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어떻게 외국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을까? 그리고 칸 영화제 수상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영화에 어떠한 변화가 올까? 작년 영화관에서 를 볼 때, 영화가 끝나고 나서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징그럽다, 기분 나쁘다.” 가 대체적으로 많았다.개인적으로 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사실 보다는 이 더 와 닿는다. 을 보고 난 느낌은 “안타깝다”라는 것이었는데, 는 “징그럽다, 잔인하다”라는 생각도 많았다. 이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칸 영화제에서는 보다는 의 손을 들어줬으며, 찬사를 보냈다. 외국인, 국내인할 것 없이 비평가, 분석가들은 나름의 평을 한다. 장도리 액션이 어땠느니, 마음의 상처에 대한 복수가 어땠느니, 시간과 공간의 구도를 어떻게 했느니 하는 것들이다. 일단 영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나의 생각으로는 영화 는 볼것이 많았으며, 볼만했다는 것이다. 공간에 대한 볼거리 강금방, 미도의 집, 이우진의 펜트 하우스가 색채적인 느낌이라든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이 말이다. 또 이 영화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이끄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이며, 그 내면의 감정을 화면에 잘 담아냈다는 점이다. 복수를 담은 영화이기 때문에, 내면의 감정들을 얼마나 밖으로 잘 표출하느냐가 중요하다. 그 점에 있어서 관객들의 호응을 잘 얻어낸 것 같다. 근친상간이니 반전이 있다더니 하는 것들 때문이 아니라 영화 속 인물들에 대한 감정과 표현력을 관객들의 마음속에 제대로 심어 놓았기 때문에 세계인들도 에 열광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세계의 영화제들도 조금씩 변화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전에는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같은 영화들이 세계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이 세 영화와 는 조금 다른 맥락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우선 큰 차이는 잔인함이다.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살인을 하는 “슬래셔 무비”와는 좀 다르지만, 잔인함의 강도로 볼 때는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영화 속 인물의 내면을 더 잘 표현해 냈으며 그로인해 영화의 잔인함이 인정되어지지 않았나 싶다.. 또한 성을 다루면서 금기시 되는 ‘근친상간’ 이라는 주제를 성 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았고, 보는 관객들도 껄끄럽다고 느끼지 않은 그런 연출 때문에 다르다고 볼 수 있겠다. 세계에서 아시아에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한다.요즘의 한국영화는 내면, 감정에 대한 표현이 날이 갈수록 풍부해 지고 있다. 그만큼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이제는 변화하는 영화는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얼마나 잘 표현해 낼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하나 둘 씩 인정을 받고 있는 영화들 역시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지금 한국영화의 두드러진 변화는 각색이다. 소설, 만화, 실화 여러 장르의 것에서 각색을 하여 영화로 만드는 것이다. 이는 즉 영화만의 기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장르의 것을 모티브로 원작과는 다른 좀 더 색다른 것을 보여준다. 이제는 영화의 내용이 어떻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 내느냐, 또한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이런 면에서 는 원작을 일본만화에서 사와, 각색한 영화의 판권을 되팔 정도로 감독의 연출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원작 만화는 영화처럼 극적인 느낌도 없으며, 마무리가 어설프다. 반면 영화는 만화의 것과는 전혀 다르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낸 것 이다. 만화에서는 학창시절 자신이 그린 그림을 이해하고 반응을 보인데 대해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그 남자를 가둔 이유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누나와 사랑을 하는 것에 대한 발설 때문에 가뒀다. 