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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책제목 :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지은이 : 프레데릭 불레스텍스펴낸 날 : 2001년 6월 5일펴낸 곳 : 청년사처음 레포트 과제를 받고 제목에 ?동양학?이 들어간 서적들을 찾았다. 그래서 찾은 책이 ?나를 다시 하는 동양학?과 ?행복한 동양학?이란 책이었는데, 이 중 행복한 동양학이란 책을 구입해 읽던 중 ‘너무 한의학에 치우친 내용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학문을 공부한다는 생각이 더 들어 책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서관을 방황하다 발견한 ?착한 미개인 동양의 현자?란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 “서양인이 본 한국인 800년”이란 부제를 본 후에야 비로소 책 제목에서 말한 착한 미개인이자, 동양의 현자는 우리나라를 뜻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따분한 중국의 공자, 맹자, 장자 등에 관한 책들보단 한국을 직접 이야기한 서양인의 인식에 관해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란 생각과 ‘근데 왜 하필 프랑스인이 우리 한국을 선택 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나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켰다.Ⅰ. 첫 만남(13~17세기)Ⅱ. 동양의 끝, 한국에의 접근(18세기)Ⅲ. 고요한 나라로의 방문(19세기)Ⅳ. 세기 전환기의 한국 체험(20세기 전후)Ⅴ. 동양의 신비와 근대적 현실(20세기)Ⅵ. 두 개의 한국(현대)이 책의 목차를 보면 크게 6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13세기부터 21세기 현재에까지 이르는 프랑스와 한국간의 800년, 서양인이 본 한국의 이미지를 시대별로 기행문.편지글.문학작품.사전.신문기사 등 다양한 텍스트 분석을 통해 통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방대한 자료의 검색과 정리를 통해 저자는 한국 이미지의 양면성과 그 변화에 대해 기술하였다.따라서 이 책은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한국을 말하는 프랑스에 관한 에세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는 한국이라는 타자를 통해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프랑스의 모습이다.? 동시에 추천사를 쓴 미 사이먼스대 박이문 명예교수의 말을 빌리면, ?한국학, 특히 '한국성' 을 규정하는 데 내용적으로나 방법론적으로 하나의 학문적 이정표다.??이 책에서 다룬 다양한 증언들은 친밀한 시간과 공간의 마디마디에서 다양성과 이질성을 갖고 드러난 투명하고도 부서지기 쉬운, 한국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세계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해 나타나는 프랑스 자신의 이미지 또한 보여주고 있다. 유럽 내에서 양질의 한국 자료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는 통시적인 관점에서 본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유럽에서는 가장 풍부하고, 완전한 형태로 제공 할 수 있는 나라이다.?라고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에게 프랑스라는 타자가 갖는 의미를 ?병인양요 등을 통해 프랑스가 서구 어느 나라보다 한국의 옛 자료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한국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1254년)이 남아 있는 나라라는 사실은 서양의 한국학에서 프랑스가 갖는 비중을 말해준다. 또 프랑스의 자료들은 식민주의식으로 접근한 것은 물론, 전혀 다른 시각에서 본 인본주의자들의 다양한 글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저자에 따르면 한국의 이미지는 시대에 따라 크게 세 단계로 바뀌어 왔다. 먼저 13~17세기에 몽골제국을 방문했던 유럽인들이 먼발치로나마 접했던 한반도는 오랜 역사의 문명국이면서 동시에 '야성적 인간'들이 사는 '머나먼'나라였다. 이 같은 이미지는 네덜란드 선원이었던 하멜의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왕국기』(1668년) 등이 소개된 후 '접근할 수 없는' 나라로 바뀐다.특히 18세기와 19세기 초 한국 사회를 직접 체험한 이들은 한국인에 대해 '착한 야만인' 과 '동양의 현자' 라는 이미지를 간직한 가운데 '조용한 아침의 나라' 와 '은둔의 왕국' 이라는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을 함께 제공한다. 한반도가 외교적으로 개방된 1880년대 이후에도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 등에 비해 '심연의 나라' 로 인식되었다.?한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저쪽 끝, 호랑이가 살고 있는 깊고 푸른 험준한 산이 우뚝 솟아 있고,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야생의 검은 강이 유유히 흐르는 동시에, 수천 년 전 이땅에 뿌리를 내린 문화유산인 사찰에서 배어나오는 고요한 영적 힘과 지혜, 옛 성현들의 휴머니즘 또한 느낄 수 있는 세상 저쪽 끝의 신비로운 나라로서 내게 다가왔다. 