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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i 의 발전과정
    산업혁명이후 미디어의 발달은 정보의 보편화을 가져왔다.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내용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 방향은 일률적이고 획일화되어 있었다. 90년대에 들어서는 지적 요구가 높아지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이 다양해 지면서 정보의 홍수 시대를 맞는다. 정보의 양 뿐만 아니라 질이 중요시 되고, 사용자의 요구와 취향이 다양해 지며, 정보 전달의 방법 또한 다양화 되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사용자의 인지적 측면에서 디자인 하고 사용 편리성을 높이는 UI 디자인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여러 분야 중에서도 인터넷과 휴대폰이 UI 디자인의 주 무대라 할 수 있다.그럼 인터넷과 UI 발전사에 대해 알아보자.학자들은 UI의 출발점으로 제록스(Xerox)연구소와 더글러스 엔겔버트(Douglus C. Engelbart, 1924~현재)를 꼽는다. 엔겔버트는 텍스트 위주의 환경을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바꾸면 사용자가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했다. 그가 연구를 시작한 1950년대에는 그래픽으로 인터페이스를 바꾼다는 것이 획기적인 시도였다. 엔겔버트는 UI 기반의 컴퓨터를 개발하던 중 마우스를 발명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국방부의 연구조직인 ARPA(Ada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에서 UI를 갖춘 혁명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지만 지원을 받지 못해 중도에 프로젝트를 그만두게 된다.이후 엔겔버트는 제록스가 1970년 설립한 ‘팔로알토 리서치센터’(PARC)에 들어가 UI 연구를 계속한다. 여기에 앨랜 케이(Alan Kay,1940~)와 여러 UI 전문가들이 모여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컴퓨터를 개발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들의 노력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제록스 알토’(Xerox Alto)가 UI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3년 세상에 나온 제록스 알토는 여러 명이 사용하는 메인 프레임급 컴퓨터가 일반적인 시절 ‘개인용 컴퓨터’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텍스트·그림 등 화면에 출력되는 모든 것을 화면에 다시 띄울 수 있는 획기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었다. 알토는 인터페이스 역사에 획을 그었지만 4만달러라는 비싼 가격 때문에 시장에 뿌리내리지 못했다. 이에 제록스는 다시 1981년에 1만6000달러짜리 ‘제록스 스타’(Xerox Star)라는 컴퓨터를 내놓았다. 제록스 스타는 비트맵 스크린과 마우스를 이용한 인터페이스로 아이콘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텍스트 위주의 인터페이스를 가진 다른 컴퓨터와 완전히 차별화됐다. 그러나 제록스 스타 역시 비싸면서도 느린 속도로 인해 많이 팔리지 않았다.제록스의 바통을 이어받은 기업은 애플컴퓨터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Steven Jobs, 1955~)는 1979년 11월 알토연구소를 방문, UI 기반의 개인용 컴퓨터를 보고 충격을 받고,상당수 연구원을 영입해 UI 연구를 이어갔다. 1983년 애플의 UI 기반 첫 작품인 리사(Lisa)가 등장했다. 리사는 아이콘, 윈도, 커서, 풀다운 메뉴 등으로 이뤄진 UI 기반의 운영체제. 그러나 도스(DOS)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단명으로 끝났다. 같은 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UI 기반의 PC용 운영체제인 윈도를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윈도가 세상에 등장한 것은 2년 후인 1985년이다. 1984년에는 알토에 이어 UI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인 매킴토시가 출시되었다. 매킨토시는 컴퓨터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출판과 교육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87년 등장한 매킨토시 II는 처음으로 색깔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처리할 수 있었다.PC시대를 활짝 꽃피운 윈도는 바로 매킨토시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윈도 시대는 1985년 8월 개막됐다. 윈도 첫 버전은 창이 겹쳐지지 않은 대신 타일처럼 덮이는 형태를 갖고 있는 등 애플의 UI보다 상당히 뒤졌다. 1990년 5월 프로그램 매니저 쉘을 갖춘 윈도 3.0 버전이 출시됐고, 윈도 95와 98에 이어 지난해 대대적으로 UI를 바꾼 윈도 XP가 등장했다.이처럼 UI의 역사는 PC 운영체제와 맥을 같이하고 있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소프트웨어는 물론 각종 디지털 제품 등에서도 UI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비즈니스가 중요한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UI야말로 사용자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도록 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핵심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이번에는 휴대폰의 UI 발전사에 관해서 알아보자.국내 휴대폰 시장은 가히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했다. 국내 휴대폰 시장의 발전이 곧 세계시장을 선도한다 할 수 있다. 이러한 국내시장의 발전에 입각하여 휴대폰의 UI에 관하여 알아보자.휴대폰이 보급되기 시작하던 80년대 중반은 휴대폰이 단순히 전화를 걸고 받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다. 93년 미국이 CDMA 기술을 개발하여 보급에 노력했지만, 다른 휴대폰 기술에 밀려 상용화에 실패한다. 그러나 한국 연구원들에 의해 CDMA 기술이 발전되고 그 노력에 의해 한국에서는 96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휴대폰 생산이 이루어지면서 휴대폰 사용이 확산된다. 5개의 통신업체가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확보하기에 이르고, 이 시기에 확산된 휴대폰은 단순한 송, 수신 기능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휴대폰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UI가 사용된다.
