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04.10.13"자식한테 짐되기 싫어…" 노인자살, 3년새 57% 늘어전체자살자의 4명중 1명꼴{지난 11일 오전 11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최모(81) 노인이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아들 내외와 함께 살고 있던 최씨는 몇 년 전부터 급속하게 기력이 쇠약해졌고 치매 증상도 보였다. 최씨는 자주 자식들한테 짐만 된다. 내가 빨리 죽어야 할 텐데… 라며 신세한탄을 했다고 한다.지난 9월 5일 울산에서는 6 25전쟁에 참전했던 국가유공자 서모(72)씨가 건물 옥상 물탱크 관에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서씨는 아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줄곧 혼자 생활을 해왔었다.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 는 등의 이유로 노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13일 경찰청이 한나라당 고경화(高京華)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1세 이상 노인 자살자 수는 3653명에 달해 3년 전인 2000년(2329명)에 비해 무려 56.8%가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자살자 수는 1만1794명에서 1만3005명으로 10.3% 늘어나는 데 그쳤다.전체 자살자에서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율도 2000년 19.7%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28%에 달했다. 매일 10명의 노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자살자 4명 중 1명이 61세 이상 노인인 셈이다.노인 자살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연금 등 노후 복지제도가 미비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기에 빠르게 진행되는 가족해체 현상으로 자녀들의 노인 봉양 역시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이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의 한국 노인 중 공적연금이나 개인연금을 받는 비율은 11%에 지나지 않았다.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 공적연금을 받는 노인은 60~80%에 달한다.박재간(朴在侃) 한국노인문제연구소 이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 관련 예산을 확충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자살 로 생을 마감하는 노인들이 계속 늘어날 수밖어난 데 비해 같은 기간 노인의 자살 증가율은 전체 자살자 증가율보다 5.6배나 높았다. 지난해 전체 자살자 1만3005명 중 노인의 비율은 28%로 자살자 네 명 중 한 명이 노인이었다.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4729만2000여명이며, 이 가운데 61세 이상 노인은 589만9000여명(12%). 이는 노인 자살자 비율이 10만명당 62명으로 10만명당 27명인 전체 자살자 비율의 2.3배에 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양곤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장기요양보장법 제정 등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종문 기자 [중앙일보] 2004.10.13자식에게 짐되기 싫어 노인자살 급증세노인 자살이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있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전문가들은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노인들이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시급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노인 자살자 `수직상승' 추세 = 13일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1세 이상 노인 자살자 수는 3천653명에 달해 3년 전인 2000년(2천329명)에 비해 무려 56.8%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전체 자살자 수는 1만1천794명에서 1만3천5명으로 10.3% 늘어나는데 그쳐 노인 자살자 증가율이 전체 자살자 증가율의 5.6배에 달했다.노인 자살자가 급증하면서 전체 자살자에서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율도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다.2000년에는 노인 자살자가 전체 자살자의 19.7%를 차지했으나, 지난해에는 그 비율이 28%에 달해 자살하는 사람중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61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전체 인구(작년 말 기준 4천729만2천여명) 중에서 60세 이상 노인(589만9천여명)이 차지하는 비율이 아직 12.3%인 것을 감안하면 그 심각성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노인 자살자 비율은 10만명당 62명으로 10만명당 2는 노인이 85% 안팎에 달하는 것에 비하면 우리나라의 노인복지가 얼마나 후진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노인복지에 투입되는 예산도 다른 나라에 비해 형편없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노인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15% 수준이며, 인근 일본과 대만도 각각 3.7%, 2.9%에 달하고 있지만 올해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예산은 전체 예산의0.4%로 5천여억 원에 지나지 않는다.결국 이러한 `노인복지의 부재'가 전체 노인 가구의 38%를 빈곤 가구로 만들고,"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아파트에서 투신하거나 목을 매는 노인들이 잇따르도록 만들고 있는 셈이다.