흰색 옷을 입은 무리와 그들의 지혜, 나에게는 전혀 새로운 것인 동시에 강력한 리듬을 갖춘 저 먼 곳의 이미지들, 나와 한국이라는 나라와의 첫 대면은 이렇게 이루어졌고, 그 후 내가 개인적으로 알게 된 한국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라고 저자가 느끼는 한국의 이미지를 책표지에 설명하고 있다.저자는 ?프랑스에서의 한국은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먼 곳을 표상하는 대상으로서 프랑스와 극동 지역의 종교적. 상업적. 학문적 이해관계에 따라, 그리고 인접국가나 기타 강대국들과의 지정학적 균형관계에 따라 변화해 왔다?고 말한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한국의 이미지는 “체험보다는 상상에 의존한 것”이었으며 “오랫동안 정복자이고 식민통치자였던 프랑스의 우월성”이라는 이념을 반영한다고 저자는 지적했다. 또한, 한국의 이미지는 상상력의 시대 와 중국이나 일본으로부터 전해듣는 구전(口傳)의 시대 를 거쳐 조선의 강제개방이 시작되면서는 접근 과 체험 의 시대로 변화해왔다. 미지의 세계 에서 구체적인 실상을 가진 모습으로 변해온 것이다. 광복 이후 한국에 대한 인식은 정치?경제?문화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다. 극동의 핵심적 국가 라는 개념이 등장하며 1980년대 이후 경제적 성장에 주목하는 관점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의/약학| 2007.10.01| 3페이지| 1,000원| 조회(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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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안철수
    CEO 안철수,영혼이 있는 승부서점에 가보면 많은 책들이 놓여있어 어느 책을 선정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어떤 이는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어떤 이는 서평에서, 어떤 이는 신문의 광고에서, 구전으로 듣고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어떤 이는 학교 리포트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다.그렇지만 막상 책을 구입해서 읽다보면 홍보에 비해서 만족하지 못하고 실망을 할 때도 있다. 그래서 나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곤 한다. 그래도 책이 주는 지혜와 깨달음의 고마움은 실망의 단계를 뛰어넘는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책 한권 정도 구입해서 책꽂이에 꽂아 놓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 된다.평소 책을 즐겨 읽기에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이런 질문을 말이다. 모든 책들이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다.어떤 책들은 다른 사람들에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읽는 나로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 있고, 어떤 책들은 언론의 광고 문구에 마음이 빼앗겨 읽다보면 놀라운 상술에 화가 날 때도 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을 차지하고서라도 책을 읽어서 얻는 순기능에 비해 그 역기능은 아주 사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책에 대한 사이비 문학도의 짧은 단상을 접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CEO의 자서전에 대한 감상문을 쓰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 난 것이 바로 이 사람이다. 흔히들 한국사회에는 존경할 대상이 정말 적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 이유 중에는 자기만 내세우기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고유한 특성이 포함되기도 하지만, 실상은 우리의 사회 지도층 인사들 대부분이 많건 적건 간에 부패구조에 직간접으로 연결되어서 국민들이 잊을 만하면 새로운 사건이 터져서 국민들을 실망시켜 왔기 때문일 것이다.기업의 여건 또한 별반 다르지 않고 개발경제의 산물인 문어발식 족벌경영이 주도하다보니 창업주나 경영자들이 사회나 조직의 구성원들로부터 존경받기보다는 정부의 특혜시비와 노동자들을 착취한 소수라는 인식들이 팽배하여 그들의 가치가 폄하 되었던 것도 사실인데, 이는 우리기업 역사의 일천한 단면이리라.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이와 같은 사회의 제반 여건 속에서 “CEO 안철수의 등장”은 일단 신선하다.자연인 “안철수”가 그 동안 일반인들에게 부여된 이미지는 의사란 직업을 가졌으면서도, V3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불특정 다수에게 무상으로 공급을 함으로서 세간의 사람들에게 매우 독특하고 호의적인 이미지를 제공해 준 인물이었다.그런 그가 어느 날 의사란 천직에서 물러나 “안철수 연구소”란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CEO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섰다.