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통일 교육에 대하여-Ⅰ. 서론해방 후 주변 강대국들의 영향을 받아 타의적으로 분단된 우리 나라는 그 체제가 갖는 이질감속에서 반세기를 지내왔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동구 사회권의 몰각과 소련연방의 와해 등으로 인해 국제정세는 다국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운데 동서독의 통일은 분단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주고 있다.또한 이러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동서독의 통일 이후에 발생하고 있는 휴유증 등은 우리에게 통일이전에 교육 공동체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시사해주고 있다. 즉 통일은 단순히 분단이전의 상태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과 가치관을 통합하는 문제이며, 한반도에서의 통일은 동서독의 통일 이상으로 정치·경제·사회체제의 통합과 남북한 주민의 인식과 가치관의 통합 등을 포함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통일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러한 의미라고 볼 수 있다.우리는 통일에 대한 합리적인 인식과 통일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기반으로서 통일 교육을 중요시해야 하며, 결국 통일교육이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염원인 평화통일을 앞당겨 실현하고 통일된 국가에서 행복한 삶을 이룩하기 위한 바람직한 가치관과 태도를 모든 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교육으로 볼 수 있다.앞으로 이러한 통일교육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새로운 시각에서의 분석적인 연구과제와 방향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남북한 교육을 통합하기 위해서 제도적인 측면에서의 다각적인 개혁 방안의 확보는 필수적일 것이다.따라서 이 글에서는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먼저 북한교육에 관한 이해와 남북한 의 교육체제에 대해 간략히 비교해보고, 통일교육의 방안과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과제까지를 살펴보도록 한다.Ⅱ.본론1.북한의 교육한 사회 구성원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 등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사고 방식이나 행동양식은 일반적으로 그 사회의 제도 교육을 통해서 형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북한의 교학은 4-6년으로 되어 있으며 이 기본 학제에 성인교육(일하며 배우는 교육체계)와 특수교육을 위한 특별학제를 운영하고 있다.2) 남북한 교육의 비교남북한 조직제도는 조직상으로 볼 때 많은 면에서 그 체계를 달리하고 있다. 남한은 취학전 교육, 학교교육, 성인교육, 사회교육으로 대별되는데 반해 북한은 취학전교육으로서의 학교전교육, 성인교육, 사회교육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남한은 교육제도를 정규 학교교육 위주로 구조화하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취학전 교육, 성인교육, 사회교육도 함께 중시하는 총체적인 교육체계를 구조화하고 있다. 즉, 북한은 사회주의 이념에 따라 정치를 우선하여 교육을 수단화하는 성향이 뚜렷한데 비해 남한은 교육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을 우선하고 있으며, 북한은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평등이념에 따른 집단주의를 우선하고 있는데 비해 남한은 개인의 자유를 우선하고 있고, 북한이 사회주의와 국수주의적 주체사상에 기반하고 있는데 반해 남한은 민족주의, 민주주의, 세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남한의 경우 취학전 교육이 개인의 선택과 자유의사에 맡겨져 있는데 반해 북한은 거의 국가의 지원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학제에서도 북한은 남한보다 2년이 짧고, 특수목적을 위한 학교체계가 명확히 명시되어 있고 조기 분화체계를 이루고 있는 등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교육제도는 단순한 체제우월성의 논리로는 이해되어질 수 없다. 이와 같은 차이점 중에서 이질적인 요소는 극복하고 다양화에 공헌할 수 있는 요소는 살리는 방향으로 남북한 교육체제의 장단점을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2. 통일교육의 내용학교에서 실행할 통일 교육의 구체적인 내용체계는 주로 정부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 정부는 통일교육의 체계적 실시를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올바른 통일 의식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통일교육기본지침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학교 및 사회의 교육 현장에 지원하여 왔다. 2000년 12월에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전개된 남북관계 진전상황에 발맞추어 남북화해협력·통제 사회이다.·북한 위기의 본질: 북한 체제가 처해 있는 위기의 본질은 구조적 한계에 봉착한 경제 체제, 폐쇄적·호전적 정치 체제 등 체제 내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체제 전반에 걸친 근본적 개혁이 없는 한 북한의 미래는 밝을 수 없다.·북한의 인권 문제: 북한에서는 불행히도 기본적 인권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북한 체제의 비민주성 때문이다.