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사회매스미디어에 의해서 나타나는 기능과 역기능경제·무역학부20011377 최 유 진1. 환경감시의 기능1)정기능 - 위험에 대한 경고◆사례안면도 종합관광지 개발 급물살 - 2002.9.8국제 무기상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부호인 아드난 카쇼기의 충남 안면도 개발이 구체화되고 있다. 충남도는 카쇼기가 세운 투자회사인 알 나스르사측이 35억 달러를 투입해 2012년까지 4단계로 나눠 안면도를 개발하는 내용의 안면도 투자계획안을 가지고 9일 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도는 이 계획안을 검토한 뒤 조만간 안면도 관광개발과 관련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알 나스르사의 투자 총액은 34억9100만 달러로 투자협약 체결 당시 보다 3.5배 가량 늘었다. 카쇼기는 2000년 12월 유럽을 순방 중인 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2010년까지 안면도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알 나스르사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13억2200만 달러를 투입해 1500실 규모의 호텔, 18홀 골프장, 2000실 규모의 콘도, 빌라 250채, 해양박물관, 쇼핑몰 등을, 2009년까지 8억4900만달러를 투자해 3500실 규모의 콘도와 1500가구의 아파트, 실버타운 등을 건설키로 했다.또 2010년까지 9억6300만달러를 들여 호텔(700실)과 골프장(18홀), 아파트(1500가구), 빌라(350채), 종합병원을 세우며 2012년까지 나머지 3억5700만달러를 들여 영어 불어 아랍어로 교육하는 외국인 학교(고교 및 대학)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알 나스르사가 관광 개발을 위해 매입하려는 부지는 도유지인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중장리 신야리 일대의 안면도 관광사업지구(3.15㎢)의 토지 중 2.75㎢이다.카쇼기는 5월 충남도를 방문해 이 부지의 매입 계약을 체결하려 했으나 환경단체들이 무분별한 개발을 우려하고 공청회도 하지 않고 부지를 매각하려는 것은 밀실행정이라는 비난하자 토지 매입을 잠정 연기했다.→위의 안면도 개발기사를 통해서게 됨으로써 사회에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를 하게 되며, 개인에게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 시키게 된다.2)역기능◆사례눈병은 만연, 대책은 없다? - 2002.9.5태풍 루사가 할퀴고 간 곳마다 피부염, 장티푸스 같은 질환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아폴로 눈병까지 만연해 온 나라가 질병공포에 휩싸였다.처음 며칠은 극히 일부 지방에 국한됐던 전염성 눈병 환자가 매일 수만명씩 늘어, 5일 현재 30만명을 훌쩍 넘었다. 환자발생 학교가 50%를 넘었고, 휴교하는 학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1990년대 중반에 크게 유행했던 이 눈병은 5~10년 주기로 발병하는 특성으로 보아, 올해가 유행주기에 해당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의견이다.이 병은 환자를 바라보기만 해도 옮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강해, 개개인의 위생관념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손과 얼굴을 청결히 하고,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주의사항을 항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어린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연하는 눈병은 개개인의 주의와 집중적인 치료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해지역을 휩쓰는 갖가지 질병은 약품과 치료인력의 태부족, 의료진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나날이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정부는 재고 의약품과 공공 의료인력 총동원령을 내려서라도 약과 의사가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 의료계와 약업계도 이번이 절호의 봉사 찬스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의약분업과 관련한 의약업계의 폐업, 태업 등으로 고통을 당했던 사람들을 위로하는 의미에서도, 잠시 명리를 초월한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유명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봉사 활동에 나선 의료기관이 생겨나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눈병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치료법이라던가,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이 단지 눈병의 확산만을 강조시킴에 따라 사람들로 하여금 눈병에 대한 공포를 야기 시켰다. 개인들은 혹시 자신에게도 눈병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긴장을 갖게되며 매스컴을 통해서 알려진 눈병은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 임으로 개다. 100년에 한 번올까 말까한 엄청난 태풍이라는 루사 같은 태풍의 위력은 새삼스레 자연과인간, 과학의 관계를 생각하게 만든다.태풍은 어떻게 생겨나 수천 ㎞를 이동, 우리에게 피해를 입힐까. 태풍은과연 과학기술로 막을 수 없는 자연현상인가.많은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 기상연구소 조천호 예보연구실장의 도움으로 태풍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다.-태풍은 어떤 자연현상인가태풍은 북위 5도에서 25도 일대 열대 바다에서 발생한다. 주변보다 기압이 낮은 상태인 저기압이 발달한 곳에서 수면온도 27도 이상의 바다로부터수증기를 공급 받은 뒤 지구자전의 영향에 더해 상승기류가 소용돌이치면서 힘이 커진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중심부근의 최대 풍속이 초당 33㎙를 넘어가면 태풍으로 구분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초속 17m 이상의 열대성 저기압을 태풍으로 부른다.열대성 저기압인 태풍의 고향은 주로 필리핀 동쪽 북서태평양 지역이다. 