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수방법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각자 동의하는 배경을 기초로 하여 현대 사회의 흐름에 따른 교수 방법론은 어떤 것이 있는지 창의적으로 작성하시오.영유아교수방법의 역사적 배경1) 코메니우스문예부흥과 종교개혁은 중세기적인 성인의 축소판으로서의 아동이 아닌 새로운 관점을 탄생시켰다. 종교개혁은 권위주의적 교회에 대항하는 일련의 변화과정 속에서 특히 모든 계층의 사람에게 교육기회를 주고, 교육을 통한 사회개혁이 시도되었다. 이 시기에 종교를 능가하여 교육목표나 과정에 대한 새롭고, 폭 넓은 관점을 제시한 코메니우스(1592-1670)는 모든 지식은 성서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인도되어져야 할지라도 어린이들은 교육을 통하여 그들의 특정 문화적 여건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최초의 체계적인 교육학 저서로 알려져 있는 ‘대교수학’에서 코메니우스는 조국의 해방과 세계평화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교육해야 함을 주장하고 이를 위한 교육제도와 교수-학습방법을 소개하였다. 그는 ‘대교수학’에서 인간교육기간을 출생에서 24세까지로 잡고, 이를 다시 유아기(출생~6세), 아동기(7~12세), 소년기(13~18세), 청년기(19~24세)로 나누어 각 시기별 교육내용을 제시하였다. 인간의 내재적인 가능성을 믿고 바람직한 지식, 덕성, 신앙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유아기부터 이를 길러 주어야 한다고 보았다.“만일 어떤 사람에게 덕성을 교육하려 한다면 아직 어릴 때에 해야 한다. 그리고 만일 어떤 사람이 지혜를 기르려 한다면 그의 열성이 아직 불붙고 있고, 마음이 아직 굳어 있지 않고, 기억력이 강한 인생의 초년기에 교육해야 한다.”‘대교수학’에서는 인간의 발달단계에 따른 적절한 교수방법과 유아교육에서부터 대학교육에 이르는 교육제도에 대하여도 언급되었다. 특히 어머니와 보모를 위한 교육지침서인 ‘유아학교’(1654)에서는 6세까지의 어린 자녀들은 어머니에 의해 교육을 받아야 함을 강조하고 교육방법은 자연질서에 따르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유아기에는 실물을 통한 감각교육이 중요하며 감각에 의하지 않고 지성에 이르는 것은 없다는 입장에서 감각적 직관을 강조하였다.이러한 맥락에서 사물과 언어를 통합하여 짧은 시간에 흥미있고 정확한 지식을 감각에 의해 얻도록 많은 사물의 그림이 포함되어 있는 ‘세계도회’를 저술하였다. 이 책은 세계 최초의 그림을 이용한 교수방법을 적용한 것으로 감각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이해할 수 있다는 교육신념을 반영한 것으로 현대 시청각 교육의 효시로 평가되고 있다는 교육신념을 반영한 것으로 현대 시청각 교육의 효시로 평가되고 있다.코메니우스의 교육사상은 부분적으로는 중세적 사상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 점이 있으나 진보적인 교육사상가로서 과학적인 교수방법, 직관적 교수법, 시청각을 이용한 교육방법, 인간의 마음에 초점을 둔 자연주의 혹은 자연주의 교육원리 등은 후세의 유아교육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2) 로크17C 영국의 철학자이며 정치가, 교육사상가이기도 한 로크(1632-1704)는 경험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그의 교육론을 전개하였다. 로크는 ‘교육에 관한 고찰’(1683)에서 어린이의 경험 하나 하나는 그의 인간 형성의 중요한 요소가 되며 그 때문에 유아기부터의 교육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된 교육론을 주장하였다.‘타브라 라사’라는 라틴어로 널리 알려진 로크의 백지설은 인간의 정신세계를 아무것도 그려 있지 않은 백지 상태로 보는 것으로 그의 교육론의 출발점이 된다. 즉, 인간의 마음은 본질적으로 백지의 상태이며 경험을 통하여 비로소 지식과 관념이 생기게 되며 이성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의 아동관은 ‘원하는 모양대로 틀에 부어 만들 수 있는 밀랍’으로 표현되기도 한다.로크의 아동관은 선천적인 능력이나 소질보다는 후천적인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여 학습에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생각과 지식은 감각과 지각의 형태로 인간의 마음에 외부로부터의 자극으로 인하여 형성된다는 주장은 유아기는 자극을 가장 유연하게 흡수하는 시기로 올바른 습관과 철저한 훈육을 강조한 것과 연결된다.로크의 교육사상은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로 표현되는 심신의 조화적인 발달을 목적으로 한 점, 그리고 훈육을 중요시하면서도 어린이의 자주성을 존중한 점 등 새롭고 진보적인 면이 있다. 로크 교육사상의 현대적인 의의는 그가 인간을 생생한 현실 속에서 파악한 점, 그리고 풍부한 경험의 실재를 통해서 교육현상을 설명한 점에 있다고 볼 수 있다.3) 루소루소(1712-1778)는 절대군주 하에서의 엄격한 사회계급제도에 저항하여 인간평등과 자연주의 사상에 바탕을 둔 교육이론을 제시하였다. 