두 가지 모두 말실수로 한 남자가 갇히게 되는 것이지만 근친상간의 내용을 담은 것이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 수 있었으며, 영화에서의 대사들도 영화를 훌륭하게 해주는데 한몫했다.전체적으로 어두운 영화이며, 잔인한 장면도 중간 중간 나오지만, 미도가 오대수에게 말을 하거나 질문을 할 때, 혼자 생각하는 말과 그 말투가 코믹적이라 웃을 수 있는 시간도 준다다.에서 이우진은 오대수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15년동안 철저한 준비를 하고, 오대수는 이우진이 준비한 과정을 하나하나 밟아나간다. 하지만 철저하게 복수와 증오로 가득한 이우진은 오대수에게 복수를 하면서도 한없이 외로워하고 괴로워한다.오대수 역시 이우진으로 인하여 15년동안 감옥에 갇혀 살면서 몬스터로 변한다. 자기 자신조차도 자신이 몬스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으로 나와 자신을 가둔 이유를 밝혀나가며, 이우진의 감시를 피해 생활하며 미도를 지켜나가는 그는 몬스터라고 하기엔 인간적인 감정이 많이 묻어난다. 미도 역시 고아가 된 후 혼자 살아가며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은 위치이지만, 오대수와 함께 할 때는 그저 눈물이 많은 아이일 뿐이다.에서 세 주인공은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며, 서로를 이해하며 분노한다.결론적으로는 그동안 복수라는 이름으로 평화롭던 환경을 분노의 환경으로 만들어 버린 이우진은 죽어버리지만, 남아있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사실이라는 것에 의해 어쩌면 몬스터로 변했을 때보다 더 외롭고 괴로울 것이다.에서는 이러한 세 명의 성격과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해 공간을 활용하였다.오대수가 15년 동안 갇혀있던 강금방은 몬스터로 변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보다는 나름의 안락함이 묻어나는 공간이다. 그래서 완벽한 몬스터가 아닌 이우진의 손바닥 안의 장난감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렸는지도 모른다. 미도의 방 역시 색채가 붉은 듯한 열정이 느껴지는 방이다. 미도의 성격과 매치가 되게 표현을 해 냈다.이우진의 펜트 하우스는 완전히 자기 자신만을 위한 차가운 공간이다.방 내부 역시 컬러풀한 느낌이 전혀 없는 카메라와 사진, 추억을 꾸며놓았지만 억지로 보여주지 않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꽤 큰 방이지만, 이우진 자신이 입을 옷장과 자신의 심장을 체크해주는 기계들과 의료용 침대와 책상만 있을 뿐. 식탁 이라던지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침대조차도 놓여있지 않다. 외롭고 괴로운 감정의 이우진을 표현한 한 방법이었다.이 영화는 제목을 알리는 시작부터 시계와 시간을 보였다. 어떻게 보면 뒤죽박죽인 시간의 세계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원인과 결과가 발생한다.오대수가 강금방에서 풀려난 옥상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의 넥타이를 붙잡고 있는 모습은 이우진이 자살하려는 누나의 손을 잡는 모습과 매치된다. 또한 오대수가 납치되기 전 경찰서에서 자신을 데려갈 친구를 기다리며 딸에게 줄 날개를 입고 퍼득 거리는 장면은 후반에서 미도가 혼자서는 나갈 수 없는 강금방에서 오대수를 기다리며, 어렸을 적 아빠의 선물인 날개를 입고 퍼득거리는 장면과 매치된다. 는 과거의 원인과 현재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결과와 원인을 같이 보여준다. 조금씩 결과를 보여주고 나서, 함께 원인의 장면을 넣어주면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억지스러울 수 있는 오대수에 의한 누나의 죽음을 “모래알이나 큰 바위나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라는 언어로 인해 이우진이 오대수 에게의 복수를 정당화시킨다.
- 3조 박근수(98) 김주희(00) 김지혜(00) 김지영(01) 민혜정(01) -♠서론―우리 사회가 빠른 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의 양도 많아지고 그에 따 라 정보를 전하는 언론사·언론인의 역할도 중요해 지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언론사·언론인의 비윤리라는 부정적인 측면을 초래하고 있다.타 사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보도하려는 욕심이 지나쳐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내보내 는가 하면 기업이나 정당 등을 봐달라는 내용이 담긴 뇌물을 받기도 한다.