강남대 고양곤 교수는 "선진국의 노인들은 `노인당'을 만들며 노인복지 강화 필요성을 요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조용히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령화가 진행되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감안해 노인복지 강화와 관련예산 확충에 하루빨리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co.kr)[연합뉴스] 2004.10.12"짐 되기 싫다" 팔순 노인 투신자살11일 오전 11시30분께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모 아파트 화단에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최모(81)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노환으로 고생하던 최씨가 평소 "같이 살고 있는 아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라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국민일보] 2004.10.13노인들 불행한 죽음 급증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들이 중풍이나 치매 등 질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혼자 병사한 채 발견되는 사례들이 속출하는 등 불행한 죽음을 맞는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전체 자살인구 1만932명 중 노인은 33.04%인 3612명으로 3명 중 1명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자살 비율은 1니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때려 숨지게 한 아들에게 6년형을 선고하기도 했다.노인문제 전문가들은 노인 죽음의 특성상 많은 수의 자살, 타살 등이 자연사로 은폐되고 있어 실제로 불행한 죽음을 맞는 노인들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김형수 교수는 노인들의 자살이 증가하는 것은 노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극도로 열악한 노인복지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라며 사람은 누구나 다 노인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벼이 해서는 안 된다 고 지적했다.노인문제연구소의 홍미령 소장은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전통적 가치관이 무너지면서 우리 노인들이 갈 데가 없어 죽음으로 떠밀리고 있다 며 이를 가정윤리의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노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로연금을 현실화하고 저렴한 비용의 양로원,요양원 시설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황세원기자 hwsw@kmib.co.kr[한겨레] 2004-11-17목숨끊는 노인 계속{노인 자살이 매년 늘고 있다. 또 노인 자살률은 전체 자살률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 정도로 우리 사회가 노인들의 복지에 소홀하다는 반증일 것이다.한겨레({http://www.hani.co.kr)[경향신문] 2004.10.15[사설] 노인자살 급증 뭘 의미하나최근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통계자료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며칠 전,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20%를 넘는 시 군이 전국적으로 30곳이나 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그러더니 어제는 61세 이상 노인의 자살이 2000년 이후 3년 사이에 56.8%나 급증하면서 전체 자살자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28%에 이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저출산과 인간 수명의 연장으로 노인 비율은 높아지고 있으나 이들의 처지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자식이 늙은 부모를 봉양하겠다는 의식은 희미해지고, 부모들도 이를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노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수단이 충분히 확보돼 있는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시간만 허비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노인문제를 언제까지 능력이 부치는 각 개인들에게만 맡겨둘 것인가. 사회가 일정 부분 떠안지 않으면 노인문제는 우리 모두의 재앙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사회적 차원의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짜나가야 한다.[부산일보] 2004.10.14[사설] 노인 자살 급증 발등의 불이다노인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지난해 61세 이상 노인 자살 자 수는 3천600여명이다.하루 10명의 노인이 목숨을 끊은 셈이다 . 3년 전보다 근 57%나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노인 자살자 수는 10만명당 62명으로 10만명당 27명인 전체 자살자 비율의 2.3배에 이른다.노인 자살의 심각성이 수치로 그대로 드러난다.노인 자살의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자식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이것은 특히 한국에서는 노인들이 자식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면서 독자적으로 살기는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다.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 인구의 고령화 속도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대책은 그 속도를 도저히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다.한국은 200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2019년에는 이 노인인구 비중이 14%를 초과하고 2026년이 되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회시스템적 으로 유효할 수 있는 확실한 노후 대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자식 위주로 생활하는 한국 노인들의 특성상 대부분 개인 저축력은 극히 미미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나라의 연금 제도도 여러 요인으로 불안하기 짝이 없다.정부의 올해 노인 복지예산은 전체 예산의 0.4%에 불과해 일본 3.7%,대만 2.9%와 비교하더라도 턱없이 적다.[한국일보] 2004.10.14[사설] 노인 자살자 증가는 미래의 충격지난 주 92세 노인이것이다.
