를 맞고 싶다.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우리는 성공 이란걸 하기위해서 평생 한 우물을 파야한다고.. 그게 옳은 삶이라고배워왔다. 그렇다면 내가 가려고 하는 길은 틀린 걸까?이런 생각을 가슴속에 품은 지 한참 후에야 아주 간단한 결론에 이르렀다.류시화의 글을 읽으면서도 했던 생각들이다.그는 젊은 시절 삶의 허무와 무게에 못 이겨 자신과 만나기 위해 인도여행을 한다.나는 여행을 좋아하기에 그의 글들이 가슴깊이 와 닿았고인도 여행도 꼭 해 보고 싶었지만 한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다.인도에는 류시화처럼 자신을 찾기 위해 수행이라는 이름아래 평생 여행만 다니는 사람이 수백 수천만에 이른다.그런데 평생을 인생의 의미를 찾는데 보내는 그들의 삶은 정말 재대로 사는 것일까?(때론 그들의 삶이란 인류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도 않는 개인주의적인 것으로 느껴지기 까지 한다.)아니면 살면서 순간순간 밀려오는 존재에 대한 의문들을 모르는 척 애쓰며 현실에 집착하며 사는 것이 옳은 삶일까?그러한 것들에 대한 내 결론은 이렇다.인생이란 우리가 떠나온 또 다른 여행이다.여행을 하다보면 어떤 곳이 너무 좋아서 눌러 앉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모험심이 강해서 산이란 산은 다 정복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그저 아름다운 산을 화폭에 담으며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다.누구나가 여행하는 방식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각자의 살아가는 방식이 있으며
목 차(사회복지제도의 문제점)Ⅰ 서 론Ⅱ 본 론1. 민간 사회복지체계의 현황과 문제점2. 민간 사회복지체계의 개선과제3. 사회복지 협의회 기능의 문제점Ⅲ 결 론서 론사회복지란 그 이상과 목표를 인간존엄성의 구현에 두고 있다. 인간존엄성의 구현은 평등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평등의 객관적 기준을 사회적 욕구라고 보고 이 욕구충족의 최종적 책임을 사회 또는 국가에 지우고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란 개인의 사회적 욕구를 사회 또는 국가가 최종적인 책임을 지고 이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시책, 제도 및 실제를 총합적으로 말 한다.최근 실업의 규모와 증가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크고 빠르게 나타나면서 실업문제가 경제문제의 차원을 넘어 사회전체의 기반을 흔드는 심각한 국면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국민의 복지욕구는 폭증하고 있다. 따라서 고용보장을 포함한 실직자와 그 가족의 복지대책이야말로 신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IMF체제하에서 현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체계는 그 한계를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다.한국의 사회복지는 국가의 복지적 역할을 최소화하고 그 대신 가족과 지역사회, 종교단체, 기업 등 민간부문의 사회 복지적 책임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그 중에서도 가족과 기업에의 복지의존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한국형 복지체계는 소득의 재분배를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기보다는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였다.그러나 IMF와 함께 몰아닥친 임금삭감, 고실업 등은 가족과 기업의 복지공급 능력을 대폭적으로 약화시키고 있다. 즉, 대량실업으로 노동시장에서 이탈된 층은 시장소득과 기업복지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으며 정부의 사회보장제도가 극히 미비한 상황에서 사회적 위험에 대처할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과 가족의 복지공급체계가 붕괴되는 상황에서 공식적인 사회복지제도를 통한 복지공급을 강화시키는 것이 매우 시급한 과제이다. 정부의 실업대책만으로는 현재의 대량실업에서 파생되는 모든하여 사회복지의 효율화를 기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이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 사회 복지제도의 문제점 중 그 체계와 복지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분석하고 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본 론1. 민간 사회복지체계의 현황과 문제점한 국가의 복지체제의 전반적인 윤곽을 파악하고 그 공과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는 공공과 민간복지프로그램 사이의 상호관련성을 유기적으로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공공복지가 발달한 나라에서도 많은 사회복지 활동이 가족이나 공동체의 비공식적인 원조망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하며, 기업이나 민간사회복지기관 등의 민간복지에 의해 이루어진다. 현대 복지사회에서 민간복지의 기능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서비스 공급의 다원화를 통해 이용자에게 선택의 자유를 준다. 둘째, 서비스 이용자에게 자주적 참가의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공공부문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 준다. 넷째, 공공부문에서 소극적이기 쉬운 새로운 욕구에 대해 선구적, 개척적, 혁신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공공복지에 대한 민간복지의 역할은 주된 제공자, 보완적 제공자, 보충적 제공자 등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Kramer, 1981: 235∼247). 주된 제공자의 역할은 정부의 복지서비스 제공기능이 부재하거나 미약하기 때문에 민간복지에서 제공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보완적 제공자의 역할은 정부의 복지서비스와는 질적으로 차별화되는 복지서비스를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시장경쟁을 이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편, 보충적 제공자의 역할은 정부서비스의 대체로서의 민간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와 수혜자들에게 정부서비스 이외에 또 다른 하나의 대안으로서의 선택권을 확대해주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민간복지는 서구 선진복지국가에서 공공복지가 발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축소되기도 하였지만, 복지국가 위기기 이후 복지서비스의 공급체계가 다원화되면서 그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특히 대인서비스의 중심을 이루는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서의 민간복지의 효과성은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적 이미지도 상당히 실추된 상태이다. 