이번 조사에서는 사회의 여러 문제를 바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 언론사·언론인의 비 윤리적인 행태를 알아봄으로써 우리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보려 한다.♠본론―유형별로 알아본 언론사·언론인의 비윤리 행태1언론인 금품수수 문제◎[2003-07-30] 검찰, 상습 언론인 브로커 김영렬 체포-굿모닝게이트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30일 굿모닝시티의 금융권 대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렬(66) 전 서울경제신문 사장과 부인 윤모씨를 전날밤 긴급체포, 조사.김 전사장은 지난해초 '윤태식게이트'에도 연루돼 구속된 바 있는 전직 언론인으로, 이번에 또다시 체포됨으로써 '상습 언론인 브로커'임이 확인.◎[2002-12-12] 은경표 전PD 구속-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李三)는 12일 연예기획사들로부터 1억여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전 MBC PD 은경표(45)씨를 구속.殷씨는 199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 스타뮤직.SM엔터테인먼트.서세원 프로덕션 등 연예기획사 다섯곳으로부터 자신들의 소속사 가수들을 방송에 출연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모두 8천4백만원을 받고 2천5백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2002-06-20] 금품갈취 신문사주 등 2명 구속-창원지법 특수부 차맹기검사는 20일 관공서나 기업체를 상대로 약점을 잡아 돈을 갈취하고 기자채용을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공갈 등)로 경남 진주소재 신경남매일 대표 권모(50)씨와 관리국장 송모(44)씨 등 2명을 구속.◎[2001-07-24] 스포츠신문 일부 영화기자들 '돈봉투' 수수-일부 스포츠신문 영화 담당 기자들이 영화사로부터 관행적으로 상당액의 촌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24일 한 영화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중앙일간지의 경우는 몇년 전부터 촌지가 없어졌으나 4개 스포츠지의 경우는 1진(2명 이상이 담당할 경우 선배 기자)들에게 편당 50만~100만원을 주고 있다”며 “홍보를 맡은 영화 절반 이상의 경우에는 돈을 주지만 홍보예산이 작은 영화의 경우 돈으로 주지 않고 식사나 술 대접만 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힘.▶신문윤리실천요강에 의하면, (금품수수 및 향응금지)언론사와 언론인은 취재,보도, 평론,편집에 관련하여 이해 당사자로부터 금품, 향응, 무료여행초대, 취재여행경비 부담, 제품 및 상품권, 고가의 기념품 등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 다만 서평을 위해 작은 서적은 예외로 하며 제품소개를 위해 받은 제품은 공공목적을 위해 사용해야한다. 고 명시되어있다.2기사내용상의 문제◎[2003-07-25] 최규선 자서전 대필자, 뉴스위크 편집장 고소-지난 해 최규선 씨의 자서전 대필자로부터 최씨 관련 테이프를 단독 입수, ‘최규선 게이트’ 관련기사를 잇달아 특종보도했던 뉴스위크 한국판 임도경 편집장이 자서전 대필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 당함.최씨의 자서전 대필자인 허철웅(40ㆍ당시 시공사 단행본사업부 근무) 씨는 25일 임씨가 “본인과 인터뷰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의 사실을 가공해서 마치 인터뷰를 한 것처럼 보도한 점, 자서전 대필 작가에 불과한 본인을 최씨의 최 측근으로 묘사한 점, 기자로서의 취재원 보호 의무를 저버리고 사실상 실명에 가까운 정보를 노출한 점” 등으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임씨와 뉴스위크 한국판을 발행하는 중앙일보 미디어인터내셔널, 편집인인 이규진 대표 등을 서울지검에 고소하고, 서울지법에도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을 이유로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2003-06-23] 오마이뉴스, 국정원 간부 사진 게재에 사과 기사-오마이뉴스는 23일 오전 사과 기사를 통해 “청와대로부터 이 사진을 건네받을 때 어떤 주의사항도 듣지 않았기에 공개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했다”며 “아울러 22일 오전 청와대측으로부터 삭제요청을 받을 때까지 국정원으로부터도 어떠한 문제제기나 삭제요청을 받은 바도 없다”고 밝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문제의 사진을 게재한 오마이뉴스측의 책임이 적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라면서 “결과적으로 신중을 기하지 못해 '노출금지'된 사진이 공개된 점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관계기관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임.