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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관련] 전통놀이
    하리 1리의 놀이Ⅰ. 머리말{민속놀이의 세계 04. 06. 01오늘날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하는 놀이는 과거와 큰 차이를 보인다. 거의 대부분이 집안이나 PC방에서 컴퓨터와 함께 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컴퓨터가 놀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놀이 문화의 결과로 과거보다 체력도 약하고, 전통적인 놀이공간이 땅(자연)과의 거리감도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불과 10년이나 15년 전 만해도 농촌에서는 친구들과 모여서 함께 하는 민속놀이나, 전래놀이가 성행했었다. 이러한 놀이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우리 조는 답사를 위해서 풍산읍 하리 1리에 들어갔다. 풍산 장터에서 냇가 쪽으로 올라가면 다리가 보이는데, 그 다리 건너가 바로 하리 1리다. 놀이 조사를 하는데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일을 많이 해서 놀 시간이 없다는 이유에서 이야기를 잘 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금씩 얘기를 하면서 제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마을에서 주로 나타나는 놀이는 타마을과 비교해서 특별한 놀이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다만 시조놀이나 때기놀이, 카드뺏기 등 몇 가지 놀이는 이번 답사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또 놀이의 명칭도 다른 지역과 다른 것이 많았다.Ⅱ. 놀이의 종류1. 여성놀이고무줄 놀이고무줄 놀이는 두 명 또는 여러 명이 편을 갈라서 노래에 맞춰 고무줄을 밟기도 하고 넘기도 하는 놀이다. 두 명이 하는 경우 한사람은 다리에 고무줄을 걸고, 다른 한 사람은 고무줄을 넘는다. 이 때 고무줄의 다른 한 쪽은 나무 또는 기둥에 건다. 그 이상의 사람이 할 때는 우선 편을 가르는데,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 편이 나누어지면 진 편의 사람이 양쪽에서 고무줄을 걸고, 이긴 편의 사람이 노래에 맞춰 고무줄을 넘는다. 노래에 따라 놀이를 하는 동작이 모두 달랐다.규칙은 노래의 박자에 맞춰서 동작을 정확하게 해야하며, 줄에 걸려서는 안 된다. 박자가 틀리거나 고무줄이 엉키거나 다리에 걸리면 죽게 되고 상대방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성공을 하게 다섯 개를 모두 손바닥에 올려놓고, 공중으로 던진 후 손등으로 받는다. 그리고는 다시 손등의 돌을 던져서 손바닥으로 받는다. 이렇게 해서 얻은 점수는 1개에 10년씩 계산해서 점수를 많이 받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다.규칙은 돌을 던져서 받지 못하거나 바닥의 돌을 집을 때에 옆에 있는 돌을 건드리게 되면 틀리게 된다. 또 손등의 돌을 손바닥으로 받을 때 돌을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틀리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기회가 상대방에게 넘어간다.2 제비알 받기 : 다섯 개의 돌로 하는 놀이로 왼손을 손바닥이 위로가게 가슴 앞에 댄다. 돌 네 개는 바닥에 놓고 한 개는 오른손으로 잡고 공중으로 던진 후,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바닥에 놓여있는 돌을 하나씩 가슴에 댄 왼손에 넣는 놀이이다. 제비알 받기를 실제로 해보니 일반적인 공기받기 보다 훨씬 어려웠다.규칙은 공중으로 던진 돌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바닥의 돌을 왼손에 넣지 못하거나, 공중으로 던진 돌을 받지 못했을 경우 틀리게 된다. 또 바닥의 돌을 집을 때 옆의 돌을 건드렸을 때 틀리게 된다. 이럴 경우 기회가 상대방에게 넘어간다.3 여러 개로 하는 놀이 : 놀이의 이름은 따로 없고, 역시 공기받기라고 한다. 수십 개의 돌을 가지고 하는 놀이이다. 돌을 바닥에 흩어놓고, 한 개의 돌을 공중으로 던진 후 바닥의 돌을 집는다. 이 때 바닥의 돌은 몇 개를 한번에 잡아도 무방하다.규칙은 공중으로 던진 돌을 잡지 못하거나, 바닥의 돌을 집을 때 옆의 돌을 건드렸을 경우에 틀리게 되고, 상대편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마지막 돌까지 다 가져갔을 때 많이 가져간 사람이 이기게 된다.오자마(오자미)오자마는 놀이기구의 이름을 그대로 놀이 명칭으로 사용하는 놀이다. 오자마는 요즘 볼 수 있는 콩주머니로, 옛날에는 헝겊 안에 콩이나 팥, 쌀 등을 넣어서 꿰매서 사용했다. 오자마는 개인·상대놀이와 집단놀이로 나누어진다. 이름은 둘 모두 오자마 라고 부르지만, 하는 방식에서는 차이가 난다.1개인·상대놀이로서의 오자마 : 개인놀이로서의 오자마는 공기받을 경우, 공격권이 넘어갔다. 주로 학교에서 많이 했다.줄넘기줄넘기는 개인이 즐길 수도 있고 여러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다. 예전에는 요즘과 같은 줄을 구하기 어려워서 새끼줄을 꼬아서 했다. 혼자서 할 경우에는 짧은 줄을 가지고, 앞으로 넘거나 뒤로 넘기를 했다. 여러 명이 함께 할 경우에는 편을 나눠서 진편이 줄을 돌리고 이긴 편이 줄을 넘었다. 이 때 혼자 들어가서 넘기도 하고, 같은 편 전원이 들어가서 넘기도 했다. 줄을 넘을 때는 노래를 부르면서 넘었다. 여러 곡의 노래가 있었고, 노래마다 넘는 동작이 달랐다. 그러나 할머니들은 너무 오래 전에 놀았던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두꺼비집짓기두꺼비집짓기는 특별한 놀이기구 없이 하는 놀이다. 