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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민간요법의 수용기준안 제시
    {- 목 차 -Ⅰ. 들어가며 ---------------------------------1Ⅱ. 민간요법이 제도권의학으로----------------수용되지 못하는 이유1Ⅲ. 민간요법의 신뢰도 ------------------------2Ⅳ. 우리나라의 경향 --------------------------2Ⅴ. 도전하는 의학자들 ------------------------3Ⅵ. 민간요법을 판단하는 과학적 태도 ----------3Ⅶ. 마치며 -----------------------------------4Ⅶ. 참고문헌 ---------------------------------5Ⅰ. 들어가며근래 들어 현대의학조차 고치지 못하는 난치병이 급증하자, 의학 관련 분야에 몇 가지 새로운 현상이 나자나고 있다. 그것은 기존 제도의학권 내에서, 특히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우리 전통 한의학계 내에서도 몇몇 뜻있는 분들이 한의학을 보완할 새로운 의학찾기에 부심하고 있다고 한다.한편 민간차원에서 자구책으로 각종 민간요법이 행해지고 있다. 실지로 현대의학에서 고치지 못하는 난치성 질환들이 이러한 민간요법으로 낫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제 민간요법이 비제도권 의료행위로 자기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가도 있다.이러한 민간요법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것과 외국에서 받아들인 것으로 대별되는데, 공통적인 것은 자연에 의거한다는 것이다.자연에 의거한다는 것은 내적으로 보면 인간 내부의 자연치유력에 의지해 질병을 극복하는 것을 뜻하며, 외적으로는 치료에 쓰이는 모든 재료를 자연에서 얻는다는 의미이다. 엄격히 말하면 치료에 쓰이는 모든 재료들은 몸 안 자연치유력의 발현을 도와주는 보조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민간요법은 가히 자연치유력의 의학 이라고도 할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민간 차원의 치료 행위들은 불행히도 제도권에 의해 철저히 외면당해 온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료인들은 자연치료법을 비과학적인 미신 으로 치부하는 열고 열린 자세로 자연요법을 함께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반면에 몸에 좋다고 하거나 누가 어떤 것을 먹어서 나았더라는 소문이 퍼지면 자신의 건강상태나 질병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지도 않고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그러한 민간요법이나 약재를 찾는 것과 같이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태도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따라서 우리가 민간요법을 어느 기준까지 수용할 것인가가 문제된다고 할 수 있다.Ⅱ. 민간요법이 제도권의학으로 수용되지 못하는 이유민간요법이 제도권의학으로 수용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보편성의 결여와 불확실한 재현성이라는 점 때문에 객관적 평가과정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다시 말해 특정 질환에 대해 어떤 치료법을 시행했을 경우, 보편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대이상의 호전효과가 나타나는데, 대체요법은 어떤 환자에게서는 기적 같은 효과를 보이기도 하고, 다른 환자에게서는 그렇지 못하는 등 치유효과가 보편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 같은 이유가 '非과학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이유이며, 엄격하게 말해 '비과학적' 이라기보다는 「아직까지 확실한 질병치유기전이 밝혀지지 않은」것이므로 '未과학적'이라고 말해야 옳다. 왜냐하면, 어떤 환자에게서는 기적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사례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이것은 마치 유전자 조작 농산물의 유해성여부를 판단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현재의 과학으로 아무리 '무해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는 해도 유전자를 조작한 농산물을 장기간 섭취하게 되었을 때 본인 또는 후손에게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 것과 같다. 더불어,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유해하다'는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비과학적 태도'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Ⅲ. 민간요법의 신뢰도정확한 검증이나 축적된 경험도 없는 단방 약 처방 기술이 급격하게 유행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 요법만 해도 사과 다이어트 포도 다이어트 토마토 다이어트에 이어 커피관장 다이어트까지... 한 가지만 먹거나 실다' '암이나 당뇨병, 혈압 등 소위 말하는 불치병-제도권에서는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관리질환이라고 부른다-에는 이런 방법밖에 없다. 내가 아는 누구누구가 그런 방법으로 완전히 나았다더라' 등 특정 식품이나 비제도권에서 사용하는 약물, 치료법이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효능이 과장되어 알려지고 있어 갈피를 잡지 못하게 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을 의도적으로 부채질하고 있는 주체는 적절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지 못한 채 판매 이익만을 노리는 건강식품 용품의 제조업체와 약간의 지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유명해지려는 특정 인물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여기에다 이들의 감춰진 욕망과 이를 검증하려는 노력 없이 쉽게 기사화 시켜 대중을 현혹시키는 일부 몰지각한 언론매체의 잘못된 관행이 맞물려 무책임하고 비논리적이며 동시에 비윤리적인 특효법(?)들이 민간요법이라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진정한 민간요법의 본질을흐리게 하고 있다.Ⅳ. 우리나라의 경향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민간요법이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천대받고 있다. 