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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입고사 자기소개서 평가A+최고예요
    자기소개서응시번호직렬(직류)직 급최초 임용일현직급 임용일-사회복지-지 원 동 기제가 공직생활을 접하면서 업무수행에 가장 필요한 가치는 사회에 대한 봉사와 친절이었습니다. 2011년 9월에 임용되어 ○○읍사무소에서 1년여간 근무하면서 찾아오는 민원인들은 모두 나의 어머니, 아버지들이였습니다. 특히 업무특성상 도움을 청하는 민원인들이 많았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들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스로 업무연찬을 하지 않으면 어렵게 관공서를 찾아오는 주민들의 아픈 곳을 치유해 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013년부터 본청 노인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더 전문적인 업무지식과 능력이 필요하게 됨을 느꼈습니다. 선배공무원들의 경험과 처리방법을 질문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많은 조언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만큼은 담당자가 지자체장이라 생각하며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360여가지의 복지정책을 담당자들이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업무를 보게 된다면 나의 어머니, 아버지들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나아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발굴?추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큰 꿈을 가지고 이제까지 배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더 다양한 정책, 깊이 있는 업무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발전하여 도민 전체를 위해 봉사하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경상북도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선봉인, 누구나 행복한 도민이 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피부에 와 닿는 맞춤형 서비스을 제공할 수 있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주요경력 및 특기사항2014년 7월 기초연금제도 도입에 따른 준비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법률통과 과정에 많은 시행착오로 인해 일선에서는 많은 혼선이 있었으며, 짧은 준비 시간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군은 8,300여명의 노인인구와 그 가운데 7,100여명의 기초연금 수급자와 보호자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중앙정부와 도청의 지시사항과 더불어 지역특성에 맞는 홍보정책을 추진하였으며, 기초연금사업 핵심키메이커로 활동하면서 각종 지식정보를 습득하여 읍면 담당직원 및 인근 시군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책을 위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였습니다. 특히, 전산 작업 및 정보기기 처리기술에 특기가 있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8,300명에 대한 제도홍보 우편안내를 e그린우편 등을 활용하여 단시간에 마무리하였으며, 7,100여명의 기초연금 결정통지서 발송을 행복e음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신속히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홍보자료를 만들어 노인대학이나 경로당 행사시 주민들 교육도 병행하여 제도 홍보에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하였습니다.응시번호직렬(직류)직 급최초 임용일현직급 임용일-사회복지---주요경력 및 특기사항아울러, 사회복지법인 및 노인복지시설 업무를 보면서 관내 시설 종사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제도 소개 및 관련 지침과 법률을 수시로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교육하면서 정부 및 담당업무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기능보강사업이나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해서는 복지시설과 정책 및 사업정보를 공유하여 기준과 제한사항 등을 숙지시켜 민원인들의 불신을 해소시키고 나아가 서로 