모래에 한 손을 묻고, 다른 한 손으로 모래를 덮어서 노래에 맞춰서 단단하게 잘 두드린다. 노래가 끝나면 손을 조심스럽게 빼고, 모래가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2. 남성놀이치카마떼(자치기)자치기는 이 마을에서 가장 즐겨했던 놀이다. 자치기는 보통 한편이 5-6명 정도로 구성된다. 자치기를 하기 위해서는 큰자와 작은자가 필요하다. 큰자의 길이는 보통 2자가 조금 안되게 만들고, 작은자는 8치 정도의 길이에 양끝을 비스듬하게 깍아서 만든다.먼저 땅에 일자로 길게 구멍을 파고, 공격하는 편은 그 위에 작은자를 열십자 모양으로 올려놓는다. 큰자를 손에 쥐고 구멍에 끼운 다음, 작은자를 떠올리듯 힘껏 쳐서 멀리 보낸다. 그리고는 큰자를 구멍 뒤쪽에 가로로 눕혀놓는다. 날아가는 작은자를 공중에서 잡으면 죽게되고, 잡지 못하면 날아간 자리에서 구멍 쪽으로 던져서 큰자를 맞춰도 역시 죽게 된다.맞추지 못하면 공격하는 편이 큰자로 작은자의 비스듬한 끝부분을 쳐서 공중에 띄운 후 세게 쳐서 멀리 보낸다. 칠때는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때 구멍에서 날아간 지점까지의 거리가 점수다. 작은자를 쳐서 보낸 후 공격하는 편은 대략의 거리를 추정하여 수비하는 편에게 몇 자를 달라고 한다. 거리의 단위는 큰자를 한자로 해서, 거리을 모두 사용해서 차기도 했다. 많이 찬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구슬치기구슬치기는 학교에서 즐겨했던 놀이다. 이 당시 즐겼던 구슬치기는 구슬을 따먹는 놀이보다는 구슬을 목표지점에 먼저 가지고 가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를 주로 했다. 이 놀이의 명칭은 뎅까이 라고 하는 일본 용어다.뎅까이는 열십자로 금을 긋고, 가운데와 금의 끝부분에 구멍을 판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고, 이긴 사람부터 가운데서 시작한다. 가운데서 첫 번째 구멍에 구슬을 던져서 넣으면 가운데 구멍에 구슬을 넣고, 다음 구멍으로 던진다. 이런 방식으로 가장 먼저 모든 구멍에 한번씩 구슬을 넣는 사람이 이긴다. 구슬을 던져서 넣지 못하면 다음사람에게 순서가 넘어간다.꿔(고누)꿔은 두 명이 하는 놀이로 땅바닥에 그려서 하기도 하고, 널빤지나 종이에 그려서 하기도 한다. 작은 돌 세 개를 말로 삼아 양쪽 줄 위에 벌여 놓고, 번갈아 가면서 한번 씩 둔다. 길이 막혀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승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 이때 자신의 집에서 한 번 나온 말은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상대방의 집에 들어간 말도 역시 나오지 못한다.이 마을에서 꿔은 바둑, 장기에 비해 낮은 등급의 놀이로 취급되었다. 처음 본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바둑 둘 줄 아십니까? 라고 경어로 물어보다가 못한다고 대답하면, 그러면 장기 둘 줄 아는가? 라고 평어로 물어본다. 장기 역시 두지 못한다고 하면, 그럼 꿔은 둘 줄 아느냐? 라고 하대를 한다고 했다.때기치기(딱지치기)때기치기는 두 명에서부터 여러 명이 할 수 있는 놀이다. 이 때 사용하던 때기는 요즘 접는 딱지와는 모양이 다르다. 요즘의 딱지는 정사각형이지만 때기는 오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하는 방식은 요즘과 마찬가지로 쳐서 넘기면 넘긴 사람이 가져간다.종경도종경도는 오늘날 많이 하는 일종의 보드게임 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4명 정도의 사람이 모여서 놀았다. 이 놀이에는 관직을 적은 판과 종경도 주사위, 말이 필요하다. 판에는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라고 하면 재빨리 다음 구절인 임 향한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를 찾아야 한다. 이렇게 해서 가장 많은 카드를 가진 사람이 이기는 놀이다.할아버지들은 이 놀이를 통해서 많은 시조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시조놀이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예를 들어준 시조가 꽤 많았다.딱지놀이딱지놀이는 시조놀이와 비슷한 놀이 방식을 가지고 있다. 딱지의 반은 속담을 적어놓고, 나머지 반은 그림을 그려 놓았다. 시조와 마찬가지로 속담이 적혀있는 딱지를 바닥에 흩어놓고, 한사람이 그림을 보여주면 그 그림에 관련된 속담을 찾아야 한다. 많은 속담을 찾은 사람이 이기는 놀이다.장치기장치기는 하키와 비슷한 놀이다. 집단 놀이로 보통 한편에 11명으로 이루어지지만, 그보다 적을 때도 있고 많을 때도 있다. 장치기는 주로 마을 앞을 흐르는 냇가의 모래사장 위에서 많이 행해졌으며, 학교 운동장에서도 행해졌다. 놀이를 위해서는 채와 공이 필요한데, 채는 보통 소나무로 만들었으며, 그 모양은 하키채와 비슷하다. 공은 소나무의 가지가 나는 마디 부분을 잘라서 둥글게 깎아서 만들거나, 새끼를 뭉쳐서 만들었다. 상대방의 골라인을 넘기게 되면 점수를 얻게 되며, 골라인을 많이 넘기는 편이 이긴다.팽이치기팽이치기는 겨울에 행해졌다. 그 이유는 요즘과 같이 포장된 곳이 별로 없어서 겨울처럼 얼음이 얼지 않으면 팽이 돌릴 장소를 찾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팽이는 개인놀이이며, 주로 마을 앞 냇가나, 논 위에 얼음이 얼면 그 위에서 했다.팽이는 소나무를 깎아서 만드는데 그 중에 관솔(송진이 찬 소나무)을 깎아서 만든다. 보통 팽이의 밑부분에는 아무것도 끼우지 않고 그대로 돌리지만, 가끔씩 못을 박아서 돌리기도 하였다.시게또(썰매)타기시게또 타기는 팽이치기와 마찬가지로 겨울에 행해지는 놀이다. 시게또는 판자 양쪽 밑에 나무를 대고, 거기에 굵은 철사를 박아서 타는 기구다. 돈이 많은 집에서는 철사 대신 스케이트 날을 사서 달기도 했다. 시게또는 주로 냇가나 논다.
