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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선하증권의 이론적고찰과 발전방향
    Ⅰ. 서 론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무역관습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기존 무역거래에서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하던 정보수집 방법에서 인터넷을 통한 정보검색으로 바뀌었고, 카탈로그, 매체광고, 전시회와 같은 마케팅 방법이 홈페이지 구축, 인터넷마케팅, 사이버 전시회 등과 같이 변화하였다. 전화, 팩스, 우편, 출장과 같은 상담, 계약 체결방식 또한 인터넷 상담과 e-mail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전자무역의 발달은 통관, 물류, 운송, 대금결제에 있어서 종이서류를 밀어내고 종이 없는 무역으로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무역프로세스의 변화 이외에 기술의 발전은 화물의 운송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그 결과 화물의 흐름은 신속하게 되었으나 이에 대응하는 서류의 흐름은 단축되지 않았기에 기존의 종이선하증권 방식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구된 것이 전자선하증권의 도입이다. 그러나 전자선하증권이 도입된 기간이 아직은 짧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기업에서만 이를 활용하고 많은 무역업체는 종이선하증권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약 70%에 달하는 국가로 경제발전과 무역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전자선하증권의 발전, 전자무역의 발전은 무역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고 나아가 국민경제의 발전으로 직결된다. 전자선하증권이 올바른 방향으로 정착되고 상용화되어야만 전자무역 역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전자선하증권의 정착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이다.이 연구에서는 전자선하증권의 현황과 발전정도를 살펴보고 보다 높은 성숙도를 가지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제 1절은 서론으로 본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제시하였다.제 2절에서는 이론적 고찰로 전자선하증권의 개념과 등장배경, 기대효과 등을 알아볼 것이다.제 3절에서는 전자선하증권의 실용화 사례를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현행되고 있는 볼레로 시스템과 TEDI 시스템에 대해 연구할 것이다.제 4절에서는 전자선하증권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올바해상화물운송장을 취득하더라도 운송물에 대한 권리를 취득하지 못한다. 둘째, 신용장이 발행되는 경우 선하증권은 운송물에 대한 권리를 나타내는 유일한 수단으로서 그 담보가 되지만, 해상화물운송장은 운송물에 대한 권리를 나타내지 않는 단순한 증거증권이며 수하인도 송하인에 의하여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 셋째, 해상화물운송장은 실정법상 권리증권이 아니며 그 소지인에게 운송물에 대한 처분권이 인정되지 않고, 그 법률관계를 규율하는 국내법규가 없으므로 운송인의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결국 해상화물운송장은 선하증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적절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기존의 종이선하증권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기능과 법적 효력을 유지하면서 그 문제점은 극복하기 위하여 강구된 것이 전자선하증권이다. )3. 전자선하증권의 기대효과전자선하증권은 전자서명 등의 기술을 통해 전자문서의 복제 자체가 어려우므로 사기의 가능성이 낮아진다. 또한 종이선하증권의 경우 물품을 인도받을 때까지 운송인과의 접촉이 전혀 없으나, 전자선하증권은 거래를 할 때마다 선하증권 운영 시스템과의 전자적 접속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선하증권에 대하여 향상된 통제가 가해진다. 그리고 종이 서류가 없어지게 되므로 서류처리의 개선과 아울러 기업 내부적으로 SCM 또는 ERP 등의 정보처리시스템과의 유연한 결합을 기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무역매매관습의 전자화 정착과 무역유관업무의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 제고가 이루어질 것이다. 한편 국가적으로 또는 세계적으로는 교역의 증대 및 관련 비용의 절감이 이루어져 인류의 부의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운송인, 매도인, 매수인, 은행 등 전자선하증권을 사용함으로써 각 당사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정리하면 와 같다.운송인-선하증권의 보관 및 관리의 편리성-수입화물선취보증장에 관한 운송화물인도에 따른 위험 제거-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선박의 회항이 빨라짐에 따라 추가적인 운임 수입획득 가능매도인(송화인)-시간의 절감과 고객욕구에 대한등록기관 또는 통제기관이 전자식 선하증권을 관리하는 것과 종이선하증권의 병용 등을 포함하는 모델실패요인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관리기관의 존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과 시스템상의 문제에 대한 조항이 없는 점, 선하증권 권리 이전 시 책임소재의 불명 등으로 인하여 큰 주목을 끌지 못함의의선사가 아닌 제3자를 선하증권의 관리자로 상정한 점과 당사자 확인에 전자서명과 유사한 개념을 도입한 점, 모든 당사자가 구속되는 계약의 존재 등은 이후 모델에서 답습된 장점 과거 모델의 전자화 방법과 실패 요인 및 의의자료: 한국무역협회, ‘’전자무역에서의 e-B/L의 역할과 현황‘’, 2007, p13~15 요약2. Bolero Project와 TEDI Project1) Bolero 전자선하증권(1) 개요볼레로(Bolero : Bill Of Lading for EuROpe)는 유럽에서 선하증권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행된 프로젝트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하증권 전자등록 기구를 의미하기도 한다. 볼레로 Project는 전자 메시지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암호화 기법의 발전에 따라 무역거래 전반에 관련된 선적서류 전체를 전자화 하여 이를 상업적으로 적용하려는 시도이다. 1994년 6월 홍콩,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 미국의 해상 운송회사, 은행, 통신회사 등이 참여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시작되었다. 1995년 볼레로 협회가 설립되었고 이후 민간에게 이양되어 SWIFT와 TT Club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볼레로 시스템의 참여업체는 2007년 현재 약 60개에 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 포항제철, 외환은행 등이 가입하고 있다. 