일반인들은 그가 왜 그와 같은 선택을 했는지 잘 모르며, “안철수 연구소”가 코스닥 상장에서 화제가 된 이유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나는 『영혼이 있는 승부』라는 책을 통해서 그 동안 우리가 막연히 언론에서 접했던 안철수 한 개인의 사상과 철학을 알게 해주는 측면도 있지만, 한국의 토종 벤처기업 CEO로서의 안철수의 사상과 경영철학의 가치를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아울러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젊은 CEO 안철수지만 세월이 흘러서 그가 경력을 쌓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들어 연구소를 끌고 가면, 음..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의 빌게이츠 같은 그런 큰 회사가 된다면 말이다. 그가 현재의 바른 경영이론을 가진 CEO를 넘어서 존경받는 CEO로서 우리에게 다가설 것이란 희망적인 기대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안철수씨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안철수 그는 누구일까?어릴 때부터 책이 너무 좋아 책의 처음부터 끝 페이지에 나오는 출판사 이름까지 읽었던 사람. 술, 담배를 일체 안하고 일반 CEO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골프도 하지 않고 일에 매달리며,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가치와 수익을 함께 나누는 사람. 그렇지만 주말에는 평범한 가장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자녀와 동네 주변을 산책하며 우동 등 가벼운 외식을 하는 사람.정말 멋진 사람이다. 그의 이야기는 어느 비오는 날 약속도 없는 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하고 있을 때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DJ의 잔잔한 목소리처럼 잔잔하게 시작한다.『영혼이 있는 승부』라는 책은 긴 호흡을 하고 본다면 구성이 전체적으로 8개의 마당으로 구성 되어있다.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면 시작이다」, 「변화한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 「영혼이 있는 기업 만들기」, 「긴 호흡과 일정한 자기기준」, 「신뢰받는 동료로서의 CEO」, 「벤처, 희망이기 위한 조건」 , 「새로운 모험가를 위한 벤처 클리닉」, 「나의 작은 생각들」 등 8부로 이루어져 있다.소주제가 시작하기 전 페이지에는 요약내용이 적혀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쉽게 이해를 하게 한다. 이러한 배려(?) 덕택에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적어 놓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읽을 수가 있으며 진정한 기업이 무엇이고, CEO의 도덕성, 리더십, 투명경영 등 그의 일면 일면을 감동적으로 볼 수 있었다.부드러운 이미지로 다가서는 안철수이지만 그는 자기가 맡은 일 하나하나에는 완벽할 정도로 세심함과 함께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십 등을 보여주며, 이 사회에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책속에서 펼치고 있는 듯 했다. 그는 또한 따끔하게 벤처경영자들의 잘된 점은 칭찬하고 못된 점은 비판한다. 자본만 지원받아놓고 올바른 사업을 하지 않고 부패에 빠진 벤처기업인들을 비판하면서 그는 자신을 추스른다. 그는 알다시피 개인적으로 주식을 많이 가져 부를 개인적으로 누리고 축적할 수 있었지만, 창업을 하면서 동고동락한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며 자신만의 철학아래 제대로 된 벤처기업을 이끌려고 한 훈훈한 인간미를 보여준다. 그 결과 안철수 연구소 주식은 황제주란 칭호를 받으며 일반 국민에게 다가선다. 최근에 중국시장에 진출한 것과 일본기업에도 백신 프로그램을 판매한 것을 보면 안철수 연구소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안철수 연구소는 현재 보안업체로서 훌륭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으며, 다른 업종보다 더욱 변화가 심한 인터넷 업체의 주도 회사로서 성장을 해 가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안철수 연구소의 발전은 결국 안철수 사장의 경영이론들을 더욱 빛나게 해 줄 것이다.불시에 너무 많은 일을 하고 피로하여 간염에 걸려 오랫동안 회사를 떠나 있으면서도 집에서 일을 보는 그의 일면 등에서 그의 장점과 그의 기업의 영혼을 볼 수 있었다.전체적으로 장황하지는 않지만 간결하게 서술해 놓은 안철수의 경영철학들은 금과옥조와 같이 기업이 지켜야할 표준으로 과히 압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그 글 속에는 미사여구는 적으나 물 흐르는 듯한 안철수의 경영철학이 있고, 행동하는 양심으로서 안철수가 이 사회에 외치고 싶은 함축된 메시지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아주 영양 풍부한 지식이 함량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최근 인기 있었던 드라마 『연애시대』의 주인공인 감우성처럼 내가 북 카운셀러라면 이 책을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 같이 미래에 기업을 운영하기를 꿈꾸는 사람들이나, 현재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 앞으로 최고 경영자를 꿈꾸는 예비 경영자들, 자식을 키우는 가정주부들, 특히 얼마 전 끝난 선거를 통해서 당선 된 정치인들 등 이 책을 이해할 정도의 수준이 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또, 한국 벤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주는 바이블이라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지난 ‘2000년은 한국의 벤처열풍이 극에 달한 시기였고, 연이어 터진 일부 부도덕한 벤처기업가들로 인해 벤처에 대한 불신이 가중된 시기였다. 