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Ⅰ. 서론-------------------------------------2Ⅱ. 학업 성취도 평가---------------------------31. 학업성취도 평가의 의미--------------------------------32. 학업성취도 평가의 방향--------------------------------33. 현행 학업성취도 평가의 문제점--------------------------64. 사회과 평가의 문제점---------------------------------7Ⅲ. 수행평가----------------------------------81. 수행평가의 정의 -------------------------------------82. 수행 평가의 특징-------------------------------------93. 사회과 영역별 수행평가의 실제- 일반사회 영역의 수행평가 실제 ------------------------114. 수행평가의 문제점-----------------------------------17Ⅳ. 해결방안 - 새로운 평가모형------------------18Ⅴ. 결론------------------------------------20◈ 참 고 문 헌 & 참 고 s i t e◈----------------21Ⅰ. 서론앞으로 새롭게 전개될 21세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회변동을 선도하거나 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일은 인간과 사회현상을 탐구 대상으로 하는 사회과가 주로 담당해야 한다. 민주 시민이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 판단과 합리적 의사결정 및 창조적 사고를 통해 인간과 사회 문제 해결 능력과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 및 사회 참여 태도를 키우려는 것이 사회과의 목표이다. 그러나 교육과정이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사회과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학습자가 선호하지 않으면 교과 존립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전통적으로 사회과는 학생들로부터 교과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다. 즉, 평가의 대상이 학업 성취와 관련된 교육의 목표, 내용, 과정, 결과를 모두 포함해서 교육의 본질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수행되는 활동(교육과정 자료, 교수-학습 과정, 조직, 학교 및 학습 풍토, 시설, 재정, 사무 및 인사, 등) 모두를 평가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그래야만 교육의 방향과 교육 실천의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학업성취도 평가의 대상이 설정되면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교와 교실에서의 제반 교육 활동을 개선하고 교육의 방향을 선도하는 기능을 갖게 되고, 학교 행정가와 교사,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 학생, 학생과 학부모 사이의 인간관계와 사기를 진작시키는 변인을 포함하게 되면, 교육상황의 개선이 가능해지고, 자기 이해를 통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게 되며, 교육이 사회전체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가를 밝혀주게 될 것이다.셋째,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적합한 정보(평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업성취도의 평가가 학습 수준, 학교 수준, 지역 수준, 전국 수준에서 서로 비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외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가 의미 있는 것이 되기 위해서는 학급내의 평가 기준이 마련되고 학교, 지역, 전국 수준에서 외적 기준이 마련되어, 개인은 물론 학급 또는 학교의 학업 향상이 다른 지역과 비교되어 자기 학급 및 학교의 위치는 물론 학습 지도나 교육 상황 개선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얻어야 할 것이다. 특히, 다양한 외적 기준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비교(종적 비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 방법과 교육과정 개선에 명확한 방향 설정을 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종적 비교는 교육의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보다 명백히 발견할 수 있고, 학습 지도 방법이나 지원 체제 및 교육과정의 성과를 명백히 알 수 있으며 그것의 개선에 중요한 자료를 얻게 해 줄 것이다.넷째, 교육을 합리적이며 질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가결과가 총괄평가 중심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수-학습의 개선에 직접적으로 평가 결과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더욱이 평가 결과를 말 할 때면 늘 학생 평가 즉, 학생들의 성취도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교육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질적 관리는 거의 불가능하다.