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곧 변화다. 사람이 나이를 먹는 것이 정신적·육체적 변화의 과정인 것과 같은 셈이다. 사회도 같을 수밖에 없다. 옛날과 똑같은 사회란 있을 수 없다. 이래서 수많은 미래학자들이 앞으로 다가올 사회를 예측한다. 미국에 앞서 한국과 일본에서 출간된 피터 드러커의 《Next Society》도 다음 사회의 변화될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미 《단절의 시대》 《새로운 현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등 수많은 저술로서 우리에게 친숙해진 피터 드러커는 원제 Managing in the Next Society 인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만들어가는 다음 사회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 오늘날 세계는 격심한 혼돈과 변화의 와중에 있으나, 앞으로 다가올 사회를 그려볼 수 있을 만큼의 큰 흐름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드러커는 한국인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역사상 어떤 나라도 한국이 두 세대 동안 겪은 것보다 더 빠른, 더 철저한 변화를 겪지는 않았다. 또한 앞으로 20여 년 동안 어떤 나라도 한국이 변해야 할 만큼 빨리, 그리고 철저히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은 경제구조와 사회구조, 특히 기업구조 측면에서 네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첫째, 기업구조가 개발도상국 경제에 전형적인 것이자 적합한 것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즉 전문경영인이 자율적으로 경영하는 독립적 회사들이 주류를 이룬다는 말이다.둘째, 제조업이 차지하고 있는 부와 일자리 창출 역할, 경제의 중심 역할이 꾸준히 줄고 있다.셋째, 한국의 거대 이웃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주요한 잠재적 성장 시장으로, 동시에 주요 경쟁자로 등장했다.넷째, 노동력의 중심이 지식근로자들로, 그리고 지식기술자들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이들 지식근로자는 한국 경제의 핵심자원이자 부의 창출자다. 지식 작업의 생산성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이 한국의 중심적인 경영과제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하지만 경제뿐 아니라 사회의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인구집단이 바로 지식근로자들이다. 그들은 미국 노동력의 3분의 1에 이르고, 2:1의 비율로 공장근로자를 앞서가고 있다. 앞으로 20년 안에 부유한 국가들의 지식근로자들은 노동력의 5분의 2를 차지할 것이다.집합적으로 볼 때 지식근로자들은 새로운 자본가들이다. 지식은 핵심자원이 되었으며 유일한 희소자원이기도 하다. 이것은 지식근로자들이 집합적으로 생산수단을 소유한다는 의미다. 앞으로 20년 또는 30년 내에 지식기술자들은 모든 선진국에서 지배적 노동력 집단이 되어 노동조합에 가입한 공장 근로자들이 최고로 위세를 떨치면서 1950년대와 60년대에 누렸던 것과 같은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근로자로 보지 않고 전문가로 인식하고 있다.그들은 기업에서 피고용자가 아니라 파트너다. 지식근로자들은 부하가 아니라 동료 경영자 또는 동업자와 같다. 지식에 기초한 기업들은 지식근로자가 매력을 느끼도록 하고, 그들을 머물도록 하며, 동기를 부여하면서 경영해야 한다. 그것은 지식근로자들의 물질적 야망을 만족시킴으로써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가치관을 만족시켜주고, 사회적 영향력을 제공함으로써 달성되어야만 한다.드러커가 내다보는 지식 사회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첫째, 국경이 없다. 왜냐하면 지식은 돈보다 이동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둘째, 상승 이동이 쉬워진다. 누구나 손쉽게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셋째,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 지식근로자는 생산 수단, 즉 어떤 직무의 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승리할 수는 없다. 세상에는 패배자가 있는 경우에만 승리자가 있는 법. 