오마이뉴스는 또 22일 오후 청와대 출입기자가 “좋은 정책보다 ‘최초타령’만 앞세운다”라는 제목으로 국정원 간부 사진 공개와 관련 청와대의 보안의식 부재를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2002-01-30] MBC 너구리 생포장면 실제아닌 '연출'-MBC TV 오락프로그램 ‘!(느낌표)’가 12주만에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며 지난달 26일 방영한 야생 너구리 포획 장면이 실제상황이 아니라, 잡았던 너구리를 놓아주고 찍은 것으로 밝혀짐. MBC는 ‘연출’이란 의혹이 제기되자 30일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사과방송.◎[2002-12-10]경향신문, 학원에 놀아난 수능 오보-지난 해 수능시험을 치른 후 각 언론사는 수능이 평균 10∼20점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하지만 결과는 보도와는 달리 3점 정도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점수 등락도 가늠하지 못하고 사설학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한 것이 이런 오보 사태를 초래한 것이다. 결국 이 문제로 성적 하락을 비관한 학생이 자살에 이르기도 했다.◎[2001-08-25] 통일부출입기자단, 중앙일보 중징계-통일부 출입기자단 ‘방북단 백두산 방문’ 등을 자사지면에 단독 보도한 중앙일보의 기자에 대해 “엠바고를 깼다”며 이례적으로 중징계 조치를 내림.▶신문윤리실천요강에 의하면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개재해서는 안된다(강령4조1항) 며, 또한 (미확인보도명시원칙)출처가 분명치 않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부득이 보도할 경우 그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제3조2항) 고 규정하고 있다.3각 언론사의 탈세 문제◎[2003-04-23] 청주지법, 동양일보 대표에 집행유예 선고-청주지법 형사항소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23일 사기·업무상횡령죄 등으로 구속기소된 충청지역 일간지 대표 조철호(58) 피고인에게 징역 2년8월에 집행유에 3년, 벌금 500만원, 추징금 5500만원을 선고.◎[2003-01-07] 언론노조, 권호경 전 CBS사장을 업무상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용백)은 권호경 전 기독교방송사 사장이 사장 시절 협력사 등을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사용한 혐의가 있다며 권 전 사장을 업무상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언론노조는 이날 고발장에서 “기독교방송 회계장부를 보면, 2001년 4월20일 협찬광고 대행사에 33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돼 있으나, 실제 입금된 돈은 480만원뿐이었다”며 “이 거래는 비자금 조성을 위한 것으로, 480만원은 세금처리 비용이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거래한 별도의 2천만원도 비자금 조성을 위한 것이라는 대행사 관계자의 증언이 확보됐다”고 주장.◎[2002-10-14] 전북일보 서창훈 사장 회사돈 횡령혐의 구속-전주지검은 14일 우석대 및 전북일보 자산 100여억원을 상호신용금고에 불법 출자한 혐의 등으로 전북일보사 대표이사이자 우석학원 이사장인 서창훈40)씨를 구속.◎[2002-09-30]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징역 3년 선고-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오세립 부장판사)는 3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조선일보사 방상훈 사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6억원을 선고.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계성 전무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억원을, 조선일보 법인에는 벌금 5억원을 선고.◎[2001-11-29] 전주일보 사장 사전 영장-전주지검, 29일 퇴직한 근로자들에게 체불임금과 퇴직금을 주지않기 위해 건설업자와 짜고 회사재산을 빼돌린 전주일보 대표이사 김조웅씨(59)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2001-07-05] 언론노조, 한국일보 사주 횡령 혐의로 고발-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문순)은 5일 장재국 회장을 비롯한 한국일보 관계사의 주요주주 11명을 `업무상 배임 또는 상법상의 특별배임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