    공학/기술| 2006.11.07| 3페이지| 1,000원| 조회(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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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 스타 감상문
    200155586 박성미별 기대를 안하고 봤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기에 언제나 영화는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서 본다. 미리 영화평도 보지 않고 감독이 누구인지 알고 가지 않는다.아주 유명한 영화의 감독이 아니고서야 감독이 누구인지도 잘 모른다. 오늘 영화도 그랬다. 쇼핑몰을 지나가면서 영화 홍보하는 포스터를 몇 번인가 본 적은 있지만 배우 이외의 정보는 백지였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나면 그 영화의 느낌을 순수하게 받아 들일 수 있다.가끔 신문기사에서 감독이 왈 ‘의도하지 않았던 것까지 기자들이 깊게 생각해서 영화를 더 어렵게 만들 때가 있다’라고 한 것이 생각난다. 영화 보기 전 기사를 읽고 영화를 보면서 아 저장면이구나 하는 재미도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기사를 읽으며 아 그런 의도였구나 하고 느끼는 것 또한 다른 재미다.물론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오히려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여가로 받아들이면서 더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올해에 본 영화는 다 즐거운 마음으로 극장을 나왔던 것 같다.영화관을 검색하는데 다른 영화는 크게 당기지 않았다. 박중훈의 연기를 좋아해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영화관으로 갔다.시종일관 웃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류의 영화다. 소소한 디테일을 계속 살려 나가는 영화가 좋다. 복선이라고 하는.. 앞에서 나온 사소한 이야기들이 뒤에까지 잘 연결이 되어서 억지스럽지 않다. 사람들은 강펀치를 원하지만 사실 잽이 무서운거다. 영화에서도 멋진 한 장면도 좋짐나 공감을 얻어내는 수많은 씬들이 더욱 멋지다.‘웨딩싱어’라는 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사람 사는 이야기 인데 그 중에서도 신파스럽지 않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잘 끌어내는 영화라는 점이 좋다. 웃음과 울음을 적절히 주는 영화다. 그 이후에 그러한 느낌을 주는 영화를 오늘 만났다. ㅋㅋ‘천하장사 마돈나’ 라는 영화를 한달전쯤 봤다. 재미와 감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였지만, 재미를 주려고 주는 영화였다. 그냥 재미가 있는 영화가 아니었다.사람들은 감동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대놓고 감동을 주는것은 꺼려한다. 왠지 감동을 강요하는 것만 같아서 거부감이 든다. 자신도 모르게 감동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미묘하지만, 그 차이가 영화를 어떤 느낌으로 몰고가느냐를 결정한다.집에 와서 감독을 찾아봤다. 이준익 감독. 내가 모르는 감독이다. 그 사람의 영화를 찾아봤다. 아하....왕의남자를 만든 감독이구나...솔직히 난 왕의남자를 재미없게 봤는데 말이다. 그 영화는 왠지 모르게 거북했다. 석류청년도 싫고, 연일 뉴스에서 나오는 것도 싫고, 영화 자체가 차려놓은 밥상은 얼마 안되는데 계속 북쇠통을 이루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다. 자기가 느끼기도 전에 사람들이 너무 좋다고 하면 괜한 반발심이 들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재미없게 봤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강해서 영화에 100% 몰입하지 못했다.가끔은 외국 영화들이 오히려 보기 편한 면이 있다. 배우의 연기력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말도 우리나라 말이 아니기에 선입견 없이 영화만을 볼 수가 있다. 한국영화는 배우며, 감독이며, 스타일, 한국의 환경 등이 고루 개입되어서 영화만을 볼 수 없게 만드는 면이 있다.박중훈이라는 배우를 캐스팅 한 것도 공감을 끌어내기 더욱 좋은 요소였다. 박중훈의 연기는 좋아하지만. 나름 자신의 캐릭터적 한계를 뚫고 나가기 버거워 하는 배우다. 재기를 꿈꾸는 배우다. 영화적 상황이랑 딱 들어 맞는다. 연기가 오바스럽지도 않고 재밌다. 캐스팅이 마음에 드니 영화를 보는데 나를 방해할 요소가 없다.이렇게 선입견 없이 오늘은 정말 영화만 봤다. 디자인을 하는 나로서는 디테일을 잘 살려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디테일적인 면을 잘 살린 감독을 보니. 재미가 있으면서도 보면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질투의 감정일까, 그냥 완벽해서 속상했다. ㅋㅋ 아주 상업적이라서 이렇게 만족했다면 감독은 정말 재능이 있는 거다. 