    인문/어학| 2004.06.19| 8페이지| 1,000원| 조회(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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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신앙] 세시풍속 평가A+최고예요
    세시풍속(歲時風俗)Ⅰ. 세시풍속의 개념과 성격세시풍속이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같은 시기에 반복되는 주기전승의례(週期傳承儀禮)를 일컫는다. 그래서 세시의례라고도 하는데 그 성격으로 시계성(時季性)과 주기성(週期性), 그리고 순환성(循環性)을 들 수 있다.세시풍속은 농경문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농경의례의 성격을 내포한다. 전통사회에서 세시풍속은 농사의 개시·파종·제초·수확·저장 등 농경주기와 관련될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주기와도 무관하지 않았다. 세시풍속이 행해지는 세시명절, 또는 그에 버금가는 날이면 놀이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각별하게 보냈다. 세시풍속은 일년을 계절적으로 나누어 계절의 고비{) 계절은 춘하추동의 사계를 뜻하지만, 여기서 계절의 고비는 각 달의 고비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로 쓴다.마다 쇠퇴하고 약화된 우주의 생성력을 촉진하고 인간의 생존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통과의례적인 의미도 지닌 계절의례다.Ⅱ. 계절별 세시풍속1. 봄철의 세시풍속가. 정월1) 설날1 설의 유래정월 초하루는 설날로서 한자어로는 한 해의 첫날이라는 뜻을 지닌 원단(元旦)·원일(元日)·세수(歲首)·연수(年首)라고도 하고, 조심하며 근신하는 날이라는 뜻인 신일(愼日)이라고도 한다. 설의 어원에 대해서는 슬퍼하여 근신한다던가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으로 설 은 살 과 관련된다는 등의 논의도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다.2 설빔과 세찬설날 아침에는 미리 준비한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이를 설빔이라 한다. 설빔은 새해라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복식이다.세찬은 떡국을 비롯하여 시루떡, 전, 약과 등으로 설 명절을 위해 새로 마련된 음식을 일컫는다. 세찬은 차례라는 제사에 올리는 음식으로 일상식 과 구별되는 비일상식 이기 때문에 신성한 음식이다.3 설날차례설날의 세시풍속으로 대표적인 것은 차례(茶禮)다. 아침 일찍 세찬을 차려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을 차례라 한다. 차례에는 조상숭배사상이 반영되어 있다. 차례상에 놓이는 세주(歲酒)는 찬 술로서 이는 새로운 봄을 맞는다는 뜻풍흉을 알아보기 위한 농점 등 여러 가지 점복이 있다. 이 가운데 보편적인 것으로 《토정비결》 보기를 들 수 있다. 그 밖에 청참(廳讖){) 설날 새벽 거리에 나아가서 일정한 방향 없이 다니다가 처음 듣는 소리로 일년 간의 운수를 점친다.·오행점·윷점 등이 있다.3) 정초 십이지일(正初 十二支日)정월 초하루 설날부터 열이튿날까지 12일동안 일진(日辰)을 정하는데 이를 정초 십이지일이라 한다. 정초 십이지일을 유모일(有毛日, 털날)과 무모일(無毛日, 털 없는 날)로 나눈다 털날은 12간지의 동물 중 쥐·소·호랑이·토끼·말·양·원숭이·닭·개·돼지날을 말하며, 털 없는 날은 용날과 뱀날을 말한다. 설날이 유모일이면 오곡이 무르익어 풍년이 들고 무모일이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이는 털과 작물의 성장을 관련시키는 주술적인 사고의 표출이다. 이 밖에도 첫 간지일에는 여러 가지 금기가 있다.4) 정초의 제액(除厄)정초에는 제액을 위한 여러 가지 세시풍속이 있다. 제액에는, 예방을 위한 방액(防厄), 태우는 소액(燒厄), 멀리 보내는 송액(送厄) 등이 있는데, 신년제는 이들이 대체로 중복된다. 세화(歲畵){) 조선시대 궁중의 도화서(圖畵署)에서 도교계통의 신을 그려서 임금에게 드리는 그림가 방액이라면, 머리카락 태우기는 소액, 정월 대보름날 그 동안 뛰우던 연을 멀리 날려보내는 것은 송액이라 할 수 있다.5) 정초 고사1 안택고사안택고사는 집안의 평안과 풍요를 위하여 집안에서 섬기는 가신(家神)을 대상으로 지내는 의례로 정초에 주로 한다. 안택고사는 지역에 따라서는 명칭에 다소의 차이가 있다. 어촌에서 배를 가지고 있는 선주는 배에서 고사를 지내는데, 이를 안택고사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2 홍수매기홍수매기는 그 해에 닥칠 횡수(橫數)의 재앙을 막는 제의다. 신년 초 또는 그 전 해의 섣달 그믐 무렵에 신수를 보아 다가오는 새해에 횡수가 있다는 것을 알면, 무당을 불러 홍수매기를 한다. 횡수가 없더라도 새해에 복을 얻기 위해 좋은 날을 받아 행하기도 한다.6) 경로행사서 날 입춘축을 써서 대문을 비롯하여 집의 벽이나 천장 등 곳곳에 붙인다. 제주에서는 예전에 입춘굿을 크게 했다.2 보리뿌리점입춘날 농가에서는 보리뿌리를 캐어 그 해 농작의 풍흉을 점친다.9) 정월 대보름정월 대보름은 고려 9대 명절의 하나였다.{) 설날·정월 대보름·상사(上巳, 삼짇날)·한식·단오·추석·중구·동지·팔관이 날의 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하므로 많은 신년제가 행해진다.1 대보름의 기풍(祈豊)과 기복(祈福)1 오곡밥과 묵은 나물·복쌈대보름 명절은 열나흗날 저녁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이 날 저녁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는다. 오곡밥은 쌀(찹쌀과 멥쌀)·콩·팥·보리·조 등을 섞어 짓는데, 맛을 더 내기 위해 밤이나 대추를 넣기도 한다. 반찬도 다섯가지 나물로 하는데 취나물·고사리·무우고지·말린 가지·시래기·콩나물·호박고지 등으로, 실제로는 다섯 가지 이상이다.2 보름밥 훔쳐먹기와 복토 훔치기대보름에는 백가반(百家飯)이라 하여 여러 집의 오곡밥을 먹어야 좋다고 한다. 이 날 저녁에 마을 청년들이 근 양동이를 들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보름밥을 훔쳐먹는 풍속이 있다.3 용알뜨기정월 대보름날 이른 새벽에 샘에 가서 물을 푼다. 이 물은 용의 신력(神力)이 담겨있다 하여 용알이라 한다. 