노인 취업에 대한 나의 생각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인구의 7.3%를 차지하여 2000년에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하였고, 이러한 증가 속도를 비추어 볼 때 2019년에는 고려인구가 14%를 넘어서는 이른바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한다.사회가 고령화 된다는 것은 그만큼 평균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것이므로 과학 기술이나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좀 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어떤 면에서는 바람직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렇게 급속도로 늘어난 고령인구만큼이나 그에 따른 여러 문제들도 생겨나고 있으며, 이런 노인문제 중에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노인들의 취업, 일자리에 관한 것인 것 같다.우리나라의 정년퇴직의 시기는 거의 55세 정도라고 한다. 아직은 유능한 인력을 조기에 노동시장에서 퇴출시킴으로 인해서 노인들은 그로 인한 역할의 부재와 경제적으로 빈곤해지고, 심리적인 소외감이나 고독감을 느끼게 된다.우리나라가 아직 노후 복지대책이 거의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고, 국가의 정책도 빈약한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이 더 심화되어 나타나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노인의 취업에 문제가 되는 요인들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먼저 사람들의 노화에 대한 고정관념이 제일 먼저 인 것 같다.노화에 따라 노인들의 전반적인 생산성이 저하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우리 사회에 팽배하게 펴져있음으로 인해 사업체에서는 노인들을 고용하려는 의지가 약해지고, 노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제한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두 번째로 앞에서 말한 55세 이전의 정년 퇴직제도이다. 어느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기업의 90%이상이 60세 이하의 정년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이에 조기 퇴직됨으로써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경제적인 부분이나 정서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세 번째로 정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고용촉진법이다. 그 내용을 보면 300인 이상의 사업장에는 55세 이상의 고령자 3% 이상이 고용되도록 고용 규정이 있는 데도 강제성이 없는 권장규정이다 보니 벌칙도 없어서 시행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노령인구에 대한 생산성 저하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말이다.그뿐만 아니라 조기퇴직을 하였다 하더라도 그 후의 보장대책이 잘 되어 있다면 걱정할 이유가 없겠지만 아직까지 조기퇴직자를 위한 대책도 미비한 상태이고 고령자의 취업을 위한 서비스도 미약한 실정이므로 노인의 취업문제가 문제시되고 있는 것 같다.문제들을 간략하게나마 몇 가지 써보았는데 이러한 문제 들 때문에 노인의 취업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령화 사회의 상황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기회일수도 있다.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들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개인, 사회, 국가차원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그 노력의 첫 번째는 먼저 우리나라의 정년나이를 연장해야 한다는 것이다.평균수명이 지속적으로 연장되고 있고, 건강한 고학력의 고령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현재 55세 전후로 되어 있는 정년의 나이를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두 번째로 앞에서 말하기도 했는데 고령자고용촉진관련제도를 정착화 시켜야 할 것이다. 제도가 의무사항이 아니라 권장사항이다보니 많은 기업들이 노인들을 고용하지 않고 있으므로 그러한 제도들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홍보도 같이 뒤따라 주어야 할 것이다.세 번째는 노인의 취업, 재취업 확대를 위한 교육이나 훈련기회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을 위한 취업교육이나 서비스들이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 형식적으로 실행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교육들이 있다 하더라도 적은 수의 직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므로 노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직종의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을 위한 여러 가지 실무훈련도 같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네 번째로 노인 취업에 대한 사회의 인식전환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미국의 경우에는 노인을 성실한 노인, 고용주가 원하는 최고의 직원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각하거나 조퇴하는 경우가 없는 성실성과 신뢰성, 충성심 및 강한 직업윤리 등의 가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하는 데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에 깔려있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노인을 고용함으로 인한 이점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홍보해서 사회적 편견을 전환시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Ⅰ. 