그리고 또한 상업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으니, 감독과 관객이 모두 만족스럽다. 영화 보는 내내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많이 보였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방금 신문기사를 읽어보니 이 영화를 5번이나 본 사람이 있단다. ㅋㅋ 나도 보면서 엄마와 같이 가야지, 좋아하는 오빠와 같이 가야지 하는 생각을 계속 했다. 재미있어서 혼자보기 아깝고 이 좋은 느낌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버스 기다리다가 시간 때우기 위해 들어간 1000냥 하우스에서 찾고 싶던 물건을 발견하고 횡재한 기분을 아는가? 오늘 바로 내가 그거다.
    독후감/창작| 2006.11.07| 3페이지| 1,000원| 조회(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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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 요약정리
    마케팅 (marketing)의 의미-1-소비자의 욕구를 철저히 조사·탐지하여 그것을 신제품 개발에 반영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판매촉진을 일으켜 소비자의 만족에서 오는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한 기업활동의 총체-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마케팅 (marketing)의 의미-2-매매 자체만을 가리키는 판매보다 훨씬 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기능내용 : 제품관계 ·시장거래관계 ·판매관계 ·판매촉진관계 ·종합조정관계-제품관계 : 신제품의 개발, 기존제품의 개량, 새 용도의 개발, 포장 ·디자인의 결정, 낡은 상품의 폐지 등-시장거래관계 : 시장조사 ·수요예측, 판매경로의 설정, 가격정책, 상품의 물리적 취급, 경쟁대책 등-판매관계 : 판매원의 인사관리, 판매활동의 실시, 판매사무의 처리 등-판매촉진관계 : 광고·선전, 각종 판매 촉진책의 실시-종합조정관계 : 이상의 각종 활동 전체에 관련된 정책, 계획책정, 조직설정, 예산관리의 실시 등마케팅 정보시스템이란-필요한 정보, 때에 맞는 정보,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 분류, 분석, 평가하여마케팅 의사 결정자에게 마케팅 계획과 집행 및 통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 작용적인 구성관계 이다.마케팅 정보시스템의 필요성-마케팅은 커뮤니케이션 혁명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 새로운 시대 즉 '정보의 시대'는 조직의 정보수집 및정보처리기구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은 말할 것 도 없다.기업의 환경은 급변하고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마케팅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마케팅 정보시스템의 구성요소-마케팅 기회분석 (마케팅 환경분석,마케팅 조사,소비자 행동분석) -> 마케팅 목표수립 ->표적시장 선정 (시장 세분화,포지셔닝)->마케팅 믹스의 개발 (제품계획, 유통경로계획,가격계획,촉진계획) ->마케팅 활동의 집행과 통제마케팅정보시스템의 정보사이클-정보수집지침 -> 정보수집활동 -> 정보의 처리및 분석 -> 정보의 보급 -> 정보의 활용필요로 하는 정보의 종류정보의 종류별 수직 우선순위수집한 정보가 가르키는 지표정보의 수집체제정보의 원천정보의 실제수집적절성,타당성,신뢰성자료를정보로변형누구에게무엇을언제보급해주는가?보급방법정보왜곡문제마케팅정보의 이익-주어진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게 해준다.지방 분권화 된 대규모의 회사는 도처에 산재해 있는 정보를 통합시켜 유효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정보의 선별이용을 가능케 하여 준다시장변화에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기업의 목표와 동떨어진 정보를 적시에 얻을 수 있다.마케팅 조사-고객의 필요나 욕구를 확인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어 상품의 이용 가능성을 계획하고,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수집된 자료를 객관적으로 분석, 해석하는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시장조사의 방법1. 문제의 인식 및 조사 목표 결정2. 조사설계3. 자료수집 방법의 결정4. 표본 설계 및 자료수집5. 자료의 집계 분석 및 해석6. 보고서 작성시장(market)이란?제품의 서비스를 실질적이며 잠재적으로 구매하려는 개인과 기구의 총체(집합)를 말한다.시장분석의 내용-누가 해당제품의 구매자이며 사용자 인가?-구매하는 해당제품의 용도는 무엇인가?-해당제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해당제품을 수요 하는 정도는 얼마인가?