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ABB(Asea Brown Boveri)사는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 독일의 지멘스와 함께 발전설비 부문의 세계 3대업체이다. 대형 발전장치·터빈·차단기·기관차·고주파 기기 및 각종 제어장치(制御裝置)를 주로 생산하며 발전, 송전, 배전, 일반산업(야금학, 공정자동화 등), 운수, 환경보호, 금융 서비스 및 기타활동(로봇공학, 과급기 등) 등의 8개 부문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에스파냐·노르웨이 등 유럽 각국과 인도·브라질에 자회사가 있으며, 세계적 규모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전반적인 조직구조ABB사는 매출액의 약 1퍼센트를 R&D에 투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전기발전 장비에는 수년간의 장기적 투자가 요구되므로 신제품 개발에 엄청난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에 모든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전원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해당 사업부문에서는 제품개발과 제조활동 시에 상당한 조정활동이 요구되었다. 또한 ABB사는 다양한 제품과 사업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경쟁사들도 모두 세계적인 기업들이었다. 따라서 ABB사에서는 강력한 국가별 기반 위에 손익상의 책임이 부여된 강력한 사업조직이 필요로 하였고, 그리하여 채택된 조직구조가 매트릭스 조직이다. 다시 말해서 사업의 특성상 정부가 고객이 되는 경우나 정부주도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해서 강력한 지역 경영자가 요구되었고, 국가 간 사업의 중복되지 않도록 대규모의 해외사업 활동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사업 경영자가 요구되었기 때문이다.ABB사의 조직구조는 전기발전과 같은 4개의 사업부문은 증기터빈, 가스터빈, 수력발전, 핵 발전 등 40여 개의 사업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140개국은 3대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양대 축이 교차하는 핵심 사업단위에 일국의 사업 분야가 형성되는데 해당 현지 사업단위 관리자는 균형적 매트릭스 구조에 따라 2명의 상사에게 보고하는 체제로 운영되었다. 이러한 사업단위는 기능별 조직일 수도 있으며, 제품라인별 조직으로 세분화될 수도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약 5천여 개의 이익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관리자의 역할과 책임ABB사는 공동 회계시스템을 통하여 각 국가에서 발생되는 증기터빈 사업의 수익을 계산할 수 있었고, 또한 브라질에서 발생한 모든 사업 분야의 수익도 계산 할 수 있었다. 덕분에 경영진으로서는 공동 회계시스템을 이용하여 한 나라 안에서 펼치는 사업 수익 수준을 계획하고 각국의 현지 관리자와 글로벌 사업 경영자가 현지국의 해당 사업에 대해 동일한 목표를 견지할 수 있었다.매트릭스 조직에서 사업별 또는 국가별 의사결정권은 상호 균형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특정 의사결정시에는 두 요소 중 하나의 기준이 채택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각 사업부관리자는 제품개발, 자재확보, 구매, 내부조달 및 가격결정 등과 같은 활동을 주도하고, 현지 경영자들은 인적자원개발, 고객전략, 일상적 사업운영 및 해당 지역에서의 관계개선 등과 같은 활동을 맡도록 하였다. 하지만 책임이 잘 정의 되어있더라도 중복과 갈등을 피하기는 어려우므로 갈등은 현지 경영자, 사업 경영자, 그리고 각국의 현지사업 경영자간의 협의에 의해 해결되도록 하였다.ABB사의 균형적 매트릭스 조직에 대한 비평위의 조직구조는 1998년 7월까지 유지되었고, 이후 새로운 최고 경영자에 의해 변화를 꾀하게 되었다. 새로운 조직구조에서는 사업별 측면을 강조하고 국가별 요소의 비중을 줄였다. 이미 전기설비가 갖춰진 선진국에서는 더 이상의 이익창출을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각 국가별로 각종 기반시설과 철도사업 등에 대한 규제완화 및 민영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고객집단으로서 정부의 역할도 줄어든 것이다. 그리하여 새로운 시장의 구매자들은 현지 해당 지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익 모델보다는 제품의 품질과 가격에 민감했기 때문이다.