보건복지부도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시설종사자의 급여수준을 연차적으로 높이고, 시설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산화된 각종 회계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으나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기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운영제도의 정비를 통해 개인에게도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현행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는 등 민간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나 부적절한 시설들의 난립을 초래할 우려도 있다. 지역사회에서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는 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용시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복지관이 정부보조금의 부족으로 인한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으며, 또한 복지관 운영의 자율성이 확보되지 않아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구분시도별사회복지관재가복지봉사센터사 회복 지상담소총계(개소)운 영 주 체 별소 재 지 별사회복지법인비영리법인학교법인자치단체미정시군구계353*************42113344서 울*************부 산463781145451대 구25232124251인 천13851311광 주191631917대 전1714211715울 산4121133경 기3829633838강 원1210210211충 북1073828충 남1373312111전 북141311414전 남1476112214경 북1594214115경 남20931717314제 주3333 우리나라 사회복지 시설 현황 (2002년 통계)우리나라 민간 사회복지기관들은 장기적인 계획 하에 체계적으로 설립 되었다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적으로 난립된 경우가 많다. 이는 민간 사회복지사업에 있어 비체계적이고 저효율적인 행태를 낳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사업행태가 타율적이고 정부의존적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행정행태는 민간 사회복지기관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해 전문적이고 자율적이며 탄력적인 대응을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서 재원을 확보하여 계속적으로 시설을 증가시켜야 하겠지만 기존의 시설들의 협의·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활용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되어야 한다. 그런데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서비스 전달은 민간부문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정부가 개입하여 조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따라서 민간 사회복지부문의 협의·조정기구인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합리적으로 강화하여 여러 형태의 복지사업이 협동적 연계망 속에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에 사회복지협의회의 조정기능이 절실히 요구된다. 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기관 및 단체간의 조정과 협력의 증진을 통해 사회복지의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조직이기 때문이다.2. 민간 사회복지체계의 개선과제IMF시대를 대처하고 21세기를 새롭게 맞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복지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노인 및 장애인, 아동을 포함한 취약계층에게 정상화(normalization)의 이념이 실현되는 복지사회를 건설하여야 한다.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역차원의 사회복지행정체계가 완비되어야 하며,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이 중요하다. 나아가서 공공과 민간의 협조 관계(partnership)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사회복지사업이 수행되어야 한다.공공과 민간이 협조체제를 이루는 복지체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개선되어야 한다. 첫째, 공공부문의 사회복지전담부서와 협력을 유지하면서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조직화하고, 민간자원의 동원이 용이하고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둘째, 민간 사회복지기관들이 공공체계에 합리적으로 연결되면서 민간부문 상호간에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활성화되어야 한다. 셋째, 공공부문 전달체계의 문제점인 권위적 경직성과 전문성 결여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민간부문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독립성을 보장해의회가 수행해야 할 기능은 지역사회의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제시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지역사회에서 공통으로 수행되어야 할 기능에 대해 Dunham은 다음의 9가지를 제시하고 있다.첫째,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사실발견둘째, 사회복지기관들 간의 조정과 협력 증진셋째,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센터의 역할넷째, 사회복지기관간의 서비스 조정다섯째, 사회복지기관들이 수행하는 업무의 질적 수준 제고여섯째, 사회복지에 관한 공동의 계획 수립 및 실천일곱째, 정보제공, 교육 및 홍보여덟째, 사회복지기관의 자원동원에 관한 자문 및 재정안정 도모아홉째, 사회행동우리나라 사회복지협의회는 6. 25동란 직후인 1952년에 구호활동을 하던 민간 사회사업기관들의 모임인 한국사회사업연합회로 출범하여 현재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법정단체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발전하였다. 최소한 형식적으로는 과거의 단순한 구호기관의 연합체로부터 민간사회복지분야의 대표적 기관으로 그 위상이 정립된 것이다. 또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관 제1조에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함으로써 민간사회복지계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야 하는 당위성을 제시하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 사회복지협의회는 아직도 상당부분 시설사업연합체로서의 제한된 기능만을 수행하여 사회복지기관들의 조정역할에 대한 동의와 지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 보건복지부의 위탁사업에 의존도가 높아 협의회의 자체사업과 고유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정부나 지역 공동 모금회를 통한 자원동원 및 분배 능력이 없기 때문에 민간기관에 대한 영향력도 매우 약하다. 그리고 협의·조정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전문 인력과 기구 및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여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각 시·도에 지것이다.