현행 학업성취도 평가의 두 번째 문제점은 평가의 결과가 편향된 내용 영역에서만 얻어진다는 점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학업성취도 평가는 교과서의 범위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고 그에 따라 모든 시험은 교과서 내용으로 국한 되었다. 이것은 교육 과정의 목표와 평가 내용간의 직접적인 연계를 약화시켰고 암기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는 근원이 되었다. 특히 평가의 내용이 지적 영역 중심으로 이루어져 정의적 심동적 영역의 결과를 얻지 못하고 교육 목표의 일부만을 측정하는 모순을 범해서 교육의 질 향상을 저해하는 주된 이유가 되고 있다.세 번째 문제점은 평가 계획이 체계적으로 충분한 연구 없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평가 계획은 장기간에 걸친 일관된 계획이어야 하고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산발적이고 즉흥적이라는 데에 문제가 있다. 예컨대 평가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정해진 기간 내에 자주 시험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기에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학생들에게 학업성취도 평가를 자주 하길 원하고 그에 따라 평가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어떤 과목에서 한 학기 학업성취도 평가를 몇 번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평가의 횟수가 많다는 것,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형성 평가가 아니라 총괄 평가의 횟수가 많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큰 정서적 부담감을 줄 뿐만 아니라 교육적이지 못한 활동이다. 평가 횟수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가 과목의 특성 및 학생의 특성, 수준에 따라서 매우 달라야 함을 보여준다. 경쟁심과 불안감을 야기해 학생들로 하의 두 가지를 기본 요소로 하며, 그 배경에는 사회과의 내용 체계 - 지리, 역사, 일반사회 -가 자리 잡고 있다. ‘내용’이란,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제시된 학습 요소(지식 - 사실, 개념, 이론)이며, ‘사고’는 그 내용에 대한 이해 과정이며, 활동은 지식의 창출 또는 적용 과정이다. 따라서 이 세 가지가 상생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법이 바로 수행평가이다.교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과정)으로 수행평가(논술, 조사, 탐구, 토론 등)를 시행할 수 있다.첫째, 제일 먼저 묻고자 하는 내용을 선정해야 한다. 내용은 현대 사회의 정치, 법, 경제, 사회, 문화의 구조와 기능, 둘째, 지리적 현상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역사적 발전 과정을 설명한 교육과정(교과서 포함)의 기본 개념과, 과거와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 현상 자체에서 소재를 찾아 선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 사회의 경제 문제와 해결을 주제로 한다면, ‘사회화, 집단 갈등, 문화 상대성, 형평성과 효율성, 국제 경쟁력, 경제 윤리’ 등의 기본 개념과, ‘국제수지 적자?외채 누증에 따른 IMF 지원 체제와 구조 조정 및 노사 문제’ 등 현존 사례를 소재로 선정하면 학습자는 경험 세계를 바탕으로 탐구에 참여할 것이다.둘째, 선정한 내용에 대해 학생들이 학생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해야 한다. 즉, 내용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제대로 학습했다고 할 수 있는지를 교사가 판단해야 한다. 국제 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 자료 수집과 해석, 한국인의 경제 행태에 대한 비판적 검토, 무역?금융?재정?노동 정책의 다양한 방안 찾기와 합리적 선택 등은 이 부문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해야 할 중심 과제이다.셋째, 묻고자 하는 ‘내용과 사고 및 활동’을 결정하였으면, 평가 상황을 어떻게 구성해 나갈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략은 과제 제시에 필요한 소재 도입에서 시작된다. 이제 사회과의 소재는 교과서 문장보다는 ‘신문, 통계, 지도, 사료’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하는 자료에서 추출해 내어야 한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공통 토론을 하여 전체 과정을 구성한다. 교사는 이 과정에서 평가를 실시한다. 학습 과정은 다음의 표와 같이 전체 다섯 차시로 구성된다. 시장 실패와 정부의 역할의 교수-학습 과정학습 활동의 절차수업차시교수 - 학습 활동특 성공통 학습1/5시장 기능과 시장 실패에 관련된 기본 개념들의 학습 실시도입?시장의 효율성 및 시장의 실패에 대한 개략적 설명전개?시장 한계 사례의 유형과 원인- 독과점의 횡포, 외부효과, 공공재? 시장한계의 보완을 위한 정책의 사례정리?세 가지 활동 과제 제시?차시 학습의 안내선택형 심화 학습2-3/5? 사진/화보/PC통신/인터넷 등을 이용한 자료 조사? 시장경제의 한계와 정부의 역할에 대한 설문 분석? “시장경제의 한계와 큰 정부의 등장”에 관한 신문 기사 제작학습자의 자율적인 집단 편성학습 정리 및 평가4-5/5? 