그의 교육사상은 현대교육의 기초를 이룬 아동존중사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는 어린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축소된 어른으로의 아동관에 반대하고 독자적인 인격을 가진 존재로의 아동관을 주장하였다.“어린이는 끝까지 어린이이어야 하고 어른으로 취급되어서는 안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어린이의 현재의 행복을 희생해서는 안된다. 어린이의 세계에 있어서 그 고유한 완성과 성숙이 있는 것이므로 이를 철저히 존중토록 해야 한다”고 하여 그들 고유의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러한 면에서 그는 ‘어린이의 발견자’이고 아동존중사상의 주창자이다.루소는 출생에서부터 사춘기까지의 가상적인 한 소년의 교육을 논한 ‘에밀’을 통하여 인간이 갖고 태어난 선을 보존하면서 그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는 교육의 과정을 그렸다. 그에 의하면,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안내해 주는 것이다. 자연의 성장과정을 수용하고 선한 천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성인의 간섭을 최소화 하는 교육, 즉 소극적인 교육론을 주장하였다.자연의 교유한 시간표에 따라 각 단계마다 그에 맞는 활동들이 전개되어 스스로 배울 수 있다고 믿었으며 이러한 자연에 대한 믿음은 낭만주의 교육운동으로 연결되었다.‘에밀’의 교육은 대체로 유아기(출생에서부터 2년), 아동기(2~12년), 소년기(12~15년), 청년기(15~20년)로 구분된다.유아기에는 관념이나 이성보다는 감각을 통하여 세계를 경험한다. 그러나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많아 많은 것을 배운다. 아동기에는 놀이를 통하여 감각을 발달시키고 직관적인 추리력을 갖게 된다. 소년기에는 아동기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이성과 판단력이 나타나며 사물의 성질을 탐구하려는 호기심을 갖게 된다. 청년기는 합리적인 사고를 하게 되며 사회적인 존재가 된다.루소의 교육사상은 자연성을 존중하고 인간의 도덕성을 자연에서 이끌어내려고 하였다. 자연은 자유를 포함하고 있으며 자유는 인간의 본질적인 권리로서 교육은 이를 수용하는 과정이라고 하였다.어린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발적인 성장과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며 경험을 중시하는 자연주의 교육방법은 페스탈로찌와 프뢰벨의 교육실천으로 발전되었다.4) 듀이듀이(1859-1952)는 미국의 교육사상가로서 유아교육의 철학적 기초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실용주의를 대표하는 그의 교육사상은 진리의 절대성, 관념론적 상징주의를 비판하며, 실제에 유용한 지식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를 교육에 적용하였다.
1. 발달심리학이란발달심리학이란 인간의 성장과 발달의 과정을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발달심리학의 분야에는 성숙주의, 정신분석이론, 행동주의, 인지발달이론, 그리고 생태학적 체계이론이 있으며, 대표적인 학자로는 게젤, 프로이드, 피아제, 비고츠키 등이 있다. 각각의 학자들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론적 입장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으나 인간의 발달을 인간의 심리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2.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이론S.Freud는 정신분석학이라는 조직적인 성격이론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체계화하였다. 그의 이론은 생물학적 기제와 본능적인 충동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정신분석학의 기본가정은 우리의 정신세계가 의식과 무의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무의식의 본질과 기능에 연구의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토대로 그는 단계적인 심리 성적 성격이론을 발전시켰다.(1) 의식구조프로이드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전의식, 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전의식은 억압되어 있지만 주의를 집중하면 의식으로 회상될 수 있는 정신세계로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의식은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인식하는 모든 것을 말하고, 무의식은 감각기관으로 인식할 수 없는 마음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정신세계로 본능, 열정, 억압된 관념과 감정 등이 잠재해 있다.