한반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영향을 미치는 열대성 저기압은 태풍이란 이름으로, 북대서양 서인도제도 일대에서는 허리케인, 인도양에서는 사이클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태풍은 왜 한반도로 향하는가1년 동안 북서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평균 30개정도. 이렇게 발생한 태풍은 저위도 지방에서 시작,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 받으면서 힘을 키워 북위 30도 이상의 고위도 지방으로 이동한다.루사는 올해 발생한 15번째 태풍이었지만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첫 태풍이다.태풍의 이동 방향은 일반적으로 포물선 모양이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태풍 진로의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그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 하는것.처음에는 편동풍의 영향으로 시속 20㎞ 정도로 천천히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다 중위도 편서풍 지역에 도달하면 북동쪽으로 진행 방향을 바꾼 뒤 속도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그러나 태풍은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때로는 지그재그 모양으로 움직이고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한다.그러나 바람의 영향으로 북쪽을 향하며 가을이 되면 중국 쪽시점부터 태풍의 진로와 위력 등에 대한 관찰, 분석을 시작한다. 슈퍼컴퓨터와 각종 기상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지만 완벽한 방향과 피해정도 예측은 어렵다.태풍을 막을 수 있는 여러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실현되지는 않고 있다. 특히 1970년대 이후 원자폭탄을 이용해 태풍이 막 발생한 상태에서 소멸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환경문제 등으로 실현되지 않았다.윤석환 기상청 기상홍보과장은 “서태평양 해수면 고온화와 지구 온난화등으로 태풍 집중호우 같은 악(惡)기상 발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태풍에 대한 정확한 사례를 분석해 줌으로써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인구의 과잉자극을 막을 수 있었다. 정확한 해결책을 발견해 줌으로써 어느 정도의 혼동을 막을 수 있다.→태풍에 대한 일정한 의견이나 상황을 제시해 줌으로써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인식될 수 있다.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 하나, 대부분의 개인은 매스컴에서 제시하는 모든 사례를 현실로 여기려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고의 획일화와 개인의 비판능력을 약화시킨다.3.문화의 전달1)정기능◆사례영상·뮤지컬 결합…"춤은 진화한다"'서울세계 무용축제' 30일 개막한동안 볼만한 공연이 뜸했던 춤판의 기갈을 시원하게 씻어줄 큰 잔치가열린다.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제로 꼽히는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2002’가30일 개막해 서울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등에서 25일간춤의 향연을 펼친다.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회장 이종호촹허영일)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세계무용계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하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소개해 무용 관객층을 넓히는데 기여해왔다. 해외 22개국 14개 단체, 국내 24개 단체가 참가한 올해 행사에서는 영상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춤의 영토를 넓힌 작품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테크놀로지 춤’을 표방하는 스위스의 벤투라 무용단이 10월 5,6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존(Zone)’은 머크린에 비추는 등 색다른 시도를 통해 춤과 과학의 교감 가능성을 실험한다.일본의 괴짜 안무가 콘도 료헤이가 이끄는 콘도스는 ‘미친 사내들’이란별명답게 파격적인 무대로 웃음을 선사한다.19, 20일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주피터’에는 춤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배불뚝이 ‘숏다리’ 등이 포함된 남자 무용수들이 교복 차림으로 엽기댄스를 선보인다. 미국 공연 당시 뉴욕타임스가 “그야말로 유쾌하기 그지없는 공연”이라고 호평했다.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를 뮤지컬 형식으로 변용한 ‘패시네이팅 탱고’(11,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최정상급 무용수 7쌍이 로미오와 줄리엣, 드라큘라 등으로 분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댄스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온 국내 단체 동랑 댄스&뮤지컬 앙상블이 선보일 ‘신 에밀레’(10,11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러시아 현대무용도 처음 소개된다. 유럽에서 대성공을 거둔 올가 포나가이끄는 첼랴빈스크 현대무용단은 13,14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러시아최고 공연예술상인 골든마스크상 수상작 ‘자연스케치’ 등 2편을 공연한다.현대무용가 홍신자와 소리꾼 장사익, 남해안별신굿보존회 등이 참여하는개막축하 갈라공연, 김 원 김은희 황선자 등 신세대 한국무용가와 살풀이에 매료된 프랑스의 셀린 바케가 꾸미는 ‘우리춤 빛깔 찾기’, 한국 일본대만 홍콩 호주 등 5개국이 공동 작업한 ‘리틀 아시아 네트워크’ 공연등도 눈여겨볼 만 하다.→사람들에게 기존의 춤에대한 가치관을 변화 시켜 줌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화에 대한 정보나 상황을 설명해 줌으로써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개방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회적으로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 사회문화 수준을 높여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문화에 대한 편향된 설명은 다른 기타의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소멸시키기도 한다. 일방적인 매스컴에서의 문화에 대한 설명을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해 주기도 한다. 개인의 편향된 문화를 접함으로써 여 열기