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서는 정확한 실태 파악과 함께, 국제 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북한의 대남 공세: 국가 보안법 철폐, 주한 미군 철수 등 북한이 내걸고 있는 각종 주장들은 공산화 통일 전략에 기초한 것으로서, 내부 문제를 간섭하지 않기로 한 남북 기본 합의서의 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이다.·국제 질서의 변화: 이데올로기에 기반을 둔 진영 대결이 와해된 오늘날의 세계 질서는 우리 민족에게 분단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통일에 유리한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주변국의 대한반도 정책: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유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주변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우리의 통일 정책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동적 노력이 필요하다.·남북 관계의 변화: 냉전 이후, 북한 경제의 위기와 남북한 체제 역량 격차의 심화로 남한 주도의 통일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남한 당국을 기피하려는 북한의 태도에도 불구, 남한은 포용적 입장에서 통일 논의를 주도해 가고 있다.·통일의 촉진·장애 요인: 남북한간의 교류 협력, 남한의 민주화 등은 통일의 촉진 요인이며, 반면 북한의 지속적 대남 혁명 전략과 상호 불신, 이질화 현상 등은 통일의 장애 요인이라 할 수 있다.·분단국 통일의 교훈: 분단국의 통일 경험은 통일 이전에는 분단의 안정적 관리가, 통일 과정에서는 주변국의 지지와 협조가, 통일 이후에는 민족의 내면적 통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교훈으로 주고 있다.·대북 정책 추진 원칙: 대북 정책의 3대 추진 원칙은 무력 도발 불용, 흡수 통일 배제, 화해·협력의 적극 추진이다.·대북 정책의 추진 기조: 대북 정책의 추진 기조는 여건 인식: 한반도 주변 상황의 변화, 남북 관계의 변화, 통일 논의에 대한 태도-국가 안보 상황의 인식: 남북 관계의 안보 상황, 한반도 주변 상황과 평화 정착의 필요 성 인식·통일 사회에의 적응-통일 후의 사회 상황 전망: 통일 과정의 사회 혼란과 갈등 양상, 남북한 사회의 상호 이 해와 협력 추구 필요성-남북한의 사회 통합과 적응: 정치·경제·사회 통합과 적응, 사회적 다양성의 존중과 공 존-통일 국가의 미래상: 통일 국가의 모습과 조건, 통일 국가의 미래상-통일 사회의 준비: 사회적 갈등 해소와 통합의 과제, 남북 주민 상호간의 인식 차이 극 복, 해외 동포의 민족 정체성 확립한국교육개발원에서 제시한 내용체계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의 통일 교육 내용체계가 너무 포괄적이였던 반면에 한국교육개발원의 내용체계는 어느 정도 실현 가능성을 지닌 구체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이러한 기본틀에 입각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통일 교육 내용체계를 구체화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3. 통일교육의 문제점과 방향독일식 흡수통합은 복지국가체제의 서독 안으로, 동독의 국가사회주의가 흡수, 동화된 것을 의미한다. 동독 교육은 국민들에게 사회주의 이념을 일반적으로 주입시켜 학생들의 개성 상실과 함께 창의력 및 사고력의 저하를 초래하였다. 그 결과 학생의 주체 형성의 측면에서 개인의 발전과 자아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인 요구는 거의 수렴되지 않았다. 이러한 동독 교육의 문제점은 북한에서도 발견된다. 북한교육의 목표는 '사회주의 교육은 젊은이들을 혁명적인 근로자 계급의 이상과 정신적, 지적, 신체적으로 고루 발달된 새로운 공산주의 세대로 양성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북한 교육과 남한 교육의 괴리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의 통일정책은 구체적이고 내실을 기하는 것이어야 한다. 비록 독일이 통일 이전에도 문화교류, 청소년 교류, 여행의 자유화, 상대방에 대한 소개 프로그램의 방영 등은 통일 교육에 대한 입장의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학생들은 우리의 통일 정책이나 전반적인 통일 접근에는 무조건 동의하고 북한의 정책이나 실상은 무조건 나쁘고 잘못되었다는 방식을 택하거나 그 반대의 경향을 보일 것이다.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이러한 우월 논리나 열등 논리는 민족 동질성의 회복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이질화를 심화시킬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이제 교육 현장에서는 통일 교육의 실천을 통해 반세기에 걸쳐 누적된 남북한의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여 통일 문제를 진지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은 남북을 하나로 보는 참다운 민족 화합과 민족 공동체 의식 형성에 필요한 통일 교육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통일 교육에 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 통일 교육은 통일 조국의 미래에 대해 확고한 비전을 갖도록 하는 진취적이고도 적극적인 성격을 띠어야 한다. 새로운 통일 교육에서는 열린 교육 방법을 지향해야만 한다. 여기서 열린 교육 방법이란 특정한 수업 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과 개방성을 존중하는 민주주의의 교육 원리에 입각한 교수-학습 과정을 말한다. 민주주의의 교육 원리에 기초한 열린 교육은 변화하는 사태에 대하여 열린 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길러주는 데 있다. 