온실 효과의 문제점과 해결방안1) 지구온난화의 이해가) 태양열 복사와 자연적 온실효과지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atmosphere)는 질소(78%), 산소(21%)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산화탄소 등의 각종 미량가스와 입자가 모여 있는 곳이다.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상현상은 대기의 움직임에 의해 발생되며 지구표면과 열적 균형에 의해 조절되는 기상현상이 기후(climate)로 나타난다.태양으로부터 지구로 전달되는 에너지(복사선)는 주로 가시광선의 형태로 대기에서 산란되고 일부만이 지구표면에 도달되며 도달된 복사선은 적외선인 '열' 복사의 형태로 반사되어 외계에 방출되거나 온실가스(greenhouse gases)라 불리는 대기 중의 기체들에 의해 흡수된다.흡수된 열은 대기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자연적인 온실효과(natural greenhouse effect)라 한다.만약 자연적인 온실효과가 없다면 지구표면에서 반사된 열들이 모두 외계로 방출되어 지구의 온도는 현재보다 34℃ 정도 낮아져서 생물들이 서식하기에 부적절한 조건이 된다. 대기 중에 존재하면서 방출된 열을 흡수하여 온실효과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기체는 수증기이다.나)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온실가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나,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프레온가스(CFCs), 육불화황(SF6) 및 대류권의 오존(O3)이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다.지구의 온도를 생물들이 서식하기에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가 필요하지만 이 기체들이 필요한 양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경우는 방출된 열이 과다하게 흡수되어 지구의 열균형에 변화가 생기고 결국 '자연적 온실효과'에 의한 적절한 온도보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이를 '강화된 온실효과(enhanced greenhouse effect)'라 하며 이로 인해 지구가 지나치게 더워지는 현상을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라고 한다.좁은 의미에서의 지구온난화란 산업 200억톤으로 증가하고, 대기 중의 농도는 2030년에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2배로, 2100년에는 3배로 증가할 것이다.또한 1990년 수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동결할 경우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가 되는 시기를 2030년에서 2100년으로 연기시킬 수는 있으나 대기중의 농도는 향후 2세기 동안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이같은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산업혁명이 시작된 1860년대부터 1990년까지 이미 대기온도가 0.3~0.6℃ 상승했으며, 해수면도 10~25㎝ 정도 상승했다.또한 이러한 변화가 1900년 이전보다는 그 이후에 급격히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IPCC 예측에 따르면 1990년에서 2100년 사이에 대기온도는 평균 2℃(1.0~3.5℃) 상승하고, 해수면은 평균 50㎝(15~95㎝) 상승하게 된다.산업혁명 이전 1만 년 동안 대기온도가 1℃ 미만 내에서 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러한 기후체계 변화의 심각성은 매우 크다고 하겠다.적도 무역풍이 약해지면서 적도부근 중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정상온도인 23~27℃보다 높아지는데 따른 엘니뇨 현상이 최근 자주 발생하는 것도 강화된 온실효과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예측에 전제된 조건의 실현여부에 따라 그 결과의 정확성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이와 같은 이상기온과 해수면 상승은 자연계에서는 대단한 변화로써 현재까지 유지하여 왔던 지구상의 모든 물리적, 생태학적 균형을 파괴하여 일찍이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수많은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더욱이 온실가스는 대기 중에 오랜 기간(12년~200년) 체류하기 때문에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지금 당장 중지하여도 과거 방출로 인한 축적영향은 몇 세기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지구적인 대책의 수립과 시행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2) 지구온난화의 파급 효과지구온난화는 자연생태계의 변화는 물론 사회경제적인 차원에서 농업, 축산 및 산업활동 전반과 인간의 보건, 주거환경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게지와 산란장이 대폭 축소될 것이다. 이외에도 냉수성 어종인 가자미, 알라스카 새우 등도 서식지 및 어획량 감소가 예상된다. 반면 온수성 어족인 다랑어의 서식지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다) 보건에 미치는 효과지구온난화는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기온도가 상승하면 심폐기관의 질병 유발을 높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변화된 생태계의 영향으로 천연자원에의 접근이 어려워져 기아, 천식, 알레르기 등 질병 감염율이 높아질 수 있다.