-판매가격을 어느 정도 이어야 적당한가?시장기회분석의 단계시장기회의 확인시장확장 그리드 :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방법.시장을 기존, 신시장으로,제품을 기존, 신제품으로 분류하여시장기회를 확인하기 위한 것.시장기회의 평가시장기회를 확인하는 것과 마케팅 기회를 결정하는 일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업은 마케팅활동에 있어서경쟁적 우위를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분야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는 기업의 목표와 자원에 적합해야 한다.표적마케팅의 주요 세단계시장세분화1.시장을 세분화하기우한 기준확인2.세분화된 시장의 프로파일 개발시장표적화3.세분시장의 매력성 층정,평가4.표적세분시장의 선정시장 위치화5.각 표적 세분시장에 대응되는 위치화 개발6.각 세분시장에 대한 마케팅 믹스 개발시장 세분화의 개념시장 세분화란 마케팅전략 가운데 비 가격 경쟁방식의 하나로 다양한 욕구와 상이한 구매능력을 가진 소비자를 욕구가 유사한 동질적 집단으로 구분하여 이들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시장세분화의 이점1. 시장을 정확히 파악2. 기업의 경쟁좌표를 찾음3. 마케팅자원의 효과적 배분4. Target Market을 확실히 정함시장세분화의 조건일반적으로는 소비자의 특성(지리적, 인구 동태적, 심리도식적)과 소비자의 반응(태도, 사용 등)에 따라 이루어짐.기업차원에서는 공격시장, 방어시장, 철수시장, 포기시장으로 세분화 하는 경쟁적 좌표에 의한 시장 세분화.시장세분화의 종류1. 경쟁적 좌표에 의한 시장 세분화2. 개개인의 집합으로서의 시장 세분화3. 구매와 사용주체에 의한 시장 세분화4. 구매행동 측면에서의 시장 세분화5. 제품 및 시장개발 측면에서의 시장 세분화전략적 세분화 프로세스1단계 : 가능한 모든 세분집단을 찾는다.2단계 : 세분집단을 선정한다.3단계 : 관련성을 테스트 한다.Segmentation matrix를 면밀히 조사.수요예측정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미래의 수요를 추정 하는 것.특징-Causal relation 이 미래에도 계속될 것으로 가정.예측은 항상 오차를 가짐.항목을 집단화 하면 오차가 적음.예측기간이 지날수록 정확성 감소.결정요소-소비자들의 심리적 요소일반경제환경요소기업체의 경영정략과 마케팅전략요소수요예측의 방법전반적인 수요의 파악추론적 추정방법이론적 추정방법통계적 수요예측방법수요예측기법의 선정기준정확성 보편성 영속성 계수성 가용성수요예측의 단계1. 예측 시기 결정2. 시간한계 설정3. 예측기법의 선택4. 자료 수집과 분석 및 예측수행5. 예측결과의 검토표적시장 선정 시 고려요소기업체의 보유자원정도제품의 동질성 여부제품의 수명주기 단계시장의 동질성 여부경쟁업체가 활동하는 마케팅 전략시장포지셔닝포지셔닝에 대하여1. 마케팅 기능들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통합기능을 갖는다.2. 포지셔닝 전략이 마케팅의 모든 대상에 적용될 수 있다.3. 지각상의 reality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4. 동의의 부분은 효과적인 포지셔닝의 근거에 관한 것이다.마케팅믹스특정 기업이 표적시장으로부터 원하는 반응을 얻기 위하여 사용하는 통제 가능한 환경 요소인4P’s(제품, 가격, 유통, 판매촉진)를 가장 적절히 통합하고 조종하며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마케팅 믹스 관리-제품관리 , 가격관리 , 유통관리 , 판매촉진관리제품관리-제품계획, 제품정책,머천다이징,개별제품의 설계,고객서비스제품혁신-제품혁신(product innovation)이란 기업의 관점에서는 기업이 제품계열을 구성하고 있는 물리적 실체에 가해진 변화나 추가된 것을 말하며, 시장의 관점에서는 특정의 혜택 내지 편익의 뭉치에 관한 고객의 지각이 새로워지거나 개선된 집합을 말한다.제품혁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생산, 기술, 조직, 사회, 재무, 시장제품혁신의 실패요인-경영요인 >시장요인 >자본요인 >정부규제>기술요인 >독과점 금지, 특허관계제품혁신 과정아이디어 형성 문제해결 적용과 이용제품의 수명주기-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국제마케팅의 의의-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으로 다른 나라의 국민들과 관련된 기업의 경영과 서비스국제마케팅의 중요성-국내 기업들이 국제마케팅을 중요시 하는 이유1.경제가 해외에 의존되어 국제적 상거래의 필요성이 높아짐2.일부제품이 국내시장에 포화기이거나 생산능력의 과잉현상3.때로는 해외시장이 유리한 성장 및 이익기회를 제공국제 기업의 일반적 유형국제기업의 발전 단계에 따른 유형
    경영/경제| 2003.12.17| 5페이지| 1,000원| 조회(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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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마조히즘] 사도마조히즘 평가A+최고예요