지식사회는 고도의 경쟁사회가 될 터인데,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도 치열한 경쟁 도중에 느끼는 심리적 압박과 정신적 상처라는 높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따라서 지식근로자들은 젊었을 때, 자신들만을 위한 비경쟁적인 인생과 공동체, 그리고 외부에 대한 관심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외부의 관심사는 그들이 인간적으로 사회에 공선진국에서 농업인구 비중은 3%를 채 넘지 않고, 2000년 미국의 GDP에서 농업이 기여한 몫은 2%도 채 되지 않는다.양적으로 볼 때 농산물 생산은 1차 세계대전 이전에 비해 4∼5배나 증대되었다. 그러나 1913년에 농산물은 세계 교역의 70%를 차지한 데 비해 지금은 잘해야 17% 수준이다. 2차대전이 끝날 무렵 농업은 여전히 노동인구의 25%를 고용하고 있었고, GN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였다. 지금 그것은 각각 3%와 5%이다.제조업도 농업의 선례를 뒤따르고 있다는 구체적 사실들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선진국의 제조업 산출고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양적으로 3배는 증가했을 터이지만 가격은 꾸준히 하락했다. 그 반면 주요 지식제품―건강관리나 교육 등의 비용은 3배나 증가, 지식제품에 대한 제조업 생산품의 상대적 구매력은 50년 전에 비해 기껏 5분의 1 내지 6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제조업 노동인구는 50년대 전체 노동력의 35%였으나 지금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친다.2020년에 관한 예측 가운데 가장 믿을 만한 전망에 따르면 선진국에 있어 제조업 산출량은 최소한 2배나 증가할 것이고, 반면에 제조업 고용은 전체 노동력에서 10∼12%로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부富와 일자리의 창출자로서의 제조업의 쇠퇴는 세계의 경제, 사회, 그리고 정치의 전망을 바꾸어 놓는다. 개발도상국들의 경제기적 달성을 점점 더 어렵게 한다. 일본, 한국, 대만, 홍콩 등 선진국의 기술과 생산성에다 개발도상국의 저임금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을 부국들에게 수출하는 것을 기반으로 성취된 경제기적의 구도가 빛을 잃은 것이다.농업의 선례와 마찬가지로 제조업의 쇠퇴도 보호주의를 팽배시킬 것이 틀림없다. 20세기 내내 농산물 가격과 고용이 1%씩 하락할 때마다 미국을 포함하여 한 나라도 예외 없이 선진국들은 최소한 1%씩, 때로는 그 이상으로 농업에 대한 보조금을 올리고 보호장벽을 높게 쌓았다. 제조업 보호주의도 전통적인 관세정책 대신에 보조금 형태를 취할 수 있고, 경제블럭을인구의 급감으로 인해 기존의 연금제도가 유지될 수 없음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년퇴직제의 철폐가 다음사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모든 선진국에서 2030년 즈음까지는 은퇴연금을 전액 받기 시작하는 나이가 70대 중반으로 올라가 있을 것이다.인구구조문제는 농업의 쇠퇴, 제조업의 쇠퇴, 지식사회의 도래 등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농업, 제조업, 지식산업은 산업 간의 부침이다.그러나 노령화 사회는 생명체인 인류의 구조적 문제다. 미국은 합법이건 불법이건 따질 것 없이 많은 이주자들에 의해 인구구조문제가 덜 심각하다. 하지만 제2, 제3의 경제대국인 일본과 독일은 2030년이 되면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성인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다른 선진국들도 사정은 비슷하며, 최대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도 상황은 같다.이런 추세는 노동구조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젊은 근로자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벅찬 사회적 부담과, 연금을 포함한 사회보장제도의 가동불능사태를 몰고 올 것이 뻔하다. 이래서 다음사회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극적인 변모를 보일 것이다. 그런 변모에는 정치적, 경제적 측면이 있다.노인인구의 급증이 의미하는 바는 노년층의 지지를 받는 것이 모든 선진국에서 정치적 규범이 된다는 가정이다. 경제적으로는 두 종류의 노동력, 즉 크게 보아 60세 이하와 60세 이상으로 구성되는 노동력이 형성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근로수명도 역사적으로 볼 때 30년 미만이었지만, 이것이 앞으로는 50년 동안 근로생활을 해야 할 지경이니, 오직 한 가지 일만을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다. 