협력하면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보완사항들을 토론하여 관내 복지시설 발전에 기여하려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현재는 복지기획담당에서 장애인복지업무를 보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산적해 있는 고질 민원사항이나 비장애인,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 등 또 다른 임무라 생각하며 앞으로 새로운 업무가 주어질 때 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취업| 2016.08.26| 2페이지| 3,000원| 조회(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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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오스트리아 모델인가
    《서평》『왜 오스트리아 모델인가?』홍 길 동1. 지은이 ; 전 부총리 안병영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Wien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1972~1975)를 거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1975~2007)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행정학회장(1991), 한국 사회과학 연구협의회장(1998~2000)을 역임했다.교육부장관(1995. 12~1997. 8)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2003. 12~2005. 1)으로 국정에 참여했다. 저서로 『현대 공산주의 연구』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변론』 『자유와 평등의 변증법』을 비롯해, 공저로 『한국정치론』 『한국의 공공부문』 『교육복지정책론』 등이 있다.2-1. 책 소개중도 통합형 오스트리아 모델의 관한 종합 보고서 합의와 상생, 융합과 재창조의 국가모델『왜 오스트리아 모델인가』. 저자는 오스트리아의 성공적 체제모형을 ‘오스트리아 모델’이라 망명하고 이를 구성하는 여섯 가지 핵심 요소를 분석하고 있다. 여섯 가지 요소로 구성 되는 오스트리아 모델을 관통하는 정신은 ‘합의와 상생’이다.그러나 1980년 중반 이후 후기산업사회의 도래 등의 격류 속에서 기존 모형을 변화하는 대내외 상활에 맞춰 재구성하였다. 저자는 이를 융합과 재창조로 정의한다. 저자는 오스트리아 재조명을 통해 합의와 상생, 융합과 재창조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큰 교훈과 시사점 영감을 주고 있음을 이야기한다.2-2. 책 소개중도통합형 국가모델 오스트리아에 관한 종합적 연구서. 안병영 저자는 체제 전체를 포괄하는 통합모형으로서 ‘오스트리아 국가모델’을 상정하고, 정치·경제·사회 및 문화의 여러 학문 영역을 넘나들며 폭넓은 논의를 펼치고 있다.책 곳곳에 녹아들어 있는 오스트리아의 굴곡진 근현대사는 오스트리아 모델이 형성되는 역사적 단초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독서에 흥미로움을 더해준다. 저자 안병영은 평생을 학문에 몰두해온 학자이자 교육부장관과 부총리 겸 교육인적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행정가로, 현재는 강원도 고성에 머무르며 ‘농부가 된 부총리’로도 유명하다.농번기에는 농사에 전념하고 농한기에 집필에 열중하여 완성된 이 책은, 학자로서의 전문적인 식견과 행정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진 미덕은 학문적인 견고함 못지않게 오스트리아 모델이 가지는 실용적 목적에 주목하여 정치적·정책적·현실적 가치와 그 유용성을 세세하게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왜 오스트리아 모델인가? 저자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에 관심을 갖는 까닭은 그들이 중도개혁 정치를 통해 국가적 난제를 성공적으로 풀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는 중도통합형 리더십을 통해 효율적인 갈등관리와 체제통합을 이루면서, 국정을 합의적으로 관리하여 유럽의 변방국가에서 유럽을 대표하는 강소부국으로 도약했다.그 과정에서 그들은 우리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국정과제들, 즉 통일, 합의정치, 경제정의, 노사평화, 복지국가 건설, 국민통합을 매우 슬기롭게 풀어나갔다.다시 말해 “오스트리아의 중도통합형 국가모델은 지나치게 신자유주의에 치우친 영미의 처방이나, 스웨덴 등 북유럽 여러 나라의 진보적 처방보다 양극정치의 여울 속에서 허덕이는 우리에게 더 적실성이 높다”는 것이 이 책의 논점이다.3. 책속으로오스트리아인들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붕괴하는 제국의 거대한 그림자 아래에서 거의 모든 사고 영역에 걸쳐 주요한 혁신을 이뤄놓았다. 