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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학]마키아밸리의 군주론
    목차Ⅰ.마키아밸리의 생애 및 시대상황Ⅱ. 본문내용1. 군주국의 종류2. 군주국의 획득방법3. 군대에 관한 글4. 군주의 자질에 관하여Ⅲ. 나의 생각Ⅰ.마키아밸리의 생애 및 시대상황마키아벨리는 1469년 5월 3일, 르네상스 시대의 문예운동이 그 최고봉에 도달한 느낌을 주기 시작한 때,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니콜로 베리나르도 마키아벨리로, 1527년 6월 22일에 58세의 생애를 마치고 타계하였다.마키아벨리와 그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시점에서가 아니고 그 시대로 돌아가야 하며, 이것은 그가 을 서술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그 처절하고 각박하던 당시의 이탈리아 반도의 현실을 이해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15세기 말 이탈리아의 정치적 상황을 보면, 프랑스. 독일이 통일된 국가형태로 진전되어 가는 것과는 달리 로마 제국 멸망 후부터 지속된 국가 분열이 더욱 악화하여 외세의 지배가 강화되고, 특히 십자군 이후 여러 곳에 발생한 도시국가들이 이 혼란에 박차를 가할 뿐이었다.르네상스 문예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었던 피렌체는 당시 명목상 공화국이었을 뿐 실은 피에로 데 메디치의 독재에 의한 소위 메디치가의 전제시기였다. 마키아벨리가 출생한 1469년은 바로 피에로 데 메디치를 이어 그 가문에 전성기를 갖다 준 로렌초가 약관 21세의 나이로 전제권(專制權)을 가지고 등장한 해로서, 그는 다른 도시국가들의 소수 지배자들과 다름없이 전제적 독재자였으며, 그의 권력의 원천을 통상과 은행업에 두고 농업 위주의 봉건체제로부터 이탈하여 심지어는 종교적 세력, 즉 로마 교황으로부터의 독립을 시도할 정도로 이례적인 특권을 구사할 수 있었던 인물이었다. 물론 그 당시의 교황 세력은 중세시대에 누렸던 문화. 정치. 사회적인 중심적 역할을 상실한 지 오래이며, 오로지 무력과 권모술수로 겨우 생명을 유지해야만 되는 이탈리아의 한 지방군주로 전락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전 그리스도 교인들에 대한 종교적 주권은 그대로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1469년은 또한 프랑스의 샤를 8세 승패도 없는 전시적(展示的)인 전투를 일삼으며 인위적인 세력 균형 속에 번영을 꿈꾸고 있던 것이 이탈리아의 현실이었다. 번영했던 이탈리아가 급속하게 몰락한 원인은 프랑스군의 침입이었지만 그 침략에 저항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용병제도였다. 이 사실은 마키아밸리에 의해 정확하게 이해되어 국민군의 창설을 구상 건의하기에 이른다. 또한 그는 피렌체의 관료로서 공화정치를 동경하면서도 이탈리아 통일을 위한 공화국의 부적격성을 알게 되었다.이러한 복잡다단한 환경에 처한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마키아벨리의 천재성은 문학. 예술 등 각 방면의 활동에서도 충분히 발휘되지만, 특히 그의 흥미를 끈 것은 조국 이탈리아의 운명이었으며, 그는 조국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치적 해결뿐이라 결론짓고 그의 독창적인정치사상을 꾸민 것이다. 즉, 정치를 윤리. 도덕과 분리시켜 객관적. 과학적인 기초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통치 기술이라 한 점이다.은 정략론을 집필 도중 구상을 바꾸어 집필 탈고 하였다. 이탈리아의 정치적 분열과 사회적 부패를 극복하고 통일의 대업을 성취할 유능한 군주의 출현을 바라면서 그의 활동에 대한 계책과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더불어 자신의 재등용에 대한 간절한 바램도 들어있다. 군주론에 담긴 냉혹하고도 잔인한 말들은 마키아밸리즘(Machiavellism)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키며 시대와 상황에 따라 상반된 평가가 있으나 작품에 흐르는 그의 또 다른 모습은 애국자의 모습과 냉철한 정치철학자의 면모와 또한 열렬한 공화주의자의 체취 또한 발견해 낼 수 있다.Ⅱ. 본문내용1. 군주국의 종류국가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국가를 크게 공화국과 군주국으로 나눌 수 있다.군주국은 주권이 통치자의 혈통을 통해 이어지는 세습제이거나 아니면 새로 생겨난 군주국이다. 나라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군주의 무력에 의해거나 타국의 무력에 의하거나 또는 요행이나 실력에 의하는 경우도 있다.(P.13 - 14)?세습 군주국군주국의 혈통을 이어오고 있는 나라들은 새로 생겨난 군주국에 비해 없고 문화가 같으므로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는 이상 융화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그러나 언어나 풍습 제도가 다른 지역의 영토를 획득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복자가 그 지방에 이주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현지에 살고 있으면 분란이 일어나더라도 즉각 대책을 세워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군주가 직접 이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최선책은 이민단을 보내는 것인데 이 방법은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군주에게 훨씬 충실하여 사람들에게 해를 덜 입히게 된다.또한 법률과 언어가 다른 지역을 다스리는 군주는 이웃의 강대한 국가의 힘은 제압하고 약소국은 멸망시키기 보다는 그들의 맹주나 보호자가 되어 그들이 세력이 커지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중국 고사에서 나오는 순망치한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P.18-20 )정복자가 정복된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첫째, 그 나라를 멸망시켜버리는 것둘째, 정복자 자신이 그 곳에 이주하여 통치하는 것셋째, 그들 자신의 법률 하에 살도록 허가하고 조공을 바치게 하여 그 영내 군주와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소수자의 통치, 즉 과두정치를 하는 것이다.