2007년 1월 26일자 매일 경제 신문韓ㆍ美 통상장관 FTA 적기에 체결하자한ㆍ미 통상장관이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적기에 타결짓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왑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5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EW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양국 통상장관 회담에 배석한 이혜민 한ㆍ미 FTA 기획단장은 현지 브리핑을 통해 "협상 적기 타결을 위해서는 제7차 협상이 중요한 만큼 상호 유연성을 갖고 회의에 임할 것을 양측 대표단에 지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달 중순 열린 제6차 협상 때까지 핵심 쟁점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양국 통상장관이 협상에 가속도를 내기로 함으로써 향후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무역구제와 자동차, 의약품 등 핵심 분과에서 논의가 진전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해 김종훈 한ㆍ미 FTA 협상단 수석대표는 26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무역구제 분야를 포기한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미국에 대해 우리 측 최고 관심사항이라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자동차와 의약품 등 핵심 쟁점에서 '빅딜'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유동적이긴 하지만 협상은 주고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FTA와 쇠고기 수입 문제를 연계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쇠고기 문제는 미국 내 정치 문제 성격을 띠고 있으며 미국도 FTA 협상장에서 이를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한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의회에 무역협상 신속처리권한(Fast Track Authority) 연장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현재 협상중인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자유무역협상(FTA)을 마무리하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다보스 = 박준모 기자 / 서울 = 정혁훈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의 기사를 채택한 이유는 한, 미 FTA가 우리나라의 실질GDP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한, 미 FTA로 경제가 개방되면 자본재와 중간재 수입이 늘어나고 선진기술과 생산방식을 체득할 수 있으며 경쟁을 통해 생산성이 증대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제조업 및 서비스 업종은 개방을 통해 경쟁이 증가하고 선진 경영도입을 통해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지만 기반이 취약한 농업 등은 한. 미 FTA로 피해가 예상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농업 부문의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에 비해서는 훨씬 적다는 가정 하에서 FTA로 인해 얻는 이익이 손실보다는 크다는 입장에서 분석을 하였습니다.FTA체결을 통한 단기 총수요곡선의 변화총수요곡선을 이동시키는 요인에는 소비지출의 변동, 투자지출의 변동, 정부구입의 변동, 순수출의 변동 등이 있습니다. 먼저 FTA가 체결되면 위의 요인들 중 외국으로 부터의 투자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보다는 외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투자지출의 증가는 총수요 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게 되는 첫 번째 요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순수출의 증가도 예상됩니다. 앞서 가정에서도 말했지만 농업부문 및 기타 취약부분의 수입액 증가량보다는 제조업 등의 수출액이 증가량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순수출은 증가하고 이것은 총수요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는 두 번째 요인으로 생각됩니다.FTA체결을 통한 단기 총공급곡선의 변화총공급 곡선을 변화시키는 요인에는 노동 부문의 변동, 자본부문의 변동, 자연자원의 변동, 기술 지식의 변동을 들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FTA체결로 인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 부문은 자본 부문과 기술지식 부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관세가 줄어들고 규제가 완화되면 미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물적, 인적 자본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적, 