남북한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이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통일 교육은 학생들의 다양한 주장과 개방적인 논의를 허용하고, 이를 통해 자율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개방적인 논의를 허용하고, 이를 통해 자율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유연한 상황 대처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앞으로 통일 교육의 내용을 통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내용 요소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 내용 요소는 전반적으로 통일의 기본 이념, 방향, 목적이 남북한 민족 통합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통일 문제는 남북한의 주민들이 보다 최대한으로 합의할 수 있는 기본 이념, 방향, 목적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앞으로것이다.
우리 나라의 평생교육우리 나라의 평생교육1. 평생교육의 등장 배경평생교육은 사회변화와 맥을 같이하여 발전하고 있다. 사회변화의 규모는 좁게는 가정으로부터 넓게는 국제적 수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결국 평생교육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발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후기 산업사회에서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로의 전이, 그리고 거기에 수반되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적 요청이 평생교육을 낳게 한 것이다. 새로운 직업 기술, 창의적인 직업생활 등에 필요한 근로자의 능력 개발, 여가 시간의 증대,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 그리고 생활 양식의 변화 및 인간관계의 변화, 거기에 오늘날에 와서는 세계화, 정보화 등 기존의 형식적인 학교교육을 통해서는 충족할 수 없는 요소들이 학교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특정 기간동안 받던 교육에서 벗어나도록 요구한 것이다. 또한 평생교육은 교육기회균등의 일환으로 등장했다고 할 수 있다. 학교 교육의 한계성에서 비롯된 학교의 문호개방과 보상교육 정책에 뒤이은 정책이 곧 평생교육인 것이다.2. 평생교육의 개념 및 의의(1) 평생교육의 개념평생교육은 생(.life), 평생(life-long), 그리고 교육(education)의 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생 이라 함은 생명체가 살아 움직인다, 즉 성장의 과정을 의미하며, 이러한 과정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속된다. 그리고 그러한 성장의 과정이 곧 교육과 다름없다. 따라서 평생교육이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학습과정을 의미한다.평생교육은 학자의 견해에 따라 강조점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평생교육의 개념도 각양각색이다. 평생교육의 주창자는 랑그랑과 데이브이다. 먼저 랑그랑에 따르면 평생교육은 모든 국민들에게 평생을 통하여 각 개인이 가진 다방면에 걸친 소질을 계속적으로 계발하고 또 사회의 발전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말한다. 고 했다.그리고 데이브는 평생교육을 개인적, 사회적 삶의 질을 계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평생동안에 걸쳐 연장 실시되는 모든 형태의 형식적, 비정규적, 비형식적 학습활동의 전부를 포함하는 것 이라고 하였다.(2) 평생교육의 의의오늘날 교육은 학교교육에만 역점을 두는 교육관에서 벗어나 누구나 전 생애를 통하여 경험하게 되는 가정, 학교, 사회의 모든 학습사태를 수직적으로 연결시키고 수평적으로 통합시키려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교육의 시·공간적 확대와 이의 연계성과 통합성을 강조하는 평생교육의 이념은 오늘날 교육개혁을 위한 기본 이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평생교육의 개념은 60년대 후반 쿰즈, 랑그랑 등의 학자들에 의해 제창되어 UNESCO에 의해 전세계에 전파되어 세계 교육의 개혁을 위한 기본 개념이 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는 헌법 제 31조 5항에서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 고 규정함으로써 교육체제의 기본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또한 21C를 대비하는 교육개혁의 골간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평생교육은 이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이념이며 기능이고 또한 제도이다.3. 평생교육의 발전▷1965년 : 폴 랑그랑은 유네스코의 교육이념으로 평생교육을 채택할 것을 건의하여 유네 스코의 성인교육추진 국제위원회가 이를 승인했다.▷1970년 : 세계교육의 해의 지도이념으로 평생교육이 제창되어 랑그랑의「평생교육입문」 이 출간 되었다..-랑그랑은 평생교육의 적용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 대표적인 연구보고서인 「미래를 위한 교육」을 다시 유네스코에서 출판하였다.▷1972년 : 동경에서 제3차 세계 성인교육회의가 열렸다. 이후에 평생교육의 개념이 국제 적인 용어로 알려지게 되었다.▷1973년 : 춘천에서 「평생교육 발전세미나」를 개최하여 평생교육의 개념 정립과 우리나 라 평생 교육의 방향을 협의하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우리 나라의 교육의 이념으로 수용·채택했다.▷1980년 : 헌법 제29조에 국가의 평생교육진흥에 관해 규정하였다.