(2) 포스트모더니즘은 무엇인가?『전용선교육학上』(P395~P398)1)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1) 서양의 근대적 정신과 문화, 그리고 근대사회적 구조와 체제가 재구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적ㆍ사상적 경향이다.'Post-modernism'이라는 말은 1950년대 초기 역사학자 토인비(Toinbee) 가 처음 사용한 이래, 철학, 예술, 과학, 문화, 교육, 사회적 계획 등의 부분에 걸쳐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2) 포스트모더니즘은 과학이나 언어, 예술, 사회와 문화에 대한 합리적 이해를 가능케 하는 객관적 근거, 즉 궁극적 법칙이나 논리, 또는 구조를 인간의 이성에 의해서 찾아낼 수 있다는 계몽사상적 이성, 혹은 합리성에 대한 믿음을 거역하고 보편적 이론이나 사상의 거대한 체제의 해체를 주장하는 경향을 의미한다.(3) 포스트모더니즘을 교육과 관련시킨 것은 1970년대에 포스트모던적 교육관의 선구자격인 료타드(J. F. Lyottard)의 지식론, 데리다(J. Derrida)의 해체주의의 교육과정 이론에의 적용 등이다.2)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1) 포스터모더니즘은 20C후반의 소비와 쾌락이 넘치는 사회 속에서 형성된 문화이다.다국적 자본주의화, 후기 산업사회화, 소비사회화, 정보사회화라는 사회변화 속에서 체계화되고 있는 새로운 문화논리가 후 현대주의이다.(2) '자본주의와 해체(파괴)의 논리'에 기초한 포스터모더니즘의 특징은 쾌락주의, 대중주의(고급성에 상실), 시대정신의 결여, 허무주의, 자아(또는 주체성)의 상실, 아이러니, 기준과 가치의 소멸, 반 전통주의, 행복감의 만연 등을 들 수 있다.(3) 이상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① 포스트모더니즘은 자아의 해체를 주장하는 문화논리다.②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인간의 실존을 대화에서 찾는다.③ 포스트모더니즘은 탈 정전화를 추구하는 다원주의 문화논리다.(대중문화와 고급문화의 구분을 의미없게 만들며 특히 청소년문화, 민중문화, 여성문화가 두드러지게 강조된다.)④ 포스트모더니즘은 대중들이 유희적인 행복감을 향유하는 문화논리다.⑤ 포스트모더니즘은 TV영상 중심의 생활양식을 정당화하는 문화논리다.⑥ 포스트모더니즘은 시비, 선악, 귀천, 미추의 대립적 이분법의 틀을 해체시킨다. (다양한 생활양식을 수용한다.)(4) 포스트모던적 사회의 특징① 이질성과 다양성이 강조되는 사회이다.② 구체적인 너와 나가 존중되는 사회이다.③ 미래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한 사회이다.④ 시민단체들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회이다.3) 포스트모던적 교육(1) 교육의 방향① 현대적 교육이 전달하고 전의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면 포스트모던적 교육은 변형하는(transform) 것을 추구한다.② 포스트모던적 입장에서는 암기위주의 획일적 교육으로부터 창의성 계발의 교육으로 변화한다.③ 포스트모던적 교육과정은 알려진 것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것을 탐구하는데 있다.④ 교육목표의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의 구분을 요한다.(2) 지식관① 포스트모더니즘의 지식관에서는 인지적이든, 윤리적이든, 감성적이든, 기능적이든 모든 종류의 경험이 지식이 된다.즉, 포스트모더니즘은 학문적 다원주의를 추구한다.② 포스트모더니즘은 지식 자체의 논리성 보다는 그 지식이 구성된 사회의 문화적 맥락에 관심을 둔다.③ 지식은 주어지는 것 또는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정당화시키는 것은 바로 이질성, 참신성, 실용성이다. (상대적 지식관)(3) 교과관① 앞으로 TV와 컴퓨터 같은 영상매체중심 교과서로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게 된다.
교육심리학의 이론적기초1. 교육의 심리적 측면1) 心理學(psychology)(1) 심리학이란 유기체 특히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기술하고 예언하고 통제하는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2) 인간행동의 원인과 표출양식의 근본적 이해가 연구의 초점이다.(3) 과학으로서의 심리학 연구는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엄격한 연구방법을 사용하고, 그 결과의 진술과 보고에서 자기 자신의 기대와 편견을 배제한다.2) 심리학과 교육심리학교육심리학은 인간행동의 이해, 기술, 예언을 위한 과학적 연구에만 관심을 두지 않고, 더 나아가 그러한 연구를 토대로 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실제 즉 수업, 생활지도, 학습지도 등 여러 영역에서 심리학적 지식을 동원하고 심리학적 사고를 한다.3) 심리학의 영역분류(1) 일반심리학정상인의 행동의 원리를 탐구하는 심리학의 기본영역 이다.