인적 자본이 증가하면 총공급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FTA를 통해 경쟁이 증가하고 선진 경영기법이나 과학기술이 도입되면 주어진 자원 제약 하에서 보다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단기 총공급곡선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물 물 →가 가수 P0 수 P0준 준→Y0 Y0 Y1산출량 산출량FTA체결 이전 FTA체결 이후위의 그래프는 FTA체결을 통해 나타날 변화를 단기 총수요, 총공급 그래프를 통해서 나타낸 것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산출량은 Y1으로 증가하고 물가수준은 P0으로 크게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둘 다 오른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산출량은 반드시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물가수준은 반드시 FTA체결이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요곡선의 이동 폭과 공급곡선의 이동 폭이 일치할 때만 해당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가수준은 FTA체결이전 수준에서 약간의 상승 또는 하락이 있긴 하겠지만 수요 곡선이 고정되어 있고 공급곡선이 이동하는 경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에 비해서는 물가이동의 수준이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물 물가 가수 수준 C 준B D →A →E산출량 산출량장기에서 총수요곡선의 이동효과 장기에서 공급곡선의 이동효과먼저 장기에서 총수요곡선의 이동 효과를 설명하면 장기 균형점 A에서 수요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경제는 최초의 단기공급선을 따라 A에서 B로 이동하며, 산출량은 증가하지만 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에 직면했을 때 경제정책 담당자들은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총수요를 축소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정부지출이나 통화량을 줄이면 재화나 서비스의 수요량은 감소하므로 수요곡선을 왼쪽으로 이동시켜서 경제를 A점으로 이동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사람들의 예상물가수준이 상승함에 따라 임금, 가격, 사람들의 판단이 조정되고 이에 따라 단기 총공급곡선은 왼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경제는 점 C에 접근합니다. 이 경우에는 산출량의 변화 없이 물가수준의 상승만 동반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정책적 행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在?效里 ???)京: ?~ 好久不?!헤이- 오랫만이야!?: ?~ ?看?人了.에이? 사람 잘못 보셨네요!京: 不??. ?不是???? ?道?忘?我了?? 我是京美!!아닌데.. 너 빙빙이 아니야? 설마 나 잊은거야? 나야, 경미!?: (仔?看) ?! 京美, 是??! 不好意思. 我?不出?了.아, 경미, 너구나! 미안해. 못 알아봤어.京: ??系, ??系.괜찮아 괜찮아.?: ?是不是寒假期?做了整容手??혹시 너 겨울방학 때 성형수술한거 아니야?京: ?什??! ?有?有. 只不??下?十公斤而已.무슨 소리야~ 아니야. 나 몸무게 10Kg 뺐을 뿐이야.?: ?, ??害。怪不得我?看出?. 京美, 寒假?得????아~ 대단하다. 어쩐지.. 그래서 못 알아봤구나. 방학은 잘 보냈어?京: 我一放假就回?了. 昨天?上才回?. 累死我了. ???나 방학하자마자 한국에 갔었어. 어젯밤에 막 돌아와서 피곤해죽겠다. 너는??: 我???朋友一起去昆明旅游了. 那里是?好漂亮的地方. 玩得?愉快。나는 친구들 몇 명이랑 곤명에 여행 갔었어. 거기 진짜 예쁘더라. 되게 잘 놀았어.京: 是?! 好?慕??. ??, 今天的天???暖. 花都?了.정말? 부럽다 야~ 빙빙아. 오늘 날씨 좋다. 꽃도 다 피었구.?: 恩. 好漂亮. 早上我看了天???. 天????今天是晴天,最高?度是20度左右.응. 진짜 예쁘다. 아침에 일기예보니까 오늘 날씨 정말 좋대. 20도까지 올라간다더라.京: 那???知不知道明天的天?? 我明天打算去爬山. 已????朋友?好了.今天天???好,明天不?下雨?.빙빙아, 너 그럼 내일 날씨도 알아? 나 내일 친구들이랑 등산가기로 했거든.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설마 내일 비 안 오겠지??: 可怜的京美. 天????明天有雨.불쌍한 경미. 일기예보에서 내일 비온다던데?京: ?的?? 那明天不能去爬山了.진짜? 그럼 내일 등산 못 가겠네.?: 就是?。明天就?我一起玩?.응, 그럼 내일 나랑 같이 놀자.京: 好好。좋아!?: ???吃?了?. 和我一起吃?????너 아직 밥 안 먹었지? 나랑 밥 먹을래?京: 好?好?. 一起吃?.좋지!! 같이 먹자.?: 那我?去前?的那家???. 走~~~그럼 우리 저 앞쪽에 있는 식당가자.(到了餐?)?:?想吃什?? ???家??的菜都?好吃。뭐 먹을래? 