조별, 개인별로 과제 발표?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 및 답변? 평가● 학습 과제의 선정 이유학습 과제 선정의 요인 중의 하나는 학습 내용이다. 시장 실패와 정부의 역할에 관련된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시장 실패에 관련된 자료나 시장실패를 보완하기 위하여 정책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시장 실패나 정부의 역할에 대하여 선수학습의 부족한 학습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활용 가능한 학습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일반사회 영역의 학습 목표로서 관련된 자료를 발견하고 수집하는 능력이 점점 중시된다는 점에서 유용한 과제이다.학습자들 스스로가 기자라고 가정하고 신문 만들기를 하는 것은 사회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지니며, 사회 현상에 대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된다. 학습자들이 주어진 신문 자료를 통하여 사회문제가 무엇이며, 사회문제에 대하여 여론의 형성 과정이나 신문 기사의 경험적 정합성과 논리적 일관성을 분석하는 것은 사회 현상에 대한 지식과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유용한 방법이다.
유아의 감성교육 방향1. 서론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의 중요성을 일상 생활에서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살 듯이, 유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인 정서 발달과 교육의 문제도 교육 현장에서 흔히 간과되어 왔다. 그것은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반영하며 거기에 따라 유아의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부모와 교사의 열망에 의해 유아의 정서 발달과 교육의 문제가 뒤로 밀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최근 유아 교육에서 실시된 많은 연구들이 아동 중심 교육을 재강조하고 EQ(Emotional Quotien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유아의 정서 발달과 교육에 대한 문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을 더하게 되었다고 하나 그것은 아직 미미한 것 같다.IQ가 먼저이냐, EQ가 먼저이냐를 따지기는 너무 어렵다. 사실 수십 년 동안 유아 발달 전문가들과 교사들은 새로 대두되었다가 퇴색해 가는 수많은 이론적 경향들을 지켜보아 왔다. 한동안 존 듀이의 이론이 지배적이던 시대에는, 유아의 정서 발달과 적응이 민주주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심 요소로 여겨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후 유아의 지적 능력이 강조면서 유아의 생활에서 사회, 정서적 영역에 관한 연구들은 어느덧 그늘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유아의 정서 발달에 대한 우리나라 현실은 어떠한가?인간의 뇌신경 회로망은 대부분 만2세 이전에 형성된다는 것은 의학계의 정설이다. 언어, 수리, 분석, 논리기능을 맡고 있는 왼쪽 뇌는 물론 직관, 감성, 예술을 담당하는 오른쪽 뇌도 마찬가지다. 지능지수(IQ)에 이어 감성지수(EQ)의 중요도가 강조되면서 어린이의 두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조기교육열풍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아 조기교육을 도와주는 상업용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한국프뢰벨, 한국몬테소리등 유아용 출판물과 학습기구를 판매, 교육하는 기관만 10여군데나 되며 짐보리, 짐댄디등 유아용 놀이시설도 서울 강남일대를 중심으로 성업중이다. 여기에 군소 학습지까지 포함하. 숫자맞추기, 칸채우기, 쌓기 등 분야별로 어린이와 어른이 지루하지 않게 실력대결을 하면서 상황별 대처요령을 익히고 수리력, 공간지각력 등 학습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고 오르다측은 주장하고 있다. 한국프뢰벨의 '은물(恩物)'은 유아학습기구의 원조격이며 1백50여년전 독일의 교육학자 프뢰벨이 창안한 놀이기구로 저번 수업시간에 보았듯이 털실 공만지기부터 복잡한 링연결과 조각만들기까지 단계별로 있다. 정형화된 정답이나 틀이 없으므로 스스로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내는 가운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에 개설된 강좌나 이들 기관이 배출한 전담교사의 가정방문으로 교육이 이뤄지는데 도구값만 오르다는 40여만원, 은물은 70여만원이다. 여기에 주당 1회 방문에 1만원 가량의 교육비용이 추가된다. 대부분의 의사, 교육학자들은“학습도구를 이용한 유아교육이 자녀의 지능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일반론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이같은 교재들이 얼마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됐는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단지 기존 학습교재들은 왼쪽 뇌를 주로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어서 EQ의 발달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반면 놀이를 통해 교육할 경우 어른과 대화등 접촉이 잦아짐으로써 부수적으로 오른쪽 뇌의 기능도 향상시키는 셈이 된다는 것이다. 