기관명(위치)과 기관 사진- 기관명 : 구로 연꽃어린이집- 주소 : 서울 구로구 구로3동 777-1- 전화번호 : 02) 852-5332 , FAX : 3281-3745- 시설장 : 이순월{. 연꽃어린이집 전면 사진{{.어린이집 입구 풍경{. 어린이집 환경구성{Ⅱ. 선정·견학한 학급명- 햇살반 ( 7세학급 )Ⅲ. 선정 학급의 환경구성{. 햇살반 입구(담당 : 정성연 선생님)- 반 입구 창문에 생쥐가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으며, 보라색 색지 로 반의 이름, 담당선생님 사진과 이름을 써서 알 아보기 쉽게 제시하여 놓았다.{. 햇살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옆에 보이는데 가을을 주제로 한 환경구성인거 같았다. 제목은 나뭇잎 프로젝트로 여러 가지 나뭇잎 모양을 알아보고, 나뭇잎의 원래 색과 물든 나뭇잎의 색을 비교해보게끔 사진이 붙어 있었다. 밑에 알고싶어요 란에는 햇살반 아이들을 3팀으로 나눠서 왜 가을에는 단풍잎이 떨어지는지, 단풍잎 색이 왜 변하는지 등 각자 궁금한 사항을 적어놓았다.{. 천장에 달려있는 나뭇잎 모빌로, 앞에서 나뭇잎에 대해서 알아봤던 활동에 이어서 직접 나뭇잎을 만들어본 것 같다.색도화지를 나뭇잎모양으로 잘라 꾸민 것도 있고 흰 도화지에 빨간색, 노란색과 같이 색을 칠해서 나뭇잎을 꾸며 놓은 것도 있었다. 그렇게 아이들이 만든 나뭇잎을 교사가 낚시줄에 연결하여 천장에 매달아 모빌로 만들어 놓았다.{. 나뭇잎을 주제로 한 또 다른 환경구성으로 왼쪽에는 교사가 나무모양을 오려 붙이고 그 위에 아이들이 여러 가지 모양의 나뭇잎을 오리고 접어서 나무에 잎을 붙여 꾸몄고, 오른쪽에는 교사가 나무를 물감으로 그리고 그 위에 아이들이 주먹쥔 손의 밑부분으로 물감을 찍어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표현했다.{. 탈을 주제로 하여 탈에 대해 토의하고 꾸민 환경구성이었는데, 수업시간에 여러 가지 모양의 탈의 사진과 탈을 쓰고 하는 극놀이에 대해서 배워보고, 탈에 대한 자신의 느낌과 탈은 어떻게 만드는지, 탈에는 어떤 표정이 있는지및 평가(제가 간 학급은 영역별로 나누어져 있지 않아서 교구장에 있는 순서대로 했습니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참신성 ★★★☆☆견고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완성도 ★★★★☆. 설명 : 과일그림과 그림에 맞는 이름을 찾아서 연결해보는 교구이다.. 평가 : 나름대로 점수를 매겨봤는데 저렇게 생각한 이유는 먼저 과일과 과일 이름 찾기 같은 것들은 흔히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참신성이나 매력성에서 크게 점수를 얻지 못했고 그림이나 글자 하나하나가 각이 져있지 않고 둥글게 처리를 해서 아프거나 다칠 염려는 없어 보였다. 과일의 표면뿐만 아니라 잘려진 단면도 보임으로 인해서 과일속도 관찰해 볼 수 있으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과일 뒤에 과일의 이름이 써있으며, 과일의 색과 글자의 색이 같아서 좀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참신성 ★★★☆☆견고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완성도 ★★★★★. 설명 : 판에 그림을 붙이고 그림에 맞는 이름을 붙여보는 교구이다.. 평가 : 일관성 있게 한 주제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다 종합해놓았는데 한 주제를 가지고 낱말들을 꾸몄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글자 크기나 그림은 적당한 크기로 알아보기 쉽게 선택을 잘한 것 같았다. 위의 것과 마찬가지로 그림과 글자사이의 면을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서 글자와 그림이 맞지 않으면 연결이 되지 않는 형식이었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판의 색이 형광분홍색이라 전체적인 색과 어울리지 않고 오래보다 보면 눈도 아팠다. 판의 색을 좀더 편안하고 어울리는 색으로 바꾸어서 붙였으면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참신성 ★★★★★견고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완성도 ★★★★☆. 설명 : 분리수거의 개념을 알고 분리수거를 해보는 교구인데 주사위를 굴려서 나 오는 그림을드보드지나 딱딱한 재질로 주사위를 만들었다면 쉽게 망가지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참신성 ★★★☆☆견고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완성도 ★★★★☆. 설명 : 세모도형을 가지고 자유롭게 구성해보는 교구이다.. 평가 : 7세 연령이 하기에는 너무 쉬운 것이 아닌가 싶다. 저걸 가지고는 아주 간단한 모형밖에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좀더 조각이 작고 많으면 더 다양한 종류의 모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하드보드지를 잘라서 그 위에 색 시트지를 붙인 거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모서리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않았고 구부러지고 구겨진 것을 볼 수 있었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참신성 ★★★☆☆견고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완성도 ★★★★★. 설명 : 구멍을 따라 끈을 넣어서 끼우는 끈 끼우기 교구이다.. 