감상문『영화 '모던 타임즈'를 보고서......』경제·무역학부20011377 최유진수업 과제물로 우연치 않게 찰리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를 보게되었다. 영화는 근대 산업의 발전을 배경으로 하여 다루어 지고 있었다. 찰리채플린의 영화가 늘 그렇듯이 우스꽝스러운 코메디 영화로 보였다. 하지만 좀더 진지하게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그 속에서 자본주의 사회의 패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속 주인공을 통해서 산업사회가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낳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줄거리 요약을 간다하게 해보자면, 주인공은 공자의 직공의 였다. 공장은 분업화 하여 돌아가고 있었고 주인공은 한 작업만을 계속 반복한다. 그러다가 결국 주인공은 쉴세없는 공장의 기계 속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을 계속하다 그만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정신병에 걸린 주인공은 공장에서 사고를 치다가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결국 주인공은 기계에 의해서 정신을 잃게 된 것이다. 정신병에서 완치된 주인공은 다시 사회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미 거리는 대공황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실업자를 낳게 된다. 실업자 들은 열을 지어 시위를 하고 경찰들은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 속에서 주인공은 시위대 선동자로 오인되어 경찰에 연행되고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주인공은 감옥생활을 통해서 외부에서의 삶보다도 감옥생활이 좋다고 느끼게 된다. 시장의 배려로 출감하게 되지만 사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도시의 다른 곳에서 실업자 아버지를 둔 소녀와 그녀의 동생들이 등장한다. 소녀는 가난한 집안생활에서 잘 먹지도 못하는 동생들을 위해서 좀도둑질을 한다. 그리고 시위에 참여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죽게 되고 소녀와 동생들은 각기 따로 고아원에 들어가게 된다. 고아원에 들어가게 된 소녀는 그 곳에서 도망쳐 나오게 되고 배고픔에 빵을 훔치게 된다. 소녀는 곧 지나가던 부인에게 들켜 잡혀갈 위기에 빠지고 이때 주인공이 나타나서 대신 잡혀가려고 한다. 하지만 목격자가 소녀를 지목했고 소녀는 경찰에 잡혀간게 된다. 주인공은 무전 취식을 해서 다시 경찰에 잡혀가게 되고 죄수 수송차에서 소녀를 만나게 된다. 둘은 타고 있던 경찰차에서 탈출하게 되고 쫓는 경찰을 피해서 어느 한 주택가에 숨게 된다. 그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을 목격하고 이상적인 생활을 꿈꾸게 된다. 새로운 삶을 위해서 초라한 오두막집에서 열심히 일하기 시작한다. 그때 공장문이 열린다는 소식과 함께 주인공은 기술자의 조수로 취직하게 되지만 불경기로 기계를 돌려보지도 못하고 다시 실업자가 된다. 소녀는 한 음식점에서 일을 하게 되고 주인공도 그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경찰들에게 들킴으로 도망쳐서 나오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다시 새로은 삶을 향해서 나아간다.여기 까지가 영화의 전반적인 줄거리이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잠시 어려웠던 대공항시기를 잊게 해주는 코메디 영화 일수도 있지만 주인공의 세세한 행동하나를 보면 단지 그렇게만 생각하기는 어렵다. 주인공이 공장에서 일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들어 화장실에서 잠시 쉬고 있는 직원에게 호통을 치거나 점심시간이 아까워서 음식을 자동으로 먹을수 있게 자동 급식기 설치를 고려하는 모습이 그러하다. 또한 반복해서 돌아가는 거대한 기계들을 보여줌으로써 산업화된 사회가 얼마나 인간을 단순화시키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경찰들은 실업자들의 시위대를 향해서 총을 쏘아댄다. 이러한 장면을 통해서 그 시대에 인간의 인권이 얼마나 거대한 기계속에서 파묻혀 있는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그밖에 '모던 타임즈'는 1930년대 산업발전이후 경제공황에 대해서 자세히 보여준다. 경제를 배우는 경제학도로서 나는 그동안 경제공항 이라고 하면 통화주의자들과 케인주주의자들의 논쟁을 배우곤 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경제공황을 좀더 현실적으로 받아들 일수 있었다. 산업사회의 특징인 대량생산으로 인해서 분업화가 발생하게 되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공장문이 열리긴 하지만 소수의 인원만이 공장에 채용되게 된다. 이것은 가진자,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가지자들 만의 횡패였던 것이다. 식량이 없어서 굶고 있는 시민은 많았지만 복지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복지라 해도 결국은 자본을 가진 자만이 받은 하나의 혜택 이였던 것이다. 1929년 미국에 있었던 공황은 자본주의를 채택한 사회에서는 있을 수 있는 반복된 주기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좀 특별했다. 미국의 불황은 세계적인 대공황을 낳았고 결국에는 자본주의에 국가의 개입을 불러들이게 되었다. 이것이 '뉴 딜' 정책인 것이다. 결국 미국은 이 공황을 극복하기는 하였지만 그 동안 사람들의 어려움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인간의 인권이 기계에 의해서 지배받았으며 자본만이 유일한 도피수단이 될 수 있었다. 그 대표적이 예가 이 영화에서는 콘베이너 밸트 신이다. 주인공은 빙빙 돌아가는 콘베이너 밸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잠시라도 눈을 때거나 피해서는 않된다. 그러다가 밸트를 놓쳐버리기 때문이다. 동료와도 다투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다. 결국 인간이 기계에 얽매여 있고 지배받음을 보여준다. 우리가 그렇지 않다고 말 할 수 없는 이유도 주인공은 거대한 톱니바퀴 사이에 끼이기도 한다. 