여기 음식 다 맛있다더라.京:是??那??便点?。我除了香菜以外什?都可以。그래? 그럼 니가 좋을대로 시켜봐. 나는 향채 빼고 다 좋아.?:行。服??~ 我??点菜。先??番茄炒?蛋,京?肉?。?菜?卜?。京美~?料?? 喝可??是雪碧?좋아! 여기요~ 주문이요! 우선 番茄炒?蛋,京?肉?, ?菜?卜? 주시구요. 경미야, 음료수는? 콜라마실래, 스프라이트 마실래?京:?是喝雪碧?。스프라이트 먹자.?:那就?一?雪碧。?了。先上米?。스프라이트 한 병 주시구요. 맞다, 밥 먼저 갖다주세요.(服??走了)京 :?。客人?不少阿。?家??的生意?的??火了。와! 여기 손님 많다. 장사 잘 되네.? :??。?了,我前?天看了一部???影,叫"?是我的命?。 男女主角他??演得非常非常好。 我?感?。그러게! 맞다, 나 얼마전에 한국영화 하나 봤어. ‘너는 내 운명’. 남녀 주인공 둘 다 연기 진짜 잘하더라. 나 완전 감동했어.京: 我也在??的?候看?了。人家都??得一看。나도 한국에 있을 때 봤었어. 사람들이 다들 볼만하다고 하더라구.?: ??! ?,菜都?了。快吃?!맞아! 앗, 음식 나왔다. 어서 먹자.(吃完以后, 在街上)京: ??。???我吃?。빙빙아, 잘 먹었어, 고마워.?: ?事,?事。 아니야~京: ??! 아야!?: ??了? 是不是?了脚?왜그래? 발 삔거야?京: 我也不知道。好象是?。 我走不了。나도 모르겠어. 그런 것 같애. 나 못 걷겠어.?: ??附近有一所?院。我扶?去。여기 근처에 병원 있어. 내가 부축해줄게 가자.京: ?不好意思。 ??添麻?。귀찮게 해서 정말 미안해.(到了?院)? : 到?院了. ?在??疼?.병원 왔다. 아직도 많이 아프지?京 : ?. 疼得?在受不了了.응, 아파서 못 참겠어.? : 快?去?.어서 들어가자.(?去后)
이 다음의 경제적 선두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90』을 읽고역사는 반복되며, 여러 나라들은 이에 관계된 흥망성쇠의 과정을 겪게 된다. 누구나 역사는 도돌이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망해가는 나라들은 하나같이 망하지 않으면 이상할 만큼의 행동들을 하게 된다. 이 책은 한마디로 강대국들의 흥망사이다. 시대를 제패했던 여러 나라들의 성장과 쇠퇴의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는 역사서라고도 할 수 있다.처음 ‘경제 강대국의 흥망사’ 라는 책 이름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강대국과 약소국에 대한 생각이었다. 강대국이 된 나라는 어떻게 된 것일까? 그동안의 정치, 경제적으로는 어떻게 변화해왔고 세력균형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다. 예전에 관심이 있어서 읽게 된 ‘문명의 충돌’이라는 책과 연관이 되면서 국제사회를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다. ‘문명의 충돌’ 지도에는 세계를 서구 ? 라틴아메리카 ? 이슬람 ? 중화 ? 힌두 ? 불교 등으로 나누어 이해하고 문명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해석했다. 반면 ‘경제 강대국의 흥망’은 2차대전 이후 마셜플랜의 집행에 참여하였고, 경제사, 국제금융, 국제정치경제학에 굵은 업적을 남긴 찰스 킨들버거가 1500년부터 1990년까지 주요 경제 강대국의 흥망을 분석한 것으로 단순하게 흥망의 원인들만을 짚어나가는 것은 아니라 시대 순으로 각국의 흥망을 설명하면서 저자는 ‘경제적 주도권(economic primacy)’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을 아울러 제시한다. ‘경제적 주도권’을 가진 국가는 최상의 경우 세계경제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일종의 공공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제적 주도권’을 가진 국가는 지도자가 명령하듯이 타자에게 어떻게 처신할지를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지시하고 또 그를 추종하는 것이 바람직함을 설득한다.강대국, 약소국이라는 말은 현재 우리도 많이 사용한다. 우리가 예전에 국력이 약해서 받았던 설움도 강대국과 약소국은 있었다. 약소국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았지만, 이 책에 등장하지 않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이 한 예이다. 우리는 아시아의 문화를 비교적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서양에서는 아직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여전히 서양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동양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프랑스, 영국, 일본, 미국 등이 중심이고, 이는 우리가 아는 서구와 일부 강대국이다. 지난 학기 동아시아 경제사를 통해서 ‘리오리엔트’라는 책을 접했는데 그 책은 경제사계에 만연해 있는 유럽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아시아중심의 사고방식을 일깨우는 책이어서 킨들버거의 이 책과 대비되는 측면이 있어 비교하면서 읽게 되어 흥미로웠다.그렇다면 이러한 강대국은 어떻게 결정 되는가 궁금해진다.