평가 : 구멍이 크거나 개수가 적으면 더 어린연령에 적합하겠지만 구멍수도 많고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이 연령 나이 대에 잘 맞는 것 같고, 판의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해줌으로 인해서 떨어졌을 경우에 모서리에 다칠 염려도 없으며 나무라서 망가질 염려도 없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한 가지 단점은 구멍을 뚫을 때 간격을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구멍사이의 간격이 어느 곳은 넓고 어느 곳은 좁고 일정하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었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시중에 팔고 있는 퍼즐로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위쪽에 가을이예요 라는 글씨가 써져있는 가을이란 주제를 가진 퍼즐이다. 조각을 가지고 맞춰가면서 그림을 완성하면 된다.. 평가 : 일반퍼즐과는 달리 틀과 조각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종이로 만들어진 퍼즐보다 견고하고 쉽게 망가질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가을이라는 주제가 있음으로 인해서 계절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모습을 완성시켜 가는 것은 옷도 다양하고, 얼굴 표정도 웃는 얼굴, 우는 얼굴, 무표정한 얼굴과 같이 다양해서 좋은 것 같다. 여기저기에 나무 조각이 닳아서 그림이 지워지고 지저분해질 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논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 연령에 비해 너무 쉬운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저런 식으로 된 교구를 사지 않고, 교사가 직접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나무상자에 있는 여러 가지 도형들을 가지고 그림판에 있는 모형대로 맞춰보는 것이다.. 평가 : 그냥 도형가지고 꾸며보는 것보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그 틀에 이리저리 모양을 바꿔가며 맞춰보는 활동이 매력적이면서 재밌을 것 같다. 조심해야할 점은 안전인데 가지고 놀다가 던지기라도 한다면 다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시중에 파는 것이라 교사가 제작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사진에 찍히지는 않았지만 그림 조각을 맞출 수 있는 완성된 그림판이 있었다. 그 그림판을 보고 동물들을 조각에 맞게 맞추는 것이다.. 평가 : 이것도 역시 경제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조각에 색칠이 되어있어서 내가 보기에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이 있고, 동물그림조각에 A, B, C,,,와 같이 영어가 쓰여 있어서 조각을 맞추면서 영어 알파벳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7세뿐만 아니라 단순히 조각을 맞추는 것이라면 더 어린연령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미니주방으로 2개의 가열대, 개수대, 무선 전화 기가 있으며 아래쪽 서랍에는 접시나 냄비 등을 다양하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소꿉놀이를 하거나 주방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할 때 사용 할 수 있다.. 평가 : 아닌가 싶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병원놀이 세트로 청진기, 온도계, 주사기 등으 로 병원 놀이를 할 수 있다.. 평가 :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청진기나 주사기, 진료 도구 같은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살펴볼 수 있는 역할놀이를 할 때 도움이 된다. 가격 면에서도 2만원정도로 그리 비싼 편이 아니므로 큰 부담이 되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쓰지 않는 전화기와 아까 위에서 보았던 미니주방 세트중에 하나였던 무선전화기를 활용하여 전화예절이나 전화 하는 방법을 배운다.. 평가 : 재활용품이므로 돈이 들지 않는다는 면에서 좋은 것 같고 소꿉놀이할 때 이용 할 수도 있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그릇이나 컵, 냄비 등 소꿉놀이 할 때 쓰인다.. 평가 : 실제 그릇이나 냄비 같은 것은 무겁기도 하고 깨지기도 쉽기 때문에 모형 그릇 이나 냄비가 있음으로 안전하고 실감나는 놀이를 할 수 있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시간의 개념을 배우고 시간과 수 공부를 할 수 있다.. 평가 : 밋밋하게 시계만 있는 것보다 새 모양으로 만들어져 새의 머리는 시계가 있고 배에는 구슬이 끼워져 있어서 모양도 이쁘고, 시간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시간에 맞게 밑에 있는 구슬을 옮겨 봄으로써 수공부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유아연령과의 적합성 ★★★★☆매력성 ★★★★★안전성 ★★★★☆경제성 ★★★★☆효율성 ★★★★★. 설명 : 한글도장으로 자음과 모음이 따로 조각되어 있는 도장이다. 이것을 이용해 글자 를 만들어 찍어볼 수 있다.. 평가 : 글자를 따라 써보거나 글자를 맞춰보는 것은 많이 봐왔지만, 도장으로 만들어서 찍어보는 활동은 흔
나의 노후 대책요즘 사회 이슈중 하나가 이 노후문제가 아닐까 싶다. 뉴스나 신문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나에게 노인이라는, 노후라는 단어는 먼 세상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었다.그것이 내가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내가 나이가 들어서 노후를 맞이하게 된다는 그 사실자체가 실감이 나지 않고 더군다나 지금 눈앞에 닥친 취업문제나,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도 끝나지 않은 상태여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그렇지만 내가 아직 젊다고 해서 노년의 기간이 그리 멀리 있는 일은 아니다. 인생을 여유 없이 하루하루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틈엔가 나의 노년기는 소리 없이 눈앞에 다가오기 마련일 것이다.