이런 장면을 통해서 진정 우리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시사해 준다.자본주의가 발생시킨 공항은 물질만이 우리가 유일하게 탈출 할 수 있는 탈출구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윤리나 도덕의식이 없이 물질만으로 인간은 살아 갈수 있을까? 나는 이 영화를 통해서 몇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그 첫 번째가 물질적 풍족만이 유일한 인간의 행복일까, 하는 점이다. 기계는 인간의 위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수단이다. 하지만 과학발달의 결과물을 우리는 정말 잘 다루고 있을까? 이 영화를 통해서나 산업사회의 과정을 통해서도 그렇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두고 우리는 목적과 수단이 전도 되었다고 한다. 인간의 인권이나 존엄성은 어떤 이유에서이든지 침범 받아서는 안 된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고 좀더 풍족하게 살기 위해서 인간은 기계를 발명했고 결국 기계에 의해서 지배 받게 되었다. 물질이 아무리 우선 한다 하여도 무엇이 목적인지는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논리와 사고- 우 정 규 교수님】결단의 의사결정의 기본 기법과 사례인식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문제로 나아가 본다. 왜 의사결정 문제가 인식의 문제가 되느냐. 먼저 의사결정 이라는 문제가 언제 중요해 지는가 하면 문제점이 있을 때이다. 그렇담 문제점이란 무엇인가. "현재 상태와 자신이 바라고 있는 바람직한 상태 사이의 부조화 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바라고 있는 것이 뭐냐에 따라서 어떤 사람에겐 큰 문제점으로 인식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하등의 문제 거리가 안 될 수도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인식된 현실을 바탕으로 내리게 되는 의사결정 역시 개개인별로 다 달라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용될 여러 가지 정보와 데이터들을 선택하고 해석하는데도 수많은 인식상의 문제가 개입하게 된다. 의사결정 과정은 그야말로 인식의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하나의 결정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게 되는 지란 문제를 다뤄보면 이건 여러 가지 가정을 바탕으로 구성해본 이상적인 의사결정 과정인 것이다.문제점의 정확한 파악하여 모든 판단기준의 정립하고 모든 대안 고찰하여 모든 대안 비교 판단하면 최상의 대안선택 이라는 비현실적인, 그렇지만 지극히 합리적인 (Rational) 의사결정 과정인 것이다. 그러나 실제, 이런 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위와 같은 의사결정 과정이 여러 가지 비현실적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론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지만 과거의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이 직관에 의한 의사결정이 사실상 그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한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감" 에 의해서 결정을 하는 것이다.하지만 사회 통념적으로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의사결정과정을 더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때론 직관에 의한 결정을 논리라는 포장지로 감싸서 내놓기도 한다. 어쨌든 이성적 의사결정 과정 이 이뤄지기 힘든 한 가지 중요한 이유가 된다. 문제점 파악에 있어서 게다가 문제점이 뭐냐는 단계 자체에서부터 여러 가지 한계를 갖게 된다. 대개의 경우 보다 더 "visible" 한 문제점들에 주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말 그대로 보다 더 쉽게 "눈에 띄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렇게 가시적인 문제점을 다루고 있어야 "뭔가 일을 하고 있다." 고 인정하는 조직내 분위기 때문이기도 한다. 게다가 의사결정권자 자신의 개인적 관심에 따라서 중요한 문제는 젖혀두고 다른 문제점만 요리 저리 뜯어보게 될 수도 있다. 문제점이 무엇인가의 단계에서 이미 의사결정 과정이 합리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대안들을 모색 할 때도 문제점 인식 후 거기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 낼 때도 충분한 검토에 의한 철두철미한 과정을 밟기보다는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제한된 대안들만 간단하게 비교한 다음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대안 선택 마저 그런 한계를 안고 있는 대안들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할 때도 또 다시 여러 가지 한계점들이 개입하게 된다.사람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 때 자기가 잘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에 기반해서 판단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즉 개인적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던 경험이라든지, 가장 최근에 경험했던 사건 같은 것이 더욱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이다. 10대 가수 선정 할 때, 연초에 인기 끄는 사람은 별로 재미를 못 보는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 이건 자기가 기존에 경험해 보았던 것들의 틀에 맞추어 대안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또, 이를테면 A 대학 졸업자들이 입사 후 별로 좋지 못한 성과를 올리는 것을 봐온 사람은 A 대학 졸업자란 다 그래 라고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는 심리적 맹점은 "몰입 상승 효과" 이다. 이건 쉽게 얘기하면 "이왕 버린 몸" 이다. 문자그대로 잘못된 선택임을 알면서도 "이미 투자해 놓은게 너무 많아" 라는 이유로 그대로 밀고 나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일관성 있게 보여지길 원하기 때문에 한번 내린 결정을 쉽게 못 뒤집는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판단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왜곡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의사결정 스타일은 개개인마다 다른 성향을 띠게 된다. 