유럽 지성사에서 세기말 빈은 감히 어떤 다른 도시도 범접할 수 없는 크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전통의 해체와 재구성 속에서 ‘현대적 자아’를 추구했던 세기말 빈은 모더니티를 넘어 ‘포스트모더니즘’을 앞서서 형상화하고 있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인간에 대한 탐구를 사적이고 심리적인 영역으로 이동시켜 ‘무無역사적인’ 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쇤베르크는 서구 음악의 전총인 위계적 조성 질서를 파괴하고 고정 조성을 와해시키는 불협화음을 만들어냈다. 그런가 하면 마흐는 서로 모순되는 가설들의 상호 보족 성을 밝혔다. 오늘날 많은 이가 말하는 ‘통섭’은 바로 세기말 빈 지성문화의 공통분모였다.( '제1부 1장 [합의정치와 창조문화의 유전자 - 합스부르크 시대]' 중에서/ pp.53~54)오스트리아는 1945년 제2공화국을 수립한 이후 약 40년간 성공적인 정치 및 경제사회적 발전을 통해 오스트리아 고유의 체제모형을 형성했다. 필자는 그 모형의 주된 요소로,1) 중립화 통일, 2) 합의제 정치, 3) 사회적 파트너십, 4) 조정시장경제/사회적 시장경제, 5) 복지국가 건설, 6) 오스트리아 국민형성으로 보았다.이러한 구성요소들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상호 보완하면서 상승적으로 작용했다.이 모델을 관통하는 가장 큰 흐름은 바로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유전자인 ‘합의와 상생’의 정신이다. 오스트리아 모델은 대체로 1980년대 중반까지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오늘의 강소국 오스트리아의 기반을 형성한다.그 과정에서 이른바 ‘크라이스키 시대’(1970~1983)가 큰 구실을 했다. 그러나 1980년대에 진입한 이후, 오스트리아는 국내외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직면했다. 후기산업사회의 도래, 후기물질주의의 대두, 세계화와 유럽화, 인구사회론적 변화 등이 그것이다.이에 따라 오스트리아 모델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결국 개개의 요소는 저마다 새로운 적응과 자기 변신을 강요받는다. ( '제1부 3장 [오스트리아 모델의 형성과 재창조- 제2공화국 시대]' 중에서/ pp.79~80)여기서 오스트리아 중립화 통일 주역들의 정치적 면모를 재조명해보자. 우선 사회당 내의 대표적 아이콘인 레너, 쉐르프, 쾨르너 등은 제1공화국 당시 오스트리아 사민당의 온건파들로, 좌우간의 치열한 이념 갈등 속에서 당내 급진 세력들에게 소외되었던 정치지도자들이었다.그러나 이들은 제2공화국 들어 오스트리아 통일과 제2공화국 건설의 초석이 되었고, 아울러 공산당의 야욕을 분쇄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제2공화국 최초 거국내각의 수상이자 국가조약 협상에서 외상을 맡아 통일에 크게 기여한 국민당의 휘글이나, 2차 내각의 수상으로서 국가조약 체결의 주역이었던 국민당의 라브 등 보수계 정치지도자들도, 이데올로기보다는 조국 오스트리아의 통일과 국권회복, 그리고 민주주의 건설에 더 큰 가치를 부여했던 구경이 큰 정치가들이었다. 좌우의 온건 정치 엘리트들은 기존의 묵은 이념 갈등을 불식하고 주권회복과 새로운 국민형성의 기초를 세우는 데 손을 맞잡았던 것이다. ( '제2부 2장 [오스트리아의 중립화 통일, 그리고 그 이후]' 중에서/ p.165)오스트리아는 제2공화국이 수립되던 1945년 이후 오늘날(2013)까지 68년의 역사에서 두번(1983~1986, 2000~2007)을 제외하면, 의회에서 한 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못하는 경우 언제나 대 연정을 구성했다. 대연정이 실시된 연한은 제2공화국 출범 이후 오늘까지 60퍼센트에 해당하는 41년이라는 긴 기간이다.다른 나라의 경우, 두 거대 정당이 대연정을 구성하는 일은 국가적 비상상황에서나 있는 일이고, 그것도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일종의 변칙이다. 그런데 오스트리아에서 대연정은 정상적인 ‘정치 양식’으로 간주된다. 많은 이는 그 뿌리를 오스트리아의 합의적 정치문화에서 찾는다.오스트리아 대연정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그것이 오스트리아 특유의 노/사/정 협의체제인 사회적 파트너십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연정이 오스트리아 합의민주주의의 정치적 표현이라면, 오스트리아의 네오 코포라티즘 체제인 사회적 파트너십은 경제/사회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대연정과 사회적 파트너십은 오스트리아의 합의민주주의를 구성하는 두 개의 축이며, 양자는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고 동시성과 호혜성을 가지며 서로 상승적으로 작용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스트리아 정치?