더구나 과거에는 고용기관들의 수명이 근로수명보다 길었지만, 다음 사회에서는 지식근로자들의 수명이 고용기관보다 점점 더 길어진다. 이는 평생직장이라는 사고를 뿌리채 흔들어 버리는 것이다.드러커는 이같이 예측하면서도 인구통계는 가장 전망하기 어려운 부문이라고 토로한다. 미국은 1920년대 중반, 출산율 저하현상을 겪었다. 1925∼35년 사이에 출산율은 거의 절반수티 그룹의 샌퍼드 웨일 등과 같은 슈퍼맨 CEO가 각광을 받은 이유다. 하지만 기업은 자사를 경영해줄 슈퍼맨을 찾고만 있을 수 없다. 슈퍼맨의 공급은 예측 불가능하고 또한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오늘날 대규모 조직의 우두머리 자리는 천재가 차지해야 한다는 명제야말로 최고경영자가 위기에 빠져 있음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경영을 맡고 있는 CEO는 각각의 집단들이 결과를 생산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해야만 한다. 이 점이 바로 미래의 CEO의 직무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이다. 드러커는 대기업은 좀더 철저히 혁신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자신들을 재창조하라는 것이다. 오늘날 대기업들은 전략적 제휴와 합작투자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기업들은 전략적 제휴를 운영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대기업들은 명령을 내리는 일에 익숙해 있고,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일에는 익숙치 않다. 전략적 제휴 또는 합작투자의 경우, 다음과 같은 질문부터 하지 않으면 안 된다.우리의 파트너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 우리들의 공유가치와 공유목적은 무엇인가? 벤처 창업가들은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한 뒤에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라고 질문한다. 이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만약 그런 질문을 한다면, 반드시 자기 자신도, 그리고 사업도 망치고 만다. 다음과 같이 질문해야 한다.이 단계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내가 그런 일을 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와 같이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정보혁명에서 전자상거래가 수행한 역할은 산업혁명에서 철도가 수행한 역할과 같다. 전자상거래가 창조한 심리적 지리로 거리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버렸다. 이제 세상에는 단 하나의 경제, 단 하나의 시장만 존재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전자상거래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칠 분야는 고등교육과 의료분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의료분야와 교육분야를 합하면 20년 내GNP의 40%를 차지하는 성장부문이 될 것이
경제통합이란 지리적으로 인접한 여러 나라가 동맹을 결성하여 역 외국에 대하여 공동으로 무역제한을 가하여 회원국 상호간에는 무역의 자유화를 꾀하는 것이다. 또한 이는 역내의 무역자유화뿐만 아니라 생산요소이동이나, 나아가 재정 금융 등 경제정책 전반에 걸친 상호협력체 창설을 추구한다. 완전경제통합단계에 이르면 극 가맹국들은 그들의 권한을 초국가기구인 공동기구에 점차적으로 이양하게 된다.특히 오늘날과 같이 세계가 글로벌화 되고 각국이 서로의 교역과 무역의 비중이 날로 심화되는 현실에서는 이런 경제통합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다.경제통합은 국가간의 인접성과 역사성 그리고 시장규모의 확대나 서로 간의 산업협력 등을 통해서 국가 또는 기업 등의 경제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또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고 상호투자의 활성화와 경제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져 올 수 있기에 오늘날 다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이런 경제통합의 단계를 살펴보겠다.경제학자 B.Balassa는 경제통합을 자유무역지역, 관세동맹, 공동시장, 경제동맹, 완전경제통합(정치동맹)으로 5단계를 구분하고 있다.1.