원래는 이 날 새벽 처음 뜬 물이 용알로서 이 물로 밥을 지으면 집안에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4 볏가릿대와 보리타작볏가릿대는 주로 정월 열나흗날이나 보름날 세우는데, 이는 농사를 가장한 가농작(또는 내농작)이다. 아직 농사철이 되기 전 미리 농사를 짓는 것을 가장하여 풍년을 기원하는 전형적인 농경의례라 할 수 있다.볏가리와 형태는 다르지만 안동 지역에서는 보리타작이라는 세시풍속이 있다.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재간 있는 아이들이 수수깡으로 보리 모양을 만들고, 쟁기도 만들어서 거름에다 꽂아놓는다. 그러면 다른 아이들이 보리타작을 하러 온다며 회초리를 들고 쫓아와서 마구 두드린다. 어른들은 그 두드려 놓은 것을 모아서 불을 질러 거기서 나온 재를 모아 종이에 싸두었다가 봄에 보리밭에 거등 보름 음식을 담아서 소에게 주고 먼저 먹는 것을 보고 점을 친다.4 달맞이와 달점떠오르는 달을 먼저 보면 그 해에 운수가 좋다고 한다. 또 달의 색깔이나 떠오르는 모양을 보고 점을 치기도 한다.3 대보름의 액막이와 고사1 부럼과 귀밝이술·더위팔기대보름날 새벽에 밤·호두·잣 등을 개물며 부스럼이나 종기가 나지 않도록 빌고 처음 깨문 열매를 문밖으로 던지며 내 부럼 하고 외친다. 또 보름날 귀밝이술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그 해에 좋은 소식을 듣는다고 한다. 더위를 팔기도 한다.2 제웅직성과 달집 태우기직성(직성)이란 사람의 나이에 따라 운명을 맡은 9개의 별을 말한다{) 제웅직성, 토직성(土直星), 수직성(水直星), 금직성(金直星), 목직성(木直星), 일직성(日直星), 월직성(月直星), 계도직성(計都直星). 직성은 모두 9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온다. 이 가운데 흉한 직성으로 알려진 제웅직성이 남자는10세부터, 여자는 11세부터 든다. 제웅직성이 들면 액풀이를 한다.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홍수매기를 하고 나중에 제웅 이라는 짚 인형을 만들어 그 뱃속에 삼재 든 사람의 생년월일시, 그리고 동전 따위를 넣어서 삼거리나 사거리에 버린다.또 볏집으로 달집을 세운 뒤 그 해에 운수가 좋지 않은 사람의 저고리 동정 따위를 걸어 놓고 함께 태운다.3 동제동제는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위해 동민들이 마을에서 섬기는 수호신에게 합동으로 올리는 공동의 제의로서 마을신앙의 행위적 표현이다. 섬기는 마을신은 산신·용신·서낭신 등 다양하다. 마을신의 이름은 마을에서 섬기는 신격에 따라 크고 작은 차이기 있다.4 대보름 놀이대보름에는 각종 불놀이를 비롯하여 줄다리기·다리밟기·지신밟기·탈놀이·놋다리밟기·기세배 등 각종 놀이를 한다 특히 편을 나누어 서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들이 주를 이룬다. 이 놀이의 승부를 가려 풍농을 점치기도 한다.10) 귀신날정월 열엿새를 귀신날이라고 한다. 이 날 귀신이 집안에 범접하지 못하도록 대문에 체를 걸어놓는다거나 문 밖에서 목화씨나 고추씨를 태운다.다.가.남지방에서는 영등할매라고 하는데, 2월 초하루에 지상에 내려왔다가 10일 또는 20일게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영등은 바람신이어서 비와 직접 관련되고, 농사와 어업을 관장한다. 그래서 농촌에서는 영등신이 지상에 머무는 동안 우순풍조(雨順風調)를 이루도록 초하룻날 고사를 지내고, 머물러 있는 동안 매일 아침 정화수를 반(작은 상)에 받쳐 장독대에 올려놓고 빈다.4) 액막이와 부적1 노래기 부적과 콩볶기2월 초하룻날 온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종이에 향랑각시 속거천리(香 閣 速 千里) 라는 글씨를 써서 붙인다. 또 이 날 집집마다 콩을 볶아 먹는다. 콩을 볶을 때 새알 볶아라. 쥐알 볶아라. 하고 주언(呪言)을 한다.2 볏가리점대보름날 세워둔 볏가릿대를 2월 초하루에 털어 보고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친다.3 좀생이점2월 초 엿샛날 저녁에 좀생이를 보고 농사의 풍흉을 점친다.5) 개구리알 먹기경칩 무렵이면 물가에 가서 개구리 알을 주워 먹는다.다. 삼월(三月)1) 삼짇날이 날은 양수(陽數)인 홀수, 3자가 겹치는 날이어서 길일(吉日)로 여기는데, 추위를 피해 강남으로 떠났던 제비도 이 날 돌아온다.삼짇날에는 처음에 본 나비의 색깔로 보고 점을 친다. 아이들은 풀피리를 불거나, 풀싸움·풀각시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진달래 화전을 해먹는다.2) 한식(寒食)과 청명(淸明)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다. 조선시대에는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에 속하는 큰 명절이다. 대개 청명 다음날이나 같은 날에 든다. 한식날에는 성묘를 하고 겨울동안 얼었던 무덤의 풀이 시들어 있으면 떼를 입힌다. 이를 개사초(改沙草)라 한다. 이 날은 찬밥을 먹는다고 하지만, 지켜지지는 않았다.2. 여름철의 세시풍속세시풍속에서의 여름은 음력 4월부터 6월에 해당된다.가. 사월(四月)4월은 입하(立夏)와 소만(小滿)이 들어있는 달이다. 4월 초파일은 부처님 오신날{) 그 동안 대개 초파일로 일컬었으나 불교계에서 부처님 오신날 로 공식화했다.로 애초 불가의 명절이었으나, 불교가 정착되면서六月)
    인문/어학| 2004.05.27| 9페이지| 1,000원| 조회(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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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음악] 민요와 무가