경제의 기본 축은 바로 이들 ‘이중적 합의’체제라고 할 수 있다. ( '제2부 3장[ 합의제 정치와 대 연정 ]' 중에서 / pp.181~182)오스트리아의 사회적 파트너십 체제는 서구 여러 나라 중에서 가장 발달되고 안정적인 예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후 오스트리아의 경제성장과 완전고용, 정치적 안정과 사회평화, 그리고 복지국가 구축에 가장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계급투쟁을 협상 테이블로 옮겨 ‘계급투쟁을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그런 의미에서 앞에서 논의한 합의제 정치가 오스트리아 발전을 견인한 정치적 축이라면, 사회적 파트너십은 사회/경제적 축이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오스트리아의 번영은 합의제 정치와 사회적 파트너십이라는 쌍두마차 내지 ‘이중적 합의체제’의 산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제2부 4장 [사회적 파트너십/형성/위기/전망], 181~82쪽)오스트리아의 경제체제는 1990년대 이후 민영화, 탈규제의 물결에 따라 자유시장경제의 방향으로 크게 선회했으나, 아직도 비시장적 규제가 우세한 조정시장경제적 특성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여전히 조정경제체제 유형으로 간주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더불어 시장경제와 복지국가를 적절히 조합한 대표적 사회적 시장경제 유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 등 순수한 자유시장경제에 비해 보다 ‘인간화된 자본주의’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그러나 오스트리아 경제의 가장 고유한 특성은 나라 스스로 창안하고 또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생태사회 적 시장경제’의 지향성이 아닐까 한다. ‘자연과 인간과 사회’의 조화 및 상생을 겨냥하는 생태사회 적 시장경제가 지속 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라는 점을 우리에게 웅변적으로 일깨워준다.또한 사회적 시장경제의 개념에 환경과 생태학이라는 제3의 요소로 보완하여, 개념의 완성도와 유용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융합과 재창조’라는 오스트리아 고유의 특성을 재확인할 수 있다. ( '제2부 5장 [생태사회적 시장경제 -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모색]'중에서 / pp.289~290)
    독후감/창작| 2016.08.26| 7페이지| 1,000원| 조회(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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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서평》『미래학이란 무엇인가?』이 책 는 한국 미래학의 제1세대 학자인 하인호 박사가 1995년에 출판한 동명의 책 을 개정 증보하여 다시 펴낸 책이다. 14년 전에 출판된 동명의 책은 저자가 미래학자로서 12년간 교육현장에서 강의를 통해 느낀 필요에 의해 세상에 나온 책이었다. 이 책이 절판된 지 14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온 것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 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2009년의 대한민국과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14년 전의 사람들보다 미래에 대해 더 큰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방증이겠다.다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미아리 철학관’들이 더 이상 미래에 대한 유일하고 확고한 답이 아님을 알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 때문에 이제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납득되는 논리와 방법을 통해 미래를 보고자 하며,이 책 는 미래를 향한 그 여정의 시작에 함께 할 첫 디딤돌일 수 있겠다.교육현장에 있는 저자가 펴낸 책인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 책은 대학의 의 주교재로서 손색이 없다.저자 또한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에서 이 책과 몇 권의 외국원서를 첨가하면미래학 강좌 교재로 쓰일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고 밝히고 있다.인간이 생각과 학습을 시작하면서 그리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시간의 흐름으로 인식하면서부터 미래학은 그 씨앗이 뿌려졌다.그러나 체계적인 미래학이 나오기 이전에 미래에 대한 호기심은 종교 등을 통해 접하게 되는 “예언”으로 충족될 수밖에 없었다.