교권1. 교권의 개념2. 교권에 대한 교사의 입장1)교권실추···교사의 입장㉠교권실추의 원인㉡교권실추의 사례㉢교권실추의 대안과 교사의 노력3.교권에 대한 학생의 입장1)교권남용···학생의 입장㉠교권남용의 원인㉡교권남용의 사례㉢교권남용에 대한 해결방안4. 결론《 교권에 대하여 》1. 교직의 개념이 장에서는 교권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볼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교권이 부여되는 직위인 '교직'의 뜻에 대해서 알아야겠습니다.교직이란, 공인된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직업입니다. 곧 미성숙한 아동을 일정한 주기적 교육활동을 통해서 바람직한 인간으로서의 행동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직업을 뜻합니다.2. 교권의 개념교권은 교사로서 자질이나 품성을 가졌을 때 갖게 되는 권위입니다.교권확립의 유무는 교육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교권은 제도적 권위, 기술적 권위, 지적 권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① 제도적 권위법규적 측면에서 교권을 나타낸 것입니다. 또, 교사의 법률상 신분보장을 가져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분보장이란 교사가 안정된 상태에서 학문 연구활동을 하고 학생을 올바르게 잘 가르치기 위해 교사의 신분을 보장하는 것을 말합니다.예) 정년이 보장되고, 권고사직을 당하지 않는다.징계처분이나 형의 선고, 법령위반이 없을 때에는 휴직, 강임, 면직 등을 당하지 않는다.② 기술적 권위학생을 가르치는 행위 즉, 교사의 교수방법을 의미합니다. (또는 교수기능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교사는 전문적 교직 연수 활동을 통해서 교수기능을 습득하여 학생을 지도하는 데 가장 이상적인 교수 방법을 적용해서 효과를 가져오도록 해야 하며 동시에 교사의 그러한 교수방법은 다른 사람이 간섭할 수 없는 교사의 권한이 됩니다.③ 지적 권위전문적 권위라고도 하며, 교직에 대한 전문적 소양, 자격을 구비한 상태를 뜻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 교육 전문가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하고- 가르치는 교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고-나 보기로 하자.㉠정년단축 등 무리한 교육시책교육 위기 불러최근 수년동안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은 교사의 사기를 꺾는 내용들이 많았다. 지난 2년간 정년단축으로 수만 명의 우수한 교원이 교단을 떠났고, 시·도교육청평가와 교사들에 대한 평가, 도중에 변질된 수행평가의 무리한 실시 등으로 교사들의 잡무가 늘어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필요한 시간을 많이 빼앗겼다.㉡교육부의 과외 허용사교육의 첨병이라 할 수 있는 과외의 허용으로 인해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와의 사회의 인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직접적인 태도변화에서 그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사의 자질 문제에 대한 의심, 자식에 대한 지나친 애정이 바로 교사의 태도에 나타난다.㉢교사 임금의 비현실적 반영문제교사의 임금이 현실에 반영이 안 되는 문제로 이는 선생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결여되게 한다. 이에 교사의 삶이 제한을 당하고, 이는 교사가 자신의 소명의식에 의심을 품게되고 혼란이 길어져서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것이다. 이는 학생에게 영향을 미치고 학생은 다시 불만이 싸여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인식변화과거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던 시대에 교사와 부모는 하나의 존재였다. 하지만 핵가족화가 시작되고 나서 가정에서 부모의 입지가 변화되므로 인해 교사의 의미 마저 변화하기 시작했다. 물론 교사들 내의 시대 변화도 있었으나 그 보다 사회의 변화가 눈에 띄게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가정에서 부모가 교사를 보는 시각에 변화를 초래했으며 일련의 교육정책에서도 교권의 침해가 늘어나자 부모들 또한 이러한 생각이 만연하게 된 것이다.㉤학생들의 인식변화매스미디어, 인터넷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학생들은 깨어있는 사고를 한다. 이에 교사는 이들의 의사와 같이 나아가야 하나가 교육정책상 그 한계를 느낀다. 이에 학생은 교사의 능력에 의문을 가지고 자꾸 불만이 싸여 가고 차후에는 이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표현의 정도가 과거에는 완만했으나, 오늘의 서 그런지 학교보다 훨씬 더 잘 가르친다. 또 학교처럼 간섭도 없어 편하다.”(서울 M 여고 1년 )ⓑ 아이들의 자유발언대의 장 (사각의 교실과 통신)- 요즘 자유 난장이 된 교실 안, 학생들이 선생님들에게 내리는 훈계와 사랑의 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체벌이 이슈가 된 학생의 글에 언론이 학교에게 고하겠다 협박한 일. / 개성이 돌출 시대, 간섭과 속박하는 것에 반발해 선생을 집단 폭행한 일들. / 핸드폰으로 112를 눌러서 분필을 든손에 보이지 않는 수갑을 채우는 일들 ⇒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 학교장의 동의 없이 학교에서 체포되지 않도록 명시한 교원 불체포특권 규정의 철저한 준수, 당해 교원 수업활동 최대 존중, 교육인적 자원부가 대 검찰청에 협조요청 (00. 5. 10).ⓒ 부모와 자식교육과거→ 부모가 자식교육에 엄격, 선생님에 대해서는 스승으로 존경을 해야한다고 가르침.현재→ 자식의 '기'를 살리기. 제 자식에 제일 이라는 이기주의 풍토.∴ 부모가 먼저 교사를 낮추어 보게 되었고 자식도 행동을 간접, 직접적으로 배우게 됨.체벌을 했다고 학부모와 학생이 교사에게 폭행을 함㉡ 사립학교 관련 교권실추( 재단의 힘에 눌린 교권- 중· 고등 대상 )※ 사립학교- 학교법인, 공공단체 이외의 법인 또는 사인(私人)이 설립·경영하는 학교.