또한 늘 해오던 관례라는 것이 또 합리적 의사결정을 못하게 만든다. 덧붙여 시간제약 이라든지, 그 조직이 갖고 있는 과거의 경험 같은 것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결론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은 다음과 같은 점을 잘 감안하시면 되겠다. 대부분의 경우, 문제점의 복잡성과 여러 가지 현실적 제한 때문에 의사 결정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며, 스타일을 주변 환경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우선 상황분석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항상 편견, 편파적 시각을 조심하라는 것, 합리적 분석과 직관력 을 같이 동원하라는 점, 자신이 갖고 있는 특정 의사결정 스타일이 모든 상황에서 일률적으로 잘 적용 될 거란 착각을 하지 말라는 점, 가능한 독특하고 신선한 대안을 모색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라는 점, 억지로라도 창조적인 생각을 계속하게 되면 정말 창조적인 대안들이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많다는 것 등을 생각하면 된다. 각 개인이 단지 그대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갖고 있는 기본적 자유나 권리에 집중하는 것이 윤리적 의사결정 이다. 라는 입장이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라든지, 언론의 자유 등등 인권적인 측면을 지켜나가는 것이 윤리적으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개인적 특성이 윤리적 의사결정 행위를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데. 즉 "내 운명은 산신령님이 정해준 대로 가게 되어 있어" 라고 믿고있는 사람일수록 책임을 떠맡기 싫어하고 다른 사람이 하던 대로 그냥 따라가는 경향이 높다. 개인적 특성 못지 않게 환경의 영향도 중요하다. 조직 분위기가 윤리적 행위를 권장하고 평가해 주고 있다면 구성원들은 보다 더 윤리적으로 합당한 의사결정 행위를 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윤리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개인이 도덕적 발달단계의 어디에 와 있느냐 것이다. 한 개인이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외부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높을수록 도덕적으로 더 발달한 상태라는 것이다.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의사결정에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다가 갈 수 있다. 합리적 의사결정의 과정은 사실 문제와 가치 문제의 구분하고 가치의 원천을 서술하여 가치 갈등을 극복하여 개념과 용어의 명확화와 관련 지식의 탐구 주장이 사실임을 증명한 다음, 가치 탐구, 기본적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개인의 선택, 대안, 모색과 결과 예측하여 대안의 결과 및 대안의 장단점 등을 검토한다. 대안의 선택과 행동들을 가장 바람직한 대안을 선택하고 결론을 내림으로써 유의 사항과 합리적 의사 결정의 문제 제기부터 결론과 결론 후의 반복적인 행동에 이르기까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선택을 명백하게 하고, 그 선택의 정당성을 밝힐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합리적 의사 결정 과정에서 요구되는 태도는 정확한 의사 소통 능력과 관용의 정신, 공익에 비추어 이해 관계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 협력과 타협의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끔 원칙과 선택 사이의 기로에 선다. 내가 생각하는 원칙과 그에 반하는 선택의 기로에 설 때 그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건 공적인 것이건 간에 갈등하고 고민한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원칙들과는 상반되게 다른 결정을 해야 하는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된다.내가 겪은 바를 보더라도 한번의 결정으로서 평생을 좌우할 만한 여러 일들이 있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우선 고등학교 진학의 문제였다.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편하게 부모님 곁에서 공부할지를 고민하였는데 결국 나는 부모님의 곁에서 학교를 다니기로 결정을 했다. 이 결정을 통해서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의 경우에 있어서도 이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고3수험생이 겪듯이 대학교의 선택은 여러 가지 주어진 기회를 포기한 선택의 결과이다. 나 또한 강원대학교에 진학하면서 다른 대학진학을 포기하였다. 하지만, 대학선택의 경우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였으므로, 게임이론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도 자신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고, 나 역시 그랬기 때문이다. 또한 연애 상대방선택의 경우도 결정의 문제이다. 많은 남학생들 중에서 연애 상대방을 결정하는 일은, 최선의 선택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서는 반듯이 최선의 선택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한 순간은 수도 없이 많이 가정해 볼 수 있는데, 어떠한 경우 건간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이러한 원칙과 선택의 문제에 있어 기로에 설 때, 만약 고민이나 갈등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분명히 그 행동의 결과가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혹은 사회적인 상식에 비추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게 될 때라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어떤 선택이 적절하고 올바른 결과가 예상된다면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거나 갈등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단지 어떤 선택이 좀 더 나을 지에 대한 것만을 결정하면 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행복한 상황에만 직면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더 많은 순간을 고민하고 갈등하는 문제에 부딛 칠지도 모른다.