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Area)?자유무역지대는 참여국들로 하여금 수량제한 및 관세를 완전히 제거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회원국들은 어떤 수준의 제한을 비동맹국에게 부과할 것인지를 각국이 개별적으로 결정할 주권을 보유한다.?따라서, 이 수준에서의 지역주의는 높은 수준의 제도적 협정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즉, 자유무역지대는, 참여국들 간에 강한 정치적 결속력을 가지지 않아도 설립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무역정책을 결정하고 수립하는데 독립성을 가지며, 국가주권이 크게 침해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것은 느슨한 지역적 구조를 선호하는 국가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이다.?그러나 주요 문제점으로는, 제3국으로부터 자유무역지대내의 한 회원국(즉, 낮은 관세와 경쟁적 산업을 가진 국가)으로 값 싼 상품이 수입되어서, 동 상품의 수입을 저지하고 있는 다른 회원국(즉, 높은 관세와 경쟁력 없는 산업을 가진 국가)으로 무관세로 이동되는 문제가 발생된다. 이것을 무역굴절현상(trade deflection)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원산지규칙’을 둔다. 그러나, 다국적 기업에 의한 경영의 세계화 및 회계관행은 원산지 규칙의 효율성을 심각하게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다.?예) NAFTA(1994), US-Israel FTA(1985), AFTA(1992, 2008)2. 관세동맹(Customs Union)?관세동맹은, 동맹국들이 비동맹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해 공통의 수입관세 및 쿼타를 적용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자유무역지대와 유사하다. 즉, 무역굴절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회피하기 위해 보통 공동역외관세(CET: common external tariff)라고 불리는 공동의 무역장벽을 가진다.?관세동맹협정은 주권의 공공연한 양보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공동의 무역장벽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의사결정 수행이 요구된다. 따라서, 회원국들이 독립적으로 국가무역정책을 결정하는 능력은 자유무역지역에 비해 약화된다.?예) EEC(1958), 안데안협정(1988), 카리브 공동시장(1973), 중부아프리카 관세동맹(1966).3. 공동시장(Common Markets)?공동시장의 단계에서는 동맹국내에서 생산요소가 자유롭게 이동된다. 다시 말해,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뿐만 아니라 이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생산요소의 자유로운 이동까지도 허용된다.?더구나, '설립의 자유' 또한 공동시장의 본질적인 구성요소이다. 그러므로 회원국 가운데 어떤 한 나라에 속하는 시민은 고용신청권을 가지며, 다른 회원국내에서 기업을 설립할 권한도 가진다.?그러므로 공동시장은 부문별 협력, 자유무역지대, 또는 관세동맹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정도의 정치적?경제적 협력을 요구한다. 다시 말해, 주권의 상당한 감소를 의미한다.?예) MERCOSUR(1991), 중미공동시장(CACM 1960, 1990)4. 경제동맹(Economic Union)
- 한국은행 부산 본부 기획홍보팀장 국맹수님 특강 내용 요약? 세계경제 환경 - Triple 악재1. 고유가 ( $ 30 -> $ 54 )- 금년 초 이래 배럴당 $ 30대- 5월 이후 $ 40 -> $ 54대로 상승- 근본원인 ? 원유 추가공급 제약 하에 초과 수요에 의한 상승 주도( 세계 경제 다각화에 의한 수요증대, 중동사태 악화에 의한 투기적 가수요 팽창 등 )2. 미국 금리 ( 1.00% -> 1.75% )- 미국의 금리 인상조치는 6월 말경부터 시작하여 연내 2~3 차례 단행될 가능성이 기정 사실화 됨.3. 중국 경제의 경착륙- 투자와 수출주도의 고성장 지속- 현재 중복 과잉투자 및 인플레 압력 누적 등의 후유증이 나타남- 철강, 시멘트, 전해 알루미늄, 부동산 등 4대 과잉 투자부문에 대한 긴축초치.( 투자 자본규모의 제한, 신규대출 잠정 중단, 과열 업종 투자통제, 물가 인상 억제방침토지 공급 엄격관리 등)? 우리나라 경제의 현주소.1. 