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요인은 지정학적 위치나 자원 같은 것뿐만이 아니라 국력의 강약이다. 국가들 속에서 상호작용하면서 그 속에 나타나는 상대적인 국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500년 이후 지난 5세기 동안 여러 강대국의 흥망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갔는지에 있다. 그 패턴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이 책에 초점이다. "국제체제 속에서 선진국들이 부국강병으로 강자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애쓴 부와 전략의 상호작용"이 이 책의 초점인 것이다. 그 상호작용을 살펴볼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전쟁에 대한 문제이다. 이 책은 시대별로 국가간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면서 상대적인 국력의 강약이 중요함을 밝혀내고 있다.이 책에서 말하는 것 중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관점과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강대국’에 대한 편견과 무조건으로 나쁘게 보는 생각들이다. ‘강대국은 약소국을 약탈하고 그로써 부자가 되었다.’라는 생각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부분이다. 언제나 약소국을 못살게 굴고 강대국은 그걸로 부자가 된다. 예를 들어 식민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보면 ‘강대국은 식민지를 무자비하게 착취한다’라는 생각이 보편적인데 여기에서는 나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단순히 강대국의 흥망성쇠를 논한 것이다. 물론 그러한 부주의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책 ‘생태 제국주의’와는 다른 느낌이 난다.‘생태 제국주의’에서 ‘제국’들은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이 책의 관점은 경제적인 우위이다. 지정학적 위치가 좋아도 군사력이 부족하면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경제력, 군사력만 가지고 강대국이 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더라도 결국 중요한 것은 힘, 즉 power이다.좀 더 구체적으로 나누어 책을 살펴보면 처음에 유럽과 서양세계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중국보다도 작은 유럽이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이다. 처음부터 이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그 부분을 열심히 읽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계를 이해할 때 사회구조나 지리적 위치, 자원의 유무 등 여러 요인뿐 아니라 경제, 기술, 군사적 발전이 관계한다는 것, 이 사실이 가장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부분이다. ‘상호작용’이라는 단어가 이 서평에도 여러 차례 등장하지만 가장 핵심적이고 나에게 깨닫게 한 단어이다. 동방의 제국, 명을 포함한 제국들은 중앙집권적 권력을 가져 커다란 이익을 갖지 못했다. ‘상호작용’이라는 것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이러한 배경에는 유럽의 지형(울퉁불퉁한 산맥과 계곡) 때문에 인구가 분산되어있어서 ‘중앙 집권적’과는 약간 거리가 멀었고, 거대 권력이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 국가와의 세력 균형이 항상 중요했던 문제였다. 결국 유럽사회는 스스로의 발전을 요구하게 되었고 이는 상업적인 진보까지 같이 불러왔다. 이것이 ‘중앙 집권적 권력 집중’ 과 ‘상호작용과 국가간의 세력균형’의 차이였다.한 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며 전 세계를 흔들었던 영국, 영국을 보면 항상 의문점이 든다. 별로 커보이지도 않는 ‘섬나라’가 어떻게 유럽, 아니 전 세계를 뒤흔들 수 있었을까? 이 책 산업화와 세계 균형의 변동을 다룬 부분에 보면 그 배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17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의 잦은 분쟁과 동맹결성과 서로간의 힘겨루기들은 19세기의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유럽, 해군 전쟁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영국을 또 다른 종류의 강대국으로 탈바꿈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산업혁명은 세계인구의 2%, 유럽인구의 10%를 차지하는 영국이 근대산업에서 전 세계 잠재력의 40-45%, 유럽잠재력의 55-60%를 차지하게 만들어준 결정적인 일등 공신이다. 