제목 : 우리나라의 수 환경 보전정책Ⅰ.서론 - 수 환경의 의의, 특성Ⅱ.수질현황Ⅲ.수질오염 관리 정책1. 오염도 기준2. 배출기준3. 특별대책지역 지정관리Ⅳ.정책효과 분석 및 결론담당교수: 손 병 암 (교수님)【우리나라의 수 환경 보전정책】경제·무역학부 20011377 최유진Ⅰ.수 환경의 의의와 특성◆ 수환경 3대요소매체(물)와 이것의 이동통로인 하천, 그리고 거기에 서식하는 동식물(수생태계)은 하나의 수환경(水環境)을 구성한다. 물의 양적·질적 문제는 사람의 생존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 수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수환경 구성요소간 상호작용을 한다. 따라서 물관리란개념은 수환경관리란 개념으로 바뀌여야 하며 수환경의 각 구성요소를 균형있게 관리해야 한다.◆ 수환경 구성요소별 역할○ 물(water)물은 생물의 생존에 필수요소로서 생물체의 7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고 1주일이상 생존할 수 없다고 한다. 사람은 성인 1인이 1일 2.75리터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데 정상보다 체내에 5%정도 물이 부족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12%정도 부족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물은 생물체의 생존뿐 아니라 경제활동에도 필수적인 요소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농업용수가 필요하고 공장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공업용수가 필요하다.물은 지구의 대류현상에 의해서 지표의 물(하천, 바다 등)이 증발되어 구름이 형성되고 구름입자가 결합하여 무거워지면 중력에 의해 다시 떨어지는 순환과정을 통해 생성된다.지구상에는 총 13억8천6백만㎦의 물이 부존한다고 한다. 이중 96.5%는 바닷물이고 담수는 3.5%에 불과하고, 존재형태로 보면 빙하형태가 69.56%, 지하수 30.10%, 기타 하천 및 호소 0.34%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하천(river)하천은 단순히 물이 흐르는 "물길"이 아니라 수생동식물의 서식처이자 육수생태계를 상하류간 연결해 주는 생태동맥 역할(종적 연결)을 하고 육상생태계와 육수생태계를 횡적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나라는 수역별 ·항목별로 환경정책기본법 제1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의 규정에 수질 환경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우선 수역별로는 하천, 호소, 해역올 구분하며, 항목별로는 생활 환경 기준인 pH, BOD, COD, SS, DO, 대장균수, 총질소, 총인 등 8개 항목과 사람의 건강 보호 기준인 Cd, As, CN, Hg, 유기인, Pb, Cr+6, PCB, 음이온 계면활성제 등 9개 항목을 구분하고 있다. 또한 등급별로는 하천 호소에 5개 등급(1 ~ 5), 해역에 3개 등급(I ~ 3)을 나누어 각각의 기준올 차둥 셜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수질 규제 기준은 환경 기준올 달성하기 위한 규제 수단의 하나인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배출 허용 기준과 방류수 수질 기준이 있다.1. 생활하수생활하수는 수질오염물질 총 배출량의 663%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며 각종 유기물과 무기물 ·미생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재래식 화장실을 대신해서 수세식 화장실이 보편화 된 대도시가 출현될 때까지만 하여도 대규모적인 하천오염의 문제는 없었다. 인구증가 및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오수 발생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오수 발생량은 상수 급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주요 오염원은 일반가정 ·숙박업 ·식품접객업 ·목욕탕업 ·공장 등으로 수세식화장실 ·목욕탕 ·세면장 ·주방 등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다. 주요 오염물질은 유기물질 ·부유물질 ·영양염류 등이며, 오수의 수질상태는 생활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분뇨의 발생은 인구증가와 함께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분뇨 발생량을 보면 1987년 42272nf/일이던 것이 1997년에는 46,872nf/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1%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분뇨처리과정을 보면 수세식 화장실이 설치된 가정 ·산업체 등에서 발생되는 분뇨는 각 가정과 산업체 내에 설치된 단독 정화조 또는 오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하고, 청소과정에서 발생되는 오니는 이를 다시 수거하여 분뇨처리시설 등에서 최종처리하며, 수세식이 아닌 재래식화장 질소산화물은 공기에 접촉하면 자연히 산화되어 아황산염이나 질산염이 된다.산성은 물용액에서 수소이온을 방출하므로 어떤 용액의 산성도 또는 알칼리도는 물 한 분자 용액이 갖고 있는 수소이온의 비율로 표시된다. 그리고 pH 정도에 의해 측정된다. 중성인 용액은 산성도 알칼리성도 아니며 pH의 값은 7.0이다, 음이온보다도 더 많은 수소이온을 가진 물질은 산성이며 pH도 7.O보다 적게 된다, 양이온보다도 음이온이 더 많은 물질은 염기성(알칼리성)이며 7.O보다 큰 pH값을 갖게 된다. 이와 같이 수소이온의 농도가 증가하면 pH값은 떨어지고, 따라서 산성도는 증가한다. 수치가 7.0에서 상하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물질의 산성도나 염기성은 더 높아진다. 산성침전물과 유황, 질소산화물의 배출은 직 ·간접으로 생태계와 인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 3.2-1]에 나타난 바와 같이, 그러한 배출물들은 호수나 개천의 산성화를 가져오거나 식물에 피해를 주며 혹은 산림의 성장을 둔화시키는 등 직접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이나 시계(視界)의 감소 등 간접적인 영향도 줄 수 있다.2) 배출기준1. 