부풀리기나 허위 정보로 코스닥에 상장을 한 후 돈만 챙겨서 사라진 벤처 기업가들을 우리는 수없이 보아왔고, 권력형 대형비리가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안철수 연구소”를 주목하는 이유는 안철수 소장도 그 시기에 벤처기업을 운영해 왔고 그 시기에 자기가 운영하는 벤처를 코스닥에 상장시켜 많은 개인적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도 있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왜냐면 그는 소위 완고하다 할 정도의 경영철학으로 시류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때를 기다릴 줄 알았으며, 그 결과 “안철수 연구소”는 ‘2001년 한국 벤처업계에서 최고의 황제 주란 칭호를 받으며 다수가 외면하는 시장에서 상장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자는 개인의 사리사욕에 머물기보다 창업을 하면서 동고동락한 직원들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나누어주면서 제대로 된 벤처를 이끌려고 한 것들이 주위에 알려져서 훈훈한 인간미를 느끼게 해 주었다.
    경영/경제| 2007.10.01| 4페이지| 1,000원| 조회(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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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과 건강생활] 비만과 변비에 대하여
    비만에 관한 레포트를 제출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처음 들었을 때, 비만? 비만..어떻게 써야하지?... 참으로 막막했다.163cm의 키에 43kg인 나는 비만과는 거리가 멀다. 한번도 다이어트를 생각해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주변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친구들을 떠올려보았다. 하지만, 비만 이란 제목으로 레포트를 쓰기에는 내 얘기처럼 와 닿는 부분이 너무 없었다.다시 내 몸을 생각해 보았다. 마른 체형이지만, 남들이 모르는 나의 신체-가슴보다 나온 배(그래, 이거야, 이거!!) 바로 복부비만이었다.나의 복부비만의 원인은 변비이다. 3년 전 입시생 때부터 지금껏 나를 괴롭히고 있는 변비.불연 듯, 비만과 변비의 어떤 연관성과 그것들이 나에게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우선, 비만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로 하자.1. 비만이란 무엇인가?비만이란 일반적으로 과체중 상태를 의미하지만, 정확하게는 신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키고,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량을 초과하게 되어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변하여 체내에 누적됨으로써 체중이 이상 증가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은 체중보다 체지방에 있다. 즉, 몸안의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가, 아니면 적당한가에 따라 비만의 유무를 가려야 한다.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비만이라고 할 수는 없다. 운동을 통해 근육이 단련된 사람은 표준체중보다 많이 나가더라도 체지방이 적으므로 비만이 아닐 수도 있다. 오히려 마른 사람이더라도 의외로 체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비만인 경우가 있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은 체중보다 체지방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보통 지방의 무게가 남자는 체중의 20%, 여자는 30%를 초과하게 되면 비만이라고 본다. 비만은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로 인한 다른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비만에서 벗어나야 한다.2. 비만의 종류1) 질환의 유무에 따른 분류a. 단순성 비만 - 비만의 99% 이상이 단순성 비만이병, 뇌졸중, 고혈압, 고지혈증 발병 위험이 둔부형비만에 비해 훨씬 높다.b. 둔부형비만(하체비만형) : 여성형, 서양배형비만 - 엉덩이나 허벅지 등 하체에 지방이 많이 몰려 있는 것으로 여성 비만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여성형 비만으로 지방세포의 수가 많기 때문에 체중 조절이 어렵다.