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도 고품격 (특권층에 도달하고 싶은 욕구)사람들은 자신보다 상위계층(특권층)을 동경한다. 그들의 소비, 문화, 생활을 부러워하며, 또 모방하려고 한다. 특히 자신이 사는 집이나 소지품과 같은 것들을 그들과 같은 것으로 소비하고 싶어하며, 그로 인해 결국 그들과 같은 계층에 속할 수 있다는 자기 만족을 누리고 싶어한다. 광고 역시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제작한 경우가 많이 있다. 광고 안에서의 제품을 될 수 있는 한 고급스럽게 포장하고, 우아하게 표현하여 내가 그 제품을 소유할 수 있다면, 마치 나도 그와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보여질 수 있다는 과시욕까지 만족시켜주게끔 제작한다. 그러나 만약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다면 소비자는 자신들이 동경하는 특권층에 속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반발심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LG건설 자이 (이영애 편)“앞선 생활로의 초대”We’ve (이미연 편)“아무리 예뻐도 똑 같은 것은 싫다”“여자감각 위브”롯데캐슬아파트 광고인 와 또 그외의 은 그 집은 마치 우아한 귀족이나 앞서나가는 사람들만이 생활하는 공간처럼 표현하고 있다.에서 이영애가 집안에서 런닝머신을 하고, PDA로 하루를 시작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 에서 사는 사람들은 건강하고 능력이 있으며 남보다 앞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간다고 이야기 한다. 나 역시 마치 귀족들이 입는 옷차림과 배경을 보여주면서 우아하고 고귀한 사람들만이 사는 곳으로 포지셔닝하여 결국 이렇게 살고 싶지만 이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반발심을 일으켜 구매하게 만든다.LG카드 (이영애 편)“누군가 내게 말했지 이건 바로 내가 원한 세상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는 나의 엘지 카드야””자부심, 언제나 앞서가거든요”LG 카드는 이영애를 모델로 내세워 자신의 생활을 즐길 줄 아는 멋진 여성상을 그려왔다. “자부심” “앞서가거든요” 라는 이영애의 대사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LG 카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LG카드가 나의 삶에 힘을 주”“그 반만이라도 당신을 따라가도 되겠습니까?이번에 기아자동차에서 야심작으로 오피러스를 대대적으로 출시 했다. 지펠과 디오스가 삼성하고 LG라는 회사명을 생략하여 브랜드화에 큰 성공을 거둔 것 처럼, 오피러스 역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명 앞에 기아자동차라는 회사명까지 생략했다. 오피러스의 광고 카피는 절대 오피러스가 대단하고 훌륭한 차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오히려 “열정 성공 가치 그 반만이라고 당신을 따라가도 되겠습니까?”라며 소비자를 높게 평가하고 칭찬하면서 자신을 겸손하게 낮춘다. 그렇게 고가(높은가격)인 자동차가 소비자인 자신보다 뒤 떨어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광고를 보는 사람들 중에는 물론 오피러스 자동차를 소유할 만한 재력을 갖춘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 일 것이다. 오피러스를 가질 만한 재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오피러스는 자신의(시청자) 반밖에 되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 반발이 생긴다.삼성자동차 SM5“가치를 아는 사람 당신은 다릅니다”“누구 시길래?”삼성자동차 역시 차에 대한 언급은 없고 소비자(혹은 광고를 보는 시청자)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가치를 아는 사람 당신은 다릅니다”라는 카피를 유심히 읽어보면, 결국 “SM5를 선택하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가치를 아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말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역으로 해석 한다면 “SM5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남들과 똑 같은 평범한 인간”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내가 남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며, 가치 있고 그만한 가치를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계층이고 싶어한다. 그리고 언제나 내 선택이 틀리지 않는 다는 사실을 믿고 싶어한다. 만약에 SM5를 구매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을 잃게 되므로 심리적 반발이 생기게 된다.렉스턴“대한민국 1%”누구나 부자이고 싶다. 그러나 이것은 막연한 이야기 이다. 어느 정도가 부자의 기준이란 말인가? “대한민국1%”는 간결하면서도 정말해 심리적 반발감이 생긴다. 특히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먼저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리더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자존심이 상할 지도 모른다. 또한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요즘 청소년들 역시 그럴 것이다.디오스 냉장고 (심은하 김희선 송혜교)“여자라서 행복해요”지펠 냉장고“난 언제나 당신을 꿈꿉니다”디오스와 지펠의 광고는 우아하고 화려한 여성상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한 라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공식을 들고 이야기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이다. 광고 속에 나오는 모델들 역시 부엌에서 입는 옷이 아니라 마치 파티를 나가는 옷차림이다.(마치 냉장고를 쓰는 일반 주부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시청자들은 저 광고의 모델처럼 우아하고 화려하며 행복한 여성이 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심리적 반발감이 생긴다. 