배출 허용 기준은 개별 배출 업소에 적용되는 규제 기준으로서 환경 기준과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감안하여 설정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수질환경보전법 제8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조의 규정에서 28개 항목에 대한 폐수 배출 허용 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4단계(청정, 가, 나, 특례 지역)로 구분하여 적용하고 있다. 특히 BOD, COD, SS의 경우 폐수 배출량 2,000m3/일 이상과 미만으로 구분 설정함으로써 폐수 배출 허용 기준을 지역별, 규모별로 차둥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폐수 배출량 2,000m3/일 이상의 폐수 다량 배출 시셜은 더욱 엄격한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게 되어 농도 규제 방식에, 양적 규제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특례 지역에 해당되는 공단이나 농공 단지 내에서 종말 처리 시설에 폐수를 유입하는 배출 업소에 대하여는 별도다.1995년 에는남부지방의 극심한 가뭄으로 영산강 본류의 수질 오염도가 하천수 5등급에도 못미치는 16.0mg로 크게 높아졌다. 이후 1996년에는10.Omg/ℓ로 크게 개선되었다가 1997년에는 오염도가 다시 악화되었다.Ⅳ.정책효과 분석 및 결론◆수질관리정책1990년대에 들어와서 대형 수질오염사고와 음용수 수질문제가 제기되면서 수질보전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고 특히 수질·수량관리가 서로 다른 정부 부처에서 다루어지는 이원적 행정체제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1994년에는 건설부와 보건사회부의 수질관리기능이 환경처로 이관되어 수질관리기능의 일원화가 이루어졌다.1.수질환경기준수질환경기준을 수역별 ·항목별로 설정하고 있다. 수역별로는 하천 ·호소·해역으로 구분하고, 항목별로는 건강보호기준과 생활환경기준으로 구분한다. 수질환경기준은 하천 ·호소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건강항목(9개 항목)과 하천(5개 항목) ·호소(7개 항목)에 달리 적용되는 생활환경 항목으로 구분되며, 생활환경항목은 수질상태에 따라 5등급으로 구분2. 수질규제기준수질관리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규제 수단의 하나로써 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폐수 등에 대한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폐수배출 허용기준과 방류수 수질기준이 있다. 폐수배출허용기준은 개별 배출업소에 적용되는 규제기준으로서 환경기준과 하천의 자정능력을 감안하여 설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오염물질 배출기준은 오염물질의 증가와 환경기술의 발전수준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생활하수의 경우, 도시화된 지역에 설치되는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기준과 비도시화 지역의 개별건축물에 설치되는 오수처리시설의 방류수 기준으로 구분된다. 전자는 수질환경보전법에서, 후자는 오수 ·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에서 지역에 따라 차등적으로 규정하고 있다.산업폐수의 배출허용기준은 수질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폐수배출량 규모(1일 2천 톤/일 기준)에 따라 차등화하고, 또한 지역에 따라 청정지역(가장 엄격),불과하므로 하수처리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 수세식 화장실을 통하여 단독정화조, 오수처리시설 및 하수종말처리시설 등에서 처리되는 양이 42%이고, 수거차량으로 수집되어 분뇨처리시설에서 처리되는 양이 52%이며, 그 나머지는 해양에 투기되거나 농경지 등에 퇴비로 이용되고 있다. 대부분 상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축산시설로부터 축산폐수가 공공수역으로 방류되는 것을 관리하기 위해 1991년에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 을 제정하여 축산폐수의 배출규제를 강화하였다. 한편 축산농가의 영세성 등을 감안하여 소규모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축산폐수를 공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국고지원사업으로 축산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추진되고 있다.4) 수질오염 측정 및 감시전국의 수질오염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주요 하천에 수질오염 측정망을 구축하여 수질오염도를 상시 측정하고 있다. 수질측정망은 「수질환경보전법」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전국 하천 및 호소 등 공공수역의 수질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정책의 효과와 문제점을 분석한 뒤, 정책을 개선하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정보의 확보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76개의 수질측정지점을 관리하고 있다.이수(利水)목적에 따라 하천수. 호소수, 상수원수, 농업용수, 공단배수 등으로 분류하여 지정한 것이다. 하천 ·호소 등 상수원의 수절실태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질오염사고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수질자동측청장치 및 생물감지경보장치를 팔당호에 설치하여 가동하고 있다.5)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상수원보호구역은 깨끗한 상수원수를 확보하고 상수원수의 수질을 오염과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여 국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시 ·도지사가 지정하고 시장·군수가 관리하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는 수질오염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금지 ·제한하므로 이로 인해 주민들의 토지이용이나 재산권 행사 등이 규제를 받게 된다.상수원 보호구역 내의 수질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상수원보호구하다.