    새디즘(Sadism)- 가학증이라는 변태성욕 중의 하나로, 성욕도착을 띤 작품을 쓴 프랑스 의 작가 새디(Sade)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성을 때리고 무는 등 학 대함으로써 자기의 성욕을 만족시키는 색정광을 일컫는다. 주로 새디 즘은 남자에게 있고, 매저키즘은 여자에게 있다고 한다.매저키즘(Mashochism)- 피학증이라는 변태성욕의 하나로,이성에게 여러 가지 방법 으로 학대를 받음으로써 성적 쾌감을 얻는 일종의 색정광이 다. 오스트리아의 소설가인 마조흐(Masoch, Sacher)가 처 음으로 이러한 인물을 그려낸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인간행동의 상당부분을 지배하는 것은 성충동이다.? 인간의 본능 속에는 선천적으로 새디스틱한 경향성이 내재되어 있다.?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욕망은 일반적으로 죽음에 대한 본능의 한 양태로 볼 수 있다.마조히즘(매저키즘)에 고통에서 순수한 쾌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대한 오해 (물이 수증기도 바뀌듯이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하베록 엘리스 - “기쁨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만들어 내는 성적 정동에 있다.” 고 설명.)사디즘과 남성적인 경향, 마조히즘과 여성적인 경향의 관계.(직접적인 관계없음.)프로이드가 분류한 성애적 마조히즘 : 고통, 굴욕에서 성적인 쾌락을 얻음.마조히즘 여성적 마조히즘 : 성애 문제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의존 하고 쾌락과 고통을 동시에 경험해야 하는 여성 의 본질에서 도출함.(실존주의 심리학에서는 부정함.)도덕적 마조히즘 : 에드문트 베르글러와 같은 학자들 - 모든 신경증 의 기초, 가장 중요한 도착현상. 심리적 마조히즘.들뢰즈가 분류한 죄의식이 아니라 처벌받고자 하는 욕망마조히즘 처벌의 육체적고통 → 실제적 성적쾌감 설명중요외부 대리자의 주체의 역할을 떠 맡게되는 투사 매커니즘 추론? 피아니스트에리카는 삶에 대한 확고한 자신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학교의 선생님인 그녀는 타인과의 교류에 있어서 지나칠 정도로 냉정하고 그 어떤 관계도 자신의 삶에 끼어들지 못하게 한다. 단지 예외라면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뿐. 유일하게 그녀의 삶에 관여하는 어머니와 에리카는 매일 싸우고 화해하는 극단적인 애증의 관계를 보여준다. 성적인 만족을 얻는 방법도 삶의 방식만큼이나 독특하다. 포르노 샵에서 남자들이 자위 후 버린 휴지의 냄새를 맡는다던가, 자동차 극장에서 연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방뇨를 하며 성적인 만족을 얻는 에리카의 모습은 정상과는 한참이나 거리가 멀다.그런 에리카의 삶에 느닷없이 클레메가 끼어들게 된다. 공대 전공이었던 클레메는 대학원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곡을 전공하기 위해 시험을 치게 된다. 에리카와의 첫 만남에서 이끌린 클레메를 에리카 역시 의식하게 되지만 자신만의 삶의 방식에 클레메가 끼어드는 것이 못마땅한 에리카는 다른 교수들과는 달리 클레메를 떨어뜨릴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다른 교수들의 반발로 결국 클레메는 에리카의 수업을 받게 된다.에리카에게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클레메. 그러나 에리카는 냉정하게 거절한다. 그러면서도 에리카는 클레메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다른 여학생에게 잔인한 방법으로 복수를 한다. 이후 클레메와의 관계에서 에리카는 클레메가 자신의 삶의 방식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 편지로 적어낸 어처구니 없는 요구들은 클레메 뿐 아니라 보는 이들마저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것만이 에리카가 이제껏 믿어왔고 지켜왔던 삶의 방식이었다. 에리카가 농담을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된 클레메는 자신의 사랑이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에리카의 요구를 들어주면서도 잔인한 사랑의 복수를 택하고 그제서야 에리카는 자신의 삶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 제이 - 나이는 서른 여덟. 전에는 꽤 잘나가던 조각가였고, 지금도 조각가지만 작품엔 손을 안대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와이 - 시골 중소도시에 살고 고교 3학년, 열 여덟살.화가 제이와 여고생 와이가 벌이는 섹스의 축제는 정상적인 성희에서 새디즘을 거쳐 매저키즘으로 나아간다.와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던 관계는 점차 회초리, 철사줄, 대걸레로 발전하고 매질은 그들에게 중요한 전희의 수단이 된다.와이가 맞고 제이가 때리던 관계는 차츰 뒤바뀌어 이젠 제이가 맞고 와이가 때리기 시작한다. 주저하던 처음과는 달리 아주 능숙하게... 