잠재성장률의 둔화- 올해 초에는 7~8% 대의 잠재 성장률을 예측했지만 계속되는 경기 악화와 세계경제 등의 트리플 악재 등으로 지금은 잠재 성장률에 대한 예측을 4% 내지 5%로 대로 비 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2. 고용없는 성장.- 과거에는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소비 및 투자가 활성화되어 자연스럽게 고용이 증가- 최근에는 노동시장과 산업구조 및 경제환경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원인들로 인한여 경 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용의 여건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3. 경제의 양극화 현상의 심화- 대기업 대 중소기업( 자금사정 양극화 현상으로 설비투자 부진 현상 초래 )- 수출 대 내수- IT 대 비IT- 경공업 대 중공업● 부정적인 면1. 인구증가세 둔화- 고령화 사회로 진입- 1인당 GDP 성장률의 둔화- 앞으로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계속 확대될 수밖에 없어 1인당 GDP 증가율 둔화의 폭은 더욱 두드러질 것임.2. 고비용 · 저효율- 생산성 저하- 강성노조를 비롯하여 인건비의 대폭상승과 교통 등 시설 악화3. 제조업 약화- 중소제조업의 해외 이전으로 인한 공동화(空洞化)- 제조업 생산설비의 해외이전은 투자 감소로 성장잠재력을 약화시킴.4. 자금수요 감소 (소비,투자)- 설비투자 기근현상의 지속- 기계류 내수출하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5. 대외 여건- 중국의 긴축기조 전화 등이 우리 수출에 제한적으로 악영향을 미침.
목 차제 1 장 패러다임의 대전환제 2, 3 장 ERP란 무엇인가 ? / 왜 ERP 인가 ?제 4 장 ERP 시장 현황 및 전망제 5 장 ERP 도입사례제 6 장 ERP 도입요령제 7 장 ERP 구축 방법제 8 장 결 론 ( ERP 도입의 필요성 )제 1 장 패러다임의 대전환오늘날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정보기술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여 따라가기 조차 힘든 상황이다. 우리가 ERP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선 이러한 경영환경의 변화 및 정보기술의 발전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1970/80년대는 생산중심의 대량생산 시대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생산중심 시대는 Trade-Off의 세계이며, 비용, 생산성, 표준화, 비 유연 자원, 재무등의 흐름을 강조한다. 대량생산에 근간을 둔 기업은 공급자 중심의 소 품종 다량체제 및 관료적인 계층적 조직을 갖고 있다. 엄격한 감독하에 노동자는 협의로 정의된 반복작업을 수행한다. 그 성과물로는 낮은 비용 그리고 표준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있다. 또한 생산중심 시대의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은 Mass 마케팅이다.1990년대는 고객중심의 대량 고객화 시대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대량 고객화 시대는 차별화(differentiation)의 시대이며, 고객 기호에 따른 제품, 서비스, 유연자원, 재무등의 흐름을 강조한다. 고객화 시대에는 유연성과 즉각적인 대응력을 필요로 한다. 환경이 완전히 변하는 경우에도, 프로세스, 작업 및 기술을 재편성하여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 중심의 기업은 소비자 중심의 다 품종 소량생산 체제 및 작업자 중심의 수평적 조직을 갖고 있으며,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원투원(one-to-one) 마케팅을 이용한다.제 2, 3 장 ERP란 무엇인가 ? / 왜 ERP 인가 ?ERP의 기본 개념ERP는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전사적 자원관리로 불리어지고 있다. 앞 절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ERP는 기업내의 모든 활동을 위해 사용되어정방식Bottom-upTop-down생산자원물자, 자본, 인력정보, 지식, 시간시장조건제한된 시장, 독과점 체계무한경쟁시스템 구조폐쇄성개발성, 확장성, 유연성업무처리수직적 업무처리횡적 업무처리주요생산형태소품종 대량생산다품종 소량생산소비자 의식획일화다양화, 개성화업무처리형태부분 최적화전체 최적화정보가공수치, 문자멀티 미디어지역LocalGlobal유지보수유지보수 및 기능변경 곤란수시변경 가능, 유연DB파일시스템DBMS전산화 형태중앙집중식분산처리구조시간 개념StockFlow제 4 장 ERP 시장 현황 및 전망ERP 산업별 시장현황 및 전망IDC(인터넷데이터센터)는 2002년 발표한 자료에서 