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가족 만들기 - 치매교육 프로그램를 계획하며...1. 프로그램 선택 이유 및 목적현대 사회가 점차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의 증가세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전 인구대비 노인인구의 비율이 60년대 2.9%, 70년대 3.1%,보다 80년대 3.8%, 90년대 5.1% 로 증가세는 높아지고 있으며, 2020년에는 각 7.1%, 13.2%의 비율을 보일 것이라는 추계가 있다. (1996년. 12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치매는 일반적으로 기억하고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의 손실로부터 시작하여 언어 및 신체적 기능을 손실하는 질환에 이르기까지 그 문제의 범위가 넓다. 치매는 빠르면 40세부터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11%∼12%가 경미한 치매를 가지고 있고 6%정도가 중한 치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우리 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데 박종한 등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는 한 면(面)내의 노인들의 10.8%가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다.□노인인구 증가 추세 (단위 : 천명){구분 연도별607*************20전인구25,01232,24138,12442,86946,85847,27552,35865세이상노인인구(%)726(2.9)991(3.1)1,456(3.8)2,195(5.1)3,204(6.8)3,371(7.1)6.899(13.2)※자료 : 장래인구 추계(통계청, 1996.12)□평균수명 (단위 : 세){구분 연도별607*************20평균52.463.265.871.673.574.978.1남51.159.862.767.769.671.074.5여53.766.769.175.777.478.681.7※자료 : 장래인구 추계(1996.12)□치매노인수 추계 (단위 : 명, %){구분치매 노인수199519*************020152020치매노인수218,096241,889277,748351,025433,918527,068619,132치매유병률8.38.38.38.38.69.09.0※자료 : 치매관리 Ma 가르치고자 한다. 또한 치매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 어나고 있는데 이런 치매에 대한 원인과 예방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자 한다.{- 치매에 대한 전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의사, 전문의, 실제 치매환자를 돌본 경험이 있는 사회복지사, 실제 모시고 있는 치매환자 가족등{- 매주 금요일 18:00 ∼ 20:00 (2시간씩){- Family 한국가족치매협회(107호실){- 무료{- 강의교재 무료 제공{{주강의 내용1주오리엔테이션. 서로에 대한 소개 및 교육의 동기이해. 치매란 무엇인가?2주강의{{. 치매의 원인. 치매의 자가진단3주. 치매의 증상. 치매의 예방법4주체험수기들어보기. 치매환자를 돌보는 방법. 치매환자의 문제행동 대처법. 치매가족의 체험수기 들어보기5주견학 및 실습.치매관련기관에 대한 교육.노인전문병원 및 전문요양시설 견학6주특강(정부차원의 정책에 대해..). 치매관련 정책. 치매환자를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7주다과회. 치매가족 스트레스 해소법 및 다과회5. 프로그램 내용의 중요포인트1) 치매의 정의치매(Dementia)는 라틴어인 Dementatus에서 유래되었으며, 원래의 뜻은 'Out of Mind' 즉, 제정신이 아님을 의미한다.의사들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질병을 분류하고 정의하는 국제 기관에서 발간한 책자에 의하면 치매의 정의는 '보통 만성 또는 진행성 뇌질환에 의해서 생기고, 기억, 사고, 지남력, 이해, 계산, 학습, 언어, 판단 등 다수의 고위대뇌기능장애(Higher cortical dysfunctio)로 이루어진 증후군'이며, 임상적으로 치매란 지적수준이 정상이던 사람이 뇌의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지적능력을 상실하게되는 경우를 말한다.좀 더 자세히 정의하면 혼동(confusion), 섬망(derilium) 등 의식 장애가 없는 환자가 기억장애, 언어장애, 시공간능력 저하, 성격 및 감정의 변화, 그 밖에 추상적 사고장애, 계산력 저하, 실행증 등 여러 뇌 기능이 골고루 침범된 (적어도 2가지 이상의) 장애를 가지한 행동장애까지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치매 환자들은 기억장애 외에도, 사고력, 추리력 및 언어능력 등의 영역에서 어느 정도의 장애를 같이 보이게 된다. 인격장애, 성격의 변화와 비정상적인 행동들도 치매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다.1) 알쯔하이머병알쯔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많은 질환들 중에 가장 흔한 것이다.이 병은 독일인 의사인 알로이스 알쯔하이머(Alois Alzheimer)의 이름을 따서 붙인 병명이다. 1906년 알쯔하이머 박사는 당시로는 매우 희귀한 뇌신경질환으로 생각되는 병을 앓다가 사망한 여자의 뇌조직의 병리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이 병에 특징적인 병리 소견들을 발견하였다. 그가 발견한 것은 어떤 비정상적인 물질들이 모여있는 집합체들(Plaques:노인성반)과 신경세포 안에서 신경원 섬유들이 비정상적으로 꼬여 있는 소견(Tangles:신경섬유원 농축)을 관찰했다. 그 외에도 알쯔하이머병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적인 변화로는 기억과 그 외에 다른 지적능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뇌 부위에 있던 신경 세포들이 많이 없어진 것과 이러한 뇌신경세포 사이에서 오가는 아주 복잡한 신호들을 서로 전달해 주는데 필요한 어떤 특정 화학물질의 양이 많이 떨어져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알쯔하이머병의 첫 번째 증상은 아주 가벼운 건망증이다. 그 이후에 병이 진행하면서 언어 구사력, 이해력, 읽고 쓰기 능력 등의 장애를 가지고 오게 된다. 결국 알쯔하이머병에 걸린 환자들은 불안해 하기도 하고, 매우 공격적이 될 수도 있으며, 집을 나와서 길을 잃어버리고 거리를 방황할 수도 있다.2) 혈관성 치매치매의 원인들 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것은 혈관성 치매이다. 