    민요가. 민요의 개념 및 특성민요는 민중들이 일상적인 삶을 통해 불러온 노래이다. 민요의 개념 및 일반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민요는 민중들이 일을 하면서, 또는 의식을 치르면서 불렀고, 놀이를 하면서도 불렀다. 그러므로 민요는 창자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맞물려있다. 민중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즐기고 만족하기 위해 부른 노래이다.민요는 계층적으로, 지역적으로, 그리고 민족적으로 고유성이 강하게 유지되는 노래이다. 민요는 전승과 연행에 민중만이 참여하였으므로 민중의 것이라 하겠다. 민요는 각 지역의 자연 환경, 생업 등에 따라 가락이나 장단, 가사 등이 달라 지역적 특색을 지닌다. 민요는 다른 장르보다 민족적 고유성을 보다 잘 간직한다.나. 민요의 역사와 자료민요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원시인들은 생활의 필요에서 민요를 불렀으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민요가 문헌상에 나타난 것은 훨씬 뒤의 일이다. 신라 향가 중 〈풍요〉나 〈서동요〉는 민요라고 해야 할 것이다. 고려의 속요 중 민속적 기능을 동반하는 〈처용가〉와 달거리의 풍속을 곁들인 〈동동〉 등은 민요의 색채가 짙은 노래이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훨씬 다양하고 풍성한 민요가 민중과 함께 성장하여 전파, 전승되었다.민요를 전하는 문헌으로는 《삼국사기》,《삼국유사》, 《고려사》〈악지〉 및 이제현의 〈소악부〉가 있다. 그리고 《청구영언》, 《해동가요》 등의 가집(歌集)에도 시조와 함께 많은 민요가 수록되어 있다.다. 민요의 기능에 의한 분류1) 노동요 - 노동요는 노동의 박자에 맞게 부르는 노래다. 노동요를 부르는 이유는 첫째, 노동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공통 노동을 하는 경우 행동 통일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가) 농산노동요1 농사요 : 논가는 소리,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벼베는 소리.2 농사요 : 밭일구는 소리, 밭가는 소리, 밭밟는 소리, 밭매는 소리.3 타작요 : 벼터는 소리, 도리깨질하는 소리, 나비질하는 소리.나) 수산노동요1 고기잡이요 : 그물싣는 소리, 닻감는 소리, 노젓는 소리, 그물내리는 소리, 그물당기는 소리, 고기낚는 소리, 고기푸는 소리, 돈대질하는 소리, 고기터는 소리, 귀항하는 소리.2 해물채취요 : 노젓는 소리, 미역싣는 소리.다) 임산노동요1 목재생산요 : 나무베는 소리, 나무내리는 소리, 목도하는 소리.2 임산물채취요 : 나무하는 소리, 나뭇짐지는 소리, 나무쪼개는 소리, 풀베는 소리.라) 공산노동요1 제분정미요 : 절구방아소리, 디딜방아소리, 연자방아소리, 맷돌질하는 소리.2 길쌈요 : 삼삼는 소리, 물레질하는 소리, 베짜는 소리.3 야장요(冶匠謠) : 풀무질하는 소리, 흙덩이바수는 소리.4 관망제조요 : 망건뜨는 소리, 양태뜨는 소리.마) 토건노동요1 토목요 : 말뚝박는 소리, 목도하는 소리, 흙가래질하는 소리.2 건축요 : 땅다지는 소리, 상량하는 소리, 흙이기는 소리, 흙뭉치는 소리, 집줄놓는 소리.바) 운수노동요1 수운요 : 떼타는 소리, 떼꺼내는 소리.2 육운요 : 마소모는 소리사) 가사노동요1 살림요.2 양육요 : 아기어르는 소리, 아기재우는 소리.2) 의식요 - 의식요는 민중들이 의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부르는 민요이다. 의식요는 언어가 신·혼령과 의사를 교환하는 수단이 되고, 영적인 힘을 지니고 있어 언령관(言靈觀)을 바탕으로 하여 성립된 것이다.가) 기원의식요1 안녕기원요 : 지신밟는 소리, 비손하는 소리.2 풍요기원요 : 굴부르는 소리.나) 일생의례요1 혼인요 : 가마메는 소리, 권마성하는 소리.2 수연요 : 잔치받는 소리.3 장례요 : 장례놀이하는 소리, 출상하는 소리, 운상하는 소리, 봉분파는 소리, 묘메우는 소리, 묘다지는 소리.다) 벽사의식요1 축귀요(逐鬼謠) : 귀신쫓는 소리.2 축질요(逐疾謠) : 학질떼는 소리, 살내리는 소리.3 축화요(逐禍謠) : 급살막는 소리.3) 유희요 - 유희요는 놀이로서, 또는 놀이의 진행을 돕기 위하여 부르는 민요이다.가) 동작유희요1 동작경기요 : 손뻑치기, 다리뽑기하는 소리, 술래잡기하는 소리, 편불리기하는 소리.2 동작연기요 : 강강술래하는 소리, 놋다리밟기하는 소리, 월워리청청하는 소리.나) 도구유희요1 도구경기요 : 고싸움하는 소리, 줄다리기하는 소리, 노름하는 소리.2 도구연기요 : 줄넘기하는 소리, 고무줄하는 소리.다 ) 언어유희요1 말풀이요 : 한글풀이하는 소리, 달풀이하는 소리, 요일풀이하는 소리.2 말엮어내기요 : 움운맞춰엮는 소리, 어휘맞춰엮는 소리, 구문맞춰엮는 소리.3 말이어가기요 : 조건으로잇는 소리, 질문으로잇는 소리.4 단숨에외우는 소리.라) 놀림 유희요1 신체관련 놀림요 : 이빠진아이놀리는 소리, 까까머리놀리는 소리, 얽은아이놀리는 소리.2 형태관련 놀림요 : 우는아이놀리는 소리, 성난아이놀리는 소리, 오줌싸개놀리는 소리.3 인물놀림요 : 처녀놀리는 소리, 신랑놀리는 소리.마) 자연물 대상 유희요1 잡기요 : 잠자리잡는 소리, 매미잡는 소리, 개똥벌레잡는 소리, 게잡는 소리.2 조종요 : 풍뎅이부리는 소리, 고양이부리는 소리, 메뚜기부리는 소리.3 조절요 : 눈티없애는 소리, 몸말리는 소리, 새이가는 소리, 물맑게하는 소리.4 완상요 : 별헤는 소리, 기러기보고하는 소리, 두꺼비보고하는 소리.바) 조종 유희요1 그리기요 : 사람그리는 소리, 병아리그리는 소리, 곰그리는 소리.2 만들기요 : 모래집짓는 소리, 풀각씨만드는 소리.사) 가창 유희요1 창곡중심 유희요 : 경복궁타령, 어랑타령, 뱃노래.2 사설중심 유희요 : 진주낭군, 다복녀, 담바구타령.4) 비기능요 - 노래 그 차체의 즐거움 때문에 불리는 민요. 아리랑, 창부타령, 도라지타령, 양산도 등.라. 민요의 가창방식1) 선후창 - 선후창은 후렴이 있는 가사를 선창자가 부르고, 이어서 후렴을 후창자가 부르는 방식이다.2) 교창(交唱) - 교창은 창자가 두 패로 나뉘어져 번갈아 노래하되, 모두 의미 있는 사설을 부른다.3) 복창 - 복창은 후창자가 선창자의 노래를 그대로 부르는 가창 방식이다.4) 독창 또는 제창 - 독창은 혼자 부르는 것이고, 제창은 구연에 참여한 사람 모두가 똑같은 가사를 함께 노래하는 방식이다.마. 한국 민요의 특징내용면에서는, 1 민중들의 공감에 의해서 노래되었기 때문에 다듬지도 못했고, 세련되지도 못했으며, 소박하다. 2 타협해서 평화를 누리는 지혜가 있다. 3 해학성이 풍부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형식면에서는 후렴과 반복음을 자주 사용했고, 4·4조를 이루는 데 특징이 있다.바. 민요에 나타난 민중 의식민요에는 일하면 사는 즐거움이 두루 나타난다. 민요에 나타나는 민중은 항상 현실주의적이다. 민중의 생활은 고달프고 괴로운 것이기에 민요는 괴로움을 노래하기도 한다. 민요에는 유흥적이고 퇴폐적인 정서를 노래한 것도 있다.3. 무가무가는 무당이 노래부르고 춤을 추며 굿을 할 때 부르는 신가(神歌)이다. 무가는 무당의 신관(神觀)을 비롯한 우주관·영혼관·내세관, 그리고 존재 근원에 관한 일체의 사고가 종합·체계화하여 직접 언어로 표현되는 것이어서 무속의 구비경전으로 볼 수 있다.가. 무가의 문학정 특성무가는 종교적 입장에서 보면 무속의 구비 경전으로, 그 속에 담긴 신성성을 논의하게 된다. 그러나 민속문학의 대상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문학적 특성을 들 수 있다.