볼레로 시스템은 모든 무역운송 거래의 관련자를 연결하여 선하증권을 포함한 무역운송 서류의 통합 전자화를 추구하는 민간단체 중심의 시스템으로 지금까지의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은 국가의 당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제3자 관리기관으로서 설립된 Bolero가 선하증권의 관리와 송수신을 맡고, 법적 문제는 RuleBook의 존재를 통하여 가입된 당사자간무역금융 EDI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 2001년 11월부터 실용화를 개시하였다.(2) 특징TEDI 시스템이 기대하는 가장 큰 장점은 첫째, 선하증권의 위기를 회피하는 것이다. TEDI 시스템의 도입에 의해 무역서류의 작성, 내용확인, 송부 게다가 정정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행할 수 있게 되면 선하증권 위기의 방지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둘째, 무역절차의 작업량이 경감한다. TEDI 도입에 의해 전기나 조합의 자동화가 이루어지면 복잡한 무역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을 것이다.)TEDI 프로젝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개방성이다. TEDI 프로젝트를 통하여 책정된 시스템 사양이나 공통규약을 공개하고 국내외 기업이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할 수 있다. TEDI는 폐쇄적인 회원계약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역거래의 당사자간에 공통규약에 따라 운영?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EDI 시스템과의 개방성 있는 연계가 가능하다. 둘째, 연속성이다. 약 40여종의 무역서류를 국제표준인 UN/EDIFACT와 SWIFT에 준거하여 표준화함으로써 각 행정절차와의 데이터 연계나 기업 내의 현행 시스템과의 상호 접속성을 확보한다. 셋째, 유연성이다. 각 기업의 요청에 따라 화면이나 전표 등의 Customize가 가능하다. 또한 참여기업이 이미 이용하고 있는 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기관을 한정하지 않고 복수의 인증기관이 발행하는 인증서도 이용가능하게 하고 있다. 넷째, TEDI의 RSP)모델에서의 권리등록상의 특징으로서 전자선하증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종이선하증권의 기능과 TEDI RSP 모델을 비교하면 와 같다.종이선하증권의 기능TEDI RSP 모델권리증권선적정보테이블물품의 수취증선적정보데이터운송계약의 추정적 증거선적정보조건 종이선하증권의 기능과 RSP 모델자료: 최석범, ‘’TEDI의 사례분석을 통한 글로벌전자무역모델의 방향‘’,「관세학회지」제5권 3호, 한국관세학회, 2004, p17(3) 문제점 및 과제TEDI는 무있는데, 이를 어떻게 현행법제 하에서 ‘선하증권에 기재된 문언’으로 볼 것인가가 문제로 된다. 현실적으로도 전자선하증권 소지자는 운송인에 대하여 종이선하증권에 기재된 바대로가 아니라 ‘컴퓨터 데이터대로’의 화물인도청구 등 권리의 내용을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3) 권리증권 기능과 물권적 효력 측면전자선하증권에서 권리의 내용은 컴퓨터에 내장된 가시성이 아닌 무형의 전자데이터이다. 권리의 처분은 비밀키 또는 권리등록(볼레로) 방법으로 한다. 전자선하증권은 권리의 내용과 그 권리의 이전 행위가 분리되어 운영된다. 전자선하증권의 권리자라 하더라도 가시적인 증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음에 따라 그는 제 3의 잠재매수인으로부터 진정한 권리자로 인정받기 어려운 면이 있다. 또한 유통 중 당해 시스템의 미가입자가 개입되는 경우는 전자선하증권이 중단되어 다시 종이선하증권으로 환원하는 등 중복 업무가 발생할 수 있다.2) EDI 시스템 구축과 보안문제문서의 표준화와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UN/EDIFACT에 근거를 두고 있으나 표준양식이 아닌 기타 자유양식의 서류들도 취급함에 따라 이들 서류 상호간의 데이터 정확성이 확보되지 않아 수신 받은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이 입력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EDI의 장점을 살릴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모든 서류의 통일화가 요구된다.3) 운영기관과 이용자 비용 문제전자선하증권은 데이터의 보관과 전자선하증권 권리자의 생성?등록?이전 등의 유통관리, 그리고 시스템, 네트워킹 등의 운영, 관리를 위해서 운영기관을 필요로 한다.종래 은행을 중심으로 시도했던 Seadocs가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CMI규칙은 운송인을 운영/관리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나 일개 선사가 막대한 추가적 비용부담, 전문 인력의 확보 및 B/L의 유통관리 책임까지 감당하기 어려운 이유로 더 이상 진척이 없었다. 따라서 중립적 지위에 있는 볼레로, TEDI 등의 제 3의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재 운영기관은 가입비와 사용료를 지급하여야 시스템을 이용)
    경영/경제| 2008.01.28| 16페이지| 2,000원| 조회(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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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FTA 협상결과와 경제적효과 및 과제
    목 차Ⅰ. 서 론 ……………………………………………… 2Ⅱ. 본 론 ……………………………………………… 31. 한-미 FTA의 주요협상결과 ……………………………………………… 31) 상품 ……………………………………………… 32) 농업 ……………………………………………… 33) 서비스 ……………………………………………… 44) 지적재산권 ……………………………………………… 55) 교역관련 규범 및 제도 ……………………………………………… 62.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 ……………………………………………… 61) 거시경제 효과 ……………………………………………… 62) 산업별 효과 ……………………………………………… 73. 한-미 FTA 협상 평가와 과제 ……………………………………………… 91) 국내 보완대책 ……………………………………………… 92) 부문별 경쟁력 강화대책 ……………………………………………… 10Ⅲ. 결 론 ……………………………………………… 12참 고 자 료 ……………………………………………… 14Ⅰ. 서 론자유무역협정(FTA : Free Trade Agreement)은 특정 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제반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간 또는 지역 사이에 체결하는 특혜무역협정이다. FTA는 통상정책 중 하나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190여개가 넘는 FTA가 체결되었다.우리나라는 1998년 11월 대외경제조정위원회에서 FTA 체결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한국 최초의 한-칠레 FTA가 2004년 4월 1일부터 발효되었다. 