혈관성 치매에도 그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 질환은 뇌를 공급하는 뇌혈관들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거나, 반복되는 뇌졸중(중풍 또는 풍)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뇌 안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이 줄거나 막혀 발생하게 된다.이런 종류의 치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가적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과 돌봄이 필요하다.※ 배회에 대한 대처요령1밖으로 나가려는 노인을 가능한 한 막지 말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 공한다. 낮 시간에 함께 산책을 하면 야간배회증상도 줄일 수 있다2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을 항상 휴대하게 하고,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적힌 팔찌 나 목걸이를 치매노인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착용해 드린다.3집안에서 걸어다닐 때 사고가 나지 않도록 바닥에 조그마한 물건이나 물이 엎질러진 곳 이 없게 하고, 가구 모서리의 날카로운 부분은 헝겊으로 씌운다. 고르지 못한 바닥, 전 깃줄, 깔개 등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조치한다.4간혹 문턱이나 계단의 높이를 정확하게 느끼지 못해 넘어지거나 낙상하여 심하게 다칠 수 있으므로 계단의 가장자리에 밝은 색깔의 띠를 붙여 치매노인이 조심할 수 있도록 도 와준다.5현관이나 출입문에 벨을 달아 놓거나, 치매노인의 눈에 띄지 않는 낮은 곳에 자물쇠를 채워둔다.6실내의 소리가 요란하거나 조명이 어두우면 더 나가려고 할 수 있으므로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지 말고 집안을 환하게 유지한다.(3) 반복행동반복행동의 원인은 심한 기억력 손상으로 자신이 활동을 끝냈다는 기억을 할 수 없거나, 질문에 금방 대답했던 것을 기억할 수 없어서 나타날 수 있다. 특정한 사람에 대해 어디에 있느냐고 계속 질문하는 것이나 가족을 계속 따라 다니는 것은 어떤 걱정이나 불안감 때문일 수도 있으므로 이런 감정의 원인을 우선 파악하여 안심시킨다.반복적인 행동이 위험하지 않은 경우, 반복행동을 제한하지 말고 똑같은 질문을 할 때는 짜증내지 말고 대답해주되 원인을 파악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즐거웠던 일 (예: 결혼, 득남) 로 대화를 유도하거나 단순하게 할 수 있는 일거리 (예: 빨래감 손질하기, 정리정돈)를 주어 반복질문이나 반복행동으로부터 관심을 다른 것으로 돌린다.(4) 식사망각과 환상잘못된 믿음이 고착되어 지속되는 현상을 망상이라주려는 내용을 말로 표현하고 한 단계씩 천천히 진행하도록 한다.(6) 숨기는 행동뇌 기능의 장애로 치매노인은 쓸모 없는 물건이나 대변을 장롱이나 서랍장에 넣어두기도 하는데, 대변의 경우에는 자신의 불결함을 숨기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또한 자기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하지 못하므로 아무 방에나 들어가 서랍을 뒤지고 남의 것을 가져다가 자기 것이라고 우기기도 한다.이 때에는 야단치거나 화를 내지 말고 노인과 함께 지저분한 방을 치우자고 하며 깨끗이 하고 위생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냥 두도록 한다.쓰레기통은 뚜껑을 덮거나 눈에 뛰지 않는 곳에 두고, 방안에 물건을 감출만한 공간을 가능한한 줄인다. 쓰레기통을 비울 때는 귀중품이 들어 있는 지 한 번 더 확인한다. 물건을 억지로 빼앗거나 강제로 행동을 제지하면 흥분하고 화를 낼 수 있으므로 집어 가게 허용하고, 치매노인의 관심이 멀어졌을 때 조용히 제 자리에 돌려놓도록 한다.(7) 먹는 행동치매 증상이 심해질수록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구별이 힘들어져 눈에 띄는 것은 뭐든 입에 넣는 경우가 있다. 일단 입에 들어가면 꺼내라고 명령해도 말이 통하지 않아 꺼내기가 어렵고 대단한 물건이라도 취한 듯 서둘러 꿀꺽 삼켜 버릴 수가 있다. 이 때에는 침착하게 "저도 하나 주세요"라고 하여 입 속의 이물질을 스스로 내뱉게 한다.이것이 안되면 좋아하는 음식을 눈앞에 보여 주고 재빨리 노인의 입을 벌려 이물질을 빼내고 대신 맛있는 것을 드시게 한다.4) 치매환자의 주의사항(1) 식사시 주의사항1항상 같은 장소에서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도록 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자세 특히 쉽 게 삼킬 수 있는 자세로 식사하게 한다. 누워서 지내는 노인일 경우는 상반신을 높게 gk 고 방석, 쿠션 등을 등에 대어서 편안하게 해준다.2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6시 방향에 김치가 있어요"와 같이 시계 바늘 위치로 안 내를 해주어 스스로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3수저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가까이 앉아서 인내심을 가지고 "오늘은 참 잘 드시네한다.
1. 서론오늘날 커뮤니케이션의 한 분야로서 점점 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가 홍보 분야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 분야를 중요시하는 정도는 국내 유수 대학의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 대학원들의 명칭이 신문 대학원에서 시작하여 신문방송대학원으로 또 언론 대학원으로 변해오고 있으면 최근에는 언론 홍보 대학원이라는 명칭이 보편화되고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러한 홍보는 조직을 중심으로 볼 때 넓은 의미의 조직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러한 조직의 대내 홍보 방안으로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들 때 조직 커뮤니케이션 없이 발휘될 수 없다. 그럼으로 본 연구에서는 조직 커뮤니케이션으로서 리더쉽에 관한 문헌 연구를 해보기로 한다.2. 리더쉽에 관한 선행 연구리더쉽에 관한 연구의 근원을 기원전 수 백년 전에 쓰여진 플루타르크 영웅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이를 그 근원으로 삼는 학자들도 있으나, 오늘날과 같이 연구의 체계가 완성된 형태로 다양한 분야와 세부적인 주제들을 다루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반의 미국의 군 조직에서의 리더쉽 연구를 시발점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미국에서의 현대적 리더쉽 연구는 1차 및 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보다 훌륭한 장군을 선발또는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더쉽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시켰다. 