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분의 지방이 주로 둔부와 허벅지, 아랫배, 유방에 위치하다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보호 효과가 사라지면서 남성과 마찬가지로 지방이 주로 복부에 위치하게 된다. 중년 여성들에게 복부비만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체지방은 저장 장소에 따라 피부 바로 아래에 지방이 저장되는 피하지방형 과 복강 안쪽 내장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내장 지방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내장지방형 이 있다. 비만에 의한 부작용은 내장 지방에 의해 더욱 많이 나타나는데, 내장지방형은 지방산을 더 많이 분비하여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수치를 올리며, 체내 인슐린 활동을 방해하므로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3. 비만의 원인비만의 원인을 보통 과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크게 다음의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1) 유전적 요인유전적 요인이 비만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동한다는 것은 비만이 가계와 연관되어 집중 발생한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결국 많은 보고들을 종합하면 비만을 유발시키는 데에는 유전자 요인이 30~40%, 다인자 요인이 10~40%,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25~50%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양부모 모두 정상체중 : 자녀의 비만 발현율 10%한쪽 부모만 비만 : 자녀의 비만 발현율 50%양쪽 부모 모두 비만 : 자녀의 비만 발현율 80%2) 환경적 요인식생활 습관이나 문화적, 사회 경제적 상태와 연관된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비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요인은 음식 섭취 형태나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쳐 비만을 유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비만의 유병률이 높다는 것은 지위에 따른 음식의 선택 취향이나 음식의 질 등과 연관워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든지, 짧은 거리도 항상 차를 이용한다든지 하는 생활 습관이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평상시 기초 대사율이 낮아지게 되므로 식사량이 많지 않더라도 비만해질 위험이 높다.기타로,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비만, 즉 신경 안정제, 경구 피임약, 부신 피질 호르몬, 여성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항우울제 같은 약물을 오랫동안 복용하다보면 체중이 늘 수 있다.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인슐린 과분비, 부신피질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쿠싱증후군 등이 있을 때 비만이 하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4. 비만의 문제점1)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전조 증상이다.과거에 체력이 약할 때는 질병이 자주 걸렸으나 현대에 와서 영양과잉 상태가 되어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질환이 늘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었으나 현대에는 비만증이 성인병이라고 부르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체중이 늘면 혈당처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병을 일으킨다. 고혈압도 생긴다. 체중이 정상체중보다 20%가 증가되면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은 정상인의 10배가 된다. 또한 심장과 폐기능이 약해져서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복합적인 요인들이 심장 기능에 압박을 주어 심부전증에 빠지고 돌발사를 유발한다. 여성의 경우는 여기에 더해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며 담석증이 생길 가능성도 많다. 남성에게는 대장암과 전립선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2) 비만은 대인기피증 같은 정신 질환도 가져온다.체중이 증가하면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고, 이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해지면 사람들을 기피하고 혼자만 지내려는 증상이 생긴다.3) 비만은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없앤다.신체에서 오는 열등감은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한다. 신체적인 문제에 너무 집착함으로써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하게 하며, 이는 자신의 자아에도 영향을 준다.4) 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다.