제이는 숨이 멈출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고향집에 되돌아온 듯한 기쁨을 느낀다.? 세크리터리정숙해 보이는 여성이 책상에 엎드린 채 자신의 치마를 걷는다. 엉덩이가 훤히 드러난다. 뒷편에 위치한 남자는 자신의 성기를 끄집어 내는 대신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이와 동시에 여성의 입에서 쾌감의 환희가 쏟아져 나온다. 남성 역시 묘한 쾌락의 전율을 신음으로 대신한다. 이 두 남녀의 성 행위에는 질퍽한 삽입행위의 묘사도, 사정에 의한 순간적 찰나의 ‘희열(juissance)’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타자에게(에 의해) 가혹행위를 가함으로(당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묘한 ‘비정상적’ 쾌락만이 있을 뿐이다.
    사회과학| 2003.12.08| 4페이지| 1,000원| 조회(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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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감상문] 사랑을선택하는특별한기준 평가C아쉬워요
    수업시간에 읽으라고 권해주는 책이나 참고문헌 등은 기회가 된다면 거의 다 보는 편이다. 베스트셀러나 유명작가의 책을 검색해서 읽곤 했는데. 이런 경우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추천인의 감상평 또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제로까지 나온 책이라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겠지만 말이다. 이번학기는 일부러 교양과목을 다 혼자 넣었다. 친구들과 하고싶지 않은 과목을 왁자지껄 떠들며 몰려다니는 것보다. 혼자서라도 듣고싶고, 하고싶은 과목을공부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이번 학기 교양수업은 3 과목 다 1영역에 속한 국어관련 과목이다.11월 레포트 제출이라는 이 책도 첫 수업을 듣자마자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빌려 읽기 시작했다. 바쁘게 과제에 치며 읽는 것보다 나름대로 여유가 있는 시기에 느긋이 읽고 싶어서 였다.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할까. 공부를 할까 고민하다가. 전공공부와 문학책 등을 많이 읽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한국 문학 단편집 등을 좋아했는데.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는 습관이 붙은 것 같다.첨에 책을 접했을 때는 제목만 보고서도 선입견이 생기듯이 일련의 사랑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상투적이거나 극정인 사랑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는 터라. 처음에는 독서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영화도. “강원도의 힘” 이나 “수취인 불명” “오. 수정” 같은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약간의 나른한 분위기가 감도는 작품들이 나를 매료시키는 듯 하다.책을 읽으면서는 나도 책을 쓰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3살이라면 아직까지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나. 알지 못하는 것이 많지만, 그 나이에서 느끼는 감수성을 표현하고 싶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나이에서 느끼는 무엇인가를 글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작품을 읽고 나선, 생각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는 것 또한 느꼈다. 무언가 하나를 알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 것이다. 정신분석에 관한한 해박한 관련된. 얄팍한 지식은 책을 쓰고 싶다는 나의 바람에 공부를 더해야만 한다는 하나의 자극제가 된게 아닌가 싶었다.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중에서 이런 대목을 읽은 적이 있다. 자신에게 무수히 많이 날아오는 편지 중에서 어떻게 하면 작가적인 문장력을 구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물어오는 사람들이 많지만, 거기엔 정확한 어떠한 해답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에 꾸준히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그리고 꾸준히 습작들을 써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기만이 가지는 문체를 가져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논설문처럼 어느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정형적으로 정해져 있는 형식을 따나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문학에서의 정서를 전달한다는 면에서는 정말 어느 하나가 정확하다 라고 하는 정확한 답이 없는 듯 하다.