이처럼 리더쉽을 주제로 한 현대적 연구는 최초에 미국의 군대 조직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적용 분야가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발전되었으며 기업의 경영측면에서도 리더쉽에 대한 연구가 적용되고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리더쉽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 연구방법이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수많은 정의와 다양한 이론들로 발전하게 된다. 스토그딜에 따르면 리더쉽이 무엇인가 하는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정의 내리는 사람의 수만큼 많으며, 또한 베니스에 따르면 리더쉽은 행동과학의 수많은 주제 중 가장 많은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리더쉽에 대한 연구는 1990년에 발행된 베스의 책에 수록된 인용저서와 논문 건수만 7,500건에 달로 연구되기 시작했으며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많은 이론과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미국에서의 리더쉽에 관한 연구는 실증적인 연구들을 바탕으로 리더쉽에 관련된 연구를 발전시켜 왔다.3. 리더쉽 정의에 관한 연구리더쉽에 대한 정의는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렇다할 정도로 확실하고 합의된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맥파랜드에 따르면 리더쉽이란 매우 애매한 개념이라고 표현했는데, 리더쉽에 대한 연구가 100여 년 이상 지속되어 온 지금에도 리더쉽은 실로 다양한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다. 현대의 조직에 있어서 그 조직의 리더가 발휘하는 리더쉽은 사적기업의 형태이든 공공기관가 같은 공적 조직이던 간에 조직의 목표달성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조직가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현대 사회에서 조직은 무수히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조직은 복잡하고 그 인적 구성원도 상당히 다양한 차원에서 구성된다. 이러한 조직은 두 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그 하나는 조직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조직 차원의 이익증대가 있을 것이고 두 번째는 조직구성원인 개개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개별적인 목표들이다.따라서 리더쉽이라는 것은 이렇게 조직을 구성하는 다양한 형태 및 복잡한 조직구조, 그리고 그 구성원들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발휘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보다 작은 개념으로는 구성원들이 저마다 나름대로의 개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조직의 조직구성원들이 공통으로 갖는 목표인 조직의 이익증대와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이루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개개 구성원달의 목표추구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리더쉽의 연구과정에 있어서 흔히 권력, 권한, 관리, 통제 및 감독등의 어휘들이 리더쉽과 함께 혼용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리더쉽이라는 개념은 더욱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현재까지 리더쉽에 관한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결과는 각기 세부적인구성원들이 공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체 조직구성원 집단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행위이다.둘째, 리더쉽은 주어진 상황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하여 이뤄진 대인 관계적 영향력이다.셋째, 리더쉽은 쌍방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상호작용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대방이 이를 듣고 받아들여 행동하여 정보의 발신자가 원하는 방향이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넷째, 리더쉽은 특정 집단 간에 이뤄지는 권력관계로서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의 행위에 대하여 규정지을 수 있는 힘이며, 이러한 힘이 상대집단에 의해 어느 정도 지각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다.다섯째, 리더쉽은 상사가 부하직원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향력의 행사과정이며, 부하직원이 상사의 영향력을 합법적이라고 받아들이면서 자기의 목표를 일치 된다고 믿을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이렇듯 리더쉽이라는 개념은 그 정의가 범위에서나 종류에서 굉장히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일반적인 의미의 공통성으로 묶어낸다면 리더쉽이란 한 집단 내에서 두 사람 이상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호 작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리더가 부하직원들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리더쉽이라는 개념은 구체적으로 리더에 의해 개개 조직 구성원들의 능력이나 행동에 영향력을 미쳐 리더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조직이 