(2) 성격의 구조프로이드에 의하면 의식 세계는 성격의 형성과 관련이 깊고 이러한 성격의 기능적 구조를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 ego) 세가지로 나눈다.(3) 성격발달이론프로이드는 성인환자의 치료과정에서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이론을 구성하였다. 그는 성적본능인 리비도를 중요하게 보았는데 리비도는 일생을 통하여 일정한 순서에 따라 각각 다른 신체부위에 집중된다고 하였다. 집중되는 신체부위를 성감대라고 하였다. 프로이드는 성감대가 옮겨지는 연령변화에 따라 발달단계를 구분하였다. 개인의 성격은 5~6세 이전에 그 기본적 구조가 완성된다고 보아 초기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각 발달단계에서 추구하는 만족을 충분히 얻으면 다음단계로의 발달로 이행되고 각 발달단계에서 욕구의 불충족이나 과잉충족은 다음단계의 발달을 저해하고 고착현상으로 나타나 성인이 되었을 때 정신건강의 문제로 나타난다고 주장한다.프로이드의 이론은 이생의 초기경험을 강조함으로써 유악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즉, 아동의 초기경험이 정의적 특성의 건전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개인의 성격과 사회성이 아동 초기에 형성된다고 하였다. 행동의 무의식적 결정요인을 강조함으로써 성격연구의 새로운 측면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인간의 본능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성격장애를 일으킨 사람들의 회복가능성에 지나치게 비관적 견해를 가지고 있고 이론에 과학적 정확성이 결여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3.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피아제는 생물학에서 그의 이론의 출발점을 찾고 있는데, 인간의 인지발달을 복잡한 유기체가 환경에 대해 생물학적으로 적응해 가는 과정의 특수한 형태로 보고 인간의 지각, 학습, 경험 등 인식의 근본문제를 연구하였다. 그는 또 지능을 환경의 조건과 대응하면서 사고와 행위를 구성·재구성해 나가는 적응행동의 형태라고 보았다.피아제는 인간의 인지구조에 대하여 도식이란 유기체가 가지고 있는 외부환경에 대한 이해의 틀을 말하는 것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행동의 유형이라고 보고 유기체가 환경에의 적응과정에서 반복되는 행동과 경험을 통하여 도식을 구성해나간다고 보았다.(1) 인지기능인지적 기능은 개체가 환경에 적응하려는 기본적인 경향성으로, 모든 생물체에게서 불변으로 작용하는 기본적 기제로써 순응기능과 조직화 기능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두 기능을 통해서 적응적 활동이 정교화 되고 각 연령에 따라 다른 계열적 활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인지단계를 이룬다. 순응기능은 아동이 환경과의 상호작용하는 생득적 경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환경 속에 살아남으려는 동기를 가진 하나의 과정을 말하고 조직화기능은 분리된 구조나 체계를 고차원의 체계나 구조로 통합시키는 선천적 경향성으로, 지각정보와 인지정보를 의미있는 틀속에 체계화하는 활동을 말한다. 생물학적 기제인 적응은 동화와 조절로 구성된다.(2) 인지발달 이론피아제는 지력의 발달은 각 연령에 따라 질적으로 차이가 있는 몇 단계를 거치는 비연속적 경로, 즉 계열적으로 나타나고, 한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옮겨갈 때 기존의 인지구조가 새로 형성된 인지구조에 흡수·통합된다고 보았다. 또 그는 발달 순서는 개인차가 없이 일정불면하고, 발달단계에 있어 사고가 언어에 반영된다고 주장하였다. 그가 주장하는 인지발달단계는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가 있다.피아제는 교육은 어린이의 현재 지적발달단계에 맞도록 조정되어야 하고 불필요하게 가속화 시키려고 노력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이론은 지금까지의 인지발달이론 중에서 가장 종합적이고 체계적 이론으로 추앙받고 있는 한편, 임상연구라는 점, 사회적 성숙을 배제한 고정적 관점에서의 발달단계의 아동발달을 주장했다는 점, 인지발달단계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특히, 아동의 인지능력을 과소평가 했다는 점, 문화적·사회적 집단의 중요한 영향을 간과했다는 점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19개월된 나의 조카에 대한 발달을 관찰하여 작성함.이름OOO성별남생년월일2013. 5. 3키 / 몸무게86cm / 12.5kg구분영역별 발달 및 놀이신체발달사회·정서발달언어·인지발달관찰내용?계단을 혼자서 스스로 오르고 내린다. ?