미래에 대한 “예언”이 “예측”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질 때 비로소 ‘학문’으로서의 미래학이 성립하게 되며 우리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방법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미래현상이나 사건의 가능성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이렇게 태동한 미래학은 ‘세계미래학회’, ‘세계미래학연구연합회’, ‘유엔미래포럼’ 등의 국제적인 미래학 연구 단체 그리고 저자가 설립한 ‘한국미래학연구원’ 등의 각종 단체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미래학을 이야기할 때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시간영역”이라는 개념이다.현실세계에서 우리가 논의하거나 인식하는 시간 개념은 30년, 70년, 100년 등 다양한 단위를 한 단위로 하여 이해하게 되는데 어떠한 시간영역 개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관찰 대상 혹은 관심 영역도 가족, 한 사람, 국가 등으로 달라지게 된다.연속적인 시간의 프레임이 어떠한가에 따라 어떤 이의 의식에는 없는 개념이 다른 사람의 의식에서는 중요한 의미가 된다.막연히 앞날을 알고 싶다는 것을 넘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면밀한 미래 연구를 위해서는 ‘시간영역’ 개념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미래학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읽어가는 중에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은 미래학의 가치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수준이 아직까지도 그리 높지 않은 듯 느껴진 점이다.한 사람이 가져야 할 교양으로서 ‘미래학’을 받아들이고 미래교과를 개설하고 있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는 미국 중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던 책 이 일부에게만 소개되었을 정도이고 보면 ‘통일’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통일에 대한 미래비전’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현실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을 듯 싶다.이 책에 의하면 미래학파에는 크게 ‘외삽주의적 미래학자’, ‘진보주의적 미래학자’ 그리고 ‘급진주의적 미래학자’가 있다.미래에 일어날 변화는 돌발적인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진행중인 변화 추세의 선상에서 일어난다는 ‘외삽주의’는 사회가 어느 정도 안정에 접어든 시점에서 적절한 미래예측 방법이지만 예상외의 변수에 의한 미래를 설명하기에는 부적절하다.반면 ‘급진주의’는 변화의 시점까지 축적되었던 힘에 의한 ‘완전히 새로운 급진적 미래’가 가능하다는 관점이고, ‘진보주의’적 관점은 이러한 양 극단의 중간자적인 입장을 취한다.앞서 이야기했던 ‘시간영역’에 대한 개념과 함께 변화의 정도를 어떻게 진단하는가에 따라 서로 다른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겠다.개론서답게 이 책에는 많은 학자들의 이름과 저서들이 인용되어 있으니 원한다면 상세한 이론을 접해볼 수 있겠다.미래를 만들어가는 변인으로서는 가치관, 지식, 기술공학, 사회적 쟁점, 및 문화의 5가지 요인을 들고 있다.이 중에서 특히 가치관이 창조되고 정착한 후 발전하여 안정적으로 강화된 뒤 그에 대한 반발이 나타나고 이와 함께 가치관 복원 운동이 일어나는 사이클을 통해 가치관이 미래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최근 진보와 보수의 대립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각종 사회적 양상들이 기존 가치관에 대한 반발과 이에 대한 가치관 복원의 흐름이 상충하는 모습을 설명하는 이론과 겹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또한, 미래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변인으로서의 문화를 세심하게 분류한 부분도 현재 내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설명하는 하나의 ‘프레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업무 후에 새로운 ‘업’과 ‘지식’에의 소망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셀러던트의 모습은 ‘학습문화’로, 기성세대에게는 도전으로까지 느껴지는 젊은 세대의 당당한 의사표현은 ‘자기표현 문화’로 3인치 내지 4.3인치 LCD 속에 얼굴을 파묻고 사는 우리들의 모습은 ‘전자 문화’로 한 때 유행했던 DIY 아이템과 최근의 학력 인플레는 ‘스스로 해보기 운동’과 ‘고학력 문화’로 나름 설명해 볼 수 있었다.