추구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이러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리더의 역할을 조직과 구성원을 조율하는 조율자의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적자원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주체가 바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직이 추구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서 조직을 이끌어 가야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면, 리더가 해야할 일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부하직원들의 능력간에 따라 달라지는 가변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 문화적 환경의 변화나 조직의 목표와 구조, 그리고 부하들의 욕구와 개인 특성 등이 모두 리더쉽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4.전통적 리더십 이론1) 리더십에 대한 보편적 접근법1리더십 특성이론리더십 연구의 초기 형태로 사회나 조직에서 인정받는 성공적인 리더들은 공통의 특성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리더십의 본질을 리더의 개인적 특성에서 찾고자 한 접근방식이다. 1940년대에서 1950년대의 주요 리더십 연구로서 성공하지 못한 리더와 성공적인 리더를 구별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리더십에 필수불가결 성격특성을 찾고자 시도한 것이다. 위인이론이라고도 하는 특성이론은 리더의 독특한 품성을 천부적인 것으로 보았으며, 위대한 인물의 개별적 성취를 인류발전의 요소로 가정하고 있다. 버나드(CHester I. Barnard)의 리더 특성이론의 요소로는 박력과 지구력, 결단력, 설득력, 책임감, 지적·기술적 능력 등을 들고 있다. 성격특성에 의한 연구의 최근 경향으로는 스톡딜(Roger M. Stogdill)의 연구가 있는데 그는 효과적인 리더의 특성을 신체적 특성(나이, 외모, 키, 체중), 사회적 배경(교육, 사회적 지위), 정신능력(지능, 판단력, 결단력), 개성(공격성, 민첩성, 독립성, 자신감), 과업과 관련된 특성(성취동기, 인내력, 과업지향), 사회적 특성(관리능력, 매력, 사회성, 대인관계, 협동심) 등으로 범주화하고 있다. 1984년, 스톡딜이 리더의 특성과 과업성과, 리더의 특성과 승진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특성이론(personality traits theory)에 대한 부정적인 결론을 제시함으로써 이 이론에 대한 연구는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 특성이론은 어느 정도의 설명적 통찰력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분석적이거나 장래 예측적인 가치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첫째, 특성이론은 상황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상황이 다르면 리더의 특성도 달1940년대 말부터 리더의 행위에 대한 연구로 리더십 연구가 방향 지어지기 시작했는데 이 리더의 행동이론은 특정 리더들이 나타내 보이는 리더의 행위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는 것으로 대표적 연구에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과 미시간 대학의 리더십 연구를 들 수 있다. 리더십을 리더의 특성이 아닌 행위를 통하여 연구함으로써 첫째, 효과적인 리더의 행위가 밝혀진다면 훈련을 통하여 효과적인 리더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둘째, 리더와 부하간의 교환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리더십에 대한 상황적합 접근법모든 상황에 보편적인 리더의 특성과 행위를 찾으려는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하자상황에 대한 관심으로 리더십 연구가 옮겨가게 되었다.1피들러의 상황적합 이론상황변수가 리더십의 유효성을 결정한다는 전제하에 상황변수를 파악해서 이것이 리더십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피들러의 상황적합 이론은 리더를 과업 지향적(task oriented)리더와 관계 지향적(relationship oriented)리더로 분류하고, 상황을 리더-부하관계, 과업구조, 직위권력의 세 요소를 통하여 여덟 가지(호의-비호의)조합으로 구분하였다. 피들러는 LPC(Least Preferred Coworker) 척도를 개발하여 리더가 가장 일하기 힘든 동료작업자들 에 대해 평가하게 함으로써 그 점수가 낮으면 과업 지향적, 높으면 관계 지향적인 리더로 구분하였다. 또한 과업 지향적 리더와 관계 지향적 리더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상황적 특성으로 리더-부하관계, 과업구조, 직위권력을 고려하였다.피들러의 상황적합적 리더십 이론은 리더의 유형, 상황의 호의성, 과업수행의 성과 사이의 관계에 따라서 과업 지향적 리더와 관계 지향적인 리더가 효과적일 때가 다름을 보이고 있다. 즉, 상황이 매우 비호의적이거나 매우 호의적일 때는 과업 지향적 리더가, 상황의 호의성이 중간정도이면 관계 지향적인 리더가 효과적인 리더라는 것이다. 피들러의 상황적합적 리더십이론은 최초로 상황변수를 리더십 연구에 도입하였다는 점과 리더의 특.
1. 과학적관리학파과학적 관리학파 역시 능률 또는 생산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기준으로 삼고, 주로 공업생산업체의 하급 계층업무수행을 능률화하는 방안을 연구하였다.1900년을 전후한 Frederick W. Taylor의 개혁운동과 그의 저술에서 시작되었다.*과학적 관리의 원리1)업무기준을 과학적으로 설정하여야 한다.2)근로자들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발. 훈련해야 한다.3)업무와 인력을 적정하계 결합시켜야 한다.4)관리자와 근로자의 책임을 적정히 분담하고, 업무의 과학적 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서로 협조해야 한다.과학적 관리학파의 연구활동은 고전이론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 그리고 기술적 관리를 중시하는 후대의 연구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조직과 인간에 관한 합리적. 공리적 가정은 편파적인 것이었다.*신고전 이론◈ 배경신고전기의 조직이론은 고전이론의 기본적인 입장과 주요 논점을 공박하고 그에 대조되는 대안을 제시하려는 뚜렷한 경향이 있었다.1)기계적 조직관에 대한 비판 - 인간을 각계의 부속품처럼 생각하는 사고방식에 반발2)근로자의 능력신장 - 조직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기술. 