또한 이 두 광고의 성공은 시대적인 유행과 소비심리도 크게 작용했다. 특히, 옆집이 샀는데 나도 못 살 이유 없다 라는 주부들의 심리가 반영되었고, 기왕이면 냉장고를 구입 할 때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요즘 고급스럽게 광고하고 있는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즉, 다시 말해서 이 광고는 내가 저 제품을 구입하지 않으면 행복한 여성 뿐만 아니라. 유행에 뒤쳐지는 촌스러운 주부가 될 지도 모른다는 심리적인 반발감이 생긴다.3>너만 예뻐?(외모적인 반발감)광고에는 유난히 몸매나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나온다.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부러움+질투심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여성용품에 관한 광고가 많은데, 대다수의 여성들이 외모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많은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 남성의 외모적인 부분에서의 반발감을 유발시키는 광고들이 제작되고 있다. 아마도 이제 현대 남성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져서 그렇다고 생각한다.세븐라이너(김남주)“왜 내가 다닌 학교는 다 언덕 위에 있었을까?세븐라이너의 광고를 보면 유난히 김남주의 늘씬하고 매끈하게 뻗은 다리가 돋보인다. 세븐라이너가 혹시 내가 깨끗이 지우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나도 나름대로 깨끗이 지운다고 생각하는데…하는 반발감이 동시에 작용하게 된다.4>나도 똑똑해 (지적인 무시에 대한 반발심)심리적인 반발 중에서 가장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이 바로 지적인 무시에 대한 반발심일 것이다. 특히 나보다 객관적으로 학력, 연령, 소득, 수준에서 낮은 사람한테 무시를 당한다면 심리적 반발 정도가 더 클 것이다. 이런 면이 효과가 있어서 광고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소비자를 너무 심하게 무시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금은 코믹하게 상황을 연출하거나 모델들을 반발감이 적게 느껴지는 사람으로(귀여운 아이, 말투가 어눌하거나 코믹한 사람, 선하게 생기거나 이미지가 좋은 사람) 기용 한다.CJ Mall“이모는 진짜 몰라”“너무 모른다”“그녀는 무엇을 모르는가?“그녀는 씨제이 몰을 모른다”롯데리아 (김인문)“니네가 한 개 값에 두개를 알아?알지도 못하면서”“롯데리아”CJ Mall은 귀여운 꼬마가 장난감 총을 선물 받고 “이모는 진짜 몰라”라고 외친다. 다음에 나오는 모델들도 자신에게 선물을 한 사람에게 “당신은 모른다”라고 이야기 한다. 특히 불만스러우면서도 그것도 모르냐는 무시하는 듯한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특히 꼬마 소녀에게까지 무시를 당하는 것은 정말 슬프고 모욕적일 것이다. 남을 비하하는 말 중에서 “너는 그것도 모르냐는 말이 가장 자존심이 상하고 반발심이 크게 생긴다. 그래서 그런 말을 들을 것 같은 행위는 피해가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아는 체라도 해서 모면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롯데리아 광고 역시 김인문 아저씨가 여고생들에게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말하는 대목은 말투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여고생들을 무시한다는 측면에서 심리적 반발심이 생긴다.도시바 노트북 (고소영)“노트북 좀 안다고? 되게 잘난 척 하는거 있죠? 치, 사실 부럽긴 해. 다르긴 다르단 말야. 좀 아는 친구들은 도시바 던데? 괜히 판매 1위 겠어요? 노트북을 안다. 사람들은 이러한 광고를 보면서 기왕 햄버거를 먹을 일이 생기면4월30일이 되기 전에 기왕 롯데리아를 한번 들러 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이러한 기한제한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심리적인 반발심(ex:나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데)을 일으킨다.6>나도 껴줘(소외감 극복)한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변환경 중에 준거집단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비슷한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집단으로 크게는 한 인간의 가치관까지 형성 할 수 있는 중요한 집단이다. 인간은 인간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1개 이상의 집단에 소속되어 살아가게 된다. 물론 집단의 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집단 안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소속감이라는 것이 생긴다. 한 집단 안에서의 구성원으로서 행동하는 책임감과 연계의식과 비슷한 감정으로, 예를 들어 아무 집단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아서 이런 소속감이 없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된다. 만약 내가 어떤 집단에 소속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심리적으로 반발심이 생기게 된다.하이주여자들만의 맥주스타우트남자들만의 흑맥주하이주는 여자만의 맥주, 스타우트는 남자만의 흑맥주라고 규정함으로써 심리적인 반발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이주 광고를 남성이 봤을 때, 여성만이 먹는 맥주라는 것에 심리적인 반발심이 생기고 여성이 봤을 때는 그 그룹에 속해야 할 것 같은 심리적인 압박이 느껴진다. 반면 스타우트를 여성이 봤을 때, 남자들만의 맥주라는 것에 심리적인 반발심이 생기고 남성들이 봤을 때는 남성답게 보이기 위해서 기왕이면 맥주를 선택할 때 스타우트를 선택해야 할 것 같은 심리적인 압박이 느껴진다.비기 유토 드라마TTL TingTing과 비기는 13세에서 18세 까지, TTL과NA는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UTTO와 Main은 30대의 직장인, 드라마와 카라는 여성전용…요새 휴대폰 요금제는 이런 식으로 그룹핑을 해 놓았다. 나이에 맞게 요금제를 선택하면 할인쿠폰과 이벤트와 같은 혜택이 부여되지만 단지 이것 때문에 이러한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