그냥 이렇게 아무 준비도, 계획도 없이 살다보면 나의 노후는 많은 노인들과 같이 노화와 사회적인 변화와 단절을 몸소 실감하면서 외롭고, 의미 없는 노후를 보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평균수명이 증가하고,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후란 다르게 보면 우리에게 인생의 후반부라는 시간적 여유를 줌으로써 제 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로부터의 퇴출이 아니라 나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로의 탈출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 말이다.그러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노후의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자신이 준비하는 만큼 노년이 행복할 수도, 아니면 이러한 평균수명의 증가가 오히려 부담스러운 짐에 불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렇듯 노후라는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은 수없이 많다. 심리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먼저 경제적인 측면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노년기는 경제적 상황이 큰 변수이기 때문이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느낄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은데 노후생활을 위해 어느 정도 재정적인 준비만 갖추어졌다면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실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따라서 나의 노후대책 중 먼저 생각해 본 제일 첫 번째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경제적 준비이다.먼저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 내가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한다면 노년이라고 말할 수 있는 50세부터 앞으로 30년이라는 세월이 더 남아 있게 된다. 30년이라는 세월은 여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이라 할 수 있다.그러므로 평소에 노후대비를 해놓지 않는다면 기본 생활비조차 준비되지 않아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넉넉한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인생의 후반부가 가진 돈에 따라 행복해지고 또는 불행해진다면 너무 슬픈 일이 되겠지만 현실은 냉혹한 것이고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이 같은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앞으로 자식들에게 노후를 의탁하는 일이 더욱 힘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돈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그래서 졸업을 하고 수입이 생길 때부터 노후를 위한 생활자금을 많은 액수는 아니더라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적은 돈이라도 모아간다면 내가 노년기에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고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나의 노후대책의 두 번째는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건강문제이다.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은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기 때문이다.노년기에 접어들면 급격한 주변 환경의 변화로 처음엔 일정기간 휴식을 취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스트레스에 직면하기 쉽다. 또 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기도 하며, 체력 감소는 물론 각종 성인병을 하나쯤은 가지게 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노년기에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 의료비 지출은 물론 불행한 병든 노후를 보내게 되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힘들어하지 말고 지금 젊었을 때부터 건강을 다듬어 놓는 것이 노후를 위한 소중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세 번째로 내가 세운 노후대책 중 하나는 나만의 일을 갖는 것이다.내가 노년기에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경제적 뒷받침이 된다면 내 결정에 따라 정말 다양한 삶을 살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만의 일을 갖고 싶다. 귀천을 떠나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 말이다. 절망 속에서 헤매고만 있는 것보다는 내 일을 찾아서 노동을 하고 거기에 취미생활까지 병행한다면 젊었을 때 보다 더 바쁘게 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 노년기에는 할 일 없이 무료한 것보다는 바쁘게 지내는 게 행복한 거라 생각한다.나의 노년기의 바램은 자식들을 다 결혼시키고 나서 우리 부부만 남게 된다면 노인들을 위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다. 책과 차가 함께 있는 카페 말이다. 식상하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다.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고, 잠시 와서 편히 쉬었다 갈수 있는 그러한 쉼터를 꾸미고 싶다.같은 노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이야기장소가 될 수도 있고, 고민거리는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손님과 주인의 관계가 아니라 함께 이야기 나눠줄 수 있는 친구의 존재이고 싶다.