미래학은 이러한 예를 접할 때 가장 실용적인 학문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이 외에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감각문화’, ‘저항문화’, ‘소외문화’, ‘인스턴트 문화’ 등 다양한 문화 현상 등도 살펴볼 수 있다.다음으로 이 책에서는 다양한 세계 추세와 우리나라의 추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나, 지나치게 단편적인 다수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만 해 놓아서 개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또한, ‘물 공급은 전 지역에서 풍족할 것이다.’라든지, ‘값싸고 효과적인 염분제거방법이 2010년까지 보급될 것’이라든지, ‘석유가격이 2000년에는 배럴당 7 내지 9달러가 될 것’이라든지, ‘2009년’ 현재의 관점에서 사실과 다른 사항들도 그대로 언급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6.08.26| 5페이지| 1,000원| 조회(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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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양세미나] 고려사열전
    주제 : 고려사열전과 목 명 : 교양세미나학 과 : 법학과제 출 일 : 2003.11.05『고려사』 열전은 조선왕조적인 입장, 성리학적인 군신·부자·부부관 및 충역관, 그리고 배불숭유의 사관을 토대로 고려의 대표적인 인물 949명을 후비, 종실·공주, 문·무제신, 양리·충의·효우·열녀, 방기·환자·혹리, 폐행, 간신, 반역, 신우 등 총 아홉 류로 구분하여 969쪽으로 서술하였다.후비열전에서는 왕비·후궁 125명을 시대순으로 출신지, 가계, 입궁시기, 소생, 주요 행적을 2권(88~89) 36쪽에 걸쳐 서술하였다. 종실·공주열전에서는 왕자·종친 86명과 공주 23명을 시대순으로 어머니·출생년·책봉·주요행적·몰년·시호와 어머니·출생년·봉작·남편 등을 2권(90~91) 31쪽(각 26쪽, 5쪽)에 걸쳐 서술하였다.문·무제신 열전에는 행적이 뚜렷한 문무반 507명(대개 1~2품관)을 시대순으로 자(字), 출신지, 가계, 입사로, 관력, 주요 행적, 졸년, 증직, 시호, 인물평, 자손 등의 내용을 29권 575쪽에 걸쳐 서술하였다. 양리·충의·효우·열녀열전에서는 행적이 뚜렷한 양리, 충의, 효자, 열녀 41명을 시대순으로 출신지·가계·관력·행적 등이나(양리.충의) 가계·행적 등을(효우·열녀) 1권 14쪽으로 서술하였다.방기·환자·혹리열전에서는 21명을 시대순으로 가계, 관력, 행적 등을 1권 15쪽으로 서술하였다. 폐행열전에서는 60명을 시대순으로 출신지·가계·출사로·관력·행적·졸년·시호 등을 2권 37쪽으로 서술하였다. 간신열전에서는 26명을 시대순으로 출신지·가계·출사로·관력·행적·졸년·시호 등을 2권 48쪽으로 서술하였다.반역열전에서는 50명을 시대순으로 출신지·가계·출사로·관력·행적·졸년·시호 등을 6권 109쪽으로 서술하였다. 신우·신창열전에서는 우왕과 창왕의 전기를 5권 105쪽으로 서술하였다. 또한 『고려사』 열전에 수록된 인물은 949명의 다수이고, 그 내용상 문·무제신과 반역자가 중심이 되었다. 또 고려기의 시대구분을 보면 크게 무신집권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의 2시기로 구분되고, 전자와 후자는 다시 고려귀족사회가 정착되는 태조~정종대의 초기, 귀족사회가 융성한 문종~의종대의 중기, 무신이 집권한 명종~고종의 무신집권기, 몽고의 반속국이 된 원종~충정왕대의 원지배기, 원의 지배를 극복하고 사회·경제개혁을 도모하던 말기의 5시기로 구분된다. 따라서 열전의 체제로는 고려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교양세미나’강좌에 합당한 교재를 저술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이에서 역주자는 이 양자를 조화시키면서 고려의 인물을 서술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이러한 방침하에 본서에서는 『고려사』 열전의 인물을 크게 시대별과 분야별의 2부분으로 나누었다. 다시 시대별로는 초기, 중기, 무신집권기, 원지배기, 말기의 5장으로 나누고 각 시대상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 5명 내외를 표집하여 서술하였고, 분야별로는 고려 일대의 사상가·역사가, 직언가·아첨가, 예술가·점복가·의사·양리·충의·혹리·효자·열녀의 3장으로 나누고 각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 6~8명을 표집하여 서술하였다. 이 중 최충, 김취려, 최영, 신돈에 있어서는 그 활동시대나 논급될 부분의 성격과 정확히 부합되지는 않지만, 동인물의 행적이나 출신 등과 관련하여 중심이 되는 부분에서 서술하였다선택주제 : 금의 대두와 관련된 자주가와 사대가의 허와실이번 선택주제는 제 2장의 내용과 관련이 깊다. 고려시대의 자주가와 사대가의 허와실을 알기 위해서는 사대가로 대표되는 문벌귀족과 자주가의 대표적인 세력 다툼이었던,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을 살펴 봄 으로써 이해할수 있다.