그런데 영국군대는 사실상 1815년 이후 50년이 넘도록 영국 군대는 국민총생산의 약 2~3%를 소비하는데 그쳤으며 영국 경제의 규모가 군사력에는 반영되지 않았다.우리의 관점에서는 인정하기 싫은 대목이지만 사실 19세기 후기에는 세계의 중심이 유럽이었다. 그런데 다음 30년 동안 바로 그 유럽 대륙이 자체 분열을 겪으면서 일부 국가는 붕괴 직전상태에 처하게 되고, 그로부터 30년이 다시 지나자 유럽 대륙의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황폐하고 일부 지역은 폐허가 되면서 위싱턴과 모스크바의 정책결정자들에 의해 바로 그 장래가 좌우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강대국의 흥망이라는 것이 장기간이 아니라 단기간에 중심세력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유지 되지 않는다는 것일까? 개별 국가의 성패는 아직 판가름 나지 않은 상태였고 분명히 국가가 생산력을 유지하고 확대시킬 수 있는가에 많은 것이 달려 있었다.양극사회의 도래와 중위권국가의 위기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르면서도 상호 작용하는 세 가지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 첫째는 한 국가가 물질적으로 강화 또는 약화될 때의 군사, 산업생산 기반의 변화이고, 둘째는 이 같은 세계균형의 광범한 변화에 대한 개별 국가의 반응에 영향을 미친 지정학적, 전략적, 사회문화적 요인들이며, 셋째는 20세기 초의 동맹전쟁의 승패에도 영향을 미친 외교적, 정치적 변화이다.언제나 유럽이 세계 제일을 달릴 것만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실 이 같은 성장률이 지속되고 만약에 1,2차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말미암아 지난날의 강대국들이 경제적 손실과 혼란을 겪는 바람에 미국이 유럽을 능가 종말로 접어들고 있었다.또한,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 시에 일본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이익을 본 나라였다. 이미 제품과 식료품 부문의 가장 큰 생산국이었던 데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금융과 채권국이 되었다. 그 당시 미국은 다른 6대 강대국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량을 생산해내고 있었다. 세계대전이라는 ‘큰 전쟁’이 한나라의 흥망을 결정한 것이다.제2차 세계대전이 절정일 때부터 이미 미국의 군사계획 입안자들은 새로운 질서의 개요를 그리고 있었다. 미국의 한 정책보고서는 ‘이 전쟁을 성공적으로 종식시키면 이 세계는 국가의 상대적 군사력 측면에서 심대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일본의 패망 후에는 미국과 소련이 유일한 일급의 군사대국이 될 것이다. 이것은 두 나라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위치와 크기 그리고 방대한 군수조달능력에 기인하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다. 19세기와 20세기 초에 자주 예견되었던 양극체제가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다.국제질서는 이제 ‘한 체제에서 다른 체제로’ 옮겨간 것이다. 이제는 양극체제, 즉 미국과 소련만 남은 것으로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미국’의 영향력은 계속 커지고 있었다.세계의 나머지 나라들은 모두 전쟁으로 피폐했거나 아직 식민지적 저개발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1945년의 미국은 마치 1815년의 영국과 마찬가지로 말하자면 부자연스럽게 강대한 상황이었다. 미국의 생활수준은 어느 나라보다 높았고 1인당 생산성도 마찬가지였다. 상대국 중에 전쟁으로 인해 가난해지지 않고 더 부자, 실제로는 훨씬 더 큰 부자,가 된 나라는 미국뿐이었다.전통적 강대국들이 물러나면서 미국은 절대적인 힘과 영향력을 분출한다. 우리나라에 영향력을 지금 끼치고 있는 것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일단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된 이상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자국의 영토만 아니라 양극체제 속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크게 팽창한다. 로마의 평화처럼 미국의 평화 (Pax Americana)가 무르익는다. 그때는 내가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짐작밖듯하다.