김형경이란 작가가 써 내려간 많은 문장들 중에서, 정답이 없다고 한다 하더라도 정답이 있다 한다면 이런 것이겠구나 하고 생각되는 것들이 많았다. 그런 문장들은 읽어나가면서 계속 체크를 해나갔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그 체크한 부분들만을 추려보는데도 상당한 양이 되었다. 교회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도 아무리 설교가 길어도 확실히 기억에 남는 한마디만 있다면 그 설교는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 한다.약간의 지루한 측면을 가졌다 할지라도 내가 이 책을 붙들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렇게 나를 잡는 작가의 문장력에 있다 할 것이다.우선적으로, 책 2권을 다 읽고 나서는 어찌하여 대화의 맥을 이렇게 오랬동안이나 일관성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신기하였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인 세진과 정신과의사의 대화내용에서 . 공감한 부분도 부분이거니와. 어떻게 해서 이러이러한 대목에 이러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하는 경외감이 들었다. 우리가 보통 짧은 글을 쓰는 경우라 해도 글을 다 쓴 과정에서 이러이러한 내용이 빠져있고, 이 붑분은 이러한 대화로 이끌어 갔으면 더 자연스러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그런점이 다. 그 책이 잘 되었다가고 평가되는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탄탄한 구성에 의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문제 자체가 매력이 있거나 독자를 매료시키는 무언가의 힘이 들어있으면 그러한 평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이 작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지만, 책을 읽으면서부터 주목할 만한 작가란 이러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도 명장면 하나만 있으면 그 영화가 관객의 기억에 각인되는 훌륭한 영화가 될 수 있듯이 그러한 면에서는 소설도 비슷한 것 같다.이 책에 나오는 두 등장인물은 읽는 내내 나와 동일시 되는 대상이었다. 세진은 학창시절 내가 닮고 싶었고, 하고 싶던 행동의 온상임을 보았다. 난 자상하지만 알고보면 속을 모르는 어려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 세진이가 말하는 애착의 결여 부분에서는 나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하는 모습이 많았다. 많은 물건 등을 모으고 그것에 애착을 보이다가 일순간 애정을 거두고 가차없이 버리거나, 누군가에게 너무도 쉽게 건네주는 것이다. 누구나 일면의 이상한 점등이나 남들이 이해 못하는 부분등이 있겠지만 그것의 빈도나 비중에 따라서 그 사람이 어떻다 하는 점등이 나타나는 것 같다. 그 중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부분이 제일 닮은 듯 싶다. 이점에서 모든 친구에게는 그렇지 않았지만. 한 친구에게만은 그런 모습을 보이곤 했었다. 내가 꼭 그러고 싶어서 라기 보다는 그가 나를 그러한 사람으로 처음에 생각을 하였고 그런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나로서도 친구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그 느낌을 무너뜨리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우리의 골을 낳은 듯 싶었다. 난 그 친구 앞에서는 어떤 심적 동요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었고, 나의 고민이나 걱정들도 친구 앞에서는 내 보일 수 없었다. 그러나 친구는 달랐다. 다른 사람에게는 오직 밝은 면만을 보이면서도. 그 사람들은 친구를 이해 하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될 뿐이었고, 내 앞에서만은 세상에 둘도 없이 어둡고 걱정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 그를 난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했고, 난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의 모습에 지칠대로 지쳐 버린 것이었다. 그러한 나의 모습에 친구는 적잖은 실망을 하고 난감함을 나타냈다. 난 거기서 여지껏 내가 힘들면서 참아 냈다는 나의 심적 부담까지 다 이야기 했다. 