조기교육 교재가 난무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 검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부모들은 학습도구나 특정교육법에 내맡기기보다 끊임없는 접촉을 통해 애정어린 자극을 주어야 해야 할 것 이다. 특정분야를 강조하는 현행 유아교육이 자칫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자녀들의 두뇌에 무거운 추를 매다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시절엔 문자, 숫자보다 또래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배우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것 같다.2. 본론그렇다면 감성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며, 또한 앞에서 여러 번 언급한 EQ란 무엇일까?1감성이란?감성은 수동성을 내포 모습을 나타냄으로써 인간적 생의 상징적 징표(徵表)가 된다. 그러나 오늘날 제반 학문의 발전단계에서는 감성을 감성 아닌 것으로부터 분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오히려 감성을 인간의 생의 포괄적인 영위(營爲)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한 국면으로 고찰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2EQ란?지능지수로 측정되는 IQ와는 질이 다른 지능으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 할 수 있다. 감성지수, 감정적 지능지수라고도 한다. 골맨이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저서 《정서면에서의 지성(Emotional Intelligence)》에서 제기한 태도 특성이다.내용으로는 첫째, 지신의 진정한 기분을 자각하여 이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둘째 충동을 자제하고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 셋째 목표 추구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능력, 넷째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능력, 다섯째 집단 내에서 조화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회적 능력 등을 들 수 있다.EQ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EQ가 높은 사람은 갈등 상황을 만났을 때 그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감정적 대응을 자제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적인 이해를 나타낸다.골맨은 이런 태도를 '정서면에서의 지성'이라 하고 그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교육학자들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가 학교를 중퇴할 확률이 평균보다 8배나 높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유아기부터 EQ를 키우는 감정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IQ처럼 정형화된 EQ 테스트 방법은 정립되어 있지 않다.이러한 감성은 유아 교육에서 얼마나 중요한가?공격받거나 옹호되거나 간에, 분명히 정서는 이제까지 많은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 중요한 초점이 되어 왔다. 오늘 소홀히 하는 경향을 설명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 먼저, 아동 보육 시설에서의 성적 학대에 대한 널리 알려진 사례들이 많은 전문가들과 부모들로 하여금 애정을 표현하는 데 조심스럽게 하였다. 둘째로, 1980년대는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서 형식적인 학문적인 교육에 큰 강조를 하였다. 이런 요인들이 합해져서, 정서를 유아 교육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게 하였다. 어린이의 정서 발달은 유아 교육 프로그램의 질과 강조점에 따라 상당 부분이 영향을 받는다. 버츠와 동료들(D. C. Burts, et al. 1992)은 '발달적으로 부적합한' 유치원이 어린이들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있다. 긴장한 행동과 불안의 징조는 좁은 범위의 학문위주이고 발달ㅈ거으로 부적함한 프로그램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차이는 여아들보다는 남아들에게 더 크게 나타났고, 저소득층의 아프리카계 미국 어린이들이 많은 '부적합한' 활동에서 긴장 행동을 더 많이 나타냈다. 1학년과 2학년에서의 추후 연구(Hart, Charlesworth, Burts, & DeWolf, 1993)에서 '부적합한' 유치원을 다녔던 어린이들은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고, 친사회적이지 않으며 행동 방식과 공부 습관이 더 나쁜 것으로 평가되었다. 