문벌귀족 사회의 전성기였던 문종대를 지나 인종대에 이르는 시기에 귀족 사회 내부에서는 점차 모순들이 축적되었다. 문벌귀족들은 과거와 음서를 통하여 관직을 독점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하였다. 뿐만아니라 관직에 따라 과전을 지급받고 또,공음전 및 사전의 해택을 받은데다가 권력을 이용해서 불법적으로 개인이나 국가의 토지를 겸병하였다.이러한 정치권력의 독점과 경제적 특권의 확대를 둘러싸고 문벌귀족 사회의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게되었다.귀족 사회의 모순으로 나타난 내부분열은 전통적인 문벌귀족과 지방출신의 신진관료세력 사이의 대립으로 나타났다.그대표적인 사건이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이다.문벌귀족 사회가 전개되면서 문벌귀족들은 자기들끼리만 혼인관계를 맺어나갔다, 특히 최고귀족이라 할 수 있는 왕실과의 혼인을 통하여 자신의 문벌을 높이고 정권을 장악하려 하였다.그대표적인 문벌은 경원이씨로 문벌때부터 인종때까지 80년간 정권을 잡았다, 이자겸은 예종과 인종때에 그듭 외척이되어 그의 세력이 왕권을 능가할 정도였다.이자겸이 한걸음더 나아가 인종을 패하고 왕위에 오르려는 야심을 품자 인종은 이를 염려 하여 사전에 제거하려 하였다.이에 이자겸은 척준경과 더불어 군대를 이끌고 궁궐에 침입하여 불을지른다음 인종을 가두고 독살하려고까지 하였다.그후 이자겸은 척준경 사이가 벌어지자 왕은 척준경을 달래여 이자겸을 제거하였고 얼마후 척준경도 정지상의 탄핵으로 축축되었다. 이자겸의 난은 고려전기에 문벌귀족사회가 붕괴되는 발단이되었다.
    독후감/창작| 2004.08.27| 2페이지| 1,000원| 조회(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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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률영화 감상문] 레인메이커 평가C아쉬워요
    ‘레인메이커’ 감상문일반적으로 법정 드라마는 거대한 음모와 법정 공방전이 주는 긴장감과 스릴도 주지만 무엇보다도 숱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승리를 이끌어내며 법을 수호하는 주인공들의 신념과 열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는 것 같다. 법정 드라마의 구조는 음모를 가진 썩은, 하지만 돈과 권력을 가진 강력한 집단을 대변하는 쪽과 그것들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쪽의 치열한 법정 대결 구도로 사회약자들의 대변자들은 인간적인 면모와 부패하는 것에 대한 저항정신,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약자를 보호해주는 법의 수호에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승리했으며 그래도 우리 사회는 정의로운 법에 의해 지켜지는 사회임을 재확인 시켜준다.레인메이커 역시 그런 감동과 사회정의를 확인 시켜주는 법정 드라마였다.주인공 루디는 막 졸업한 새내기 변호사이다. 그는 어느 날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아들을 둔 어머니에게 사건 하나를 의뢰받게 된다. 사건 상대는 일반인이 상대하기 힘든 큰 보험 회사 그레잇 베니핏이다. 여기서도 일반적으로 강력한 상대를 두고 승소에 힘든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막강한 힘을 이용하여 법을 교묘하게 피해 아들의 보험금 지급을 피하려 한다.그러나 루디는 희망을 잃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서 파트너인 덱과 함께 증거를 수집하고, 사건에 중요한 증언들을 모았지만, 핵심이 되는 증인들의 행방을 찾을 수가 없었다.한편 루디는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의뢰인의 아들 도니와 상업적인 의뢰인의 아들로서가 아닌 이 시대는 힘과 권력이 아닌 정의로운 법이 공정한 심판을 하리라 믿고 사건을 포기할 수 없게 하는 힘을 준다.루디는 단순히 사건 의뢰자가 아닌 한 친구의 목숨을 살려야 한다는 심정으로 사건을 변호한다.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증인을 찾았으나 잇따른 증언들이 그레잇 베니핏의 감추어진 음모로 인해 무효화 되고 그레잇 베니핏은 루디에게 협상, 회유를 한다. 설상가상으로 도니는 최후의 증언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아놓곤 지병으로 죽게 되고, 루디는 사랑하는 여인 켈리의 집을 찾았다가 켈리의 남편을 만나 격렬한 몸싸움 끝에 살인까지 하게 한다. 켈리는 사랑하는 루디를 위해 자신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4.08.27| 1페이지| 1,000원| 조회(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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