현 실- 설립 후, 학생등록금, 국가지원금에 전적 의존운영(98% 등록금, 2% 재단 전입금)국민 세금에 운영되는 사립이 재단 인들이 개인 소유물로 생각.(예결산권, 인사권에 관한 독점적 권한을 제도적으로 부여받음. 막아낼 견제, 감시장치가 없는 상황→ ∴ 사립학교법 개정 요구됨)학교경영자(이사장)가 교원의 해임과 복직의 여부를 쥐어 교사의 권리를 남용 함.- 교사가 교육보다 재단 측의 분위기를 살펴야 하는 현실㉢ 크게 본 교권실추ⓐ 신분피해: 임용권자의 인사, 징계권 남용/ 부당 법 적용/ 과한 징계로 신분상 불이익을 준 경우ⓑ 학교사고 피해: 학부모가 교원에게 민·형사적 차원에서 책임을 무조건 요구, 학생간의 다툼의 피해게 하면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전념토록 할 것인가에 모아져야 하며, 행정편의주의를 불식시키고, 현장교육의 내실화에 치중해야만 할 것이다. 지시 일변도의 행정처리가 아니라 교육다운 교육을 일구어 낼 수 있도록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지도조언하며,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 검증, 보급하고 선생님들의 의식변화와 자질함양을 유도하는 다양한 연구기회를 제공해주는 교육행정시스템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이렇게 교육행정시스템이 바뀌게 되면 학교현장의 교육시스템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말로만 외치는 교육개혁, 교육현장의 선생님들이 동감하지 않는 교육개혁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므로 생명력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과 열성으로 가르치는 교육시스템은 21세기가 아 무리 치열한 경쟁시대라 하더라도 이를 겨낼 수 있도록 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능력까지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될 것이며, 이러한 시스템구축 이야말로 바람직한 교육개혁이라 할 것이다.1. 교권 신장 방안 (무력감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① 교사 입장에서의 개선방안·가르치는 교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가르치는 교수기법이 탁월해야 한다.·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존경받는 인격의 소유자이어야 한다.·전문가로서의 직무수행능력을 갖추어야 한다.② 외적인 개선방안·교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되어야 한다.·교사에 대한 경제적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입시제도의 개선으로 학교교육이 전인교육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지위 향상적 가치관이 요구되는 사회제도 개선이 요구된다.·어느 정도의 체벌을 허용하여야 한다.·과외를 금지시켜야 한다.이제까지 교사의 입자에서 본 교권, 즉 실추에 초점을 맞추어 알아보았다. 이에 이제는 학생의 입장(교권남용)에서 교권에 대해 알아 보고자한다. 물론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내용을 보았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입을 보기로 하자.3.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본 교권1)교권남용의 원인교권(敎인격에서 나온다. 결코 체벌 같은 물리적인 수단으로 지켜지는 게 아니다.㉢교사의 권위주의'스승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이를 잘못 해석하면 교사의 구시대적 권위주의를 조장하는 것이 된다. 이러한 왜곡된 권위주의는 의식이 시대변화, 사회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아직도 교육 주체는 교사 자신뿐이라는 생각과 학생은 수동적인 수요자라고 생각하는 의식을 낳는다.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은 양립할 수 없다"고 극언하는 교사도 있다. 교육은 다만 '교육자가 만들어진 지식을 제공하면, 학습자가 공손하게 받아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교사가 많다.㉣교원 자신의 능력 부족 은폐교권남용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급변하는 와중에 우리 교육, 특히 교육사상이 이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지 못한 데 있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고 하는 전통적인 교육사상은 형편없는 교사의 처우를 눈가림하는 너울인지도 모른다. 이제는 시대에 맞는 전문직업인이자 스승으로서의 새로운 자기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왜곡된 소명의식교사가 필요 이상으로 학생에 대한 책임을 지려하고 다 이끌어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에게 매질하고 강요하는 교육은 억지로 학생들을 하나의 길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이것은 학생들의 생각을 무시하는 것이므로 학생들은 반발심만 커가고 학교를 뛰쳐나가게 만든다.이처럼 교권남용은 학생들이 교사에 대한 존경심을 잃게 할 뿐만 아니라 학교에 적응할 수도 없게 만든다. 그래서 '교권에 대한 도전'이라는 말로 학생들은 교사와 제도에 반발하고, 교사와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는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학교처럼 교권의 남용과 현실성 없는 제도는 학생들을 거리로 내모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다2) 교권 남용의 사례학교가 위기라고들 말이 많다. 하지만 옛날부터 문제아는 늘 있어왔다. 오히려 학생들은"학교와 교사들이 생각하는 질서가 오늘날의 학생들에게는 큰 폭력일 수 있다" 며