세상 누구도 다 모르지만 너만은 자신의 모든 것을 이해 할 것이라 믿었던 친구의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자 그 친구는 금새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리고선 연락이 끊긴지 1년여만에 다시금 연락이 되어서 지금은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이제는 서로에게 강하고 약하게 보이는 대상이 아니라 정말 그 자체로서 서로를 만나고 바라보고 있다.그렇게 강하게만 보였지만.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없었던 세진의 모습에서 학창시절 내가 겪었던 심적 고생을 느낄 수가 있었다. 세진은 모든 사람들 한테 다 강한 존재는 아니었다. 그러나 인혜앞에서는 오히려 더 냉담해 지고 무덤덤한. 그런 사람이었다. 인혜는 그런 세진과 마음을 나누는 사이이고 싶었지만. 결국 둘은 마음의 문을 완전히 열지 못하고 말았다. 그것은 서로가 무엇인가가 정말 문제이고 그리고 그것을 털어 놓고 기댈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된 것이었던 것 같다. 마치 친구와 나의 경우에서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 소설을 읽는 자체에서 나를 돌아보게 되는 마음이 생긴 듯 하다.물론 책을 읽을때 그 사람의 모습이 아주 선량하거나 모범적일때 그에 비하여 자신을 돌아 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투영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제 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서술한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잘못이나 어떠한 면이 남들과 다른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그리고 인혜는 지금의 내모습을 더 많이 닮아 있음을 보았다. 이젠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고 뭔가를 이루고 싶지만. 그 내부에는 깊이 들어가지 못한다. 누군가와 너무 강한 관계를 맺기를 두려워 하고, 그런 시기가 오면 은근히 그 시점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불행한 모습이 아니라 행복을 가져다 준다가기에 적응하기가 힘들고, 인혜처럼 살아 간다며, 세상살기는 세진보다 어렵지 않겠지만. 맘속에 남은 무언가를 동경하는생각에 사로잡혀 살아 갔을 것이다. 여지껏 살펴본 것처럼, 난 예전의 세진의 모습과 지금의 인혜의 모습을 다 가지고 있다. 물론 나는 지금은 두 사람의 모습을 제대로. 그리고 바람직한 바향대로 섞어 놓은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 이중적인 성격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어떤 이 앞에서는 내가 세진 같은 모습의 사람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이의 모습에서는 내가 인혜의 모습으로 비치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과거 나의 생각에도 모순되는 모습이었다. 예전에 난 왜 모든 사람의 하나의 일관된 모습을 남에게 보이지 않는 냐가 나에겐 의문이었다. 자신이 가진 모습 그 자체를 보여야지 왜 가식적인 모습을 꾸미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찌 보면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 또한 거짓말로 뒤덥힌 그 무엇이 아니라면, 그 자신의 모습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모습이 나다 라는 것을 규정짓지 않기로 하였다. 그런 모습을 규정지음으로써 나 자신이 하고 싶은 무엇을 막을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설에서는 캐릭터 하나를 정형화 하고 스타일을 하나로 굳히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다. 그 사람의 색깔을 뚜렷히 나타내는 것이 또한 그 소설의 색깔을 나타내기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면에서 인혜나 세진처럼 글쓴이의 인물 소개가 아니라 인물들이 행하는 행동이나 말등에 의해서 주인공이 어떠한 사람이다 하고 느끼는 것은 그 사람을 알아 가는 데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실제로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무엇 하나의 이미지로서 굳어 지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드는 일 같다. ‘저 사람은 속을 모르겠어’와 같이 난해하게 행동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규정지어지지 않은 나름대로의 융통성을 가지고서 살아 가야 하겟다는 뜻이다. 그런 면에서 세진이가 답답한 과거의 모습을 벗고서 자신을 구속하지 않은 과감한 모습으로의 변신은 꽤 가치 있는 노력의 성과인 듯 싶이다.
    독후감/창작| 2003.12.08| 5페이지| 1,000원| 조회(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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