ERP서비스 시장과 ERP 애플리케이션 시장으로 구분되는 ERP시장이 2001년 802억 6,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2005년까지 9.7%의 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을 나타내어 2005년에는 1,163억 7,000 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RP시장은 대부분의 대기업 및 선도 기업들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신규 시스템 구축 시장의 비중은 점차 감소하고 기존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 시장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산업별로 살펴보면 2001년 296억 1,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제조산업이 34.3%의 시장점유율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서비스 산업, 금융산업, 통신산업, 유통산업이 각각 12.7%, 11.3%, 8.4%, 8.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였다. 2005년까지는 ERP시스템의 도입이 비교적 저조하였던 산업들이 ERP를 적극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위의 산업 중 통신산업만이 평균 CAGR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2) ERP서비스 시장현황 및 전망IDC는 2001년 발표한 자료에서 ERP서비스 시장은 2001년 395억 8,7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2005년까지 12%의 CAGR을 나타내어 2005년에는 623억 2,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모듈에 적용됐다.단계별 ERP 구축이에 따라 조아제약의 ERP 구축은 업무별로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는데, 우선 ▲재고의 정확도를 98%까지 유지 ▲일일 결산 가능 ▲주문 출하시 소요시간 단축 ▲월 마감 작업 1주일 이내 완료 등 시간 중심의 업무가 1차 목표가 됐다. 두 번째로는 조아제약에서 운영하는 유통체인 사업 '메디팜'을 제품 수주의 업무에서 주문 위주의 업무로 전환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전체적인 업무가 메디팜의 유통라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하는 문제가 관건이 됐다.조아제약은 또한 ERP 구축의 소요기간을 단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체 프로젝트는 준비단계, 1단계, 2단계 등 세가지 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다. 준비 단계에서는 패키지 평가선정 및 모듈교육을 진행했다. 자체적으로 ERP프로젝트 추진을 준비하기 위해 프로세스의 표준화 및 선진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사전 의사 결정사항을 정리하고 결정했다.패키지 선정과정에서는 패키지의 이행능력을 검토하고 평가 기준서를 작성해 주의를 기울였다.약국관리시스템의 구성기간 시스템의 주축을 이루는 부분은 ERP 구현과 팜 메이트(Pharm MATE)라는 약국체인 관리 시스템이다. 팜 메이트는 생필품수불, 의료보험 관리, 매약/조제, 고객관리, 회계관리, 약품수불, 기초자료관리 등 약국 업무의 제반사항을 모두 다루도록 하고 있다.생필품 수불에서는 상품정보 등록관리, POS의 판매관리, 판매조회, 마감관리의 기능을 담당한다. POS를 활용한 판매관리 취급 품목의 다양화를 지원하고, 각 생필품의 판매이익의 통합관리를 지원한다.약품수불은 업체관리, 약품관리, 수불관리로 나뉜다. 업체별 시일 및 결제관리와 완벽한 약품수불처리에 따른 재고관리를 통해 자동화 주싯스템을 구현하게 된다. 고객관리에서는 DM관리와 양병관리, 포인트 정보등록의 작업을 수행한다. 비자카드에 포인트제를 도입한 포인트 관리와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축적, 양병할 임상기록제를 전산화한다. 또한 DM발송 등 매출향상을 지원하고, 교일부 기능에 정통하여 기업의 프로세스에 맞게 ERP 패키지를 적용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ERP 전략 컨설턴트란 ERP 도입과 업무개혁을 동시에 추진하는 일을 이끌 수 있는 경영 컨설턴트를 말한다. ERP 시스템의 전략적 도입을 위해 가장 필요한 컨설턴트가 ERP 전략 컨설턴트 인데 현실적으로 가장 부족한, 모셔오기 힘든 컨설턴트라 할 수 있다. ERP 전략 컨설턴트는 기업의 목표 및 전략 뿐만 아니라 기업의 모든 기능들간의 상호관계, ERP 시스템의 모듈간의 통합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경험 많은 전문 컨설턴트 이다.