평지보다 비탈진 길, 높은곳을 보면 혼자 올라가려고 한다. ?엄마가 한발서기를 하면 모방하여 흉내 낸다. ?실내에서 맨발로 까치발을 들고 걷는다. ?작은 원목블록을 10개까지 높게 쌓을 수 있다. ?원통의 뚜껑을 돌려서 열고 닫는 것을 즐긴다. ?엄마나 교사가 “앞구르기 준비!”를 외치면 두 손을 바닥에 집고 엉덩이를 하늘로 높이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며 그 상태로 아이를 앞으로 굴려주면 “까르르” 좋아한다. ?실내에서 미끄럼틀에 오르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고 바른 자세로 미끄럼틀을 탈 수 있다. ?트램폴린에서 점프하는 것을 좋아한다. 따라서 몸을 크게 움직여서 사용하는 놀이에 흥미를 느낀다.?CD Player 위치를 알고, 온오프를 할 수 있다. ?성인노래에 반응이 없고, 동요에 흥을 느낀다.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곰세마리”, “악어때”노래가 나오면 즐거워하며 익숙한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춘다. ?전보다 낯가림이 줄어들고, 아이한테 호의적인 사람한테는 웃고 곧잘 안긴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경계한다. ?어른들이 “잘한다”, “이쁘다”라며 환호해주고 박수쳐주면 더 반응한다. ?또래 중에 자신보다 발달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형들의 행동을 모방하여 흉내 낸다. ?엄마가 조금만 화난표정으로 “왜이래 정말”라고 하면 서운하거나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다. 따라서 엄마의 표정변화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상대방의 말을 듣고 대부분 이해할 수 있다. ?하루 3~4시간동안 책을 읽는다. ?책을 보면 “이거! 이거!”라고 말하며 엄마한테 물어본다. ?궁금한 것을 물어봤는데 엄마가 “몰라”또는 오답을 말하면 끝까지 물어봐서 답을 듣는다. ?엄마가 “책장을 정리하자”라고 하면 책을 책장에 꽃고 정리한다. ?엄마가 “춤춰봐~”라고 하면 알아듣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엄마의 휴대전화가 울리면 아이가 받으라고 “이거! 이거!”라고 말한다. ?전화기를 귀에 대고 “여보세요”라고 말한다. ?이모가 방에서 자고 있으면 이모방을 찾아서 “이모”라고 말하며 흔들어 깨운다.
1. 음성언어의 발달단계영아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infant'의 어원은 ‘말을 하지 못한다.’ 는 의미의 라틴어 ‘infans'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말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인간은 출생의 그 순간부터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부모들도 자녀가 말을 하기 훨씬 전부터 자녀와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심지어 태아가 자궁에서 불편함을 호소하기 위해 발길질을 해서 엄마의 자세를 바꾸게 하는 것을 보면 출생 전부터 이미 의사소통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본격적인 언어가 나타나기 전의 ’언어 이전의 의사소통‘ 단계와 언어 출현이후의 ’언어적 의사소통‘ 단계로 나누어 영유아의 의사소통 발달과정을 살펴본다.(1) 언어 이전의 의사소통1) 울음: 영아가 양육자에게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최초의 의사소통 방법이다. 출생 직후의 울음은 우는 이유가 구분되지 않는 미분화된 울음이다. 즉, 이때의 울음은 숨을 내쉼으로써 일어나는 반사적인 반응인 것이다. 그러나 생후 1개월 이후 점차 분화된 울음이 나타남에 따라 양육자는 아기 울음의 원인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즉, 울음이 보다 정확한 의사소통 수단이 되는 것이다.쳐다보기나 단순한 울음은 감소하고 첫돌 무렵이 되면 모든 아기는 양육자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그리고 의사소통 수단으로 울음을 사용한다. 이후 언어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울음은 감소하게 된다.2) 쿠잉: 영아는 이전보다 확실히 덜 울고, 점차 울음이 아닌 발성을 나타내는데 이를 쿠잉이라고 한다. 생후 2개월 정도 된 영아는 말을 건네거나 고개를 끄덕여 주면, 미소를 지으면서 15~20초 정도 ‘깔깔’ 거리거나 ‘꽥꽥’ 거리거나 ‘꾸룩꾸룩’ 하는 등 쿠잉을 한다. 쿠잉은 우연히 산출되는 목울림 소리로서 주로 기분이 좋을 때 나타난다고 하여 해피사운드라고도 한다.3) 옹알이: 옹알이는 일종의 입놀림이며 발음의 기초적인 연습이라고 할 수 있다. 옹알이를 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차이가 있다. 대개 5~6개월이 되면 혀 놀림이 시작되는데, 이때는 청각 반응이 민감해지면서 자기 소리를 듣고 자기가 만족을 느끼게 되어 반복적인 소리를 자주하게 된다. 