한대지역의 경우 기온상승으로 인해 한대지역 특유의 질병은 감소하나 전체적으로 사망률과 질병의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기온상승은 곤충의 서식지 및 서식기간을 증가시켜 말라리아, 황열병 등 곤충을 매개체로 한 전염병이 늘어날 것이며 콜레라와 같은 질병도 번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일부 국가는 식량부족으로 국민의 영양상태가 악화될 것이며 깨끗한 물의 부족 또한 치명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아직 뚜렷하지는 않으나 1993년 미국 남서부 인디안 보호구역에서 유행한 한타바이러스에 의한 폐증후군이나 1994년 인도에서 갑자기 유행하여 세계를 긴장시킨 페스트도 기후변화가 그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결국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그에 대한 적응이 취약한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3) 지구온난화와 한반도가) 한반도의 기후변화한반도에도 기후변화의 조짐이 서서히 관측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겨울철이 따뜻해지고 봄에도 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오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후특성인 '뚜렷한 4계절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이다.기상청에 따르면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래 우리나라의 연평균기온은 불규칙적이나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908년부터 1940년까지 대체로 연평균기온이 10~11℃ 사이였으나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는 12℃~13℃ 사이를 나타내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한반도의 이같은 기후변화는 엘니뇨 외에도 인간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반면 기후변화협약은 각종 환경오염 방지장치, 프레온 등 지구환경오염물질의 대체물질, 자원과 에너지 절약산업, 폐기물 재활용 산업 등 환경산업에는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특히 이러한 환경산업은 향후 전략산업으로의 육성도 가능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구조의 합리적 전환을 촉구하여 기후변화문제는 물론 여타의 환경문제와 경제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이러한 현상은 최근 선진국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 동안 지구온난화 대처에 비교적 소극적인 기업들도 태도를 바꾸어 보다 적극적으로 상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추세이다.4)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온실가스의 배출을 억제하고 산림의 흡수원을 확대함으로써 대기 중 온실가스의 축적을 최대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차적으로 변화된 기후체계에 적절히 적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대기 중 온실가스 축적을 최대한 제한하는 방법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이것은 그 동안 우리 생활에 익숙한 화석연료의 소비감소가 관건이다.이외에 조림사업 및 적절한 토지이용을 통하여 흡수기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또한 메탄의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하여는 폐기물 및 폐수의 처리개선과 농, 축산업 방식의 개선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엄청난 재원과 기술을 요구하며 세계 각국의 산업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을 필요로 한다. 일단 발생된 지구온난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도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수반된다. 즉, 해수면 상승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조제를 건설하거나 저지대의 주민, 산업시설 및 인프라를 이동시켜야 하며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의 발생에 대비하여야 한다.또한 홍수, 폭풍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하여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적응조치는 기후변화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밖에 없다.결국, 지구온난화에 대응인 부담을 의미하므로, 각국은 가능한 한 의무부담을 지연하거나 완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이러한 국가간의 이해관계 대립이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본격적 실행을 저지하는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기후변화협약이 공식적으로 발효된 후 1995년 발간된 IPCC의 제2차 보고서는 과연 기후변화가 인간의 행위 때문인가 라는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인간의 영향이 뚜렷하다"는 결론을 내림으로써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책 수립에 대한 걸림돌을 제거하는 데 기여하였다.19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이후 해마다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어 왔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각국의 의무 규정 및 강화를 위해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논의 결과에 따라 마침내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다.국제 기후변화협약의 진행경과는 UN총회 (1990. 12)-기후변화협약 채택 (1992. 5)-협약 발효 (1994. 3)-제1차 당사국 총회 (1995. 3, 베를린)-제2차 당사국 총회 (1996. 7, 제네바)-제3차 당사국 총회 (1997. 12, 교토, 교토의정서 채택)-제4차 당사국 총회 (1998. 11, 부에노스 아이레스, 교토의정서 실천 추진일정 합의)이다.다) 교토의정서의 성과지난 1997년 교토에서 열린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었으며, 교토의정서는 그 동안의 선언적 의미를 넘어서 협약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구체적 수치와 방안을 마련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는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는 선진국의 구속력 있는 감축목표를 설정, 공약이행을 보조하기 위한 제도로서 배출권거래제도, 공동이행 및 청정개발체제 등 혁신적인 신축성 체제(flexibility mechanism)의 도입, 국가간 연합을 통한 공동감축 목표 달성을 허용 등을 골자로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권리를 상품으로서 사고 팔 수 있게 되어 향후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분야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