그 뒤로 한-싱가포르 FTA는 2006년 3월 2일에,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는 2006년 9월 1일에 발효되었다.한-미 FTA는 우리나라의 4번째 FTA로 이전에 우리나라가 맺었던 FTA와는 달리 상대국이 경제적으로 강대국인 미국이며 우리나라와 깊은 관계가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통상정책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국민들의 큰 국산 일본차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장기적인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섬유 분야는 미국의 대한국 섬유분야 수입액의 61%를 즉시 철폐하고, 18.6%를 5년 철폐, 20.2%를 10년 철폐하는 등 모든 품목을 철폐하기로 했고, 5년 및 10년 철폐 대상품목은 대상기간동안 1/5, 1/10씩 미국관세가 균등 철폐된다. 또한 의류분야의 관세 즉시 철폐율이 74%로 대부분 철폐되기 때문에 의류수출업체의 국산원단 사용이 증가하여 폴리에스터직물의 국내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 농업농업분야는 FTA 협상에서 가장 민감한 분야로 협상 중반까지도 농업분야 협상은 부진하게 진행되었다. 협상기간 내내 쌀 및 쌀 관련 제품에 대한 자유화대상 포함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나, 최종협상에서 쌀은 관세철폐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현행관세 유지 및 수입쿼터 제공, 관세의 장기간 철폐, 계절관세), 세 번 분리), 농산물 세이프가드 등을 도입함으로써 쇠고기, 오렌지, 낙농품, 꿀, 식용대두, 식용감자 등 민감한 농산물 개방 효과가 약화되도록 하였다. 농산물의 협상 결과는 과 같다. 농산물 협상 결과내용주요품목자유화 예외쌀현행관세 유지, 수입쿼터 부여식용 대두, 식용감자, 탈지?전지분유, 연유, 천연꿀계절관세오렌지, 포도, 스낵용 감자장기철폐, 세 번 분리사과(후지 20년, 기타 10년), 배(동양배 20년, 기타 10년)장기철폐, 세이프가드쇠고기(15년), 돼지고기(냉장 2개, 10년), 고추?마늘?양파(15년), 인삼(18년), 보리(15년), 맥주맥?맥아(15년), 전분(10~15년)15년 철폐호두, 밤, 감귤, 송이버섯, 표고버섯, 필터담배12년닭고기(냉동가슴살, 날개), 냉동양파, 수박, 보조사료10년복숭아, 감, 단감, 감귤쥬스, 잎담배, 자두6~9년신선 딸기(9년), 맥주?아이스크림?살구?팝콘용옥수수(7년), 돼지고기(2014.1.1), 호두 ? 옥수수유(6년)5년 이내완두콩?감자(냉동)?토마토주스?오렌지주스?위스키?브랜디(5년), 해조류(3년), 아보카도?레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기술 선택의 자율성과 관련해서는 정당한 공공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정부의 기술표준정책 추진 권한을 인정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와 함께 기술 표준에 관한 정부의 규범 제정 시 국내 ? 외적으로 통신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의견 개진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절차적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로 합의하였다.4) 지적재산권가. 특허미국 측 요구가 수용된 특허분야는 발명의 공개 후에도 출원 가능한 기간(공지예외 적용기간)연장, 불 실시에 의한 특허취소제도 폐지이고, 미국 측 요구가 일부 수정되어 수용된 분야로는 등록지연에 따른 특허 존속기간 보상제도 도입을 들 수 있다.하지만 원생산국에서의 시판허가 기간을 고려한 의약품특허 존속기간 연장, 양국간 수정실체심사제도 도입 시 타국에서 연장된 특허 존속기간 인정, 강제실시권 행사요건 제한 등에 대해서는 미국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았다.나. 상표권상표 전용사용자권의 등록 요건을 폐지하기로 하였는데, 상표의 전용사용권은 상표권자와 사용권자간의 계약만으로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도록 하였다. 상표 침해에 대한 법정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였는데 법정손해배상은 우리 민법상 ‘실손해배상 원칙’에 위배되나 상표권자의 권리 강화 측면을 고려하여 수용되었다. 이 규정은 상표권자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손해배상액의 하한을 규정함으로써 상표침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다. 저작권저작권 보호기간은 유예기간 2년 이후부터 현행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되었다. 일시적 저장에 대한 복제권을 인정하면서 예외규정을 설정하였다. 따라서 인터넷상의 웹서핑, 웹브라우징 비상업적 이용은 한미 FTA 협정 체결 이후에도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고 자유롭게 허용된다.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책임이 강화되고, 상표에서와 같이 저작권 침해 시 손해배상의 하한액을 명시하는 법정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5) 교역관련 규범 및 제도원산지규정은 일반적으로 FTA의 중요한 규범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나 한미 F 축적 및 생산성 향상을 고려한 것이다. 즉, 한미 FTA를 이행함에 따라 외국인투자의 증가로 자본축적이 생기고 우리 경제의 효율성 증대로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가정을 한 것이다. 그리고 한미 FTA를 이행할 경우 우리 경제의 후생 수준은 관세철폐와 서비스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과 소비자 선택 폭 확대 등을 통해 최대 GDP대비 2.9%(약 20조원)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를 표로 나타내면 와 같다.한미 FTA가 실질 GDP 및 후생수준에 미치는 효과교역 증대 및자원배분 효율화(단기)자본축적(장기)생산성 증대미고려생산성 증대고려실질 GDP(%)0.321.286.0후생수준(%, GDP대비)3.240.562.9자료:“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분석” 국회 한미FTA 특위 보고자료, 2007.한미 FTA가 이행되면서 우리 경제의 고용은 장기적으로 자본 축적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약 24만명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 경우 산업별 고용효과를 보면 농업취업자가 1만명 수준 감소하는 반면 제조업은 8만 명, 서비스업은 27만 명 수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향후 10년간 대미 무역수지는 연평균 4.6억 달러, 대세계 무역수지는 연평균 20억 달러 흑자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2) 산업별 효과가. 