(2) 특수심리학생리심리학, 실험심리학, 비교심리학, 수리심리학 등과 같이 특정방법을 통하여 유기체에 대한 심리학적 지식과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와, 아동심리학, 이상(異常)심리학, 동물심리학, 사회심리학 등과 같은 어떤 한정된 대상을 중심으로 그 유기체나 유기체의 행동을 연구하는 분야로 나누어진다.(3) 응용심리학일반심리학이나 특수심리학에서 연구된 지식이나 방법을 통해, 인간이 생활하고 활동하는 여러 생활장면에서 전개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는 분과(分科)들이다. (교육심리학, 산업심리학, 임상심리학 등)교육 심리학이란 교육의 실제를 개선코자 하는 응용심리학의 한 분과인 동시에 교육학의 기초과학 중의 하나이다.4) 교육의 심리학적 측면(1) 발달심리학적 측면(학습자의 성장·발달)① 인간의 각 발달단계에서의 행동특성 및 변화를 연구한다.② 교육의 시기 결정 및 교육과정의 편성에 영향을 준다.③ 교육실제 뿐만 아니라 교육계획 교육제도의 수립에도 정보를 제공해 준다.예) 아동의 지적 능력의 발달 정도, 정서적 독립심의 발달 정도, 신체적 기능의 발달 정도 등(2) 사회심리학적 측면(교육환경)① 환경이 개체에 가, 어떠한 조건이 학습속도를 저해하는가 등에 관한 일련의 법칙을 제공한다.(4) 인성심리적 측면(성격적응 및 지도)① 인간의 성격 이해를 위하여 성격의 구조적, 역동적 및 발달적 측면에 그 연구의 초점을 두고 있다.② 상담을 통한 정서적 개인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생활지도에 영향을 준다.예 : 성격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성격의 구성요인과 역동은?(5) 교육에 있어서의 심리측정(학습 및 교수의 평가)① 교육목적의 달성도를 객관적이고 신뢰롭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② 교육현상의 사변적 연구에서 탈피할 수 있게 한다.교육의 관심영역관련되는 심리학 영역주요내용학습자발달심리학여러 단계의 인간의 행동변화교육환경사회심리학환경이 개체에 미치는 영향학습과 교수학습심리학교수·학습에 관한 심리학적 과정성격적응 및 지도인성심리학인간성격의 이해학습 및 교수의 평가심리측정교육현상의 실증적·과학적 연구◈ 교육의 심리학적 측면 ◈2. 교육심리학의 개념과 성격1) 개념(1) 교육심리학은 심리학적 지식을 교육현상에 응용하려는 응용심리학이다.(2) 교육심리학은 교육의 현상과 과정을 심리학적으로 기술하고 설명한다는 점에 있어서 그 자체가 독자적인 연구대상을 갖는 심리학이다.(3) 교육심리학은 교육활동의 개선을 위한 실제적 목적과 교육의 과정, 그 자체를 심리학적으로 연구하려는 이론적 목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4) 교육심리학은 심리학의 한 분야로서 개인과 집단의 교육문제를 심리학적 방법과 절차에 따라 교육목적에 맞도록 해결하는 원리와 기술을 찾는 것이다.(5) (종합) : 교육심리학이란 심리학적 지식과 방법으로 교육의 실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과학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학습이나 수업 그리고 생활지도의 방향이나 방법의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교육목표의 설정이나 과정의 구성은 물론 학교나 학급의 경영, 교육의 평가 등 교육적 상황 속에서의 보다 광범한 영역에 기여하는 과학이다.2) 교육심리학의 성격교육의 주요관심 영역은 왜(Why), 무엇(What), 언제(When)와 어떻게(How 두는 심리주의 교육학설의 체계를 세웠다. 그것은 사변적 심리론에 불과하고 과학적인 교육심리학의 체계나 구조를 밝히지 못했다.(2) 19C말 Galton의 유전적 천재(1869), 인간능력과 발달의 연구, Binet, Simon의 유전과 지능 그리고 개인차의 연구, Hull의 학습자의 성질에 대한 연구(아동연구와 청년기) 등은, 독립된 과학으로서의 교육심리학의 체계가 성립되기 시작하였다.2) 교육심리학의 성립기(1900∼1920) 교육심리학의 초기, 체계를 정립시키는데 가장 공로가 큰사람은 Thorndike Meumann이다.(1) Thorndike는 학습자의 개인차를 중심으로 한 全 3권의 『교육심리학(Educational Psychology, 1913)』을 저술함으로써 미국 최초의 교육심리체계를 수립하였다.(2) 독일의 Meumann은 Wundt 밑에서 실험심리학을 공부하고 『학습경제 및 기술에 대하여(1903)』와 『실험교육학 입문강의』를 저술하였다.3) 교육심리학의 영역확대기(1920∼1945)(1) 초기 교육심리학의 주된 관심영역은 선천적 소질, 개인차, 학습, 발달, 정신능력 등이었다.(2) 1920년대부터 연구영역이 크게 확대되어, 동기, 기억과 망각, 교육환경, 성격, 정신위생과 적응지도, 상담, 측정과 평가 등을 비롯하여 교과의 심리나 교육과정 및 학교행정에 관계되는 심리학적 지식까지 확대되었다.4) 교육심리학의 자체분화기(1946∼1965)(1) 교육심리학의 각 영역이 각각 그와 관계되는 교육의 여러 면과 짝지어 자체 분화현상을 일으켜 가며 독립된 체제를 구성해 가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즉, 인간발달과 교육, 아동발달과 지도 , 학습지도의 심리, 성격과 적응, 정신건강과 적응, 측정과 평가 등 교육심리학의 각 영역이 보다 구체적으로 독립된 체제를 갖춘 단행본이 나왔다.