【 재가 노인복지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Ⅰ. 서 론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 성공적인 경제개발 추진으로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에 따른 가족구조 및 기능의 변화와 여성취업인구의 증가로 노인, 장애인 등의 가족구성원들이 정상적인 가정보호서비스를 제공받기에 미흡하게 되었으며, 또한 공중위생의 향상, 의학기술의 발전, 영양의 증진 등으로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크게 연장되었고, 특히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구의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보호를 요하는 노인층이 증대하였다.이러한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사회적 비용 즉, 연금비용, 공적부조 비용, 의료비용, 사회적서비스 비용 등을 크게 증대시키고 있으며, 노인인구 관련 비용의 증대는 구미선진복지국가에 있어서 재정적 위기를 야기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특히 시설보호중심의 노인복지정책은 그 효율성과 효과성이 높지 못하다는 비판이 대두되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사회보호(Community Care)와 재가노인보호를 강조하는 등의 노인복지정책의 변화는 복지국가 현실에 있어서의 국가의 책임과 역할의 한계를 들어내는 한편 지역사회참여 또는 주민참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이러한 맥락에서 요보호대상자 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시설수용 중심의 복지정책만으로는 요보호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크게 미흡하게 되었으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요보호대상자에 대한 시설보호의 부정적 측면을 개선하기 위하여 1970년대에 들어와 시설복지 중심에서 재가복지 중심으로 전환하여 가족을 대신하여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을 원조하는 재가복지서비스가 등장하였다.우리나라에서도 가족 및 지역사회의 가정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재가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노인 및 장애인 등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는,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가복지사업이 1987년 한국노인복지회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본격적인 재가복지사업은 1992년에 총 6,358백만원을 투입하여 전방정부의 지원으로 중부노인종합복지관과 남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가정봉사원파견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1989년 6월 보건사회부 훈령 제458호로 제정된 사회복지관설치운영규정에 의하여 가정봉사원 파견을 통한 목욕서비스, 식사서비스 등의 재가노인복지사업이 법정(法定)사업으로 규정되었다(보건사회부, 1989).또한 1989년 12월에 노인복지법의 개정을 통하여 가정봉사사업 , 재가노인 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가정봉사원파견사업을 노인복지사업으로 규정하였다. 이로써 정부가 가정봉사원파견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특히 정부는 1991년에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재가요보호자에게 일상생활 원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사회복지관 부설 재가복지봉사센타의 설치 운영계획을 마련하여 市급 이상 도시에 재가복지봉사센터를 설치 운영하게 하였다(보건복지부, 1995a). 같은 해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 도 지부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봉사센터를 설치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 교육하여 가정봉사원파견시설(8개소, 1991년) 및 지역사회복지관 부설 재가복지봉사센터(102개소, 1991년)에 파견하였다. 1992년에는 3개소의 재가복지봉사센터가 신설되었다. 같은 해에 재가노인복지사업으로서 가정봉사원파견사업 외에 주간보호사업(3개소)과 단기보호사업(4개소)이 시범적으로 도입되었다.(2) 재가노인복지사업의 확립기(1993년-1995년)정부는 제7차 5개년 계획(1992년∼1996년)에 따라 노인복지정책의 기본 방향을 기존의 시설복지사업 중심에서 재가복지사업의 확충으로 전환하였다. 1993년 이후 보건복지부가 노인복지사업지침에 명시한 노인복지정책 목표를 연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노인복지정책의 방향(1993년-1995년) {1993년/1995년*1994년소득보장노령수당/취업/공동작업장노령수당/취업/공동작업장 활성화의료보장노인건강진단 실시노인전문의료시설 확충노인복지사 업재가복지사업 확충시설복지사업 수준 향상재가복지사업 활성화노인여가시설/프로그간접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3지역사회 자원동원 및 활용의 역할. 즉, 재가복지서비스의 내실화와 대상자 및 가정의 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자원을 동원 활용한다. 4사업평가의 역할. 즉, 재가복지서비스사업을 평가하기 위하여 서비스 기능, 분야별 효과, 자원동원 및 활용효과 등에 관하여 자체 평가하고 그 결과가 사업에 활용되도록 한다. 5교육기관의 역할. 즉, 자원봉사자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재가복지서비스사업, 사회복지사업 및 취미 교양 등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6지역사회 연대의식 고취의 역할. 즉, 지역사회내 인적 물적자원 연계를 통한 계층간의 연대감을 고취시킨다.이상의 재가복지봉사센타의 기능과 역할은 사업수행을 하기 위해서 먼저 이해하여야 하며,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전문적, 종합적 접근방식을 통한 지역사회에서의 중심적인 사회복지서비스 기관의 활동이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Ⅲ. 우리나라 재가복지사업의 현황1. 재가복지사업의 현황1) 재가복지사업기관의 추이우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가복지사업은 보건복지부 주무부서와 이에 대한 관련법 및 지침에 의거하여 사업실시 기관명칭을 달리하고 있으나 서비스내용에 있어서 대상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근본적인 목적은 동일함을 알 수 있다.