제조업관세 인하 및 생산성 증대 효과로 향후 15년간 제조업의 대세계 수출은 연평균 25.5억 달러, 수입은 2.0억 달러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10.9억 달러), 전자(6.2억 달러), 섬유(2.3억 달러) 순으로 수출이 추가로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수입은 일반기계(0.4억 달러), 자동차(0.4억 달러), 화학(0.3억 달러) 순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소비자가 누리게 되는 혜택은 향후 15년간 연평균 6,258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었다.나. 농업향후 15년간 농업 부문 대미 수입은 연평균 3.7억 달러 증가하고 대세계 수입은 2.3억 달러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향후 15년간 생산은 연평균 693억원, 소득은 303억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금융서비스분야는 한미 FTA를 계기로 국내의 금융관련 법 ? 규제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가깝게 선진화될 경우 금융 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H한 금융기관의 후선업무 위탁허용으로 자산관리 ? 직원연수 ? 회계지원 등 후선업무 부문의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한국의 금융제도와 금융회사에 대한 미국 금융규제 당국의 신뢰도를 높여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금융 회사들의 영업 여건의 개선도 기대된다.바. 지적재산권해외 저작권자에게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저작권료가 향후 20년간 연평균 71억 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가 지불 저작권료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분야는 캐릭터 저작물로 연평균 49억 원을 추가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3. 한-미 FTA 협상 평가와 과제한미 FTA 협상이 타결되자 온 국민의 시선이 협상결과에 모아지고 있다. 협상을 반대해온 측은 우리가 얻은 것에 비해 미국에게 지나치게 많은 양보를 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정부는 우리가 얻은 것도 많으며 민감한 분야를 최대한 방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미 FTA를 반대하는 측은 한미 FTA가 우리나라의 대미 무역수지를 악화시키고, 취약한 농업분야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서비스 산업에도 큰 어려움을 주는 등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협상은 이미 타결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협상내용에 대한 논쟁은 무의미하다. FTA가 가져다줄 수 있는 경제이득의 실현은 온 국민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피해를 입을 산업은 최대한 보조하고 발전이 기대되는 산업은 더욱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서 긍정적인 효과가 최대한 실현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1) 국내 보완대책가. 농수산업농업부문은 우리 협상단이 최고의 심혈을 기울인 분야이다. 앞의 협상 내용에서 보았다시피 쌀을 제외하였을 뿐 아니라 세이프가드, 계절관세 등을 도것이다.
    경영/경제| 2007.12.03| 14페이지| 1,500원| 조회(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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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지역 연구
    목 차Ⅰ. 머리말...3Ⅱ. 브라질 거시적 환경........41. 사회적 특징...............4(1) 브라질 개관.............4(2) 이민국가로서의 역사.....62. 문화적 특징...............7(1) 개요...7(2) 브라질인................8(3) 브라질의 대표적 문화...123. 정치?외교적 특징..........13(1) 룰라 정부..............13(2) 브라질 외교관계........154. 경제적 특징..............16(1) 경제동향...............어를 못하는 외국인에게는 더욱 친절하게 대해준다.)(2) 브라질인1) 브라질 사람들의 국민성브라질 사회는 여러 문화와 인종이 뒤섞여 있어, 사람들은 각 조상들의 특징을 약간씩 물려받고 있다. 아프리카 조상들로부터는 외향적인 기질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인디언 조상들로부터는 신비주의의 색채를 그리고 포르투갈 조상들로부터는 깊은 애환을 물려받았다. 또한, 브라질 사람들은 자만심과 열등감을 모두 지니고 있는 특성이 있다. 브라질 사람들은 브라질이 남아메리카에서는 매우 진보적이고 부유한 국가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느끼지만 유럽이나 미국과 비교할 때는 약간의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한국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브라질 사람들은 답답할 정도로 느리다. 15층 정도의 아파트를 하나 짓는데도 2~3년씩 걸리고 도로포장을 하는데도 몇 달씩 걸리기도 한다.)브라질 사람들에게 가족은 구심점 역할을 한다. 한 개인의 이해관계보다 가족에 대한 헌신과 전념을 우선시하여 많은 중요한 결정은 가족의 큰 이익을 염두에 두고 내려진다.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이로 인해 가족은 사회적 접촉과 지원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역할을 한다.)전통적으로 브라질은 가부장제 사회이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아직도 남성우월주의 사상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남자야말로 힘과 통제의 주체이며 여성의 보호자이고, 여성은 남자가 배타적인 권리를 갖고 있는 소유물이라고 생각한다. 브라질 남자들은 질투심이 많은 편으로 특히 자신의 여자가 다른 남자와 관련되어 있다면 자신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생각하여 이를 그냥 넘기지 못한다. 독립적인 여성이나 목소리를 높이는 여성, 일에서 주도적인 여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일을 갖는 여성이 늘어나고 과거보다 여성들이 남편에게 헌신하는 일이 줄면서 브라질 남성은 자신의 아내가 이제는 자신만을 위한 유순한 존재가 아니라는 인식을 확대해 가고 있다.)가장의 역할은 한국 사회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한국기업의 진출에 있어서 가족을 겨냥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산주의 국가와도 통상관계를 유지하려는 소위 정경분리 노선을 채택하고 있다.)2) 남미공동시장 Mercosur와의 관계영문 정식명칭은 Southern Common Market이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이 1995년 1월1일부터 무역장벽을 전면 철폐함에 따라 출범한 남미공동시장이다. 