학생논문발표사이 'ㅅ'의 기능 고찰김 현 수(국어교육과 3년)1. 서 론1.1 연구 대상과 목적현행 '한글 맞춤법') 문교부 고시 제88-1 호(1988. 1. 19.) 참조에는 사이시옷의 기능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지만, 그 정확한 기능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이시옷을 다루다 보면 크게 두 가지 문제에 접하게 된다. 첫째는 '사이소리 현상'과 사이'ㅅ'의 명칭에 관한 문제이고, 둘째는 사이 'ㅅ' 기능 문제이다.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사이소리 현상'을 다루면서 음운·문법·의미를 포괄하여 다루고 있다.사이'ㅅ'과 관련된 앞선 논의에는 대부분 정동유) 'ㅅ'은 일종의 종성 같으나 실은 종성이 아니고, 두 단어를 이어낼 적에 두 말 사이에 저절로 한 影音이 생긴 것이다.와 유희) 'ㅅ'은 단지 단어와 단어를 잇는 뜻으로서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다.의 주장을 따르고 있는데, 전자는 사이'ㅅ'을 影音현상으로서 음운론적 측면에서의 논의이며, 후자는 '의(之)'의 기능을 지닌 형태표지로 문법론적 측면의 논의이다. 이 두 논의를 바탕으로 후대의 학자들은 크게 양분되어 논의되어 왔다. 이 논문에서는 기존의 사이'ㅅ'에 대한 선행 논의를 바탕으로 사이'ㅅ'의 기능을 고찰해 보고자한다.1.2 선행연구 검토1.2.1 음운론적 측면음운론적 측면에서의 사이'ㅅ'은 형태표지 'ㅅ'이 실현됨으로써 음운의 변화를 초래하는 것이다.이러한 선행연구로서 '유성음화 방지, 절음현상, 된소리화 현상' 등이 있다.첫째, 유성음화 방지를 논의한 최현배(1983 : 682)는 사이'ㅅ'의 기능을 "그 앞의 소리가 흐린 소리이기 때문에 그 뒷말의 첫소리가 흐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속가지 'ㅅ'을 그 사이에 두는 것이다."라고 하여 사이시옷의 기능을 유성음화 방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았다.(1) 가. 감기/kamki/ → [kamgi]바보/papo/ → [pabo]부부/pupu/ → [pubu]고기/koki/ → [kogi]휴가/hjuka/ → [ juga], 향가/hja ka/ →[ ja두음이 무성음인 경우에 그 사이에 동화작용이 일어나서 후속어의 두음이 유성음화되는 까닭에 그 동화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휴지의 기능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동화작용을 방지하는 것은 음성의 변화를 방지하여 그 말의 본래 발음을 유지하려는 것이다.셋째, 된소리화의 기능으로 설명한 이기문(1963)은 선행어의 말음을 내파화하고 후행하는 어두음을 된소리화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3) 고깃국→/고긷국/→[고기꾹],산ㅅ불→/산ㄷ불/→[산뿔]은ㅅ값→/은ㄷ갑/→[은깝]물ㅅ병→/물ㄷ병/→[물뼝]물ㅅ독→/물ㄷ독/→[물똑]물ㅅ가→/물ㄷ가/→[물까]술ㅅ집→/술ㄷ집/→[술찝]이ㅅ몸→/이ㄷ몸/→[인몸]내ㅅ물→/내ㄷ물/→[낸물]여기서 사이시옷은 앞 음절의 음을 내파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사이소리에 쓰이는 음들이 발음될 때는 대표음 'ㄷ'으로 발음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ㄷ'음은 음 가운데에서 소리를 내파하는 기능을 가지기 때무이다. 그래서 'ㅅ'이 대표음 'ㄷ'으로 발음되고 그 뒤의 음을 강하게 발음하게 하여 된소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이외에도 사이시옷의 된소리화 기능에 대한 논의로서 이숭녕(1961)은 'ㅅ'는 [s]나 [t]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다음 말의 두음에 [ ]을 加하여 硬音을 만드는 구실을 한다고 보았다. 이는 앞의 말과 같은 것으로 사이시옷의 기능이 뒤의 첫 자음에 呼氣를 첨가하여 硬音이나 된소리가 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허웅(1968:392)은 현대의 사이소리는 유성음 사이의 소리가 약화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 소리를 강화하여 된소리로 낸다고 했으며, 이남덕(1968)은 사이시옷의 기능을 된소리화 기능으로 보고 있다.넷째, 그 외의 음운론적 논의로서 사이시옷을 '가중조음 현상') 유창돈(1980:126) '결코 硬音이 되기 때문이라든가 또는 유성음화를 피하기 때문이라든가 하는 조건으로 사잇소리가 쓰이는 것은 아닐 것이며, 'ㄷ'添加는 이러한 현상보다 선행하여 일어나는바, 다만 후속음이 無聲音인 경우는 자연적으로 경음화하지 않을 수 없는 아바님ㅅ 뒤, 까링ㅅ 까힝, 마힝 ㅅ 까장N+(ㅅ)+N - 魯ㅅ사링, 동해 ㅅ까힝, 狂人ㅅ서리위의 예 (4)에서 알 수 있듯이 고영근(1983)은 합성어를 형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일종의 표지라고 하였다.이기문(1985)은 중세국어에서 속격 표지였던 'ㅅ'이 근대국어에 와서 문자 그대로의 사이시옷이 되었다고 말하고, 이것은 대부분 합성명사 사이에서만 표지 되었다는 것이다.(5) 담ㅅ벼락, 봄ㅅ바람, 꿈ㅅ결, 금ㅅ값, 공ㅅ돈, 장ㅅ군, 콩ㅅ가루, 나무ㅅ군, 나루ㅅ배 …위의 예 (5)는 '명사+명사'의 합성어 형성에 관여하는 사이시옷으로 합성명사의 형태적 표지로 보는 것이다.한편 통사·의미론적 측면에서, 이익섭(1992)은 '사이시옷'을 수의적 성분으로 파악했으며, 그 기능을 속격 기능으로 보고 있다. 그는 사이시옷을 규칙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경향으로 파악했는데, 현대 국어에서 사이시옷은 방언과 시대에 따라 같은 단어에서도 'ㅅ'의 개입 여부가 달라지며, 분포 환경도 분명하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사이'ㅅ'의 실현양상도 사이시옷의 유무에 따라 나누어지는데 이는 사이시옷의 표기가 수의적 현상임을 나타내는 것이다.(6) 두 구성요소(N+N)간의 의미 관계로 설명가. 사이시옷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A가 B의 형상 : 반달, 실비, 뱀장어, 개다리소반, 기둥서방, 소나기밥, 줄담배,㉡A가 B의 재료: 도토리묵, 금가락지, 종이배, 고무신, 통나무집, 콩밥, 돌부처㉢A가 B의 수단·방법: 불고기, 칼국수, 물방아, 전기다리미, 불장난, 물볼기, 동냥젖㉣A가 B의 동격 : 계수나무, 별똥별, 누이동생, 수양버들, 막내동생,㉤A(유정체언)가 B의 소유주·기원: 개다리, 범가죽, 쥐불, 돼지고기, 오리걸음, 개구멍 등나. 