    인문/어학| 2004.05.27| 5페이지| 1,000원| 조회(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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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화
    설화설화는 일정한 구조를 가진 꾸며낸 이야기이다. 이것은 개인의 창작물이 아니라 민족적 집단의 공동생활 속에서 공동의 심성(心性)에 의하여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구전문학이다. 설화는 신화, 전설, 민담의 셋으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이다.가. 신화{마실연구회 2004. 04. 10.신화(myth)는 신성시되는 이야기를 말한다. 신화의 전승자는 신화를 진실하며 신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신화는 일상적인 경험에 비추어 꾸며낸 이야기라고 인정되어도, 신화의 세계는 일상적 경험 이전에, 일상적 합리성을 넘어서 존재한다고 믿고, 그 진실성과 신성성을 의심하지 않을 때 신화로서의 생명을 갖는다.신화는 민족의 범위에서 전승된다. 신화는 민족적인 범위에서 진실성과 신성성이 인정되고 있다. 씨족적 신화나 부족적 신화도 있으나, 민족적인 것으로 확대될 때 신화로서의 생명이 길고, 그 기능도 확대된다. 신화가 씨족적인 범위에서 전승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종교와 결합될 때 신화로서의 생명이 길고, 그 기능도 확대된다. 또 이것이 종교와 결합될 때에는 민족의 범위를 넘어 그 종교가 전파되는 지역으로 확산된다.1) 신화의 기능신화의 기능은 첫째, 인간 활동의 모범적 모델을 고정시켜 주는 기능과 사회 통제의 기능, 시간 통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둘째, 신화는 그것을 향유하는 집단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2) 신화의 분류가) 신성성이 인정되는 범위에 따라서1 건국신화 2 시조신화 3 동신신화(당신화) 4 무속신화 5 기타신화나) 전승 방식에 따라서1 구전신화 2 문헌신화나. 전설전설은 전승자가 긴실되다고 믿고,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가 제시되고, 특정의 개별적 증거물을 갖는 이야기이다. 전설에는 인간 대 인간, 인간 대 사물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인간의 좌절된 의지나 비극적 상황을 말해 주는 경우가 많다. 전설은 증거물의 성격상 대체로 지역적인 범위를 갖는데, 일정한 지역을 발판으로 , 그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적인 유대감을 가지도록 하고, 애향심을 고취한다.1) 전설의 분류가) 전승 장소에 따라서1 지역적 전설- 어떤 지역에서 옛날에 일어났으리라고 믿어지는 사실을 설명하는 전설.2 이주적(移住的) 전설- 특정 지역에 고착되어 있지만, 유사한 전설이 도처에 있는 전설.나) 발생 목적에 따라1 설명적 전설- 민중들이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사물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설명할 목적으로 만들어낸 전설.2 역사적 전설- 어떤 역사적 사실로부터 성립하고 성장한 전설.3 신앙적 전설- 민간신앙을 기초로 한 전설.다) 증시물(證示物)의 수에 따라서1 단일증시 전설 2 연쇄증시 전설라) 전설의 내용이 미치는 시간성에 따라서1 설명적 전설- 이미 과거에 있었던 사실에 관한 전설.2 예언 전설- 신앙적인 예언성을 가진 전설. 왕도(王都)·풍수에 관한 전설이 많다. 실현 여부에 따라 예언 완성 전설과 예언 미완성 전설로 나뉜다.2) 전설과 역사전설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구성되기도 하고, 자신의 사실성·진실성을 보강하기 위해 역사와 결합하기도 하기 때문에 역사와 관련이 깊다. 역사적 사실이 전설화 하는 경우, 전설 전승 집단의 의식에 의해 구성된다.전설은 역사, 증거물과 관계가 깊다. 역사가 있었고, 그 흔적이 남아 있으며, 전설이 있는 경우에는 전설이 역사·흔적과 일치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전설이 역사·흔적과 일치할 경우, 전설은 역사 자료로서의 성격을 띠며, 신빙성이 매우 높다. 전실이 역사·흔적과 전혀 다른 것은 수용자들이 역사적 사실이나 흔적을 자신들의 가치관과 기대에 따라 자신들의 합리성으로 해석하여 형상화하였기 때문이다.다. 민담민담은 민간에 전승되는 이야기로, 특정의 장소·시대·인물이 지적되지 않고, 필연성이 전제되지도 않는, 흥미 본위의 허구적인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민담 수집의 역사는 고려 문종 때의 박인량의 《수이전(殊異傳)》이 그 효시가 아닐까 생각한다.1) 민담의 특징과 기능민담이 신화나 전설과 구분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흥미 위주로 꾸며낸 이야기이다. 둘째, 민담에는 시간과 공간, 증거물이 제시되지 않는다. 셋째, 민담의 주인공은 대개 일상적인 인간들인데, 어떠한 난관에 부딪혀도 이를 극복하고 운명을 개척한다. 넷째, 민담은 신화나 전설처럼 신성성이나 진실성이 문제되지 않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흥미 본위의 사교적 교환물(交歡物)로 꾸며진다.민담의 기능으로는 첫째, 수용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둘째, 수용자에게 삶의 교훈을 제공해 준다. 셋째, 수용자들에게 현실로부터의 해방감을 맛보게 해 주고, 보상적 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넷째, 민담은 인간 관계를 돈독하게 해 준다. 다섯째, 민담은 상상력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여 구성한 것이므로, 민담의 수용자는 이를 통하여 상상력과 문학적 형상력을 기를 수 있다.2) 민담의 분류가) 동물담동물담은 동물 유래담, 본격 동물담, 동물 우화로 나눌 수가 있다. 동물 유래담은 동물의 생김새, 동물의 습성, 동물의 명칭 등을 설명해 주고 있다. 본격 동물담은 동물에게 인간적 속성을 부여하여 의인화한다. 동물 우화는 직관적 관찰에 의해 동물에게 일정한 유형을 부여하고, 인간의 행동을 동물의 행동으로 바꾸어 그 속에 도덕적, 교훈적 내용을 담는다.