브라질은 Mercosur의 주축국인 동시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이기도 하다. Mercosur는 자유무역협정(FTA)에서 한 단계 발전한 '관세동맹'에 해당하며, 역내 무역 자유화와 함께 비회원국에 대해서도 공통 관세율을 적용한다. 1994년부터 발효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경제공동체로 꼽히고 있다. 현재 Mercosur에는 정회원국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와 준회원국인 칠레와 볼리비아가 포함돼 있으며 2006년 7월 베네수엘라도 정식 회원이 되었다.3) 유럽 및 미국과의 대외관계유럽과의 관계로는 EU와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강화시키며 특히, 유럽의 자본과 기술도입을 위한 외교를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Mercosur와 EU간 자유무역협정 추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시키고 있다.미국은 9.11테러이후 국제테러 행위를 근절한다는 명분 아래 그동안 주로 중동문제에 집중해 왔으나 최근에는 반미를 집권구호로 내세우는 좌파정권의 잇단 등장으로 상황이 복잡해진 중남미 지역의 질서를 재편하기 위해서 지역 최대국인 브라질과의 우호관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남미 문제를 협의하는데 있어 브라질을 최우선적인 협의 대상국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4) 아시아와의 대외관계한편 아시아와의 관계에 있어서 96년 까르도주 정부는 일본 방문기간 중 일본 총리에게 브라질이 APEC의 관찰자로 참가할 것을 희망했으며 일본에 중재를 요청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인도, 중국 등을 방문, 관계긴밀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칠레를 통한 태평양 지역 진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과업구조항공, 우주과학 등 최첨단 분야의 과학기술은 세계 정상급 수준인데 반해 가전제품을 비롯한 일반 제품 생산을 위한 실용기술은 크게 낙후되어 있는 매우 이중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 다국적기업 진출확대로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루었고 현지투자 역사가 50년이 넘는 기업이 다수 존재하며 현지 조립생산을 통해 브라질 및 남미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미발달로 부품산업이 취약하다. 이는 정부의 고이자율 정책과 중소기업 육성정책 부재로 빚어진 결과이다. 그러나 199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중소기업이 성장 중이다.)2) 전망브라질은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한번 방향을 정하면 꾸준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최근 브라질이 누리고 있는 거시 경제적 안정이 지난 1990년대 초 까르도주 대통령 시절 시작된 거시경제 개혁 정책의 효과인 것처럼 2003년 이후 추진되고 있는 룰라 대통령의 사회 개혁의 효과가 2010년을 전후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룰라 정부는 단기적으로 저소득층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기 보다는 최저 생계 보장과 더불어 인터넷 보급 확대, 고등 교육 기회 확대, 범죄 퇴치, 기초질서 확립 등 저소득층을 새로운 산업구조 변화에 알맞은 인력으로 탈바꿈 시키고, 비생산적 사회 비용을 최소화 하는데 정책적 주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런 정책들이 실효를 거둬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 그동안 성장잠재력을 갉아먹던 여러 종류의 비용 요인들이 제거됨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다른 신흥시장 국가들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5. 법률적 특징(1) 외국인 투자 환경1) 외국인 투자 제도가. 개 요브라질은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많은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의 브라질 진출도 확대되면서 대 브라질 투자 관심도 역시 상승하고 있다. 성공적인 투자 진출을 위해서는 외국인 투자 환경 및 제도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브라질의 외국인투자정책은 자국의 경제발전과 부합되면 내?외국인 투자를 원칙 국내?외 기업 진출 사례 및 분석1. 성공 사례 분석(1) LG전자(LG Electronics Corp.)1) 기업소개 및 진출과정1996년 까지만 해도 브라질 전자 시장에서 LG가 생산하는 모니터와 같은 컴퓨터관련 제품은 도입기 수준으로 그 성장가능성은 중국 다음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또한 브라질 현지생산을 통하여 완성된 제품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의 Mercosur로 우회적 진출할 수 있었다.) 당시 LG는 그들의 라이벌 업체 대다수가 브라질시장에 진입하여 있는 상태에서 브라질시장뿐 아니라 기타 시장에서도 열위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도 브라질로의 진입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1995년 9월 마나우스에 현지 생산법인을 시작으로 브라질에 진출하여 이후 상파울루에서도 생산 법인을 설립하고 LG전자와 LG화학의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사업망을 넓혀 현재 브라질 내에서 LG전자 제품을 안정적으로 보급 하고 있다.2) 성공요인가. 환위험 관리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이 있었다면 외환 리스크를 꼽을 수 있었다. 브라질은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과도한 외화부채, 경제 기반 취약성, 상대적으로 높은 투기성 외환 거래, 높은 이자율 등의 구조적이고 거시적인 경제 문제 등이 산적해 있었다. 특히 제조업을 하는 외국 기업의 경우는 대외거래가 많아 외환에 대한 노출은 불가피했다.1999년과 2002년에는 두 번의 외환위기 때 Sharp, Samsung, Mitsubishi 등의 경쟁업체가 브라질에서 가전사업 철수를 단행하는 등의 위기가 닥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시 LG전자는 경제상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외환의 노출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임을 알고 대처하였다. LG는 인근 국가로 수출을 통해 노출된 외환 리스크를 상쇄시키고, 현지 금융 의존 비율을 최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운전자본금을 확보했다.나. 법률적 규제 극복규제는 현지 생산 관련 기준의 준수와 관련된 문제로, 현지의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경영/경제| 2007.10.13| 48페이지| 3,200원| 조회(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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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기업분석 평가A좋아요