자음으로는 엄마의 젖을 빠는 본능적 동작과 가장 가까운 순음이 제일 먼저 시작되는데, 일반적으로 /ㅁ/이 나타난다.4) 자기소리 모방: 영아는 생후 7개월부터 발음기관 중 혀와 입술이 발달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음성을 모방하여 반복을 즐기게 되고 자기가 낸 소리를 듣고 만족을 느끼게 된다. 즉, 소리를 듣는 동안에는 조용해지고, 소리가 멈추면 흥분하여 옹알이를 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들은 것을 반복한다. 이 시기에는 자음과 모음의 분화가 시작되고,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치음이 나타난다.5) 타인소리모방: 영아는 자기소리 모방이 끝나면 어른의 말소리를 모방하려고 한다. 특히, 생후 9~10개월 무렵의 영아는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어른의 말소리를 의식적으로 모방하는데, 메아리처럼 그대로 모방한다고 하여 반향적 모방이라고도 한다. 이때 영아는 어른의 말소리뿐 아니라 동작까지도 모방하려고 한다. 또한 중류층 영아가 하류층 영아보다 이 단계에서 더 많은 음성화를 한다는 사실은 부모의 음성화가 영아의 음성화를 촉진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음성언어의 발달 과정월령언어발달0~2개월?1개월에 접어들 즈음 후음을 속삭임처럼 소리 내며 사람 음성에 반응 을 보인다.2개월?울음으로 의사를 전달한다.?끙끙거리는 소리가 ‘우~우’ ‘아~아’처럼 모음에 가까운 형식을 취하게 된다.3개월?훌쩍거리거나 길고 높은 소시로 울거나 싱긋 웃기도 하며 꿀꺽하는 후음을 내기도 한다.?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소리 내고 싶은 자극을 받는다.4개월?혼자 혹은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옹알거린다.?질문하듯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5개월?다른 사람의 입을 유심히 바라보며 억양을 흉내 내려 한다.?‘ㅁ’이나 ‘ㅂ’ 같은 자음을 발음하는 아이도 있다.6개월?입 모양을 바꿔 새로운 소리를 낸다.7개월?단숨에 여러 음을 낸다.?각기 다른 음색과 억양을 인식한다.8개월?좀 더 폭넓은 음을 흉내 내기 시작한다.?머리나 상반신을 돌려 귀에 익은 소리에 반응을 보인다.?특정 어구에 반응하는 법을 안다(예: “와, 크다.”란 말에 두 손을 들어 벌림).9개월?자기 이름이나 “안 돼”. 하는 말 등에 반응을 보인다.?다른 사람들 대화에 유심히 귀 기울인다.?‘엄마’ ‘아빠’ 같은 소리를 낸다.?기침 소리 같은 것을 곧잘 흉내 낸다.10개월?말에 행동까지 곁들인다(예: “빠이빠이.” 하면서 손을 흔듦).11개월?행동뿐 아니라 단어까지 흉내 낸다.?각기 다른 상황에서 각기 다른 단어가 쓰임을 앎으로써 단어의 뜻을 파악한다.12개월?자신만 아는 짧은 문장을 옹알거린다.?어조와 억양을 제때 그럴듯하게 활용한다.?2~8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다.13개월?단어를 완벽하게 발음할 수는 없으나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안 다.(예: “고.” 하면서 공을 가리킴)14개월?가락이나 같은 음의 반복을 좋아한다.?행동으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한다.(예: 읽어 달라는 뜻으로 책을 가져옴)15개월?간단한 명령(예: “이리 온.”)에 따른다.?엄마가 뭐라고 말하면 눈에 익은 사물을 가리키기도 하며, 신체 주요 부위의 이름을 기억한다.16개월?6~7개 단어를 똑똑히 발음한다.?낱말 게임이나 노래 부르기를 즐긴다.17개월?욕구를 표현하기 위해 낱말을 사용하기 시작한다(예: 업어 달라는 뜻으로 “어부바”라고 말함)?말할 수 있는 단어보다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8개월?어휘력이 급증, 하루 12개나 되는 단어를 습득하기 시작한다.?질문을 받으면 자기 몸이나 옷의 부위를 가리킨다.?자신을 이름으로 지칭한다.19개월?자신의 생활에 중요한 낱말이나 사물에 몰두한다.20개월?생후 2년이 되어 갈 즈음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음을 알고 “저게 뭐 야?” 하고 끊임없이 묻는다.?두 단어를 결합시킬 줄도 안다(예: “엄마, 우유.”)22개월?간단한 이야기를 즐겨 듣는다.?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단어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한다.23개월?단어를 사용해 가며 좌절이나 분노를 표현한다.?간혹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표정을 짓거나 소리를 지른다.24개월?24개월에 접어들 즈음 200단어 이상의 어휘를 갖춘 아이도 있다.25~29개월?어휘력이 급증하여 명사와 동사를 결합하여 3~4개 단어로 된 문장을 구성한다.?‘나’ 같은 대명사를 비롯, 여러 품사를 구사하기 시작한다.?‘왜’ 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남이 말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30~36개월?2~3개 단어로 이루어진 명령도 이해한다.?