(2) 발달심리학적 접근이나 학습심리학적 접근과 같이 각기 방법론이나 문제영역을 달리하는 특색 있는 교육심리학도 편술 되었다.5) 敎育心理學의 再構造化期(1965∼ )(1) 수업 고전 정신분석학(S. Freud)㈀ 프로이드는 인간행동은 인간의 본능(성적 본능)에 의해 조정되고 이러한 본능에 대한 통제를 강요하는 사회에 대하여 투쟁한다고 하였다.㈁ 인간의 행동은 무의식적 과정에 기인한다.㈂ 어릴 때 부모의 양육법을 중시하였다.② 신 정신분석학㈀ 인간의 행동 또는 자아를 형성하는 사회·문화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특히 사회적인 대인관계를 중시하여 인간행동의 동기를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목적과 관련시켜 파악한다.㈁ 대표적 학자는 융(K. Jung), 아들러(M. Adler), 에릭슨(E. H. Erikson) 등이다.2) 행동주의 심리학(1) 특징① 인간을 반응하는 존재로 파악하는 것으로 다른 모든 유기체와 다를 바 없는 반응체로 보고 있다.② 유기체의 외적 활동을 관찰하고 측정한다. 보상과 벌을 강조하며, 또 이 보상과 벌의 양상을 변화가 어떻게 행동수정에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한다.③ 초기에는 단순한 자극과 반응(S-R)에 관심을 가졌지만 신행동주의학파가 대두됨에 따라 자극 내부요인반응(S-O-R)의 관계로 발전되었다.④ 인간은 복잡한 기계라는 인간관을 갖고, 인간의 의식적 세계를 고려하지 않는다.⑤ 심리학에 있어서 객관적 측정의 방법을 도입한 것은 중요한 공헌이라 할 수 있다.(2) 대표적인 학자와 이론① Watson : 심리학의 유일한 연구주제는 행동이며 이를 연구하는 것이 심리학이 과학적인 학문으로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하였다.② Thorndike : 시행착오설③ Pavlov : 조건반사설④ Skinner : 도구적 조건반사설3) 형태주의 심리학(인지심리학, Gestalt심리학)(1) 특징① 행동주의가 인간행동은 단순히 자극과 반응의 결과라고 보는 편협한 관점에 대하여 비판하였다.② 인지심리학은 인간기능의 내적 정신과정, 즉 인지구조의 변화과정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한다.③ 인지(認知)란 하나의 정신과정으로서 감각자극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형하고 부호화하고 기억 속에 저장한 다음 그것을 사용할 경우 인출하게 한의 자유의지가 작용하는 의식의 발로이다.(2) 대표적 학자와 이론① Allport : 성격에 관한 특성이론② Maslow : 욕구위계이론, 현상학적 성격이론③ Rogers : 비지시적(인간중심) 상담이론, 자아이론접근방법대표자와 이론연구영역이론의 특징정신분석학① Freud의 심리 성적발달 이론② Erikson의 심리 사회적발달이론③ Jung의 성격양향설인간행동의 원천으로서의 무의식① 인간행동의 근원적인 힘은 본능(Id)② 본능·Libido (삶의 본능)·Thanatos (죽음의 본능)행동주의(S-R이론)① Thorndike의 시행착오설② Pavlov의 조건반사설③ Skinner의 도구적(작동적)조건반사설관찰가능 한 행동① 외적 지각과정 중시② 경험론적 인식론과 관련③ 요소주의, 부분주의④ 전체는 부분의 합형태주의(Gestalt이론)① Wertheimer② Pavlov의 조건반사설③ Skinner의 도구적(작동적) 조건반사설인지, 지각 과정① 내적 지각과정 중시② 합리론적 인식론과 관련③ 전체주의, 통합주의④ 전체 > 부분의 합인본주의(제3심리학)① Allport의 성격이론② Maslow의 욕구위계론③ Rogers의 비지시적 상담이론① 자아실현의 과정② 인간의 본질문제① 정신분석학과 행동주의를 모두 비판② 인간과 비인간의 존재론적 비연결③ 성선설에 바탕④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신념◈ 교육심리학의 이론적 비교 ◈학 파연구방법심리학의 대상핵심적인 문제1.구성주의 학파분트(Wundt)티취너(Titchener)내성에 의한 의식내용의 분석사람 의식, 감각, 지각, 감정에 치중의식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무엇이며, 이들은 어떤 법칙에 따라 결합하는가2.기능주의 학파제임스(James)듀이(Dewey)카텔(Cattell)객관적 관찰위주환경 속에서 기능하는 전체 유기체동물과 인간의 학습 능력 비교 및 생리심리 강조유기체를 환경에 적응시키는 데 마음이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유기체는 어떻게 기능 하는가3.행동주의 학파왓슨(Watson)스키너(Skinner)주로 객관적 관찰과 조건였다.