    1. 기업소개㈜아모레퍼시픽은 태평양의 화장품ㆍ생활용품ㆍ건강부문 등 주요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2006년 6월 7일 신설된 법인이다. (전신: 1945년 9월 5일 창립된 ㈜태평양)㈜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0여년간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대표기업으로서 한국 화장품산업을 선도해왔으며, 54년 업계 최초의 연구실 개설, 현대화된 대규모 생산설비와 앞선 기술개발력, 그리고, 방문판매라는 새로운 판매경로를 구축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 거듭하여 60년대 말에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약70%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 글로벌 TOP 10’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랑스와 중국, 미국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롤리타 렘피카 향수는 전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프랑스 향수 시장 내에서 3~4위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중국 및 아시아에서는 라네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라네즈는 1994년 국내에서 출시된 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 브랜드로 현재 모두 200여 개에 달하는 아시아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 2005년도에는 홍콩 센트럴 빌딩에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 브랜드 매장을 오픈 하기도 했다.미국에서는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3년 뉴욕 소호에 ‘㈜아모레퍼시픽 갤러리&스파’ 매장을 오픈 하였으며, 최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굿맨에 한국 화장품 최초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니먼마커스 12개 지점에 입점하는 등 미국 전역으로 매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이러한 미국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경제의 중심이자 상품선택에 있어 매우 까다롭다는 일본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7월 26일에는 오사카 우메다 한큐백화점(Umeda Hankyu)에, 8월 23일에는 도쿄 신주쿠 이세탄백화점에 입점해 일본 고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하였다.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은 화장품매장 매출액이 세계 1위인 백화점이며, 우메다 한큐백화점은 그 뒤를 바짝 쫓는 2위이기 때문에 70여개가 넘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기대 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3년간 일본 내 프리미엄 백화점에 매장을 12개 정도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속에서 존경 받는 기업, 지구 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사회공헌의 이념으로, 빈곤이 없는 세계, 깨끗한 지구 환경, 그리고 무엇보다 여성이 여성으로서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비전은 미와 건강의 토탈케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2. 기업로고 소개21세기 글로벌 마켓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로고이자 브랜드? 글로벌 마켓에 대한 태평양의 의지 표현.부드럽고 세련된 美의 이미지 “AMORE” + 강하고 기업적인 이미지 “PACIFIC”= 어울림의 아름다움(Harmony of Contrast), Asian(Korean) Spirit & Western Beauty3. 상품소개①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헤라, 설화수, 리리코스, 베리떼, 프리메라, 라네즈, 아이오페, 마몽드, 이니스프리, 오뜨고아, 스템난, 미쟝센, 오딧세이, 미래파, 해피바스, 미로, 에뛰드, 에스쁘아, 롤리타램피카, 카스텔바작② 생활용품 : 댄트롤, 송염, 메디안③ 건강 : 설록, 비비프로그램, 케토톱4. SWOT 분석Strength(강점)Weakness(약점)? 오래된 역사와 큰 규모? 우수한 연구인력, 수준 높은 기술? 철저한 시장조사와 마케팅 노하우? 1:1 방문판매? 고객 질적 서비스? 조직 비대화 ? 변화에 수동적? 높은 가격? 해외의 브랜드 인지도 미흡? 해외시장의 후발주자로서 불리한 환경Opportunity(기회)Threat(위협)?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열풍? 동남아시장에 대한 판매확대? 중국시장에 대한 현지화? 유럽 및 중남미등 신규 시장으로의 다변화? 높은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도? 화장품시장의 확장 (실버,남성)? 외국기업들의 국내시장 침투 증가? 인터넷을 이용한 구매의 용이성? 중국 화장품 시장의 급성장? 타사와의 경쟁심화? 저가화장품 공세① Strength60년이 넘는 화장품업계에서의 오래된 역사와 큰 규모로 브랜드 및 제품이 매우 다양하고 구매층도 넓어서 그로인해 소비자 선호도도 높다. 1954년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였고, 현대화된 대규모 생산설비와 앞선 기술개발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방문판매라는 새로운 판매경로를 구축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 거듭하였다. 1:1 방문판매를 함으로써 판매자가 곧 개인사업자라는 시스템을 통해 판매의식이 고취되었고, 판매자와 고객간의 유대가 판매의 지속으로 연결되었다.② Weakness조직이 점점 커지면서 변화에 수동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다른 국내제품들에 비해 높은 가격이 약점이다. 방문판매라는 마케팅이 장점도 될 수 있지만 약점도 될 수 있다. 개별판매자의 매너가 회사의 이미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판매자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1:1 방문판매가 소비자에게는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해외로의 진출 면에서는 인지도가 낮고 다른 나라 브랜드보다 해외진출이 늦어졌기 때문에 시장침투에 불리한 면이 있다.