지식수준이 점차 높아져 이른바 '인간 전문화'가 촉진되고 근로자의 권익 증진3)정치적. 경제적 방임주의의 수정 - 사회적 가치관이 개인주의적 논리에서 사회적 논리로 이행4)조직의 규모팽창 - 조직내의 분권화 필요성 증대, 갈등을 조정할 인간적 과정을 발전시켜야 할 필요5)환경의 복잡성 증대 - 시장환경의 급속한 변동◈ 신고전이론의 일반적 특성신고전이론은 경제적. 수단적 능률보다는 사회적 능률을 더 강조하였으며, 조직은 보다 폭넓은 가치가 개입된 현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1)조직내의 사회적 능률 강조2) 비공식적 요인의 중시3)환경유관론적 입장- 개방 체제적 접근방법의 필요(조직과 환경의 교호작용)4)사회적 인간모형에 입각한 연구5)경험주의의 제창- 지적할 수 있는 사실에 입각한 검증을 통하여 과학을 발전◈ 신고전이론에 대한 평가신고전이론이 고전이론을 비판하고 여러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전기가 되었다.비공식적 요인의 개척, 인간의 사회적 내지 속성 강조, 환경과 조직의 교호작용 확인, 경험주의의 강조 등을 특성 또는 공적으로 삼은 신고전이론은 차츰 세련도를 높여가면서 현대조직학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간적 요소를 중요시했던 연구태도는 조직 내의 인간주의를 구현하려는 행태과학의 발전을 선도.신고전이론에 대한 여러 가지 비판들이 있는데 그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1)연구대상이 조직이 안정되어 있었다.(산업조직들이 연구의 주대상)2)신고전이론의 안목도 편협하고 제한적이었다.- 관점의 한정성3)인간의 욕구체계를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획일화하는 우를 범했다.4)조직을 관리하는 책임은 관리 층에만 있고 조직의 계서적 구조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받아들이고 관리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조직의 문제와 전략을 주로 연구하였다.5)신고전이론도 한정된 대상과 상황에 관련하여 발견한 법칙성을 보편화하였다.◈신고전이론의 제유파1)환경유관론 - 신고전기의 후반에 환경적 영향이 조직에 작용하는 국면을 중요시하여 조직의 환경적 조건, 조직과 환경의 교호작용 등을 연구하는 환경유관론 또는 생태론이 출범2)경험주의 이론 - 조직이론 분야에 경험주의적 방법론에 관하여 발제의 공을 세운 사람은 Herbert Simom이었다. 시몬은 가치문제외 사실문제를 엄격히 구별하였던 논리적 싫증주의에 바탕을 둔 경험주의적 접근방법을 따라야 조직과학 또는 행정과학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경험주의적 접근방법의 실천적인 조건을 제시.(고전이론에서 발전시킨 '원리'-전문화의 원리, 부성화의 원리 - 들을 규범적 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비판)3)인간관계론 - 미 Elton Mayo '호오손공장의 연구' - 서부전기회사 호오손공장에서 유래한다.관리층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면 근로자들은 그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반응사람들은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사회적 집단의 성원으로서 행동한다.사람들은 경제적 욕구 이외에 사회적 욕구를 지닌 존재사람들은 이해관계 뿐만아니라 감정과 , 인적 특성이 조직행태에 미치는 영향, 감독기술, 인사상담, 참여에 의한 의사결정, 직무개선에 관한 것이다.2. 인간 관계학파개인들이 한 부분으로 참여하는 사회체계에 초점을 맞추는 접근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회체계는 전체로서의 사회, 선택적으로 노동조직과 조직의 하부 단위의 체계를 의미한다. 핵심적 개념은 사람 그 자체보다는 사람들간에 맺는 관계의 유형이다. 이것에 대한 강조는 사회학의 기초자 중 한 사람인 에밀 뒤르켐의 저작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며 뒤르켐은 산업 사회학 최초의 두드러진 학파, 인간관계학파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였다. 뒤르켐은 또한 최근의 노사관계론과 조직사회학에 있어서 체계론에 영감을 주었다.뒤르켐은 종종 가장 우수한 사회학자로 묘사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의 중요성과 그의 저작의 주요한 문제를 본다. 대학교수 신분의 첫 번째 사회학자로서의 그의 위치는 새로운 학과를 설립해야 한다는 압력을 그에게 주었다. 이 같은 사실은 아마도 그가 과학과 자율적이고 외재한 "사회"의 실재에 관한 과도한 강조를 낳았다. 공동체가 개인보다 우선한다는 사고는 상당히 이데올로기적이고 보수주의를 잠재하고 있는 것이지만 뒤르켐을 보수주의 사상가로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는 과거로 돌아가거나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 모두를 부정했다. 그는 자신이 살았던 시대에 널리 유행하던 개인주의에 대한 강력한 반발을 했던 것이다.그는 유기적 연대(the organic solidarity)를 건강한 개인주의와는 달리 이기주의의 확산에 영향을 미친 자유방임적인 경제학과 공리주의 철학에 의해 위협받는 건강한 사회에 필수적인 것으로 보았다. 아노미적 상태를 벗어난 건강한 개인주의는 사회가 규칙과 규범을 통해서 규제를 제공하는 한에서 존재한다고 뒤르켐은 생각한 것이다.아노미에 대한 그의 분석과 사회적 연대, 통합에 대한 관심은 인간관계학파의 대변자인 엘튼 메이요 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다만 메이요는 뒤르켐이 주목하지 않은 관리적 측면에 주목했고 뒤르켐처럼 직업에 기초하여 도덕적해답을 구하고자 했다. 관리자의 자질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도시산업 문명의 잠재적 질병을 치유할 수 있으리라 믿었던 것이다.인간관계학파의 성장은 전후 대규모 기업의 등장에 따른 통제의 문제와 노조의 도전을 합법적으로 통제하는 문제가 대두하면서 가능했다. 기존의 과학적 관리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했고 호오손 공장 실험을 통해 인간관계학파는 물리적 조건보다 노동자들의 산출에 더 영향을 미치는 비공식집단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인간관계학파는 뒤르켐의 영향 외에 빌프레도 파레토의 영향을 읽을 수 있다. 첫 번째는 노동자들의 행동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따른다는 그의 견해다. 