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며 책 속에 담긴 많은 개념도 기억한다.6) 몸짓: 소리의 산출 외에도 영아기의 의사소통은 많은 부분 일명 베이비 사인이라고 불리는 몸짓에 의존한다. 몸짓은 아직 말을 할 수 없는 영유아가 말하고 싶은 것을 동작으로 상징화해서 의사소통하는 것으로서 신체언어 또는 숨겨진 언어라고 한다. 영유아의 경우 입이나 입술, 혀, 이 등 조음기관의 성숙이 천천히 이루어지는 반면, 손동작은 비교적 빨리 발달하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있기 훨씬 전부터 몸짓을 한다. 우리나라 영아(10~16개월)들이 많이 사용하는 몸짓 20위순위단어범주단어%1일상생활짝짜꿍64.42곤지곤지62.23까꿍55.6뽀뽀55.65잼잼55.36도리도리51.1빠이빠이51.18만세48.99안녕33.310동사박수 쳐26.711줘/주세요20.012사랑해17.813일상생활지지17.814가정용품전화13.315일상생활아니11.1동사누워11.1(모자) 써11.1안아11.1앉아11.1소리똑똑11.1(2) 언어적 의사소통언어적인 말의 발달은 첫 단어와 더불어 시작해서 성숙할 때까지 지속된다.1) 일어문: 12개월경이 되면, 영아는 남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 영유아는 기억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른이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내용도 단일어로 표현한다. 그러나 이때 영유아가 사용하는 한 단어는 한 문장을 대표하며 엄연히 문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므로 일어문이라고 한다.2) 이어문: 일어문에서 이어문으로의 발달은 생각만큼 빨리 일어나지 않는다. 영유아는 18개월경이 되어야 기억력과 어휘 수가 증가하면서 두 단어를 결합하여 자신의 생각을 보다 의미 있게 표현할 수 있다.2. 영유아 언어관찰 후 발달 상태 분석나이: 19개월성별: 남자가족관계: 부모님, 1남0녀중 첫째특징: 표현이 많고, 활발한 편임
1. 충남 천안시 드림스타트1) 기관 소개- 기관 설립동기 및 설립목적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관 사업의 역사적 변천드림스타트 사업은 2007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출발하여 2008년에는 전국 32개 센터에서 운영되었으며, 올해 새롭게 추가되어 총 211개 센터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천안시도 빈곤아동에 대한 전익적 발달을 지원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아동복지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9. 7. 20부터 천안시드림스타트센터를 마련하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2) 기관의 목표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 진단 및 개입을 위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향하는 목표이다.3) 기관의 서비스 대상0세(임산부 포함) ~ 만12세(초등학생 이하)로 아동의 성장 및 복지여건이 취약한 가정※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정, 결손가정, 성폭력피해아동,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우선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4) 기관의 대상자 선정방법사업지역(시·군·구) 내 거주하는 해당 연령의 아동과 그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드림스타트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사정’을 통해 위기개입, 집중사례관리, 일반사례관리 아동을 선정한다.※ 수준별로 대상 아동에 대해 정기적으로 재사정을 실시하여 대상자 재선정5) 기관의 서비스 내용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영역별 서비스 제공(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의 양육)서비스 구분서비스 내용신체/건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발달 증진-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검진 및 예방, 치료- 아동발달에 필요한 신체/건강 정보 제공인지/언어- 아동의 의사소통 및 기초학습 능력 강화- 맞춤형 인지/언어 서비스를 통한 아동의 강점 개발정서/행동- 자아존중감 및 긍정적 성격 형성을 위한 정서발달 서비스 제공- 올바른 사회 인식 및 이해를 도와 성숙한 사회시민으로 성장을 도모부모의 양육- 부모자녀 상호작용 및 적합한 교육환경을 위한 부모 역량 강화- 부모의 유능감 및 자존감 강화- 부모의 양육기술 지원-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및 양육 지원6) 기관의 주요업무- 건강서비스: 건강분야 프로그램 계획 수립 및 운영, 건강분야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연계망 구축, 만족도조사, 사례관리, 사업지원단 보고 총괄- 보육·교육서비스: 보육분야 프로그램 계획수립 및 운영, 보육분야 지역사회 자원개 발 및 연계망 구축, 만족도조사, 사례관리, 사업지원단 보고 총괄- 복지서비스: 복지분야 프로그램 계획수립 및 운영, 복지분야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연계망 구축, 만족도조사, 사례관리, 사업지원단 보고 총괄2. 