③ Opportunity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판매량 촉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제품의 고급화 전략을 통해 고급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함으로써 매출액 증가는 물론 소비자의 신뢰도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동남아 시장과 중국시장에 대한 현지화는 물론, 유럽 및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이 기회가 될 수 있다. 해외에서도 1:1 방문판매 마케팅이 성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판매자교육에 힘써 전문가로 양성해야 한다. 최근에는 남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④ Threat경기의 지속적인 침체로 다양한 브랜드의 저가 화장품이 계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 명품브랜드가 국내시장으로 많이 들어오면서 소비자들의 수요도 높고 선호도도 높은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화장품 분야에서의 점유율은 작지만 생활용품 분야에서의 LG생활건강의 입지가 점점 높아지면서 화장품 분야의 입지까지 위협하고 있다. 전반적인 인터넷을 통한 구매의 확대는 소비자가 이탈할 가능성을 높인다. 해외진출 면에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의 경쟁을 심화시킬 전망이다.5. 인재상① 일류회사의 일류사원으로서 정직하게 생활하고 부지런히 일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인류봉사, 인간존중, 미래창조의 경영이념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 더 큰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국내,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를 무대로 진취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② 언제나 최초와 최고를 추구하는 창조 정신으로 고객과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건강을 지켜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천을 하는 사람
    경영/경제| 2007.09.11| 5페이지| 1,000원| 조회(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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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조직론]경쟁제한 사례 - 비교광고와 비방광고
    Ⅰ. 서 론상품 또는 용역에 관하여 허위 또는 과장된 표시 그리고 광고를 행하는 행위는 현행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이라 칭함) 제15조 제1항 제6호의 규정에 따라 금지되며, 동 규정에 따라 경제기획원장관은 부당표시 및 허위, 과장 · 비방광고행위를 일반불공정거래행위로 지정고시하여 규제하고 있다.표시·광고가 정확하고 진실한 경우 공급자 측에서는 자기 제품에 대한 소개, 홍보를 통하여 수요의 개발 및 증대를 도모할 수 있으며, 수요자 측에서는 구매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합리적인 상품구매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속성과는 달리 표시·광고가 정확하지 못하거나, 허위·과장 또는 비방적인 것이라면 소비자의 상품 선택 및 구매 결정을 오도하고, 또한 경쟁사업자의 거래를 불안하게 유도시킬 수 있게 되어 소비자에게는 물론 경쟁사업자에게도 부당한 피해를 주게 된다.따라서 표시·광고는 정확하고 진실된 경우에는 공정한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으나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공정거래법이 부당한 표시나 허위·과장 또는 비방광고행위를 규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2001. 9. 1부터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비교 광고 허용에 관한 구체적 지침이 제정되었다. 이것이 시행된 이후로 많은 기업들이 비교 광고를 실시하고 있는 것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비교 광고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광고들이 정확한 정보제공 없이 자사의 유리한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제시하면서 비교 광고 본래의 의미를 상실하고 비방광고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비방광고로 판단되는 사례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정명령을 받거나 추징금을 받은 기업도 있다.본고에서 비교 광고와 비방광고에 대해 알아 본 후,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경쟁제한적인 요인을 분석해보겠다.Ⅱ. 본 론1. 비교 광고와 경쟁적인 조사가 실시될 경우, 이 조사는 객관적인 조사자료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며 독립된 조사일수록 좋다. 이렇게 실시된 조사야말로 그 진실성이나 정확성에 의심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7. 어떤 경우에든지 조사는 조사에서 근거한 광고의 모든 주장을 뒷받침해야 한다.8. 광고는 결코 부분적인 결과만을 사용하거나 소비자에게 부적당한 결론을 도출시킬 수 있는 무의미한 차이점을 강조해서는 안된다.9. 타당성 있게 비교된 것은 소비자의 상품가치 또는 유용성 판단에 근거해야 한다.② 비방 광고의 정의 : 경쟁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또는 암시적으로 비교하여 자기 상품의 우수성을 주장하면서 타 상품을 비방·배척하는 광고를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비방광고를 하는 이유는 비방광고가 소비자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고, 상품에 개선과 혁신을 조장하며, 기업의 입장에서 비교우위 제품의 경우 소비자에게 명확히 제품의 우위를 알려 시장 개척에 유리한 수단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2. 비방 광고 사례① SKT와 KTF지난 200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번호이동성 제도를 앞두고 SK텔레콤과 KTF간 이동통신 번호이동성을 통한 가입자 유치전이 TV광고를 시작으로 과열된 적이 있다. 이 당시 SK텔레콤과 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비교 광고라는 명목으로 경쟁회사를 비방하거나 허위광고를 하였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8일 SK텔레콤에 과징금 2억2천8백만원과 신문 공표 명령, KTF와 LG텔레콤에는 각각그림 자유편신문 공표그림 1 바나나편명령과 경고를 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SKT는 TV광고에서 남자가 바나나 알멩이를 버리고 껍질을 먹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번호는 이동할 수 있어도, 품질과 자부심은 이동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 등으로 대비하였다. 