테일러의 생각과는 달리 인간은 경제적인 합리성에 따라서만 행동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뒤르켐과 마찬가지로 체계를 강조한 그의 견해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통합과 함께 부분과 전체의 필연적인 상호의존성을 받아들였다.인간관계학파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판에 직면한다. 관리자적 편의 문제나 피고용인의 합리적 행위를 인정하지 못한 점, 이익을 둘러싼 경제적 다툼을 부인한 것 등. 인간관계학파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비판에 취약한 학파이기는 하지만 이들 저작의 특징은 향후 노동, 조직, 노사관계에 과한 연구에 있어서 체계적 접근을 가능하게 했다.그 자체로서 사회에 주목하거나 사회체계(이후 사회-기술체계)로서 조직에 주목하는 사고는 뒤르켐의 저작과 파레토, 뒤르켐 전통의 다양한 인류학자들에 기초한 시각, 사회를 그것을 둘러싼 환경이내에서 지속적인 안정을 추구하는 살아있는 유기체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비롯됐다. 20세기 가장 영향력을 행사한 사회학자인 탈 코트 파슨즈은 이러한 생물학적 유추에 상당히 의존해 있으며 메이요와 헨더슨의 "파레토 학파"의 일원이었다. 그는 산업과 조직사회학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으며 그의 "일반체계이론"의 대중적인 성장을 거두었다.노동과 산업 사회학에서 체계론적 시각은 의심할 여지없이 노동조직 연구에서 이루어졌다. 1950년대 중반에서 70년대까지 정설이 되 바라보는 관점은 조직이론의 다양한 학파에 의해 공유되었다. 여기에는 지속적으로 매우 영향력을 행사한 사회-기술체계론을 포함한다. 이제 체계론은 고전적인 관리접근을 대체하게 되었다.노사관계에서 체계의 영향은 적어도 산업 갈등에 있어서 더욱더 사회학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그 두드러진 주자는 바로 영국의 옥스퍼드학파지만 이러한 접근이 보다 더 두드러진 것은 던롭이 제시한 모델에 기초한 미국적 전통이다.이들의 정통파로서의 지위는 1960년대 중반이후 막스 베버나 칼 마르크스의 권력과 갈등 지향적 시각에 자리를 내주게 된다. 사회학자들은 산업갈등의 본질이 권력과 불평등, 지배와 착취, 그리고 계급갈등의 성격을 갖는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 것이다. 체계접근의 가장 큰 취약점은 이 모델이 단지 통합과 유지라는 한 측면만을 강조한다는 사실이었다.3. 체계학파(시스템학파)시스템이론은 제2차대전후 독일의 생물학자인 베르탈란피가 여러 학문분야를 통합할 수 있는 공통적인 사고와 연구의 틀을 찾으려는 노력 끝에 발표한 이론이다. 베르탈란피는 과학이 발달하고 인류의 문화가 발전할수록 여러 학문분야간의 교류가 더욱 증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학문별로 사고방식, 연구초점과 방법 등이 점점 달라져서 학문간의 대화와 상호간의 이해 그리고 교류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느꼈다.또한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 자연과학분야는 물론 사회과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분야를 통합할 수 있는 이론으로서 대한 관심은 1950년대에 들어서 여러 학문분야로 급속히 확산되어 가던 중 경제학자 보울딩이 시스템이론의 목적과 기본적인 골격을 작성하여 일반시스템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였다.그 후 조슨, 카스트, 로젠즈웨이그등의 학자들이 시스템이론을 경영학분야에 적용하는 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여 경영조직의 시스템이론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1) 시스템의 개념근본적으로 시스템이란 서로 연관된 부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개체를 뜻한다. 따라서 시스템의 구성요소로서, 개체, 이를 구성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이들 부
나의 그리스식 웨딩은 전형적인 그리스식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첫 단계다. 그리스 남자가 아닌 미국인과 결혼하려는 여주인공과 그 결혼을 저지하려는 가족들의 해프닝 속에서 건강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영화적 배경이 미국에 사는 그리스 가족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가족과 너무도 흡사한 영화 속 캐릭터와 에피소드는 관객들이 쉽게 공감하면서 박수치게 만드는 치게 만든다.나의 그리스식 웨딩.특히 영화 속의 그리스 가족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가정과 같은 모습을 많이 엿볼수 가 있다. 외견상으로는 가정에서 가장 힘이 있을거 같은 아버지와 아버지의 권위를 세워주면서도 실은 부드럽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을 꾸며가는 어머니, 언제나 엄마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이모, 가끔은 얄밉지만 더없는 평생친구인 동생 등 친근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코믹한 해프닝 속에서 묻어나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의 가슴 찡한 가족애는 마치 우리나라 영화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그래서 이 영화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인과 같은 모습도 엿볼수가 있는 것이다.한국사람은 한국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많은 1세 한인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원하는 일이다.다른 민족과 결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인은 한국인과 결혼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사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다.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버린 툴라에 대해서 가족들은 당연히 우리 한국인들 처럼 그리스 사람과 결혼하기를 원한다.툴라 아버지의 소원은 툴라가 그리스인과 결혼해서 아들,딸들을 낳아 다른 그리스인들처럼 사는것이다.그러나 툴라는 그리스인이 아닌 고등학교 교사 이안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하게 된다.