운영프로그램1) [복지] 똑똑한 영어습관 만들기 프로그램- 사업목적: 영어학습에 대한 욕구는 강하나 경제적인 사유로 지속적인 영어학습이 불가한 아동에게 학습기회 제공- 사업방향: 영어학습 기회 제공을 통한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영어능력 향상도 모, 상대적으로 고액인 영어학습비를 지원함으로서 대상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사업내용: 영어 전문 강사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2) [복지] 모던패밀리(가족원예치료)- 사업목적: 자녀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한 모자가족에게 정서적 교감하 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유도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함- 사업방향: 모자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가족 친화력 증진, 원예치료를 통한 정서적 안정, 자연친화적 소재를 이용한 자기표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사업내용: 수경재배, 테라리움, 허브비누, 꽃바구니, 압화 등3) [복지] 내가 꼬마 마술사- 사업목적: 마술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를 개선하고 소근육 활동으로 두뇌발달을 촉 진하며 아동의 능동적 참여로 자아실현 및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 사업방향: 마술을 매개로 타인과 소통하여 또래관계 개선, 아동의 능동적 공연 참 여로 자아실현 및 자존감 향상 도모, 소근육 활동으로 두뇌발달 촉진- 사업내용: 투볼, 원스케어, 비드볼 등 도구를 이용한 마술수업4) [보육] 감각놀이로 크는 아이
1. 무상보육정책 현황현재 보육시설 이용과 관련해서 만0~2세반은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만3~4세반은 소득하위 70%까지 지원하는데 2014년부터는 무상지원(누리과정)으로 전환한다. 만5세반의 경우에는 2012년부터 누리과정으로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게 지급하는 양육수당의 경우에는 36개월 미만 아동 중 소득하위 15%만 나이별로 차등지급하고 있다. 양육수당을 시설이용과 비교했을 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이 많아 부모들은 오히려 시설에 다니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보육시설에 수요가 몰리게 되었다. 시설보육에 대한 초과수요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예산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초과수요의 이유뿐만 아니라 국비와 지방비의 매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원인도 있다. 2011년 말 2012년부터 만0~2세 아동에게 무상보육을 실시할 것을 경정함에 따라 3,697억원 정도의 국비를 추가로 편성했다. 보육료는 평균적으로 봤을 때 지방비와 국고가 50.6:49.4의 비율로 매칭이 들어가기 때문에 국비 추가 편성과 더불어 3,788억원 정도의 지방비 편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추가로 시설에 나온 아동에 대한 국비지원분 2,800억원에 대해서도 지방비를 매칭해야 하지만 현재 추가적인 예산에 대한 조달방식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2. 국공립어린이집 무상보육 현황공립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5세까지의 유아로, 보모와 형제자매의 월 소득인정액이 영유아 가구 소득 하위 70%에 해당되면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만5세의 경우는 소득재산수준에 무관하게 보육료 지원이 이루어지고 2012년의 경우 국공립은 59,000원이었다. 