살찐 사람은 우선 용모의 또한 체지방은 많을 수 있다는 것, 아니 운동량이 적고 복부가 체형에 비해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비만인 듯 하다. ㅠㅜ또 부모 중 한사람만이라도 비만이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더 크다는 것을 알았다. (비만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구나...)그 외에도 비만은 많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염두 해야 할 것 같다.다음은 나의 복부 비만의 원인인 변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1. 변비란 무엇인가?장읜 운동이 너무 저하되어 있거나 반대로 너무 활발할 경우에 장에서 변이 장시간 머무르게 되고 수분량이 감소되어 배변 횟수가 줄고 배변하기가 힘들며 배변 후 잔변감을 느끼는 증상.2. 변비의 종류1) 기질성 변비 - 그 원인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눈에 보일 만큼 몸에 이상이 있어 변비를 일으킬 때 기질성 변비라고 한다. 즉, 대장암이나 직장암, 장유착증, 탈장으로 변비가 되는 경우처럼 변비의 원인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변비이다. 이런 경우는 그 병의 원인이 제거되면 변비는 저절로 낫게 된다. 대장암의 경우 등 대장 안쪽의 문제는 쉽게 알 수 없는 것이 있으므로 대장내시경이나 대장조영술을 통하여 기질적 변비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2) 기능성 변비 - 대장의 기능이상으로 된 변비눈에 딱 띄는 몸의 이상이 없는데 대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변비가 되었을 때 기능성 변비라고 한다. 즉, 대장을 엑스선 촬영을 하거나 대장내시경 검사 등 특별한 검사를 해보아도 장을 막고 있는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이다. 이 기능성 변비에는 이완성 변비, 직장형 변비, 경련성 변비 등 세 가지 종류가 있다.a. 이완성 변비 환자 - 이완성 변비는 대장운동이 약해서 변을 항문 쪽으로 밀어내지 못하고 장 속에 담고 있는 상태이다. 이완성 변비가 되는 원인은 대장이 노화되어 힘이 없거나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부교감 신경을 억제하는 약을 먹을 때 등이다.대부분 노인이나 오래 누워 지내는 환자, 허약 체질, 위하수나 대장하수가 있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이들은 우이다. 항문 속에는 변이 가득한데 화장실에 가면 변이 나오지 않고 힘만 들게 된다.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항문의 괄약근이 배변 시 이완되어야 항문의 압력이 직장의 압력보다 적게 되어 대변이 항문을 통하여 배변이 된다.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항문강과 괄약근, 괄약근을 지배하는 신경조직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항문강 내의 이상으로는 직장점막 탈출증(직장점막이 배변 시에만 항문강 내로 내려와서 배변을 방해한다), 직장류(직장과 산도사이의 조직이 약해서 직장에 압력이 증가할 때 질 쪽으로 직장이 밀려서 변비를 유발한다)가 있다. 괄약근의 이상으로는 기질적으로는 괄약근의 이상이 없는 데 후천적으로 배변 시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고 오히려 수축되는 환자가 있다. 후천적으로 괄약근이 이완되는 배변습관을 유아기에 배워야 하는데 이러한 배변 습관이 잘못되어 그렇다. 신경의 이상으로 생긴 변비는 적절한 직장의 감각신경이 존재하여야 변의를 느낄 수 있는데 이의 이상으로 유발하는 것이다.직장에 변이 오래 머물게 되면 수분은 다 흡수되고 돌덩이 같은 딱딱한 변만 남아서 변을 못보게 되고 묽은 변이 옷에 조금씩 묻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직장이 늘어나서 변이 직장에 있어도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배변 신경증이라고 해서 배변 시에 균이 몸에 들어오지 않을까 또는 변을 보는데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않을까 불안해하여 무의식적으로 항문이 긴장해서 변이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3. 변비의 원인- 수분 섭취의 부족- 섬유소 섭취의 부족- 만성 신장장애, 결장암, 항문암, 요통- 운동부족 : 걷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장도 움직이지 않는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부족, 고칼슘증, 항문열창, 우울증- 스트레스 : 대장운동은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고 자율신경은 인간의 감정과 밀 접한 관계가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이 생기면 자율신경의 부조화로 대장 운동의 리듬이 흐트러져 변비가 생긴다.- 다음과 같은 약물 : Belladonna, 칼슘 차단제, 베타 차단제, 아스피린프다.
    의/약학| 2004.05.06| 11페이지| 1,000원| 조회(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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