재가복지사업기관은 1992년 144개소로 시작하였으며, 계속 증가하여 현재 총 529개소가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현행 재가노인복지사업은 가정봉사원파견사업, 가정봉사원 양성교육사업, 주간보호사업, 그리고 단기보호사업으로 나뉘어 전개되고 있으며, 에 제시된 바와 같이, 노인복지법 제38조에 규정된 재가노인복지시설 외에 가정봉사원교육훈련원, 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 가정도우미 팀운영센터, 재가복지봉사센터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재가노인복지시설 기관은 노인복지법 규정에 따라 재가노인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기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사업 내용에 따라 가정봉시원파견시설, 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시설로 구분되며, 후자는는 경우가 전체의 34.4%에 이르고 있어 업무의 과중으로 새로운 이직사유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로 본 조사결과에 의하면 직원의 업무분담이 전문성에 맞도록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67.2%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32.8%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 재정부족으로 인원수가 부족해서 가 전체의 63.4%나 차지하고 있어, 현장의 종사자들이 현 인원으로는 대상자의 욕구에 적절한 전문적인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는 현재 업무처리에 급급한 실정이다. 또한 종사자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 전문성을 가진 직원보충(42.9%)이 가장 높아 인력확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원의 성별 분포는 남자 50.7%, 여자 49.3%의 비슷한 분포로 나타났다. 그리고 재가센타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봉급수준에 관한 질문에 전체의 94.4%가 봉급수준이 낮다고 응답하였다. 그 이유로는 정부의 전문인력에 대한 인식부족 이 72.0%로 가장 높게 나타나 재가복지 업무를 추진하는 전문인력으로서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리고, 재가센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94년말 개소당 90.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업별 자원봉사자 현황은 주부 비율이 전체의 47.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학생 24.7%, 직장인 21.5%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가 78.7%로 남자 21.3% 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 32.1%, 30대 31.0%로 전체의 63.1%로 젊은층의 참여율이 높았다. 특징적인 것은 20대의 자원봉사자의 성별 비율이 여자(27.6%) 보다 남자(48.1%)가 더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가센타가 위치한 지역별로는 임대단지내 활동 자원봉사자가 평균 102.0명으로 일반지역 평균 83.1명에 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 도별 자원봉사자 활동수는 서울을 비롯한 6대도복지 서비스 대상자 선정에 있어 그 기준이 불합리하게 규정되어 있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즉, 노인복지서비스지침에 의하면 재가노인복지서비스의 대상을 신체적·정신적 결함 이라고 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준은 매우 애매하여 어느 정도의 신체적·정신적인 결함을 가진 사람이 대상자가 되는지에 대한 모호성과 결함이라는 단어의 기준은 전문의료인이 판정하는 질병을 의미하는지, 또는 기능적인 결함인지에 대한 명확성이 결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2. 서비스내용에 따른 문제점(1) 서비스 종류의 단편성현재 우리나라 재가복지 서비스의 내용의 대부분은 세탁, 청소, 신체적인 관리 등 가정·가사서비스와 말벗, 편지 써주기 등의 정서적 지원서비스로서 한정되어 있다.가사서비스는 노인의 서비스 필요에 대한 욕구가 낮다. 그러나 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재가노인복지 대상자들이 가사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으며, 또 실제로 많은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의 효과성부문과 효율성 제고에 의문점을 제시하여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재가복지서비스 종류의 다양성 결여에 대한 문제점으로서 현행 재가복지 서비스가 노인의 서비스 욕구에 맞게 포괄적으로 적절하게 제공되고 있지 못함을 지적할 수 있다.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가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좀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현재 재가복지서비스의 대상자는 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지할 곳이 없는 이들이 대부분이고 이들의 욕구 또한 건강과 경제적인 욕구에 부응하여 서비스 종류의다양성을 도모하고 특히, 욕구가 강한 간병 서비스와 같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경제적 지원의 결연 서비스 등을 더욱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사회가 현대화되고 고령화되면서 날로 다양해지는 복지 욕구에 따라 다양하고 전문적인 재가복지서비스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제반 여건이 마련되도록 노력해야 한다.(2) 서비스 내용의 전문성 결여현재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중에 가정 봉사원 파견서비스를 살용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