만3~4세의 경우는 소득하위 70%이내 대상자에게 지원하고, 지원수준은 국공립이 59,000원, 다문화가정이나 난민인정 가정의 유아에게는 사회통합을 위하여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59,000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유아학비 지원대상자 중 종일반 이용자에게 종일반비를 국공립은 50,000원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 보육료는 국공립시설 100,000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3. 민간어린이집 무상보육 현황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5세까지의 유아로, 보모와 형제자매의 월 소득인정액이 영유아 가구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만5세의 경우는 소득재산수준에 무관하게 보육료지원이 이루어지고 2012년의 경우 민간은 200,000원이었다. 만3~4세의 경우는 소득하위 70%이내 대상자에게 지원하고, 지원수준은 사립은 만3세 197,000원, 만4세 177,000원이었다. 다문화가정이나 난민인정 가정의 유아에게는 사회통합을 위하여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비지원이 사립어린이집의 경우 만3세 197,000원, 만4세 177,000원, 만5세 200,000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유아학비 지원대상자 중 종일반 이용자에게 종일반비를 사립의 경우 70,000원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 보육료는 민간시설 123,000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4. 무상보육정책의 문제점1) 시설보육 조장 문제부모와의 정서적 교감이 필요한 만0~2세의 경우 가정양육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보육시설 이용 아동에 대해 보육료를 지원하다보니 오히려 집에서 돌보던 아이들마저도 보육료를 지원받기 위해 보육시설을 찾는 경우가 많아 지난해 대비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0~2세 아동수가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작 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맞벌이가구,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가정보육을 하고자 하는 부모와 보육시설에 맡기는 부모간의 형평성 문제를 발생시킨다.2) 유치원 및 보육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집에서 돌보던 아이들마저도 보육시설을 찾는 판국에 만0~2세의 수혜대상아동 수용에 대비한 보육시설 부족 및 보육 담당 교사 수급 문제는 피해갈 수 없다. 현재 5%에 머물고 있는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며, 국공립시설에 비해 열악한 민간시설의 보육담당교사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도 발생한다.또한 만3~5세 누리과정 도입이 확대되면 공·사립유치원 및 보육시설의 부족, 누리과정 담당교사의 수급문제도 예상되고 있다. 국공립유치원의 경우 단설형태의 유치원은 1%에 불과하고 대부분 초등학교에 병설형태로 설치된 경우가 많다보니 유치원 수는 많으나 수용할 수 있는 시설에 한계가 있어 단설형태의 유치원 확충이 필요하다. 그러나 국공립유치원 및 보육시설의 확충 문제도 사립유치원과 민간 보육시설의 반발이 예상되어 쉽지만은 않은 문제이니 무상보육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국·공립 단설유치원의 확충과 사립유치원 및 민간 보육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3) 지방재정 부담 문제지방재정이 요구되는 정책을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도 없이 정치권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지방자치의 기본 이념과도 위배된다. 감세정책과 부동산 경기침제 등으로 인해 지방세수가 감소되면서 지방정부 재정 자립도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하면, 한해 6,179억원에 달하는 무상보육예산은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상 영유아 보육사업 국고 지원 비율은 서울은 20%, 지방은 50%를 부담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재정 자립도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자체가 87.3%에 이르며, 지방세 수입으로는 소속 공무원의 인건비도 해결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46.3%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무상급식 등 각종 복지예산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 재원 대책도 없이 무상보육의 책임을 지자체에 전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