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고 집안의 갈등은 점점 커지게 된다.이런 모습들이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모습고 너무 흡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한국의 권위적인 아버지상 그 아버지를 따르면서 순종하는 어머니상. 그리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결혼을 해야하는 딸들의 모습. 한편으로는 자식들의 생활에 너무 간섭하는 거 같이 보이지만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나라에 살면서 자신의 나라의 권위와 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1. 대학출판부의 역사대학출판부는 15세기 후반 정보기술의 혁명, 즉 금속활자의 발명에서 유래한다. 1478년에 영국의 옥스포드대학에서 성제롬의 사도신경을 인쇄하였는데, 이것이 처음으로서 이는 영국에서 인쇄가 시작된 2년 후의 일이며, 구텐베르크가 성서를 인쇄한 1454년부터 24년 후의 일이다. 1534년에는 캠브리지대학에서 인쇄소를 설치하고 1584년부터 학술서적을 출판하기 시작했다.미국 최초의 대학출판부는 코넬대학 출판부로서 유럽을 모델로 하여 1869년에 설립되었으나 재정난으로 1894년에 문을 닫았다. 미국 최초의 대학원 대학으로 1873년에 창립된 존스홉킨스대학의 초대총장인 다니엘 질만(Daniel Coit Gilman)은 "훌륭한 대학은 교육, 연구와 출판의 세 가지 주요한 기능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확신했다. 그는 "매일 강의에 출석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시공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식을 향상시키고, 또 그들에게 지식을 보급하는 것이 대학의 숭고한 의무인데, 이는 출판에 의해 가능하다"고 하였다.그는 교수들의 연구업적을 출판하는 대학출판부를 대학의 주요기관으로 인식하고, 대학출판부의 운영을 처음 10년간은 학술지의 출판에 전념하게 하였다. 이 대학출판부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출판활동을 한 대학출판부로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었다.1891년에는 시카고대학에 출판부가 설립되었으며, 대학출판부는 대학에서 수행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터전이 되었으므로 오래지 않아 대학과 미국 출판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1930년대-40년대에 이르러 학술서적의 출판이 급격하게 팽창하게 되자 대학출판부들이 공통의 문제를 토의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1937년에 미국대학출판부협회를 결성하였다. 미국대학출판부협회는 1937년 17개 회원교에서 1998년에는 110개 회원교(6개의 캐나다 회원교와 5개의 해외회원교 포함)를 지닌 단체로 성장하였다. 미국 대학출판부가 학술단체나 협회가 수여하는 우수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대학출판부의 발행도서가 미국의 지식인 사회에서 막중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우리 나라 대학출판부의 역사를 보면, 통치이념을 보급하고 관리를 양성하기 위해 고구려에서는 태학, 신라에서는 국학 등의 대학을 설립하였다. 이 시대에는 주로 필사에 의해 교재를 확보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조는 992년(성종 11)에 국자감을 설치하고, 1101년(숙종 6)에 국자감의 교수와 학생이 필요로 하는 서적의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국자감에 籍書鋪를 설치하였으니,이즈음의 대학출판부라 할 수 있다. 조선조는 건국 직후인 1398년(태조 7)에 성균관을 설립하고, 1475년(성종 6)에 대학도서관인 尊經閣을 설립하여 도서관을 정비하고 장서를 확충하였다. 조선조는 성균관에 서적포와 같은 대학출판부를 따로 두지는 않고, 책판이 소장된 곳에서 인출하여 이용하였다. 사립학교라 할 수 있는 서원은 藏板閣에 책판을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책을 인출하였다.그런데 우리의 거의 모든 문화적 전통이 현대에 계승되지 못하고 단절되었듯이 우리의 교육제도도 전통과 단절되고 서구의 교육제도를 이식함에 따라 대학과 대학출판부의 설립도 그 전통을 계승하지 못하였다.현재의 대학출판부를 보면, 1959년에 고려대학교에 처음으로 설립되었으며, 1962년에 서울대학교에 대학출판부가 설립되었다. 1995년 현재 우리 나라 4년제 대학의 수는 대학(교) 131개교, 교육대학 11개교, 방송통신대학 1개교, 산업대학 17개교를 합하여 160개교이다. 이 가운데 73개교가 한국대학출판부협회의 회원교로서 대학출판부를 두고 출판활동을 하고 있다.대학출판부의 기능을 보면, 대학출판부는 대학에서 출판을 담당하는 부서로서, 대학 구성원들의 훌륭한 아이디어와 연구의 성과, 즉 학술정보를 출판을 통해 학계 내에서, 학계간에 그리고 그밖의 세계에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술정보전달시스템이다. 대학출판부의 기본적인 목적은 학자와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대학출판부가 대학에서 생산된 첨단의 지식과 연구결과를 출판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역사, 과학, 사회문제, 예술, 문화 등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한다. 대학출판부는 기능면에서 상업출판사와 유사한 면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대학출판부가 모기관인 대학의 산물이므로 대학교수들의 연구결과를 신속히 발표하는 데에 기여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그러므로 대학출판부는 우수한 연구자를 발굴하여 연구물을 발간하고, 교육에 필요한 각종 교재를 출판하여야 한다. 아무리 시장성이 없는 책이라도 심오한 연구의 결과이고 학술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출판하여야 한다. 이는 상업출판사를 통해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므로 대학출판부가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이고, 바로 이것이 대학출판부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대학출판부에 재정지원이 필요한 이유이다.