이 광고에서 SKT는 자사의 가입자가 경쟁회사에 이동할 경우 객관적 근거 없이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것처럼 광고하고, 경쟁회사의 통화품질이나 서비스가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화면 한쪽에 ‘7월1일부터 016, 018 번호그대로 SK텔레콤으로 오세요’라는 문구를 내보내 시선을 끈다.‘복학생’이라는 광고도 군대에 갔다가 학교로 돌아온 학생을 SK텔레콤에서 KTF로 번호이동을 한 고객과 빗대는 상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즉 KTF로 번호이동을 한 고객들에게 SK텔레콤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 광고는 한 복학생이 대학 캠퍼스에서 친구들과 이동통신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SK텔레콤의 서비스가 KTF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부각시킨다.② 진로와 두산1999년 2월에 벌어졌던 두산과 진로의 비방성 비교 광고 경쟁은 매우 치열했다.'그린소주'는 30년 전통의 진로소주를 공략했다. 진로소주는 흘러간 노래이고, 그린소주는 오늘의 노래라고 비교한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흘러가는 시절은 흘러가게 두시고 오늘은 오늘에 맞게 부드럽게 사십시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부드러운 소주, 그린의 시대가 왔음을 비유적으로 말했다. 진로의 프리미엄 소주인 ‘참이슬’이 출시 1년도 안돼 급성장하면서 그린소주를 위협하자 그 기세를 꺾으려는 의도였다.진로의 대응도 만만찮았다. ‘왜, 그런 소주를 마셨는지 모르겠다, 말로만 부드럽다는 그런 소주로 고생 많으셨죠.’라는 카피로 '그런' 이라는 단어를 유독 강조하여 누가 봐도 그린소주를 의미하는 것인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그림 3 진로 참이슬③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1999년 3월에 대우자동차는 ‘서울-부산, 누비라 II로 힘차게 왕복할 것인가. 아, 반대로 힘없이 왕복할 것인가’라는 문구를 담은 전면 광고를 주요 일간지에 게재하였다. 이 광고 문구 가운데 ‘아, 반대’는 현대자동차의 경쟁차종인 아반떼를 빗댄 것이다. 이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대우자동차 판매 영업소를 연상케 하는 영업소에 찾아 와 ‘한번 기름을 넣으면 서울-부산을 왕복하는 차가 없느냐’고 묻자, 판매사원이 현대영업소를 가리키며 ‘저쪽억2천2백만원, 대우자동차판매 2억1백만원)과 함께 법위반 사실을 신문에 공표토록 명령했다.3. 비교, 비방 광고 논란 사례① 헤지스LG패션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 광고는 두 편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폴로, 빈폴을 겨냥한 비교광고다. ‘폴로 편’에서는 폴로 복장을 한 남성이 말을 타고 지나가다 헤지스 매장을 발견한다. 그는 말에서 내려 헤지스 매장으로 들어간다. 화면이 바뀌면서 헤지스 옷으로 갈아입고 나와 말을 놓아둔 채 걸어간다. 남겨진 폴로 모자와 스틱이 비에 젖는 가운데, 카피가 뜬다. “굿바이 폴”그림 폴로편그림 4 빈폴편‘빈폴 편’도 같은 구성이다. 이번에는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헤지스 매장으로 들어갔다가 자전거를 버려둔 채 걸어간다. 그리고 “굿바이 폴”.헤지스의 광고는 폴로의 로고에는 말이, 빈폴에는 자전거가 들어 있다는 점을 활용했다. 카피의 ‘폴’도 빈폴과 폴로의 ‘폴’에서 따왔다. ‘굿바이 폴’은 폴로와 빈폴에 굿바이하고 헤지스를 입으라는 뜻이다.헤지스 광고는 “비교인가, 비방인가” 논란을 낳으면서 화제를 모았고, 광고가 나가자 빈폴이 발끈했다. 2004년 11월호 패션 잡지에 빈폴 광고 바로 뒤에 헤지스 광고가 실리자 빈폴의 제작사인 제일모직은 더욱 자극을 받아서, 빈폴의 광고대행사쪽은 11월 중순 잡지사에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할 경우 광고 대행 관련 업무를 중단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광고가 아니라 비방광고라는 것이다.LG패션측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단순히 비교광고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무엇을 비교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 질 수 있다. 이 사례는 성능 ? 가격 등의 비교 정보를 담지 않고 비방으로 치우칠 경우 말썽의 소지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② 인터넷 검색포털검색포털의 후발주자였던 엠파스는 1999년‘야후에서 못 찾으면 엠파스’라는 광고를 내보냈다. 당시 검색포털의 선두주자였던 야후에 견줘 엠파스의 성능이 뛰어 “잊어버려, 잊어버려 깨끗이~ '다음에 잘하겠다는말' 믿지 말랬잖아~ 네이버 블로그 몰라? 바보! 이젠 네이버 블로그야~ 우린 블로그가 있는 네이버 까페로 간다. 거기에 블로그 있어요?” 라고 말하는 광고였다. 당연히 ‘다음’은 인터넷 카페 1위인 다음 카페를 뜻하는 말로 들렸고, 이 광고를 전후해 네이버 카페 가입자 수가 2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 다음과 양강 체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그림 6 엠파스 광고③ 기타 사례2003년,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BBQ가 철저하게 경쟁사인 교촌치킨을 염두에 둔 것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모델이 BBQ의 ‘닭다리’를 들고 걸어 나오자 “촌닭들이 긴장했다”는 카피와 함께 ‘촌닭네’와 ‘거촌회관’이라는 간판이 잇따라 쓰러진다. 주위 사람들이 ‘와우∼’ 하며 놀라자 모델은 “촌닭들은 이런 맛 못 내지!”라고 말한다. 촌닭은 바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교촌치킨을 말하는 것이다.OB맥주가 대용량을 페트병에 담은 신제품 ‘OB큐팩’을 내놓으면서 제작한 광고도 마찬가지이다. 한 남자가 힘들게 병맥주 5병을 두 손에 들고 걸어가며 “맥주는 왜 큰 게 없지?”라며 투덜거린다. 이때 OB맥주에서 1.6L짜리 대용량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광고판을 단 버스가 지나간다. 남자는 뒤돌아 달려가서 새로 나온 맥주를 여유 있게 들고 온다.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면 남자가 들고 가던 무거운 병맥주의 브랜드가 ‘화이트(White)’임을 알 수 있다. 경쟁 제품인 ‘하이트(Hite)’를 슬그머니 빗댄 것이다.경쟁사인 삼성테크윈과 올림푸스도 은유적인 비교광고를 내놓았다. 삼성테크윈은 신제품 ‘케녹스 V4’를 내놓으며 가수 ‘비’를 등장시켰다. 비는 일본 도쿄의 전자상가 한복판에서 승리를 상징하는 ‘V’를 그리며 “세상을 이긴 자만이 V를 갖는다”고 외친다. 도쿄 한복판에서 V를 그린 것은 케녹스의 정복 대상이 일본 전자제품, 특히 한국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는 올림푸스임을 뜻하는 것이었다. 올림푸스도 이에 질세라 다.
    경영/경제| 2006.08.26| 10페이지| 1,500원| 조회(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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