사이시옷이 나타나는 경우㉠A가 B의 시간: 아침밥, 밤잠, 겨울밤, 오훗반, 가을바람, 봄비, 여름방학㉡A가 B의 장소 : 안방, 뒷집, 들개, 촌사람, 산돼지㉢A(무정체언)가 B의 소유주·기원: 솔방울, 촛불, 담뱃진, 나뭇가지, 장맛빛, 잿물㉣A가 B의 결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사이시옷의 원초적 기능 가운데 하나가 통사적 연결의 불가해성, 혹은 통사적 구성의 파격을 해소하는 존재라고 했다. 통사적 파격은 가령, "부사+명사, 목적 대상+명사, 어간+명사, 문말어미+문말어미"와 같은 구성에서 발생하는데, 이들 사이에는 거의 언제나 예외 없이 사이시옷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8) 가. 귀엣-고리, 눈엣-가시, 옷엣-니, 몸엣- 것, 앞엣 사람, 뒤엣 사람, 길엣 사람나. 아랫사람, 가운뎃사람, 보름ㅅ달, (시간부사+명사)다. 어젯일, 오늘ㅅ밤, 보름ㅅ달(기원부사+명사)라. 구둣발, 눈ㅅ대중, 손ㅅ대중, 손ㅅ재주(방법이나 수단의 부사+명사)마. 고깃배, 잠ㅅ자리, 술ㅅ집, 담뱃불(목적대상+명사)위의 예 (8)에서 'ㅅ'을 제외할 때 그 구성은 '부사+명사'라는 통사적 파격을 이루게 된다. 이 예들의 특징 중 하나는 예(8마)를 제외하면 사이시옷이 쓰이는 예의 대부분이 '부사+명사'를 가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9) 'ㅅ'사용되어 의미 특수화가 이루어진 예불고기, 돼지고기, 말고기, 염소고기, 토끼고기, 잉어고기, 소고기.물ㅅ고기, 민물ㅅ고기, 바닷물ㅅ고기, 인천ㅅ고기, 동햇고기(10) 'ㅅ'이 사용되지 않아 의미의 특수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치약, 구두약, 무좀약, 간장약, 위장약, 쥐약쥐덫, 곰덫간장, 된장, 고추장새우젓, 조개젓, 굴젓위의 예(9)와 (10)은 사이시옷이 의미의 특수화를 유발하는 예들이다. 이는 사이'ㅅ'이 통사적 파격을 해소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은 의미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두 요소를 결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비록 의미론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두 요소 사이라고 하더라도 사이'ㅅ'이 개입되면 그 사이가 멀어져 특수한 의미를 띠게 된다는 것이다. 즉 어떠한 명사이건 그 본래의 의미대로 쓰이고 또 그렇게 쓰여야 한다면 거기에 사이시옷이 개입할 여지는 없게 되며, 그것은 곧 통사적인 구성이 된다는 것이다. 사이'ㅅ'의 기능은 통사적으로나 의미적으로나 먼 거리에 있는 성음의 구분에서 그 명확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생활 언어들은 평음과 경음의 차이는 어의(語義)의 차이까지도 가져오는 일이 많다. 위의 예에서처럼 유성음과 유성음 사이에 무성자음의 개입으로 인하여 어의의 차이가 생기는 경우는 없다.다음으로 유성음과 유성음 사이에 무성음 사이'ㅅ'이 아니라 유성음 'ㅿ'이 삽입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12) 바링ㅿ 일훔(해상 83)눈ㅿ 믈(淚91)世子ㅿ位(용가101)後ㅿ날(용가26)위의 예 (12)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유성음 사이에 사이'ㅅ'대신 유성음 'ㅿ'도 삽입되었다는 것이다. 유성음화 방지를 위한 것이 사이'ㅅ'이라면, 유성음과 유성음 사이에 무성음인 사이'ㅅ'이 표지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사이'ㅅ'대신 유성음'ㅿ'이 사용되므로 인해 다시 유성음과 유성음의 형식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볼 때 과연 사이 'ㅅ'이 유성음화 방지를 위해 사용되었는지 의문시된다.그리고 된소리화 기능에 대한 문제점을 보기로 하겠다.(13) 가. ㄴ뒤: 논ㅅ길, 산ㅅ불, 은ㅅ값ㄹ 뒤: 물ㅅ병, 물ㅅ독, 물ㅅ가, 술ㅅ집ㅁ 뒤: 담ㅅ벼락, 봄ㅅ바람, 꿈ㅅ결, 금ㅅ값ㅇ 뒤: 공ㅅ돈, 장ㅅ군, 콩ㅅ가루, 상ㅅ밥홀소리 뒤: 나무ㅅ군, 나루ㅅ배, 낚시ㅅ대 …나. ㄴ뒤: 논밭, 은비녀, 손잡이, 은돈ㄹ 뒤: 솔밭, 갈밭, 물불, 돌집ㅁ 뒤: 솜저고리, 금돈ㅇ 뒤: 공밥, 중복사위의 예 (13)의 경우 같은 조건 하에서도 사이'ㅅ'이 쓰이는 경우와 쓰이지 않는 경우가 나타난다. 이는 같은 조건 하에서 사이'ㅅ'의 표기가 수의적이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점을 안고 있다.또한 「ㆆ」이 절음부호로 사용되어 뒤의 음을 된소리화하는 것이라고 했다.(14) 기산 올밑삼도 힝힝디시니(龍歌 4)하힝힝들 뉘 모링힝힝리(龍歌 86)琥珀잎 싶지니 힝해드러(月釋 8:10)塵數는 드르數ㅣ라(月釋 8:40)듣 그힝 걸위디 몬힝씨라(月釋序: 8)「ㆆ」이 사이소리로 첨가됨으로써 앞의 말음은 절음 시키고 뒤의 첫음은 된소리화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하.
형식도야 이론 요약이 장에서는 형식도야 이론이 생겨난 역사적 배경과 그것이 주장하는 내요, 그리고 그것이 비판을 받는 이유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겠다.제 1 절 일반적 능력의 계발1.형식도야의 뜻먼저 '형식도야'라는 말의 뜻부터 설명해 보겠다. 보통의 경우에 '형식'(form)은 '내용'과대비되는 뜻으로 사용된다. '내용'이 알맹이, 속에 들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면 '형식'은 그 거죽에 있는 것, 겉껍데기를 의미한다. 보통의 경우에 형식과 내용은 분리되지 않는다. 형식은 내용과의 대비에 의하여 성립하는 만큼, 겉껍데기가 있으면 그것은 무엇인가의 겉껍데기이며 그것이 겉껍데기인 것은 그 속에 무엇인가 알맹이가 드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형식과 내용은 분리 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로 '머리 속으로' 형식과 내용을 분리하여 생각한다.'형식도야'에서 '형식'이라는 용어는 교육내용 또는 교과의 형식을 가리킨다. 