대학출판부는 질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출판물을 제공할 수 있는 학술정보전달시스템이므로 효율적으로 운용될수록 대학의 생산성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 그리고 일반 독자들이 손쉽게 읽을 수 있는 해설서나 교양서를 대학의 연구자가 편집, 출판하는 것 또한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이다. 대학은 출판을 통해 교육이 '강의실'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므로 출판은 또다른 의미의 교육활동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출판부는 대학이 생산한 진리를 보편화, 대중화하는 중요한 학술정보전달시스템이다.2. 대학출판부의 현 상황대학 출판부의 위상과 역할은 해마다 위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대학 환경의 변화, 학생수의 감소에 따른 재정 악화, 구조조정과 다운사이징의 차원에서 추진되는 구조조정 등이 그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자율 하강은 더욱 더 기금에 의해 운영되는 대학 출판부들의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정보기술의 급진전으로 인한 학술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 정보 매체의 다양화와 출판의 전자화, 전자책의 등장, 교육과정의 개편 등은 대학 출판부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심각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엄청난 사회경제적 문화적 변혁기에 직면하고 있는 대학출판부는 이미 풍부한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지식과 정보의 근원인 우수한 저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기획에서부터 제작,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처 최근의 첨단 온라인 기술을 접합시킨다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일대 도약을 위한 방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경영기법의 도입과 지식정보 산업에 걸맞는 세계화된 출판업무 능력의 달성 여부에 따라 대학 출판부의 미래에 대한 명암이 결정될 것이다.3. 학술정보생산에 있어서 대학출판부의 역할대학출판부의 우선적인 역할이 전문적인 학술 연구 성과를 책으로 출간한다는데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대학출판부가 아니라면 원고지나 파일 상태로 잠자고 있을 연구 성과가 공적으로 선을 보이는 통로 역할이다. 다음에서 대학출판부의 전통적인 역할 몇가지를 살펴보겠다.첫째, 대학 출판부는 우수한 학술 도서를 발행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지식을 전달하고 보급하는 매체 역할을 담당을 해야 한다.둘째, 전공 교재와 교양 교재를 출판하여 교수와 학생 사이에 지식 전달이 이루어지게 하며, 대학의 학문적 성과를 출판하여 발표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셋째, 전문 학술서적을 쉽게 해설한 교양도서를 발행함으로써 일반 교양인들이 전문적인 학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해야한다.이와 같은 전통적인 역할은 지금까지 대학출판부가 존속해 온 주된 근거였다. 그러나 세계화·지방화로 내닫고 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대학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종래 경험하지 못한 개혁의 돌풍을 이겨내야만 한다. 이러한 대학의 개혁 바람은 대학 출판부의 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대학 출판부의 존립 자체마저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새로운 개혁의 바람 속에서 대학 출판부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 이제야말로 대학에서 생성 유통되는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바탕으로 출판부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거시적 개념화가 요구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대학 출판부는 교재나 발간·판매하는 진부한 부속기관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스스로 대학에서 생성되는 학문과 지식을 생산하고 결집하는 중요기구로 변신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개념을 확장해야만 한다. 대학 출판부의 진정한 발전과 성장은 출판부가 학술자료의 생산이라는 본질적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학문을 창출해 내는 대학의 관련 부서와 밀접하게 연계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이제 그러한 내용과 능력을 바탕으로 대학 출판부가 대학의 개혁과 운영, 그리고 대학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때 보다 높은 단계로 이행할 수 있다. 이른바 "대학개혁이 '교육·연구기능의 강화(교수집단) → 학술출판의 활성화(출판부) → 학술정보의 적시적 수집과 개발(도서관) → 정보의 활용과 재생산(교수집단)'로 연결되는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순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때 비로소 대학 출판부는 대학의 주요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이처럼 대학 출판부는 학술기능의 지원과 활성화, 연구결과의 체계화와 형상화, 지식 정보의 축적과 대중화 등을 통하여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중추를 담당하고 대학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구심체가 되어야만 한다." 그렇게 해야만 기초학문과 인문학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에 있어 대학 출판부들이 겪는 정체성의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대학 출판부가 그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스스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자구 노력은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