그러나 마지막 방법은 불완전하며 그들의 자유와 법률이 남아있는 한 사소한 명분으로도 군주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길은 첫 번째나 두 번째 방법이라고 마키아밸리는 말하고 있다. (P.33-35 )2. 군주국의 획득방법① 무력과 역량에 의한 경우자신의 능력으로 군주가 되는 사람들은 나라의 획득은 어렵지만 그것을 보전하는 것은 쉽다. 국가를 획득하는데 따르는 어려움은 주로 그 나라를 건설하고 보전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새로운 법률과 제도로 인해 발생한다. 일개 평민의 신분에서 군주가 된 사람들은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하여 개혁을 단행해야 하는데 이것은 구(舊)체제하에서 많은 혜택을 누려온 보수적인 세력들을 적으로 삼아야 하고 반면 개혁으로 인해 혜택을 입게 될 사람하며 단 한번의 타격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 후에는 가해행위를 중지하고 민심을 안정시키고 은혜를 베풀어 민심을 얻어야 한다고 하였다. (P.56-57 )④ 동료시민들의 호의에 의한 경우이러한 사람들은 개인의 능력이나 용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운이 얼마나 따르냐에 달려있다. 여기에도 두 가지 부류가 있는데 민중의 호의로 된 경우와 귀족의 지지를 받고 된 경우이다. 마키아밸리는 귀족의 지위를 받고 군주가 된 자보다도 민중의 지지로 된 자가 지위를 보존하는데 훨씬 유리하다고 하여 공화주의자였던 그의 시각이 시민형 군주국이라는 모델로 전이되어 진 듯 하다. 귀족의 지지로 된 자는 그 주변에 대등한 세력을 가진 동료들이 많아 통치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민중의 지지로 된 자는 자유롭고 주위에 복종하지 않는 이가 거의 없다. 또한 민중의 다수이므로 이들을 적대시하면 군주는 안전을 유지할 수 없으나 귀족은 소수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군주가 귀족을 대할 때에는 그들이 전적으로 군주의 운명과 함께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분별 있는 자이나 소심하거나 타고난 용기가 부족하여 복종하지 않는 자는 등용해야 하지만 고의나 야심적 목적으로 따르지 않는 자는 경계하고 공개적인 적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하였다. 민중의 지지를 받은 자는 항상 민중과 친선관계를 유지해야만 하는데 민중이 원하는 것은 단지 억압당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군주가 그의 보호아래에 두어 살핀다면 쉽게 호감을 얻게 된다. 현명한 군주라면 언제나 시민들이 국가와 군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책을 강구해야만 한다. (P.58-60 )3. 군대에 관한 글마키아밸리는 그의 저서에서 국가의 유지하는 기본 바탕은 훌륭한 법률이나 제도가 아닌 잘 조직된 군대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당시 소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이탈리아가 외세의 잦은 침략을 당함으로써 느꼈던 불안정한 상황이 잘 반영된 결과이다. 국가를 방어하는 군대는 군주 자신의 것(국민군이라 칭함)이나 용병이거나 원병이거나 혼성군으로 나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군주는 자기 보존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이 좋지 않은 일일지라도 행하는 것을 배워야 하였다. 이것은 동양에서 말하는 덕에 의한 정치나 당시 중세서양과 같이 신권정치를 하는 사회 속에서 당대 정치철학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상이었다. 이것은 군주에게는 면죄부를 준 것 일수도 있지만 당대의 군주들은 그의 사상을 ‘악마의 소산’이라고 지칭하며 금서화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군주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통치를 하면서 그것이 공공연하게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것이 두려웠을지도 모른다.① 관대함과 인색함세인에게 관대하다라는 평가를 얻으려면 호사스런 허식을 부릴 필요가 있는데 이는 군주에게 손실을 초래하게 되어 해가 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가혹한 수탈을 강요하게 되므로 옳지 못할 때가 있다. 따라서 군주가 관대함의 미덕을 보일 수 없는 경우에는 인색하다고 불리어도 결과적으로는 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군주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는 군주나 신하의 재산이 아닌 경우 - 예를 들면 전쟁으로 얻은 전리품 -에는 관대함을 보여야 한다. (P.91-93)② 잔인함과 인자함군주가 그의 신하들을 결속시키고 복종시키기 위해서는 잔인하다는 말에 개의치 말아야 한다. 국가가 혼란스러운 때에 지나친 자비심은 약탈과 유혈사태와 같은 무질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끔씩은 잔인함으로 무질서를 진압할 수 있는 군주가 더 자비로운 군주로 보일 수도 있다.(P.95)③ 사랑받는 것과 두려움 받는 것사랑과 두려움을 동시에 받는 것은 어려우므로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두려움을 받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허위적이고 탐욕스런 존재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그의 인간관은 성악설적인 측면이 강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누군가를 죽이려 할 때에는 분명한 목적과 타당한 변명을 가지고 자신을 방어해야 하며 남을 죽이는 일보다 재산을 빼앗는 일은 평생 원한을 살 수 있으므로 이를 금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5.11.11| 10페이지| 1,500원| 조회(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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