말하자면, '형식'에 해당하는 것과 '내용'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은 얼른 생각하면 매우 자명한 것 같지만, 약간만 깊이 생각해 보더라도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된다.또 형식도야는 라는 것은 교과의 형식을 반복적으로 연습한 결과로 일정한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 교과의 형식을 반복적으로 연습한 결과로 일정한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된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측면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방법'의 측면으로서 '반복적으로 연습한다'는 말이 가리키는 것이며, 또 하나는 '결과'의 측면으로서 '일정한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된다'는 말이 가리키는 것이다. 형식도야라는 말은 이 두 측면을 모두 지칭한다. 그리고 형식도야 이론은 교과 또는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을 가르치는 일의 의미를 이러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이론이다.결국, 형식도야 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교과를 공부한다는 것, 또는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을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은 각각의 교과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내용을 예컨대 기억과 같은 정신능력과 결합시키는 거, 또는 달리 말하여, 그러한 내용에 정신 능력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화 같이 내용에 적용되는 정신능력이 곧 형식이다. 내용에 적용되는 정신능력으로 울 리가 당장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기억 이외에도 지가, 상사, 추리 등이며 아마 감정과 의지까지도 거기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2.역사적 배경오늘날 형식도야 이론이라는 이름으로 부리는 사고방식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한 가지 간접적인 증거로는 플라톤의 「국가론」을 들 수 있다.「국가론」제 2-3권에서 플라톤은 '철학자·군주'의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어릴 때 배우는 시가와 체육을 언급하고 난 뒤에 제 7권에서는 높은 수준의 교과목을 하나씩 설명하고 있다.3. 능력심리학현대에 와서 형식도야 이론을 비판한 사람들이 지적한 바에 의하면 형식도야 이론은 능력심리학을 기초로 하고 있다고 한다. '능력심리학'에서 '능력'이라는 용어는 앞에서 사용한 '정신능력'과 동일한 의미를 나타낸다. 앞에서 교과는 내용과 형식의 결합으로 파악될 수 있고 또 교과의 형식이라는 것은 내용에 적용되는 정신능력을 가리킨다고 말한 바 있다. 이것으로 보면 교과의 형식은 그것이 교과의 한 측면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교과에 들어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내용에 형식을 적용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 또는 정신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마음에 들어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이상의 형식도야이론에 의하면, 교과의 가치는 내용에 있다기 보다는 그 형식(즉, 그것을 통하여 개발되는 정신능력)에 있다. 교과를 통하여 개발된 정신능력은 일상생활의 문제를 처리하는 데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만약 형식도야 이론이 이것을 주장하지 않았더라면, 그리하여 사림들이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직접 도움이 되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배우려고 하지 않았더라면,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지식교육'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제 2 절 형식도야 이론에 대한 비판형식도야 이론에 대한 비판이 본격적으로 대두된 것은 20세기 초기의 미국에서였다. 그 당시 미국에 그 비판이 일어날 만한 여건이 성숙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아야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여러 시대에 걸친 수많은 사람들의 교육적 지혜가 그 당시의 미국에 총집결되어 한꺼번에 분출된 것이라고 생각된다.이러한 비판은 먼저 일반적 전이에 대한 비판으로 심리학적인 면에서의 비판이 나왔는데, 윌리암 제임스와 쏜다이크의 '전이실험'으로 나타났으며 뒤의 부소능력에 대한 비판으로서 존 듀이의 교육철학으로 나타났다.1. 비판에 대한 고찰가장 일반적인 수준에서 해석하면 형식도야 이론은, 교육은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으로 해석 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이론이기에 앞서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교육은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이 기본적인 가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교육은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교육은 그것을 통하여 형성된 마음이 장차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을 기초로 하여 성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