    인문/어학| 2004.05.27| 4페이지| 1,000원| 조회(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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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볼의 사회사와 근대스포츠의 의미
    풋볼의 사회사와 근대스포츠의 의미1. 머리말영국은 근대 스포츠의 발상지로서, 오늘날 보급되고 있는 각종 스포츠의 기본 골격을 완성시킨 나라이다. 18세기에는 경마, 골프, 아체리, 크리켓을 탄생시켰고, 19세기 후반에는 오늘날 유행하는 축구, 럭비, 테니스, 육상경기, 수영 등과 같은 현대 스포츠를 탄생시켰다.영국이 이토록 많은 현대 스포츠를 생성시킬 수 있었던 이유로는 세계 최초로 산업화를 일으킨 자본주의 최선진국이기 때문이다. 더 세부적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호이징하의 논의를 살펴보면, 영국인의 독특한 민족성과 영국 사회의 구조를 들 수 있다.영국 사회의 구조에서는 지방 자치 제도에서 요구되는 협동과 연대 의식 강화의 필요성, 학교 제도의 발달, 놀이를 할 수 있는 평탄한 유지 제공 등을 들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학교 제도의 발달은 근대 스포츠의 탄생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하였다.본론에서는 근대 스포츠의 형성과 대중화의 과정을 풋볼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그에 앞서, 산업혁명이 종결된 19세기 후반의 여가 문화의 일반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 알아보자.2. 근대 사회와 여가문화의 대전환19세기는 부르주아로부터 시작하여 일반 민중에까지 새로운 여가 활동이 확산된 시기이다. 부르주아들은 귀족들의 오만한 문화를 모방하기 바빴고, 이런 부르주아를 풍자하는 희극이 표현되기도 하였다.이러한 변화의 징후는 18세기 후반부터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두고 에이킨은 1기, 2기의 자본가는 절제된 생활을 했으나, 제3기의 자본가는 사치를 시작하고, 제4기의 자본가는 대대적인 사치와 낭비를 시작하였다고 보고 있다.18세기 중엽에서 19세기 중엽까지 진행된 산업혁명기를 거치면서 전통적인 생활양식의 붕괴와 새로운 산업사회적 생활양식의 성립이 이루어졌다. 이 기간은 여가 문제가 사회 변동의 주요 첨단 지대 중의 하나였다. 1850년대 이후에는 새로운 여가 문화가 창출되어 1860년대의 자본가들은 노동자들과 구별되는 자신들만의 여가문화를 창출하기 시작한다.1850년대와 에서는 산업사회의 새로운 여가 형태가 생성되는데 있어 계급지향적 태도 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전반기에는 여가의 대중화와 상업화 현상이 가속화되어, 계급의 경계가 흐려지는 무차별적인 대중화 시대가 열린 것이다.3. 전근대사회의 풋볼18세기 산업혁명 전후의 시기에 영국 사회에 있어서 여가에 가장 큰 은혜를 입은 층은 상층 지배계급인 젠트리 계급이었다. 그들은 수천부터 수만 에이커(1에이커가 1200평)의 토지를 소유하는 대지주의 유한계급이다. 18세기까지 일정한 형태를 갖춘 스포츠는 그 젠트리 계급에 의해서, 혹은 그 계급의 후원하에서 성립되었다.당시 스포츠라고 하는 용어는 필드 스포츠(Field Sport)와 동일시 되었고 게임(Game)이라는 말도 조류나 동물들의 사냥을 의미했다. 거대한 소유영토를 배경으로 해서 행해진 수렵이나 승마는 젠트리 계급 고유의 스포츠였으며, 경마, 아체리, 골프. 크리켓 등은 이 계급의 후원을 받아서 성립한 스포츠였다.서민들은 주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그 지방 고유의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 대회를 개최해 왔는데, 특히 각 지방에서 군중 풋볼(Mob Football)이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당시에는 대부분의 경기가 공통의 규칙이 없이 지역적으로 행해졌는데, 주된 스포츠는 낚시, 육상, 복싱, 크리켓, 풋볼, 골프, 경마, 로운 테니스(Lawn Tennis) 조정, 럭비 등이 있었다. 그런데 그러한 경기의 대부분은 도박성, 내기경기의 성격을 지니면서 유한계급의 사교의 장으로 기능하는 측면이 많았다.초기의 스포츠 클럽은 그 주된 목적이 사교로서의 도박에 치중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것은 한편으로는 근대 스포츠를 조직화하고 합리적인 경기 규칙을 제정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물론 근대 스포츠의 조직화가 풋볼의 발달사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모두 도박을 중심으로 해서 성립된 것은 아니지만, 유한계급의 도박을 통한 사교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스포츠이 사회적인 성립은 가 진행되는 동안 점차 사라지게 되고 1850년대에서 60년대에 이르러서는 거의 소멸해 버린다.그러나 이러한 전근대적인 풋볼이 근대 스포츠로의 방향으로 진행하기 시작한 계기는 전통적인 농촌의 해체, 즉 종획운동으로 인한 농민분해 현상으로부터 일어났다. 이러한 공업화의 시작이나 산업혁명은 사람들의 생활의식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부르주아의 지배이념인 합리주의 정신이 노동뿐만 아니라 여가의 영역으로도 침투한다. 따라서 스포츠도 합리주의 정신의 구속을 받고, 스포츠가 가지고 있던 비합리주의적인 측면은 차츰 제거되어 가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의 격변 속에서 전통적인 공동사회의 민중은 점차 해체되고, 따라서 그들의 예부터의 오락도 함께 잃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공업화를 진행했던 19세기 전반에 풋볼이 완전히 없어졌는가 하면 그런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학교나 특히 퍼블릭 스쿨에서 존속되고 있었고, 거기서는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었다.4. 