마찬가지로 교육 환경에 관한 연구(Hyson, Hirsh-Pas다, & Rescorla, 1990)에서 높은 긴장 상태이거나 정서적으로 거리가 있고 비판적인 가정 혹은 유아원의 어린이들은 학교에 대해 더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고, 시험에 대한 불안이 더 많았으며, 독창적인 행동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 과정의 어떤 차이가 이러한 정서적 및 동기적인 효과를 낳았는지를 밝혀내기는 쉽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아주 학문적이고 교사 중심적인 교수 과정은 전형적으로 부정적인 정서적 분위기를 동반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따라서 좁은 의미에서 교과 과정의 탓으로 돌린 어린이의 결과적인 행동의 일부분은 이러한 교수 방법에 수반되는 정서적인 분위기의 차이에 의한기에서 이와 같은 차이들이 발달적으로 중요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증거를 보면서도, 유아교육이 과거의 강한 정서 중심의 교육에서 멀어진다고 해도 대수로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어린이의 정서 발달은 생물학적 근거가 강하기 때문에 아무런 중재를 해 주지 않아도 저절로 발달한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물학이 전부는 아니다.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통해 감성을 배운다. 어린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봄으로써 그리고 다양한 정서적 반응을 유발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배운다. 또한 자기 스스로 느껴 봅으로써 다른사람의 감정이 무엇인지 말로 해 봄으로써 그리고 느낌에 대해 이야기해 볼 기회를 가짐으로써 배운다. 이와 같은 초기의 경험들이 어린이의 정서적, 동기적, 사회적 그리고 지적 발달에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갖는다.그렇다면 이와 같은 초기의 학습을 위한 맥락을 제공할 때 왜 가정에 의존하지 않는가? 가정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어린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 학교 1학년에 들어가기 전까지 집에 있었거나, '유아원'이 가정 생활에 자그마한 놀이 환경의 부속물로 간주되었을 시기에는 적절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이제는 전례 없이 많은 수의 영아, 유아들이 대부분의 기간을 가정 외의 교육적 장소, 즉 어린이집, 조기 중재 프로그램, 사립 및 공립의 유아원 프로그램에서 보내고 있다. 더 나아가 오늘날 많은 어린이들은 정서 발달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다. 많은 수의 어린이들은 집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통제되지 않고 폭력적이기도 한 정서 표출의 모델을 보고 있다. 가족의 해체, 실업, 그리고 직장에서의 압박이 어린이의 생활에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초래하며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데 어려운 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유아 교육에서의 정서는 중요한 것이다.정서를 중심으로 한 유아의 감성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자.모든 유아 교육 프로그 이러한
늘 어렵게만 생각하던 오페라를 감상할 기회가 생겼다.교양과목으로 선택한 '서양음악의 이해' 수업중에 감상한다는 것이었다. 오페라라면 중학생때 '춘희'를 본 적이 있는데 알 수 없는 외국어로 오페라가 진행되어서 그런지 계속 졸은 것밖에 생각이 안 난다. 쉽게 볼 수 없는 오페라를 졸아버려서 너무 아쉬웠는데 수업시간에 오페라를 감상한다니 너무 좋았다.내가 감상할 오페라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이다.박쥐라 하면 낮에는 동굴 속에서 자고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다. 이런 박쥐의 특성을 이 오페라에서는 낮에는 빈둥거리고 밤에 무도회장을 찾아다니는 귀족의 삶과 동일하게 하여 귀족의 삶을 풍자하였다.이 오페라를 보면서 느낀 것은 오페라에 출연한 모든 사람들은 성악가일텐데 노래를 잘하는 것은 물론 연기까지 잘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아이젠슈타인이 프랑스 인으로 자신을 소개하기 위해서 엉성한 프랑스어를 하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능청스럽게 하던지...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 부분 말고도 자기의 하녀가 멋지게 차리게 입은걸 보고 자기의 하녀인걸 모르고 추근대며 자신의 금시계로 유혹하는 아이젠슈타인. 거기다가 자신의 부인까지도 못 알아보고 또 추근대다니...정말 우습고 재미있었다. 내가 그 동안 어렵다고 생각하던 오페라와는 너무 다른 것이었다.그것은 이 오페라의 종류가 재미있고 풍자적 요소가 많은 '오페레카'여서 일 것이다.오페라 중간에 다같이 춤을 추는 장면이라든가 출연자들이 코믹 연기하는 것들...그러니까 오페레카의 특징이 있기에 대사가 무슨 말인지 몰라도 오페라가 재미있었던 것이다.무도회장에 있던 출연자들이 춤을 추다가 갑자기 기차놀이를 하듯 일자로 쭉 섰다. 그것도 웃긴데 기차놀이 맨 앞의 여자가 뒤에 있는 남자에게 키스하자 도미노처럼 출연자들이 차례로 쓰러지는 장면이 최고로 멋있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오페라라면 어렵게만 생각하던 나의 고정관념을 버려야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