6시그마와 아웃소싱6시그마 품질운동이 직접적으로 적용된 시초는 1980년대 초 일본기업이 미국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때에 일본의 휴대용 무선 호출기 시장에 뛰어든 모토롤라가 자사와 일본 메이커의 불량률을 비교하고, 자사의 품질이 낮은 것에 놀라 품질향상을 목표로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6시그마 기법은 1987년 모토로라에 근무하던 마이클 해리에 의해 창안되었다. 마이클 해리는 품질향상을 위하여 통계지식을 활용하는데 착안하고 모토로라사내에 설치된 모토로라대학에 ‘6시그마 연구소’를 열고 품질개선 운동과 연구를 거듭한 끝에 6시그마기법을 수준 높은 경영기법으로 발전시켰다.이후 1990년 들어 GE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수익제고 및 비용절감을 위해 6시그마를 추진하였으며 방법론도 더욱 체계화시켰다.6시그마란 통계적 품질관리 쪽에서 쓰는 수학용어로써, 6시그마의 가장 일반적인 의미는 그리스 문자로서, 통계학에서 변동을 나타내는 여러 측도 가운데 하나인 표준편차를 나타낸다. 오류 또는 결함의 발생확률을 가리키는 용어로 1백만 번에 3,4회 결함이 발생하는 수준을 6시그마로 규정하고 있다. 6시그마에서 말하는 결함이란 고격의 불만족을 야기하는 것, 또는 부적합을 발생시키는 것은 모두 결함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6시그마는 실제 업무상 실현 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의 결함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결함 없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의 능력을 정량화한 값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정 프로세스의 시그마 값이 높을수록 프로세스에서 결함의 발생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시그마 값이 증가하면 비용이 감소하게 되고 사이클 타임이 줄어들며 고객만족도는 증가하게 된다. 6시그마 기법에서는 생산, 관리, 및 서비스 활동 등의 모든 프로세스는 통계적 수치로 나타낸다. 이와 같은 6시그마 기법은 그린벨트, 블랙벨트, 마스터 블랙벨트, 챔피언 등의 자격증을 딴 사내전문가들에 의하여 주도적으로 추진된다.6시그마 기법의 주창자로서 현재 컨설팅 업체인 “6시그마 아카데미”의 화장인 마이클 헤리 박사는 6시그마를 통계적 측정치, 기업전략, 철학의 세 가지 요소로 정의하고 있다. 6시그마 기법에서 주요관점은 단순히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질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도구로서 통계적 척도를 활용하면서 조직 구성원의 사고방식 및 업무에 대한 변화를 통하여 제품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 과정에 대한 프로세스의 질적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을 이루기 위한 경영적인 측면의 개선을 위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6시그마 기법을 통하여 추진되는 모든 활동은 과거의 상향적 방식과는 달리 하향적 방식으로 추진된다. 결과적으로6시그마 활동은 기존의 기법들이 추구할 수 없는 최상의 결함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해당 조직의 경쟁력으로 연결되게 된다.6시그마의 구체적 특징은 첫째, 이전의 품질개선운동에서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해서만 불량품이 없어야 된다고 강조한다. 이와는 달리 6시그마에서는 불량이 발생할 수 있는 근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품질실패비용을 줄인다. 둘째, 생산현장에 대한 품질 프로그램이 아니라 조직전반에 대한 경영혁신활동이라는 것이다. 증 6시그마의 목표가 6시그마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자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수익성을 개선하자는 것이다. 셋째,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통적인 품질활동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여러 작업자들이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기술자나 업무담당자의 기본 지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해결책을 얻기가 힘들다. 반면 6시그마에서는 모든 문제를 측정한 데이터를 통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한다. 넷째, 6시그마에는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단계별 벨트제도의 적용이 필수요건으로서 블랙벨트를 양성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기존의 품질활동에서는 개선업무와 자신의 본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였다. 따라서 평가를 하는 시기가 되면 자신의 업무가 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개선 업무는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6시그마의 블랙벨트는 개선 업무를 전담으로 하여 기업의 품질실패비용을 발생시키는 문제들을 찾아 전문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해당 기업에 상당한 이익을 창출하도록 한다. 