(2) 적합한 패키지의 선정ERP 패키지는 크게 두 가지로 대별 되는데, 첫째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쉬운 패키지이고, 둘째는 커스터마이징이 어려운 논커스터마이징(Non-Customizing) 패키지 이다. 커스터마이징형 패키지란 패키지 자체를 기업의 업무에 맞게 수정이 용이한 패키지를 말한다. 예를 들면 Baan IV 같은 ERP 패키지가 이러한 형태에 해당한다. 논커스터마이징 패키지란 패키지 자체의 수정이 힘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기업의 업무를 패키지에 맞게 변경 시켜야 하는 패키지를 말한다. 예를 들면 SAP R/3와 같은 패키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상세한 내용은 ERP 시스템의 선정요건에서 설명되어 질 것이다.(3) 적용 방법론ERP 시스템 적용 방법론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되어 진다. 첫째 AS-IS 프로세스를 변화 없이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다. 현재의 업무를 단순히 전산화하는 것이므로 사용자들의 교육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업무 변경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반면 ERP 패키지의 많은 수정을 필요로 하며, 패키지 도입의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 방법은 기존 정보 시스템 구축과 별 차이가 없으므로 바람직한 적용 방법론이라 할 수 없다. 둘째 리엔지니어링 후 ERP 패키지를 적용한다. 이 방법은 현업의 요구사항과 목표를 정확하게 정의 함으로서 기업이 얻고자 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반면 리엔지니어링의 결적극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ERP 시스템 도입 시 성공의 열쇠이다. 이러한 변화관리를 성취하기 위해선 교육 및 훈련을 통해 ERP 시스템 도입의 당위성을 사원들에게 인식시키고 ERP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업의 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면, 앞으로 기업이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려 적극적으로 동참을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제 7 장 ERP 구축 방법분석(Analysis)분석단계에서 핵심은 현황파악(AS-IS 분석)이다.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기업의 현주소를 명확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분석단계에서 현황파악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항을 아래에 기술해 놓았다. 이와같은 분석과정을 통한 결과물은 바로 다음 단계인 설계에 반영토록 되어 있다.프로젝트팀(TFT : Task Force Team) 구성· 현재 시스템 문제 파악· 현업요구분석· 세부추진일정 계획수립· 경영전략 및 비젼도출· 주요 성공요인 도출· 목표와 범위 설정· 시스템 설치(HW, SW)· 교육설계(Design)설계(Design)단계는 분석한 결과를 구축시키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으로, 이 단계에서는 ERP프로젝트의 핵심인 개선된 프로세스, 즉 TO-BE 프로세스를 도출하게 된다. 이와 같은 TO-BE 프로세스는 현재의 회사 업무프로세스와 회사나 경영자 및 현업에서 요청한 사항과 ERP패키지에 구현된 프로세스를 잘 조화시켜서 도출한다. 이를 위해 회사에서 내놓은 TO-BE 프로세스와 ERP프로세스를 비교하여 차이점을 발견하는 GAP분석을 하게 된다. 또한 ERP시스템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및 대책을 수립하고 기존에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추후에 도입될 소프트웨어와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문제 역시 설계단계에서 이루어진다.· TO-BE Process 도출· GAP분석(패키지 기능과 TO-BE 프로세스와의 차이분석)· 패키지 설치 및 파라미터 설정· 추가개발 및 수정보완문제 논의· 인터페이스 문제 논의· 사용자 요구 대상 선정 Customizing· 교육구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