무조건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제도권 의학에도 문제가 있지만, 과학적 실험과 체계적인 연구 없이 무분별하게 난무하는 민간요법의 현실에도 문제가 있다.한국의 경우에는 정밀한 연구와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고, 한방의학서나 그와 유사한 고문서에 명시된 몇 줄의 내용을 근거삼아 특효약으로 선전하거나, 예전부터 입으로 전해 내려온 민간요법을 과도하게 신용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제도권 의학에서 민간요법에 대해 지나치게 색안경을 끼고 무조건 터부시하는 것은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적 될 수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현대적인 의학이 들어온 것이 이제 겨우 백년이 넘었고 현대의학이 이 땅에 들어온 후에도 수십 년동안, 실제로는 20 - 30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병원은 심한 병에 걸렸을 때나 가는 곳이었기 때문에 민간요법에 의존하여 병을 치료할 수 밖에 없었다한계를 인식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돌파구로 자연의학, 동양 의학등 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미국 같은 경우 정규 의과대학중 상당수가 대체의학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신설했으며 대체의학 및 민간요법에 많은 연구와 지원 그리고 입증된 민간요법을 제도권에서 수용하는 풍토가 정착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민간의학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환자를 볼모로 하는 이권 싸움에 빠져 있고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핍박하여 많은 민간요법들이 사장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빨리 민간의학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연구와 검증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Ⅴ. 도전하는 의학자들1. 고다의 자연요법고다는 대학 의학부 학생 시절에 만성간염, 소화성 궤양, 만성대장염 같은 질환을 앓아 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병원의 약물 치료로 완치되지 않자 그는 여러 가지 민간요법을 적용해 건강을 되찾았다. 그 때부터 그는 서 양의학을 공부하면서도 그 철학과 방법론에 회의를 품게 되었다. 그는 여러 가지 민간요 법들을 실험하였는데 그 자신이 5년 동안 생식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 생식 체험을 통해 그는 완전히 건강을 되찾게 되었고 서양의학에 반대하여 자연의학을 공식적으로 주장하 기에 이르렀다.자연요법에서는 단식과 생식을 주요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단식을 통해 몸을 비우 고, 생식으로 채워주는 과정을 통해 체내의 독소를 배설하고, 자연의 건강한 상태로 되 돌아 가는 것이다. 단식과 생식, 운동요법, 고약요법 등 모든 자연치료 수단들을 동원한 이 요법에서 주목할 것은 본서의 저자인 니시 선생 스스로 이상적인 식사는 조선 서민 가정의 식사이다 라고 이야기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민간요법에 뿌리를 둔 것이 많다는 것이다.2. 원명섭 씨의 한의학과 자연의학의 결합원명섭씨는 촉망받는 한의사였는데 간경화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후 자연요법, 민족의학 에 의해 병을 이겨내고, 현재 한의학과 자연요법을 적절히 활용해 많은 난치성 환자들을 도와주고 있다. 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다스릴 수 있는 자연요법에 대한 연구가 좀더 심화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그는 한방, 자연요법, 우리 전 래의 민간요법이 만나 더 높은 차원의 완벽에 가까운 의학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자신도 그 작업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Ⅵ. 민간요법을 판단하는 과학적 태도민간요법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것과 외국에서 받아들인 것으로 새로 개발한 의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제도권에서는 이 같은 배경을 들어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묵은 의술"이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그렇기는 하더라도 "확실한 실패보다는 불확실한 희망에 의존하려는 환자들의 권리를 빼앗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대체의학이 아직은 '未과학'이라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그래서 다음 몇 가지 사항을 철저히 감안해야만 현대인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과학적 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첫째, 어떤 치료법이 특정한 사람을 죽음에서 구했다고 하더라도 그 치료법이 나에게도 똑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함부로 믿는 것은 금물이다.특정 치료법이 특정 환자에게서 기적 같은 효과를 보인 이유, 즉 치유기전이 완벽하게 밝혀졌었다면 이미 '미과학'이 아니며, 제도권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인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똑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치료법도 달라져야 하며 그 치료법 역시 부분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대상이 아니라 인체를 통틀어 하나로 보는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다.둘째, 민간요법이 만병통치는 아니다.부러지거나 찢어지는 외상(外傷)이나 급성으로 발병한 세균감염성 질환에는 아직까지 제도권 의사보다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민간요법을 처방하기가 어렵다. 물론 논리상으로는 민간요법으로도 가능하리라고 판단은 되지만 최고의 경지에 이른 민간요법을 찾는데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제도권 의사의 도움을 청해 위기를 넘기는 것이 과학적이고 합리
    자연과학| 2003.05.01| 6페이지| 1,000원| 조회(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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