다섯째, 6시그마 활동은 매우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문제해결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정의, 측정, 분석, 개선, 그리고 관리의 5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를 DMAJC 사이클이라 한다. 여섯째, 6시그마 기법의 적용에 따른 성공요소는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이와 같이 6시그마는 상위단계에서 하위 단계로의 범위를 줄이면서 주요변수를 줄여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주요한 변수를 찾아내어 개선책을 도출한다. 만일 가장 중요한 변수를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한 바를 달성하지 못하였다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변수를 찾아 개선해야 한다. 그러나 최상위 주요 변수가 아닌 차상위 변수를 찾아 개선하였더니 최상위에 비해 더 높은 효과를 보였다면 이러한 원인은 데이터 분석에 따른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즉 현 상태를 수치로 잘못 나타내었거나 현 상태에 대한 측정에 있어서 정확성의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6시그마 기법은 시행착오나 의견개진에 의한 개선방법보다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도서관의 수서, 대출, 목록 등의 업무에도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하여 도서관 업무의 효율화, 예산 절감 및 궁극적으로는 이용자에 대한 정보서비스 업무의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아웃소싱이란 업무의 일부를 외부에 위탁하는 것으로 유사한 개념을 가진 업무로는 하청, 청부, 외주, 인재파견, 컨설팅, 업무대행, 분사화, 외부화, 외주위탁, 외부위탁, 외부용역, 외부대행 등 다양하게 불리며 영어로는 out-sourcing, 즉 외부(out) 자원(source)의 활용 또는 위탁(contracting out)으로 불린다. 아웃소싱은 먼저 기업체에서 기업 경쟁력강화의 차원에서 미국에서 시작했다. 기업의 경영전략은 개개 기업의 사정에 따라 다양하지만 아웃소싱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핵심 업무에 대한 경영자원의 집중이다.아웃소싱은 모든 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외부의 전문성, 시스템, 노하우를 유효하게 활용하여 자사가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경영능력을 집중하는 경영기법이다. 도서관의 아웃소싱은 정보자료의 보존가치와 이용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핵심 업무 이외의 보조적인 주변업무를 외부의 전문업체가 대행하게 함으로써 업무의 비용을 절감하여 내부가용자원을 핵심기능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직원들의 업무를 보다 기본적인 영역으로 배치할 기회를 창출하고, 직원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전문성을 이용하여 어려운 업무를 개선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경영전략을 의미한다. 도서관의 아웃소싱은 첫째, 도서관 측정업무나 기능, 예를 들면 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유지와 보수, 네트워크관리 등을 일괄해서 단일 업체에 일임하는 전면적 아웃소싱 또는 완전외주(total outsourcing)가 있다. 이 경우에는 도서관과 외주서비스제공자간에 모든 해당 업무 영역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외주서비스제공자는 도서관으로부터 최소한의 지침만 받거나 아무런 지침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다. 둘째, 아웃소싱의 대상이 되는 업무나 기능, 예를 들면 외국자료의 구입, 학술지의 구내중개상 위탁, 학위논문의 외국대행사 활용 등을 다수의 전문 업체에 분할하여 외주하는 선택적 아웃소싱(selective outsourcing)이 있다. 셋째, 완전 외주나 선택적 외주의 업무인 전산시스템개발이나 홈페이지제작과 같은 업무의 계약이 종료되면 내부관리로 전환하는 전환적 아웃소싱(transformational outsourcing)이다. 마지막 넷째는 한시적 아웃소싱(temporary outsourcing)으로 정해진 일정 기간 내에 일시적인 업무나 단기적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다. 도서관에서는 흔히 카드목록에서 온라인목록으로 넘어갈 때 소급변환업무가 대표적인 예이며, 또 최근 국립중앙도서관의 미정리 누적자료의 정리업무를 외주하는 형태도 여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