사회주의의 이론을 따르자면 인간의 삶은 사회적인 배경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인간은 사회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하였다. 인간은 사회를 필요로 하며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회는 인간이 만들어내고 변형시키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인간은 사회의 동물일 뿐만 아니라 사회를 벗어나서는 개인이 되지 못하는 문자 그대로 정치적 동물이다”라고 하였다. 사회주의의 인간은 사회의 영향을 벗어나서는 인간이 되지 못한다고도 할 수 있으며,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사회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사회주의에서는 경제적 이익을 중요시하였으며, 경제적 이익과 계급이익이 관념을 능가한다고 본다. 하지만 인간의 측면으로 볼 때는 경제적 여건에 좌우되는 무기력한 존재가 되거나 경제적 여건의 산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인간은 변화하는 존재이기에 어떠한 사회환경이 주어질 때 자신이 되는 것이며, 이는 공산주의에 의해 마련된다고 보는 것이 사회주의의 인간이다.사회주의의 사회는 경제적으로, 사유재산 및 사유재산권에 대한 제도화된 간섭과 침해가 있다.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부족함 속에서 살아가며, 자신의 상황을 개선시킬 기회가 억압된다.사회주의의 노동은 인간을 소외로 몰았다. 노동자들은 노동의 산물로부터 소외되고 많은 물건을 생산할수록 점점 더 소외된 세계에 몰리고 마는 것이다. 노동이 소외됨으로써 인간의 자유로운 활동을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의도적인 노동이 되는 것이다.사회주의에서 인간의 본성은 사회주의의 산물이다. 사회는 인간본성의 원인인 것만큼이나 인간본성의 표출이라 볼 수 있다. ‘자아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대중이나 집단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것이라 볼 수 있다.하지만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의도와 이념과는 달리 현대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인간은 몰락하고 경직적이며, 관료적인 운용과 인위적인 자원배분은 효율적인 배분이 되지 못하였으며, 정치군사문제가 우선 이었으므로 사회도 서서히 몰락해갔다. 사회주의 국가들의 인간들은 자유와 권리가 한정돼있었다. 폐쇄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의 자본주의가 빈곤문제를 퇴치하기는 했지만 인간을 소외로 몰았다. 물질적 풍요가 사람들의 비판능력을 마비시켜서 옳고 그른 것들을 식별할 수 없게 만들었다.자본주의는 사회주의와 대립된다고 볼 수 있다.자본주의란 이윤추구를 인정하는 경제이다. 그리고 자본주의 경제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자본가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품고있는 ‘영리욕’ 이라던지 ‘최대한의 이윤을 획득하려는 노력’의 정신이 자본가의 정신의 본질이 되는 것이다. 재산은 인간의 자아실현의 힘이 되고, 그것의 증대는 자아실현의 폭을 더 넓혀 준다고 하였다.자본주의가 근거하는 자유주의는 행복추구가 선이고, 이를 위한 재화획득은 정당하다. 하지만 사회주의의 입장에서는 사회 내에서 일부집단에만 행복추구의 기회가 주어졌을 뿐이며, 사유 재산제 아래서 다수에게는 실현가망 여지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예를 들어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 이런 내용의 사건이 있다.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의 초중학교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에 있는 학교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질이 높으며, 교사들도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한 교실당 교사가 두 명이상 있는 수업도 있으며, 수업 외의 특별활동에도 개인교사를 사용하여 배울 수 있다. 이 학교는 공립이지만, 한 학생당 일년에 약 2천만원 정도의 교육비를 부담한다. 이에 반해 생활이 어려워 수업료를 잘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는 마찬가지로 공립이지만 일년에 약 800만원정도의 교육비를 부담한다. 그리고 이 학생들은 질 높은 교육을 받기 힘들뿐 아니라 학생들의 수준도 점점 차이가 나게 된다.물론 교사들의 임금도 천지차이가 나고, 이 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의 수업뿐 아니라 개개인의 가족과 생활문제까지도 떠맡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질 높은 교육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살아가며, 더 많은 재화를 축적하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