담당교수: 주 채 혁(교수님)『유라시아 유목사의 무대와 유목 국가의 원형』Ⅰ.유목민의 활동범위1)지리적 범위지리적으로 오른쪽으로는 대흥안령산맥, 왼쪽으로는 헝가리평원, 남으로는 고비사막, 북으로는 바이칼호를 경계로 하는 지역을 보통 가르키며, 중앙아시아는 경우에 따라서는 동투르키스탄(중국 신강성 위구르자치주)과 서투르키스탄(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구소련령 중앙아시아)만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동유럽 초원지대를 포괄하는 유라시아 대륙 중심부 전체를 가르킨다. 최근에는 중앙아시아라는 개념 대신에 중앙유라시아라는 개념을 쓴다.2)자연환경중앙아시아는 북쪽의 초원과 남쪽의 사막, 그리고 파미르를 중심으로 하는 산악지대 등 세 개의 권역으로 대별된다. 이들 세 권역은 극도로 건조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外海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지리적 위치와 중앙아시아 특유의 산맥 구조에 그 원인이 있다. 바다로부터 거리가 멀어 습한 공기가 대륙 심장부까지 도달하기 어렵고, 또한 산맥 이 이를 가로막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자연 환경과 기후조건은 유목민(초원과 산악지대)과 농사나 상업(사막의 오아시스 민)에 종사하는 뚜렷이 구별되는 인간 유형을 탄생시켰다. 유목민과 오아시스민은 각각 자신에게 주어진 자연 환경을 최대로 이용하고, 거기에 정응한 결과 유목과 오아시스 농경(혹은 상업)이라는 독특한 생계 방식을 만들어 냈다. 이들은 생계 방식을 달리하면서도, 지리적 인접성으로 인해 언제나 남북 관계를 형성하여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상호 공생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일례로 유목민의 군사력은 오아시스민들의 무역 활동의 보호자 역할을 했고, 그 반대로 유목민들은 상업상의 이권의 일부를 통행세나 보호세 형식으로 징수하는 한편, 오아시스민을 통해 각종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두 집단은 이와 같이 수천년을 살아오는 과정에서 초원과 사막을 하나로 묶어 주는 '중앙아시아'라는 독자적인 역사 세계를 형성시켰다. 이런 점에서 중앙아시아는 지리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통일체에 가깝다.Ⅱ.유목국가의 원형1)유목국가의 원형은 먼저 스키타이를 살펴보자. 이들은 '페르시아-스키타이 전쟁'이 훨씬 더 전인 기원전 7∼8세기 동방에서 볼가강 유역으로 도달했다. 이들은 대부분이 중앙아시아에서 왔으며 중앙아시아는 아케메네스조의 페르시아인들이 '시카'라고 불렀던 이란계 민족이다. 스키타이 이외에 아케메네스조 두 국가는 유목 국가 이든지, 농경 국가이든지 권력의 핵이 이동성, 집단성, 기동성, 전투성이 풍부한 집단이며 그 위력 없이는 성립할 수 없었다.2)두 번째로 동방에서 유목국가의 원형은 흉노이다. 흉노는 전한 시대의 주인이었으며 전국 시대 중기 이전까지의 동방 유목민들은 기마기술과 마구가 많이 결핍되어 있었다. 군단으로서의 이미도 미약했으며 그것의 의미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유라시아의 서반부에 성립했던 기마기술과 더불어 광범위한 장소에서 살아가는 유목민의 습성이 전달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희미한 존재였던 유목민들이 기동성, 집단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군사화' 된 것이다. 흉노 국가가 스키타이와 다른 또 하나의 유목 국가의 모습은 초원 통일을 수행한 흉노 국가가 정연하고 질서 잇는 군사, 정치 조직을 만들고 있었다는 점이다. 연합체, 혼성 국가라는 점은 바로 스키타이 이래의 전통인데, 이 점에서 한정되지 않고 생활양식, 유목문화, 전투기술 등 흉노국가에서 스키타이의 그림자는 넓고 깊다고 할 수 있다.Ⅲ. 결론이상 우리는 유목민의 생활 범위와 유목국가의 원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서구사회의 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살펴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러한 서구사관을 벗고, 새로운 역사관(세계사)를 갖고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유목민이 세계사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는 한반도라는 국지적인 공간에서 정착하면서 유라시아의 광활한 대륙을 누볐던 유목민의 본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속에는 유목의 역사가 존재하고 유리의 피 속에도 유목민의 피가 여전히 남아 있다. 유목민의 한 갈래에서 뻗어 나온 우리역사의 사실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유목민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관으로 역사를 바라볼 필요가 잇는 것이다.또한 역사를 검증하는 부분에서도 우리의 자세를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존에 우리는 역사적 기록에 크게 의존해 왔었다. 하지만 그것은 일방적이고 안일한 사고 방식으로서, 보이는 것 그 자체로서의 역사가 가져다 주는 역사의 왜곡을 잊고 있었다. 우리는 단지 보이는 것에서 멈추는 것 사실로서의 역사에 다가서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만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역사 속에 존재해 있는 나를 발견하고 (genome 발견) 또 나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발휘하는가에 있어서 나의 가치는 only one에서 best one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것이다. 눈이 보이는 것 그 자체를 믿어 버리기보다는 사실 속에서 또 다른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사학을 연구하는 학문 길일 것이다.◆3조◆·송희진: 학형의 글은 시집가려는 도중에 메르키드로 잡혀갈 때 몇 번이가 욕보았기 때문에 누구의 씨앗인지 알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 이것이 혼전의 속도위반 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료상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쓰지 않는 것이 옳다.·김주리:남경진 학형의 글은 아내 보르테가 납치되어서 돌아 왔을 때 보르테는 이미 임신중 이었고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 것과 배가 남산만하게 부른 것을 보고 테무진이 무척 실망하였다고 말하는 것은 소설이나 드라마처럼 허구적으로 만드는 것밖에 안되는 것이라 생각된다.