근대사회와 풋볼 룰의 형성과정농촌의 재편성과 함께 풋볼의 주된 담당자도 전통적인 농민에서 퍼블릭 스쿨의 학생으로 이행하게 된다. 퍼블릭 스쿨은 영국의 상류층 자제를 위한 유서 깊은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퍼블릭 스쿨에서는 그리스·라틴의 고전학이 수업의 중심이었다. 그렇지만 수업이외의 자유시간과 학원에서의 생활은 생도의 자치에 위임되어 있었고 그 중에서 그들의 오락의 하나로서 문제의 풋볼이 꽤 오래 전부터 행해지고 있었다.대체적으로 퍼블릭 스쿨의 풋볼 시합도 거칠고 폭력적인 것으로서 그 정도에 있어서는 민중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었던 그것에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았다. 단지 퍼블릭 스쿨의 경우는 그것이 학생의 자치와 결부되어 있었다. 당시 퍼블릭 스쿨에 있어서 학생자치는 프리펙트-패깅(Prefects-fagging) 제도가 그 근간을 이루고 있었다. 프리펙트는 상급생이 하급생을 지배 감독하는 전제의 세계였다. 그 전제적 지배가 보다 노골적으로 표명되는 것이 교내 풋볼 시합인데, 오늘날의 입장에서 보면, 상급생의 하급생에 대한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첫 번째 요인은 도시화의 범위 확산에 따른 도시 근교 유휴지 활용도의 증가 때문이다. 둘 째로 철도와 통신의 발달이 퍼블릭 스쿨 사이에 있어서 풋볼의 통일 룰 획득과정을 촉진시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요인으로 공업화를 배경으로 하는 상공업 부르주아 계급의 대두라고 하는 사회적 힘이다. 19세기 전반부터 중엽에 걸쳐 진행된 퍼블릭 스쿨의 풋볼 통일 룰 획득과정에는, 전통적인 엘리트 교육제도를 통해 부르주아 계급의 대두를 견제하는 젠트리 계급의 역사적 대항이라고 하는 일면이 있었다.19세기 전반 퍼블릭 스쿨의 역사에서 종래부터 가장 중요시 되어왔던 것은 이른바 토마스 아놀드의 럭비개혁 이다. 아놀드는 전통적인 지배계급이었던 젠트리 계급이 부르주아 계급의 대두에 대처하는 중요한 개혁을 이루었다.그 하나는 그 때까지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교양을 가지고 지탱해 왔던 젠틀맨의 이념에 크리스트교의 헤브라이적 요소를 흡수해서, 크리스찬 젠틀맨이라고 하는 새로운 이상으로 삼았던 것이다. 두 번째 요점은, 학생 자치제에 따라 이루어지던 퍼블릭 스쿨 제도를 학교 당국자가 위로부터 관리 통제하는 교육체제의 창출에 성공한 것이다.아놀드의 개혁이후, 1840년에서 70년대의 19세기 중엽은 산업혁명으로 크게 신장된 부르주아들이 자신들의 자제를 퍼블릭 스쿨에 보내기 시작했던 때이다. 이 시기에 많은 퍼블릭 스쿨이 신설되었다. 또 그 시기는 퍼블릭 스쿨의 교장들이 아놀드의 영향을 크게 받아 경기 스포츠, 그 중에서도 특히 풋볼, 크리켓 등의 집단 스포츠를 크리스찬 젠틀맨의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수단으로 생각하게 되었던 때이기도 하다. 그리고 19세기의 말에 걸쳐 각 학교의 그라운드 면적은 급격히 팽창한다.집단 스포츠는 집단의 협조정신, 페어 플레이 정신, 남자다움을 고양하는 유용한 교육수단으로 점차 생각되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문맥에서 탄생된 근대 스포츠사상이 아스레티시즘(Athleticism)이다. 이 사상은 산업 진행된다. 그 보급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었다.당시 젠틀맨 또는 중류계급 출신자 중심의 클럽이 팀 강화의 필요에 의해 노동자계급 출신자를 선발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었다. 직장노동자, 하층중류계급의 출신자의 클럽이 생기게 된 계기에는 교회와 직장이 종종 중요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19세기에는 술집과 여인숙의 주인이 사커 클럽을 조직하는 경우도 있었다. 풋볼이 대중화됨에 따라 새롭게 두 가지 중요한 사회현상이 일어난다. 그 하나는 관중의 성립이고, 다른 하나는 프로화 및 전문화의 경향이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상관관계를 맺으며 생성되어 간다.풋볼의 프로화는 1878∼79년에 랭카셔에 있는 몇 개의 사커 클럽이 스코틀랜드로부터 선수를 수입해서 중요한 시합에 출장을 시키고, 그것에 대해 보수를 지급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프로화의 시작이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또 명망 있는 축구클럽의 시합에 많은 관중이 모이게 된 것도 이 때쯤부터였고, 이 두 가지 현상은 그 후 1880년대부터 90년대에 걸쳐서 급격하게 전국으로 확산된다.그 결과 1880년대 중엽부터 90년대가 되면 노동자계급 출신의 프로 선수로 구성된 북부의 클럽과 퍼블릭 스쿨, 혹은 중류계급 출신자로 구성된 런던 주변의 클럽사이에는 아주 큰 실력의 차가 생기게 되고 만다. 그래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대립이 일어나고, 이는 오늘날에도 반복되는 아마추어와 프로간의 스포츠 윤리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대립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축구의 프로화에 대한 비난과 공격은 사회의 중·상류층에서 흘러나왔다. 메이슨은 다섯 개로 논점을 정리하고 있다. 1) 프로는 본래 즐기는 것이었던 스포츠를 금전지향적인 직업으로 변화시키고 말았다. 2) 프로는 아마추어리즘을 파괴했다. 3)프로는 지방의 향토의식을 쇠퇴시키고, 대도시의 지배를 초래하는 경향이 있다. 4) 프로는 생활이 걸려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이기는 것만 생각한다. 5) 프로 선수는 참된 의미로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다.사커
    인문/어학| 2004.05.16| 8페이지| 1,000원| 조회(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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